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웨하스 그 4번째 버전.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ウエハースvol.4


요새 아마존에서 2,502엔에 팔고 있다.


이건 한국 직배송이 되는데 일단 소비서 8%를 빼서 2,317엔이 되고

배송비 653엔 추가해서 합계 2,970엔에 1박스를 구입.


뭐 다른것도 거의 그렇긴 한데

이런건 국내보다 아마존에서 사는게 훨씬 싸다.


항상 그렇듯이 포장은 잘 되어있다.


하필이면 스티커가 그렇게 얼굴 부분에 붙어있어야 되나 싶겠지만..

라벨에도 적혀있다시피 깔끔하게 떨어지는 타입이라 괜찮다.


이런식으로.

리코루비오시이긴한데..

이번 웨하스는 치카 마리가 왠지 눈에 띈다.


박스당 20개니까

대충 하나에 1,300원쯤 된다고 보면 되겠다.


그나저나 마리쨩 왤케이쁘냐 ㄷㄷㄷ


1학년들도 귀엽고


치카쨩 ㄷㄷ

리코쨩 머리도 되게 이쁘고

요우쨩은 왠지 평소보다 좀 더 어려보이는데.


봉투도 확 뜯어버리는 게 아니고 가위로 윗부분만 깔끔하게 잘랐다.

첫타자로 비키니 카난 등장 ㅗㅜㅑ...


두번째도 카난.


세번째는 요소로~


이렇게 하나하나 카드 까면서 웨하스는 반찬통에다 넣어두는데

어머니한테 한소리 들었다.

포장 잘되있는걸 뭐하러 까서 넣냐고.

그런거 미리 까놓으면 맛 떨어지는거 아니냐면서.


듣고보니 그런거같기도?


그래서 20개중 일단 7개만 까봤다.

회장님 카드 한개만 유난히 금색으로 반짝거리는데

스쿠페스로 치면 쓰알이나 울레같은건가?? ㅋㅋ


며칠 뒤 포장지 뒷면을 보니 카드 종류가 나와있는데

금색 금박(箔押し)이 각 9종류

그냥 일반버전 9종류

수영복 버전 9종류

비쥬얼카드 3종류(아마 학년별 카드인듯)

이렇게 총 30종류가 있다.


즉 한박스를 다 까도 다모을수는 없다는것.

그렇다고 딱히 다 모으고 싶다는것도 아니지만.

이런거야 뭐 오시캐만 나오면 잘나온거고..


일단 수영복 버전.

스쿠페스로 치면 레어 등급?

한 박스에 20개라고 해도 이렇게 중복들 나오는거 고려하면

3박스정도 깐다고 해도 다 모으기는 어려울듯.


애니 1기에 나왔던 장면들인데

럽샤인 1기 처음 본게 작년 5월쯤인가..

그뒤로 안봐서 이제 내용도 거의 기억안난다.


이번 컨셉에 맞춰 새로 그려진 일러들.

슼페로 치면 슈레 정도 되려나..

일단 오시캐인 리코가 나온 게 좋고.

일러들이 참 좋은 느낌이다. 3학년인 카난도 그렇고 다들 귀엽네.


뒷면은 간단한 프로필.


그리고 슼페로 치면 울레라고 볼 수 있는

금박 카드.

이사장님과 귤머장 그리고 회장님이 나왔다.


마리쨩 너무이쁜데 ㄷㄷ


금박이나 일반 카드나 일러 자체는 같은데

금박은 뒷면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로고가 붙어있고

우측 하단에 01r이라고 되어있다.


반대로 일반 카드는 앞면에 로고가 붙어있다.

치카쨩도 너무이뻐 ㄷㄷ


어떻게된게 루비쨩만 하나도없...;


그나저나 쓰면서 정리해보니까 숫자가 이상한게

어째 웨하스는 20개인데 카드는 17개밖에 없냐 -_-

ㅅㅂ ㅈ됐네 싶어서 더러운 쓰레기봉투 싹 뒤져보니까


이거 2개가 나왔다.

흠...

다행히 비닐포장 되어있는거라 멀쩡하긴한데

누군가 뜯어먹고 그냥 버린 듯.

나머지 1개는 못찾은건지 이미 버린건지 알수없지만.

이래서 미리 다 까놓으려고 했던건데.

다음부터는 무조건 다 까놔야겠다 -_-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빙그레 귤맛우유.

11월 29일에 출시됐다고 하니 아직 일주일도 안 된 셈인데



귤 하면 타카미양이 제일 좋아하는거.

그것도 있지만..

그냥 맛 자체가 궁금하기도 했다.

세상에 없던 맛이라고 하니까.


마침 집근처에 편의점이 있어서 가봤는데

이거 은근히 찾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서 있을까 싶었다만..

한 9개 정도 있었다.

이 근처엔 럽폭이 없나보다.


일단 2개만 사와서 마셔봤는데


굉장히 미묘한 맛


이게 대체 무슨 맛인가..


2개를 마셨는데도 모르겠다.


내일 다시 먹어봐야겠다.




p.s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진짜 괴상한 맛이었다면

다시 먹어볼 생각도 안했을테니까.

'─Lifestyle─ > 잡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분하다  (0) 2020.05.27
우연히 본 중1때 앨범 cd  (0) 2020.05.16
군대 시절 일기  (0) 2020.05.05
일본 태풍 관련 기사를 보다가 인상깊은 베댓  (0) 2019.10.12
2018년의 끝에  (0) 2018.12.31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루비 생일 다음날인 9월 22일 토요일.

누마즈를 떠나는 날.


다음 목적지는 나고야.

도쿄에서 누마즈도 꽤 거리가 있는데

누마즈에서 나고야는 그것보다 더 멀다.

갈 길이 멀다...


제목은 누마즈 여행기인데

누마즈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 되겠구만..


존나 근본없는 모양새 ㅋㅋㅋㅋ


어쨌든 아침 먹고


빼꼼


일단 들어가시구요


가방에 캐리어에 짐이 한가득..

서점에서 책까지 많이 질러버려서 무게가 개노답...;

책 자체야 한국 서점에서도 팔고 일본것도 배대지 통해서 받으면되는데

마루산 서점에서처럼 현지에서만 나오는 특전이 있으면 그냥 와서 살 수 밖에 없다.


전에 뉴스에서 본건데

한국인들이 외국가서 안지키는 매너 중 하나가

마지막에 인사 쓰고 나오는 거라고 하더라?

그런게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아침까지도 흐린 날씨..

