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누마즈에서의 아침.. 어째 또 날씨가 구리구리하다.

일찍 일어나서 우치우라 가려고 조식도 안시켰는데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났다.......;;


그렇게 꾸물대다 결국 9시가 다 되어서야 나섰다.

버스가 한시간에 2대꼴이라 시간을 잘 보고 나서야..


일본에서 버스를 타면 보통 정리권이라는게 있다.

전에 우치우라 처음갈때는 시골쪽이기도 해서 좀 쫄았는데

한번 가봤다고 완전 여유 ㅋㅋ


한 34분정도 가면 도착.

정류장도 많다..


치car ㅋㅋㅋㅋㅋ

이 도시에선 흔한 풍경.


9시 40분쯤 우치우라 도착.


1기 첫화였나 리코가 뛰어들었던 그..

본지 하도 오래돼서 재탕 언제 해야될텐데


리엥



치카네 집이 보인다.

저 구조물의 조명은 꺼진 상태..


누군가 항상 써놓는 Aqours


언젠가 Aqours가 지워질 날이 올까?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 앞에 정차해있는 랩핑 버스.



참 곤란하게도

걷다보니 비가 오기 시작 -_-

여기서 우산 팔만한 곳은 뒤로 빽해서 좀 걸어가면 나오는 세븐일레븐 정도밖에 없다.

다행히 왔다가 그쳤다가 하는 등 애매하게 와서

우산 살 일은 없었다.


좀 더 걸어가면 나오는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


얼마전에 다이아쨩 생일이었지.




왜 리아가 있나 했더니


12월 12일 리아 생일도 같이 축하하는..

럽잘알보소.




누마즈 캔뱃지 맵인듯?

이렇게 보니 엄청많네.


브금으로 아쿠히로가 나오는중 ㅋㅋ




이런데 왔으면 함 쓰고가야지.

23번째 교류 노트.. 많이들 썼다 ㅋㅋ


4센리.


...


4센하가 되었지만.


너의 누마즈는 빛나고있니?

시이타케 뭐여 ㅋㅋㅋ




라이브 폭죽들.

전에 듣기로는 한국에서 온 어떤 팬이 만들어서 기부했다고 알고있는데

대인배보소 ㄷㄷ


이 도시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캐스트들의 싸인.

그냥 길 지나가다 뭔가 붙어있길래 봤더니 싸인이더라-하는 일도 흔하다.




네소들이 무슨 줄줄이사탕마냥 ㅋㅋㅋ

뭔가웃기네 ㅋㅋㅋㅋ


스탬프는 전에도 찍긴했지만


보이면 또 찍는게 인지상정.


우라노호시나 가볼까.

전처럼 멍청한 루트로 가지 말고

제대로 된 길로 가자.


학교 가는 길에 과일 파는 가게가 있어서 들러봤다.


전에 왔을땐 그냥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여기도 스탬프가 있더만.


이 마을 어디를 가도

아쿠아로 가득.





스탬프 찍고




귤 한봉다리 300엔 주고 샀는데

10개도 넘게 들어있다 ㅎㄷㄷ


계산할때 그 물장판 봉투로 받았다.

네소 3마리나 매달고 다니니 뭐 ㅋㅋ


그러면서 여기 맨홀 있는데 본적있냐고 하시길래

처음이라 본적없다고 했다.

사실 이번이 두번째긴하지만 맨홀은 본적없는지라..
저 바로 앞에 있다고 직접 나와서 알려주시는데

기껏 여기까지 와놓고 그냥 갈뻔 ㅋㅋㅋ


그냥 흑백인지라 잘모르고 지나칠수도..

우라죠라고 쓰여있다.


또 맨홀 위치 알려주시면서 저쪽 길로 가면 '우라노호시'가 있다고 하시는데

아니 엄연히 나가이사키라는 정식 명칭이 있잖어 ㅋㅋㅋ


그냥 우라노호시로 통하는듯 ㅋㅋㅋ


그럼 우라죠로 가보자.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현재 간토지방 맵입니다.

도쿄와 사이타마, 카나가와 일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오늘 개발한 곳은

도쿄 중심부에서 서부로 2칸 떨어져있는 미타카-무사시노 지역.

