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瞳に映した見慣れない日常 常識から片足出してる

히토미니 우츠시타 미나레나이 니치죠- 죠-시키카라 카타아시 다시테루

눈동자에 비친 건 낯선 일상 상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서


慰めのような繋がり断ち切って 本物の光探した

나구사메요-나 츠나기리 타치킷테 혼모노노 히카리 사가시타

나를 위로하는 듯한 연결고리를 끊고 진실된 빛을 찾았어



(Until the end)

(끝이 날 때까지)


負けられないんだ 何にも

마케라레나인다 나니니모

지지 않겠어 그 무엇에도


(I’ll never change my mind. No tears! Hang in there!)

(내 마음은 결코 변치않아. 울지 않아! 견뎌내봐!)


現実(リアル)は DEAD or ALIVE

리아루와 DEAD or ALIVE

현실은 DEAD or ALIVE




胸に宿る情熱を (絶望も feel alive)

무네니 야도루 죠-네츠오 (제츠보-모 feel alive)

가슴속에 깃든 열정을 (절망도 feel alive)


振りかざせ Anti world (恐れずに go to fight)

후리카자세 Anti world (오소레즈니 go to fight)

높이 쳐들고 Anti world (두려워말고 go to fight)


孤独を背負った僕らは

코도쿠오 세옷타 보쿠라와

고독을 짊어진 우리들은


一緒なら強くなれる

잇쇼나라 츠요쿠나레루

함께라면 강해질 수 있어


理不尽な今日が続いていたって

리후진나 쿄-가 츠즈이테이탓테

불합리한 오늘이 계속 이어진다해도


生命(いのち)の炎は消えない

이노치노 호노오와 키에나이

생명의 불길은 꺼지지 않아


立ち向かう勇気をこの手に

타치무카우 유-키오 코노 테니

맞서 싸울 용기를 이 손에


明日の為に戦え

아시타노 타메니 타타카에

내일을 위해 싸워라



横並びのレールから早々に外れた僕らには

요코나라비노 레-루카라 소-소니 하즈레타 보쿠라니와

나란히 늘어선 궤도에서 일찌감치 이탈한 우리들에게는


ルールなんて関係ないぜ 正義感で何を語ろうと 勝ったもん勝ちだろ

루-루난테 칸케-나이제 세-기칸데 나니오 카타로-토 캇타몬카치다로

룰 같은 건 관계없어 정의감으로 뭐라 떠들더라도 이긴 자가 이기는거잖아



(believe in myself)

(나 자신을 믿어)


痛みを強さに変えて

이타미오 츠요사니 카에테

고통을 강함으로 바꿔서


(I can’t afford to fail. Don’t fear! Hold my head high!)

(내게 실패할 여유는 없어. 두려워하지 마! 고개를 똑바로 들어!)


繋ぐ Beyond that truth

츠나구 Beyond that truth

이어지는 Beyond that truth 



頂点の先に立って (天辺でも feel no fear)

쵸-텐노 사키니 탓테 (텟펜데모 feel no fear)

정점의 그 앞에 서서 (정상에서도 feel no fear)


笑ってやれ Despair (起死回生 stand up here)

와랏테야레 Despair (키시카이세이 stand up here)

웃어봐 Despair (기사회생 stand up here)


世界が終わるとしても

세카이카 오와루토시테모

이 세상이 끝난다해도


夜明けはすぐそこに来てる

요아케와 스구 소코니 키테루

새벽은 바로 곁에 다가와있어


奇跡をじっと待っていたって

키세키오 짓토 맛테이탓테

기적을 가만히 기다려도


救いの扉(ドア)は開かない

스쿠이노 도아와 히라카나이

구원의 문은 열리지 않아


宿命(さだめ)に逆らうように

사다메니 사카라우요-니

숙명에 거역하듯이


僕らが未来を壊す

보쿠라가 미라이오 코와스

우리가 미래를 부수겠어



叫んだって 喚いたって 何も変わらないこの世界で

사켄닷테 와메이탓테 나니모 카와라나이 코노 세카이데

외쳐도 아우성쳐도 무엇 하나 변하지 않는 이 세상에서



共鳴する Anti world

쿄-메이스루 Anti world

공명하는 Anti world


呼ばれた意味を知るため

요바레타 이미오 시루타메

불려진 뜻을 알기 위해


Wait for the day of judgment

심판의 날을 기다려


現実(リアル)は DEAD or ALIVE

리아루와 DEAD or ALIVE

현실은 DEAD or ALIVE



正解も間違いも 希望も絶望も

세-카이모 마치가이모 키보-모 제츠보-모

정답도 오답도 희망도 절망도


是が非でも手繰り寄せる 未来の光

제가히데모 타구리요세루 미라이노 히카리

어떤 일이 있더라도 끌어당겨 미래의 빛을



頂点の先に立って (天辺でも feel no fear)

쵸-텐노 사키니 탓테 (텟펜데모 feel no fear)

정점의 그 앞에 서서 (정상에서도 feel no fear)


笑ってやれ Despair (起死回生 stand up here)

와랏테야레 Despair (키시카이세이 stand up here)

웃어봐 Despair (기사회생 stand up here)


世界が終わるとしても明日は来る

세카이카 오와루토시테모 아시타와 쿠루

이 세상이 끝난다해도 내일은 오니까



胸に宿る情熱を (絶望も feel alive)