결국 후지산은 볼 수 없었다.. ㅋ







욧쨩 택시 ㅋㅋㅋㅋㅋㅋ



Aqours로 가득한 이 마을도 한동안 작별이다.


여길 또 언제 오게 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조만간 또 가게 생겼다.

저거 보러 ㅋㅋㅋㅋ

극장판 ㅋㅋㅋㅋㅋㅋ


누마즈에서 신칸센 타러 미시마역으로 이동.


근데 배차간격이 노답이라

1정거장 5분이면 가는 미시마행 열차를 타는데

대기 시간이 18분.. 흠...;


유닛대항전 개최기념 로그인 보너스.

그 첫 공연인 AZALEA 팬미팅이 이날 나고야에서 개최.

원래는 길티키스의 삿포로 공연이 처음이었는데, 하필 홋카이도에 큰 지진이 터져서 취소되었다..


9시 50분쯤 되어 미시마까지 오긴 했는데

여기서 나고야까지 가는 신칸센을 타려고 하니

바로 다음에 오는 열차의 지정석은 이미 만석..


도카이도 신칸센이라고 하면

도쿄 - 나고야 - 오사카라고 하는 일본 3대 도시를 지나는 신칸센.

게다가 주말이라 수요도 어마어마하다..


그 다음에 오는 10시 24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로 했다.

이 열차는 나고야가 종점.

신칸센 하위등급인 코다마라고는 하지만 2시간 가까이 걸린다.

거리가 만만치 않다..


나고야로 가는 길에 보니..

아침에 비하면 하늘이 좀 갠 편이다.


어째 누마즈를 떠나자마자 이런 날씨가..


와 누마즈였으면 후지산 잘보였겠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누마즈 방문은 여러가지로 여지를 남겨뒀다.

아와시마도 안갔고, 누마즈항쪽도 안가봤고

뭐 일일이 언급하는 의미도 없을정도로 안가본곳이 많은데

아무래도 날씨 문제가 크긴 했지만

이 뒤로도 한동안 관서쪽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12시 20분쯤 되어 나고야에 도착.

처음 와본 나고야역의 규모는 정말 압도적..

특히 그 어마어마한 인파에 놀랐다.

이게 일본 제3의 도시인가..


역을 빠져나와서 옆에 JP Tower Nagoya쪽으로 가면

기간한정 콜라보 샵이 있다.


벌써 수많은 럽폭들이 모여있다 ㅎㄷㄷ


심지어 버스까지 ㅋㅋㅋㅋㅋㅋ


누마즈에서 온건가??

멀리도 왔네 ㄷㄷ


아직 콜라보샵 오픈을 안했는지 안쪽은 텅 비어있었다.


여기선 진짜 코인락커 찾아다니느라 개고생했는데

한~~~~~~참을 돌아다니다 지하철역 가서야 겨우 빈자리를 발견했다.

가방에 캐리어끌고 한참 돌아다니니 죽을맛..;

일본은 9월에도 더워서 땀에 쩔었다...;


코인락커를 찾은 건 좋은데 또 문제는 100엔짜리가 모자란다는거 -_-

근처 가게 가서 안사도 될 핸드크림이나 하나 샀다..;

저게 500엔짜리는 안들어가니까 잔돈을 100엔짜리로 달라고 했다.


그사이 오픈했는지 물판 줄이 쭉 생겼는데

난 줄서는걸 존나싫어해서 뭐..

그렇게 줄서면서까지 사고싶은것도 없고.


팬미팅 물판 현장에나 가보자.

나고야역에서 JR 타고 몇정거장인가 가면 카나야마역이 있는데, 거기서 하차.

특이하게도 행사 장소하고 물판 장소가 좀 떨어져있다.

걸어서 10분 정도?

아마 마땅한 공간이 없었던 게 아닌가...


먼저 가본사람이 줄이 개노답이라 안가는게 낫다고 하는 소릴 보긴 했는데

진짜 이쪽 줄도 상상이상...


그리고 그 분홍색 AZALEA티

생각보다 많이들 입고있더라 -_-

내가 아무리 아제리아 오시라지만 그건 좀...; 아닌거같아서 걸렀는데.


흠...


GG친다.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본 네소들.


길키오시가 여긴 왜오셨어요 ㅋㅋㅋㅋ


이날의 아제리아 팬미팅 현장이었던..

일본 특수도업 시민 회관 포레스트 홀 (日本特殊陶業市民会館フォレストホール)

이름 졸라 기네.. 하여튼.. 아제리아의 첫 팬미팅은 이곳에서.


근데 표도 없고 뭐 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왜왔는가하면 ㅋㅋㅋ

그냥 누마즈에서 오사카 가는 길 딱 중간에 있는 게 나고야고

마침 JR패스도 있겠다, 중간에 내려서 구경하기 좋으니까 ㅋㅋㅋ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어봤는데 이플 개새끼들이 표 한장을 안주더라.. 씨발.

타이밍도 환상적이라 표만 있었다면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날이 되었을텐데.

낮부는 뷰잉도 없어서 어떻게 볼 방법도 없고.

아예 안왔으면 모를까 바로 저 앞에 보이는데 못보니 존나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하긴 뭐 난 한달전에 아리샤 옆에서 투샷도 찍었는데 ㅋㅋㅋㅋ

못본다고 이런 정신승리를 하기도 ...


난 못보지만 보시는 분들 다들 잘보시구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현장을 떠났다.


그냥 지방에 있는 역 1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규모가 꽤 있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가 나고야역 다음의 No.2라고..


다시 나고야역 근처의 콜라보샵 현장.

앞쪽 tv에선 저렇게 영상이 ㅋㅋ


줄은 너무 길어서 서기 싫고

그렇다고 그냥 가기도 좀 뭣해서

가챠만 몇개 돌려보기로 했다.

그럼 여기 온 최소한의 의미는 있는거겠지.


이번 여행에선 왠지 요시코가 잘 뽑히는듯..


오 우미오시로서 이런 기쁜 일이 ㄷㄷ


즈라아~~

물론 모두를 좋아하니까 오시 아니라도 좋다.


루비 네소 졸커 ㅋㅋㅋㅋㅋㅋㅋ



기랑~


이 나고야역 자체도 성지순례 포인트 중 하나다.

도쿄 - 누마즈 사이는 그렇게까지 먼 건 아니라서 다닐만한데

나고야쯤 되면 작정하고 오지 않으면 오기 힘드니까.

온 김에 다 해치우고 가자.