보통 타마 지역이라고 해.



여기도 행정구역상 도쿄에 속하기는 하는데

흔히 생각하는 도쿄, 그러니까 23구에는 속하지 않죠.


* 타마 지역은 한국으로 치면 서울특별도 광명시, 하남시, 과천시.. 같은 개념.



이곳은 한참 하류층 개발 붐이 불고 있는데..


건설 중에는 간이 화장실이 보이네요 ㅋㅋ



건설중인 걸 반영해서 흙더미도 있군요.. ㅋㅋㅋ

심시티 4를 10년도 넘게 했는데 이건 눈치 못챘네요.



밀집도가 엄청난데도 도로로 버틸 수 있나..?


버스정류장만 잘 설치해 주면

인구가 수만명씩 몰려있는 지역이라도 괜찮아.


어쨌든 버스는 혼잡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



하류층 붐이 부는 것과 반대로

중류층은 탈주중이군요...;

원래부터 머릿수 채우기용으로 대충 때려박은곳이라..



근처에 초등학교 하나 건설하자마자

학생 수가 무려 6,000여명..

역시 젊은 도시네..



중류층 건물도 있긴 하지만 상태들이 썩 좋지 않아요..



빨랫줄과 쓰레기 수거함인가..

심시티나 심즈같은 게임들이 은근히 디테일한 부분을 잘 살리는거같죠 ㅋㅋ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도로는 폭발..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면 혼잡을 제로로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하는 건 별로 재미 없는거 같아요.



대도시라면 길도 막히고 혼잡도 심하고 그런거지뭐..

너무 완벽하게 잡으려는것도 별로야.


저기 사는 사람들은 짜증나겠지만요 ㅋㅋ



실제로 저쯤에 있는 대학인데요.

세이케이 대학이라고 합니다만, 역시 건설하자마자 수요가..


학생이 9,000명 가까이 되는구나 ㅎㄷㄷ


초기 인구 20만명대에서

42만명으로 두배나 증가했으니..

젊은 인구가 늘어난 만큼 대학 수요도 높지.



그렇게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도시 기금은 나날이 줄어가는데...



2배나 늘었다면서요..?



이는 하류층이 별로 세금을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면 하류층이나 중류층이나 세금 총액은 별 차이가 없지?



중류층 인구는 10만에서 정체상태고

하류층 인구는 30만을 넘어가는데도 내는 세금은 비슷하네요..


즉 중류층이 내는 세금이 3배나 많다는 의미지.



이래서 하류층만으로 도시를 운영하기는 꽤나 버거운데요.

여긴 공업단지도 전혀 없고, 그렇다고 상업이 발전한 것도 아니죠..


사무직 상업은 도쿄 중심부쪽으로 싹 빨려서 없고

세금 많이 내는 고급 서비스업도 그다지..


거주인구는 많은데 그다지 돈은 안되는군요.


제대로된 산업은 없고 그냥 사람만 많은 도시인 셈인데

뭔가 생기려고 해도 도심으로 다 빨려들어가서.


교통이 너무 발전한 나머지..

주변지역은 상권이 무너져서 완전히 배드타운화되었죠..

이건 실제로도 그렇구요..


학교 근처엔 초딩들이 좋아할만한 상업시설들을 유치.

분식점도 있고 겜방도 있다 ㅋㅋ..



아직 개발할 곳은 많은데



슬슬 개발 붐도 한계에 달했네..



적자이긴 하지만

세금을 0.1% 더 인하해보죠.



이걸로 수요가 생겨서

얼마간은 더 버틸 수 있겠군요.


언제까지 먹힐지는 모르겠다만..



도시 조경에도 돈이 은근히 많이 깨져요.

저런 공원 타일 하나하나에 유지비가 들어가니까요.



하류층으로 꽉 채워넣은 지역 완성..

밀도가 어마어마하네요.


다들 어디론가 통근을 하겠죠?


그치. 세금을 아무리 낮춰도 일자리가 없으면 인구는 늘지 않아.

결국 어딘가 일자리가 있으니까 유입되는거지.


