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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이 일대는 어딜 가든 주택가.. 대규모 오피스 건물은 신주쿠역 근처 정도 가야 있겠지.



대략 이런식으로 구획을 정하고..



소규모 상업 구역도 적당히 섞어서..



또 수요가 늘었네요. 4,000명이나..



인구가 25만 정도 되지만, 거대 도시가 목표인 만큼 아직도 부족해.

마천루 도시를 보기 위해서는, 이런 기반작업이 여전히 더 필요하니까..



중류층 수요는 아직 별로 없지만, 주변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이렇게 중류층 건물도 생기지.




물 부족 표시가 여기저기서 뜨네요. 뭔가 문제가 생긴걸까요..



이건.. 수도 공급 시설이 낡아서 효율이 떨어졌네요.

초반에 지었으니 게임 시간으로는 거의 200년은 된 셈이죠..



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지.

그래도 200년이면 정말 오래 버틴 셈이야. 수요가 적었다면 더 쓸 수도 있었겠지만.



아직은 하류층이 대부분이지만, 이만한 환경이면 상류층들도 좋아하겠군..




공업수요가 있으니 일단 옆도시에 갔다가..



상류층 세금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니까 수요가 꽤 생겼지.




도시 규모가 확장되어 통근 시간도 꽤나 길어졌군요.

서쪽에 사는 시민들은 괜찮겠지만, 동쪽의 신시가지에 사는 경우에는 통근 시간이 상당히 길겠죠.



옆도시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공업구역이 서쪽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지.

이렇게 되면 신주쿠 개발을 좀 서둘러야겠는걸..




소방서 커버 구역 밖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했으나..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수고하십니다~



그와중에 쓰레기가 있길래 그래프를 봤더니.. 별 문제없네. 원래부터 있는건가봐.


* 심즈에 나오는 가구나 물건들이 보일 때도 있다. 꽤나 정교한 게임 ㅋㅋㅋ




도로가 철길 위로 지나가야 할때는 이렇게 오버패스로 넘어가면 돼.


* 물론 NAM을 깔아야 보인다. 지하로 지나가는 것도 가능.



상류층 세금을 낮춰줬더니 그새 고밀도 건물이 생기네요.

상류층들은 요구사항이 많은데요.. 이렇게 사립 학교를 지어달라고 한다거나.



흥. 금수저들이라 공립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이건가.



반드시 그런 건 아니지만 말야.


마키... ^^..;


뭐야. 기껏 들어서나 했더니 그새 썩었네.

이래서 상류층 놈들은.. 그럼 다시 세금폭탄을..



나쁜 건 상류층이 아니라 환경이야. 이런 경우에는 적합성만 개선해줘도 금방 원래대로 돌아와.

뭐 근처에 초등학교 하나라도 지어주면 되겠지.

주의할 점은, 학교 통학 버스의 예산은 0으로 맞춰야 한다는 것. 병원 앰뷸런스 예산도 마찬가지야..


그래. 도시가 고밀도로 개발되면 좁은 면적에도 많은 인구가 살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바로 옆에 또 지어줘야 겨우 수요를 따라가는 경우도 있거든.


과연. 한꺼번에 두개 지어도 모자랄 판에 굳이 예산 더 써서 범위까지 늘릴 필요는 없다는거군.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살짝 커버하지 못하는 지역에는 하나 더 짓느니 예산을 써서 범위를 약간 늘리는 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상황을 봐 가면서 조절하면 되겠죠.


음.. 그런데 다시 보니까 건물이 완전히 썩은 것 같지는 않네요.


반만 썩었다고 해야 될까. ^^..;

상류층들이 건물을 버리고 나가면 거기 중류층이나 하류층이 들어와서 사는 경우가 있어.

원래는 상류층 수백명이 사는 건물에 하류층 수천명이 들어와 살기도 하지.

약간 썩은 듯이 보이는건 역시 관리가 제대로 안되니까 그런거겠지?


학교나 병원을 지으면 적합성에 도움이 되니까..

일단 여기선 초등학교를 하나 지어보죠.



고작 초등학교 하나 지었다고 대학 운운하는건 너무 나간 거 아냐?


그래도 적합성 개선 효과는 확실한 것 같아요.

일단 예산을 쓴 범위만큼만 효과가 있네요.



상류층들은 당연히 교육에 민감하니까 말이지..

학생 수에 맞게 예산도 조절해 줘. 아직 짓지는 않았지만 병원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상류층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긴 하네요.



상류층은 기본적으로 직접 운전하는걸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대중교통을 아예 이용하지 않는 건 아니예요.


그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효율적인 루트라면 버스나 전철을 타고 다니기도 해.


위의 상황을 좀 더 확대해서 보면..

버스 정류장이 거리와 애비뉴 사이에 있지? 이게 중요해.



그렇게 짓는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


그래. 똑같이 차를 타고 가더라도, 거리에서보다 애비뉴에서의 속도가 훨씬 빨라.

만약 차를 타고 애비뉴에 진입하려고 한다면..



이렇게 노란 선의 경로로 진입하게 될거야.

거리를 몇칸 지나서 도로로 진입하고, 그 도로까지 지나야 애비뉴지.



그에 비해, 거리를 가로질러 버스를 타면 바로 애비뉴에 접근할 수 있지.

참고로 심시티 4 설정상 바로 건너편으로 길을 건너는 경우는 통근거리가 0이야.


아하. 시간을 따져보면 버스를 타는게 좀 더 이득이겠군..


* 거리에서 애비뉴로 접근할 수 없게 아예 길을 끊어놓으면

저 애비뉴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버스를 탈 수밖에 없게 된다.

흔히 대중교통 강제 이용이라고 하는 팁이 이런 원리다.


* 버스는 혼잡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즉, 도로 위에 아무리 많은 버스가 돌아다녀도 혼잡률이 올라가지 않는다. 물론, 자동차가 많아서 혼잡한 도로를 버스가 지나가는 경우에는 통근 시간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NAM을 깔게 되면 버스도 혼잡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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