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글에서 예측한대로

역시 리코의 페어는 치카쨩이었다.


교복 치카 미쳐 ㄷㄷㄷㄷ

물론 평소에 입는 것도 교복이긴 한데

이건 또 다른 스타일의 교복이라 좋다.


머리색 때문인지 몰라도 어째 여우같다 ㅋㅋㅋㅋ

머리띠를 해도 특유의 바보털은 여전함.



UR도 뭐 예상대로 마리였다.


마리 특유의 장난스런 표정과 고양이입.


어쩌다 다이아 볼을 찌르게 됐나 했더니 셀카 찍고 있었네.

어으 다이마리 너무 귀여움..


장난스러움을 거두기만 해도 이런 완전무결 미소녀 이미지인데..

데뷔곡인 키미카가 PV를 봐도 그렇고.


아 뭐 그렇다고 애니같은 비글미 넘치는 이미지가 나쁘다는건 아니다.

오히려 갭모에라서 더좋지 ㅎㅎ


이렇게 처음으로 다이마리 울레 페어가 나왔고..



뮤즈의 새로운 울레는 드디어..

약 11개월만에 마키쨩이 등장.


저번 글에 예상한대로 역시 마키였다. 그야 뭐 1년 가까이 됐으니.. 아마 새로운 카드 출시 주기가 길어져서 그런듯.

이번 마키는 정말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아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좋다.

게다가 검스 ㄷㄷㄷㄷㄷㄷㄷ 오우야 ㄷㄷㄷㄷㄷㄷ


하지만 그보다 더 의미있는건


굉장히 오랜만에 나온 우미마키 페어라는 것인데..

지난번 서커스 페어는 2016년 1월에나 나왔으니, 거의 2년이 되어가는 셈.


근데 이거 상당히 위험하다.

정말 저걸 위해 몇만엔이라도 지를거같은..


뭐 블로그 제목부터가 우미마키니까...;


몇년전 밀리x아x라고 하는 망할 모바일게임에 한달 백만단위로 지른 적도 있었는데

역시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신나간짓이라 다신 모바일겜에 지르지 않기로 했었다.


근데 저런걸 보면 또 흔들려..


각성 마키쨩도 너무 귀여워요..

마키가 원래 쿨시크한 타입인데

이번엔 왜이렇게 귀여울까 ㄷㄷ


내년 3, 4월 우미와 마키의 생일을 대비해서 러브카스톤을 모아두고 싶긴 한데

난 누구든 생일만 되면 카스톤을 써버리고 만다.. 그래서 모을수가 없다...;


가끔 보면 스쿠페스 버전 피규어들이 나오던데

저거 안내주려나?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6화 - Aqours WAVE

그야말로 치카쨩을 위한 6화였는데..

 

뭔가 들여다보고 있는 1, 2학년들.


여긴 저번에 예선을 돌파할 수 없었던 그곳인데


"리벤지네 치카쨩."


3학년들은 따로 모여 뭔가 심각한 얘기들을 하는데

현재 입학 희망자 57명으로 목표치의 절반 수준이다.

러브라이브 지구예선이 있는 날까지 100명을 넘지 못하면 가망이 없다고.


누마즈쪽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나보다.


"지쳤즈라~~"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실인데, 하나마루와 카난은 B 사이즈가 같다.


전국대회 진출이 유력한 그룹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아쿠아도 거기 포함되어있는듯.


"으흐흣..."


"타천사에게는 쉬운 일이지!"


리코는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에 이어 또 요하리리.

요시코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가 해놓고는 왜 놀랐다는 표정이지 ㅋㅋㅋㅋㅋ

 

"역시 나의 충실한 계약자.. 리틀데몬, 리리여!"

 

"미친년아!"

 

요시코는 리코를 '리리'라고 부르고, 리코는 어느새 요하네의 컨셉질에 말려들어갔다.

요하리리 지지자들에게는 저번 5화에 이어 또 좋은 떡밥이 터진 편이 되었다.

 

씨발 관종인가..하는 표정으로 보는 멤버들.

 

옆모습도 귀여운 루비쨩 ㅎㅎ 개인에피좀 내줘요 ㅅㅂ

어쨌든 이번엔 무대하고 인터넷 투표로 결승 진출을 정한다는데

 

이렇게 되면 전교생이 적은 우라노호시 같은 곳은 불리하다..

 

카난이 갖고 있는 아쿠아 댄스 포메이션 아이디어 노트.

이 노트에도 뭔가 사연이 있는 듯 한데..

 

"할 생각은 아니겠지..?"

 

"안할 생각은 아니겠지?"

 

저 '아쿠아'라는게 지금 아쿠아 말고 얘네 1학년 시절 그룹을 뜻하는 것 같다..

 

당시 마리가 다리를 다쳤고, 카난은 그에 대해 상당히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 포메이션 노트와 관련된 뭔가가 있는듯하다.


근데 카난이 돌았다면서 왜 마리가 다친거?

 

어쨌든 카난은 더 이상 자기 때문에 누군가를 상처입히는 건 싫다고 생각한다.

이딴건 필요없다며 던져버리는 카난.

 

이렇게 날려버리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갖고 다녔으니까, 상당히 미련이 남았는지도 모르겠다.

 

귤머장만큼이나 무모한 이사장님 ㄷㄷ

 

"나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추억이야.."

 

비록 결과는 영 좋지 않았지만, 추억을 버리고 싶지 않다고.

 

"학생 수가 제일 적어요.."

 

세인트 스노우의 리더 언니와 통화중인 귤머장.

 

러브라이브 자체의 인기를 쌓아올린 선배들에게는 닿지 않는 빛..

 

손이 닿지 않는 빛..

 

자신들만의 길과 반짝임이 뭘까 계속 고민해보고 무대도 몇번인가 선보였지만

아직도 그게 뭔지 애매하다고 하는 귤머장.

 

3학년들도 과거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 듯 한데

역시나 두려움이 없는 귤머장은 떡밥을 바로 문다.

 

하지만 카난은 그 때문에 마리가 다쳤다며 그럴 필요까지 있냐는 반응.

 

게다가, 그건 센터의 부담이 매우 크다고 한다.

 

"그땐 내가 센터였지만, 이젠 니가 해야된다구.."

 

그러나 포기를 모르는 여자 치카쨩..

 

"지금을 넘어서기 위해 부숴야 할 벽이 있어yo."

 

 카난은 여전히 걱정이 되긴 하지만, 결국 노트를 건네주기로 한다.

 

집안에서 연습하다 미토언니한테 제대로 충돌한 귤머장 ㄷㄷㄷ

 

결국 쫓겨난다 ㅋㅋㅋㅋㅋㅋ

 

역시 어려운 모양.

 

철봉 한바퀴도 그냥 휙 넘어버리는 귤머장에게도 어려울 정도면 ㄷㄷ

 

또 하나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실이지만

우리 귤머장도 사이즈가 은근히 크다.

 

전작에서 꽤나 큰 편으로 묘사되는 하나요와 비슷한 수준 ㄷㄷㄷ

 

카난은 여전히 걱정되는 모양이지만

마리는 치카라면 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그리고 학교에서도 계속되는 연습.

 

모두가 무리하는 치카를 걱정하는데

 

자기는 모두에게 신세만 졌지 한 게 없다면서

이런 식으로라도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한다.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듯.

 

하교 이후에도 계속되는 연습.

그새 더 까졌다.. -_-

 

"평범괴수 치카.. 뭐든 평범하고, 언제나 빛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고.. 사실 평범한 애가 아닌데도."