그만큼 인력난이 심하다는 얘기도 되겠죠.



그럼 통근 루트를 추적해보자.


도쿄 방면 고속도로.

자동차 14,502대.

버스 이용객 38,544명..


철도 이용객.

윗쪽 선 45,387명.


아래쪽 37,075명.


니시오기쿠보역.

남부 역만 해도 5만여명 ㅋㅋㅋㅋㅋ

북부역도 그정도 된다. 흠 ㅋㅋㅋㅋ


니시오기쿠보라고 하면, 2년전에 파인애플 라멘 먹으러 갔다가

문 닫아서 못먹은 -_-


여기까지가 딱 도쿄 23구, 그 중에서도 스기나미구에 속하구요.

더 서쪽으로 가면 거기서부터 타마지역이죠.



통근 시간.. 흐으음..

옆 도시에서 움직이는 시간까지 더하면..



여기서 바로 옆 도시인 스기나미구로 넘어가보자.



수만명이 넘어오는데 감당이 될까..?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월 23일.

6주차 특전은 클리어파일 각 1종씩.

클리어파일이라 아무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긴 했는데

1장만 질러야지 생각했다가 막상 당일이 되니 3장 질렀다 -_-


에이 확률 1/3이 되는데 설마 리코 한장 안나오겠어 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멤버만 주르륵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1/3은 아니다..)


안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루비 나오고

두번째에 요우

이 다음 딱 리코 각이었는데

치카쨩이.. 흠..

아 물론 치카쨩도 좋아하지만.

차애가 루비고 3번째를 굳이 따지자면 요우라서

뭔가 각이 딱 선 거 같았는데 ㅋㅋㅋ


근데 모아놓고 보니 딱 샤론인게

이건 이거대로 괜찮아서

굳이 오시캐 안뽑아도 상관은 없다.

별로 특전에 집착하지도 않고.


클파는 일본 사양을 그대로 들여온 모양이다.


뒷면.


이하 다이아 포토세션.

이번에 소개를 카난이 하는데

기차 타고 나오는 게 재밌다 ㅋㅋㅋ


아니 이건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찍은걸로 대체..;










ㅗㅜㅑ...






허그 끝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표 특전으로 교환하러 애플샵에 갔다.

지난주 필름특전때 표도 있고 해서

무려 15장.

흠 ㅋㅋㅋㅋㅋㅋ


머 당연히(?) 중복은 없고


뒷면은 이런 식.


특전이 13종류인데 표는 15자리니까

이사장님하고 즈라마루가 한장씩 더 나왔다.


이쯤해서 지금까지 몇번 봤는지 정리해보니까


일본 1주 누마즈 1장

1월 특상회 1장

일본 5주 도쿄 1장

1주 패스포트 백석 1장

2주 2학년 색지 백석 3장

3주 1학년 색지 신촌 2번 4장

4주 3학년 색지 신촌 3장

5주 필름 신촌 10장

6주 클리어파일 신촌 3장


10번 보고

티켓은 27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물장판 5주차.

3월 14일.

드디어 필름 특전이 뜨는 날..


그놈의 필름이 뭐라고

오후 되자마자 퇴근하고 신촌으로 날랐다.


이날 필름가챠는 좋은 예감이 든게

새벽에 우미쨩 생일 가챠를 돌려봤더니


생일 울레가 어엌ㅋㅋㅋㅋㅋ


이날 분명히 뭔가 있다.

운이 좋아.


물론 이걸 올리고 비추를 29개나 먹었다.


리아카 커튼 뒤에 숨기 전의 장면하고

나머지 3개는..

빌립어겐 관련된거같은데

밝은 곳에 비춰봐야 겨우 보인다 -_-

사실상 꽝이지.


뛰어나가는 치카, 리코를 보는 삐즈타하고

스쿨 아이돌은 하찮은 게 아냐!라고 하는 마리.

이건 꽤 괜찮네.

3학년 셋이 나온것도 그렇고

위에 마리 마마도 나와서 더 좋은듯.


다같이 저녁 먹을 때

하나마루가 할말 있슈 ㅋㅋㅋ 하는 부분 ㅋㅋㅋ

세이신에서 6인 라이브 직전

눈을 질끔 감는 치카쨩.


