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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할로윈 카드 업뎃이 있었는데

UR 마루쨩의 나머지 1/2은 카난이었다.


이번 울레 페어는 카난마루. 저번에 쓴 글에선 카난보단 요시코나 루비 아닐까 싶었다만..

쓰고 나서 지금까지 울레 중 카난마루 페어가 없었다는 걸 발견했다.


카난과 하나마루.. 같은 유닛이지.

커플로 엮는건 좀 그렇고, 맏언니와 막내동생 대충 이런 느낌?

어쩐지 릴화의 노조미와 린이 떠오른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이케멘스럽다.

아니 여자니까 걸크러쉬라고 하는게 맞나.


붙여놓은 짤이 없어서 그냥 하나 만들었다.



울레가 카난이면 SSR은 당연히 요시코지 뭐.


타천사 요하네씨 컨셉 제대로 잡았네 ㄷㄷ


글쿠페스 메인은 요시코로 해놨는데

타천사 말고 그냥 천사 컨셉도 너무 좋은 듯.


한번 들어가면 이건 꼭 듣고 나온다.

요시코라고 하지 마!!



그리고 뮤즈 카드 업데이트는..

UR 우미로 시작.


뭔가 그림 그리는 쪽.. 화가 컨셉?

크레파스나 물감.. 그러고보니 초딩때나 쓰지 않았나?

써본지 한 15년은 더된듯.


혀를 빼꼼 내밀고 있는 우미도 참 귀엽다.

그렇다면 페어는 누구일까.


뮤즈 카드들은 당연히 아쿠아보다는 몇 년이나 먼저 나와서

이미 각각의 울레 페어가 한번씩은 다 나왔다.


그 뒤로 두번째 페어들이 나오고 있는데


니코우미 페어가 올해 초에 나온 바 있다. 그러므로 일단 니코는 제외.

니코는 이번에 SR로 나와서 뻔한 것이기도 하고. 에리도 마찬가지.

직전에 울레가 나온 린도 제외.


그럼 남은 건 노조미, 호노카, 코토리, 마키, 하나요.


약간의 조사 결과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마키라고 단정지을 수 있었는데


그야 마지막 마키 울레가 작년 12월에 나왔으니까.

올해 들어 한번도 안나왔는데 이제 나올 때 됐잖아.


또한 이 블로그 제목에서부터 밀고 있는 우미마키라는 점도 있고.. 희망사항이라고 할까?

딱히 이 커플링 밀려고 시작한 건 아닌데.. 뭐 어쨌든 그렇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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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를 2014년 3월부터 시작해서 약 3년 7개월이 지났다.

그러나 21개월 -_-의 공백을 빼니 얼마 안되는거같기도.

물론 중간중간 휴가나 출타를 이용해서 하긴 했으나

역시 폰을 안가지고 있다 보니 트렌드(?)를 따라갈 수 없었다.


나만 몰랐던걸지도 모르겠는데

하여간 나는 몰랐다.


얼마전에 돌 50개를 갈아보니 루비 SSR과 SR이 나왔다.

리코 생일 때 눈치챘었지. 루비 카드가 하나도 없다는걸 -_-


이렇게 돌 50개를 갈면 보조 티켓을 하나 주는데.. 25개를 모으면 UR 하나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올해 4월 생긴 기능이라는데, 울레 먹는 건 좋지만 에이 25개를 언제 모으냐.. 생각해서 5개 모일 때 마다 갈아버리고는 했었다.

물론 그걸로 울레를 먹은 적은 없다.


근데 이게 ㅋㅋㅋ 씰샵에서 보조티켓 교환도 되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되는 줄 알았으면 5개에 안갈았지 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선물함을 보니 보조티켓이 19개인가? 있던데

무슨 이벤트였는지 뭔지 모르고 그냥 받았다만 하여간 좀 많았다.

씰샵에서 교환으로 보조티켓을 25개까지 모아서

아무래도 아쿠아는 울레가 하나마루 하나밖에 없어서 아쿠아쪽으로 돌렸는-데..


또 하나마루가 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도 안지 얼마 안됐는데

LP UP이라는 기능이 있었다. 헐.


