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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의 리더 치카쨩. 귤머장이라고도 한다.

오시캐는 아니지만 목소리도 귀엽고 해서 무척 좋아하는데..


이번에 누마즈 갔다가 건진 것들 중 일부.

클리어파일은 유다이 페스타, 그 누마즈역 남부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카페에 있는 기계에서 랜덤으로 뽑을 수 있다.

코스터 역시 그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면 랜덤으로 주는 것.

저 책갈피같은 건 애니메이트나 게이머즈에서 럽샤인 관련 책을 사면 주는 거.


신기하게도 죄다 치카쨩이다.

클파나 코스터는 멤버가 9명이니 1/9 확률일거고

책갈피는 지금 2학년 주간이라 1/3이라고는 하지만.


오늘 귀국하고 나서야 눈치챈건데

미캉 아이스베리 젤리 빈 껍데기 안에 뭔가 있어서 꺼내보니

또 치카쨩이...

4연속 치카 ㅋㅋㅋ


근데 가만보니까 극장판 1주차 특전 코드마저 치카쨩..


5연속.. 치카...


아니 근데 이게 확률적으로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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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가는 다리.


날씨가 좀 애매하긴 하네..


그래도 사람은 많다.


아무리 외국이나 먼 곳이라도

같은데 3번쯤 가면 마치 근처 살았던것처럼 익숙하다..


쵸파, 도라에몽, 피카츄, 호빵맨..

다 아는 얼굴들이구먼 ㅋㅋ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




윗쪽으로 올라가는 길


가챠퐁에서 발견한 트와이스

주모오오ㅗ오오ㅗㅗㅗ


이 섬이 은근히 경사가 있다.

그래서 유료 에스컬레이터도 있는 것.


밑을 보면 꽤 올라온 거 같은데


아직 더 가야..



올라가다 보면

살짝 덥기도 하다.



에마들이 잔뜩


17년 4월에 갔을 땐 벚꽃 풍경이었는데

5월에 가니까 푸른 색..







중간에 사람들이 몰려있다는건

뭔가 재밌는 구경거리가 있다는 것.



たっきん(TAKKIN)이라는 사람인데, 꽤 재밌었다.

유튜브에 쳐보니까 영상 나오던데 이거 쓰면서 오랜만에 생각났네 ㅋㅋ





배고파서 중간에 뭔가 먹고 가기로 했다.


처음엔 웬 넓은 자리로 안내하시던데

같은 타이밍에 들어온 남학생들하고 일행인줄 착각하셨나보다 ㅋㅋ...


더 나중에야 안 건데 일본에선 일단 자리 안내해준 다음에 앉아야지

멋대로 아무데나 가서 앉으면 그것도 비매너라고.


에노시마동.

놀랍게도 일본 와서 제대로 밥 먹은 건 이게 처음.

이때 못잔게 몇시간째지.. 한 30시간은 된듯.


에노시마 하면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나마시라스동이 유명한데

대충 얘길 들어보니 재료가 없는 듯..

아무래도 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같다.


웃기는 화장실이네 ㅋㅋ


오랜만에 보는 에노시마 앞 바다..

31시간 정도 깨있었지만 그렇게 피곤하진 않았던 것 같다.

일단 여기 바람이 존나 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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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일반인들에게는 새해 첫날.

럽폭도에게는 다이아님의 생일.




올해는 리코쨩으로 시작.

우와 오래도했다.




글쿠쪽은 작은삐기로 시작.

이쪽은 전역하고부터 돌리기 시작했는데

민간인 된지 벌써 600일도 넘었나? ㅋㅋㅋㅋ

군복무기간이 대충 600일쯤 넘으니까

누군가는 입대하고 전역했을 시간이구만..


새해 첫날보다 생일로 보내고 싶다는 회장님.

그러고보니 새해 첫날이 생일인 사람들은 어떻게 보낼까..


올해도 재밌을 것 같다.




생일 울레 대사도 있고 신년도 있고 해서..