무네니 야도루 죠-네츠오 (제츠보-모 feel alive)

가슴속에 깃든 열정을 (절망도 feel alive)


振りかざせ Anti world (恐れずに go to fight)

후리카자세 Anti world (오소레즈니 go to fight)

높이 쳐들고 Anti world (두려워말고 go to fight)


孤独を背負った僕らは

코도쿠오 세옷타 보쿠라와

고독을 짊어진 우리들은


一緒なら強くなれる

잇쇼나라 츠요쿠나레루

함께라면 강해질 수 있어


理不尽な今日が続いていたって

리후진나 쿄-가 츠즈이테이탓테

불합리한 오늘이 계속 이어진다해도


生命(いのち)の炎は消えない

이노치노 호노오와 키에나이

생명의 불길은 꺼지지 않아


立ち向かう勇気をこの手に

타치무카우 유-키오 코노 테니

맞서 싸울 용기를 이 손에


明日の為に戦え

아시타노 타메니 타타카에

내일을 위해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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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개최되었던 러브라이브 페스.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도쿄에 가있었던 기록.


근데 이게 설마 올해 마지막 도쿄행일줄이야.....




2019년 5월에 소식이 공개되었던가?

아무튼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오지않을것같던 2020년도 왔고

양일 흑우팩으로 가서 호텔도 3박 4일로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금요일인 1월 17일에 출국하게 되었다.


호텔은 자정 이전에 체크인이 끝나는 경우도 꽤 있는지라

저녁 비행기는 시간상 무리고

이날 반차를 쓰고 오후 비행기로 가기로 했다.


캐리어나 가방 등 물건들을 회사까지 갖고오긴 거추장스러워서

근처 지하철역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두고왔는데...


코인락커가 안열려


야이씨발 미치년ㄴ아!!!


최악의 경우 굿즈는 포기하고 나중에 회수해도 되겠지만

문제는 여권도 거기 들어있거든

아이씨발ㅋㅋㅋㅋㅋㅋㅋ


역 직원한테 물어보니 자기네 관할이 아니라하고

고객센터인지 번호로 전화해보니 점심시간이라 안받는다하고

점심시간 지나고나서도 전화해보니 뭔가 연결이안되고


이게 신카로 결제해서 여는 방식인데

혹시나 될까 싶어서 몇번 결제를 더 시도해봤으니

돈만 먹고 움직이질 않았다.

지랄도 가지가지


비행기는 4시 반쯤 출발이다.

이론적으론 3시 정도까지 공항에 가있으면 문제는 없고

공항까지 한시간쯤 걸리니 2시까진 해결을 봐야 하는데..


관리자 폰번호가 보여서 그쪽으로도 전화를 해봤는데

이게 원격으로 조작하는?거라 고객센터로 전화를해야지

본인이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흠.......


혹시나 여러번 시도해보면 열릴 수도 있으니

일단 결제를 몇번 시도해보고

비용에 대한 건 그쪽에서 계좌로 환불을 해준다고 했다.


12,000원까지 투입하고 나서야 문이 겨우 열려서 탈출할 수 있었다.

이거 얼마나 대단한 라이브길래 시작부터 수난이..




아무튼 문제해결하고 2시 반쯤 인천공항역 도착.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역에 도착하면

인천공항 건물로 건너가기 전 1층에 kfc가 보인다.

작년부터는 출국할 때 이 매장을 자주 이용했었다.


양이 얼마 안되어보이지만 막상 먹으면 꽤 된다..


담배한대 피고 슬슬 체크인할까 싶어서 셀프체크인 기계로 갔는데

뭔가 터치가 이상하게 됐는지 기계가 말을 안들어서

체크인은 된거같은데 표는 안나오는 이상한 상황이..;;;

아니 출국전부터 뭔 위기가 이렇게 많아.


이렇게 된 이상 카운터에 직접 가서 표를 받을 수 밖에 없나..


다행히 카운터에 가보니 제대로 표가 나오기는 했다.

근데 하필이면 이날 에어서울 나리타행 비행기가 만석이라

기내에 캐리어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고

원래는 돈내고 써야 되는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대로 셀프체크인 잘 됐으면 이럴 일이 없는데


물론 수하물을 맡기면 공항 도착해서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일정이 급박할 땐 쓰지 않는데

이날은 뭐 전날 미리 가있는거고 딱히 급한거도 없으니..


근데 사람이 그렇게 많나 시국 어디감??


사실 비행기 자체가 줄어서 그런게 크겠지만..




도쿄 가즈아


근데 또 재밌는게 같은 비행기에 목적이 같은 사람이 여럿 있었다.

사람 생각하는게 다 비슷하지 ㅋㅋㅋ

이 앞뒤 비행기로도 꽤 있던거같고

아무래도 페스라는게 전에 없던 대단한 행사다보니

평소 직관 안다니던 사람들도 좀 무리해서라도 가는 경우가 많았던듯..


4시 45분 비행기. 도쿄에 착륙하니 7시 42분이었다..

평소엔 2시간 반 이내로 끊었는데 이날은 좀 늦는구만.


입국심사대는 평소에도 그랬듯이 머 별거없고

세관에서 여성 세관원분이 

세관: Why did you come to Japan?

이라 묻길래

나: ライブを見るためにです。

(라이브 보러요.)