이건 얼마 전 수집 이벤트 하다가 발견한건데

언제부턴가 수집 이벤트에 4배 곡이 사라져서 '그걸 왜 없앴지?'라고 생각했다만

저렇게 바뀐 것이었다.


처음 이벤트가 쁘렝땅의 sweet&sweet holiday 수집 이벤트였는데

그땐 당연히 4배 곡 같은 거 없어서 근성으로.. 그놈의 마카롱 ㅋㅋㅋ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나 자기 직전에 졸릴때, 또는 시간이 애매할때가 꽤 있었는데

그럴 때는 꽤나 유익한 기능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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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 2기 2화 - 빗소리


저번 1화에서 기적을 일으키자면서 호기롭게 끝냈지만..


쉽지 않은 현실.


통화를 마친 마리는, 적어도 입학 희망자 수가 100명은 되어야 학교 존속이 가능할거라는 얘기를 전한다.


0에서 1로, 1에서 10으로.. 다시 10에서 100으로 가야만 하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 있는 이상 포기하지 않는 우리의 귤머장님.


근데 저렇게 맨날 점프하고 다니면 치마 안날라가나?


러브라이브 예선이 예상보다 빨리 개최된다고 해서 멘붕에 빠진 치카.

러브라이브에 참가하려면 공개된 적이 없는 신곡을 만들어야 한다.

이건 지난 러브라이브 2기에서 아이돌 오타쿠인 니코와 하나요가 언급한 적이 있는데

프로 아이돌의 노래를 카피해서 참가하는 팀이 많으면 대회 수준이 떨어져서 그렇다나.


패기는 좋았지만.. 결국에는 곡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작사 작업에는 영 진전이 없는 치카.


"그래서 가사는?"


치카의 가사 노트를 발견한 즈라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카언냐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에 보면 안된다고 적어놨지만 알게뭐야즈라


"역작 ㅇㅈ?"


존나똑같애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년아!"


.........


진전이 없어서 좌절한 치카.

마리는 그럼 예전처럼 카난이 작사를 해보는게 어떻냐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마리 니가 작곡 해보라면서 받아친다.

마리 작곡은 애니 오면서 사라진 설정인가 했지만 2기에서 부활한듯.


의상은 쿠로사와 자매들이 담당했었다.


"이거도 루비가 만들어줬즈라!"


마리의 제안으로 개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두 팀으로 나누기로 하는데

2학년은 설명회용 곡을 담당하고 1, 3학년이 러브라이브 대회용 곡을 만들기로 한다.


스쿨 아이돌 선배로서 2학년들에게는 질 수 없다는 회장님.


마리네 집이 학교에서도 가깝고 넓어서 작업에 좋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먹을걸 좋아하는 즈라마루의 눈이 돌아갈만한 간식들이 나오는데..


이런 유혹에 져서는 안된다며 또 중2병 발동한 요하네씨.

결국 한입 먹고서는 유혹에 무너져버린다.


어쩌다 보니 그냥 놀자판이 되어버리는데..

이래서는 진전이 없겠다 생각하여 쿠로사와네 집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마루쨩은 가사의 컨셉으로 無를 주장한다.

아무것도 없다는 게 아닌 '무'라고 하는 상태가 있다는.. 뭔가 이미와칸나이!


다이아와 마리는 '뭔 개소리야..'하는 반응이었으나


"존나좋군?"


"무를 품는다는 건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궁극의 경지즈라~"


뭔가 요상한 말과 한자 많이 들어가는걸 좋아하는 중2 요시코씨에게 제대로 먹혀들어가는데..


그런 존나 의미를 모르겠는 소리보다는

좀 더 Happy한 게 좋다면서 자신의 곡을 들려주는 마리.


마리가 좋아하는 락 스타일의 노래. 카난은 좋다고 하고 다이아도 괜찮다고 하지만

1학년들은 머리가 띵하다느니 소음이라느니 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쪽은 이쪽대로 진전이 없다.


루비의 연락을 받고 '저쪽은 벌써 다만들었나?'해서 튀어간 2학년들.