 

.........

 

어느새 해가 저물어가지만

 

빛을 손으로 잡고 싶은 귤머장이었다..

 

.........

 

내일 아침까지 진전이 없다면

이제 그만하자고 하는 카난.

 

2년 전 자기가 해봤기 때문에 얼마나 어려울지 아는 듯.

 

밤늦게까지 연습하러간 치카.

 

.........

 

포기를 모르는 여자 치카.

 

"씨발 왜안되는거야!!"

 

손을 잡아주는 리코쨩.

 

"서두르지 않아도 돼.."

 

그리고 요우쨩.

"반드시 할 수 있다니까!"

 

근데 이거, 그냥 요우가 하면 더 쉽지 않을까?

그 왜 특기도 공중제비고. -_-

 

"응!"

 

1학년들도 어느새 응원을 나와있었다.

자세히 보면 루비도 연습하다 꽤 다친 모양이다.

 

모두의 응원을 받고 다시 시도해보는데

 

어우 아프겠다 ㄷㄷ

 

"あ!出来るパタンだろ、これ!”

"아! 되는 패턴이잖아 이거!!"

 

모두의 응원을 받아 어려운 벽을 뛰어넘는 그런 패턴..이 아니었다 -_-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서도 안되는건 안되는건가..

 

자기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것조차 못한다며

스스로에게 화가 난 치카는 결국 눈물을 보인다.

 

"평범괴수 요소로라구!"

"리코삐도 있다구!"

 

요우리코가 평범괴수 치카를 흉내내서 이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야, 아직도 니가 평범한 거 같지?"

 

"리더인데도 도움만 받는다면서, 정작 넌 한게 없다고?"

 

"... 그렇잖아?"

 

지금 이렇게 아쿠아가 있는 것도 전부 학교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 덕분이라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잊고 있지 않나요~~?"

 

"그게 누군데?"

 

씨발 뭐 답정너도 아니고..생각하면서도

 

"처음 아쿠아 시작하자고 한건 누구~?"

 

요우: "나도 너때문에 시작한거야."

리코: "나도, 다른 멤버들도 모두 그래."

 

"네가 있어서, 지금이 있는거야.."


아니 저 구도에 저런 대사라니 무슨 고백같네.

 

리코는, 자길 평범하다 생각하는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거니까

그건 정말로 굉장한 거라고 말해준다.

 

역시 귤머장 ㄷㄷㄷ

 

곧 시간이 된다면서 준비는 됐냐고 하는 카난.

 

마리도 연습하다 많이 까졌나보다..

 

귤머장 달려요~

 

 

 

"고마워, 치카!"

 

그리고 바로 신곡 무대로..

 

이번 곡 의상 정말 이쁘다 ㄷㄷ

 

 

 

우리 치카 귀여움 미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줄로 쭉 서서

 

한명씩 엎드리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게 제목에서 말한 wave였어?

 

단체로 얼차려 받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군대 사격때 PRI 생각나네 -_-

 

그리고 이게 그 문제의 공중제비(?) 장면.


이건 캡쳐보단 그냥 영상이 낫겠는데..

 

유튜브 란티스 채널에 올라온 영상.

 

멋지게 성공시키고 난 후 ㅎㅎ

이런 구도 어디서 많이 봤는데.. 생각이 안나.


...근데 공중제비하고 반짝임이 무슨상관?

 

이번 신곡은 MIRACLE WAVE.

아마도 치어리더 컨셉으로 보이는데.

 

 

무대를 마치고 또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귤머장.

 

 

 

점프력 미쳐 ㄷㄷ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7화는 「남겨진 시간」

 

13화 중에 7화면 딱 중간에 있는데

벌써부터 이런 마지막을 예고하는 떡밥들이..

 

 

그나저나 치카의 안무는 라이브할때 이나미 안쥬씨가 진짜로 하나?

위험부담이 너무 커 보인다. 실제로는 다른 뭔가로 대체하지 않으려나..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의 러브라이브 노래는

쿠로사와 자매의 듀엣곡.


한여름은 누구의 것?(真夏は誰のモノ?)


어제 스쿠페스를 하다가 모르는 노래를 발견했다.

이제 뮤즈처럼 히가와리곡이 나오는듯한데

요우요시 커플링곡인 지모아이?는 아니고..

그럼 치카난, 다이루비, 즈라키스중 하나겠지 하고 별 생각없이 플레이 시작.


처음 들어서 가사가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몰랐지만

(한국노래도 처음들으면 뭔소린지 모를때 있는데 일본노래야..)


감상은


개좋네 씨발 ㄷㄷㄷㄷㄷ

완전히 취향을 딱 찌른 노래였는데


이거 완전히


유리의 화원


Storm in Lover


같은 느낌?

어째 둘 다 에리네..


동생을 이용해서 가슴을 가리는 졸렬한 회장님 ㄷㄷ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럼 요우요시 말고 누가 부른 노래인가 해서 찾아봤다.

목소리를 잘 들어봤다면 알겠지만 노래가 좋다보니 오히려 목소리를 잘 못들었을지도..?


쿠로사와 자매 노래.. 작화는 좀 이상하다만 -_-

이거 라이브도 했다던데 어떤 식으로 한걸까 존나 궁금하네 ㄷㄷ


뭐 이런 노래가 있더라 하는건 위키 돌아다니다 봤지만

설마 이런 노래일 줄이야.


아니 이게 노래가


ときめき 以上の リズム

도키메키 이죠노 리즈무

두근두근 그 이상의 리듬


今宵 知りたくて

코요이 시리타쿠테

오늘 밤에 알고 싶어서


いつもより 大胆な 言葉を

이츠모요리 타이탄나 코토바오

평소보다 대담한 말을


つぶやいた

츠부야이타

속삭였어



目を そらしたい でも そらせない

메오 소라시타이 데모 소라세나이

눈을 돌리고 싶어 하지만 돌릴 수 없어


真夏は 誰の モノ?

마나츠와 다레노 모노

한 여름은 누구의 것?


あなたと わたしの モノにしたい

아나타토 와타시노 모노니시타이

당신과 나로 이뤄내고 싶어



Ah 情熱的に 抱きしめて!

아아 죠네츠테키니 다키시메테

아아 열정적으로 끌어안아줘!



미친 가사가 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하고 부를 노래냐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이거 듣자마자 제대로 꽂혀가지고

LP 떨어질때까지(그래봐야 3번인가 4번이지만..;) 플레이했다.



풀버전 가사는 아래쪽에.

출처는 나무위키.


赤い 太陽の ドレスで 踊る
아카이 타이요노 도레스데 오도루
태양처럼 붉은 드레스를 입고 춤추네

わたしの こと 見つめているの?
와타시노 코토 미츠메테이루노
나를 바라보고 있는거야?

目を そらしたい でも そらせない
메오 소라시타이 데모 소라세나이
눈을 피하고 싶어 하지만 피할 수 없어

Ah 情熱で 灼かれたい
아아 죠네츠데 야카레타이
아아 열정으로 타오르고파


ときめき 以上の リズム
도키메키 이죠노 리즈무
두근두근 이상의 리듬

今宵 知りたくて
코요이 시리타쿠테
오늘 밤 알고 싶어서

いつもより 大胆な 言葉を
이츠모요리 타이탄나 코토바오
평소보다 대담한 말을

つぶやいた
츠부야이타
속삭였어

自分の 気持ちなのに
지분노 키모치나노니
자신의 기분인데도

全然 分からなく (なっちゃいたいな)
젠젠 와카라나쿠 (낫챠이타이나)
전혀 모르게 (되어버리고 싶어)

理性から 指令が (届かない)
리세이카라 시레이가 (토도카나이)
이성으로부터 명령이 (닿지 않아)

コントロール 不可能
콘토로-루 후카노
컨트롤 불가능

そんな 恋を したのって 声が
손나 코이오 시타놋테 코에가
그런 사랑을 한거니?라는 목소리가

届いてしまった?
토도이테시맛타
닿아버렸어?