뭔가 대사가 많구만 ㄷㄷ


옷걸이가 좋으니 뭘 입어도 이쁘다고 ㅋㅋㅋ

가만보면 이분도 자신감 대단하심 ㅋㅋㅋㅋ


난 작년..아니 17년도니까 2년전이구나

그쯤 아쿠아 애들 알아가기 시작할 때

다이아 얼굴만 보고 되게 얌전하고 내성적인 애라고 생각했는데

까고보니까 목소리부터 당당하고 꽤나 쎄보이는 캐릭터라 살짝 깼었다.

물론 지금은 좋아하지만 그땐 그랬었다.


애니 보고 다들 알아가면서 우미와 비슷한 리코오시 루트를 타긴 했는데

리코 없었으면 아마 회장님 오시 아니었을지..


그러고보니 글쿠 한가지 재밌는게

이렇게 알림으로 신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

멍청하게도 아이폰으로 저걸 보는 방법을 몰라서 날려먹었는데

다행히 어떤 분이 다 업로드해서 겨우 건졌다.


생일도 저런 식으로 날아왔는데 그땐 볼 줄 몰라서.. 흠..


일단 다이아 글이니까 다이아만..

아마 메인으로 해 둔 멤버의 메시지가 알림으로 날아오는듯.

일쿠는 이런거 안하나??


오늘은 그냥 방 자체를

다이아 & 아리사의 공간으로 개조.






사소한거.. 저런 펜 하나까지 다아아의 색.

저거도 공식에서 파는거니까 굿즈는 맞지..



새삼 느끼는건데

존나많네..


이거 다 갖다 팔면 얼마나올까..


근데 정작 피규어나 네소같은 건 하나도 없다.

올해는 하나쯤 구해봐야될듯..



저렇게 놓고 보니까

카난 눈 방향이 어째

훔쳐보는듯한 구도가 ㅋㅋㅋ


별거아니지만 매번 바꾸는 타이틀.


올해는 작년걸 베이스로 살짝 바꿨다.


공식 짤


지스 편집부 트윗


누마즈시 홈페이지 ㅋㅋㅋ


항상 올라오는 도트짤

푸딩먹는 회장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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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의 보쿠히카.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게됐는데

12월 31일 23시 58분 3초에 보쿠히카를 재생하면

"今が最高!(지금이 최고!)"하는 부분에서 정확히 새해로 넘어간다는거.

이걸 처음 생각한건 대체 누굴까 ㅋㅋㅋㅋㅋ


보통 평범한 사람이면 TV에서 새해 넘어가는 순간을 보거나

어딘가 제야의 종이라도 들으로 나가있거나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의 라이브나 행사장에 가거나.. 할텐데

럽폭도의 신년맞이란 이런 것..



근데 2018년에서 넘어간거니까

2019년에 처음 들은 노래라고 할 수 있는건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원래 연말이라고 딱히 TV를 보거나 하진 않는데

아쿠아 나온다길래 홍백가합전 시작할때부터 쭉 틀어놨다 -_-

한국 연말 프로그램도 안보는데 아쿠아 덕분에 홍백도 다보네 헐..


3년..아니 이제 4년 전인가.

2015년에 뮤즈가 나왔을 땐 군대 있을때라 구경도 못했다.



今が最高!



바로 랜덤으로 넘어가서 나오는 노래는

아쿠아 1학년의 곡 Waku-Waku-Week!

와쿠와쿠가 나올줄이야 ㅋㅋㅋㅋ

이노래 원래는 관심도 없었는데

지난 포스 도쿄돔 라이브때 듣고 완전 꽂혔다.

1학년 너무나 귀여운것..



아이컁 팬클럽에 하루마다 점치는 기능이 있는데

웬일로 최고점인 5점 ㅋㅋㅋ


처음 밖에 나가면서 들은건 땡프


会えてよかったな 会えてよかったな 最高の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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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것을 베이스로 해서

살짝 바꿨다.


다이아쨩 트윈테일 너무귀여운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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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Happy New Year!)


다이아씨는 1월 1일이 생일이죠? 축하해요 ^^


Happy birthday Dia~chan~


생일 축하해요 언니 ^^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 첫날이 생일인것도 괜찮은 것 같아.

전국의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기분이 들지 않아?


그것도 그렇네요 ^^...



이제 바다를 건너서 도쿠시마..

아니 진청시티로 갈거야.