라고 답했다.


세관: 무슨 라이브인가요?


나: 내일 러브라이브 하는거요


세관: 아 러브라이브 ㅋㅋㅋ


이날 나같은 놈들이 세계 여기저기에서 입국했을테니

이분도 꽤 보긴 했을듯 ㅋㅋㅋ


일본어로 얘기하는게 훨씬 자연스럽고 편한게

오타쿠는 어쩔수없다 ㅋㅋㅋ



이시기에도 나리타 공항에서는 러브라이브 콜라보 카페를 하고있었는데

얼마전에 가보기도했고, 에어서울은 1터미널 도착이라 콜캎 가는거도 좀 그래서

일단 시간도 생각보다 좀 늦었고, 바로 도쿄로 가기로 했다.




도쿄 오면 자주 타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일본 처음 왔을 때도 그렇고 쭉 4천엔이었던거 같은데

소비세 인상의 여파로 4,070엔이 되었다.;;

신카로 결제해서 상관은 없지만, 현금이면 동전이 남아서 영..


이번엔 NEX를 타고 신주쿠역까지 가기로 했다.

보통 도쿄에 오면 숙소를 아키하바라나 칸다쪽으로 잡아서

도쿄역까지만 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호텔이 이케부쿠로에 있기 때문에

신주쿠역까지 가는 게 가장 편한 루트가 되겠다.

이케부쿠로행도 있긴 한데 시간대가 안맞아서..

NEX는 도쿄역에서 시나가와 - 시부야 쪽으로 돌아서 가서

루트 자체는 그리 효율적이지는 않다만..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


신주쿠에서 이케부쿠로는 야마노테선으로 4정거장이고

사이쿄선이나 쇼난신주쿠라인같은 급행 타면 불과 1정거장.

대신 야마노테선은 배차간격이 짧고..

여기선 뭐 그냥 먼저 오는거 타고 가면 된다.


20시 44분에 출발하는 나리타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도쿄로...


크리스마스때 안쨩 본다고 갔으니 3주밖에 안됐네

ㅋㅋㅋㅋㅋㅋ



헌데 여기서 또 위기가...

열차 타고 가다 노래듣고 물갤이나 들여다보고 그랬는데

누가 호텔 체크인 시간을 언급했던거같다.


그야, 평소에는 아예 하네다로 새벽에 오거나

주로 오전중에 일본에 도착할 때가 많아서

체크인 시간같은 건 별로 신경 쓴 적이 없었는데

이날처럼 저녁에 도착한 적이 아마.. 거의 없었으니.


혹시나 해서 이케부쿠로 그랜드 시티의 체크인 시간을 확인해보니..




체크인 마감 22시...


현재시간 20시 52분.


신주쿠 도착하면 대략 22시...


신주쿠에서 이케부쿠로 호텔까지는 아무리 빨리 가도 30분.


흐음...


좆됐다!


대체 얼마나 갓공연이길래 시련이 끊이질 않는가...


그와중에 전화하면 레이트체크인 가능하지않냐 그런 댓글이 있길래

전화를 해보기로...

근데 전화가 되나 이거?

일본에서 전화를 해봤어야지..


내가 쓰는 이지모 유심은 문자, 데이터 전용이라 전화가 안된다.

나중에야 LINE OUT으로 전화도 뚫린다는 걸 알긴 했지만

이 당시엔 아직 몰랐고


한국 유심이 끼워진 폰으로 전화를 시도하니 뭔가 잘 되질 않았다..;;

몇번 해보다가 어떻게 번호를 제대로 쳤는지 연결이 되었는데

과연 알아들을 수 있는가 또 알아듣는다 쳐도 말이 제대로 나오는지는 또 다른 문제..;;


근데 늦을 것 같다를 일본어로 뭐라하더라?


...


쉬운 표현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


그러고보니 코토리 솔로곡 블루베리 트레인 중 이런 가사가 있는데


やんやんっ 遅れそうです

양양 오쿠레소오데스

싫어 싫어 늦을 것 같아요


아하!

저기서 '양양'만 빼면 되겠구만그래


어쨌든 연결은 되었고


호텔: ~~호텔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헌데 열차 소음이 심해서 잘 들리질 않는 모양이다.

물론 자리에서 통화하면 민폐니까 연결통로쪽으로 이동해있긴 했는데

조금 더 조용한 곳으로 가서.

나: 저어 체크인 시간에 늦을 것 같은데요.

어느정도 늦는지, 그리고 이름을 물어보고..

나: 외국인이구요. ~~라고 합니다.

다행히 크게 문제는 없는 것 같다.


어케 다 되는걸보니 씹덕질이 헛되진않네요.




내일 날씨.

도쿄는 기온이 한국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 눈이 잘 오지는 않는데

웬일로 페스 당일엔 눈이 온다는 예보가...;

스노하레이션 ㅋㅋㅋㅋㅋㅋ




이때쯤 신주쿠역에 도착했다.

이날 마침 러브라이브 시리즈 올나잇 닛폰 방송이 있던 날이라

들으면서 이동했다.




저녁을 못먹었으니 가다가 패밀리마트 들러서 1,500엔 정도 먹을 걸 사고.

점심에 치킨 몇조각 먹고 먹은 게 없어서

도시락을 두개는 먹어야 든든하다.

항상 마시는 기린 맥주도 사고.