恥ずかしいって 思うけど
하즈카시잇테 오모우케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만

もっと 知りたいの
못토 시리타이노
좀 더 알고 싶어

もっと 知りたいの
못토 시리타이노
좀 더 알고 싶어

いけない 夢だと
이케나이 유메다토
안 될 꿈이란 걸

気づきながら
키즈키나가라
깨달으면서


赤い 太陽の ドレスで 踊る
아카이 타이요노 도레스데 오도루
붉은 태양의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네

わたしの こと 見つめる 瞳
와타시노 코토 미츠메루 히토미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目を そらしたい でも そらせない
메오 소라시타이 데모 소라세나이
눈을 돌리고 싶어 하지만 돌릴 수 없어

真夏は 誰の モノ?
마나츠와 다레노 모노
한 여름은 누구의 것?

あなたと わたしの モノにしたい
아나타토 와타시노 모노니시타이
당신과 나로 이뤄내고 싶어

(だってね) ココロが 止まれない 季節に
(닷테네) 코코로가 토마레나이 키세츠니
(그치만) 사랑을 멈출 수 없는 계절에

初めて 胸の トビラが 開いて しまいそうよ
하지메테 무네노 토비라가 아이테 시마이소오요
처음으로 마음의 문이 열릴 것만 같아

You knock knock my heart!!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려 줘!!


ためらい がちの ステップが
타메라이 가치노 스텝푸가
주저하기 쉬운 걸음이

熱く 変わる 頃
아츠쿠 카와루 코로
점점 뜨겁게 변해가

いつもなら あり得ない 衝動に 戸惑うの
이츠모나라 아리에나이 쇼도니 토마도우노
평소라면 이해할 수 없는 충동에 당황한 걸까

あなたの 手に
아나타노 테니
당신의 손에

私の 手を
와타시노 테오
나의 손을

重ねたら
카사네타라
겹친다면

何か 始まる?
나니가 하지마루
무엇이 시작될까?

olle !

花火が 照らす 横顔 (きっと)
하나비가 테라스 요코가오 (킷토)
불꽃이 비추는 옆모습 (분명)

この 日が くると 予感してた (私)
코노 히가 쿠루토 요칸시테타 (와타시)
이 날이 온다면 예감했었던 (나는)

もう 戻れない 戻りたくない
모오 모도레나이 모도리타쿠나이
이제 돌릴 수 없어 되돌리고 싶지 않아

真夏に 誘われて
마나츠니 사소와레테
한여름에 매혹되어서

あなたと 私の 夏にしたい
아나타토 와타시노 나츠니시타이
당신과 나의 여름을 만들고 싶어

(だってね) こころが 止まれない 季節よ
(닷테네) 코코로가 토마레나이 키세츠요
(그치만) 사랑을 멈출 수 없는 계절인걸

甘く 切ない 香りで
아마쿠 세츠나이 카오리데
달콤하지만 애달픈 향기에

不意に 泣きたくなる 気がしたの
후이니 나키타쿠나루 키가시타노
갑자기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


近づいたり 離れたりの
치카즈이타리 하나레타리노
곁에 다가가거나 멀어지고

ダンスで 頭 しびれてる
단스데 아타마 시비레테루
댄스로 머리가 넋을 잃고있어

ここに いてよ ここに いてよ
코코니 이테요 코코니 이테요
여기에 있어 여기에 있어

もう 怖くないの
모오 코와쿠나이노
이제 두렵지 않아

なにもかもが
나니모카모가
무엇이든

赤い 太陽の ドレスで 踊る
아카이 타이요노 도레스데 오도루
붉은 태양의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네

わたしの こと 見つめる 瞳
와타시노 코토 미츠메루 히토미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目を そらしたい でも そらせない
메오 소라시타이 데모 소라세나이
눈을 돌리고 싶어 하지만 돌릴 수 없어

真夏は 誰の モノ?
마나츠와 다레노 모노
한 여름은 누구의 것?

あなたと わたしの モノにしたい 
아나타토 와타시노 모노니시타이
당신과 나로 이뤄내고 싶어

(だってね) ココロが 止まれない 季節に
(닷테네) 코코로가 토마레나이 키세츠니
(그치만) 사랑을 멈출 수 없는 계절에

初めて 胸の トビラが 開いて しまいそうよ
하지메테 무네노 토비라가 아이테 시마이소오요
처음으로 마음의 문이 열릴 것만 같아

You knock knock my heart!!
내 마음의 문을 두드려 줘!!

Ah 情熱的に 抱きしめて!
아아 죠네츠테키니 다키시메테
아아 열정적으로 끌어안아줘!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짜는 오늘이지만 내용은 그냥 최근 플레이들이다.


저번주 일요일, 마침내 코이아쿠 풀콤에 성공했다.


작정하고 판강만 쳐넣은거긴한데 뭐 하여간..

확실한건 내가 풀콤한 걸 보니 별로 어려운 노래는 아니다.


46번만에.. 흐음 -_- 이게 그렇게 어려운 노래는 아닌데,

애매하게 굿 하나 뜨거나 어처구니없이 미스 하나 뜨거나 하는 식으로 깨먹은 적이 꽤 있었다.


이번 수집이벤트는 마리루비..

아무래도 각성카드가 더 화려하긴 하지만, 약간 더 일상적인 느낌의 미각성 카드들도 좋다.

예전에는 카드 각성시키고 메인으로 두면 각성 상태만 나타났는데

언제부턴가 미각성 상태로도 메인에 둘 수 있게 바뀌었다.


항상 같은 머리스타일만 보다가 저렇게 살짝 바꿔준 거 나오면 뭔가 그렇게 좋던데.


가끔 풀콤 시도해보는 엔젤릭 엔젤.

근데 영.. 풀콤이 577인데 534까지 가서 하나 깨먹질 않나..


어제 아쿠아쪽 특별곡들을 보다 모르는 노래 발견.

요우요시의 상징인 지모아이..가 아니라 뭔가 다른 노래던데.

제목을 정확히 몰라서 읽을 수 없었다.

眞여름은 누구의 것? 眞여름이 무슨 뜻일까..하다 찾아보니

한여름이었네.


이건 꽤나 재미있는 노래였는데.. 따로 써봐야겠다.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4화에서 차회 예고를 보면 요하리리 편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는데, 역시나 그랬다.


누마즈쪽에서 연습을 하고 있던 모양인데.


우치우라까지 은근히 멀어서 차를 타고 다닌다.


타천사 요하네양은 집이 누마즈 근처라 그냥 걸어가는듯.


바람이 생각보다 쎈지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


우산이 날아가고 만다.

역시 불운의 타천사 요하네양.


잡으려고 뛰어보지만 무심하게도 계속 날라가는데..


포즈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발견한듯?


여전히 개를 무서워하는 리코.


"절대 안움직인다니까?"


"으음..."


시이타케 눈이 저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코는 또 깜짝 놀라서 도망가고 만다.


그걸 본 치카는 억지로 잡아끌려고 하나


또 실패했다.


그와중에 리코 우라포지 ㅋㅋㅋㅋㅋ


러브라이브 작전회의라는데..