첫 상대로군요.



고오스 계열은 쉽게 상대할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독에 강하니까..




기본적으로는 ↙ 이렇게 좌측 하단 방향으로 가면 돼.

실제로도 그렇듯이.


바다가 꽤 넓어서 잘만 하면 트레이너도 거의 피해갈 수 있지 않나?



물론 여기서 레벨 좀 올리고 갈 생각이면

트레이너 하나하나 다 찾아서 깨도 되구요.




-.-...;;



이녀석, 꽤 희귀한 포켓몬을 갖고 있네요.


어니부기라.. 꼬부기 진화형이던가?


골드버전에선 얻을 방법이 없지.


야생으로도 안나오고.. 누가 주지도 않지?


타임머신을 통해서 1세대와 연결한 뒤 가져오는 방법이 유일할걸요.



어라, 고오스가 진화하나봐요.



그치만 팬텀으로 진화하려면 통신교환을 해야 되니까

이 버전만 가지고는 방법이 없네..


훨씬 나중의 얘기겠지만

이 세대에 있는 애들을 신버전으로 올려보내고 나서야 통신교환이 가능하겠지..



소용돌이는 뭐예요??



저건 바다회오리라는 기술이 있어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관련이 있지만, 지금은 상관없는 얘기지요.



이건 좀 위험했네...;



아.. 이게 그 '루기아' 얘기인가보네요..



흠.. 스프레이 떨어질 때 마다 다시 뿌려야 되는 게 귀찮지..


그치? 리메이크버전에선 계속 쓰겠냐고 물어봐서 좋은데.


옛날 게임이라 아무래도 편의성이 좀.. 그렇죠.



야생에서 만난 녀석과 싸우기 귀찮으면

'날려버리기'를 쓸 수도 있겠네.



내동댕이쳐졌대 ㅋㅋㅋㅋㅋㅋ


^^...;

그치만 기술 자체가 '후공'이라

일단 한대 맞고 날려버리게 돼요..


아, 그럼 그냥 도망가는 게 나으려나..


도망칠 수 없는 상황도 간혹 있긴 있으니, 그럴 때 써도 되고.



진청시티(タンバシティ)에 상륙한 것 같네요.



사진 아저씨?

이런 곳도 있었던가..



스토리와 관련된 곳이 아니면 잘 기억이 안나지..




아니 기절한 애 사진을 찍는거야..?





...이거도 뭔가 효과가 있나?


딱히 그런 건 없는듯.. ^^...;



담청시티 바다쪽에도 바위들이 있었지..



되돌아갈 때는 파도타기를 쓸 필요가 없죠.




이 근처에선 루기아에 대한 얘기는 다들 아는 것 같네..



대단한 아저씨네.. ㄷㄷ



'럽폭도'에게 포켓몬을 털린 것 같네.




'단단지'라는 포켓몬을 맡아줄 수 있는데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도감을 채우려면 받는 게 낫겠죠.




바위깨기로 바위 부수고 다니면 나오긴 하는데

출현률이 10% 밖에 안돼서 잡기 좀 귀찮지.


벌레/바위 타입이었네요. 꽤나 특이한 조합인걸..


근데 플레이어가 안돌려주면 털린거나 똑같은 거 아냐?


안돌려줘도 상관은 없어요.


그렇구나.. ㄷㄷ



밑쪽으로 가면 진청시티 약국이 있어요.




일단 약국이니까, 신약 입수 말고도

일반적인 상처약도 살 수 있는 것 같네.




연두마을도 바로 갈 수 있으니까

이 세계에선 포켓몬 있으면 집에 가기 편하겠네.



공중날기는 체육관 앞에 돌아다니는 아주머니한테서 입수할 수 있는데요.

이 체육관의 뱃지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일단 관장부터 깨고 오도록 하죠.



자랑하다 털린거구나.. -.-...;


멍청하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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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많은 일이 있었던 2018년도 이제 끝자락..


1월 1일은 신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럽폭에게는 다이아쨩의 생일이기도 하다.


스와와 사진집의 점포 특전 중 하나인 탁상달력.


