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저번에 황토마을 로켓단 아지트에서 간부 한놈까지 잡았었지.

니로우한테 알아낸 패스워드를 입력해보자.






프라이드는 무슨..

꼬맹이 상대로 둘이 덤빈 시점에서 개박살났구먼유.


ㅋㅋㅋㅋㅋㅋ


이후 버전처럼 더블배틀이 가능하면

동시에 골로 보내버릴 수 있는데..






간부라면서 딱히 이름도 없네.

그냥 잔챙인가..


야 ㅋㅋㅋㅋㅋㅋ



저녀석들은 왜그렇게 독타입 포켓몬들을 좋아할까.


에스퍼 포켓몬이 있으면 참교육이 가능할텐데요..


우린 포켓몬 타입 풀이 너무 좁아.

뭐라도 잡아서 키워야되는데 -_-





코토리 레벨만 쭉쭉 올라가고 있으니

다른 애들도 좀 키워보자.



크큭.. 섀도우볼이라.

악마적인 기술인걸.



음.. 고스트 타입 기술 중에선 좋은 편이지만

악 타입에게는 잘 안먹혀요 요시코.


그..그렇군요.



나이트헤드는 또 뭔가요?

요시코쨩이 좋아할듯한 이름인데 ㅋㅋ


요시코가 아니고 요하네!


아, 저거는 자신의 레벨만큼 고정 데미지를 줘.

다만 레벨이 낮아서 기대할만한 위력은 안나오겠지.



린쨩도 쓰러졌네..

3선발이 이렇게 약해서야 ㄷㄷ..


이거 단련의 시간이 따로 필요하겠구먼유..



울던 애도 도망간다는 니코를 출격시키자.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박치기하니까 화면흔들리네 ㅋㅋ



악취로 도망가게만드는 냄새꼬와

무시무시한 얼굴의 니코니코니라..

그야말로 자강두천..


뒤진다진짜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흠. 식물 포켓몬 상대로 파도타기를 쓰긴 그렇고

그냥 물기나 쓰는 게..


냄새까지 갖추겠네 으웩


이거놔ㅆ발!!


폭력은 안돼지라 니코씨.


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체력을 뺏어가는 흡수군요.

일단 풀타입 공격..이긴 하지만 위력이 너무 낮아서 뭐..





애 상대로 쩔쩔매는 허접한 조직은 이쪽에서 거절하겠즈라.


웬일로 맞는말이야 즈라마루.



또 뭔가 꾸미고 있나보군요.



그런 녀석이야 걱정할 가치도 없지만..



잔챙이들은 다 짬처리했고

일단 전파를 멈춰야겠죠..




왼쪽에 있는 3마리를 기절시키면 돼.




저거라도 잡으면 전기 포켓몬으로 써먹을 수 있지 않아?


그게 쉽지 않지. 왜냐면..



아.. 수틀리면 그냥 폭발해버리는구나.. ㄷㄷ




공중날기 시전했을 때 폭발해버리면 좋은데..



그렇게 타이밍 좋게 딱 되지는 않네.





덕분에 체력이 간당간당하구만유.

그래도 어쨌든 끝났네..




오, 비전머신이군요.



바다회오리라고 하는데요.

황토마을 뱃지가 있어야 필드에서 사용 가능하죠.


아직은.. 굳이 필요없고

곧 써야 될 시기가 오겠지만.


물포켓몬에게 가르치면 되겠죠?


근데 위력도 낮고 명중률도 2세대 기준 70 밖에 안돼.

그냥 버려지는 기술이라 쓰는 사람은 없을걸.


필드에서 쓰려면 그냥 잉여 포켓몬에게 가르쳐야 되겠구나..



굳이 따지자면 얘네 엄마가 그쪽으로 민 거 아닌가.


그런가요 ㅋㅋㅋ




나갈 때는 편하게 워프 밟고 가자.



녀석들은 비밀 아지트에서 완전히 철수했군..

슬슬 이쪽 관장이나 깨러 가 볼까.



오.. 얼음 체육관인가봐요?


루비는 포켓몬 안해봤어?


요시코쨩처럼 게임 폐인인 건 아니니까 모를수도있지유.


얌마 누가 폐인이야!

그리고 요하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하는건 보긴했지만.. ^^...;





아하.. 얼음이니 불에 약하겠구나.


그러고보니 우린 얼음 견제할 타입도 없네.


얼음따위는 빠따가 제맛이지요.


하긴 ㅋㅋㅋㅋ 격투타입도 잘 먹히긴 해.

그 외에 강철, 바위도 있지만.. 갖고 있는 게 없어서 문제지.






오로라빔의 위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비행타입에게는 타격이 꽤 있지..




저거 3대 맞았다간 죽겠구만유..




1선발인 코토리도 저모양이고

물타입인 니코니도 썩 유리한 점은 없지.




저 체육관도 그렇고..

앞으로를 위해서도 레벨업을 더 시켜놔야겠는데..



무궁시티로 되돌아가나요?


그 초반에 포켓몬 할아버지라고 있었죠?

거기로 가면 학습장치라는 아이템을 줘요.



아하.. 그 희귀하다는 빨간 비늘하고 교환하는거구만..




이건 거절했을 경우고..



저런, 가방 자리가 없나봐..


예전 버전 포켓몬은 이게 불편해.



학습장치를 얻었으니

다시 황토마을 체육관을 깨러 가 볼까요.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풀장에 나왔어..

뭐 그건그렇고.. 항상 그랬듯이 이번에도


생일 기념 업뎃이겠지뭐.. ㅋ.. 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노조미.


츙츙~ (・8・)


고맙데이~



황토마을 지하에 있는 로켓단 아지트였던가?

진짜 오랜만에보네..


무슨 트랩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렇게 동상 앞에 서면 로켓단원이 튀어나오죠.


저기 내려가서 스위치 꺼야 됐었지 아마..?


어휴 더워..

니들 참 재밌어보이네.


날더운데 니콧치도 갈아입지 않긋나?

물 들가있으니까 억수로 시원하데이~


애도 아니고 이런걸로 들뜨기는.. -_-..;


니코쨩도 같이들어가자~


ㅋㅋㅋㅋ 유아체형이라서 안어울리니까 ㅋㅋㅋ


뒤진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어머, 코토리쨩.. 안본 사이에 레벨 34까지 올라갔구나.