근데 문제는..


위치가 애매..


지도상으로 보면 저 건물이 맞는 것 같은데

아마 공사.. 개보수중인가 뭔진 모르겠지만.


나고야에 와서 런닝하는 이사장님.

이 컨셉도 꽤 괜찮네 ㅋㅋㅋ


나고야역 근처에는 이렇게 2개의 포인트가 있다.



안녕 나고야.

앞으로 나고야에 올 일이.. 딱히 없을듯?

무슨 행사라도 가지 않는 이상에야..


오늘 여기 온 사람들중에는

어쩌면 저 멀리 홋카이도나 큐슈에서 온 사람도 있을거고

나처럼 외국에서 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러브라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 되어서

왠지 기뻤다.


이제 나고야에서 신오사카로...

대략 50분 정도 걸린다.


JR패스로는 이 구간에서 노조미는 못타지만

히카리로 가도 크게 차이는 없는듯..


그나저나 아침 먹은 이후 아무것도 못먹었다...

나고야에서 뭐라도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더이상 여기서 죽치고 있을 시간이 없다.


날씨 더럽게 좋네.. -_-


곧 교토역에 도착.


창밖으로 처음 보는 교토.

이제 한정거장만 더 가면 신오사카역이다.


누마즈(?) 여행기는 이걸로 끝.

다음 카테고리 칸사이 지방으로..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달지나서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안나는데

같이 방송에 나온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둘이서 찍은 걸 보면 아마 소속사 선후배라 그런듯한데

찾아보니까 둘다 아뮤즈.


프로필상으로 보면

타카츠키 카나코 - 164cm

마에다 카오리 - 146cm


20cm면 뭐 거의 머리 하나 차이인데

아마 러브라이브 캐스트중에선 가장 크게 차이나는듯하다..


146이면 거의 초딩 아닌가??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누마즈에서 다시 도쿄로~

예이~

누마즈에서 아키하바라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

요금은 편도 4,300엔 이상 되겠다.

즉 왕복 8,600엔 이상인데

JR패스 있어서 상관없죠 ㅋㅋㅋㅋㅋㅋ


하긴 JR패스 없이 이런 미친짓을 할리가..


물론 그만큼 누마즈에 있을 시간이 줄어드는데

계속 비도 오고 해서 뭔가 할 기분이 안나기도하고..


미시마에서 출발.



삐기~


신칸센 타고 가는데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가 졸려..

도쿄가 종점이니까 자다가 지나칠 일은 없겠지.



글쿠에서도 생일 보너스 획득.


리코는 이틀 지났으니 당연히 다나갔고

루비 생일 카드를 배포중.


근육맨짤 뭐냐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라베리의 멍청함은 정말 독보적이다..


루비 생일 기념 카드도 입수.


리코 & 루비 제단.

둘다 미리 만들어둔거라 이틀전에 본것과 차이는 없다.



아키바 가면 칸다묘진 함 찍고와야지.

그나저나 5월에 갔을때도 비가 오더니 이날도..


전에도 옆에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슬슬 끝나가는듯??



항상 그렇듯이 에마들이 잔뜩 걸려있는데

너무 길어지니까 다른 글에 쓰기로


아니 슈타게도 칸다묘진에서 뭐 했나? ㅋㅋㅋㅋㅋ


아키하바라에선 이제 뜸하지만

칸다묘진에서만큼은 언제까지나 뮤즈를 볼 수 있었으면...


언젠가 잊혀질지도 모르지만

이마가 사이코.


'그 계단'...


비 오는 금요일 오후.

인적은 뜸하다...



한번 오면 좀처럼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곳..

그로부터 두달뒤 4th 라이브 본다고 다시 가긴 했는데 ㅋㅋ


기숙학원의 줄리엣.

곧 tv 방영 시작한다고 광고중인듯.


지나가다보니 키미노쿠세니가 나와서 깜짝 ㅋㅋ

뮤즈 곡도 아니고 릴화 노래가 나오다니 ㅋㅋㅋ


이쪽 길 지나가다가 보니 세가 3호점 줄이 무지 길었는데

대체 뭘 기다리길래 비오는날 그렇게 줄이 긴가 했더니

루비 생일카드 배포 ㅋㅋㅋㅋㅋ

와 루비쨩 인기많네 ㅋㅋㅋㅋ

마침 3시부터 배포 시작 예정이었는데, 이때 딱 2시 58분이었다.


아까 다른 세가 지점에서 받긴 했지만 어차피 지나가던길이라 하나 더 받았는데

두달 뒤에 어떤분한테 나눔해서 결과적으로는 하나 남았다.


카드 받은 김에 잠깐 구경이나 하고 가기로..

근데 마리 어디갔어 마리.


이틀전에 제대로 당해서 이걸 다신하나봐라..

..라고 생각했는데 두달뒤 또..


이런 큰 사이즈는 어떻게 뽑는걸까?




베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이쪽 세가 지점에도 있는 리코 & 루비 제단.


너무귀엽다 ㄷㄷㄷㄷ



미모링누님과 히나히나도 보이는군요.


논논비요리가 극장판도있어??







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세가 4호점의 제단.


사요나라 아키하바라~

두달뒤에 보자.


3시쯤 넘어서 다시 누마즈로 돌아가기로 했다.


누마즈는 저녁쯤 되면 그다지 할 것도 없고 해서

한번도 못해본 아케페스를 해보기로 했다.

전에 우미, 마키 솔로 CD에 동봉되어있던

아케페스 시리얼 입력 기한이 9월까지인것도 있고 하니까.


누마즈에 도착해서 북쪽 출구로 나가면 비비라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 3층에 가면 아케페스를 할 수 있다.

근데 지방도시치고는 게임장 규모가 엄청나던..

그 넓은 3층을 다 쓰고 있던데 ㄷㄷ


아케페스 일러는 참 퀄이 좋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누구지?


기계는 플레이하는 기계 그리고 가챠 기계가 있다.


우미 저 표정 진짜 여기저기서 써먹네 ㅋㅋㅋㅋㅋㅋ

사용한 카드는 저렇게 버려도 되고 가져가도 상관없는듯..










유닛 첫 싱글 이미지.. 벌써 7년은 됐지?


뮤즈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어서 좋네..


누가 후리링 얼굴에 종이를 붙여놨냐 ㅋㅋ..


건방지게.


네시카 카드는 300엔을 넣고 뽑을 수 있는데

존나 웃긴게 300엔 먹고 100엔만 뱉어내더라...;

씨발 이건 뭐...