컨셉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듯 하다.


다이아: "그렇다고 '암흑'따위는 말도 안되지만요."


"무슨 소리야! 타천사라고 하면 「암흑」!"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타천사 컨셉 때 약간 낮은 목소리와 저 기묘한 포즈..

마치 코드기아스의 를르슈를 보는듯하다.


"얏빠리 카가야키(반짝임)다요!!'


"들은 척도 안하다니!!"


그러나 '반짝임'이라는 건 귤머장이 시작부터 추구해 왔던 것이기도 하다.


다이아는 아쿠아의 가능성을 위해서 다른 컨셉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하며 세인트 스노우의 영상을 보여준다.


"하나의 컨셉에만 갇혀있으면 전국대회에선 어림도 없답니다.."


이런 진지한 얘기들을 하는 도중에도 마리씨는 위장용 안경을 쓰고 있는데..

그 안에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코는 어느샌가 사라졌다.

즈라마루에게 또 요상한 중2 컨셉 메시지만을 남기고..


이런걸 보면 하나마루하고 제일 친하긴 한가봐?

애니 설정상으로는 어릴때부터 알고 지냈다고 하니까.


뭔가 사러 온 것 같은데...


요시코네 엄마가 폰을 두고가서 리코가 가져다 주기로 한다.


누마즈에서 요시코네 집을 찾던 중, 상자 안의 개를 보고 깜짝 놀라는데


직후 경단머리에게 붙잡힌다.


"귀엽네.."


말은 귀엽다고 하지만, 역시 개는 무서운 듯 하다.


요시코: 째릿

리코: "뭐?"


"보면 몰라? 개잖아."


"아니 어쩌라고.."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돌봐주고 싶지만, 집에서 동물을 기르기 곤란하다고 한다.


"안해씨발!"


"저년 물어!"


자신에게는 운명적으로 만난 개라서, 차마 버려진 꼴을 두고 볼 수 없다고.


처지가 불쌍해서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오긴 했으나

먹이를 주려면 결국 문을 열어줘야 하는데.


그래서 줄을 매달고 이런 식으로 ㄷㄷ


갈수록 해가 빨리 져서 연습 시간 확보가 어려운 듯 하다.


리코는 연습 끝나자마자 볼일이 있다면서 빠른 도주.


뭔가 짐작한 듯한 요시코.


뭔가 사러 간 듯 한데


강아지 장난감인가?

개를 안키워봐서 몰라도 심즈같은 게임에서 보면 개들이 물고 노는 장난감이 있던데.


마침 리코네 집에 찾아온 요시코.


리코는 개를 싫어하니 자기가 데려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리코의 표정이 나빠지고...


"요시코쨩네 집은 맨션이라 안된다고 들었는데~~?"


맨션은 한국의 아파트같은거.


리코는 벌써 '녹턴'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부르고 있었다.


"'녹턴'이 뭐냐고!"


이 아이 이름이라고 ㅋㅋㅋ 꺼내지도 못하면서 은근히 친해진 것 같다.


"내가 먼저 만나서 「라이라프스」라는 존나 멋진 이름을 붙여줬거든!"


그와중에 리코는 '러브라이브'라고 알아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원래 개를 싫어했잖아!"


"니가 돌봐달랬잖아 미친년아!"


리코네 엄마가 누마즈에서 잃어버린 개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여주는데

얘들이 멋대로 이름붙인 그 개인 모양이다.


주인을 찾은 개.


개를 무서워하는 리코지만 그동안 정들었는지

마지막으로 이 정도 접촉은 가능해진 것 같다.


아쉬워하는 듯한 리코.


요시코도 개가 꽤나 맘에 들었던 것 같다.


여러가지 컨셉들을 써둔 화이트보드.

시이타케는 뭐냐 ㅋㅋㅋㅋㅋ


아쿠아 댄스 포메이션 아이디어 노트를 들고 있는 카난.

나름대로 정리를 하고 있는 듯 한데.


아직 보여줄 생각은 없는지 치카가 오자 뒤로 숨긴다.


자기들 3학년은 이게 마지막이라면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카난.

1학년때부터 시작해 우연과 우연이 겹쳐 여기까지 왔다고..


'마지막'이라..

그야 스쿨아이돌은 졸업하면 끝나는 거니까.


극장판 정도야 나올 것 같지만, TVA로는 아마 올해 방영되는 2기가 마지막일 듯..


개를 돌려준 후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요시리코.

운동장에 개를 그려놓고..


물어오라면서 나뭇가지나 던지고..


그나저나 싱크로 미쳐 ㄷㄷㄷ


"설마 악령에게 씌인건가즈라?"


요새 요시코 놀리는데 맛들인 즈라마루 ㅎㅎ


역시 미련을 떨칠 수 없었는데..


요시코: "잘 생각해 보니 그 꼬맹이가 주인이라는 증거도 없잖아!"


"아니면 그냥 존나 닮은 개일지도 모르는거고!"


그러면서 되찾으러 간다는 요시코.


"미친년아!"


전단지에 있던 주소를 보고 찾아오긴 했으나


정작 주인 아주머니가 나타나자


당황해서 도망가고 만다.


"나올 때 까지 기다릴거라고!"


"싫으면 너 먼저 가.."


버스를 타고 먼저 가려고 했지만

비오는데 혼자 남겨질 요시코가 걱정되는 리코.


먹을걸 사들고 돌아오는데.


"따..딱히 필요없다구!"


막상 주니까 잘 먹는다 ㅎㅎ


"왜 그 개하고 운명이라는건데?"


"........."


"타천사라는게 있다고 생각해..?"


어릴 때부터 뭐든지 안풀리고 운이 없었다는 요시코양.

이렇게 밖에 나오면 비나 쫄딱 맞고.


타천사 같은 건 컨셉이라는걸 자기도 알지만

뭔가 보이지 않는 힘이라거나, 운명같은 건 있지 않을까?


그런 신기한 무언가에 이끌려서 만나게 된 거라고.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요시코.


비가 그쳐서 산책을 하러 나온 듯 한데


그걸 본 요시코는 어떻게든 시선을 끌어보려고 한다.


"으으으으으으응..."


한순간 뒤돌아봤지만


진짜 주인이 부르자 금방 외면하고 만다.


"하아......"


요시코는 역시 안되는 건가..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뒤돌아봤잖아? 보이지 않는 힘은 정말 있다고 생각해..."


"그럴까..."


"자기가 믿는 한 분명히 효과가 있을 거야.."


^^


"상급 리틀 데몬으로 인정해줄게!"


"고마워, 요하네쨩!"


"요시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하루가 저물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여기까지 왔다..라."


카난의 말을 듣고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한 듯한 치카.


집에 오자 시이타케 앞에 있는 리코를 발견하는데


이것도 '만남'이라면서 시험해 보고 싶다고 한다.


"모든 게 우연이라기보다는.. 이런저런 마음에 겹쳐 이끌리고 운명처럼 만나는 것인지도 몰라.."


아까 카난이 했던 말과는 정반대의 생각.


마침내 개 공포증(?)을 극복한 리코를 보고 놀란 귤머장.


"ㅎㅎㅎ"


과연 이 떡밥이 다음 곡에 어떤 식으로 반영될까?


엔딩에는 둘중에 누가 나오나 봤더니 리코였는데


갑자기 요시코가 튀어나와 ㅋㅋㅋㅋㅋ


이렇게 요시리코가 같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4화는 다이아 에피인데도 요우가 나왔었다.