아직 피죤투까진 안된건가?


슬슬 진화할때 됐을걸? 아마 진화 레벨이 36이던가..



하나 잡으니까 또나오네..



으웩 오물공격 -.-



독 공격은 고스트 타입에겐 그다지 효과가 없지..




쟤넨 왜저렇게 나불대지 못해서 안달인걸까?


그러게 ㅋㅋㅋㅋ


^^...;

지들이 힌트 다 줬으니

가서 스위치나 꺼보자고.



아래쪽 컴퓨터 보이는쪽으로 쭉 가보죠.





이런 녀석들은 대부분 코일 들고 있드만..



아, 상성상 좋지 않네..




비행타입 기술은 전기/강철/바위타입에겐 효과가 반감돼.




전기는 땅 타입이 약점이니까 진흙 뿌리면 되지않긋나?



위력이 약한게 문제지만..

레벨차가 나다 보니 쉽게 제압되네.




흐응.. 전기타입 공격이 짜증나는게 저거지..

마비상태가 잘 걸리는거.




워프 판넬?


저 끝에 가면 입구까지 튕겨버리는 함정이 있어.



스위치를 끄면 동상 앞을 지나가도 로켓단이 나타나지 않아.




악당치고는 되게 찌질하네 얘네..




스위치는 꺼놨으니 막 지나다녀도 돼.



아까 시작부분에서 왼쪽으로 쭉 가면

찌리리공이 튀어나오는 함정구역이 나와.





여길 지나가면 찌리리공이 튀어나오는데..



아, 그 몬스터볼 닮은 포켓몬?


도감 채우기용으로 하나 잡을만하려나?



지 멋대로 폭발해버려서 그것도 쉽지가 않아요..


-.-...



어머, 코토리쨩 피죤투로 진화했네~♬


지멋대로 폭발해서 날라갔는데도 경험치는 주나보죠?


어쨌든 이기긴 이긴거니까 ^^..;



저런 함정 지대를 지나가긴 귀찮으니까

아까 가던대로 아래쪽으로 돌아서 가자.



금구슬(きんのたま)은 또 어디 쓰는 거래..


딱히 어디 쓰는 건 아니고..

그냥 상점에 팔면 돈 5천을 얻을 수 있어.


ㅋㅋㅋ 저거 일종의 블랙 코미디 아이가?


다들 대충은 눈치챘겠지만..

킨노타마(きんのたま)에서 노(の)를 빼면..


킨타마(きんたま) -.-...



저게 그 워프 판넬인데요.

밟으면 입구로 튕겨져 나가요.


포켓몬 센터 가기 편하긴 하겠네..



뭐 계단 내려가면 목호가 치료해 주니까

굳이 밟고 나갈 필요는 없긴 한데.





여기도 뭔가 암호가 필요한 모양이구만..





벌레타입따위 비행 기술로 날려버리고




짜증날정도로 솔직한 녀석이네..






타우린이 있네.

이런거 상점에서 사려면 꽤나 비싸지..



기초포인트는 뭔가요?


흔히 노력치라고 하는 그거 아이가?


네. 공식 명칭은 기초 포인트(Effort Value)인데, 보통 노력치라고들 하죠..


스탯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돼.

이걸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니까 일단 넘어가자.



어쨌든 공격력이 올라갔다는걸로 이해하면 되겠네.



실프주식회사.. 꽤나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있는데.


몬스터볼 만드는 회사였던가?


포켓기어도 만들고

인공 포켓몬인 폴리곤도 저 회사 작품이야.


돈 엄청 잘벌겠다 ㄷㄷ..


포켓몬 세계에서 몬스터볼은 거의 필수재라고 봐도 되니까..





잔말말고 패스워드나 내놔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저거 잊어버릴까봐

종이에 적어두기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


ㅋㅋ 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메타몽을 배틀에 써먹을 생각을 하다니..





닥치고 내놓기나 해.


마키쨩.. ㄷㄷㄷ



약해빠졌지만 꽤 유쾌한 놈이고마 ㅋㅋ



위 층으로 올라가면..



아래쪽에 이렇게 만병통치제가 있으니 챙겨가고.




럽폭도 얘기인가.. -.-



말하자마자 나타나네 ㅋㅋㅋ





꼬리를 말고 도망가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짼거 아냐? ㅋㅋㅋ




간부라고 그나마 부하들보단 그럴듯하게 생겼네요.



그래봤자 약해빠진걸 뭐 ^^...;



패스워드도 말안하고 튀네 저녀석.. -.-


도망갈 기운은 남아있나봐.. ㅋㅋ


니코니 내보냈으면 얼굴만보고 기절했을텐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패스워드는 뒤에 있는 니로우한테 말 걸면 알려줘요.



진짜 단순한 패스워드네..




기술머신 46번은 도둑질.

참으로 이 녀석들다운 기술머신이네..


도구를 훔칠 수도 있어?


NPC나 관장들 중에는 제법 괜찮은 도구를 갖고 있는 포켓몬들이 있어서

그런 도구들을 뺏어오는 용도로 쓸 수 있어요.


아니 그럼 도둑질이 아니라 강도질아닌가?


듣고보니 그렇네 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

요우 씨 생일 기념 업뎃이야.


이젠 놀랍지도않다.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요.


Happy birthday~ 요~쨩.


축하요소로~!



근데 요우 씨 말이지..

하나요하고 같이 있으니 생각난건데

엄청 닮았네.


그..그런가??


듣고보니.. ^^...;



저번에 담청시티 체육관까지 공략했었지.

걸어가기 귀찮으니까 날아서 인주시티까지 가보자고.



이번 목적지는 황토마을이에요.

인주시티에서 우측으로 쭉 가보죠.



절구산이 있는데.. 일단 스토리와 직접 관련은 없으니까 패스하자.

산 통과하는것보다 물 건너는게 훨씬 빠르지..


참고로 절구산은 실제로는 교토와 시가 현 사이에 있는 히에이산이 모티브라고 하네요.



풀베기 가능한 나무가 있는 듯 하네요.