그렇게 200엔은 날리고..


이 외에도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어서 몇백엔은 사실상 날렸다.

스쿠페스 아이디하고 연동도 하고

폰으로 아케페스 홈페이지 들어가서 계정 등록도 하고..


해피 크래커라고 가챠 시 어떤 카드인지 힌트를 주는 아이템이 있다.

첫 플레이때는 HR 카드 힌트를 주는데

이것도 얼타다가 날려먹음 ㅋㅋㅋ


니코님 귀여우시다 ㄷㄷ



가챠 메뉴.


한쪽 구석에선 아쿠아 라이브 상영 중.



아케페스 홈페이지에서 계정 등록할때 존나 빡쳤던 점.

해도해도 등록이 안돼서 씨발 뭐가문제야 하다가 겨우 찾아낸게

영문으로 닉 쓸때 반각문자 말고 전각문자로 쳐야 넘어가지더라.

존나 어이가없어서 진짜 ㅋㅋㅋ

반각을 전각으로 바꿔주는 사이트에서 변환하고 나서야 겨우 넘어갔다.


스쿠페스 계정하고 연동도 된다.



처음엔 이게 물리버튼인것도 있고 해서

익숙해지는데 약간 시간이 걸렸다.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아예 장갑을 끼고 하더라..

확실히 몇판 하다보니 손바닥이 아프다.


약간 익숙해지고 나서 익스트림 해보니 이정도..

근처에 사람은 몇명정도 있는데 줄 설 정도로 많은 것도 아니라서

나 혼자 한대 붙잡고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 와중에 옆에 한 8살? 초딩 저학년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가 현란하게 플레이하는데

자기 키보다 더 큰 기계를 잘도 치는게 진짜 대단했다 ㅋㅋㅋ


아케페스를 처음 플레이해본 소감은

이거 진짜 악마적인 게임이다..

100엔에 2곡인데 동전 계속 털어넣고 나중에 계산해보니

이날 아케페스에 쓴 돈이 2,300엔이었다.


이것도 그나마 천엔짜리하고 동전이 얼마 안남아서 브레이크 걸린거고

갖고 있던 5천엔짜리는 기계로 교환이 안돼서 못썼는데

그게 5천엔이 아니고 천엔짜리였으면 진짜로 한 2~3천엔은 더 썼을듯...;


아케페스 플레이했다는 글 보면 뭐 몇시간동안 붙잡고 있었다느니 하는 얘길 하던데

진짜로 동전하고 자리만 있으면 그렇게 하고도 남겠더라..;


마지막으로 나가면서 찍은 멤버별 사진.


루비


마리


하나마루


요시코


요우


다이아


카난


리코


치카


아케페스 플레이를 끝내고 나서 보니

이미 8시가 넘었다.

거의 3시간동안 오락실에 있었다..;


이제 누마즈역 남쪽 출구로 가야되는데

JR패스가 있어서 그냥 역 개찰구로 통과 ㅋㅋㅋ...

이렇게 안가면 저 멀리 돌아서 가야된다.


선샤인 콜라보 카페.

어차피 라스트 오더 시간이 지나서..


딱히 밖에서 더 할거도 없고

편의점에서 먹을거나 사서 호텔로 돌아갔다.


다음날도 비.. 지긋지긋하다..

이렇게 후지산 한번 못보고 가는구만.


대충 도시락 까먹고


생일 메시지 ㅋㅋㅋㅋㅋㅋ


랜~ 딩 액~ 션~~


잘자요 얘들아.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가끔 도쿄 갈때마다 찍어오고 있는 칸다묘진 에마들.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박제(?)해두려고 갈때마다 찍어두고있다.


먼저 우리의 호머장님인데

호노카 이 짤 진짜..

거의 공식급 아닌가 ㄷㄷㄷ


올해도 파이토다요! 하고 2018.1.1-이라 되어있는데

10개월도 지난게 아직도 걸려있는건가?


스노하레 우미도 장난아니네 ㄷㄷ


어 이거 많이 본 그림체다 싶었는데

마구마구(マグまぐ) 센세 ㅋㅋㅋ

라이브 2일차때 걸어두고 간듯?


앞으로도

즐거운 일, 기쁜 일

행복한 일이

가득

찾아오기를!!


4th 라이브를 실컷 즐길 수 있도록

지모아이 페어 ㅋㅋ


From UK

와 영국에서 ㄷㄷㄷ

아마 흑우팩(?) 신청해서 보러온듯?

만 27세면 아마 같은 나이겠구만.

파이토다요!!

간밧테쿠다사이.


다이루비.. 이거 좋네.

아쿠아 4th 라이브 대성공하기를!!!

그리고 아쿠아의 모두가 더더욱 빛날 수 있도록...!!


대성공했죠 ㅋㅋㅋㅋ


요시마루

기랑!

미라이즈라~


치카마키?

이런 조합은 처음보네 ㄷㄷ

아마 오시캐가 치카와 마키인 게 아닌가..


4th 라이브 티를 입은 요시코.

그리고 요하리리.




러브라이브 티켓 전부 당첨되기를

욕심도 많다 ㅋㅋㅋㅋ



카난 허그시요

홍백출장 축하합니다!!



참배 줄이 꽤나 길었다.

앞에 레드카펫 깔아두던데 저기서 나중에 결혼식 사진 찍더라.

근데 주변에 보이는게 8할 이상이 씹덕들 ㅋㅋㅋㅋ




리아도 있네.

이번 도쿄돔 라이브에도 세인트 스노우가 나와서 다시 어윀파를 들을 수 있었다.


타천사 요하네를 그려놓고

수험합격! 이라니 ㅋㅋㅋㅋ


미라웨이 리코.

닛코리코♥ 뭐냐 ㅋㅋㅋㅋㅋ


치카 & 안쥬

이거너무좋다 ㄷㄷㄷㄷㄷㄷ


아무리 치카라도 귤밥은 좀..



땡프 의상 참 좋지..


μ’sic Forever!

Aqours Sunshine!


좋은 문구다.

'LoveLive! > 에마(絵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다묘진의 러브라이브 에마들(2017.12)  (0) 2018.05.21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초반이라 일단 내정에 힘쓰고 있는 우미.


친밀도가 높으면 일하는 도중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내가 일하는걸 도와준다고 나설 때도 있고.


니코프리 하루종일 귀에 박아주면 무섭긴할것.


영창에선 병기 개발이 가능해서

기술이 어느정도 개발되면 충차를 만들 수 있다.