2기에서도 루비 취급이 영 좋지 않다는 소리가 많은데

나중에 루비 에피가 나온다면 자매가 같이 엔딩에 나올지도?


차회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6화는 「Aqours WAVE」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25일, SR 노조미와 함께 공개된 SSR 하나요.

카요찡 하면 역시 이 검스..


취미가 그림 그리기인 만큼, 컨셉도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네.

그렇다면 남은 SSR은.. 호노카, 코토리, 마키.

마키는 지난번에 UR이 유력하다고 썼으니 일단 제외하고

호노카와의 페어는 작년 이맘때쯤 나왔으니 코토리인듯.



그리고 10월 31일 추가된 아쿠아 멤버들 카드는..


UR 다이아로 시작.

다이아는 2기 와서 꽤나 푸쉬를 받는 느낌인데(4화 전용 에피도 있었고)

이 카드만 해도 거의 4화 방영 다음주에 업뎃되었다.


그나저나 일러가 참 귀엽게 나왔다. 어우..


윙크하는 회장님도 고우시다 ㅎㅎ


다이아의 페어.. 이번에 같이 추가된 리코, 루비, 하나마루, 카난은 제외하고.

그럼 남는 건 마리, 치카, 요우, 요시코인데, 페어로 나왔던 요시코는 제외.

다이아의 볼을 찌를 정도로 깡이 있는 후배는 없을..듯?

요우는 상상이 안가고 치카라면 뭐.. 장난친다고 그럴수도 있을 거 같기는 하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건 그냥 마리다.

지난 5월 마리 UR가 업뎃된 이후 치카와 요우는 2번이나 울레가 나왔으니.

다이마리일 확률이 매우 높다.


위에 다이아도 그렇고, 이번에 추가된 아쿠아 카드들은 미각성이 다 교복 컨셉이다.

어디 수학여행 간 컨셉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리코는 스쿠페스에서 이런 묶은머리(?) 스타일을 몇번인가 선보이고는 하는데

이것도 역시 굉장히 신선해서 좋다.


SSR페어는.. 당연히 다이아, 루비, 하나마루, 카난은 제외.

직전에 SSR이 나온 마리, 요시코 제외.


그럼 남는 건 같은 2학년인 요우치카인데..

요우가 더 최근에 나왔기 때문에 이번 SSR 페어는 치카리코가 유력한듯.


추가로 이번에는 서포트 카드들이 나왔는데

선샤인의 럽손미(?)로 불리는 치카 친구들, 시마언니와 미토언니 그리고


리코의 어머니(!)가 나왔다.

머리색 빼고는 다 닮은듯.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올해도 벌써 11월..

1년 중 가장 늦은 시기인 린 생일이다.


보이쉬함과 맑은 목소리, 그리고 호머장과 함께 바보. 또한 의외의 커여움을 가진..


뮤즈의 무드메이커인 린에게 매일 기운을 받아♪


1기에선 방방 뛰는 느낌이었다면

2기는 의외의 커여움.. 갭모에라고 하나?

그나저나 럽라 애니 본지 2년도 넘었네.


라멘 인형은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진짜 의미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


릴화의 언니이자

린과는 정말 여러모로 차이가 많이 나는 노조미씨.


사이즈가 큰 것도 본인이 운이 좋아서 그런거라 주장하는데

그럼 니코와 린의 운은 뭐가 되는걸까? ㅋ


자기 스스로 축하라니 허헣


역시 엉뚱해.


워낙 활기차고 방방 뛰는 애니까

또 어딘가로 튀어간 모양이지?


3학년인데도 1학년들과 잘 어울리는 니코.

뭐 겉모습만 봐선 누가 봐도 1학년이긴 한데.


옷 만든다는 설정이 원래 있었던 설정이던가..?

매체마다 다 달라서 헷갈릴 때가 많다.


애니 2기에서 코토리하고 같이 옷 만드는 장면도 있었지.


보이쉬한 면과 여자애다운 모습 모두 카와이해~


1기에서의 비중때문에 공기..라고도 불렸지만

2기에선 정말 좋은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었다.


반대로 2기에선 코토리가 공기화..


그니까 라멘 인형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인형에 귀여울 요소가 대체 어디있는거야 ㅋㅋㅋㅋ


라멘 인형 벌써 3번째 언급 ㄷㄷ


이쯤되면 진짜 그런게 있는지 궁금해진다..;


호노카와 린은 꽤나 엮일 요소가 많은데

일단 머리색도 비슷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애들, 뭣보다 둘다 바보같다 ㅋㅋㅋㅋㅋ


아마이 후루츠 단스~ 단단 리즈무 카와루~~

머메페스 2에선 정말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커플이라기보단 자매 느낌이지. 느낌은 꽤 다르지만 코토파나같은?


이렇게 헤어스타일을 살짝 바꿔주는것만으로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 든다.


예를들면 이런 식? 어우..


왠지 자신의 일처럼 기쁘다고 하는 우미.


우미와 린도 상당히 자매같은 느낌.

호노카와는 또 다르다.


혼내거나 하면서도 받아줄건 다 받아줄 그런 느낌.



본인 생일노래를 자기가 불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마키를 상징하는 곡인 Beat in Angel.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다.


와타시노 하리 이타쿠 이타쿠 시나이~~


츤데레 마키답지 않게 의외로 솔직함.


마키를 메인으로 두면

"린파나하고 친하냐고? 별로.. 그냥 질긴 인연이야."

이런 대사를 자주 듣는데, 정말 솔직하지 못하다.


벌써 겨울 얘기 나올 시즌인가..


린의 생일은 내게도 굉장히 중요한 날이야!


카요찡을 메인으로 두면 린은 어릴때부터 도와준 소중한 친구라는 대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어른스러운 커플링인 노조에리와 정반대로

1학년 두명인 린파나는 정말 친한 친구라는 느낌..



맞다, 오늘은 린의 생일이었지! 모두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야지♪


R 등급 카드지만 생각보다 맘에 들었다.


근데 웬일로 '~냐'를 안쓰네?


해피버스데이 린쨩♪ 에헤헤...... 생일을 맞은 게 기뻐서, 스스로 불러버리고 말았네~


불러주는걸 못기다리고 먼저 불러버렸나보다.. ㅋ


요건 구글 이미지 검색하다 발견한거 ㅗㅜㅑ..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 2기 4화

다이아 선배라고 부르지 말아줘(ダイヤさんと呼ばないで)


한시간 넘게 쓰다 다날라갔네

티스토리 개새끼들아! 임시저장을 살


막 일어난 리코.


그 타이밍에, 맨날 늦잠자던 귤머장씨가 웬일로 등교 준비까지 마쳤는데


기분 좋은지 안하던 짓까지 한다...;


오늘 약 잘못 쳐먹었나..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멤버들.


"너 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


"예비예선 결과 발표날이잖아 미친년아."


"오옷!"


"그렇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나 보나마나 통과라구~"


그건 ㅇㅈ


사스가


"통과즈라~~"


'언제 저렇게 친해졌대..?'


'마리'라고 그냥 이름으로 부른 요하네.


'마리'???


"다이아 선배도~~"


근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으니


돈이 없다.


그와중에 또! 뭔가 쳐먹는 즈라마루.


저금통에 남은 돈은 이제 5엔 뿐.

5엔짜리를 보고 신기해하는 아가씨.


"언냐 뭐 고민있어요?"


"그냥.. 저기 뭐냐..."


"카난하고 마리는 후배들하고 친해진 것 같아서.."


마지막 남은 5엔짜리로 소원을 비는 귤머장.