규토리가 3종류 있으니까

필요하면 강집 아저씨한테 가서 만들어달라고 하자.



-.-...


옛날 버전들은 저게 불편하단 말이지 ^^..;


가방이 좁아터졌죠.. ^^...;




침바루? 이런 포켓몬도 있었던가..


아마 골드버전에서 대량발생 이벤트로 가끔 나오는 녀석일걸.

평소 잘 안보이다보니 모를 수도 있지 뭐..




지가 전세냈나? 먼지나게 쳐맞아야 정신차리지 이런 놈은


마키쨩... ㄷㄷ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비밀의 낚시터라면

뭔가 희귀한 포켓몬이 나오거나 한다는걸까?


글쎄.. 어떨까요?


아까 침바루 갖고 있던 낚시꾼은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으니까

희귀한 포켓몬이 대량발생으로 뜨면 뭔가 알려주지 않으려나?



저런 아재들 볼때마다 변태같지않아?


??


듣고보니 꼭 웃통 까고 있는 것 같네요.


-.-...



하늘의 광대함도 좋지만

나는 바다가 참 좋더라. ^^..


에엣?


우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미씨 이름이 바다라는 의미였죠 ㅋㅋ



닌자의 마을에 요우코소~


뭔가 닌자하고 상관이 있는거야?


옛날 일본에선 진짜 닌자의 은신처였던 모양이야.


황토마을의 모티브가 되는 곳은

지금 시대의 미에현, 시가현 사이 정도에 있다고 하네요.




만나는 사람마다 분노의 호수 얘기라니..

유도당하는 느낌이네 -.-...


체육관 막고 있는 녀석도 있고 ㅋㅋ..



이렇게 전화로 이벤트를 알려주는 사람도 있군요.



로켓단이라면 골드버전 시점에서 3년 전.

어떤 소년에 의해 와해된 악의 조직이죠.



기술을 익히는 것이 늦어진다구요?



커서 머리 굳었을때보다 어린 시절에 배우는 게 뭐든 빠르잖아.

비슷한 원리 아닐까요 ^^..;



이곳의 명물 과자를 파는 곳이 있네요.



갸라도스를 팔아먹어?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야돈의 꼬리를 팔아먹는 놈들이 있었지.




맛있는 꼬리는 또 뭐야..

뭐 저딴거 살 여유도 없지만.



오른쪽으로 쭉 가려고 하면..




^^...;

어떻게든 분노의 호수에 갈 수밖에 없네요.



갸라도스가 있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황인거군요..



북부 게이트를 지나면 분노의 호수로 갈 수 있어요.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풀숲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게이트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



통행료같은게 있었어??


하도 오랜만에 해봐서 이건 기억못했네요 ^^...;


니코니 꺼내면 얼굴만봐도 무서워서 튈텐데

왜 순순히 돈을 내는거야?


뒤진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웬만하면.. 좀 귀찮아도 왼쪽 풀숲으로 가요 ^^..;



좋은 말이네.. ㅎㅎ


호수 근처엔 낚시꾼의 집이 있어요.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호수인가보네.. ㅎㄷㄷ



빨간색 갸라도스도 있어??


곧 보면 알게 돼.





이렇게 끝부분엔 거의 뭔가 숨겨져 있으니까

가다 보이면 한번쯤 뒤져보는 게 좋아.





와, 진짜 빨간색이네요.


이로치가이(色違い)라고 하던가요 아마?


네 맞아요. 이로치가이.. 말 그대로 '색이 다른 포켓몬'이죠.


뒷세대로 가면서 그나마 출현 확률이 높아지긴 했지만

이로치가이가 최초로 등장한 2세대에서는 그 확률이 극악이었지.


수치상 1/8192라고 하니까

게임 끝까지 클리어하면서 한번도 못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일단 포획을 시도해봐요.



골로 가버리면 곤란하니까 진흙 뿌리기같은 위력이 낮은 기술을..



아, 저녀석 비행 타입도 있어서 안통하는구나..





한 방이라도 먹여주면 좋겠지만..

무리겠지..




딱 하나 있는 하이퍼볼을 써보죠.




아깝게 놓쳐버리고 말았네..




난동부리기를 시도한 갸라도스였으나..

고스트 타입인 린쨩에게는 먹히지 않는다는거.



낚은 포켓몬을 잘 잡을 수 있는 루어볼.

낚은 건 아니지만..



이것도 안먹히나..



이거 좋지 않아..

저렇게 써대면 곧 혼란에 걸릴 텐데..


그런가?


난동부리기를 2~3회 연속으로 사용하면 혼란에 빠지거든요.


아, 혼란에 빠져서 스스로를 공격하면

이쪽에서 포획하기도 전에 나가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배틀 들어가기 전에 저장 안해놨나봐요?


그러게요 실수.. ^^..;




아진짜 -_-





휴.. 겨우잡았네.

볼도 몇개 안남았었는데.



그치만 물타입은 이미 니코니가 있어서

쓸 일이 있을까?


사실 2세대의 이로치가이 포켓몬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아.


2세대에서는 이로치가이와 각 포켓몬의 개체치가 연동되어 있는데

개체치 자체가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성능이 떨어질수밖에..


개체치는 또 뭐예요??


같은 종류의 포켓몬이라도 키우다 보면 서로 능력치가 달라요..

결국 타고난 재능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 타고난 능력치를 개체치라고 해요.


사람처럼 천재도 있고 바보도 있는 셈이겠구나..



빨간 비늘이 어디 쓰는거더라??


처음에 오박사 만났던 그 집에 가면

'학습장치'로 바꿔주잖아.


아 맞다 그걸로 바꾸는거였지..


장착하고 있으면, 배틀에 나가지 않아도

경험치를 같이 받을 수 있는 장치죠.


아, 레벨 낮은 포켓몬을 키우기에 좋겠네요.





물론이지.




휙 날아가버렸네..

저 사람도 공중날기 포켓몬이 있나봐.



우리도 코토리 타고 날아가보자.


기절했는데도 날 수 있어??



-.-...



이건 좀.. ㅋㅋㅋ


^^...;



아까 과자 팔던 곳에 들어가보면

목호가 먼저 와 있지.