다이아 & 아리사로 가득하구만 ㅋㅋ


지난 1년간 자리를 지키던 2018년 달력도

한장한장 뜯다 보니

이제 철거할때가 됐네 ㅋㅋ...


계절감에 좀 안맞기는 하지만..


BLT 기본 특전이었던 Aqours 2019년 달력.

포스터는 많은데 걸어둘곳이 모자라..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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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8년 12월 31일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하는 아쿠아.

그걸 기념해서..


카스톤 하나가 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오래도했네


즈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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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Korea


어느새 오미소카네요.

(* 大晦日 - 12월 31일)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구나아...


연말이니까 만쥬 까먹으면서 홍백이나 봐야지~


나도 ㅎㅎㅎ...

그나저나 이거도 연말이라고 업뎃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


막내가 핵심을 찔렀노 ㅋㅋㅋ


-.-...;; 음.. 그건 그렇고..

저번에 중국한테 선전포고 당하고 끝났었지?



코끼리는 꽤 강해보이는데, 파이크병 상대로는 진다고 하네.


창병계열과 기병계열이라면..

아무래도 기병계열이 불리하지.



어쨌든 저 공세를 대전 선에서 막아내지 못하면

고비를 맞을 것 같은데...



기술력은 가장 우수한가봐.



원래라면 합리주의 계열의 정책을 우선적으로 찍었겠지만..

이번에는 상업의 중상주의를 찍고 가자.


흐응.. 도시에서 뭔가 구입할 때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 때문인가??


전시니까요. 병력 수급을 조금이라도 원활하게 하려면..

아무래도 생산력만으로 병력 뽑는 데는 한계가 있죠.


게다가 조폐국, 시장, 은행, 증권 거래소 등

상업 계열 건물에서도 과학력이 산출되고

대학이나 공립 학교, 연구소로 버프도 가능해.



부산까지는 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만약의 경우 빠른 병력 이동이 가능하지만

될 수 있으면 대전 선에서 다 막아주는 게 좋겠지요..



대전에 화차가 1기 배치되어 있는데

중국 파이크병이 접근도 못하고 녹아버리네..


화차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ㄷㄷ...


근거리 유닛 따위로는 대적도 못하겠는데..?


만주 지역, 즉 대전을 장악하지 않으면

서울로 가는 건 불가능하지.


우리가 방어하기에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다면

보다시피 대전은 뒤에 산을 끼고 있어서

적의 병력이 아무리 많아도 '포위'당할 일은 없다는 거.



우리도 근거리 유닛이 있긴 하지만

당분간은 화차의 석궁병을 이용해서 방어 위주로만 가야겠네요.


점마들도 석궁병 여럿 갖고 있고마..

괜히 근접유닛 나서버렸다간 녹아버리겠제...



유닛 승급이 가능해졌네요.


언덕이나 숲이 많이 보이니까..

탄막 올리는 게 나으려나?



화차, 궁병에 도시 자체도 포격이 가능하니까

전선 자체를 뚫을 수가 없군요.. ^^..;



근접전도 시도해봤지만..



이쪽도 궁병에 피해를 당하니까 나서지 않는 게 낫겠네..



차라리 근접 유닛은 아예 후퇴시키고

녀석들을 우리 영토로 끌어들여서 섬멸전으로 가는 게 좋겠어.



저놈들 대전은 무시하고 부산쪽으로 가나?

그건 좋지 않은데..


혹시 모르니 근접유닛은 부산쪽으로 올려보내야겠고마..



평화 조약을 제안하는데.. -.-...;;


아니.. 지금 이걸 협상이라고 하는건가요?

완전 미ㅊ년이네 이거?


우미쨩... ㄷㄷㄷ


우미쨩이 저런말하는거 첨들어봐..


하지만 그런 말 하는 것도 이해는 가네...

한마디로 만주 다 내놓고 반도로 찌그러지라는 소리잖아.



와.. 그럼 북경에 핵 떨어지겠네...


벌써부터??


나중에 핵 생기면 바로 떨구겠지 ㅋㅋ..


우미라면 그러고도 남겠제..



무식하게 기사따위를 내보내다니..

덕분에 파이크병이 할 일이 생겼지만요.



마치 로켓을 쏘는 것 같네요..