이쯤되면 의지할 만한 사람이..


"마리쨩!!"


"저는 ATM기가 아니거든yo!"


"마리'쨩' 이라고..?"


"뭐가 고민인데?"


"그.. 요새 카난하고 마리가 친해진 것 같아서요."


카난마리 ㅋㅋㅋㅋㅋ그거 말고 ㅋㅋㅋㅋㅋ


"아니 커플링 얘기가 아니고!"


"씨발 안꺼져?"


"어맛 다이아 설마 질투~?"


"아니거든욧! 학생회장으로서 규율을 잘 지켜야 되니까요!"


아니 뭔 개소리여 이게..


"그저..."


"뒤진다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욧!"


둘 다 상급생이라는 자각을 가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뜨는 다이아.


"어떻게 생각해?"


"질투 뽜이어어~~!"


회장님 미모 미쳐 ㄷㄷㄷㄷ


뭔가 얘기 중인 2학년들에게 난입하려는 회장님.


"어라~?"


"뭔 일인가요~~?"


몸을 배배 꼬며 등장한 다이아씨.


^^


"언냐 배아퍼?"


"아니거든..!... 요."


자금이 없어서 우치우라에서 알바를 시작하려는 2학년들.

다이아는 알바를 하려면 누마즈가 더 낫지 않겠냐고 하는데..


카페 알바 또는


꽃집도 괜찮을지도?


또는 사진 촬영, 모델 일..

수염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연습 시간도 맞추기 힘들고, 그렇게 대충 생각해선 안된다구요!!"


'아니 니가 누마즈 얘기 꺼냈잖아요...;'


또 버릇대로 지적질과 삿대질이 나오고 마는데 ㅋㅋㅋ


'씨발 또 실패했다..'


그치만 후배들은 역시 다이아상~ 이러면서 감탄하는데.


그래서 안쓰는 물건들을 내다 팔기로 한다.


역시 다이아상~~

또 칭찬 듣고 우쭐해진 회장님.


아니 타천사의 날개를 누구한테 판다고 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신뢰를 얻는다면.. 잠시 망상에 빠진 회장님.


"다이아'쨩'~ 집에 같이 가자~~"


"같이 읽자즈라!"


"다이아'쨩'~~"


"전에 찍은 사진 나왔어~~"


"다이아'쨩'~~"


어지간히 그렇게 불리고 싶었나보다..;;


"으흐흐흐흐흫ㅎㅎㅎㅎ.."


쟤 왜저래 돌았나?


귤머장답게 귤옷(?)을 입고 왔는데

언니네 회사에서 안쓰게 되어 가져왔다고.


"존나 용도를 모르겠는걸요?;;"


그와중에 어떤 소녀가 인형을 사고 싶다면서 귤머장과 딜을 시도한다.

가진 건 5엔 뿐인데..


눈빛 공격에 당하고 만 귤머장.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한다구욧!"


인형을 사려는 손님에게 지적질 시작한 다이아씨.


또 버릇이 나오고 맙니다 ㅋㅋㅋㅋㅋ


카난: "아니 미친년아 손님한테 왜 삿대질을 하는데.."


좌절하고 만 다이아.


그래도 후배들은 박력이 대단했다면서 또 감탄한다.


헛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는데..


"에휴.. 동상을 진짜 팔 생각으로 가져온거야?"


위에서도 보면 마리는 동상 닦기만 하고 있다.


"요시코도 매상 없거든yo!"


바람에 날아가는 타천사의 날개(?)


"후후.. 상처입은 나를 치유해주는 것 같아.. 아름다운걸.."


"지랄말고 주숴오기나 해!"


근데 저걸 대체 어디다 쓰는데? ㅋㅋㅋㅋㅋㅋ


"카난쨩 다이아 언냐 무슨 일 있어?"


딱 봐도 좌절에 빠진 모습.


"멍청한 주제에 눈치는 좀 있네?"


"하아? 지금 또 놀리는거지!"


"나하고 마리가 어떻게든 할테니까.."


눈치 다 까고 다이아를 추궁하는 카난마리.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얼버무릴 때 점 근처를 긁는 버릇이 있는 다이아.


카난마리는 어릴때부터 봐 왔기 때문에 금방 들통나고 맙니다.


"..듣고 웃는 거 아니겠죠?"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아ㅋㅋㅋㅋ'쨩'이라고 불리고싶대 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지나서도 놀리는 카난마리 ㅋㅋㅋㅋㅋ

떡밥 제대로 물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우의 소개로 근처 수족관에 일일 알바를 하러 왔다고.

코이아쿠 pv에 나온 거긴가보다.


마리: "거리를 좁혀서 다이아'쨩'이라고 불릴 기회야 ㅎㅎ"


"다이아'쨩'~~!"


"으헤헤헤.. 따.. 딱히 그런 거 아니거든욧!"

그치만 표정에 다 드러난다. ㅎㅎ


애들보다 더 귀여운 루비쨔응..


요우는 2집 pv의 그 인형탈을 입고 나왔다.


주방 일을 돕는 3명.

즈라마루는 어쩐지 면류는 별로 안좋아한다고..


뭔가 대화를 시도해보려 하는 다이아였으나


반응이 영..

즈라마루 표정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언냐 오늘 존나 소름끼쳐..."


"........."


"하아.. 그게 화내는 걸로 보였다니.."


바다사자 먹이를 주러 온 리코와 루비.


"이건 밥 달라고 하는 거랍니다."


루비: "근데 바다사자씨.. 가까이서 보니까..."

리코: "생각보다 큰데..? 게다가..."


"씨발 이새끼 개 닮았어!!!"


리코는 그새 위로 도망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각으로 금방 제압하는 우리 회장님 ㄷㄷ


회장님 포스에 지린 바다사자는 다시 물로 들어가는데.


"언냐 멋져!"


"근데 ㅅㅂ 이래선 또 딱딱하다는 소리 들을텐데!"


또 한숨이 나오는 다이아.


초딩때부터 카난마리한테 딱 붙어서 타인에게 다가갈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은 다이아.

그런 말을 들어도 팩폭이라 뭐라 반박도 못하겠고..


"자기 쪽에서 다가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요..요우..'쨩'.."


"언냐 뭐라고 했어요?"


"언냐도 나눠줘 볼래요?"

"아.. 고마워. 요우쨩.."


!!!


"요시코쨩도~ 힘내서 해봐요!"


!!!


.........


"요하네거든.."


"그게 문제야??"


"와 이거 리얼이야 나 소름돋았어 ㄷㄷ"


"거품 좀 많지 않아?"

"빨리 깨끗해지도록 세제를 전부 부었지즈라~~ ㅎㅎ"

"카시코이!!"


이런 바보같은 대화를 나누다가 그릇이 날아가버리는데


날아간 그릇이 다이아 머리에 착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이상하다구?"


화났다거나, 고민이 있어 보인다거나.. 뭔가 이상한 것 같다고.


이대로는 답이 없겠다고 생각한 카난마리.


"다이아..'쨩'??"


거리를 좁히고 싶어서 그렇다지만

카난마리 외에는 좀처럼 눈치를 챌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의지는 되지만 뭔가 구름 위의 존재 같아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이미지.

마찬가지로 다이아도 남에게 잘 다가가지 않는 성격이라.


혼자 고민을 품고 살아간다.


.........


회장님 고우시다 ㄷㄷ


?


갑자기 어린애들이 말을 안듣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 시작하는데


통제가 되질 않는 상황.


어째 다이아 닮은 꼬맹이가 하나 있는데..