루비쨩 이쁘다 ㅋㅋ


결국 이날 제일 잘나온 필름은


리아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나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올줄은 생각도못했는데 ㅋㅋㅋ


비록 최애인 리코가 안나온게 유감이지만

꽝 몇개 있는걸 감안해도 나름대로 괜찮은듯.



그나마 리코가 제대로 나온거는..


2월 초 도쿄 우에노에서 뽑았던 필름.

요우리코가 잘나와서 좋다.


일부 지역에선 첫날부터 필름이 다털렸다는 영 좋지 않은 소문들이 들려와서

가능한 빨리 오기는 했는데..

영화는 5시쯤부터 시작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특전 확보하고 바로 애플샵으로 갔다.


루비쨩 너무 귀엽습니다..


파르페하고 오하라 코인 ㅋㅋㅋㅋ



파르페는 뭐, 그리 나쁘지 않은 평범한 맛.


오하라 코인에선 마리쨩이 나왔다.


코인은 초콜렛인데

영화의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듯.

까보면 문양 종류가 꽤 다양하다.


평일 낮이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사람이 그다지 없다.


이쪽에 들렀을 때 가끔 가는 합정식.

키오스크 주문도 되고 혼자먹기 좋은 곳이라

밥먹을때 주로 이쪽으로 간다.


대충 여기서 필름 찍고 시간 때운 다음

신촌으로 갔다.


아니 요새도 300원짜리 커피가 있나??

90년대 초딩때나 봤던거같은데?


10장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어이가 없다...

포인트로 1장, vip 평일 관람권 2장.

나머지 7장은 예매권으로 각 만원씩이다.

총 7만원.. 흠 ㅋㅋㅋ


이하 루비 포토세션.

일본에서도 봤으니 이번이 두번째가 되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4주차.

지난 3월 9일에 봤었다.


그보다 며칠 전.. 3월 3일.

이날 팬미 막공연인 도쿄 팬미 뷰잉이 신촌에서 있어서

그 전에 애플 콜라보 카페에 잠깐 들렀다.


다이루비 에이드를 시켰다.


자매좋아요 ㅎㅎ


3주차에 요시코와 루비 색지만 2장씩 뽑아서 하나마루가 없었는데

이날 루비 색지로 하나마루 색지를 교환받았다.


이걸로 1학년도 클리어- 어예

결국 요시코 색지가 2개인 상태인데.. 흠.


우리 리코 너무이쁘다 ㄷㄷㄷㄷ




그리고 며칠 지나서 토요일.

백석이 없어진 관계로 이날도 신촌으로 갔는데..


한방에 클리어 어예 ㅋㅋㅋㅋㅋㅋ

메박 vip 쿠폰들로 먹어서 공짜특전 ㅋㅋㅋ


작년에 3월 치바뷰잉

4월 하코다테뷰잉

6월 써드 사이타마, 오사카 뷰잉 2번씩 해서

총 6번을 봤는데, 그정도로도 메가박스 vip가 되어있었다.

근데 뷰잉이 4만원이니까 금액으로 치면 24만이니.. 상당하긴하네 ..


이하 즈라마루 포토세션.


쉿, ...

뭐라는지 보이질않네 ㅅㅂ ㅋㅋㅋㅋ
























오와루비!



카난은 이날도.. 흠 ㅋㅋ


영화표를 특전으로 교환하러 애플에 왔는데

토요일 오후라그런지 사람이 넘쳐난다...;;;


중복 2장..

특전들 10장 중 다이아만 안나왔길래 교환할 사람 있나 존버타다가

30분 정도 지났을 때 교환할 사람 찾아서

이번주차는 올클.

바로 옆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심심하진않다 ㅋ..



차이가 있다면

카페 주문으로 받는 건 저렇게 뒷면에 일러 카드가 따로 있어서

뜯어보기 전에는 어떤 멤버인지 안보이고

카운터에서 주는 건 그게 없어서 뒤집으면 바로 보인다.


이날 처음본건데 전에 카페 입구였던곳에

브라멜로 의상 아쿠아 일러가 이렇게..


