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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하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옛날에 봤던 웹툰들을 좀 찾아봤다.

그러다 찾아본거 요거.

한 10여년쯤전에 보던거같은데..

중간에 안봐서 완결 언제 난지도 몰랐고..

2011년?인가 시작해서 16년 10월쯤 완결났다던데

그러니까 상병 꺾였을쯤인가.. 벌써 6년전?

사실 제목도 생각 잘 안나서

구글에 여고생 격투 웹툰이라 쳐보니

맨 위에 뜨는 꺼무위키 ㅋㅋ 역시 없는게 없..

기억나는거라곤 금발 여자애가 재벌이고 좀 여자답지 않은 이름에

쪼그만 여자애가 이름이 특이하다는 정도?

뭔가 동물같은 이름이었는데.. 그게 달달이 ㅋㅋ

그 외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났다.

스토리는 좀 많이 까였긴한데

그림체가 너무 맘에들어서 나름 재밌게 봤다.

달달누나 너무좋아요…

근데 결국 이어지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과 썸타며 끝나서 너무 .. 아..

아직도 시간 남아도는데

이제 또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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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하마에서 쭉 올라오면서 걷다 보니 게마즈가 보였다.

역시 누마즈 게마즈는 요싴이가 ㅋㅋㅋ

아직 리코, 루비 생일로 세팅되어 있다.

1월 1일 다이아 전까지는 리코 루비가 마지막 생일이니..

게마즈 리틀데몬점 ㅋㅋㅋ

바로 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게마즈에서 이거저거 사고..

저런건 친필 싸인인가..?

마츠우라 주점이라 카난이 ㅋㅋㅋ

뭐 선샤인보단 여기가 더 먼저 생겼겠지만.. 마리 루도 그렇고 리코 거리도 그렇고 우연히 이름이 겹치는 경우가 좀 있다.

누마즈 일루미네이션.

카노강. 날씨 참 좋고 강도 잔잔하다..

체인지리스.. 감성 쩐다...

중앙공원에서 한컷.

누마즈 처음왔을때도 본거같은데 저거 ㅋㅋ

역에는 물장판 블루레이 발매 광고가 걸려있다.

넥스파 의상 보니 짭돔에서 핍스 본 게 떠오른다..

슼타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시절 초기 울레 ㅋㅋㅋㅋ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사진.

언제 또 갈런지.

13시 30분경 시즈오카역 도착.

여기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신시즈오카역에서 시즈오카 공항행 버스를 탔다.

15시 15분 시즈오카 공항 도착.

세븐에서 영수증 받으면 럽라 일러스트가 그려진 영수증이 나올 때가 있다던데..

또 꽝이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765 

 

세븐가챠 확률 개에반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세븐만 10번 넘게 갔는데 다꽝이야 ㅅㅂ

gall.dcinside.com

어떻게 10번을 넘게 갔는데 ㅋㅋㅋ

근데 이건 내가 좀 착각한 것일 수도 있는 게, 샌드위치라든가 특정 상품을 사야 뜬다는 소릴 얼핏 들은 것 같다..

그럼 다른 걸 사봐야 절대 안뜨겠지..

 

비행기는 6시에나 뜨니까 좀 일찍 온 감도 있긴 하다..

겨울인데다 여긴 더 동쪽이니까, 5시도 되기 전에 해가 저물어간다..

슬프군..

다시 돌아와버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934 

 

아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또보네

gall.dcinside.com

인천 도착해서 입국하고 하다 보니 20시 반쯤. 집에 온 건 22시경이었다.

이걸로 마지막 누마즈 여행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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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도 찾았으니 어디로 갈까 하다가

마침 바로 근처에 바다가 보여서 가보기로 했다.

센본하마 해안(千本浜海岸)

우치우라쪽 바다는 꽤 봤지만, 누마즈 시내 근처 바다를 보는 건 처음이었다.

날씨는 쾌청하고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다.

다만 쓰레기가 많이 보이는 게 흠 -_-

 

 

마침 나오던 유우키미..

10시 반.. 누마즈 떠나기까진 아직 약간 시간이 있다.

이제 어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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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일요일. 누마즈에서 마지막으로 있었던 날.