사과주스 ㅋㅋ

큰 빨대가 붙어있다.




호텔에는 22시 40분 넘어서야 도착했지만

체크인은 크게 문제가 없었다.

직원들도 다 있었고.

전에 어디 호텔은 자정 넘어서 아예 직원들이 퇴근하고 셔터를 내리길래

그런 경우도 있을까 싶어서 좀 쫄았던 것도 있다.


저렇게 식권이 담긴 봉투에는 룸 넘버와 숙박기간이 적혀있고

숙박자 이름

단체명 러브라이브! 페스


단체명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외국인 패키지로 온 사람들은 저렇게 주는 모양이다.


이 호텔도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근처 이케부쿠로에 흑우팩 호텔이 두군데 더 있었는데

선샤인 시티인가? 거기하고 또 좋은 곳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좀 꼽긴 했다.




그러고보니 이날은 하나요의 생일이기도했다.




앞으로 1일 ㄷㄷㄷㄷㄷ




하나요의 생일인 이 날 올나잇 닛폰 출연자가 마침 안쨩이라

카요찡가 스키다!!!! 라는 외침을 들을 수 있었다.

카스야씨 진짜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이 날이 오고야 말았다.


러브라이브 페스.


토요일이니 슈카리고토도 보고.

올나잇도 그렇고 VPN 안돌려도 되니 편하네.


헌데 이상하게도 특별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도쿄에 와있는데도.

그냥 평소에 언제나 있던 것만 같은 주말...

하도 자주 와서 그런가 여기.




아무래도 잠이 바로 오지는 않아서 2시쯤까지 뻐기다가 겨우 잠들었다.


오야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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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あの頃には戻れない

모- 아노코로니와 모도레나이

이젠 그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어


淡い期待は捨てて

아와이 키타이와 스테테

아련한 기대는 버리고


寂びた心をどうにかしたいけど

사비타 코코로오 도-니카 시타이케도

쓸쓸한 마음을 어떻게든 하고 싶지만



いつもと同じマフラーの音がすると振り返ってしまうの

이츠모토 오나지 마후라-노 오토가 스루토 후리카엣테시마우노

언제나와 같은 머플러 소리가 들리면 뒤돌아보게 되어버려



後にも先にもこんなにも

아토니모 사키니모 콘나니모

이후에도 그 전에도 이렇게도


泪を流したことを忘れない

나미다오 나가시타 코토오 와스레나이

눈물을 흘렸던 걸 잊지 않아




まだ潮風が沁みてくる

마다 시오카제가 시미테쿠루

아직 바닷바람이 스며들어와


青い自分を変えて

아오이 지분오 카에테

푸른 자신을 바꿔서


錆びたレールを眺めていたけど

사비타 레-루오 나가메테이타케도

녹슨 레일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いつもと同じマフラーの音がすると振り返ってしまうの

이츠모토 오나지 마후라-노 오토가 스루토 후리카엣테시마우노

언제나와 같은 머플러 소리가 들리면 뒤돌아보게 되어버려



後にも先にも貴方ほど

아토니모 사키니모 아나타호도

이후에도 그 전에도 당신만큼


全てを愛した人はいないのだから

스베테오 아이시타 히토와 이나이노다카라

모든 걸 사랑했던 사람은 없으니까



全てを愛した人はいないのだから

스베테오 아이시타 히토와 이나이노다카라

모든 걸 사랑했던 사람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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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Night swimming…