다연장 로켓의 중세시대 버전이라고 볼 수 있지.



트레뷰셋과 달리 공성 보너스가 없어서 도시 공략에는 부적절하지만..


위력은 막강해도 방어력이 꽤 약하니까

적진 사이에 홀로 밀어넣는 짓은 하면 안 돼.


우미쨩이 예전에 플레이했을땐 화차가 없었나봐?

일본군 못막아서 망했다면서..


한국은 보통 상단쪽의 내정 테크를 타는데

화차는 물리학.. 즉 하단쪽 군사 테크를 타야 나와요.


아, 상단 테크만 타면 못만드는구나..


하단 테크 타면 과학 발전이 다소 늦어지겠지만

침략 못견디고 망하는 꼴보다는 낫지..



그나마 다행인건 후방의 위협이 적다는 것이겠네요.

일본이 저정도 군세로 침공해오진 못하겠지..



접경지역을 돈으로 사들이나보네 ㅋㅋ



적의 시설을 약탈하면 금도 얻고 체력 회복도 되니까 좋지.



피사의 탑이 완공되었네요.

전시에 생산력도 부족할텐데 잘도 만들었네 ㄷㄷ


모든 도시에서 위인이 25%만큼 빨리 출현하고

수도 주위에 원하는 위인 한 명을 받을 수 있네.


한국은 전문가 위주의 플레이를 하니까, 좋은 원더지.

보통 위인은 기술자를 받아서 다른 원더를 먹는 편이야.



이젠 직접 황해를 건너서 서울로 쳐들어오려고 하넹..

연노병에 트레뷰셋인가..


아마 얼마 못가서 철수할걸요?



어느새 북경 주변이 초토화됐네 ㄷㄷ...

이럼 서울이 문제가 아니겠구나..



만주를 치고 서울로 진격하려던 중국의 병력은 대전에서 다 녹아버리고

이젠 수도를 위협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네..


중국 입장에서 보면, 수도 북경은 이민족과 너무 가깝네.

만약 위에 몽골이 있고 강한 세력을 지니고 있었다면, 금방 털리지 않았을까..?


그래서 인위적으로 만든 선이 '만리장성'이잖아.

북방 이민족들과의 경계선 역할도 하지.



깜짝 놀라서 도망가네 ㅋㅋㅋ 허접들 ㅋㅋ



공성무기가 없으니 함락하긴 어렵지 않긋나?



흠.. 역시 대포 없이 쳐부수기는 무리가 있겠네요.



북경 주변을 초토화시킨 것 정도로 만족해야 되나..



장군으로 성채를 만들려나봐요?



이렇게 되면 중국의 안보에는 대단히 큰 위협이 되지.



강제로 영토를 뺏는 거니까

외교 관계도 크게 악화되지.




와 거기다 거북선까지..

해상으로 쳐들어올 생각은 하지도 못하겠네..



전선이 고착화된 모양새네..



결정적인 한방이 모자라는구만..



..? 바다를 건너던 중국 유닛 하나가 박살났네요.



해상에선 민간인 유닛이라도 짤없네 ㅎㄷㄷ



과학 원더인 대보은사의 중요성은 말 안해도 알겠죠.



중국의 동맹인 라싸와의 관계도 최악이 됐넹..


전쟁 시작한 건 중국 녀석들인데, 진짜 웃기는 놈들이구만..



이녀석들, 끝까지 대전을 내놓으라고 요구하네.


저놈들에겐 제일 성가신 도시 아이가.


이렇게 된 이상 북경을 아예 함락시켜서

다시는 저딴 헛소리를 못하게 해야겠네요.


우미쨩이라면 그냥 도시를 지워버릴 줄 알았는데 의외네.


원래 수도였던 도시는 파괴할수가 없어서.. ^^..;


아항.. 어쩐지.. ㅋㅋ


^^..;;

어쨌든.. 이걸로 올해 마지막 게임 일지도 끝났네요.


다들 수고 많았어요~


よいお年を!

(올해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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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그러니까 벌써 4주일 전.

Pile님, 또는 파붕이라고보도 불리는 이 누님의 팬미팅 & 라이브가 있었다.

1부가 팬미팅이고 2부가 라이브였는데


팬미팅??