왠지 울먹이면서 가만히좀 있으라고 말해보지만, 애들끼리 들어먹을 리가 없다.


전혀 말을 듣질 않는 애들.


그와중에 어떤 꼬맹이가 요시코의 엉덩이를 딱! 치고


"얌마!!"


애를 울리고 맙니다.


루비는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날렵한 요우지만 이 상태에선 둔해져서 영..


호각으로 진압(?)을 시도하는 회장님.


우리 회장님 통솔력 미쳐 ㄷㄷㄷㄷㄷㄷ


다이아 닮은 애도 그걸 보고 감탄한다.


^^


"하아.. 근데 이래서는 변한 게 없네..."


하지만, 그거면 된다고 말하는 치카쨩.

카난마리와는 달리 깝치기 힘든 사람이지만

가장 의지가 되고 똑부러지게 해주는 선배라고.


.........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다이아 선배로 있어주세요!"


"데헷~"


울었다 ㅜㅜ


"저는 어느쪽이라도 상관없거든요?"


"별로.. 뭐..."


또 습관이 나온 다이아를 보고 웃음이 터진 카난마리.

모두 금방 눈치를 까고


다이아쨩~~!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회장님 전용 에피소드가 끝났다.


이번 엔딩은 요우쨩~~

요소로~~~


다음, 선샤인 애니메이션 2기 5화는 「개를 줍다.」


개를 싫어하는 리코이지만.. 무슨 얘기일까.

그나저나 이거 ㅋㅋㅋㅋㅋㅋ

요하리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러브라이브 2기에서 니코마키를 밀어준 것 처럼

애니화 이전부터 인기 커플링이었던 이 요하리리도 에피소드 하나쯤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거만 보고서는 확신은 못하겠지만 뭐.. 요하리리 맞겠지?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호왓~~~..이 아니라 "후에에엣~~"이라는 마리의 놀란 목소리로 시작한 3화.


우천으로 인한 도로 복구 때문에 학교 설명회가 일주일 연기되는데

그게 러브라이브 예선과 같은 날짜인듯.


"뭐가 문제야? 으히히히"

상황파악 안되는 우리 귤머장씨.


"원래 설명회 다음주 예정이 럽라예선이라고 ㅡㅡ"


"어머씨발"


그만 지붕에서 미끄러져서 낙하하고 맙니다.

그와중에 시이타케 표정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짜가 같아도 시간이 완전히 겹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지도를 보면서 최선의 루트를 찾아보는데...


"하늘이라도 날지 않는 이상 무리즈라..~"


"와하하 그럼 이 타천사의 날개로~~"


평소대로라면 '상황파악 못하는 미친년이 또..'라고 개무시했겠지만

루비: "맞네 ㄹㅇ"


"타천사 요하네의 날개로 하늘에서 무대 진입하면 되지즈라"


"........."


정작 잘 받아주니 자기 놀린다면서 빡친 요시코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마리는 존나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그치만 '하늘'이라는 말에 힌트를 얻은건지

헬기로 날아서 가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 치카.


1학년들과 다이아는 치카 머리에서 나온 것 치고는 괜찮은 생각이라면서 감탄하지만

요우는 왜 하필 치카가 파일럿이냐는 존나 현실적인 태클을 날린다.


그러나 마리는 자기들 힘으로 해내야 되기 때문에 어른들 힘을 빌릴 수는 없다면서 기각.


"그럼 요우쨩네 배는 어때?"


"젠소쿠젠신~~ 요소로~~"


"어맛~~ 나 지금 물빛 바람에 타고 있어~~!"


"츠카마에테네~~ 에헷~♡"


저번화의 차회 예고에 나온 이게 뭔가 했더니 치카의 망상이었네 ㅋㅋㅋㅋㅋㅋ


"미친년아!!"


애초에 요우네 배는 그런 용도도 아니고, 카난네 배도 마찬가지.

다이아는 예비예선에서 첫번째로 공연을 하고 바로 버스를 타러 나가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첫번째 뒤로 밀려나면 그 뒤 버스가 몇시간 뒤에 있어서 좆망이라고.


저 누나 선샤인에서도 계속 나오네.

하여간 순서는 추첨으로 정하는데


리더인 치카가 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리코가 알아보니 치카의 오늘 운세는 최흉이라고..


타천사 요하네씨가 나서보려고 하지만

불운의 상징이라면서 다들 영 좋지 않게 생각하는데..


"전에도 아무도 없는 데서 넘어져서 바다에 빠졌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행복은 요시코 덕분이지즈라~"


"지랄좀 고만해! 평소엔 운을 모아두고 있는거라고!!"


너무 귀여워서 그냥 캡쳐함 ㅎㅎ


오늘 아주 운세가 좋다는 회장님. 자기를 가위바위보로 이기면 인정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나저나 다이아도 그게 신경쓰였나보다.


원래 타천가위를 내려던 요시코였으나

즈라마루가 응딩이를 딱! 치는 바람에


얼떨결에 보를 내고 맙니다.


"호옹이?"


추첨에 나가서 타천샷을 날리는 요하네양.


"별의 피닉스!!"


"좋아할일이 아니즈라!!"


결국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될 판인데

카난은 둘 중 어느쪽을 선택할지 애들한테 물어보지만

역시 답을 낼 수 없었다.

학교는 소중하지만 홍보효과 자체는 러브라이브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결론이 나질 않는데.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 계속 고민하는 귤머장.


"밤에 왜 지랄이야 씨발좀.."


"역시 못 고르겠어?"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그걸 듣고 깜짝 놀라서 낙하할뻔한 치카..;

리코는 아쿠아를 반으로 쪼개서 참가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럼 그게 아쿠아라고 할 수 있나?"라는, 웬일로 상식적인 소릴 하는 요시코.


마리는 "그 정도로 예선 통과가 될까?"라며 의구심을 품고..

하긴 전력을 다해도 장담 못할 판에.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으니까.. 현실적인 방법으로 열심히 하면 되는 거야.."


그때 귤 트레인(?)을 보고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오른 귤머장.

치카가 한 생각이니 보나마나 어처구니없을거라는 느낌을 받은 리코.


"미카아앙~~"을 외치며 뛰어오르는 치카.

역시 귤머장 ㄷㄷ


러브라이브 예선 회장에 간 CYaRon! + 리코.

또는 2학년 + 루비라고 볼 수도?


불안해보이는 루비찡.


요우가 하나마루 말투 흉내내는걸 듣고 빵 터진 루비.


근데 알고보니 이 4명 말고 한명 더 있었는데


우리 회장님 미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기가 만든 옷을 입은 언니를 보고 감격해서 눈물이 나는 루비.


자매백합도 미쳤다 ㄷㄷ


그렇게 5명이서 무대에 서게 되고


그러나 완전체가 아니라 그런지


역시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는데..


치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언니들.


"음........."


그와중에 마리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다이아.


카난: "우린 하나가 아니면 안되잖아?"


이번 애니판 신곡의 제목은 MY舞☆TONIGHT

춤출 무 '舞'라는 글자는 '마이'라고 읽어서, MY와 발음이 같다고 한다.

하나마루가 주제로 밀었던 無와도 관련이 있는듯?


그나저나 이거 개인적으로 未熟DREAMER를 잇는 개씹갓곡 ㄷㄷㄷㄷㄷ

복장은 비슷한거같고 노래는 약간 더 일본풍이 강한 것 같다.



카와이스기루 하나마루쨩~~


센터는 쿠로사와 자매라고 합니다.












