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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토요일.

이번엔 예약해둔 텀블러를 사러 왔다.

시즈쿠 자리로 가볼까.

시즈쿠, 카스미, 아이

얼마전 캐시카드 살때 시즈뽀무 미리 저격해놔서 편안 ㅋㅋ

콜라보 텀블러

이건머 그냥 실생활에서 써도 지장없을듯? ㅋㅋ

니지가사키 케이크.

8500원으로 아즈나, 다이버디바에 비하면 사이즈가 좀 크다.

얼핏보면 떡같은데 ㅋㅋ 맛은 머 무난한듯?

카스카스 박스 ㅋㅋㅋㅋ

그렇게 자주 와놓고도 이건 첨보는듯 ㅋㅋ

뒤에는 이런저런 메시지와..

그중엔 금손들의 작품도 꽤 보이고 ㄷㄷ

한 몇백개는 되나봐 ㅋㅋ 엄청많네

항상 그렇듯 김밥 먹고 마무리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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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오전.

연차를 내고 캐시카드를 사러 왔다.

이쯤되면 살사람 다 사서 퇴근하고 가도 남아있기는.. 하다던데

저녁에 아이컁 FC 이벤트 중계도 있고 해서.. 걍 하루 쉬기로.

이날은 작은 즈라베리와 같이 왔다.

얼마전 생일인데 머 해준거도 없고 ㅋㅋ

음료는 또 아유무.. 아유무 진짜 좋아하는구나..

나머지 하나는 세츠나. 닥터페퍼 좋다.

닥터페퍼도 호불호 갈리던데 ㅋㅋ

난 예전에 슈타게 본 이후로 맛들였다.

500개 한정에 번호는 227..흠.

저거도 무슨 좋은 번호, 예를들면 252(니코니)같은걸 노리고 그러던데 ㅋㅋ

꼭 순서대로 주는 건 아닌지

나중에 산 사람이 나보다 앞번호인경우도 있고 그렇다.

애플 홈페이지엔 5개인가 그정도까지 등록 가능해서

얼마전에 산 캐시카드하고 충전 금액도 공유가 된다.

아유무, 카나타, 시즈쿠

요시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

시즈뽀무 바로 저격완료 ㅋㅋㅋ

캐시카드 꽤 괜찮네 이거.

다이버디바 케이크를 노리는 즈엥이.

즈라아?~

뽀무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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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7주차 텀블러 예약을 까먹었던가 실패했던가.. 아무튼 못먹어서

다음 8주차를 도전해보기로 하고

딱히 안들러도 되는데, 병원들렀다가 마침 합정가는 버스가 오길래

그냥 가기로 ㅋㅋ

특별히 뭐 이날은 많이 시킬거도 없고..

아유무 드링크가 제일 맘에드는지 또 ㅋㅋ

카린센빠이 자리로 한번 와봤다.

아유무 또너냐 ㅋㅋㅋㅋ

얘는 왤케 잘나오는거같지 ㅋㅋ

카린선배 자리라고 카린도뜨네.

 

이날은 콜라보카페에 돈을 적게 쓴 대신 쿠지를 좀 질렀다.

 

한번에 10만원 지른다고 하니 거기 직원분이

차라리 애니플러스 캐시카드를 사서 충전하면 10만원에 만원 더주니까

그렇게 11번 돌리는게 낫지않냐고..

그건 그렇네.

 

근데 난 캐시카드같은건 현금 충전이 기본인줄 알았는데

카드도 된댄다.

아니 그럼 애플은 어디서 수익을 얻는걸까?

그거야뭐.. 내가 생각해봐야 소용없지만.

뭐 일단 충전해두면 무조건 애플에서 써야되니 ㅋㅋ

 

그러면서 니지가사키 콜라보 캐시카드를 꺼내는..데

옆에 다른 직원이 그건 수요일에만 파는거라고.

나도 그런걸로 알고 일부러 안산건데

수량 남아서 목요일에도 팔았는데? 이러더니

 

뭐 아무튼 그건 원래는 수요일 한정이라

콜라보 버전 말고 그냥 애플 캐시카드를 받았다.