아웃도어파인 3학년과 인도어파인 1학년은 취향이 너무 다르고

결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다.


뮤즈같은 경우 학년 상관없이 다들 말 까기로 해서 이를 타파해보려는 시도를 했는데..


카난은 서로 친해지는 것에는 같이 노는 것 만한 게 없다면서 밖으로 나온다.

역시 방구석파인 요시마루는 떨떠름한 표정인데..


카난의 공을 받은 마리가 토네이도 샷을 날리고


요시코의 면상에 직격하고 맙니다.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


"즈랏!"


"삐깃!"


1타 3킬

이사장님 컨트롤 미쳐 ㄷㄷㄷㄷㄷ


즈라마루가 좋아하는 도서관에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다나 가자구 바다.


개노잼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두명.


그와중에 마루쨩 머리띠 귀여움 ㄹㅇ


다이아의 제안으로 욕탕에 왔다.


예로부터 일본에는 같이 욕탕에 와서 커뮤니케이션이나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문화가 있다고 말하는 회장님.


"타..타천사가 남에게 몸을 보여주다니!"

..라고 하지만 그냥 보이는게 부끄러운거 아닌가?


막상 들어가보니 좋아하는 타천사씨.


"웃으면서 목욕하고 있으니까 미친년같다즈라~"


"시꺼!"


이번에도 금방 질려서 나가자고 하는 카난마리.


물 같은 걸 끼얹나?


밖에 나와보니 비가 와서 돌아가기 곤란하게 되는데


근처에 지인의 절이 있다고 하는 하나마루.

연락해보니 관리는 하지만 여기 사는 건 아니라서 괜찮다고 한다.


비오는 날에 주인 없는 절에서 머무르게 된 일행들.

"후후후.. 존나 맘에 드는데?"


"절이라고 미친년아."


근데 여긴 전기가 없다.

그와중에 뭔가 소리가 나자 깜짝 놀라서 기둥에 허그하는 카난.

아니 이런 면이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관종인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마리.


또 뭔가 소리가 나자 이번엔 다이아한테 붙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요시코쨩이 가사 쓰던걸 봤즈라~"


"후후후.. 하지만 네놈들이 이 요하네 님의 작품을 찾을 수나 있을까?"


"이새끼들이!"


유성 기사단이니 어둠의 불꽃이니 뭐 하여간 존나 중2스러운 가사들로 가득한 노트.


아까부터 들리던 이상한 소리의 원인은 이 고양이 때문이었다.


천장에서 비가 조금씩 새는 걸 눈치채고 주변에 있는 그릇들을 가져다 놓는데

비가 떨어져 각각 다른 그릇에 부딪히는 소리에서 뭔가 멜로디를 느끼게 되고..







호옹이?


오오옷!


서로 다른 소리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듯이

개성이 달라서 섞이지 않을 것 같았던 자신들도 마찬가지라는걸 깨닫게 된다.


아침부터 지붕 위에 올라가 앉아 있는 치카.


2학년들도 뭔가 답을 찾은 느낌.


요시!


그 와중에 마리에게 전화가 걸려오며 2화가 끝난다.


2화 엔딩은 하나마루가 나오네.


3화는 「무지개」

뭔 일이길래 붙잡혀있는걸까?


이건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오우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여름인가봐?



이번 편을 보면서 여러모로 전작인 러브라이브 2기 2화가 떠올랐는데

뮤즈도 짧은 시간 안에 러브라이브 신곡을 만들어야 했기에 꽤나 고생했었다.

그 와중에 부담이 심했던 우미, 코토리, 마키는 탈주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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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달력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네이버에 선샤인 달력을 검색해봤는데..

가격들이 거의 5만에서 6만에 가까운 것이었다.


무슨 달력이 6만원이나 할 리가 있나.. 해서 아마존 재팬에 가서 검색해보니 2160엔 -_-

국내 인터넷서점을 찾아보니, 자주 쓰는 yes24에서도 23860원에 팔고 있었다. 그래 이게 정상이지..;

다만 한국어로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라고 치면 안나오고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이렇게 일본어로 쳐야 나온다.


