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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현재 도쿄 맵에서 서쪽 끝에 위치해 있는 무사시노시(市) 지역입니다.



밑쪽에도 뭔가 노선이 하나 더 생겼네요.


빨간색 라인은 원래 있던 츄오선으로 신주쿠, 도쿄역 방면으로 가고

파란색 라인은 이노카시라선. 시부야 방면으로 가.


도시 전체가 난개발지였지만, 츄오선 남쪽은 어느정도 재개발이 되어 사람 살 만한 곳이 되었다.

아래의 중류층 건물은 범죄율이 높아서인지 거주 인원이 상당히 줄었군..



마키쨩네 병원에 가면 로봇 개 같은거 있나?



하아? 뭔 소리야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정반대편에 있는 스미다구로 왔는데요.

갓길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길래 보니까, 도저히 혼잡할 만한 지역은 아니군요.



설마 앞쪽 상업건물에 1,500명이나 출근하는건 아니겠지..



그럴리가요. 저 길이 최단거리라서 '거리'의 디버프를 감수하고서라도 몰려드는 차량 수요가 있는것이죠.


확실한건 저 집에 사는 사람들이 최대의 피해자라는거 -_-



소부선 북부의 난개발지구에서 쏟아져 나온 차량들이 원인이었어.



항상 철도 북부가 난개발 지역인 느낌이 드는 건 그냥 기분탓일까...


그럴지도요. ^^...;

아래의 파란색으로 표시된 곳에 도로가 깔려있었다면 되는건데,

난개발 지역이라 도로를 정말 대충 깔았군요.



그러게. 저기 연결도로가 있었다면 애꿎은 거리가 터져나가는 일은 없었겠지.

아니면, 혼잡도에 영향을 안주는 버스를 이용하게 하는것도 괜찮았을테고.


흐응. 실망이네 우미쨩.


뭐라 지껄이셨나요 방금?


응? 뭐가? ^^

우미쨩 그래서 도로 깔면 되는거야?


?? 네 뭐.. 저 윗쪽에서도 역에 접근할 수 있게 도로를 내 주면 될거같아요.



도로가 두개 생겼네요. 근데 아래쪽은 그렇다치고

윗쪽은 건물 두개 철거하고 지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나..??



방해가 되는 건물이 있다면 그게 뭐든 박살내고 가야죠.


우미쨩 ㄷㄷㄷ...


개기면 안되겠다.. ㄷㄷ


'거리'의 평화는 지켰다만..

주변부의 혼잡은 여전하군.



거리가 터져나갔던건 전철역으로 접근하기 위한 거라 어쩔 수 없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더 남쪽의 상업지구로 접근하는 시민들도 있으니까.


난개발 지구가 저상태로 있는 이상은 어쩔 수 없겠네.


폭파시키는건 쉽지만

문제는 저 지역의 교육수준이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죠.


주거지구를 새로 만들어도 그만한 교육수준 회복시키는데 시간이 걸리는거야?


처음 전입오는 시민은 교육수치가 매우 낮으니까.

교육환경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결국 회복되긴 하겠지만, 시간이 좀 걸리겠지.


한 블럭씩 새로 짓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갈 수밖에 없겠네.


다시 무사시노시 지역입니다.

이 일대는 현재 맵에서 서쪽 끝으로, 더 넘어가면 아무것도 없지요.



하류층 주택에 사네.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알바 자리를 구한 것 같아.


집 앞에 버스 정류장을 지어주니, 바로 역무원으로 갈아탔다.



알바에서 JR의 정직원으로 넘어간거니 대단하네요.


글쎄요, 비정규직일지도 모르죠.


.........


꿈도 희망도 없는 소리네...

근데 교육 14점이면 어떤 수준이야?


수준이고 뭐고 없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참고로 초등교육만 받아도 40점은 됩니다.


흐응. 나보다 바보구나. 다행이다.


자랑이 아니라구 호노카..


그 아래쪽엔 중류층을 이주시켰습니다.

굳이 이사를 시키지 않더라도,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 지역의 수준을 대략 알 수가 있겠죠.



일자리를 구하러 다른 도시로 가는 모양인데

교육 수준이 38인걸 보니 얘도 초졸 수준인가보다.



어떻게든 채용이 되긴 되나보네요..



고용주를 보니 아마 공장이 아닐까 싶네.



지역 내에 수준에 맞는 일자리로 이직할 수도 있는데요.

마침 적절한 예시들이 있네요.