별로 갖고싶단 생각까진 안했는데

막상 실물 보니 괜찮아보여서 수요일에 또 오기로했다 -_-.;

 

근데 ㅋㅋㅋ 11장이나 뽑았는데 대부분 잡템(?)이..;;;

어린 자녀들 데리고 온걸로 보이는 어떤 남자손님도

그걸 보더니 와 태피가 하나 안뜨네.. 이러고

그나마 건진게 카난 타올 하나 ㅋㅋㅋㅋ

근데 타올은 학년 중에 저격할 수 있는지

마리는 이미 누가 가져간거같고 다이아, 카난중에 고르라길래..

둘다 오시가 아니라 딱 찍기는 난감한데 일단은 카난으로 골랐다.

 

이대로는 존나 진거같은 느낌이 쎄게 와서

태피 뜰때까지 또지를까? 하다가 다음에 오기로 하고 철수했다.

 

자주 가던 김밥집이나 가고.

그렇게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씨발 폰하나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으로 쓰는폰하고 서브폰 두개가 있는데

버스타고 가방 뒤져보니 폰이하나없네..;;;

 

좆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일본 여행다닌 사진이나 머 이거저거 기록해둔게 졸라많아서

없어지면 좆되는데진짜..;;;

누가보면 무슨놈의 폰을 3개나 들고다니냐 하겠지만

나름대로 다 용도가 달라서..

 

그러는 사이에도 버스는 출발했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야되나 아니 주머니 더 뒤져볼까 하는 사이

버스는 다시 출발했고 고속도로 타면 이제 인천으로 쭉 가서 도중 하차도 못한다.;

 

항상 가방 앞쪽 지퍼 열어두고 다녀서

어머니가 그거 볼때마다 니 그러다 어디 떨군다 이랬는데

물건 간수를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그럴 일 없다고 하곤 했었다.

근데 결국 이런......;

 

이게뭐 길건너다 횡단보도에 떨궈서 박살났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혹시나 해서 물갤에다가 합정에서 폰 떨군거 본사람 있냐고 글을 올렸는데

바로 몇개의 응답이 왔다.

애플 카운터에서 찾더라, 누군가 맡겨놨다 하는..

다시는 못보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근데 인천가는데 한 1시간 가까이..

반대편에서 버스 기다리고 다시 합정 돌아가려면 또 한시간은..

뭐 찾기만 하면 몇시간 걸리든 ..

 

그렇게 다시 가서 애플 카운터에서 폰을 찾을 수 있었다.

간 김에 쿠지를 아까처럼 10만원 충전해서 11장을 더 뽑았고..

 

이거는 첫번째로 뽑은것들.

그나마 건진게 카난 타올.

그거에 또 저런 열쇠고리 몇개.

중복 빼고 보면 이렇다.

다이아, 마리가 없네.

이거는 중복빼면 요우, 다이아가 없고.

 

그리고 다시 가서 11연(?)을 돌려서 얻은 건

리코, 루비 타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2학년, 1학년 타올은 다 남아있었기 때문에

원하는 멤버를 저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쿠지 뽑는 도중 桜内梨子라는 글자를 딱 보는 순간

속으로 회심의 미소가 ㅋㅋㅋㅋ

리코 태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 아아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만 얻으면 다 얻은거나 다름없지 ㅋㅋㅋ

 

폰 분실하는바람에 다시 가서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된 셈.

그렇다고 또 잃어버리고 싶은건 아니지만 -_-

얼마전에 얻은 하나마루 태피하고 같이 까보았다.

5센리해야되겠다진짜 ㄷㄷㄷㄷㄷ

뒤에 있는건 아구퐁 태피, 또 뒤엔 아쿠아클럽 태피가 2개.. 흠.. 땡프 태피도 있다.

공간은 좁은데 굿즈만 넘쳐서 이거..

하나마루도 이런거 참 잘어울린다.

이 뒤에도 아쿠아클럽 태피하고 요우리코 태피가.. 흐음...

굿즈 정리하는김에

콜캎 첫날 가서 샀던 1학년 USB도 써보기로.

처음에 보고 이게 뭔가했다..

와 요샌 USB 저렇게 나와?

PC에 껴보니 당연히 인식은 잘된다.

