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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아파트가 들어서 있기는 하지만, 입주자가 절반 수준이군..



거대 공단 근처에 있기 때문에, 오염의 영향으로 적합성이 떨어진거지.

건물이 완전히 비어서 썩을 정도는 아니지만, 입주자는 적은 그런 상태라고 할까.

시장 선호도 역시 별로 높지 않고 말야.


음.. 그럼 저 중에서는 결국 썩는 건물도 나오겠구나.


그렇겠죠. 저런 위치라면 차라리 상업 구역으로 재개발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침 인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Cs-하 수요가 상한가를 치고 있으니까요.




나카노역 근처 연립주택에 야마모토(山本)씨를 이주시켜봤어.


헤에.. 이런 기능도 있구나.



한 도시에는 5명까지 심을 이주시킬 수 있습니다.

하류층 주택에 이주시키면, 하류층으로 시작하게 되죠.

이사를 가거나 직장을 옮길 수도 있지만, 그 심의 경제력 수준에 맞는 곳으로만 옮길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출근하더라도, 하류층이라면 말단 사원, 상류층이라면 CEO. 이런 식이야.

심을 파견해서 여론조사도 할 수 있고, 직접 운전하면서 도시를 돌아다닐 수도 있어.


하류층이라도 교육을 통해 중류층, 상류층으로 점프할 수 있지만

이 도시에는 아직 학교가 없으니 신분 상승의 여지가 없겠군..

상업구역을 상당히 개발하고 나니, 다시 하류층과 공해산업 수요가 늘어났다..



이제 이 도시에서의 공업 성장은 이쯤에서 멈추도록 하고

이웃도시에 새로운 공단을 건설하겠습니다.


오옷. 드디의 나의 턴!

근데 뭘 하면 돼?



집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굳이 지금 주거구역을 만들 필요는 없겠지.


주거수요가 저렇게 높은데 집은 필요없는거야?



어차피 전체 맵은 수요를 공유하니까, 공해를 유발하는 공업구역은 이웃도시에 만든다거나 하는게 일반적인 패턴이야. 여기선 실제 도시를 만들거니까 그렇게는 안하겠지만.



수도관은 전에 연결해놨으니까 물은 그냥 수입해와야지.



공업도시에서 쓰레기를 수입, 전기를 수출하고

물은 다른 도시에서 수입해다 쓰는 게 흔한 패턴이긴 하죠.


오염은 한곳에 몰아넣으려고 그러는구나.. 물도 오염으로 썩으면 안되니까.

으악! 물 부족 표시가 떴어! 수입량을 늘려야겠다.



물 수입 비용은 상당히 저렴하다. 실컷 수입해도 재정에 영향은 별로 없겠군..

다시 신주쿠 맵으로 돌아와보니, 옆도시에 공단이 건설되어서인지 공해산업 수요는 마이너스다.

당연히, 주거수요는 상당히 증가했지.



옆 도시의 공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생겼네요.




난방이 안되면 추울텐데...



1890년의 시카고 스타일 건물이네. 저땐 난방을 어떻게 했을라나..

역시 저 정도 높이면 엘리베이터가 있었겠지.


아, 전에 듣기로는 1850년대 미국에서 발명되었다고 하더라고.


과연 천조국이다..

아, 그새 공해산업 수요가 회복됐네. 주거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통근 시간이 갑자기 늘어났네요.. 그래도 25분 정도지만..



이웃 도시로 통근하는 시민들이 많아져서, 그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싶어. 도시가 동쪽으로 확장되다 보니까, 그쪽에 사는 시민들이 서쪽의 이웃 도시로 통근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



여유가 있으니 공원도 좀 지어 보도록 하죠..


* 나카노 구립 사계절의 숲 공원. 실제로 저 위치에 저 크기로 -_- 있다.



경찰서는 아직 필요없다고 했지만, 어차피 그 위치에 있으니 하나 지어보자구.



하천.. 은근히 까다롭지.

완전 평지가 아니면 깨져서 보이니까 땅부터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고.



어쨌든 공원의 일종이니까, 땅값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주네.


* 하천이라고는 해도 플러그인이다. 저런거 말고 진짜 물(강이나 호수) 또한 주변 땅값이나 적합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



평화의 숲 공원도 조성되었습니다.

근처에 묘목을 심었으니, 몇 년 후면 숲이 되겠지요.



나무를 심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지?


땅값이 올라가서 적합성이 개선되는건 물론이고, 공기 정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지.

맨 땅 말고도 잔디나 보도, 공원 위에도 나무를 심을 수 있으니까, 틈나는 대로 심어주는게 좋아.


나무 자라는걸 기다리기 귀찮다고 신의 모드에서 나무를 심는 경우도 있지만

묘목을 심는 편이 더 빽빽하게 심을 수 있고, 비주얼적으로 보기도 훨씬 좋아.


어느정도 완성된 도시에서는, 미관에 더 신경을 쓰게 되죠.

건물 올리고 도로 까는 것보다 훨씬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아.. 왠지 알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런 페이스라면 언제 다 채운대 -_-..;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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