真夏の夜は寂しさを連れて来る

마나츠노 요루와 사비시사오 츠레테쿠루

한여름밤은 외로움을 데려와


水面に映る彼は涙で見えない

미나모니 우츠루 카레와 나미다데 미에나이

수면에 비치는 그는 눈물로 보이지 않아


目を閉じて浮かんでいる姿

메오 토지테 우칸데이루 스가타

눈을 감고 떠 있는 모습



キライになんてなれないわ

키라이니난테 나레나이와

싫어하게 될 수는 없어


だってまだスキなんだから

닷테 마다 스키난다카라

그치만 아직 좋아하니까


知らなかったでしょ

시라나캇타데쇼

몰랐을테죠


本当に悲しいときは甘い涙が流れるの

혼토니 카나시이 토키와 아마이 나미다가 나가레루노

정말로 슬플 때는 달콤한 눈물이 흐르는걸



Lonely Night swimming…


そばにいてほしい

소바니이테 호시이

곁에 있어줬으면 해


もう離したくない

모- 하나시타쿠나이

이제 떨어지기 싫어



Lonely Night swimming…


悲しませないよ

카나시마세나이요

슬프게 하진 않을게


やり直して もう一度

야리나오시테 모- 이치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濡れた身体を乾いたタオルで拭う

누레타 카라다오 카와이타 타오루데 누구우

젖은 몸을 마른 타올로 닦아


酔って眠る彼はもう起きない

욧테 네무루 카레와 모- 오키나이

취해서 잠든 그는 이제 깨어나지 않아


白く冷たい罪を感じる私

시로쿠 츠메타이 츠미오 칸지루 와타시

희고 차가운 죄를 느끼는 나



泳ぎになんていけないわ

오요기니난테 이케나이와

헤엄쳐서 간다니 안돼요


だってまだ溺れてたいから

닷테 마다 오보레테타이카라

그치만 아직 빠져있고 싶으니까


知らなかったでしょ

시라나캇타데쇼

몰랐을테죠


本当に悲しいときは甘い涙が流れるの

혼토-니 카나시이 토키와 아마이 나미다가 나가레루노

정말로 슬플 때는 달콤한 눈물이 흐르는걸



プールサイドの2つのカクテルみたいに

푸-루 사이도노 후타츠노 카쿠테루미타이니

풀사이드의 두 칵테일처럼


水の中で2つ並んでいたいのよ

미즈노 나카데 후타츠 나란데 이타이노요

물 속에서 두 개를 나란히 두고 싶어



Lonely Night swimming…


そばにいてほしい

소바니이테 호시이

곁에 있어줬으면 해


もう離したくない

모- 하나시타쿠나이

이제 떨어지기 싫어



Lonely Night swimming…


悲しませないよ

카나시마세나이요

슬프게 하진 않을게


やり直して もう一度

야리나오시테 모- 이치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Lonely Night swimming…


そばにいてほしい

소바니이테 호시이

곁에 있어줬으면 해


もう離したくない

모- 하나시타쿠나이

이제 떨어지기 싫어



Lonely Night swimming…


今までありがとう

이마마데 아리가토-

지금까지 고마웠어


私もついてゆくわ

와타시모 츠이테유쿠와

나도 곧 따라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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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はラブソングをかけて

콘야와 라부송구오 카케테

오늘 밤은 러브송을 걸고



夜のベンチに腰掛けて 最後の言葉を聞き終えた

요루노 벤치니 코시카케테 사이고노 코토바오 키키오에타

밤의 벤치에 걸터앉아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을 다 들었어


つよがりと言い訳を 浅い呼吸が繋げてゆく

츠요가리토 이이와케오 아사이 코큐-가 츠나게테유쿠

쎈 척하는 변명을 얕은 호흡이 이어가



今になって気づくのね あなたが送っていた SOS

이마니낫테 키즈쿠노네 아나타가 오쿳테이타 SOS

이제야 깨닫게 되네 네가 보내고 있던 SOS


気持ちが遠のく理由を 何かのせいにしたいけど

키모치가 토오노쿠 와케-오 나니카노 세이니시타이케도

마음이 멀어지는 이유를 무언가의 탓으로 돌리고 싶지만



ひとり部屋の窓際でお星さまに訊ねてみようか

히토리 헤야노 마도기와데 오호시사마니 타즈네테미요-카

혼자서 방 창가에서 별님에게 물어볼까


なぐさめて欲しいの

나구사메테 호시이노

달래주기를 바래


「どうした?」って眠れない夜更

「도-시탓?」테 네무레나이 요후케

「왜그래?」라며 잠들지 못하는 깊은 밤



ねぇ、おねがいよ

네-, 오네가이요

저기, 부탁이야


子守唄のように

코모리우타노요-니

자장가처럼


今夜はラブソングをかけて

콘야와 라부송구오 카케테

오늘 밤은 러브송을 걸고



思い出フォトグラフを 静かに取り出し眺めてた

오모이데 포토구라후오 시즈카니 토리다시 나가메테타

추억의 포토그래프를 조용히 꺼내서 바라봤어


友だちにかけた電話も うまく伝えられないけれど

토모다치니 카케타 덴와모 우마쿠 츠타에라레나이케레도

친구에게 걸었던 전화도 제대로 전할 수 없었지만



ひとり部屋の窓際でお星さまに訊ねてみようか

히토리 헤야노 마도기와데 오호시사마니 타즈네테미요-카

혼자서 방 창가에서 별님에게 물어볼까


なぐさめて欲しいの

나구사메테 호시이노

달래주기를 바래


「どうした?」って眠れない夜更

「도-시탓?」테 네무레나이 요후케

「왜그래?」라며 잠들지 못하는 깊은 밤



ねぇ、おねがいよ

네-, 오네가이요

저기, 부탁이야


子守唄のように

코모리우타노요-니

자장가처럼


今夜もラブソングをかけて

콘야모 라부송구오 카케테

오늘 밤도 러브송을 걸고



慣れた部屋の片隅でお星さまになってみようか

나레타 헤야노 카타스미데 오호시사마니낫테미요-카

익숙한 방 한구석에서 별님이 되어볼까


もう疲れたみたい

모- 츠카레타미타이

이제 지친 것 같아


輝いてはずせない指輪

카가야이테 하즈세나이 유비와

빛나고 빼낼 수 없는 반지



ねぇ、おねがいよ

네-, 오네가이요

저기, 부탁이야


子守唄のように

코모리우타노요-니

자장가처럼


今夜のラブソングをかけて

콘야노 라부송구오 카케테

오늘 밤의 러브송을 걸고



ねぇ、おねがいよ

네-, 오네가이요

저기, 부탁이야


子守唄のように

코모리우타노요-니

자장가처럼


今夜のラブソングをかけて

콘야노 라부송구오 카케테

오늘 밤의 러브송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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鳴り止まないコールは公衆電話からの非通知。

나리야마나이 코-루와 코-슈-덴와카라노 히츠-치.

공중전화에서 계속 울리는 콜은 발신번호제한.


手の震えを抑えながら、棘を交わす。

테노 후루에오 오사에나가라, 도게오 카와스.

손의 떨림을 억누르면서, 가시를 주고받아.