졸라 시대에 뒤쳐지는거같네 뭔가 ㅋㅋ

굿즈 만원당 특전으로 주는 책갈피가 넘쳐난다.

이게다 얼마야 시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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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일절.

아유무의 생일이기도 하다.

원래는 아침부터 콜라보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출근...

 

삼일절에 출근이라니 이게무슨개소리야!

시발

 

퇴근하고 합정 도착하니 6시 40분쯤.

콜캎 예약할 짬은 안나보이고 해서

일단 원래 목적인 생일카드만 입수하고 철수하기로..

기껏왔는데 그냥가기도 좀그래서

선샤인 쿠지 5장을 뽑아봤다.

그런데 나온게 하나마루 태피 ㅋㅋㅋ

호옹이?

곧 즈라마루 생일이라고 마루만 3개 ㅋㅋㅋㅋ

그냥가기도 좀아깝고해서 자주 가던 김밥집이나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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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토요일.

3학년 머그컵 예약해둔거 사러 애플에 갔다.

7일 이후 처음오니 20일만인가..

이날도 뽀무 자리.

이날은 머핀을 두개 샀다.

너무 많이 지르면 먹기힘드니까

특전 노리고 사는거면 머핀이 괜찮은거같다.

집에 들고가서 보관하면되니.

시즈뽀무 한방에 획득

아아 요시 그란도씨즌! ㅋㅋㅋ

이주 특전이 특이한건 유우도 있다는 점.

다른 주차에는 없었지..

3학년 음료는 민트맛이라 호불호가 ㅋㅋ

개인적으로 민트에 대해선 호도 아니고 불호도 아니다.

있으면 먹는데 굳이 일부러 사먹는 정도는 아니고..

유우 머핀은 저렇게 유우 스티커가 붙어있다.

포장말고 따로 달라고 하면 스티커도 따로 주긴 한다던데.

아유카스 ㅋㅋㅋ

근데 음료중에선 아유무를 제일 많이 마시긴한듯..

머핀 하나는 집에 들고가고

하나만 먹기로..

이날은 잠리엥하고 같이 왔다.

리엥

아유무는 왤케이쁠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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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엥

2월 7일 일요일.

엠마 생일에 방문하고 이틀밖에 안됐지만

예약해둔 2학년 머그컵을 사러 다시 왔다.

일요일에 움직이는건 좀 귀찮긴 한데

이 주차 예약 상품도 인기가 많아서 금방 털리니 어쩔수없다 ㅋㅋ

 

시즈쿠 자리로 잡고

아유무는 엠마생일때 떴으니 됐고

시즈쿠 나왔으니 클리어.

 

아쿠아 5주년 클리어파일.

이런 특전들 보관하기에 적절하다.

 

카페 메뉴 시키면 같이 딸려오는 종이도 구김없이 넣어두기 좋고.

2학년 머그컵과 메뉴.

체리블라썸인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던걸로.

 

하자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나면 밑에 도장을 찍어준다.

이번에 시킨건 쿼츠 케이크하고 리나 드링크.

리나 드링크는 뭐더라 흑임자 라떼 맛이라던데 ㅋㅋ

다른 음료들이 대부분 탄산인 것에 비하면 좀 특이한 편.

시엥이와 한컷.

저 엠마 빨대에 달린건 누가 떨구고 간듯.

뽀무~

합정역에서 2호선 타고 좀 가다 보면 나오는 신림.

내려서 좀 걷다보면 코믹존이라는데가 나오는데

이런 스팟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다..

아무래도 이쪽 올일이 없긴하니.

지하 매장인데 규모가 제법 크다.

럽라 상품도 꽤 있고..

 

설마 네소까지 있을줄이야 ㄷㄷ

우미 작소를 두마리 샀다.

굳이 여기 온 건 니지 쿠지가 아직 남아있다고 들었기 때문.

애플은 진작 다나갔고, 홍대 애니메이트에서도 얼마전 다나가서.

카나타 일러가 하도 잘나와서 솔센잠 밀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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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콜라보카페도 일주일 정도 남겨둔 지금

슬슬 그동안 다녔던거 정리나 해볼까 한다.