파일의 라이브 행사에선 MC같은 게 거의 없다.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노래로만 시간을 때운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어땠는지 모르지만

해외에선 라이브는 했어도 팬미팅은 한 적이 없었다.

팬미팅... 이게 사실 내용 자체보다도

중간에 정적이 찾아오면 어떻게 대처하려나 그게 궁금했다 ㅋㅋ


실제로 저번 3월 라이브를 봐도, 통역이 없었는데

통역이 필요할 정도로 말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 없었다 ㅋㅋ

파일은 한국어를 어느정도 알아먹고

거기 간 사람들도 (아마도) 일본어를 어느정도 알기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었던듯.



위치는 홍대 하나투어 V홀.

10월 릿삐 내한때도 갔던 곳이라, 찾아가는 건 쉬웠다.

집에서 대충 1시간 정도 걸렸다.



MD가 뭔가했더니 물판 말하는거.

딱히 사고싶은 건.. 그다지 없고

일단 돈도 별로 없어서 패스.


전체 스탠딩이긴 하지만 예매 번호라는 게 있어서

그 순서대로 줄을 선 다음에 입장.


그런데 이 V홀이라는 곳은, 전에 릿삐때도 보긴했지만

뒷쪽에 경사가 있고 좌석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스탠딩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뒤에 가서 앉아서 봐도 된다.

키가 크거나 번호가 존나 앞쪽이면 앞에 가서 보는 게 낫겠지만

ㅈ만이들은 뒤로 가서 앉아서 보는 게 나을듯.

공간 자체가 좁아서 뒤로 가서 봐도 뭐 .. ㅋㅋ



무대에는 파일이 오기 전 어떤 아재가 올라왔는데

이날 진행 겸 통역 담당이신듯.

누군가 그러는데 아뮤즈 코리아 사장님이라고?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님은 아니고 이사였나 부사장이었나.. 하여간.

이것도 나중에 안건데 재일교포 3세라고 들었다.


이어서 과붕이 나왔는데

이날 양갈래로 땋은 머리더라?

흐음...

이 누나 하면, 비록 여자긴 하지만 되게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귀여운 면도 있네.. ㄷㄷ


처음에는 보통 팬미팅이 다 그렇듯이 질문 코너였는데..


Q. 서울 외에서 라이브를 한다면?

관객석에선 대구! 부산!하고 경상도 지명들이 막 나왔다.

아무래도 경상도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아니면 그냥 그쪽 지방 사람들이 목소리들이 커서 그런가? ㅋ


덕분에 여기서 하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는데

파일 어머니인가.. 외가쪽이 경상도 쪽이라는 것.

한국인이라고는 하는데 어디 출신인지까지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 와중에 제주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ㄷㄷ


Q.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있는지?

어.... 음... 별로 없는듯?

그냥 비슷한거같다고.

다만 한국인이 화내면 욕이 꽤나 무섭다?고 했던거같은데

이건 아마 어머니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듯 ㅋㅋㅋ

억양이 워낙에 쎄기도 하고 ㅋㅋㅋ


Q. 팬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누군가 파붕이!라고 하는데 ㅋㅋ

통역 아재나 파일이나 그걸 알리가 없잖아..

누군가 パイルの友達!(파일의 친구!)라고 하는데

아마 파붕이의 '붕'을 '朋'이라 치고 말한 듯?


사실 디시에서 쓰는 '~붕이'라는 건 따로 유래가 있기는 한데

이건 한국인도 유래를 찾아보지 않으면 뭔소린지 모르고

여러모로 설명하기 난해한 부분이 있다.


Q. 민트초코 좋아하세요?

바로 싫다고 ㅋㅋㅋㅋㅋ

생각도 안하고 싫다는걸 보면 진짜 싫어하는거 ㅋㅋ

'맛있는' 민트초코를 가져온다면 먹을 수 있다.

이건 좀 어렵겠다..


Q. 한 곡만 부를 수 있다면?

메들리로 쭉 이어서 여러 곡을 한곡처럼 부르겠다.


Q. 자신있는 요리는 뭔가

관객들은 파탕ㅋㅋㅋ 얘기하는데

본인은 순두부가 자신있는듯.