간단하게 조식.. 진짜 간단하다 ㅋㅋ 무료니까 뭐..

공항에는 제시간에 도착해야 되기때문에, 나서기 전에 미리 시간을 체크한다.

지방이라 전철도 한시간에 몇 대 없어서..

신칸센을 타려면 미시마로 역주행 한번 해야되고, 미시마역은 신칸센 자체도 최하등급인 코다마만 다녀서, 한시간에 몇대 없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그냥 전철을 타자.

부채. 체크인할때 줬던가..?

저거 본지도 한참된거같은데 어디 잘 있겠지?

가자 얘들아.

굿바이 707호.

마지막으로 트리 몇 번 찍어주고.

잘있어라 치카야~

 

언제 여길 또 갈지..는 모르겠네.

치엥아 ㅋㅋㅋ

누마즈에 간 건 이때가 5번째였는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엔 웬일..? 마지막 날 날씨 개좋네. 쾌청 ㄷㄷ

말 그대로 쾌청이다. 여름처럼 쪄죽을듯한 날씨도 아니고, 맑으면서도 시원한..

쭉~ 이대로 있었으면 하는 그런 날씨.

별 거 아닌 주택가의 풍경인데도 뭔가 좋다.

일단 길바닥에 멋대로 세워둔 불법주차 차량도 없고.. 그래서 깔끔해보인다.

지나가다가도 잘 보이는 후지산.

 

마침 넥스파가.. 아앗..

누마즈항은 전날 갔고, 우치우라까지 다녀오기엔 시간이 좀 애매하고

해서 뭘 할까 하다가, 적당히 떨어진 곳에 있는 다이아 맨홀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이아 맨홀은 센본하마 공원(千本浜公園)에 있다.

찾았다. 상당히 상태가 좋아보인다.

성지순례 어플을 이용해서 찾았는데, 이게 없었다면 좀 찾기 어려운 위치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559 

 

회장님 맨홀 위치 골때리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어플없었으면 찾기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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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있어서, 해가 떴는데도 약간 어두운 느낌이다.

밤에 오면 졸라 싸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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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시간 맞춰서 잘 올렸었는데

어쩐지 까먹었다 -_-

생일 자체는 물론 기억하지만 만드는걸 잊어버림..

어차피 작년꺼 복붙이긴한데 ㅋㅋ

아 이거조차 타천-인가 요싴아..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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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Lifestyle─/잡글 2022. 7. 5. 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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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평범하게 출근하는 날이어야 했는데

버스정류장에 도착해보니 항상 쓰던 카드가 안보인다.;;

이거 어디 떨궜나 뒤져보다가 버스가 왔는데

그냥 탈까 말까 잠깐 고민하다 역시 카드를 찾는 게 맞겠다 싶어 집으로 빠꾸.

돌아가는 길에 유심히 찾아봤는데도 안보이고, 집에도 없고

다시 집을 나서서 정류장쪽으로 향하니, 가는 길에 고맙게도 누가 카드와 영수증을 잘 보이는 곳에 올려둔 게 보였다.

 

버스를 타면 좀 애매..하고 택시는 또 하필 타려니 안보이고

안그래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20분 정도 걷다가 큰 길까지 와서

그냥 버스를 타긴 했는데, 역 근처 도착하니 이미 출근까지 10분도 안남아서

에라모르겠다 걍 버스 안내리고 쭉 가기로 했다.

그거 쭉 타고 가면 옛날에 살던 동네 나와서.. ㅋ.;

오늘은 걍 연차 쓴걸로 하고.

그리고 버스 안이 하도 시원해서 나가기가 싫었다.. ㅋㅋ

인천 남동구에 있는 모래내시장. 집에서 가까운 시장이라 초딩때 참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난다.

구조 자체는 그 옛날과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데, 하도 여기 산지가 오래돼서 뭐가 어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2000년에 지금 사는데로 이사간 뒤 처음 갔던 게.. 2005년쯤에 어머니하고 여기 있던 문구점 한번 들른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가는데도 알아봐서 반가웠던 기억이.. 그거도 벌써 17년 전이다.

물론 지금 와서는 어디있는지 모른다. 문구점이 그대로 남아있을지 어떨지도 모르고.