그때그때 바로 하는게 맞는데 참 ㅋㅋ

 

3학년들 ㅎ

어차피 금요일이기도 해서 그냥 연차를 쓰고 오전에 합정으로 갔다.

9시 반쯤에 집을 나서서

애플 도착하니 11시 30분쯤.

 

그런데 입장가능 시간은 2시반이라고.. 뭐요?

아아니 평일인데 대기가 3시간? 노는사람이 그렇게많어? ㅋㅋㅋ

 

이번주말 시즈쿠 생일에 콜캎 막차인데 좆됐다!

 

마침 점심시간쯤 되었으니 항상 가던 근처 김밥집으로 갔다.

그래도 시간이 꽤 남으니...

 

근처에 있는 홍대 애니메이트를 가보기로 했다.

근처..라기엔 합정에선 한 걸어서 10분은 걸리긴하는데

홍대입구역 출구 바로 옆 건물에 있다.

 

성우 사진집도 취급한다.

위쪽은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별건아닌데 굿즈들 보니 좀 반갑기는 하다.

일본어 보니 좀 아키바 느낌도 살짝 나고

아무튼 그렇다.

키미소라 ㅋㅋㅋ

니지 쿠지도 있고

처음와봤는데 평일인데도 사람 은근히 있었고

규모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있는 편인듯.

이후 근처 건물로 이전했다고 들었는데.

별로 산거도 없는데 돈 날라가는건 아키바나 여기나...

 

그렇게 홍대쪽 좀 돌다가

시간이 되어서 다시 콜라보카페로.

이번에는 세븐넷에서 샀던 우라죠 져지 리엥이와 같이 왔다.

뽀무, 카스카스, 리나

아유무는 항상 나오는거같어 ㄷㄷ

엠마, 카린 드링크.

엠마카린 좋다.

다이버디바 케이크.

대체적으로 이게 제일 평이 좋다.

리엥

 

직원들 굿즈인듯 ㅋㅋㅋ
엠마드링크와 카린드링크를 섞어보았다.

 

뭐여이게 ㅋㅋㅋㅋㅋ

 

리나와 한컷
엠마 생일카드

캔뱃지 4개를 샀는데

오시인 시즈뽀무 저격 딱 ㅋㅋㅋ

카스카스만 둘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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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콜캎 입장도 안했고 딱히 사진 찍은거도 없어서

첫날 갔던 짤로 대체.

 

 

보통 토요일 오전에 병원 갔다 오는데

마침 병원 바로 앞에 합정 가는 버스가 있어서

타이밍도 마침 카스미 생일이고 하니 또 다녀왔다.

 

다만 콜캎 첫 주말, 카스미 생일, 키홀더, 달력 등 입고로 인해..

애플샵은 아침 일찍부터 혼파망...

 

병원 나와서 타이밍만 잘 맞으면 버스 타고 한시간쯤 걸린다.

광역버스라 그리 자주 다니진않는데 어떻게 타이밍이 딱 맞아서 바로 탈 수 있었다.

 

합정에는 12시 반인가 좀 넘어서 도착한거같은데

카페 예약하면 1인 기준 합석으로 5시 이후, 2인은 7시 이후라고 ㅋㅋㅋ

미친거아녀?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재고가 다 바닥났다고..; 얼마나 쳐먹은겨? ㅋㅋ

 

 

카페는 첫날 가기도 했으니 이날은 거르고

굿즈만 사고 빠지기로 했다.

 

오전에는 굿즈 줄도 졸라 길어서 계산이 막 한시간 이상 걸렸다던데 ㅋㅋ

내가 도착했을 때도 줄이 좀 있어서

일단 아침도 거르고 했으니 근처 가서 밥이나 먹고 오기로.

 

이쪽 딜라이트 스퀘어 지하상가에는 식당도 꽤 있는데

 

 

 

요새 가는곳은 로봇김밥.

사정상 자극적인걸 잘 못먹으니 이런 저자극 음식 파는데만 찾아다니게 된다.

근데 의외로 맛도 꽤 괜찮고.

 

뭐 콜라보카페에서 파는건 설탕범벅이니 좀그런데 ㅋㅋ

 

 

 

이날도 클리너를 얻고말았다..;;

또 10만원 썼네.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흠 ㅋㅋ

 

카스밍 생일카드는 거기 직원분이 못받으신분~~하면서 걍 나눠준다.