물론 목표는 삼국지 10 최고의 학살병기인 정란을 다는 것.


좋지.



사가놈들이 먼저 우리 성 빈집털이하러 오는데

두고 볼 수 없지..



우미와 함께 싸우게 되어 기쁜 에리.


호노카와 함께 싸우는게 오히려 든든한데 ㅋㅋㅋ


니코프리~♪

니코니코~♬


니코언니래 ㅋㅋㅋㅋㅋㅋㅋ


의형제..아니 의자매라 평소에는 그냥 말까는데

명령같은거 할 때는 존댓말.


삼국지 10은 '지휘'라는 게 참 사기다.

'군사'라는 특기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데..


정란 달고 있는 부대를 전방으로 보낸 뒤

후방의 장수가 '지휘'를 이용해서

정란 장착한 부대를 이용해 계속 화살을 퍼붓는 전술.

그 전방 부대의 장수가 '화시' 특기를 갖고 있고

부대 병사가 원융노병이면..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주는지라 그야말로 최악의 학살무기.

그래서인지 삼국지 10 모드 중에는 지휘, 원융노병 특성 제거 옵션까지 있을 정도다.

이게 전투를 너무 쉽게 만드는지라..


화상을 당해서 별로 좋지도 않은 능력치가 더떨어지는구만 ㅋㅋㅋ


깔깔깔



강에 들어갔다가 풍향때문에 떠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싸움터에서 퇴장할 뿐 나중에 보면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다.


붙잡은 적장은 당연히 해방.. 흐음..


사섭놈 포획 ㅋㅋㅋ


넌 죽일 가치도 없다.


술 좋아하는 애들은 먼저 술자리 권유를 하기도..

니코는 술 좋아할거같긴 하다.




카난한테 잡히면 줘팰듯 ㄷㄷ


마리와 일기토라..


둘의 실력은 거의 백중지세라

겨우겨우 이겼네 ㄷㄷ


사섭놈들의 수도에 첩자를 보내서 정보를 다 빼냈다.

보아하니 병력이나 방어 수준도 그저 그렇고..


지금부터 교지를 공격하겠다.


촉 지방의 수장인 유언의 사망.



유장은 뭐 바보 병신이니..

흐름상 다음 공략 대상이긴 한데

병력과 방어력이 상당해서 만만치 않다.


일단 금과 군량을 식민도시에서 싹싹 긁어모으고


비자금 조성이 아니고

능력치 향상을 위한 것임 ㅎㅎ


촌구석엔 제대로 된 시장이 없으니

거대도시인 장안에 가서 쇼핑이나 하자.


적토마에 방천화극에 노자까지.. 장난아닌데?


태평요술서는 신선 특기를 추가해준다.

신선 특기가 있으면 아무 성이나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은근히 편하지.


이렇게 특정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교환 이벤트가 뜰 때가 있다.



마침 치카쨩을 만나서 얘기 좀 하고.

원가의 원소놈이 황제에 즉위했다고 한다.


조조 없어지면 저놈이 깡패지 뭐..


어쨌든 인력이 부족한 우린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한 상황.


지력으로는 우미가 유리하긴 한데..

특기 때문에 쉽지 않다.


어떻게든 제압.


치카쨩을 영입했습니다.

매우 든든하구만 ㅋㅋㅋ


전장에서 날아다니는 마츠우라씨 ㄷㄷ


원래 쎈녀석이 무아지경까지 가면 어쩌자고 ㄷㄷ


하긴.. 유키노는 이런 성격이지..


유장 얘는.. 죽일 가치조차 없다 -_-


꺼져.



촉의 수도 성도는 이제 우미의 것.

주막을 갔더니 멤버들이 화려하구만 ㄷㄷ

카난마리에 호노치카 ㅗㅜㅑ..


이러면 연회를 안할 수 없지.


호노카도 성인되면 술 잘마시지않을까?




유장군이 망하면서 이 성도에는 재야로 돌아간 장수들이 몇 있다.

그중엔 엄안처럼 스탯이 꽤 괜찮은 장수도 있고..

어쨌든 등용에 힘써야 할 때..


주막 갔더니 치카 호노카 린 ㅋㅋㅋㅋ

딱 봐도 끼리끼리 모여있구만 ㅋㅋㅋ


마리도 되게 잘 마실 것 같은데..


하치만과 설전했다가 개발렸다. 쳇.


히키가야 하치만 하면 독설에는 도가 튼 놈인데

상대가 영 좋지 않았다.



린쨩한테 덕에 관한 걸 묻다니 뭔가 미묘한데.



스탯으로 보나 뭐로 보나 우미가 유리하니 쉽게 갈 수..



너무 쉽게 생각했다...;




2차시도는 다행히 승리.





군주로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무술대회나 설전대회를 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데..


금 8000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무예 대회를 개최하겠소.


치카

크아아!!

ㅋㅋㅋㅋㅋ


카난

하아앗!!

초반부터 만만치 않은 녀석들이구만.


무술 대회에는 카난이나 치카등

유명한 장수가 참가했지만

격전 끝에 호노카가 우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호노카, 대단한 힘이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리하여 무술 대회는 막을 내렸다.

화려한 기술을 펼치는 것을 보고

우미 부하들의 사기가 높아졌다.


그럼 진짜 효과가 뭘까?

솔직히 모르겠다.

부하 장수로 참가하면 첫판부터 나가떨어져도 참가상(?) 정도는 받는데

군주로 플레이할 경우 딱히 컨트롤 할 여지도 없고.

그냥 소소한 이벤트 중 하나라고 봐야 할 듯..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018년 브로마이드 Vol.1

이번 컨셉은 지난 세컨 라이브 투어 당시의 듀오 & 트리오 의상.


먼저 항상 그렇듯이 리더인 이나미 안쥬부터 시작.


스와 나나카와 함께 부른 치카난 듀오곡.

夏の終わりの雨音が(여름 끝의 빗소리가) 의상.


코바야시 아이카.


사이토 슈카와 함께 부른 요우요시 듀오곡 地元愛♡満タン☆サマーライフ(고향 사랑♡가득 담은☆서머 라이프) 의상.

제목은 이런데, 보통 그냥 지모아이(地元愛)라고만 하지.


코미야 아리사.


후리하타 아이와 함께 부른 쿠로사와 자매의 듀오곡 真夏は誰のモノ?(한여름은 누구의 것?) 의상.

