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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 ㅎㄷㄷ


이날 바람이 굉장히 강했다.

1월 누마즈는 기온자체는 꽤 높지만

역시 해안도시라 바람이...


오모스를 지나서 쭉 가보면.. 우라노호시 여학원.


미깡 ㅋㅋㅋㅋ


우라죠 가기 전에

벤텐지마 신사(弁天島神社)부터 들렀다 가자.


전혀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저쪽이 입구다.

처음 간 사람들이 입구를 못찾아서 곤란해하는 경우를 몇번 봤는데

그럴만하다..


여기가 왼쪽.


오른쪽으로 가면 토리이가 있고 계단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되는데


이 계단이 생각보다 급경사다.

특히 비가 왔을 때는 굉장히 위험..


애니메이션 굿즈를 두고 가지 말라는 안내문.




카난은 아침에 아와시마에서 여기까지 조깅을 하는데


걸어가면 편도 기준 40~50분이 걸린다 -_-


계단 말고도 입구가 또 있긴 하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아서

그냥 계단으로 가는 게 나을듯.


미끄러지면 진짜 큰일나겠다 싶은 계단..


계단 말고 다른쪽 길.


날씨는 엄청 흐린데

그나마 비는 안왔다.


저 왼쪽 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라노호시.


그 전에


애니에서도 몇번 등장한 학교 앞 정류장.

그와중에 다이야(ダイヤ) ㅋㅋㅋㅋㅋ

물론 저건 다이어(Diagram)를 뜻하는거고 다이아몬드하고는 상관이 없다.


여기도 자판기..

이 나라에선 마실 게 없어서 곤란할 일은 없을듯.



삐깃


쓰나미 오면 아주 ㅈ되는거예요.

누마즈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자주 보이는 안내문.

학교가 높은 곳에 있는 이유가 아마 대피소 역할도 하는듯..

실제로 2019년 가을쯤 매우 강한 태풍이 왔을 때 학교로 대피하기도 했다고.


그 정류장.



치카가 사탕으로 루비를 낚았던 ㅋㅋ







11시쯤.

이제 학교로 가보자.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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