거기까진 괜찮았는데.. 일본어로 검색하다보니 다른 것들도 같이 뜨는 게 문제.



ラブライブ!サンシャイン!! CODE:C

전격 G's 매거진 17년 11월 증간호 버전이다.

CYaRon! 멤버들이 표지에 있는데, 선샤인 관련 내용들만 있다고 한다.



증간호 말고 원래 나오던 11월호는 이거.

근데 이거 부록이 회장님 포스터..

어우.. 이건 진짜.. 얼마전에 살까 말까 하다 포기했었는데



그 전달에 나온 2017년 10월호. 카난도 미쳤다 ㄷㄷㄷ



2017년 9월호. 리코인데, 보다시피 제2탄이다.

주문해놓고 보니 품절됨 -_-..;



1탄은 당연히 귤머장인데.. 아 이거 너무 늦게 봐서 품절이다.

돌아가는 꼴을 보니 저대로 9탄까지 나올거고.

근데 난 아예 안사면 안샀지 한명만 빠져있는거 싫어하는데.

제 2탄인 리코가 품절되면서 같은 처지가 되었다.



찾다 보니 2016년 6월호도 떴다..; 이게 여지껏 남아있다니..

부록도 아쿠아 9인 포스터로 꽤 괜찮은데?

게다가 표지의 치카.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봐도봐도 귀엽다.

품절 문자 봤을 땐 당연히 이거일줄 알았는데.



합계 약 7만 2천.

마침 이벤트로 뿌리고 있던 쿠폰들 합치니 3천원쯤 되고

적립금하고 gs포인트(yes24에서도 쓸 수 있다.) 합쳐서 5천원 정도.

신한카드 청구할인으로 10% 까서 최종적으로 5만 7천정도 될듯.


네이버페이 카드로 결제했으니 그쪽으로 약간이나마 들어올거고.

그나마 다양한 노력(?)들을 통해 어느정도 다운시키긴 했는데..

아쿠아 내한 티켓팅까지 해서 이틀 사이 얘네들한테 20만 가까이 써버렸다.


좆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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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연습을 좀 해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FAIL -_-


서버시간 알려주는 사이트도 참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전에 두번 들어간게 아마.. 뮤즈 란티스 마츠리 서울에서 했던거 티켓팅하던때

그리고 입영신청..; 2015년 초 그시절, 군대 봄에 갈수도 있었던걸 뮤즈 본다고 무더운 7월로 미루고 그랬다.

드디어 망할 입영 날짜 잡았다고 디게 좋아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 지금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하여간


2회 예정인데 2시에 하는건 일끝나고 시간이 약간 애매하여 패스했고.. 해서 두번째걸로 가려고 생각했다.

1회당 vip 좌석이.. 한 300명 좀 넘나? 이건 뭐 순삭이라 어찌 할 틈이 없었고

그다음 아레나 좀 뒷쪽 구역은 분명히 선점해서 결제페이지 직전까지 갔는데 뭔가 이상이 생겨서 튕겼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먹은게 A구역인데 이것도 뒷쪽이라 애매

근데 vip나 아레나는 물론이고 양사이드인 A와 G는 취소표조차 잘 나오질 않는다.

다른 구역들은 보다시피 드문드문 남아있는 걸 볼수있다.

그걸 보면 A나 G가 최선과 차선 이후의 3등급 정도는 되나보다.



그러고보니 나 얘네 얼굴하고 이름도 잘 모르는데 잘도 지를 생각을 했네.

확실히 아는게 일단 요시코, 카난 성우 정도..

다른 멤버도 대강 알긴 하는데 확실하다 할 정도는 아니다.


뮤즈 왔던 란마츠때도 저거 못보면 일생 후회로 남을걸 예감하고 갔는데

진짜로 그랬다. 그 누님들(91년생 릿삐 빼고)이 한국어 말해주는걸 어디가서 들을까.

특히 한국어를 꽤 하는 릿삐에게도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듯.