노래 자체는 굉장히 내 취향이라 좋아하는데

이게 자매가 부를 노래냐.. 싶은 ㅋㅋ

거의 노조에리나 카난마리급 아니냐?


스즈키 아이나.


아이다 리카코.


타카츠키 카나코.

트리오곡 夏への扉 Never end ver.(여름으로의 문 Never end ver.) 의상.

보통 즈라키스라고들 한다.

의상은 참 귀여운데 세컨 라이브때 보면 리언냐가 하나마루는 계란초밥같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위의 브마와 같은 컨셉이지만 이쪽은 브로마이드 앨범 한정판.





전에 먼저 키미코코 후리링 키홀더를 샀다가

리언냐도 괜찮아보여서 하나 샀는데

사놓고보니 의도치않게 니이후링이..


키홀더가 재밌는점은 실제 신장이 반영되어 있다는거.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걸지도? ㅋ


청소하거나 정리할때마다 컨셉을 바꾸는데

이번엔 치카 컨셉.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스쿨 아이돌 사쿠라우치 리코쨩......인가..

우후후, 조금 신기한 느낌♪


스쿠페스에서 4th 라이브 세트를 파는데

아 안사요 안사


2만엔 환전했는데 이거밖에 안남았다..;

이번엔 콜라보샵도 안갔고 하니까 크게 쓴건 없지만.


1시 거의 다 되어서 스와와의 트윗이 올라왔는데

1분도 안돼서 하트 올라가는 속도 ㅁㅊ ㅋㅋㅋㅋㅋ


다들 뽕에 빠져서 잠을 못잔거지..


나만해도 4시 가까이 되어서 억지로 잤다가 7시에 깼는데

무슨 몬스터 마신것처럼 전혀 피곤한 기색이 없었다.


7시 반쯤 되어서 밥먹고


포상 아니냐 ㅋㅋㅋㅋ


땡큐 프렌즈

원래부터도 좋아하는 노래지만

계속 머리에 맴돈다.


치카쨩 너무 귀엽다..


슬슬 정리를 해야 되는데...


얘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큰게 문제긴 하지만 아래쪽은 생각보다 공간이 남아서

어떻게 그사이로 꾸겨넣어서 정리는 됐다.


9시 40분쯤 되어 호텔을 떠나기로.


안녕~


오이마치에서 케이힌토호쿠선 타고 아키하바라로..

도착하니 10시 20분 쯤.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키하바라역 코인락커를 이용.

이쪽은 스이카를 이용해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열쇠를 안갖고 다녀도 되는 점이 좋다.

다만 크기가 같은 다른 코인락커들(JR이나 도쿄메트로)에 비해 100엔 정도 비싼 게 흠.


또한 역사 자체가 깊은 곳에 있는데, 한 지하 3층 정도 되나?

그래서 오가기가 귀찮은 게 단점.


다만 그 단점 때문에 항상 자리는 있는 편이다.

지상에 있는 코인락커는, 아무래도 아키하바라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진작 털려있는 경우가 많다.


스이카만 있으면 회수할 수 있으니 굳이 필요없긴한데.


아키하바라 온 건 좋지만 그렇다고 딱히 뭘 하려고 온 것도 아니라서..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세가에서 생일때처럼 카드 배포 이벤트 한다는 소릴 들어서 가보기로


기계 앞에 콜라보 관련 내용이 붙어있는데

500엔을 투입하면 교환권을 주고, 그걸 3개 모아서 굿즈로 바꾸는거.

투입하기 전에 스탭을 부르고 넣으면 된다.

난 스이카가 있어서 걍 스이카 찍었다.


1500엔 투입.

물론 하나도 뽑지 못했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

두달전에 3천엔날리고 씨발 다신안해 이지랄했는데

두달만에 또 ㅋㅋㅋㅋㅋ


직원한테 가져가면 굿즈로 바꿔주는데

이게 또 랜덤 ㅋㅋㅋㅋ

다만 학년마다 색상이 달라서 학년은 찍을 수 있다.

그래서 빨간색인 2학년을 까봤는데


귤머장님 겟.

와 1500엔짜리 치카쨩!


마루와 같이 출격하는거에유!

이거만 받을 생각이었는데 어째서..


브금으로 미래티켓이 나오고 있었는데

마지막 라라라 라라라~하는 부분에 맞춰서

누가 양팔을 흔들더라 ㅋㅋㅋㅋㅋ


어제의 그 현장으로 가는 길.

아키하바라에서 칸다천을 따라 쭉 가면..



어제의 그 현장.


스탭들이 물판 있던 곳 계단에 앉아서 다 가만히 있더라.

뭔가 기다리고 있는건지 몰라도.


멍청하게도 어제 도쿄돔에서 슼페 칭호를 안받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씰샵에서도 파는거라 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러브라이브 팬들로 가득하던 이곳이었지만

이젠 철거하다 만 물판줄에서나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


No.10과 땡프를 듣는 중..


하루가 지나서 월요일이 되었지만

팬들이 드문드문 보이기는 했다.

사진도 찍고.. 아마 나처럼 잊지 못해서 그렇겠지.


날씨도 흐리고 해서 꽤나 쓸쓸했다.





さようなら~。。



다시 만난 그 다리.


전날과 달리 사람은 없었지만

저 반대편에 누군가 요시코 네소베리 들고 지나가는 걸 봤다 ㅋㅋ


미숙드리머를 들으면서 다시 뽕에 빠졌다..


어제와 반대로 이쪽으로 내려간다.




저 반대편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있는데

분명 아쿠아 팬이겠지 ㅋㅋ


칸다묘진 입구.






라이브도 끝나고 평일이라 전날만큼 많이 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팬들이 지나가다 드문드문 보였다.


길게 여행 온 사람들은 아마 이시간쯤 누마즈로 가지 않았을까..

난 두달전에 가기도 했고, 또 길게 가기 좀 그래서 월요일 귀국하기로 했는데..

물론 또 가고싶긴하다 ㅋㅋ..


세가에서 아케페스나 하려고했더니

사람 은근히 많아서 패스 ㅋㅋㅋ


리엥이들 몰려있으니 너무귀여운데 ㄷㄷ

옆엔 망나뇽 ㅋㅋㅋㅋ


이건 또 뭔데 ㅋㅋㅋㅋㅋ


저기도 뭔 아쿠아 콜라보샵 있던거같은데

역시나 줄이 길었다.


아니 근데 월요일 낮부터 줄서있는분들은 직업이 뭔지?