숨겨진 비밀통로를 찾아냈네요.




드래곤 포켓몬 트레이너인가봐요?

엄청 썬가보네..


그도 그럴게 챔..


뭐 일단은 스포일러니까 나중에 언급하자고.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

이번엔 하나마루씨 생일기념으로 업뎃하네요.


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엔딩 볼 수는 있을까.. -.-...


저번에 어디까지 했더라..??


......


오랜만이라 기억도 안나나봅니다.


^^...;

약을 가지러 바다 건너 진청시티로 갔었죠.



어드바이스 해주는 사람이던가??

근데 왜 포켓몬 센터에 있을까?



난폭한 체육관 녀석들을 피해서 도망친건가..

나약한 녀석이로군.. 쯧..



격투포켓몬의 약점은 에스퍼 타입.

염동력이나 사이코키네시스 같은 기술이 있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어.


염력..? 크크큭.. 그렇다면 이 요하네가 나설..


헛소리말고 구경이나해유 요시코쨩.


시꺼! 그리고 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에스퍼 계열 포켓몬이 없으니까

코토리를 출격시켜야겠네요.



아, 격투 포켓몬들은 비행계열 기술에도 약하구만유..




새포켓몬은 전기에 약하죠?

그래도 다행히 원턴킬까진 안갔네..


홍수몬은 삼색펀치를 갖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견제에 주의할 필요가 있지.. 그치만..


삼색 펀치는 냉동, 번개, 불꽃펀치 3종류인데

3세대까지는 '특수'계열이었죠.


홍수몬은 그 특수 수치가 35밖에 안되니까

그다지 위력적이지는 않지..


워메.. 격투계의 부스터 같은 녀석이구만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괴력을 이용해서 돌을 밀어야 지나갈 수 있어.



풀베기 ㅋㅋㅋㅋㅋ


비전머신 전용 포켓몬인가 ㅋㅋㅋ



양 끝을 올리고 가운데 돌을 아무데나 치우면 되겠죠.



입만 산 놈은 가볍게 제압해주고..




..뭐한거죠?


바위를 던져서 박살냈구먼유..


ㄷㄷㄷ...






이거 코토리만으로 승부 끝나겠는데?




강챙이도 격투타입이던가유?


발챙이, 슈륙챙이까지는 순수 물타입이고

강챙이로 진화하면서 격투타입이 추가되지.



격투타입 추가되는바람에 비행기술에 나가떨어지네 ㅋㅋㅋ


그래도 반감 타입도 늘어나긴 하니까 손해만 보는 건 아니예요.



최면술이라도 걸었나보죠?


발챙이 계열 녀석들은 귀찮게도 최면술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아, 배에 있는 빙글빙글 도는 무늬로 최면술을 건다네유.



빨피니까 전광석화로 빨리 끝내버려야지.




쇼크배지는 어떤 포켓몬이라도 레벨 70까지는 통제할 수 있고

드디어 공중날기를 쓸 수 있게 돼.



폭발 펀치는 뭐죠?


위력 100에 혼란까지 걸어버리는.. 맞으면 상당히 짜증나는 기술이야.


다만 명중률이 50밖에 안되니까, 이게 맞기는 할까 싶지만요.


포켓몬은 명중률 80만 되어도 빗나갈 것 같은데 말야..


왠지 체감 명중률이 더 낮은 것 같지..




체육관 앞에 있는 아주머니한테 말을 걸어보면

공중날기를 입수할 수 있어.



이걸로 연두마을처럼 먼 곳도 한번에 갈 수 있게 되었네.



바람일으키기를 지우고 배우는군요..

상위호환이니 당연하겠지유..


2세대에는 비행 기술이 그다지 쓸만한 게 없어서

위력 70이라고 해도 꽤 좋은 기술이기는 해.



약을 구하러 온 거니까

바로 담청시티로 가면 되겠네요.




그러고보니 날아서 가면 포켓몬 센터 앞에 내렸었지..


예전 세대에서는 도시나 포켓몬 리그 간 이동만 가능했었지.

이후 세대에선 조금 더 추가되었고.



'아니오'를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하아.. 요시코쨩...


뭐.. 뭐야 왜 그렇게 쳐다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나리는 회복된 것 같고..

이제 체육관을 깨러 가 볼까?



우측에 있는 검은 곳으로 뛰어내리면

빨리 탈출할 수 있지.



아니 어드바이스 해주는게 일이면서 그것도 몰라??

밥도둑이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흠.

강철 타입은 2세대부터 새로 분류된 타입인데

그 이미지답게 방어력이 강력해.


반감 타입도 상당히 많죠.

대신 공격 시 우위를 점하는 타입이 바위, 얼음 뿐이긴 하지만요.


페어리 타입도 있지만, 한참 뒤의 얘기니까 논외로 하고.


강철의 약점을 찌를 타입이 격투, 불꽃, 땅..이라고 하는데..

..대충 보니까 그런 타입은 없어보이는걸?


좋은 지적이야.

앞으로는 다양한 포켓몬을 갖춰둬야 되겠는데..






코일은 전기타입이기도 하죠?

코토리 내보내면 얻어맞기 딱 좋은 거 아닌가..



진흙 뿌리기로 명중률을 떨구려는 것 같네유..



땅 타입은 강철의 약점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저건 위력이 굉장히 낮지..



효과가 뛰어나다고는 해도 HP 절반 깎는 정도로군요..



전기 공격이 빗나가길 바랬겠지만

결국 얻어맞고 말았네.



역시 비행 타입으로는 버틸 수 없네요..



니코니는 상대 보스에 대비해서 남겨두고

일단 린쨩을 내보내자.



뭔가 이펙트가 무시무시한 기술이네 ㄷㄷ


설명을 보면..

상대에게 무서운 환상을 보게 해서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이구만유..


호오.. 악마적인 연출이라 맘에 드는걸..


사용자의 레벨 만큼의 데미지를 줘.

린쨩의 경우는 25겠지.


코일의 레벨을 봐선 HP가 80 전후 아닐까 싶은데..



적의 공격이 운좋게 빗나가서

한마리는 처치했고..




그 다음에 나온 코일에 나가떨어지고 마는군..