딱히 뭐 안사도 그냥 받을 수 있는듯.

 

 

 

명찰은 5개 사서 오시 저격 성공 ㄷㄷㄷ

처음에 아이, 카린, 카나타 이렇게 나오길래 이게 빗나가나 싶었는데

4번째에 시즈쿠 마지막에 아유무가 딱 ㅋㅋ

뭐 누가 나와도 좋지만 어차피 뽑는거 오시가 나와야..

중복도 없어서 좋네.

 

이쯤되면 4개 더 사서 교환을 하든가해서 올클할까 싶기도 하지만

오시 나왔으니 그만할까 싶기도 하고..

 

여기까지 온 김에 홍대 피규어프레소 매장을 들러보기로 했다.

뽀무네소가 없어서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2달전인가 딱 한번 갔었다.

골목 안쪽이라 지도 안보면 찾기 좀 까다로운데

어차피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올테니 어디 있든 상관은 없겠지.

 

1층은 카페고 매장은 옆쪽 계단 올라가서 2층에 있다.

매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닌데..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자가 꽤 있었다.

 

 

 

연습복 3마리 사서 6.2

가격이 존내 애매한데.. 하나만 2만 2천원인가??

 

 

 

화면 옆쪽으로 넘겨보니 작년 페스때 오다이바 짤이.. 그립다.

 

 

 

담요. 망토로도 쓸 수 있다.

이게 크기가 제법 크다.

 

 

 

 

키링. 일러가 귀여워서 평이 상당히 좋다.

이거 다 털릴까봐 일찍 간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엔 재고를 많이 준비해놨는지 사는 건 문제가 없었다.

 

 

 

명찰들.

 

 

 

책갈피가 또 잔뜩 생겼군요.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 쓰면 클리어는 할수있게 맞춰져 있는 것 같다.

특정 멤버만 5장 연속 나오고 하는 일은 없는듯?

 

카스미 생일 이후로는 엠마, 아유무, 시즈쿠 생일이 있는데

엠마는 금요일에 반차를쓰거나 퇴근하고 바로가면 되지싶고

아유무, 시즈쿠는 생일이 휴일이라 뭐.. 문제없겠네.

 

 

 

코시국에 있으면 좋은 그 아이템 ㅋㅋ

마스크 달고 다니는거.

 

 

 

 

이번에 또 평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 달력.

공식홈페이지엔 8천원이라 되어있는데 사고보니 7천원..

카스밍 쿠션도 2.6이라더만 사고보니 2.2였는데

애플측에 뭔가 착오가 있었던듯하다.

조조할인도 아니고 뭔 ㅋㅋㅋ

 

달력을 사면 기본적으로 스티커가 들어있다.

 

 

 

2월부터 시작하는 달력.

 

 

 

물론 멤버 생일도 표시되어 있다.

 

 

 

 

 

 

 

 

 

 

 

 

 

 

 

2022년 달력.

저때쯤이면 세상이 어떨런지...

 

 

 

마지막으로 아크릴 키홀더.

리코루비오시로서 이건못참지 ㅋㅋㅋ

물론 다이아쨩도 좋지만.

쌍경단 달린 루비와 푸근한 표정의 리코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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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부터 스타트한 니지가쿠 콜라보카페.

아 정말 오랜만의 콜캎이다.

그리고 오랜만의 오프 이벤트이기도 하다.

 

2020년 1월 러브라이브 페스를 시작으로

9주년 기념 콜라보카페도 개최되었고

모든 게 좋아보였는데...

 

길키 퍼스트를 시작으로 슬슬 뷰잉도 드랍하는 분위기가 되고...

샤론 퍼라쯤 되면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 분위기가 되어서

그때 표가 있었기때문에 후쿠오카 직관을 강행하긴 했지만

이후 며칠간은 상당히 쫄아서 지냈던 기억이 난다.

 

샤론퍼라가 설마하던 마지막 오프 이벤트..

 

바로 다음주에 있던 5주년 발표회, 그 다음주의 아제리아 퍼라

퍼펙트월드... 그렇게 모든게 터지고 말았다.