이제 2년 반이 지나 기억도 흐릿해져가지만

스노하레때 '토도케테 세츠나사니와~' 부분에서 울트라오렌지가 쫙 퍼지는 그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전역하고 일본가서 볼 생각도 했지만 그사이 파이널이 떠버려서.. 진짜로 란마츠 못갔으면 어쩔뻔했나 ㄷㄷ

가수, 노래 안가리고 항상 따라오던 떼창은 또 어떻고.. 참 지금 생각해도 기만거리가 가득한 공연이었다.


약 한달정도 남았는데.. 그사이 잘 모르는 노래들이나 듣고 영상이나 많이 보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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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바로 보는게 몇년만인지..

러브라이브 2기 이후로 처음인데.


빛남은... 대체 어디에서 오는 걸까?


꿈 속에서 빛을 따라가다가..

친구들이 데리러 안오니까 지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컨드 시즌(2학기, 애니 2기) 스타트라고 하는 마리.

그 후 학교 설명회를 연다는 공지를 하고..


처음엔 몰랐는데 다시보니까 이거 Love Live를 나타낸거.


이번 오프닝의 제목. '미래의 우리는 알고 있어'


영상이나 움짤로 보면 퀄이 대단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혹시 뮤즈 나오던 러브라이브는 리마스터 같은 거 안하나?


그와중에 치카.. 어우.

난 진짜 편애는 안하려는 주의인데 이건 너무 귀엽다.


몸이 뻣뻣한 요시코.


묘한 웃음을 지은 카난이 힘을 실어서 찍어누르는데..


"잠깐"


"씨발년아!"


요시코처럼 운동치인 하나마루.

그나저나 이거.. ㅗㅜㅑ...


그러고보니 이분도 저질체력이던가? ㅋ


여기 참 깡촌이다. 역 방면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 4대라..

가을이 되면 버스가 빨리 끊겨서, 연습시간이 문제가 된다.


요시코네 엄마도 머리에 경단이 달려있다.


여전히 무모한 짓거리들을 하는 귤머장씨.


"아오 이 미친년이 또.."


뭔가 심각한 통화를 한 듯한 마리.


"노 프라블럼~"

그냥 살쪄서 우울한거라고 둘러대는데..


몸무게 핑계 대는걸 알고 휙 들어서 공주님 안기 시전.

"마리는 그런 걸로 우울해지지 않으니까."

어맛 존나 멋있어.


"사실 말이야.. 학교 설명회는..."


"설명회는 중지. 내년에는 신입생 안받아."


"씨발 다 살려낼거니까!!"


당장 마리 아버지와 담판을 낼 기세로 뛰쳐나가는데..


"마리 아버지는 미국에 있다고 임마!"


버스 타고 돌아가는 길.

'그때 예선 통과했다면, 미래는 바뀌었을까..?'


털갈이하는 시이타케.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려라!! 러브라이브

친구들이 응원해준다고 두고갔다는데..


그걸 보고 가방을 떨구고 마는 치카.


다음날 마리는 설명회 중단 결정을 알리고..

필요 없어진 포스터는 떼버리게 된다.


아쉽지만 여기까지 와서 좋았다는 리코의 말을 듣고는 보기 드물게 개빡친 치카.

"그 말 진심이면 너하고 절교야 씨발."


치카가 '경멸'이라는 말까지 쓴 걸 보면 진짜 화 많이 난듯.

그리고 리코답지 않게 장난을 치는데..

치카를 웃게 해주려고 평소 안하던 짓을 한다.


"지만 아쿠아 멤버인줄알아.. 아오 저걸 그냥."


웬일로 일찍 일어난 치카.

일어나자마자 학교로 뛰쳐나가는데...


사자후 시전.

근데 따라오던 시이타케는 어디갔냐? ㅋㅋㅋㅋ


정신을 차려보니 모두 여기 와 있었다고..


거의 텔레파시급이네.


모두들 기적을 바라며 한마디씩 하는데..

기적 하니 그거 생각나네. "아메~ 야메~~~!!"


그와중에 비치는 선샤인.


갑자기 철봉에 매달려서 한바퀴 도는 치카.


어맛 좋은 구경!