5시 출발 비행기를 타려면 3시까진 가있는게 안전하니까

2시쯤에 우에노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올땐 그냥 전철로 왔지만

갈땐 스카이라이너로..




내역을 뽑아봤는데

이번에 쓴거 시작부터 끝까지 다 나와있네 ㅋㅋ


이제 도쿄를 떠난다.


5월에 왔고 9월에 왔고 이번 11월에 온 것까지는 예정된 일인데

이 이후로는 기약이 없다.

언제 다시 올런지...


저는 귀국해야돼요 ㅋㅋ


3시쯤 1터미널 출국장까지 도착해서 보니까

어디 항공사인지는 몰라도 카운터 줄 오지게 기네 ㅋㅋ

난 짐 맡길거도없고 모바일 탑승권이니 그냥 간다 깔깔

...하고 생각하다가..

짐..?

.........

포스터 두고왔다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판에서 샀던 4th 포스터가 어디에도 보이질않았다.


라이브는 집에 무사히 도착해야 끝나는거라고 하던데

2일차는 그런대로 괜찮은 자리에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야 했을 도쿄돔 라이브가..

결말이 이런식일줄이야..


혹시 전철에 두고내렸나 해서 다시 철도 타던 곳으로 뛰어갔는데

생각해보니까 스카이라이너 탔을 때 이미 포스터를 갖고 있던 기억이 없었다.

다시 필사적으로 기억을 되돌려보니.. 이미 우에노 오기 전부터 없었던 것 같고

그렇다면 아키하바라에서 코인락커 짐을 꺼낼 때 그냥 두고 왔을 가능성이 높았다.


돌아간다 해도 거기 남아있을거라는 보장도 없다.

아니, 일본이니까 누가 주숴가진 않았을거같지만

이미 3시가 넘었고, 아키하바라로 돌아갈 시간은 없었다.

여기서 결국 멘붕...

뛰어다니기도 했고 멘탈이 나가기도해서 땀이 마구 흘렀다..


포스터는 고작 800엔이고, 나중에 사후통판할테니 그때 또 사면 된다.

그렇기는 한데... 돈보다는 결말이 이렇게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깊은 빡침이 몰려왔다..


어차피 아키하바라로 돌아갈 시간은 없고

그렇다면 차라리 누가 주워가는게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어차피 버려질 바에는, 같은 팬이 가져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1년쯤 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땐 인천공항까지 다 와서 리카코 특전 포스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 당시 글 http://calvinkleink.tistory.com/entry/러브라이브-선샤인-성우-관련-잡지들)


그때처럼 그냥 어딘가에 버려졌을 거 생각하면 너무 씁쓸해서

이번엔 진짜로 누가 주워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물갤에다 유동으로 포스터 떨군거 아무나 주숴가라고 올렸는데

이거 놀랍게도 어떤분이 가서 찾았다고 ㄷㄷ..

역무원이 보관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아니라 줄수없다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지만

결국은 어떻게든 받아냈다는 소식을 듣고


압도적 감사....


포스터 떨군거 생각하면 밥도 안넘어갈뻔했는데

결국 찾을 수 있게 되어서 잘 넘어갔다 ㅋㅋ


9시 반쯤 되어 집 도착.

태평해 보이는 바보들을 보니 안도감이 몰려왔다.


그로부터 며칠 뒤...


서울 국전 커피집.

다이아, 하나마루 테라네소가 있는데

테라 즈라베리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국전 진짜 오랜만인데.

4년전에 포켓몬 Y 사러 왔던 이후 처음.


테라 루비하고 마리도 있다.


리코 네소중에 안갖고있는거 2개만 사가기로 했다.

개당 대충 2만원선인데 일본에서 사는것과 큰 차이는 없는듯?


오오 뮤즈 ㄷㄷㄷ


네소 사려고 온 건 아니고...

도쿄에서 잃어버린 포스터를 이 날 서울에서 다시 찾았다.


답례로 안쨩 팬클럽 한정 사진집(?)과 루비 생일 카드를 드렸다.

어차피 두개씩 갖고 있는 물건들이라..

사진집은 2500엔인데, 이럴 때를 위해 2개 사놨나 싶다.



무사히 포스터까지 회수 완료.

이제서야 진짜 끝났다... 라이브...



Thank you, FRIENDS!!


会えてよかったな 会えてよかったな

아에테 요캇타나, 아에테 요캇타나

만나서 좋았어, 만나서 다행이었어


最高の絆!

사이코노키즈나

최고의 인연!


人生には時々 びっくりなプレゼントがあるみたいだ

진세이니와 토키도키 빗쿠리나 프레젠토가 아루미타이다

인생은 때때로, 놀라운 선물이 있는 거 같아


ねえ会えてよかったな 会えてよかったな

네에, 아에테 요캇타나, 아에테 요캇타나

있지, 만나서 좋았어, 만나서 다행이었어


これはなんの奇跡だろう?

코레와 난노 키세키다로우

이건 어떤 기적일까?


消えないでって呟きながら もっと先へ飛び出すんだ

키에나이데테, 츠부야키나가라 못또사키에토비다슨다

사라지지 말아줘 라며 조그맣게 말하며, 더욱 앞을 향해 나아가는 거야


大好きなんだ

다이스키난다

정말 좋아해


君と歌うよ

키미토우타우요

너와 노래해


永遠って言いたくなって

에이엔테 이-타쿠낫테

영원하다고 말하고 싶어져서


大好きな君とずっと

다이스키나키미토 즛토

정말 좋아하는 너와 계속


楽しいことしていたいから

타노시이코토시테이타이카라

즐거운 것을 하고 싶으니까


ずっと...

즛토 ...

계속...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1일에 이어 2일차도 직관.

2일차는 흑우팩이라 2층이었던 1일에 비해선 뷰가 좋을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이! 기상!

오늘의 알람도 기운차군요 이나미 상 ㅋㅋㅋ


그나저나 분명히 알람을 6시 반에 맞춰놨는데

이나미씨가 5시 반에 기상!! 하는바람에.. -_-

이게 알고보니 전날 5시 반에 맞춰놓은걸 6시 반으로 바꿔놨는데

알람 어플이 그걸 씹고 전날 설정대로 5시 반에 울리더라.

사진도 좋고 목소리도 좋은데 알람 어플로써는 좀 문제가 많다.


어쨌든 5시간밖에 못잤지만

라이브날이라 그런지 더 자고 싶은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깨버렸다.



드디어 2일차.

1일차 공개 정보는 너무 싱거워서

2일차때는 결정적인 무언가가 있을 확신이..