 

그렇게 일본행은 불가능해졌고 건강도 씹창이..

그래도 이래저래 바닥은 치고 올라가는 중인 것 같은데..

뭐 아무튼.

 

 

오자마자 1학년 판넬이 반겨준다.

사실 2달쯤 전에 피규어프레소에 네소 사러 가는김에 애플도 잠깐 들렀는데

마땅히 뭐 살건 없어보이고 해서 그냥 지나쳤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는 건 작년 페스 굿즈 판매.. 2월초였나? 그때이후 처음이니

거의 만 1년이 되어가네.

 

 

이날 잠을 그다지 못자서

하도 졸려가지고 반차쓰고 집에가서 잘 생각이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면 근처 전철역으로 가야 된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날 콜라보카페 첫날이잖아..?

웬만하면 거르려고 했는데..

뭐 나중에 갈때 한두번 가더라도 이날은..

건강문제상 단걸 잘 못먹어서 이런데 가기는 좀 그랬다.

 

 

                                          ↑합정, 홍대, 신촌행 버스

회사 ----------- 역 ------------

                                    → 집으로 가는 버스

 

역에 도착할 때쯤 갈등...

합정가는 버스는 몇분 뒤에 오는데..

컨디션도 별로고 뭘 먹기도 좀.

시발 어쩌지?

 

에라모르겠다 간다.

 

오프 이벤트가 하도 오랜만이라 그 분위기라도 느껴보고 싶어서.

일단 강행한다.

 

 

 

옆쪽엔 2학년들.

메이드 일러가 참 귀엽다.

 

 

 

3학년들.

 

 

 

메뉴는 이렇고.

 

2시 좀 넘어서 앞에 보이는 QR코드를 찍고, 온도를 잰 다음..

굿즈 몇개를 사고

카페에 입장하기로 했다.

 

역시 첫날이라 인원이 많아서

결제 하고나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잠시 옆쪽 교보문고나 다녀올까..

 

 

 

아니 코난하고 원피스가 벌써 97, 98권 이렇게 나왔어? ㅋㅋㅋㅋㅋ

원피스는 작년에 1부만 다보고

코난은 몇년전에 한 70권대까지 봤던거같은데

코난 처음부터 정주행하려면 졸라빡세겠네..;

 

 

 

한센님 여전하시고.

아쿠아가 내한당시 사인해둔 포스터도 잘 전시되어 있었다.

9인 사인이니 가격을 붙이면 대체 얼마일까 ㄷㄷ

 

 

 

2시 30분쯤 입장해서

안쪽 엠마 자리를 배정받았다.

 

 

 

뭐 살거도 딱히 없을거같은데

막상 오면 이렇게 된다 ㅋㅋㅋ

저렇게 지르고 나갈때 카스밍 쿠션 하나 더 질러서 2장 추가..

 

 

 

10만원 이상 지르면 주는 멀티클리너.

니지 굿즈는 현재 애니 1기 기준이라 9명인데

여긴 유우도 포함된 게 특징.

 

 

 

자리 뒷쪽으로 이렇게 2학년이 보이고

 

 

 

옆쪽은 1학년.

 

 

 

근데 근처 보니 죄다 2명 이상인 것 같은데

나면 혼자여? ㅋㅋ

 

 

 

왼쪽이 카나타

 

 

 

오른쪽이 카린

 

 

 

3학년은.. 이거 각도가 찍기에 썩 좋지 않다.

 

 

 

 

아즈나 오시라서 아즈나 멤버 3명하고

케이크도 아즈나로.

 

한두개정도 더 시키고 싶긴 한데, 단걸 너무 먹기도 그렇고.

 

 

 

오시인 시즈뽀무가 한번에 나왔다 굿굿

 

 

 

이 빨대는 이렇게 따로 줘서 가져가기 좋다.

 

 

 

근처 뽀무자리가 마침 비어서 찍어봤다.

 

 

 

카페 바깥쪽 벽.

 

 

 

 

바깥은 비가 살짝 오고 있었다.

 

 

 

슬슬 집에 가볼까..

좀 피곤했지만 오길 잘했다.