 

그 뒤로 이쪽 동네 혼자 와본 게 2010년쯤이고, 그 뒤로도 1, 2년에 한 번 정도는 갔던 것 같다.

집 근처에 있는 복개천 주차장.

말 그대로 복개천이라, 어릴 때 길 밑에 귀를 대고 있으면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던 것 같다.

이쯤 되면 슬슬 익숙한 풍경이다.

주차장이 꽤나 넓어서, 애들한텐 놀이터이기도 했던 느낌.

여기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4살인가 5살때부터 10살쯤까지 살아서, 딱 고향이란 느낌이다.

따지고보면 지금 집에서 훨씬 오래 살긴했는데..

저쪽 길로 들어서면 옛날에 살던 집이다.

저 보이는 건물.. 위치에 집이 있었는데

아마 작년인가 2년전엔가 헐리고 새로 지은 것 같다.

 

이 건물 3층에는 유치원이 있었고, 1층에는 슈퍼마켓이 있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애들도 담배를 살 수 있어서, 심부름으로 담배를 사오고 그랬던 기억이..

또 슈퍼 앞에 오락기도 두대인가 있어서, 동네 애들하고 자주 했던 기억이 난다.

게임 이름이 메타몰픽포스. 바로 딱 집 건너편에 있다보니까, 꽤 자주 했었던.

이쪽은 아마.. 문구점이 있었던가?

재건축되어서 그 시절 흔적도 안남았지만.. 나한테는 그 시절도 겹쳐보인다.

여긴 놀이터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주차장으로 바뀌었다.

옛날에 친구가 살던 아파트. 여긴 그때 그시절 그대로인듯.

지나가다 쥐가 나와서 친구 여동생이 막 놀라고 그랬던 기억이 ㅋㅋ

한 23년쯤 됐나?

글자 하나가 떨어져나가긴 했는데, 현대빌라.

절친이 살던 곳이다.

유치원부터 같이다녔고, 2학년땐가, 학교에서 친구에게 편지쓰기 같은 거 하면 서로에게 썼을 정도로.

주말에는 교회도 같이 다녔던..

2000년에 지금 사는데로 이사와서도 걔네 어머니하고 딱 한번 연락 된 적은 있었는데

그 뒤로는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

저 빌라 사이 길로 다니기도 했던듯.

근처 놀이터. 당시에는 규모가 커서 큰놀이터라고 많이 불렀다.

모래 파서 물 채워놓고 놀기도 하고

저거보다 더 높은 탑이 있어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기분이 좋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꽤 높아서 애들한텐 위험했을지도?

지금은 그때보다도 규모가 훨씬 줄었다..

딱 이사가기 전날에,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해서 되게 기억에 남았던..

다시 복개천쪽으로 와서, 학교 다니던 길.

1학년때는 주로 버스 타고 다녔었는데, 한 2, 3학년쯤에는 걸어서도 꽤 다녔던 것 같다.

그렇게 먼데도 아니라서..

1학년때는 집 근처에서 내려야 되는걸 그만 못내려서 좀 더 언덕을 올라가서 내렸던 적이 있는데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벨에 손이 안닿아서 ㅋㅋㅋ.. 어떤 아주머니가 대신 눌러줬던듯?

그게 벌써 24년이나 되다니.

학교 가던 길에 보이는 횡단보도.

이거 건너서 저 뒤로 갈 때가 가끔 있었는데, 잘 생각은 안나지만 지도 보면 남동구청이 있는 걸 봐선..

어머니하고 구청에 들렀던가?

언제 한번 혼자 먼저 가서 이 길 건너려다 저기 가운데에 갔을 때 딱 보행자 신호가 빨간색으로 바뀌어서

좀 혼났던 기억이 ㅋㅋ 왕복 8차선인가 그래서 제법 큰 길인데.

이 동네엔 참 별거 아닌 기억들이 많이 스며들어있다..

학교 바로 근처에 있는 육교.

초딩때 많이 건너다녔는데.. 요새는 육교 자체를 안만드는 추세라 보기 힘들어졌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꽤 좋았던 것 같다.

저기가 만수초등학교. 3학년 2학기쯤까지 다녔던듯. 10월인가 이사갔으니.. 22년전에 다니던 학교다.