근데 이게 가능하다니.. 우리 귤머장도 힘이 장난아니네.


엔딩곡은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요소로~



1화 엔딩에선 역시 치카쨩이지.


이렇게 1화 시마이.


1화부터 꽤나 시리어스한 전개가 되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장벽을 깨보겠다는 결의를 내비치며 끝났는데..


'기적'.. 전작의 호머장처럼 비를 끄칠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어쨌든 도쿄라는 대도시에 있던 오토노키자카하고는 상황이 꽤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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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우 이름이나 얼굴도 익숙하지 않지만
유튜브에 올라와 있길래 봤다.
키미카가는 그 중간에 요우가 뜀틀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잘도 하네 ㅋㅋㅋㅋㅋ

그러다 포니테일한 성우가 귀엽길래 과연 누군가 했더니..



마지막 단체샷 부분 위치를 보고 카난인걸 알았다.
생각해보니 아쿠아에서 포니테일인건 카난밖에 없는데
캐릭과 성우의 이미지가 달라서 매치가 잘 안된듯.


귀염상이네 ㅎㅎ


포니테일 좋다 ㄹㅇ

서울에서 하는 라이브 진짜 봐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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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업데이트된 아쿠아 할로윈 컨셉 카드들.

이번 울레는 마루쨩으로 시작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에도 너무 귀여운거..


하나마루의 페어 카드는 누구일까?

마리, 요우, 다이아, 치카는 이번에 나왔으니까 제외하고, 리코는 직전에 울레가 나왔으니 역시 제외.

그럼 남은 건 카난, 요시코, 루비인데.. 살짝 드러난 다리 길이를 봐선 카난은.. 아닌가?

1학년 페어라고 가정한다면 요시코, 루비.

근데 요시코, 루비도 마지막 울레 나온 시기가 비슷해서 애매하다.

하나마루는 카난과의 UR 페어가 없었으니 카난일지도?



마리는 좋은 신체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안어울리게 귀엽다. ㅎㅎ


호왓?


SSR 마리의 페어를 추측해보면..

당연히 하나마루, 요우, 다이아, 치카는 제외하고, 직전에 SSR이 나온 루비도 제외.

그럼 리코, 카난, 요시코가 남는데


마리리코는 지난 5월에 UR로 나온 적이 있다.

1월에는 SSR 페어로도 나왔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카난마리일 수도 있다.

저거도 작년 8~9월에 나왔으니 지금 다시 나온다 해도 이상할 건 없다.

뭐 작년에 나온건 UR이고 이번 마리는 SSR이지만.

만약 UR 하나마루 페어가 카난이라면 SSR은 요시코겠지..


전세계 유저 4000만 돌파 기념으로

출석 이벤트중..


오늘 적절하게 러브카스톤이 50개가 되어서 질러보기로 했다.

뭔가 이벤트 기간에 쓰는게 더 이득이긴 한데, 그런 이벤트는 뮤즈만 하고

아쿠아는 어째 가챠 이벤트가 없으니.. 그래서 카드도 별로 없다.


그래서 낮에 돌려봤는데


한방에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한번 돌릴거밖에 없었지만


제대로된 아쿠아 울레는 이 하나마루쨩이 처음이다.


마루는 책을 좋아하니까,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좋아.

독서의 가을은, 마루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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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우미, 마키를 마지막으로 이번 해적 컨셉 카드 업뎃이 끝났다.



근데 일러가 참.. ㄷㄷ


머리띠 한 부끄러운 표정의 마키가 너무 좋다.


각성 버전.


그보다 며칠 전에 업뎃된 에리 & 린 UR 카드.

이번 린 일러는 정말 역대급인듯..


그리고 이번에 나온 머리띠를 한 우미. 머리띠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다.

우미 팬으로서 이건 정말.. 어지간한 UR보다 좋네 이거.


우미 & 코토리 페어 SSR 카드.

아마 넷이 도서관에 가서 해적 관련된 내용을 찾는 게 아닌가..


각성 일러들을 봐도, 아마 넷이 같은 공간에 있는 듯.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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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Best Album Best Live! Collection Ⅱ

이건 2015년 발매되었던 베스트 라이브 컬렉션.