마친 후 약간 걱정스러운 표정의 치카쨩이었지만


ㅎㅎ


끝나자마자 존나 뛰쳐나가는 2학년들.


반응을 보니 나머지 애들은 뭔가 들은 게 없는듯하다.


어디론가 존내 뛰어가는데..


체력이 딸리는 우리 즈라마루는 벌써부터 힘겨워보인다.


돌아서 가는 길 말고 산을 가로질러 가는 루트가 있다고 하는 치카.

다만 문제는 거기 가는 길과 산을 넘어서 학교까지 가는 길은 존나 뛰어야된다고..

그나마 어느 한 쪽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서는 넌 정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감탄하는 리코.


"그래, 난 귤머장.. 포기를 모르는 여자."


아니 하나마루는 왜이렇게 귀여울까?


치카가 생각한 방법이라는게 귤 트레인(?)을 타고 산을 가로질러 가는 것.


"... 씨발 이거 믿을만한 거 맞어?"


운전석(?)은 역시 카난.

해피 파티 트레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소쿠젠신~~ 요소로~~"


ㅗㅜㅑ...


젠소쿠젠신~~~.. 근데 이거 존나느림.


귤 트레인이 느려서 빡친 카난.


이렇게 박살을 내고 만다.

애초에 부실한건지 카난이 힘이 쎄서 그런건지..


"후아아아아아아~~~"


어맛 귀여운거.


^^


열심히 뛰긴 하지만


모두가 늦을 것 같다면서 걱정하는데..


음...


"기적은 일어날거야.. 왜냐면..."


"무지개가 떴으니까...!"


설마 이것도 날씨조종능력?


저... 저거!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바로 아쿠아의 데뷔곡 키미카가.


이것도 어디서 많이 본거지?



도중에 의상을 가지고 마중나와 있는 친구들.


그리고 티셔츠를 벗을 듯한 다이아.

ㅗㅜㅑ..


그냥 여기서 갈아입고 간다. ㄷㄷ


이번 선샤인 2기 3화에서 나온 키미카가는 기존 PV를 그대로 재탕한 건 아닌게

예를 들면 마지막 부분이 다르다.


원래 PV에서는 치카로 시작해서 리코로 끝나는데

애니판에서는 리코로 시작해서


이런 식으로







PV의 역순으로 가서


치카로 끝난다.


今、未来、変わり始めたかも

이마, 미라이, 카와리하지메타카모

지금, 미래가, 변하기 시작했을지 몰라


そうだ僕たちはまだ夢に、気づいたばかり

소오다 보쿠타치와 마다 유메니, 키즈이타바카리...

그래 우리는 아직 꿈을, 막 깨달은 참인걸...



특히 마지막에 이 키즈이타바카리...하는 부분.


뮤즈 보쿠이마의 '카가야키오 맛테타...'하는 부분과 비슷해서 좋다.


치카 귀여워요 치카.


관객들이 비눗방울을 날려보내고


"어느 쪽인지 고르고 싶지 않아."


"어느 쪽이라도 모두 이루고 싶어."


오우 웃으면서 저런 멋진 대사를..

다시 반했어.


사실 뮤즈의 보라라라와 마찬가지로 아쿠아의 키미카가도 애니에서 한번 나올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 타이밍에 나온듯.


이렇게 작은 기적을 만들어낸 아쿠아.


다음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4화는 「다이아상이라고 부르지마」


뭔 내용일까.

제목을 봐선.. 아마 미묘한 거리감에 대해 다루는 내용일지도?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뮤즈에서 영리함과 귀여움, 금발, 하라쇼, 학생회장, 기럭지, 우월함, 언니 등등

존나많네


하여간 그런 걸 맡고 있는 에리씨의 생일이다.


선샤인 2기 3화 방영한다고 러브카스톤 하나 먹고

여기저기서 다 끌어모아서 겨우 30개 만들었다.


그리고 에리 생일 가챠를 돌렸는데


바로 울레뜸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쯤 전에 하나마루 울레 먹었는데

이렇게 금방 또 나와주었다.


이걸로 3학년은 에리, 노조미, 니코 모두 확보했고

2학년은 호노우미, 1학년은 린마키..

이제 코토리와 하나요만 있으면 되는데. 하나요는 짭울조차 없네..


설마 까먹은건 아니겠지?


그럴리가?


음악실에서 직접 만든 생일 노래를 불러주려는 모양이다.


오오 마키 오오


카요찡과 마키쨩과 함께 에리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다냐♪


이걸 보니 1학년 애들이 불러주기로 한 모양인데.


냐~ 정말 좋아한다냐~


린쨩답네 ㅎㅎ


생일 노래를 많이 연습했다는 카요찡.

오늘은 힘내겠어요!


오오 기합이 잔뜩 들어가있네 ㅎㅎ


핫피-! 바--스데---엣! ㅋㅋㅋㅋㅋㅋ

목소리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 들어보면 존나귀여움 ㄹㅇ


잔뜩 축하해서 깜짝 놀라게 해 주자♪


소악마 컨셉 호머장도 좋네


이 호노카 울레는 호노에리 페어로 나온 카드이기도 하다.


마침 파티 컨셉이라 적절하네.


언니 이미지가 강하니까..


요시코씨한테 물어보는게?


모두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는 언니라는데


같은 여자들에게도 인기 많을 타입이지.


맛있는 케잌을 구웠다고..


에리는 초콜릿을 좋아하니까

초콜릿 케이크일지도?


그런 계절이지?


다들 에리는 언니같다는 얘기를 한다. 뭐 언니 맞긴 한데.


노조미가 6월, 니코가 7월이라 더 빠르긴 한데

역시 언니 이미지가 제일 강한 건..


에리가 기뻐하도록 준비하고 있었어요.


에리우미는 러브라이브 초기부터 꽤나 인기있던 커플링이다.

2기 블루레이 특전곡으로 둘의 커플링곡인 Storm in Lover가 나왔는데, 상당히 좋아하는 노래.


어릴때 가끔 갖고놀긴 했는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 크으


좋은 사이네요.


코토리가 만든 케이크에다가 노조미하고 장식을 했다는듯.


장식도 초콜릿이려나?


카와이한 미소를 모두에게 보여줘♡


러브라이브에서 굉장히 메이저한 커플링 노조에리.

특히 유리의 화원이라는 커플링곡은 가사부터 라이브까지 여러모로 굉장하다. 정말.

유튜브에 보면 '유리의 화원을 그려보았다'라는 영상이 있는데, 이거 쓰다가 오랜만에 봤다.


굉장히 큰 케이크를 준비했다고.


코토리가 만든거하고는 다른 건가?


노조미를 메인으로 해두면 자주 보는 대사.

어릴 때는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라고 불렸어.


학교 행사가 많은 계절이지...

일본 애니나 만화 보면 항상 학교 축제 한다고 준비하는 계절.


어라...... 내 생일을 기억해준거야? 기뻐. 오늘은 같이 돌아가자♪



단둘이 외출이라니, 왠지 데이트같네.

아까 울레와 같이 뽑은 SSR인데, 이거도 참 괜찮은듯.


오늘은 생일이야. 나를 키워 준 가족과, 나를 축하해주는 모두에게 감사를 담아서......♡



아까 호노에리 울레 페어의 각성 버전.

이거 참.. 존나좋군?


그리고 에리우미.


노조에리도 빠질수없지.


크리스마스라.. 생각해보니 2017년도 이제 거의 끝났네.


이건 두번째로 나온 노조에리 울레 페어.

그렇다고 해도 벌써 1년이나 됐다.


Happy birthday Eli~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