아까 오면서 버스에서 한 30분은 자서 뭐 ㅋㅋ

 

 

 

카스밍 쿠션과 까엥이.

 

 

 

일러도 귀엽고 감촉도 꽤 좋다.

 

 

 

시즈뽀무 클파와 시즈쿠 캔뱃지.

 

 

 

1학년 오시라 USB도 사고, 보조배터리는 2018년인가 그쯤 산 아쿠아 배터리하고 같은 사양인 듯 하다.

3년이나 됐지만 여전히 잘 쓰고 있다.

 

 

 

니지 말고도 선샤인 굿즈를 사도 특전을 받을 수 있어서

요우리코 클파하고 리코 클파를 하나씩 샀다.

 

 

샤론퍼라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오프 이벤트였는데

일본도 계속 못가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오프 이벤트가 정말 반가웠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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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다음날.

2019년 12월 26일.

귀국 전에 콜라보카페를 들러보기로 했다.


작년말부터 올해 2월까지는

나리타공항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카페가 있었다.


여긴 11월 30일에도 갔었는데

오전부터 대기줄이 몇명 있길래 다음에 가지 하고 그냥 걸렀었다.


공항 콜캎주제에 대기줄이 있다니.

아마 오픈 첫주 주말이라 그랬던거같다만..


4시 좀 넘어서 도착.

7시쯤 비행기니까 아직 여유가 있다.



이런 컨셉도 꽤 괜찮은듯.


나리타 아니메 덱.

이름부터가 아니메 덱이니까 이런식으로 항상 뭔가 콜라보를 하는듯.


이쪽 처음에는 좀 찾기 어려웠는데

대충 건담 머리 보이면 다 찾아온거다.


여기가 '메이드 카페'라 해서 못버틸거같다고 접근도 안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콜라보 메뉴를 시킨 경우에는 딱히 이상한(?) 그런 건 없다.

소위 모에모에큥이나 뭐 이런거 ㅋㅋ


물론 근본은 메이드 카페니까 점원들 복장도 죄다 메이드복이긴 한데..

일단 들어와서 자리를 안내받고 나면 몇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주는데

점원 촬영 금지 등 들으면 당연한 것들 뿐이고 별거 없다.


일단 이게 720엔짜리 라떼.

근데 다른 사람들 후기 봐도 그렇고

꼭 저렇게 코 부분이 ㅋㅋㅋㅋ


이게 아마 메뉴 시키면 나오는 유닛 코스터 중 하나.

길키가 나왔다.


리엥


음료는 리코를 시켜서 그런지 코스터도 리코.

코스터를 음료에 맞춰서 주나?

다른사람들 후기 보면 그런거같긴한데.


음식 메뉴는 요키소바.

1,500엔 ㅎㄷㄷ

요키소바.. 원래는 야키소바지 아무튼 여기서 처음먹어봤는데

지극히 미묘한 맛이다.

맛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뭐 그냥..

애초에 콜라보카페에서 가성비나 맛은 기대안하니까.


저 위에 꽂힌 깃발은 가져와서 지금도 모니터 밑쪽에 있다 ㅋㅋ


저 앞쪽에 시이타케 가족들도 보이고.

그 뒷쪽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관련 영상이나 노래들이 계속 나오는데

핍스 시청영상도 나오고

그 뒤로는 아제리아 샤론 길키 등 유닛곡들도 뜨고


태피하고 티셔츠도 전시해놨다.




한쪽 구석에 있는 잡지 코너.



벽에 테이프처럼 붙이는 굿즈도 있네.

참 별게 다있다.


2500엔.. 크..


4시 40분쯤 되어서 나왔다.



마지막으로 네소들 일러 앞에서 사진좀 찍고






마지막으로 탑승구 근처에서 140엔짜리 아이스크림 하나 까먹고


7시 20분 나리타를 떠난다.

이렇게 2019년 마지막 일본 일정도 끝나고..


인천에는 10시 30분쯤 도착해서

집에 도착하니 이미 자정이 넘어있었다...


이번에도 짧게 1박 2일 있었지만

그런거치고는 꽤 많은 일이 있었던듯.



딱 4개월쯤 전 이시간이면 공항철도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을텐데

벌써 그립다 맘대로 돌아다니던 그시절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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