서비스업이 종류별로 다 있네요. 모두 저밀도긴 하지만.



이직을 시도해 본 결과...

하급 서비스업인 편의점을 제외하고는 이직이 가능했다.



파출소에 중급 관리자는 뭔데?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결론적으로 중류층의 직업 수준이라고 하면,

중급 관리직 정도 된다고 봐야겠네요.


그럼 중류층은 하급 서비스업엔 전혀 종사하지 않는 건가요?


거의 그렇다고 봐야겠지? 물론 같은 계층이라도 교육 수준에 따라 직종이 다르긴 해.

예를 들어 같은 하류층이라도 교육수준이 낮다면 하급 서비스업이나 공해산업, 농업 정도에 종사하지만

교육수준이 매우 높은 경우에는 사무직이나 하이테크에 종사하기도 해.


얘는 하류층이라 어딜 가든 출납원 수준이네.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자손 대대로 하류층으로 살게 되겠죠.


그럼 교육수준이 좋은 지역에 사는 하류층의 경우를 보자구.



하류층 지역이지만 교육 수준이 굉장히 높네요.



200이면 어느정도야?


상한선이야. 심시티 4에서 그 이상은 없어.

최소 대학 교육 이상 받을 환경이 되어야 200에 도달해.


중류층으로 점프한 모양이네.



교육 수준이 높은 곳에선 신분 상승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새로 이사간 중류층 지역은 교육 수준이 더 떨어지는 모양이지만..



이건 추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네.



새로 이사간 것 치고는 상태가 영 아닌걸.



원래 상류층 주택이었는데 적합성이 떨어졌는지 중류층들이 들어와있네요.



차가 많아서 소음은 어쩔 수 없겠군..



별로 좋은 환경도 아닌거같고 집이나 바꿔줄까?



학교도 가깝고 주변에 공원과 나무가 많아서 꽤 좋은 지역이네.



이 도시에서 제일 살기 좋은 지역일지도...



환경이 좋으면 하류층에서 상류층 되는 것도 금방이네요.



하류층 시절부터 일도 안하고 공부만 하면서 상류층이 됐다는 걸 보니

애초에 금수저 출신인거겠죠.


^^...


ㅋㅋㅋㅋㅋㅋ


새로 이사간 상류층 주택은 교육수준이 200까지는 안되지만 최고수준이네.

어차피 더 올라갈 곳도 없긴 하지만.



돈도 많으니 차도 바꿔주고~



어이없지만 가마도 타고 다닐 수 있다.



특정 지역에 파견을 보내서 여론을 알아볼 수 있어.



추적 상태로 놓고 보니

운전하기 귀찮은지 그냥 전철을 타고 가는군요.





상업지구에 도착해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보건 시설이 미비한 것에 불만이 많다고 한다.



현실이라면 상업지역쪽에도 병원이 있어야겠지만

심시티에서는 주거지역에만 있으면 됩니다.


뭐 상업지역 땅값에 도움되라고 일부러 병원을 지어놓고

기금을 낮춰버리는 식의 응용도 가능하긴 해.


밤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이네요~



집 근처로 나오게 하면

아까 설정해준대로 진짜 가마를 타고 다닌다.



드라이브 미션을 할 수도 있는데요.



어떤 건물인지 구경이나 해보자구.


면허를 딴지 얼마 안되어 신호를 칼같이 지키는군요.



당연히 지키는게 맞는거긴한데

사실 심시티에선 안지킨다고 뭐라 하는 놈도 없으니..


심지어 경찰차를 박고 지나가도 아무 일도 없지.

이게 GTA였으면 그냥...


무단횡단 하는거좀 보게. 저것들이 죽고싶나?



저게 '거리'가 아니라 '도로'로 깔렸어야 맞는건데.

그럼 횡단보도하고 신호등도 제대로 생겼겠지.


저런거야 좀 사소한거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운전 모드로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 길은 이상하구나-하는 식으로 깨닫게 되는 경우가 있죠.


항상 넓은 시야에서 보니 세부적으로 놓치는 것들도 있겠지.


좌회전 신호도 따로 없는거같고.. 그냥 가는게 맞나??



얼마나 대단한가 와봤더니 아무것도 없잖아?



뭔가 파일에 문제가 있나보네요.



주거건물이네. 기능 자체는 살아있지만 볼 수가 없으니..



그냥 폭파시킬 수 밖에 없겠네요.


과연 우미쨩.. ㄷㄷㄷ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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