彼女は私のこと気に入らないみたい。

카노죠와 와타시노코토 키니이라나이미타이.

그녀는 나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



もう、YADA・YADA・YADA・YADA

모-, 야다・야다・야다・야다

이제, 싫어・싫어・싫어・싫어


だから、YADA・YADA・YADA・YADA

다카라, 야다・야다・야다・야다

그러니까, 싫어・싫어・싫어・싫어



P.S. 彼を渡さないわ

P.S. 카레오 와타사나이와

P.S. 그를 넘겨주지 않을거야



いい加減にしてよ。もう終わった話じゃないの。

이이카겐니시테요. 모- 오왓타 하나시쟈나이노.

적당히 좀 해. 이미 끝난 얘기잖아.


しつこい女、未練がましい、理由は簡単。

시츠코이 온나, 미렌가마시이, 리유-와 칸탄.

끈질긴 여자, 미련스러운, 이유는 간단.


彼女は私のこと気に入らないみたい。

카노죠와 와타시노코토 키니이라나이미타이.

그녀는 나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



もう、YADA・YADA・YADA・YADA

모-, 야다・야다・야다・야다

이제, 싫어・싫어・싫어・싫어


だから、YADA・YADA・YADA・YADA

다카라, 야다・야다・야다・야다

그러니까, 싫어・싫어・싫어・싫어



P.S. 彼は選んでいるわ

P.S. 카레와 에란데이루와

P.S. 그는 정하고 있어



会社に届いた封筒に

카이샤니 토도이타 후-토-니

회사에 도착한 봉투에


目を走らせる毎日

메오 하시라세루 마이니치

일별하는 나날들


中身は “嫌がらせのパズル”

나카미와 "이야가라세노 파즈루"

속내는 "괴롭히고 싶어하는 퍼즐"



もう、YADA・YADA・YADA・YADA

모-, 야다・야다・야다・야다

이제, 싫어・싫어・싫어・싫어


だから、YADA・YADA・YADA・YADA

다카라, 야다・야다・야다・야다

그러니까, 싫어・싫어・싫어・싫어



P.S. 彼を渡さないわ

P.S. 카레오 와타사나이와

P.S. 그를 넘겨주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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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a・ra)


Cinderella Time


何回も確かめたい…

난카이모 타시카메타이

몇번이고 확인하고 싶어



恥ずかしいのは最初だけだったみたい

하즈카시이노와 사이쇼다케닷타미타이

부끄러웠던 건 처음 뿐이었던 것 같아


だんだん口数も減ってゆく

단단 쿠치카즈모 헷테유쿠

점점 말수도 줄어가



経験したことのない階段を

케-켄시타코토노나이 카이단오

경험해보지 못한 계단을


貴方とかけあがる幸せを

아나타토 카케아가루 시아와세오

당신과 뛰어 올라가는 행복을


ルームライトを消して

루-무 라이토오 케시테

룸라이트를 끄고



(Ta・ra・ra)


Cinderella Time


何回も確かめたいの

난카이모 타시카메타이노

몇번이고 확인하고 싶은걸



(Ta・ra・ra)


Cinderella Time


貴方と踊りたい

아나타토 오도리타이

당신과 춤추고 싶어


Cinderella Time…



かけがえのない当たり前だったみたい

카케가에노나이 아타리마에닷타미타이

둘도 없이 당연했던 것 같은


こんなシナリオを望まない

콘나 시나리오오 노조마나이

그런 시나리오를 바라진 않아



後戻りできない淋しさを

아토모도리데키나이 사비시사오

되돌릴 수 없는 쓸쓸함을


たくさんの間違いを

타쿠산노 마치가이오

많은 실수를


針を巻き戻させて

하리오 마키모도사세테

시계바늘을 되감아줘



(Ta・ra・ra)


Cinderella Time


何回も確かめたいの

난카이모 타시카메타이노

몇번이고 확인하고 싶은걸



(Ta・ra・ra)


Cinderella Time


貴方と踊りたい

아나타토 오도리타이

당신과 춤추고 싶어


Cinderella Time…



Ahh…


マイナスの距離を行き交う

마이나스노 쿄리오 이키카우

마이너스의 거리를 오가며


愛し合う手段が増えただけで

아이시아우 슈단가 후에타다케데

서로 사랑하는 수단이 늘었을 뿐이라


青い二人は微笑み合う

아오이 후타리와 호호에미아우

푸른 두 사람은 서로 미소지어



(Ta・ra・ra)


Cinderella Time


何回も確かめたいの

난카이모 타시카메타이노

몇번이고 확인하고 싶은걸



(Ta・ra・ra)


Cinderella Time


貴方と踊りたい

아나타토 오도리타이

당신과 춤추고 싶어


Cinderella Time…



ふたりを繋ぐ時間は永遠じゃなかった

후타리오 츠나구 지칸와 에-엔쟈나캇타

두 사람을 잇는 시간은 영원하지 않았어





기본적으로 가사는 일본웹을 참고하는데

번역해놓고 들어보니 뭔가 이상...

아니나다를까 cd의 가사집을 보니 틀린게 왜이리 많은지..

이게 정식발매 전에 라디오에서 풀버전이 공개된 곡이라 그런가

미미카피해서 적어놓고는 수정도 안하고

걍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복붙하다보니 그런듯..

이래서 직접 확인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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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와 마찬가지로 오시인 루비의 생일.



