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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는 이벤트 기간 외에는 LP가 차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썼는데

요샌 뭔 삘이 받았는지 자주 체크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LP가 차면 알림에 뜨는 기능이 생기기도 했고.


언제부턴가 마스터 단계의 곡들이 생겼는데..

전에 마스터 곡들을 몇번 해본 결과 평소 쓰던걸로는 걍 죽어나가서 ㅋㅋㅋ

힐카들 넣고 나머지 판강 몇개 넣고 해봤다.


그중에 오늘 처음 해본 솔저게임. 이건 예전에 하드 난이도조차도 꽤나 악명을 떨쳤던 곡이다.


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가 저래 나버리면 사실 판강이고 뭐고 의미가 없는데.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힐카 없으면 진작에 죽었다.



딱 한번 해보고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이게 과연 연습한다고 극복이 되나?


2014년 3월부터 했지만 중간에 군대도 가고 해서 레벨이 200도 안된다.



코토리의 노래인 블루베리 트레인.

이건 진짜 멘탈 나갈듯한 곡이었다.

눈으로 따라가는것도 애매한데 일단 손이 못따라가...;


옆의 니코프리도 상당히 난해할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익스에는 꽤나 익숙해졌지만 마스터도 그런 날이 올까?



익스에 적응되면 하드는 아무래도 시시해서

이젠 플레이해본게 언제인지도 기억안나는데

오랜만에 보니 트리플 S가...



예전에는 하드 난이도도 꽤 많이 했나보다. 이젠 기억도 안나는데.

보라라라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80, 90번씩 플레이한 것도 있고.



초반에 1분도 넘기기 힘들어 폭사했던 Love marginal.

지금은 누워서 해도 풀콤 칠 수 있다. 물론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그런 변화를 보며 처음엔 어려워 보여도 결국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는데

그와 동시에 존나 어려운 곡들 보면 저게 연습한다고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블루베리 트레인 아직 57일 남았으니

두달쯤 뒤에는.. 뭐 지금보단 낫겠지..;..?



どんな未来かは 誰もまだ知らない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でも楽しくなるはずだよ

그렇지만 분명 즐거운 미래일거야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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