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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전체 지도에서 현 상황을 점검해보자.

인구는 대략 30만.



상업, 공업 일자리의 합은 약 154,000.

이 외에 소방서, 시청 같은 관공서들도 일자리를 제공한다.




혐오시설들을 유치해서 겨우겨우 흑자이긴 하지만, 이거 위험하지 않아??


* 비즈니스 거래로 인한 수입이 1,830.



처음부터 고밀도로 올리는 바람에, 여유가 없었지.

지출 항목에 보면 대출로 인해 발생하는 지출이 2,168이나 된다고.

하지만 상환기한이 다 되어가니 이제 좀 더 여유가 생길거야.


이 도시에는 웬만하면 주거지구는 조성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초반 적자가 심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다행히 공해 수요는 높은 상황이라 수입을 더 늘릴 수 있을듯한데.




공업 구역을 저렇게 넓게 지정해도, 처음에는 도로에 접한 구역에서만 건물이 올라오지.

그냥 놔두면 안쪽에는 건물이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저 공업구역에서 드래그로 다시 지정해주면 돼.

물론 같은 구역에 덮어씌우는거니까 추가 비용은 없어.



오. 안쪽에도 뭔가 지어지고 있다.



역시 하류상업 수요가 넘쳐나고 있네요.

상류층 수요도 꽤 있기는 하지만...



적합성이 이래서야 아무도 안오겠다.




공업 구역 확장을 위해 일단 수도관부터 깔아주자.




인구는 5만명 선에서 정체상태지만, 공해산업은 꽤 빨리 성장했다.



어차피 공업 수요도 한계에 달한 것 같으니, 일단 신주쿠로 돌아가자.




저번 편에 숲을 조성했던 곳입니다. 이제 꽤 볼만해졌네요.



뭐야 이거, 공원에서 노출 행위?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그런대로 상류층을 받아도 될 정도의 적합성이 되었네요.




쳇. 이거 봐. 지어줘도 불만이라니까.



경찰서는 도시 일부에 딱 한곳만 있을 뿐이니까

도시 전역의 범죄를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지.



경찰서 자체에도 유치장이 있지만..

역시 모자라기 때문에 잡아들여도 금방 출소할수밖에 없겠죠.




도시 북부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 노선을 하나 더 깔거야.

기존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던 지역을 지나니까, 과감하게 박살내주자고.



마키쨩.. ㄷㄷ


어.. 어쩔 수 없다구.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야.

엑.. 붸에에. 전기가 끊어져 버렸네.



시가지를 통해 연결되어 있던 전력이 끊어졌네요..

전력은 반드시 전력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 시가지를 통해 연결됩니다.

일단은 그 사이에 전력선을 깔아야겠네요.


철도 노선을 깔았으니까, 역도 지어줘야겠지.


* 세이부 철도 신주쿠선의 누마부쿠로역.

신주쿠선은 신주쿠에서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까지 연결된다.



이거.. 예상보다 이용객이 엄청난데?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2만 가까이 되다니.



음.. 누마부쿠로 역에서 승차하는 사람은 5,700명 정도.



노가타 역까지 오면 2,000명이 더 타고.



이걸 보니 옆 도시의 공업단지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나봐..



옆 도시에 공업기능을 분산했으니까,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네.

철도의 장점은 역시 정시성이야. 아무리 혼잡도가 높아도 문제없지.


* 교통 설정을 바꿔서 그렇다.

이 맵에서는 철도 계열은 전부 혼잡도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있다.


그야말로 최강의 교통수단이네..

그런데 옆 도시에는 역이 없지 않았나?


일단, 이 도시의 선로가 옆에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통근에는 지장이 없어.

물론 옆 도시에서도 사용하려면 거기도 역을 지어야겠지.


저 역은 전력이 들어오지 않는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



기능상으로는 딱히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연결은 해줘야겠지?

아까 우미가 말한대로 전력은 시가지를 통해서도 연결되니까

이런식으로 상업구역을 편성해주면 될거야.



전철 노선의 개통과 함께 버스 이용량도 급격히 증가했다.

일단은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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