생일이 붙어있어서 성지순례 가기 참 좋다.

한번에 챙길 수 있고..



작년 이맘때쯤 누마즈 가있었을 때 샀던 이즈하코네 뱃지.

이렇게 둘이 같은 시기에 구할 수 있고.


반대로 둘중 하나를 골라야만 하는 그런 경우도 꽤 있긴 한데..; ㅋ




켜자마자 이사장님이 축하 ㅋㅋㅋ



글쿠는 보면 항상 소소하게 뭔가 하고있다.

생일 이벤이라거나.



역시 둘이 생일이 비슷한 시기라 이벤도 같이 하는중..



케이크를 얻어서 좀 돌리면 되는 간단한 방식.



이건 꽤 괜찮네.



1차 루비 ㅋㅋㅋ

겜 초기엔 참 많이 써먹어서 든든했는데

요샌 대체재가 많아서 예전처럼 많이 보긴 힘들어졌다.

힐러안쓰고 3딜로 깨부수는 메타이기도 하고..



피기 ㅋㅋㅋㅋ



지스 축전



무로갓 ㄷㄷ



누마즈시 홈페이지 배너





담당 성우인 후리는 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매년 축하 일러를 직접 그리는데..

이건 작년 일러.


후리는 본인 데뷔앨범이나 취향이나 참 80년대 스타일이다.

메종일각 나오던 딱 그때.

우린 태어나지도 않았을 시절이지만..; ㅋㅋ



올해 일러.

그 의상 ㅋㅋㅋㅋ

반년쯤 전 샤론 퍼라 가서도 봤었지.

의상 하니 생각나는게 오늘 올라온 그 루비 솔로곡 뮤비가 ㅋㅋㅋㅋㅋ

누가 약을 빨고 만들었는지 정신나간 센스를 선보여서

이래저래 논란(?)이 되고 있다.


아까 낮에 봤는데 이건 대체 ㅋㅋㅋㅋ

리코하고 완전 반대인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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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생일에 누마즈 갔던 이야기.

벌써 1년전이라니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지난걸 이제쓰고있네..;;

어차피 올해는 못가니까 추억회상이나 해보기로.


리코 생일이라고 콜라보카페의 줄이 엄청나게 길다.

콜라보카페는 전에 2019년 1월인가.. 물장판 보러갔을때 한번 들어가본적이 있었다.

그이후로는 딱히.. 뭐 스탬프찍거나 굿즈 정도 사러 간 적은 몇번있다.


난 저렇게 줄서있는걸 싫어해서 거른다.

생일에 한번 가보는것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긴하겠다만..


룸 넘버가 816 ㅋㅋㅋ

파이루 ㅋㅋㅋ


산코인은 이번에 처음와봤는데

가성비가 무척이나 좋다.

무엇보다 나카미세에 있고 역이 굉장히 가깝다는 게 장점.


누마즈 북부로 넘어가면 보이는 리코도리.

북부에 그 복사기로 유명한 신도리코 공장이 있어서 리코거리가 되었는데

우연히도 아쿠아 멤버에 리코가 있어서 ㅋㅋㅋ


리엥


북부에서 비비 가다보면 보이는 아쿠아.

유닛끼리 붙어있구만.


누마즈를 4번째 와보긴하지만

호텔 조식이나 아와시마 갔을 때 빼고는 제대로 뭘 사먹어본적이 없다.

누마즈 음식 얘기 나오면 뭐 할말이 없는지라

북부에서 유명한 비비 1층의 빈센트를 가보기로 했다.


6시 반쯤에 들어갔을땐 사람이 그다지 없었는데

슬슬 저녁시간이고 하니 내 뒤로는 꽤 들어왔던.


근데 이런 메뉴판은 영..


모르는 한자 보여도 번역기 돌리기도 어렵고..


일단 빵과 맥주가 먼저 나오고


오오 스테이크.

누마즈에서 고기 시켜먹어본적은 처음이네.

근데 여기 맛은 좋은데 왜그렇게 짠지 모르겠다.

일본사람들은 짜게먹나??

일본 여러번 와봤지만 이정도로 짠 음식은 본적이없는데.


합계 2500엔 정도. 적당하군.


7시 반쯤 비비 나와서 자판기 보이길래 하나 뽑아봤더니

아니 하이바라가 ㅋㅋㅋㅋㅋㅋ

캔 버리기가 아까울정도네.


마침 안쨩 커튼콜 라디오 할 시간이라 밖에서 30분 정도 듣다가


비비 왔으면 역시 3층가서 아케페스 조져야지 ㅋㅋㅋ


8시부터 11시가 거의 다 되어갈때까지 앜페를 했다. ㅎㄷㄷ

역시 멤버 생일이라 그런지 이 시즌엔 사람도 많네.


낮에 우치우라에 갔었다는 리언냐.

난 저 타이밍엔 도쿄에 있어서 어차피 무리이긴했는데 ㅋㅋ


썰 들어보니 꽤 여기저기 들른 모양이라고 ㄷㄷ




리코 생일 기념 가챠.


9종류의 HR 등급 카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듯 하다.



이거 일러 참 이쁜데 ㄷㄷ


이렇게 한쪽 구석에서는 라이브 영상을 쭉 틀어준다.


겜을 꽤 오래 붙잡고 있었으니

슬슬 숙소로 돌아가자.