8시쯤 내려가서 대충 아침 먹고

10시 되어서야 느긋하게 아키바로 출발.

딱히 물판도 살거없고 콜라보샵에서 노리는것도 없어서..

그보다 더이상 돈쓰고 싶은 생각이 안들었다.


어째 날씨가 구리구리한데..

다행히 비가 오진 않는다고.


아키하바라 골목을 지나다 발견한 300엔짜리 아쿠아 가챠.


회장님 획득 ㅋㅋ


그나저나 마루쨩 왤케귀엽냐 ㄷㄷ


여기는 익숙한 '그 거리'

그렇다. 아키하바라에서 그곳으로 가는..


칸다묘진 가는 길.


특히나 이런 라이브 이벤트 있는 날이면

흔한 풍경 ㅋㅋㅋ




물론 일반 참배객도 많지만

날이 날이다보니 러브라이브 팬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도 여기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주말에 신사에 오면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 계단'을 오르내리는 팬들 ㅋㅋ


사람 많네 ㅋㅋ


슬슬 점심이나 먹고갈까 해서 아키바쪽으로 돌아가다가 본 라멘집.

근데 아부라면이 뭐여?


아키바쪽에 오면 여기 한번쯤은 들렀다간다.

요도바시 아키바 식당층에 있는 라멘 이로하.

여긴 도야마현의 명물 블랙 라멘이라는 게 있다.


비는 안온다는데 하늘은 왜 이런지 -_-

2일차 공연은 2시 개장 4시 시작이니까

그 전까지 적당히 시간 때울 곳을 찾다가..


오랜만에 우에노공원에 왔다.

낮에 와보는건 작년 4월 이후로 처음이었다.


우에노공원에 오면 이렇게 뭔가 묘기나 쑈를 보여주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끝나고 나면 기부금(?)을 받는데

역시 노인분들은 통크게도 지폐를 주고 가더라 ㄷㄷ


그 옆으로 가보니 또 재밌는 걸 하고 있었는데

좀 보다가 슬슬 돔 갈 시간이라 끊고 나왔다.


돔까지 전철 타고 갈 수도 있지만..

그런 안일한 생각 말고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우에노에서 걸어서 가면 대략 30분 정도.


지도에 찍은 건 Hongo 2-chome Hodo Bridge




애니 2기에서

아쿠아가 뛰어올라가던 그 다리.






저 앞에 보이는 하얀 지붕이

도쿄돔.


럽라 세계관에선 아키바돔으로 나오지.

애니에서 아키바돔으로 간 아쿠아.

방영 1년 후 진짜로 도쿄돔에 가게 된 아쿠아.

그걸 현실로 만든 아쿠아는 대체...



근데

라이브 전 이 생각 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죠 ㅋㅋㅋㅋ


이따보자 ㅋㅋㅋㅋㅋ




도쿄돔에 도착해서 거래하기로 했던 세븐넷 리엥이를 입수했는데

얘 머리크기가 대체 ㄷㄷ

난 기껏해야 뮤즈 SDS 버전 정도일 줄 알았는데

더 큼 -_-



치카


리코


카난


다이아


요우


요시코


하나마루


마리


루비


.. 왜 루비만 이따위로 찍혔지? ㅋㅋ


자리 보고 와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흑우팩이라고한거 취소 ㅋㅋㅋㅋ

흑우팩조차 스탠드 걸리는거보고 씨발 52000엔 대우가 왜 이따위냐 했는데

이 정도면 말이 스탠드지 거의 준 아리나 ㅋㅋㅋㅋㅋ

게다가 끝좌석이라 빠져나가기도 편함 ㅋㅋㅋㅋ


특히 앞에 토롯코 지나가는 곳과 거리는 불과 10m? 정도 되려나?

실제로 징글벨이 멈추지 않아 나올 때 토롯코가 앞에 지나갔는데

스와와 속바지 밑 허벅지까지 빤히 보이던..

보려고 본게 아니라 그냥 딱 보였어...


딱 하나 흠이 있는데 중앙 무대(하나미치)를 저 커다란 카메라가 움직이면서 가린다는거..

그래도 카메라가 가리지만 않으면 대충 표정까진 보일듯한 거리.

눈만 좋았어도 진짜 괜찮은 자리인데.. 렌즈 껴봐야 1.0도 안되니.. -_-


흑우팩은 국적별로 몰아놨는지 주변도 한국인들이었다.



시작도 안했는데 2층에서 뭔 환호성같은게 자꾸 들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스탭이 선동(?)을 하고 다녀서 그렇다고 ㅋㅋㅋ

오늘 소리지를준비 됐습니까!? 이런식으로 ㅋㅋ








라이브 자체에 대한 감상은 다른 글에 있으니 생략.


.........


그렇게 앞으로 다시 나올까말까한 레전설이 되어버린 라이브도 끝나고...


나가는 길...


근데 하나 재밌는(?) 게

내부에서 외부로 빠져나갈 때 '돔풍'이라는 게 있는데

실내와 실외의 기압차가 커서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현상.

있다고 듣긴 들었지만 생각보다 존나 쎄다 ㅋㅋㅋ

별생각없이 나가는데 갑자기 졸라쎈 바람이 ㅅㅂ 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문 앞에 붙어있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거 체격 작은사람이나 어린애들은 진짜 날라가서 넘어질수도 있겠더라..


뽕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지

공연 끝났는데도 물판에 사람이 바글바글 ㅋㅋ...






가야되는데..

쉽사리 발이 떨어지질 않는게..

이런 사람들 엄청 많았을듯..


블레이드 인증샷 찍는 사람들이 있길래 해봤다.


노래에 특별히 정해진 색이 없을 때는

리코-요우-루비 색으로 맞춰놨었다.


















똑같은 사진 개많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발걸음이 안떨어져서 그런것...


어제도 그랬지만 이날도 무장을 풀지 않고 1시간 거리인 숙소까지 갔다.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어차피 외국인데 내가 알 바 아니지 ㅋㅋ


11월 도쿄는 춥지가 않다.

반팔티셔츠에 야구복(반팔)입고 밤에 돌아다녀도 전혀 문제없음.


오늘의 저녁은 미트소스 파스타하고

리코쨩이 좋아하는 '산도잇치'


2일차의 흐르는 뽕을 주체하지 못하고 랜선뒷풀이(?)를 하다가

이대로 가면 ㅈ되겠다 싶어서 억지로 잠든 게 3시 50분이었다..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