아버지가 김치를 잘 담그신다고 하는데

한국인 어머니가 아니고 일본인 아버지가??



대부분의 답변을 할 때 어.....음....하고

10초는 생각하다가 답하는게 과연 과붕다웠다.

나중엔 이인간들이 그걸 따라하는데 ㅋㅋㅋㅋㅋ


몇가지 더 있는데 대충 이정도였고

그다음엔 파일이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은 다음 따라부르면

뭔 노랜지 관객들이 맞추는건데


무조건

사랑의 배터리

진진자라

아모르파티

엄지척


죄다 트로트 ㅋㅋㅋㅋㅋ 누구 취향이신지 ㅋㅋㅋㅋ

더 웃긴건 여기다 떼창과 콜을 박더라

내참 살다살다 트로트에 그러는건 첨보네 ㅋㅋㅋㅋㅋ

맞춘 사람에게는 본인 물건에 싸인을 하나씩 해줬는데


호엥이 머리에다 받은 사람도 있고 ㅋㅋㅋ

블레이드에다 받은 사람도 있던데 이건 지워질거같아서 흠..

나중에 후기 보니 아스테이지 붙여서 보존시켰다고.


그렇게 5명이 받아갔는데 물론 난 못받았고

싸인 대비하여 마키 솔라 Vol.3를 가져갔지만 꺼낼 일이 없었다.


그리고 다들 투샷찍고 끝났다.


벌써 끝??


시간이 금방 지나갔나 했더니

그냥 시간 자체가 짧더라 -_-

한 1시간 한듯?


투샷은 내 폰으로 찍은것도 있긴 하지만

누군가 모션 포토로 찍은 게 더 잘나와서 이걸로 대체.


할거없어서 애플에 싸인 구경이나 하러 갔다.


언제봐도 귀엽군요.


대충 뭐 먹고

2부시간에 맞춰서 다시 이동.


2부 뷰. 1부때도 대충 비슷한 위치였다.

다만 2부는 라이브라 그런지 인원이 더 많긴 했다.

뒷쪽이라고는 해도 공간이 좁기도 하고

블레이드뽕 맞기엔 괜찮다.


파일님하면 그야말로 문답무용.

말이 필요없다.

그저 쭉 ~ 지를 뿐 ㅋㅋㅋ


1부때는 파붕이였다면

역시 라이브하는 2부때는 Pile님. 퍄퍄

의상부터도 시스루라서 ㅗㅜㅑ..


다 개쩔었다는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으니

감상은 대부분 생략.

어차피 글로 전달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Lost Paradise

Cliche


キミがくれたKISEKI

과붕님의 노래는 기본적으로 다 좋아하는데

이건 그중에서도 각별하다.


과붕 노래 들은지 1년도 안됐는데 카운트가 500이 넘어가..

이 누나 노래는 참 신기하게도 너무나 취향에 맞는다.

옛날부터 마키쨩 솔로버전을 참 좋아했는데, 목소리 자체가 취향인가 싶기도 하고.


중간에 선호도 4개짜리가 보이는데

그건 똑같은 노래가 앨범만 달라서 일부러 떨궈놓은거.


몇년전부터 들은 럽곡도 대부분 그정도는 아닌데..


Black Butterfly

Vivid vision


Signal

Second Impression

너를 좋아해도 될까?라는, 가사인데

이거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마치 노래에 빨려들어갈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 이거저거 행사 많이 다녔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상 잔잔한 발라드 2곡으로 잠깐 쉬어가는 타임이었는데..


チェックメイト

그 뒤에 나온게 체크메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쉑쉑쉑! 할때 미친새끼들인줄 ㅋㅋㅋ


ドリームトリガー

VENGEANCE

물론 이 2곡도 개쩔었다..

그냥 개쩔었다..

표현력 존나 빈약하네 진짜 ㅋㅋ

특히나 VENGEANCE는, 사실 다른 노래들도 그렇지만

음원과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이거야말로 라이브로 들어야 되는 노래.


BJ

이건 비교적 신곡이라 라이브에서 처음들어봤음.


Go My Way

아이 세이 레이디 고~

떼창곡입니다만..