북부에서 남부로 가는 길.


리코 생일 티 ㅋㅋㅋ

이 시즌엔 이런거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클럽 축하메시지도 빼놓을 수 없지.


쌍큐 후렌즈~~


도쿄에서 새로 산 아이폰 8.


아까 신칸센 타고 오는 길에 기존 폰하고 동기화(?)를 했다.

이러면 따로 이거저거 설정할 필요가 없어서 참 편하네.


정리할거 하고 1시쯤에 잠들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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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会えるなんて 奇跡じゃない?

데아에루난테 키세키쟈나이?

만날 수 있다는 건 기적이잖아?


こんなに 広い地球の中で

콘나니 히로이 치큐-노 나카데

이렇게나 넓은 지구에서


いつだってそばに いてくれたね

이츠닷테 소바니 이테쿠레타네

언제나 곁에 있어주었지


あなたは 大切な友達

아나타와 타이세츠나 토모다치

당신은 소중한 친구



誓いを立てる表情 輝いてるよ

치카이오 타테루 효-죠- 카가야이테루요

맹세할때의 표정은 빛나고 있어



長い 長い 道を歩き出した

나가이 나가이 미치오 아루키다시타

길고 긴 길을 걷기 시작했어


二人に贈る心からの言葉

후타리니 오쿠루 코코로카라노 코토바

두 사람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말


「ずっと ずっと 永遠に

「즛토 즛토 에-엔니

「계속 쭉 영원히


幸せでいてね ほんと おめでとう」

시아와세데 이테네 혼토 오모데토-」

행복하길 바래 정말로 축하해」



あなたが笑っていてくれることが

아나타가 와랏테이테 쿠레루 코토가

네가 웃어주는 게


泣いちゃうくらい とっても嬉しいの

나이챠우쿠라이 톳테모 우레시이노

울어버릴 정도로 정말 기쁜걸


“愛は 愛を 呼ぶ” と知った

“아이와 아이오 요부“ 토 싯타

“사랑은 사랑을 불러“라고 들었어


私にとってもね 今日は特別な日

와타시니톳테모네 쿄-와 토쿠베츠나 히

내게 있어서도 말야 오늘은 특별한 날



いちばん近くで 見てきたから

이치방 치카쿠데 미테키타카라

가장 가까이에서 봐왔으니까


誰より 分かち合える喜び

다레요리 와카치아에루 요로코비

누구보다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쁨


思い通りの 未来が待ってる

오모이도오리노 미라이가 맛테루

생각했던 대로의 미래가 기다려


願いを込めて歌う Wedding Song

네가이오 코메테 우타우 Wedding Song

소원을 담아서 노래해 Wedding Song



光に向かうように 白い鳩が飛ぶ

히카리니 무카우요-니 시로이 하토가 토부

빛을 향하듯이 흰 비둘기가 날아가



いつも いつも ねぇ勇気をくれる

이츠모 이츠모 네- 유-키오 쿠레루

언제나 언제나 있지 용기를 주는


あなたに贈る心からの言葉

아나타니 오쿠루 코코로카라노 코토바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말


「ずっと ずっと 変わらない

「즛토 즛토 카와라나이

「계속 쭉 변치않는


あなたは私の 誇りなんです」

아나타와 와타시노 호코리난데스」

당신은 저의 자랑이에요」



フラワーシャワー 目と目が触れ合った

후라와-샤와- 메토 메가 후레앗타

플라워 샤워 눈과 눈이 마주쳤어


言わなくても 想いが伝わるよ

이와나쿠테모 오모이가 츠타와루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져와


『幸せだよ ありがとう』って

『시아와세다요 아리가토-』옷테

『행복해 고마워』라고


泣きながら笑うの …私も頷いた

나키나가라 와라우노 …와타시모 우나즈이타

울면서 웃는거야 …나도 고개를 끄덕였어



愛からはじまるストーリー

아이카라 하지마루 스토-리-

사랑에서 비롯된 스토리


世界に広がれ 笑顔作るために

세카이니 히로가레 에가오 츠쿠루 타메니

세상에 퍼져라 웃는 얼굴로 만들기 위해



たったひとつの 小さな輪がやがて

탓타 히토츠노 치-사나 와가 야가테

단 하나의 작은 고리가 이윽고


広がっていき 大きな愛になるよ

히로갓테이키 오-키나 아이니나루요

퍼져나가 커다란 사랑이 될거야



鳴り響いた鐘の音にも

나리히비이타 카네노 네니모

울려퍼지던 종소리에도


「おめでとう」の気持ち乗せたい

「오메데토-」노 키모치 노세타이

「축하해」라는 마음을 싣고 싶어



誰かが誰かを想うそのたび

다레카가 다레카오 오모우 소노 타비

누군가가 누군가를 생각할 그 때 마다


強く、優しく、また繋がる縁-ring-

츠요쿠, 야사시쿠, 마타 츠나가루 링구(-ring-)

강하게, 상냥하게, 다시 이어지는 인연(-ring-)


“愛が 愛を 運んでゆく”

“아이가 아이오 하콘데유쿠”

“사랑이 사랑을 실어날라”


私こそありがとう

와타시코소 아리가토-

나야말로 고마워


幸せをありがとう

시아와세오 아리가토-

행복을 줘서 고마워



Happy wedding Forever love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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