이사간 뒤로는 아마 리모델링 한번 싹 해서 건물 자체는 좀 달라졌을 것 같긴 한데.

운동장 보니 운동회때도 생각나고..

저 뒤쪽에 있던 시장도 둘러보고 싶지만 낭만에 잠겨있기엔 날이 너무 더워서 -_-

이번엔 따로 들를 데도 있고 해서 이쯤 철수.

언제 다시 오면 날 좋은 봄이나 가을 쯤에나 다시 와볼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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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님의 생일.

슬슬 더워져서 선풍기 써야되나 싶은 시기..

라고 작년에도 똑같은 소리를 써놨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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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FY9syzUzlM 

雨が
아메가
비가

 


痛むなら影のそばで眠ろう
이타무나라 카게노 소바데 네무로-
아프다면 그림자 곁에서 잠들자

明日を忘れていつまでも
아시타오 와스레테 이츠마데모
내일을 잊고서 언제까지나

叫ぶなら声ごと抱きしめよう
사케부나라 코에고토 다키시메요-
외칠거라면 목청껏 끌어안자

呼吸を忘れてどこまでも
코큐-오 와스레테 도코마데모
호흡을 잊고서는 어디까지나


君の笑顔で誰かが救われるのに
키미노 에가오데 다레카가 스쿠와레루노니
너의 미소로 누군가가 구원받는데도

君の笑顔は誰も守らないのか
키미노 에가오와 다레모 마모라나이노카
너의 미소는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거니


曇る涙が僕の頬を伝う
쿠모루 나미다가 보쿠노 호오오 츠타우
흐려지는 눈물이 볼을 타고 내려와

これじゃ僕が悲しいみたいだ
코레쟈 보쿠가 카나시이 미타이다
이래서야 내가 슬픈 것 같아

消えたいみたいだ
키에타이 미타이다
사라지고 싶은가봐

君がどんな顔をしていたのかは
키미가 돈나 카오오 시테이타노카와
네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는

この世界で僕しか知らない
코노 세카이데 보쿠시카 시라나이
이 세상에서 나 밖에는 몰라

誰にも言わない 雨だった
다레니모 이와나이 아메닷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였어


醜さは花の中に隠そう
미니쿠사와 하나노 나카니 카쿠소-
추한 모습은 꽃 속에 감춰두자

馨りを纏って還るまで
카오리오 마톳테 카에루마데
향기를 휘감고 돌아올 때 까지

さよならは宝箱にしまおう
사요나라와 타카라바코니 시마오-
안녕이란 말은 보물상자에 두자

夢路の途中で待ち合わせ
유메지노 토츄-데 마치아와세
꿈길 도중에 약속하자


君の命は君自身のものなのに
키미노 이노치와 키미 지신노 모노나노니
너의 목숨은 너 자신의 것인데

君の命に誰が触れられるのか
키미노 이노치니 다레가 후레라레루노카
너의 목숨을 누가 건드릴 수 있을까


曇る涙が僕の肺に溜まる
쿠모루 나미다가 보쿠노 하이니 타마루
흐려지는 눈물이 내 폐에 고여가

これじゃ僕が苦しいみたいだ
코레쟈 보쿠가 쿠루시이 미타이다
이래서야 내가 괴로운 것 같아

消えたいみたいだ
키에타이 미타이다
사라지고 싶은가봐

君がどんな声をしていたのかは
키미가 돈나 코에오 시테이타노카와
네가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었는지는

この世界で僕しか知らない
코노 세카이데 보쿠시카 시라나이
이 세상에서 나 밖에는 몰라

誰にも言えない 雨だった
다레니모 이에나이 아메닷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였어


傘を捨て背を向ける
카사오 스테 세오 무케루
우산을 버리고 등을 돌려

指先が冷えていく
유비사키가 히에테이쿠
손끝이 차가워져가

握れない もどかしい
니기레나이 모도카시이
잡을 수 없어서 답답해져

僕も君と同じだから
보쿠모 키미토 오나지다카라
나도 너와 같으니까

そばにいさせて
소바니 이사세테
곁에 있게 해줘


曇る涙が僕の頬を伝う
쿠모루 나미다가 보쿠노 호오오 츠타우
흐려지는 눈물이 볼을 타고 내려와

これじゃ僕も悲しいみたいだ
코레쟈 보쿠모 카나시이 미타이다
이래서야 나도 슬픈 것 같아

消えたいみたいだ
키에타이 미타이다
사라지고 싶은가봐

君がどんな顔をしていたのかは
키미가 돈나 카오오 시테이타노카와
네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는

この世界で僕しか知らない
코노 세카이데 보쿠시카 시라나이
이 세상에서 나 밖에는 몰라

誰にも言わない 雨だった
다레니모 이와나이 아메닷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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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카미세쪽으로 돌아와서..