근데 믿을만한 포켓몬이 이정도밖에 없어?


육성을 너무 소홀히 했네 -_-..;

믿을건 니코니 뿐인가?


흐흥.. 그야 뭐..


^^...;



물타입도 전기에 약하잖아요..

이거 나중에 쎈 전기포켓몬들 나오면 답도 없네..



코일 정도는 어떻게든 처리한 것 같은데..



강철톤의 레벨이 35로 더 높군요.

강철 타입과 물 타입의 상성은 어때?


강철 타입 기술로 물 타입을 공격하면 반감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물 타입으로 강철을 찌른다고 유리하지는 않아.



그냥 파도타기를 쓰는구만유..

그래도 자속성 보정 받으니까 제일 낫겠지유..



효과가 뛰어나다는데?


강철톤은 강철/땅 복합타입이야.

땅 타입이 물에 약하니까 데미지가 상당하지.


그래도 바위/땅 타입인 롱스톤 시절에 비하면 낫잖아?


그렇죠. 롱스톤 시절이었으면 물 속성에 4배 데미지를 먹으니까요.



쾌청.. 이거 좋지 않네.


불꽃 타입 공격은 1.5배가 되고

물 타입 기술의 위력은 절반으로 떨어져요.



5턴 동안은 파도타기가 약해지겠네..



체력이 위험해지니 약을 쓰는구만..



데미지가 이거밖에 안나오나..



그래도 이거 외에는 딱히 답이 없잖아.



불꽃 타입도 강철 약점을 찌르니까

불꽃 타입 포켓몬 하나 있었으면 더 쉽게 깼을텐데.



흐응.. 싫은소리?

강철 기술이 물에 잘 안먹히니까 방어력을 떨구려고 하나본데..



쟤는 물 타입을 찌를만한 기술이 없나봐.

물 타입에 먹힐 전기나 풀 기술은 없을테고..



어쨌든 체력이 저모양이니 승부는 끝났네요.






스틸 배지는 포켓몬의 방어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대요.



아이언테일? 강철 기술이겠죠..?


위력은 100으로 강하지만

명중률이 75밖에 안돼는게 문제야.


75면 포켓몬에선 그냥 빗나가는 수치네.. -_-..;


강철로는 바위, 얼음을 찌를 수 있지만..

그거 때문에 쓸 바에는 다른 타입을 채용하는 게 낫겠죠.


바위는 파도타기로 날려버리고

얼음은 불꽃 타입 구해다 쓰는 게 낫겠네유.



어떻게든 깨기는 했지만

포켓몬 타입의 다양성이 부족한 게 한계로군..

뭔가 더 키워봐야겠는데.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Happy New Year!)


다이아씨는 1월 1일이 생일이죠? 축하해요 ^^


Happy birthday Dia~chan~


생일 축하해요 언니 ^^


감사합니다 ㅎㅎ


새해 첫날이 생일인것도 괜찮은 것 같아.

전국의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기분이 들지 않아?


그것도 그렇네요 ^^...



이제 바다를 건너서 도쿠시마..

아니 진청시티로 갈거야.



첫 상대로군요.



고오스 계열은 쉽게 상대할 수 있겠네요.

기본적으로 독에 강하니까..




기본적으로는 ↙ 이렇게 좌측 하단 방향으로 가면 돼.

실제로도 그렇듯이.


바다가 꽤 넓어서 잘만 하면 트레이너도 거의 피해갈 수 있지 않나?



물론 여기서 레벨 좀 올리고 갈 생각이면

트레이너 하나하나 다 찾아서 깨도 되구요.




-.-...;;



이녀석, 꽤 희귀한 포켓몬을 갖고 있네요.


어니부기라.. 꼬부기 진화형이던가?


골드버전에선 얻을 방법이 없지.


야생으로도 안나오고.. 누가 주지도 않지?


타임머신을 통해서 1세대와 연결한 뒤 가져오는 방법이 유일할걸요.



어라, 고오스가 진화하나봐요.



그치만 팬텀으로 진화하려면 통신교환을 해야 되니까

이 버전만 가지고는 방법이 없네..


훨씬 나중의 얘기겠지만

이 세대에 있는 애들을 신버전으로 올려보내고 나서야 통신교환이 가능하겠지..



소용돌이는 뭐예요??



저건 바다회오리라는 기술이 있어야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전설의 포켓몬 루기아와 관련이 있지만, 지금은 상관없는 얘기지요.



이건 좀 위험했네...;



아.. 이게 그 '루기아' 얘기인가보네요..



흠.. 스프레이 떨어질 때 마다 다시 뿌려야 되는 게 귀찮지..


그치? 리메이크버전에선 계속 쓰겠냐고 물어봐서 좋은데.


옛날 게임이라 아무래도 편의성이 좀.. 그렇죠.



야생에서 만난 녀석과 싸우기 귀찮으면

'날려버리기'를 쓸 수도 있겠네.



내동댕이쳐졌대 ㅋㅋㅋㅋㅋㅋ


^^...;

그치만 기술 자체가 '후공'이라

일단 한대 맞고 날려버리게 돼요..


아, 그럼 그냥 도망가는 게 나으려나..


도망칠 수 없는 상황도 간혹 있긴 있으니, 그럴 때 써도 되고.



진청시티(タンバシティ)에 상륙한 것 같네요.



사진 아저씨?

이런 곳도 있었던가..



스토리와 관련된 곳이 아니면 잘 기억이 안나지..




아니 기절한 애 사진을 찍는거야..?





...이거도 뭔가 효과가 있나?


딱히 그런 건 없는듯.. ^^...;



담청시티 바다쪽에도 바위들이 있었지..



되돌아갈 때는 파도타기를 쓸 필요가 없죠.




이 근처에선 루기아에 대한 얘기는 다들 아는 것 같네..



대단한 아저씨네.. ㄷㄷ



'럽폭도'에게 포켓몬을 털린 것 같네.




'단단지'라는 포켓몬을 맡아줄 수 있는데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도감을 채우려면 받는 게 낫겠죠.




바위깨기로 바위 부수고 다니면 나오긴 하는데

출현률이 10% 밖에 안돼서 잡기 좀 귀찮지.