저번과 달리 잘 외워서 갔다.

내한 하면 역시 떼창.


일본에선 대놓고 불러달라고 해도 잘 안한다는데

이래서 내한을 가야되는거.


앙코르 이후에 나오는 곡은


P.S.ありがとう

이 노래는 뒷부분에 블레이드를 오시캐 색깔로 바꾸는데

난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아무래도 파일 라이브니까 빨간색이 많았지만

앞에 보니 나처럼 파란색 든 사람들도 보여서 내심 반가웠다.


그나저나 저 앞에 보니까 블레이드 9개 치켜든 사람이 ㅋㅋㅋㅋ

대단하다진짜 ㅋㅋㅋㅋㅋㅋ


Daring!!

마키의 솔로곡.

1절만 부르기는 했지만

너무멋있는거 ㄷㄷㄷ

이 노래가 아마.. 뮤즈 2013년 신년 라이브하고 3rd때인가 불렀던 노래.

그 당시 한국에서 직관가서 본 사람은 아마 극소수일거라 생각하는데

이걸 설마 라이브로 듣는 날이 올 줄은..


Silent tonight

비비의 노래 사일렌트 투나잇.

이건 블루레이 전권 구매 특전으로 나온 곡이라 구하기도 힘들거같은데

아마 라이브로 한 적도 없었던듯?

마키 솔로이긴 하지만 비비 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


会えない時も考えてるの 楽しく過ごせてたらいいなと

아에나이 토키모 캉가에테루노 타노시쿠 스고세테타라 이이나토

만나지 못할때도 생각하고 있어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平気なふりはしなくていいと 抱きしめたい

헤이키나 후리와 시나쿠테이이토 다키시메타이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끌어안고 싶어


특히 너무나 좋은 부분..


愛してるばんざーい!

사랑해 만세

이 노래는.. 그야말로 마키 그 자체.

마키의 노래.


마키 버전이 워낙에 좋다보니까

정작 원곡인 9인버전은 들어본지도 오래됐는데..

마침 생각나서 듣고 있다. 거의 2년만에.. ㄷㄷ


처음 들었던 건 애니 1기 방영 당시였던 2013년이니

벌써 5년도 더 지났는데...

이걸 라이브로 들은 것도 역시 처음..


마지막에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하는 부분에서 다들 블레이드를 흔드는데

뒤에서 보니 이것 역시 장관이었다..


이 날은 Pile의 내한 공연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키쨩과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다.


마키오시로서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Unlock

이거는 아직 음원도 공개되지 않은 완전 신곡.


⇒ NEXT WORLD ⇒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는 넥스트 월드.

노래가 노래다 보니 이때의 열기도 절정에 달한 듯.


이인간들 오늘 목은 괜찮았을까.. ㅋ..;;


이날 라이브의 아쉬운 점은

저번 3월에 했던 무브홀보다 음향이 좀 구리다는거?

음알못이라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좀 뭉개져서 들리는거같음.

확실히 무브홀이 낫긴 나은듯.

그리고 기타 담당 나카지마 행님이 없다는거.

한국에선 보통 아니키(형님)라 불리는데..

이번엔 뭔가 스케쥴이 안맞았는지 없었다.


이어서 vip 티켓 전용 하이터치회가 있었는데

보통 이런거 할 때는 입장 시 종이팔찌를 팔목에다가 붙여주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에는 저런 목걸이를 줌.

저거 자체도 굿즈라고 볼 수 있으니 꽤 괜찮네.


근데 사람들이 하도 쎄게 치고 나가는건지

너무 쎄게 치지 말자고 스탭이 얘기하는데 다들 터짐 ㅋㅋㅋㅋㅋ

나도 힘 뺀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치니까 쎄더라...;


그렇게 나와서.. 그냥 가려고 했었는데

역시 라이브 직후의 뽕이 차있을때가 가장 취약한 시간..

라이브 티셔츠하고 스티커 하나 산 뒤 포스터를 받아서 나왔다.


포스터는, 저번에도 그랬지만 일부는 친필 싸인이 되어있는데

그렇게 운좋은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집에 와서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뒀다.


그러다가 다음날 일단 확인은 해보려고 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시 그란도씨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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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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