요싴이 넌 왜 그렇게 말려있냐? ㅋㅋㅋ 타천사 아니랄까봐 ㅋㅋㅋ

 

 

카엥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카에엥-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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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항으로 향하던 도중 보인 세븐일레븐에서 3학년 네소

카엥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거..

그 유명한 그거구만.. 별명이 뭐더라.. 아무튼 느끼해서 완식하기 졸라 힘들다고 한다.

별로 먹고싶은 생각까진 안들어서 지나갔는데 다음에 가면 흠..

누마즈항. 꽤 돌아다니긴 했는데 뭐 찍은 게 그다지 없다.

9월에 와서 찍은 게 많아서 굳이 뭐..

뷰오도 9월에 가봤던데다

이날 날도 좀 흐리고 해서.

여기 왔으면 코이아쿠지

사실 루비 맨홀을 찾으려고 했었는데 끝까지 못찾았다. 대체 -_-..

누마즈역쪽으로 돌아가는 중, 후지산이 선명하게 보였다.

여기선 뭐 놀랄 일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같은 외지인이 보기에는 신기하기도..

 

 

Changeless 감성 오짐 진짜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누마즈 걷다가 듣는데 눈물이 앞을 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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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에서 이런 감성 오지는 노래를 들으면..

선샤인 2기 요하리리편에 나온 그 신사였나? ㅋ

카노강변 계단.

여름에 태풍 오고 그럴 땐 이 위치까지 물이 차올라서 제법 위험하기도 하다.

강을 바라보는 삐기와 리엥.

평화롭군.

 

저 샌드위치 맛은있는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343엔이-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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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데 후와모찌! 치즈&치킨카츠

이걸 산 이유는 당시 올나잇닛폰 라디오에서 리코가 한참 광고하던거라 ㅋㅋ

이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대충 한 끼는 때울 수 있다.

지나가다 보인 아쿠아 콜라보 자전거.

저게 뭐더라.. 방 탈출겜이었나?

발매된지 3달 정도 된 미호라 래핑 버스도 돌아다닌다.

3시 반쯤 되어 호텔로 돌아왔다.

이른 시간에 돌아온 이유는, 배터리가 거의 다 나가서..

보조배터리는 있는데, 선이 없었던가 -_-.. 아마

좀 충전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그냥 침대에 뻗어서 일어나보니 저녁시간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전날 늦게 누마즈 와서 5시간인가밖에 안자기도 했고

사실 누마즈가 저녁시간에 나가서 딱히 뭐 할거 있는 동네는 아니라서

걍 다음날까지 짱박혀 있기로 ㅋㅋㅋ

이 당시만 해도 일본은 아무때나 갈 수 있는 그런데였으니까

뭔가 안한 게 있어도 다음에 하지 뭐~~ 이러고 말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때 새벽 1시쯤 하는 cdtv 방송에 슈카가 나와서 보기로 했다.

현지니까 딱히 중계방 찾을 필요 없이 걍 tv 켜면 나오는 건 편하네.

지금 보니 리카코도 있었구만.

근데 아무리 주말이라도 뭔 방송을 이시간에..

아쿠아로 활동중이라고 소개.

포스 도쿄돔 때 키미코코 영상인가?

파파파 뮤비. 500만이 넘었다는 그 ㄷㄷ

어 리카코 저 의상은 ㅋㅋ

정확히 저번 주에 팬미에 가서 봤었다.. 그 때 찍었나?

성우계 최고의 미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최미 ㅋㅋㅋㅋㅋ

별명 진짜 누가지었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tv 보고 갤 보다 2시 반쯤이나 되어서 잠들었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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