벌레/바위 타입이었네요. 꽤나 특이한 조합인걸..


근데 플레이어가 안돌려주면 털린거나 똑같은 거 아냐?


안돌려줘도 상관은 없어요.


그렇구나.. ㄷㄷ



밑쪽으로 가면 진청시티 약국이 있어요.




일단 약국이니까, 신약 입수 말고도

일반적인 상처약도 살 수 있는 것 같네.




연두마을도 바로 갈 수 있으니까

이 세계에선 포켓몬 있으면 집에 가기 편하겠네.



공중날기는 체육관 앞에 돌아다니는 아주머니한테서 입수할 수 있는데요.

이 체육관의 뱃지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일단 관장부터 깨고 오도록 하죠.



자랑하다 털린거구나.. -.-...;


멍청하긴.. -_-...;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담청시티 등대 들어와서 끝났었지.

이번엔 트레이너들을 깨면서 위로 올라가보자.


누구 생일도 아닌데 웬일?


풉 ㅋㅋㅋ


^^...;

그러고보니 곧 오미소카네요.

(大晦日 - 12월 31일)


그래서 나오는거야? ㅋㅋ

그러네.. 올해도 끝나가는구나...




'신사' 트레이너들은 싸워서 이기면 돈을 많이 줘.



흐응.. 신사라서 돈이 많은 건가.

포켓몬도 야부엉 하나가 전부네.


'신사 카넬'은 구버전인 골드에선 딱히 존재감이 없지만

리메이크작인 하트골드에선 특정 시간대에 재대결이 가능해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죠.


신사 중에 재대결이 가능한 게 저 아저씨밖에 없거든.


오, 그럼 돈을 계속 뜯어낼 수 있겠네요?


화요일 낮에 가능하다고 하지.

'부적금화'같은 돈을 2배 뻥튀기시키는 아이템을 끼고 있으면 더 좋고.



어디 아픈가봐요..



이자식 말을 왜그렇게 재수없게 하지?


ㅋㅋㅋㅋㅋㅋ



저 검은색 바닥은 뭔가요?


밟으면 아래층으로 빠져버려.

저걸 이용하면 밖으로 빠져나가긴 좋지.


마침 체력도 떨어졌으니 포켓몬센터가서 회복이나 하고 오죠.



여기서 좌측에 있는 여자애 깨고 구멍으로 빠지면 되는데..

일단 아이템을 몇 개 건져야 되니까 밑쪽으로 먼저 가자.



선원을 지나쳐서 쭉 가면



기술머신 34를 발견.

거기서 또 다른 쪽 구석으로 가면..



이상한 사탕??


이상한 사탕(ふしぎなアメ)의 효과는 간단한데

그냥 아무한테나 먹이면 레벨을 1 올려줘.


먹으면 포켓몬이 깜짝 놀라서 레벨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원리는 모르겠네.


당연히 레벨이 높은 포켓몬에게 먹이는 게 효율적이겠죠.



아까 그 여자애 깨고 구멍으로 빠지면

바로 선원 앞으로 떨어져.



도구 하나 챙기고.



아까 얻은 기술머신 34번은 뽐내기(いばる)야.

상대를 빡치게 해서 혼란에 빠뜨리는데, 대신 공격력도 올라가지.


양날의 칼인 셈이네..


포켓몬이 혼란에 빠지면 자해를 하기도 하는데

자해했을 경우의 데미지도 강해지지.


혼란이나 상태이상 푸는 나무열매를 지닐 수도 있지 않나?


그 경우엔 괜히 공격력 버프만 시킨 셈이 되죠..



PP 에이드같은 PP계열의 아이템은

떨어진 PP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어.


포켓몬 리그전처럼 포켓몬 센터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 주로 쓰이죠.


메인 포켓몬의 주력 기술만 사용하다 보면 PP가 모자라는 경우가 간혹 있었지..





등대 꼭대기에 도착.



이유는 모르겠지만 힘들어 보이는데요..




결국 약 셔틀을 해달라는 소리군요.


ㅋㅋㅋㅋㅋㅋ


-.-...



왼쪽 위에 좋은 상처약이 있으니까 챙기고.



아까 언급했지만 저 검은색 바닥에 빠지면 쉽게 내려갈 수 있어.



배틀 많이 했으니까 체력 회복도 하고

떠나기 전에 준비할 게 있는데..



근처 상점에서 스프레이를 사가나봐?



진청시티(タンバシティ)는 바다 건너편에 있는데

중간에 야생포켓몬이 계속 뜨면 이동하는데 걸리적거리니까.



실제 지형에 대입해서 보자면

효고현 고베시에서 바다를 건너 도쿠시마현으로 건너가는 루트예요.


그러고보니 시코쿠 지방이 포켓몬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건 저기가 유일하네.


그치. 관동과 성도는 혼슈가 배경이고

3세대인 호연지방은 큐슈, 4세대인 신오지방은 홋카이도가 배경인데

시코쿠 지방은 저렇게 일부만 나오지.



아직까진 공중날기가 없으니까

파도타기를 배운 포켓몬이 없으면 건너갈 수 없어.



?



-.-...



자, 그럼 약을 찾으러 진청시티로 건너가보자.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

에리 생일 기념으로 업뎃되는 인주시티 체육관편이야.


우와 이젠 대놓고 언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버스데이 에리~


^^...; ㅋㅋㅋ


생일 축하한데이 에리치~

근데 진도 너무 안나가는거 아이가?


그럴지도요 ^^...;



수십번은 깨봤을텐데 허둥댈리가 있나..



다들 알겠지만

한글 'ㄹ'자 모양처럼 가면 돼.


마키는 한국어도 읽을 줄 아나보죠?


읽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아.


진짜..? ㄷㄷ



어딘가 정신 나간거같은 할매 아닌교..


ㅋㅋㅋㅋㅋㅋㅋ



검은 눈빛은 뭔가요?


상대를 도망갈 수 없게 하는 기술이라고 기억하는데..


고스트 계열 녀석들이 많이 쓰긴 하지만

기술 자체는 노말 타입이죠.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놓고

'저주'를 거는 게 흔한 패턴이지.



코토리는 도망칠 수 없어..

으헤헤헹...


