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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Simcity 4 Tokyo(東京)


도쿄역 인근은 높은 수요를 따라 사무직 빌딩들이 들어섰으나

유동인구 자체가 아직 별로 없어서 꽤나 한산하다.



도시가 어느정도 발전해서 심심해지면 운전 미션을 하면서 놀기도 하는데요.



살만큼 사는 인간들이 싸우기는.



절도 미션도 있네요 ㄷㄷ



저런 미션들은 시장 성적표를 떨어뜨리는 대신 돈을 주고, 또는...



이렇게 좋은 쪽의 미션도 가능해.


물론 이런 운전 미션들은 관련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버스 운전의 경우, 버스 정류장 역할을 하는 시설이 있어야겠죠.




철도 밑 길은 NAM으로 설치할 수 있는 지하 도로야.

운전 미션을 해도 저렇게 지나갈 수 있지.



충돌을 많이 했는지 상태가 영 좋지 않네..



충돌을 많이 하면 차량이 폭발하면서 미션도 실패하게 되죠.



난폭 운전 덕분에 컨벤션 센터를 얻게 되었다.

취향이 상당히 다이나믹한 승객들이구만.



보상 건물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 미션 성공으로 얻을 수도 있어.


딱히 노리고 한게 아니라서 좀 뜬금없긴 하지만요.



컨벤션 센터는 중급, 상급 사무직 수요를 각각 10만씩 올려주는 건물이야.


상업 적합성을 올리고 주거 적합성을 떨어트린다는 점에서 다른 상업계 보상 건물과 비슷한데요.

특이하게도 범죄율이 높아지는 부가효과가 있습니다. 치안 유지에 유의해야겠지요.


혼잡하고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서 그런가보네요.


그런가 봐. 예를 들면, 공항도 그렇지.


도시 인구 50만에 수요가 바닥을 치고 있군..



주변 도시들의 인구를 늘려서 상업 수요를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일단 도쿄 중앙부에도 남는 공간들이 있으니 자체적으로 더 개발해볼까요.


수요를 풀어주기 위해 감세를 하는가보네요.



그렇다고 한번에 팍 내릴 필요는 없어. 0.1%, 0.2%.. 서서히 내려야지.

기본 설정이 9%고, 이미 어느정도 내려놨기 때문에

0.1%~0.2% 정도만 내려서 8.5~8.7% 사이를 유지할거야.


세수도 충분하니 내려도 지장은 없겠네.


수요가 늘어나서 개발만 제대로 된다면 오히려 세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아, 세금을 낼 건물이 늘어나니까 그렇게 되는군요.


몇 년 지나니 주거 수요는 어느정도 살아난 게 보이네.



고령화에도 대비하기 위해 주거구역 개발을 서둘러 진행했습니다.

인구가 거의 10만 명 가까이 늘어났군요.



연령별 교육 그래프를 보면, 젊은 층의 교육 점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몇 년 사이 새로운 주거단지 개발로 10만 명 가까이 인구가 증가했는데

그게 교육 평균 점수를 깎아버릴 정도로 크게 늘어나서 그런거겠지.


처음 전입 오는 젊은 층 인구는 교육 수준이 낮습니다.

그래프들을 잘 들여다보면 이런 사실들도 알 수 있게 되죠.


확실히 최근 개발된 곳은 교육 데이터상에서도 빨간색으로 뜨네요.



연령 데이터도 볼 수 있습니다.

노인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통학 인원과 통근 수요가 줄어들겠지요.



최근 개발된 곳은 초록색인 걸 볼 수 있지.

하지만 시민들도 수명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다음 세대가 자리를 잡게 되니까,

초록색→파란색→초록색... 이런 식으로 일정 주기를 두고 계속 반복되는거야.


인구가 60만에 달한 이 시점에서 보면, 지출도 약간 늘었지만 수입은 그걸 상회할 정도로 크게 늘었다.



인구 자체의 증가도 있고, 그 인구 증가가 상업 수요를 불러서 기업들이 늘어나니 수입이 증가한 것이죠.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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