루비 쌍경단이 참 귀엽다 ㅋㅋ

리틀데몬 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누마즈 여기저기에서 파는 미깡롤.

지난 1월 초 물장판 보러 갔을 때 사왔었는데

여지껏 안먹었다 ㅋㅋㅋ..


I♥MKN

아이러브미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는 2학년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아마 학년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있는듯?


가격은 900엔이고 10개 들어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 그림체 너무 귀여운거 ㄷㄷ


상미기한을 보니 딱 내일까지로 되어있다.

아니 5월까지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아마 웨하스하고 착각한듯...;;


상미기한이라는건 유통기한하고는 좀 다른 개념인데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을 뜻한다.


그러니 딱히 며칠 지나도 상관은 없는데..

가능한 빨리 먹어치우는게 좋을듯.


상자 밑쪽은 멤버들 퍼스널 아이콘이 보이고.


꺼내다 뭉개지긴했지만 하나 까먹어보니 꽤 괜찮았다.

누마즈 갈때마다 한두상자 정도는 사올듯.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물장판을 다 보고 나니 오후 5시 41분.

물장판 덕분에 2019년의 첫 주말을 누마즈에서 보내게 됐다.

흠 ㅋㅋㅋㅋㅋ


홍백가합전 아쿠아 출장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작년,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며칠 전

2018년 홍백가합전에 나와서 데뷔곡인 키미카가를 불렀었다.


난 외국인이라 실감이 안가지만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의미가 있는 모양이다.


나도 아쿠아 나온다길래 중계해주는걸 쭉 봤는데

외국인 시점에서 봐서 그런가 그닥 재미는 없었음 ㅋㅋㅋ


영화관 나와서 내려오면 바로 게임장이니

아케페스나 조져볼까


이사장님 매우 뷰뤼풀합뉘다~


얼마전에 다이아쨩 생일이었던지라

생일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다.

아쿠아가 18년 12월에 추가되었으니까

추가된 이후 첫 이벤트이기도 하고.


생일 기념 메시지들이 붙어있다.


뮤즈와 아쿠아, 거기에 세인트 스노우의 캐릭터, 캐스트들의 생일이 쭉 나와있다.

럽잘알보소 ㄷㄷㄷㄷ



리코쨩 너무귀여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익스트림은 슼페로 치면 익스퍼트 정도 되는듯?


한국어 메시지도 몇개 보이는구만 ㅋㅋ


4센치 4센하 4센루 아주 ㅋㅋㅋ


그와중에 스웨덴에서 왔다는 사람도 있다 ㅎㄷㄷㄷ


물장판 보고 아케페스 쭉 하다 보니

어느새 8시 반이 되었다.


그러고보니 이날..

여기 와서 아이스크림 까먹은 거 말고는

뭐 먹은 게 없다.


아케페스에 3천엔 넘게 부을동안 먹은 게 없다니

덕질을 하면 배가 안고프다 ㅋㅋㅋ


비비는 누마즈역 북부에 있고

누마즈 리버사이드는 남부에 있으니까 일단 넘어가야되는데

그 전에 북부 역 근처 상점에 미캉롤이라는게 보이길래 하나 사가기로 했다.

저번에 왔을때도 안먹어봐서..


생각해보니 저거 여지껏 안먹었네.. ㅋㅋㅋ

먹는걸 까먹었다...;


누마즈역 남부와 북부는 철도로 단절되어있어서

약간 귀찮지만 돌아서 가야 된다.


저번에는 JR패스가 있어서 개찰구가 프리였는데 ㅋㅋ


남부 역 나오자마자 보이는 선샤인 콜라보 카페.

창렬인건 둘째치고 그다지 끌리지가 않는다..


저거 하나 보려고 여길 또 오다니..

허허 ㅋㅋㅋ


루비쨩 귀여워요


리코쨩도


리버사이드 도착.


702호.


네소를 계속 매달고 다녔지만

여기서 그러고 다닌다고 딱히 이상하게 볼 사람도 없다.

ㅋㅋㅋㅋㅋ

하긴 이상하게 봐도 뭐라 하겠냐만은..