술 마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키쨩 말대로 역시 저주를 거네요.



흐음.. 이번 체육관 공략에는 니코니코니의 활약이 대단하겠는데.


흐흥.. 그 정도야 뭐...


물타입하고는 상관없지않아?


리아코 계열은 초반에 '물기'라는 기술을 배우잖아.

'악'타입 기술인 물기를 쓰면 고스트는 쉽게 제압할 수 있어.


그 점에서 치코리타 계열은 또 답이 없는 게

풀 타입 자체가 독 타입에 약하지.


그렇제. 고오스 계열 애들은 독타입도 겸하고 있으니까네..


치코리타는 진짜 개노답이네..

왜그렇게 고통받는걸까.


글쎄요.. 일종의 하드 모드인 게 아닌지..



니코니코니가 다 썰고 다니니까

이번 체육관도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겠네.



그렇다고 스타팅 포켓몬 레벨만 올라가면 균형이 좀 안맞으니까

코토리도 써봐야죠.



쳇, 귀찮게도 최면술에 걸려버렸네.



코토리의 꿈을 먹었어.. 하와와와...

너무 자극적인거예요..


너그냥 집에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쎈 팬텀도 나가떨어졌고만..

나머지는 머 볼거도 없다아이가.




팬텀배지를 입수하면

레벨 50까지의 포켓몬들을 통제할 수 있지.



그리고 '섀도볼'이라는 기술머신을 주는데

위력 80에 명중률도 100이라 꽤나 쓸만해.


고스트타입 기술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포켓몬들이 배우는 편이죠.



체육관 특성상, 그냥 내려가면 빨리 나갈 수 있지.



아, 정해진 길로 가지 않으면 튕기는 걸 이용한거구나.



인주시티에서 서쪽 게이트로 나가서 쭉 가다 보면

튼튼 목장(モーモーぼくじょう)이라는 곳이 있어.



밀탱크가 기운이 없어서 우유를 짜내지 못하고 있죠.



기운을 차리게 하려면 나무열매를 구해다 먹여야 돼.




몇 개나 줘야 돼?



4개 줘도 회복이 안됐으니까

5개는 줘야지 않겠노?



저 목장 안쪽에 있는것도 나무열매 아냐?


아.. 저것도 나무열매이긴 한데 종류가 달라.

아마 잠깨는 열매인 박하열매일걸?


저거 말고 바로 근처의 풀숲 아래로 내려가면 나무열매가 있긴 해요.



그나저나 밀탱크가 이렇게 많은데 왜 우유를 못만드는거야?


수컷인가..


그건 아니고.. 밀탱크는 암컷밖에 없어.


정말?? 그럼 번식은?


켄타로스라고 소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있잖아요.

밀탱크와 반대로 걔네는 수컷밖에 없지요.


그럼 사실상 둘이 같은 종이라고 봐야겠고만..



포켓몬 세계에도 '외국'이라는 개념이 있는 건가..


나중에 나온 세대들은 일본 배경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지방도 있으니까..


아래로 쭉 내려가면 담청시티(アサギシティ)에 도착해.


담청시티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가 모티브예요.


고베 하면 와규(和牛)로 유명한 곳 아이가.


목장이 이 근처에 있는 이유가 그건가..



또 이자식이구만.



맨날 털리면서 입만 살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등대라는 힌트를 주는 걸 보면

그냥 츤데레인지도 모르죠.


그럴지도.. ^^...;



역시나 체육관에 관장은 없네요.




고베 하면 항구로도 유명하지.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낚싯대를 하나 얻을 수 있어.





여기서 포켓몬 교환을 할 수 있는데..



어떤 낚싯꾼이 자신의 찌리리공하고 크랩을 교환하자고 하네.

전기타입 포켓몬을 안키웠다면 고려해 볼만해.


바닷가니까 크랩 구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

바위깨기로 바위 깨도 나오고..



해변 근처에 있는 건물에 들어와봤어.


..? 바다 건너는 건 파도타기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바다 회오리 말하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여기선 '괴력'을 입수할 수 있어.

노말 타입 위력 80으로 그럭저럭 쓸만하긴 해..

일단 스토리용으로 필요하고.




항구에서 관동 가는 쾌속선을 탈 수 있지만

지금은 티켓이 없으니까 소용없지.



도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빛남의 등대(かがやきのとうだい)가 있지요.



이 등대의 꼭대기에 관장인 규리가 있어.

트레이너가 꽤 많은데 일단 하나씩 깨면서 꼭대기로 올라가보자.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안녕~!

오늘은 저 코사카 호노카의 생일이에요~ ^^


그렇게 자기가 먼저 말하는 거..

참 호노카답네 ㅋㅋㅋ


생일 축하해요 호노카.


우히히히.. 사랑하는 호노카쨩..

생일 축하해에.. ^^.. 에헤헤헷..


얘 좀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부터 좀 이상하긴 했지만서도.. -.-..;;


-.-...;;;

그나저나 이거 생일때만 업데이트 되는 걸로 보이는 건 기분탓이야?


그런가.. ^^...;;;


저번에 '불탄탑' 앞에서 끝났었지.

들어가면 바로 라이벌 녀석이 맞이해주네.



아 그 약해빠진 주제에 말만 더럽게 많은 럽폭도 아이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고오스의 진화형인 고우스트를 들고 나오는군요.

고스트 타입에게는 악 타입 기술이 효과적이지요.


근디 레벨 25에 진화하는 고우스트가 레벨이 20인건 뭐꼬?


치트 아냐?


야생에서 바로 잡으면 가능할지도..

근데 뭐 게임 제작자 마음이니까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저주가 뭐였더라?

고스트 타입이나 여타 타입이 썼을 때 효과가 달랐던 건 기억하는데..


다른 타입이 쓰면 스피드가 떨어졌던 것 같은데..?


대신 공격과 방어가 1랭크씩 올라가지.

다들 알다시피 느리다(鈍い)와 저주(呪い)의 발음이 같잖아.


맞네. 동음이의어였제..


고스트 타입이 쓰면 말 그대로 저주(呪い)가 되는데요.

자신의 최대 HP의 절반을 깎아서 상대에게 저주를 걸어요.