정확한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무슨 특별판이라 1만엔 정도 주고 샀던걸로 기억한다.

일반판은 한 3천엔 정도?



러브라이브, 뮤즈의 앨범은 지금까지 베스트 라이브 컬렉션 2개, 솔로 라이브 컬렉션이 2개 발매되었는데

위키를 뒤져보다가 솔로 라이브 3번째 버전이 2018년 3월 28일에 발매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파이널 라이브 이후 뭐 안나올 줄 알았는데 2년 지난 시점에 나올줄이야..


7센누?하던 시절에 내가 제일 기대했던건 이 솔로 라이브 버전이었다.

(뭐 파이널 이후 7센없..이 되어버렸다만.)



Love marginal 같은 경우, 솔로버전도 꽤나 많이 들었다.


좋아하니까 친구 사이는 그만하고 싶다는, 꽤나 직설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쁘렝땅은 퓨어하고 푹신푹신한(?) 느낌의 유닛인데, 데뷔곡인 이 노래는 꽤나 비장한 느낌.


당연히 솔로 버전은 호노카, 코토리, 하나요 버전 이렇게 3가지 있지만

뭐가 제일 좋은지에 대해서는 답을 낼 수 없었다.


하나요 버전의 경우, '이게 어딜봐서?'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목소리가 이질적인데

이건 하나요의 목소리라기보다 성우인 쿠보 유리카의 목소리라 그런듯..

뭐 설정도 제대로 안잡힌 초기의 싱글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



뮤즈의 데뷔곡인 '보라라라'. 솔로 버전 중에서는 린이 부른 걸 제일 많이 들었다.

이거 처음 듣고 꽤나 충격적이었다. 린이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던가..



'사랑해 만세'-라고 하면 역시 마키의 노래라는 느낌.

원곡보다 더 많이 들었네...;



뮤즈 노래 중 제일 흥겨운 '카구야의 성에서 춤추고 싶어'

이것도 역시 마키가.. 하긴 마키가 노래를 잘하지..



이런 솔로 버전 곡들은 꽤나 개성적이라서

듣기도 많이 들었고, 원곡보다 많이 들은 경우도 있는데


그런 만큼 3번째 솔로 버전은 언제 나오나.. 했다만

파이널 떡밥 터진 이후 이건 이제 들을 수 없게 됐구나 생각해서 굉장히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에 나오는 솔로곡들은 당연히 저번 두번째 솔로 이후 발매된 노래들일텐데

목록을 보면 이렇다.


Music S.T.A.R.T!!

LOVELESS WORLD

タカラモノズ

Paradise Live

それは僕たちの奇跡

だってだって噫無情

どんなときもずっと

COLORFUL VOICE

ユメノトビラ

SENTIMENTAL StepS

Love wing bell

Dancing stars on me!

KiRa-KiRa Sensation!

Happy maker!

Shangri-La Shower

るてしキスキしてる

ミはμ'sicのミ

Super LOVE=Super LIVE!

Angelic Angel

SUNNY DAY SONG

僕たちはひとつの光

Future style

?←HEARTBEAT

Hello,星を数えて

HEART to HEART!

嵐のなかの恋だから

MOMENT RING

さようならへさよなら!

Pure girls project

UNBALANCED LOVE

永遠フレンズ

小夜啼鳥恋詩

WAO-WAO Powerful day!

NO EXIT ORION

微熱からMystery

キミのくせに!

秋のあなたの空遠く

ふたりハピネス

思い出以上になりたくて

春情ロマンティック

Cutie Panther

夏、終わらないで。

冬がくれた予感

Trouble Busters

錯覚CROSSROADS

PSYCHIC FIRE



이걸 전부 솔로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니 ㄷㄷㄷㄷㄷㄷ ㅁㅊㄷ

각 멤버별 3장씩 총 27장이고, 가격은


¥32,000(税抜)

세금 별도 32,000엔


하긴 cd 27장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건가.. -_-

뭐 이건 무조건 살거니까 가격때문에 고민할 일도 없지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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