아까 미캉롤팔던데서 산 미캉아이스젤리하고 누마즈맛챠.

근처 세븐들러서 도시락 하나 사고


흡연룸이라 그런지 성냥이 있다.

이거 괜찮네 ㅋㅋ


힛갤뭔데 ㅋㅋㅋㅋㅋ


오늘의 전리품들.


1주차 특전 패스포트.

이건 나중에 한국에도 번역판으로 나왔다.


굿나잇.


...


그전에 LP 빼고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도착한 히메지 성.

천엔 -_-을 내고 내부로 들어가보는데


띠용?


계단이 존나 급경사..


요엥


중간중간 바깥이 보이는 곳이 있다.

요우는 보이지도않네 ㅋㅋㅋ


대충 지금 몇층인지 나와있는 안내판.


음...


꼭대기층에 있는 신사.


음....






이게 다야??


그냥 존나 많은 인파들과 휩쓸려

맨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땡 -_-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여유롭게 뭐 보고 할 시간도 없다.

물론 여유가 있다고 한들..

기본적으로 볼 게 없다.

따지고보면 이 성자체가 원래 군사시설이니까

뭔가 볼 게 없는건 당연하긴한데.. 흠.


관광객은 참 질릴 정도로 많았다.

이게 그나마 당시 태풍때문에 공항 박살나서 엄청 줄어든건데

그래도 이지경이다.


어째 얘 사진만 잔뜩 찍었네.




내부가 그다지 볼게 없어서 그렇지


히메지성 자체는 매우 아름다운 성이었다.




나중에 사진으로 보니까 잘 느낌이 안사는데

하여간 실제로 보면 이쁘긴 이쁘다.

날씨만 맑았으면 더 좋았을 것..




그러고보니 헤이세이시대도 곧 끝나는구만.




특히 제일 볼만했던 풍경은

이렇게 살짝 떨어져서 보는거였는데


이 구도에서 보면 진짜 오진다 ㅋㅋㅋ



요엥



벚꽃철에 가면 참 볼만할듯..

아니면 눈이 올 때..

근데 이쪽 지방에 눈이 올 일이 거의 없지.



요소로~


히메지성에서 역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다.


다음 숙소가 있는 고베로 돌아가기전에


보통 신칸센 역에서 파는 도시락.

에키벤이라고 하는데


그다지 맛이 없었다.

흠 -_-

그냥 고베가서 제대로 된걸 사먹을걸.


히메지역에서 신코베역까지는

신칸센 타고 20분. 편도 3,420엔.


오후 2시쯤 되어 신코베역 도착.


이제 여기서 고베 중심지인 산노미야쪽으로 가야되는데

걸어서 20분 정도 -_-

내리막이라서 크게 힘들진 않았지만

반대로 여기 다시 올 땐 오르막이라는 소리.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는데

편도 210엔 주고 타느니 그냥 걸어가지 뭐..


이번 호텔은 산노미야 근처에 있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 고베 산노미야.

1박 12,030엔에 조식 포함으로 꽤 괜찮은 가격.


건축년도가 2006년이고 리모델링한게 2015년이라

건물 자체가 굉장히 깔끔했다.


체크인하고 나서 방을 보는데


존나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에서 이정도 크기면 2만엔도 넘을듯?

일본답지않게 화장실도 꽤 큰 편이었다.


나고야 콜라보샵 현장에서 샀던 아쿠아 워터.


벌써 일본 체류 5일째가 되어 빨래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에

일단 세탁기 돌려놓고 나가기로 했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한국요리점.

이름이 고추 ㅋㅋㅋㅋ


씹덕의 본고장답게 평범해 보이는 가게에도 캐릭터들이 보인다 ㅎㄷㄷ


고베역으로 이동중..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이번에도 그냥 일기.


사이타마현 맵 중 하나.

사이타마라면서 도쿄라니 뭔 개소린가싶지만

플레이하려고 보니 아래 절반쯤은 도쿄 땅이었다.. ㅋ.;


그냥 완전 난개발구역.

도쿄방면 고속도로 하나 뚫어놓고

전철 대충 연결해놓고

고밀도 아파트 몰빵...

그렇게 만들어진 24만명.


개판이다.

반쯤 썩은 중류층 건물에 모여든 하류층이 만명 이상.


밀집도로 인한 오염도 심각..

또한 많은 차량으로 인한 고속도로와 근처의 오염..


도쿄 중심부 번영의 이면에는 이런 개판인 지역들이...


남는 수요는 하급, 중급 서비스 정도인데

솔직히 이건 채워도 채워도 답이 없다.


이렇게 천명이상 수용하는 플러그인 건물을 써도

다 해소하기는 어렵다.


더 상위 단계의 상업 건물들이 치고 들어오기도 하고

저런 수요는 그냥 신경끄는 게 낫다.


박살내고

좀 사람 살만한 곳으로 재개발 시도.


통근길이 지옥길이라고 불평하는데

싹 날려버리고 ㅋㅋ


싹 정비하고 구역 재설정하니까

평소 보기 힘든 고급 건물도 올라온다.


인구 17만명 증발..


날아간 인구만큼 타 도시에도 영향을 주니까

적어도 인구 규모 정도는 회복시켜둬야지..


심랜드 고층 아파트.

어마어마한 건물이다. 최대 수용량이 무려 8060명.


재개발 완료.


재개발 후 인구는 20만으로 상당 수준 회복.

그런데 하류층 유입 목적으로 세금을 인하했다만

정작 제일 많은 건 중류층이다.


그래프를 보면

하류층은 박살난 이후 5만명 수준에서 제자리인데

중류층은 재개발 전보다 훨씬 늘어났다.


하류층은 반짝 늘었다가도

다시 감소하는 식으로..

중류층은 꾸준히 성장 중..


이는 하류층들이 살기에는 지나치게 비싼 도시이기 때문.

중류층이 계~속 하류층을 밀어버리고 들어오니까.


결국 하류층은 좋은 환경에서 살기 힘들다.

그게 싫다면 저렇게 '역사를 만드세요'에 일일이 체크하는 수 밖에 없다.


교육 수준도 슬슬 따라잡고


대기 오염도 서서히 떨어지는데

아직 도시 북부에 대규모 공단이 있어서

완전히 해결하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듯.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주차에 본걸 왜 지금 쓰고 있나..


지난 3월 2일, 3주차 물장판을 보러 갔었다.

쉬는 날인 1일에 가려고 했는데..

공기가 개씹창나서 걸렀다가

2, 3일에도 계속 나쁠 예정이고 -_-

그냥 나갔다.

그렇게 공기 썩었을땐 집에만 있는 게 좋은데..


먼저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들렀다.

저번 여름에 열었을 때는 첫날에 퇴근길에 바로 갔었는데

요샌 그리 한가하지가 않다.


국내에도 금손들이 참 많단말이지..




배터리를 팔길래 하나 샀다.

작년에 일본에서 사온게 2개 있긴한데, 용량이 좀 -_-


2학년 파르페하고 요우리코 에이드.

특별히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주문 특전은 마리하고 요시코가 나왔는데

오시는 아니지만 다들 좋아하니 딱히 교환은 안했다.


리코 사복도 참 이쁘다 ㅋㅋ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이제 신촌으로 가기로..


처, 처음이거든?


내 방에 남이 들어오는 건...


이번 3주차 포토세션은 요시코.


















끝나고 나와서 한컷 찍어보려고 하는데


카난 반짝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 ㅋㅋㅋㅋㅋ


찍기힘드네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연속으로 두번이나 보고 말았는데

2시~4시까지 하는걸 보고

4시반~6시반까지 하는걸 봤다.


3장 질렀는데 요시코, 요시코, 루비가 나오길래

4시반에 하는걸 하나 더 질렀더니

또 루비가 -_-


그냥 안보고 가도 그만인데

그건 왠지 스스로가 용납할수가 없어서

나참 ㅋㅋㅋㅋ

그래도 남은 루비 한장으로 다음날 하나마루하고 교환했으니 잘된건가.


1월초 누마즈에서

또 1월에 동대문 특상회에서

2월초 도쿄 우에노에서

2월, 1, 2주차 백석에서

이날 신촌에서 2번.

똑같은 영화를 7번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