'최대 HP'의 절반이니까

이미 HP가 절반 미만이면 저렇게 리타이어하겠지?


저주가 걸리면 매 턴 최대 HP의 1/4이 감소해.


풀피라고 해도 최대 4턴이겠구나..


교체하거나 기절하기 전에는 저주를 풀 수 없으니까

교체 유도기로써도 잘 활용되는 편이야.



흠.. 전기 타입을 견제할만한 포켓몬이나 기술이 없는 것도 문제군요..



어머, 얘는 내 이름하고 똑같네?


네. 구구가 작은 새(小鳥) 포켓몬이라서.. ^^...



그러고보니 새 포켓못은 전기에 약하잖아..



그래도 지금 상태에선 No.2라 어쩔 수 없나..



그러고보니 라이벌의 스타팅 포켓몬은 플레이어보다 유리한 타입이었죠?



뭐 엘리게이가 '베이리프'한테 질 거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


레벨도 더 높긴 하니까..



풀타입 견제할 기술은 없나보구만..



상성이 불리해서 체력을 많이 까먹기는 했는데

다행히 연속 자르기가 빗나가지 않아서 무난하게 이겼네.



전설의 포켓모온~? 인정할 수 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나 멀리 갔노?



주인공의 마을인 연두마을은 일본의 시즈오카현이 모티브야.

이곳 인주시티는 교토부 쯤 되고.


얼마나 먼거야?


도쿄에서 시즈오카 가면.. 신칸센으로 한시간쯤 걸리지 않아?


시즈오카에서 교토면.. 신칸센으로도 두시간은 걸릴걸요?


지금까지 거쳐온 지역을 구글맵에 넣어서 계산해보니까..

걸어서만 꼬박 140시간이나 걸려.


거 참 어마어마한 체력 아이가.. ㄷㄷ


체육관으로 바로 가도 되지만..

전력이 좀 부족하니까 서쪽 게이트로 나가서 레벨업을 하고 오자.



전화번호를 계속 등록하다보니 부족해졌나봐요.



그럼 쓸데없는 남자 번호 삭제하면 되잖아 ㅎㅎ


코토리답네.. -_-..;;



그림자 분신.. 저거 꽤 짜증나는 기술 아니었어?


카게분신노쥬츠!


맞네 나루토가 잘 쓰는 기술이잖아 ㅋㅋㅋㅋ


당하면 좀 짜증나는 기술이지.

(* 한국에서 소위 '깔짝형'이라고 하는 그거.)


사용자의 회피율을 상승시키는 기술인데요.

그 말은 즉 상대 입장에선 명중률이 떨어지는거겠죠.


포켓몬 게임은 왠지 명중률이.. 체감상 잘 빗나가는 느낌이 들지?

80 정도만 되어도 안맞을 것 같은..


안그래도 잘 빗나가는 느낌이라, 저렇게 대놓고 명중률 떨구는 기술 참 짜증나겄지..


그것도 한번만 쓰는 게 아니고 몇 번이나 쓰잖아. 어우.. ㄷㄷ


자전거 주인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음.. 아마 빌린 자전거 그냥 준다는 전화였던가?



맞아. 돌아다니면서 광고가 됐다고 그냥 줘.

어차피 자전거를 다시 회수해가는 것도 아니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마침 곤충채집 대회가 열리는 날이었네.


아 그 금빛시티 북부 게이트로 나가서 쭉 가면 나오는 거기였던가?

꼬지모 있던 곳 자리 옆쪽.


호노카쨩도 잘 아네 ㄷㄷ..


뭐 어릴때 다 해봤던거라.. ^^...;



가장 강해보이는 포켓몬..?


가장 강해보이는 벌레포켓몬이라고 해도

거의 정해져 있는 거나 마찬가지지.


그치. 레벨 높은 스라크나 쁘사이저.


대회에는 포켓몬 하나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포켓몬이 있다면 맡겨놓고 참가하게 됩니다.



이만하면 괜찮은 듯 싶은데.. 포획해볼까?



뻗어버리면 곤란하니까 일부러 위력 낮은 기술을 쓰는구나.




여기선 파크볼이라고 특수한 볼을 써.


포획하고 나서 다른 포켓몬을 또 잡아도 되지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건 한마리 뿐이야.



쳇 3등인가..



스라크를 잡은 트레이너가 우승했군요. 음..



황금열매라고 하면 이름만 봐선 대단한 것 같은데

효과는 그냥 뭐.. ㅋㅋㅋ


참고로 2등상이 변함없는돌, 1등상이 태양의돌이야.



...... 오잉!?

니코니코니의 상태가......!



얼씨구?



최종진화 축하해 니코니코니♡~!

더 귀여워졌네 ^^


뒤진다 진짜!!


마키쨩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은 안된다구요 니코니.


자꾸 그러면 코토리의 간식으로 삼아버릴거야~


저년 내 생일때도 저렇게 기뻐하진 않았다구!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


니콧치 그걸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노 ㅋㅋㅋㅋ




자뻑 오졌네 ㅋㅋㅋㅋ


니코쨩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공원에서 몇 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 체크해보도록 하죠.



일단 기술머신 28번 구멍파기가 있어.

그 외에도 숨겨져 있는 아이템도 있고.. 근데 다 알지?


다우징 머신..이던가. 그거 안쓰고도 다 아는거야? ㄷㄷ


하도 많이 해서 안쓰고도 어지간히 다 알걸?


특히나.. 안쪽으로 한참 들어갔는데도 아무것도 없는 곳은 일단 수상하죠.

거기 아무것도 없으면 공간낭비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





벤치에 앉아있는 전직 선생님에게서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선제공격 손톱이라고 해서, 매 턴 20%의 확률로 선제공격을 할 수 있어요.


돌아다니면서 어느정도 레벨도 올렸으니..

슬슬 인주시티 체육관이나 깨러 가보자고.



꽤나 도발적인 말을 하네요..


고스트 포켓몬에게는 노말/격투 타입 기술이 무효였던가?


그런 이유도 있고..

뭐 다들 알 거라 생각하지만 체육관 구조가 좀 특이하기도 해.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니코니코니~♪ 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니~♪

미소를 전달하는 야자와 니코니코~♪ 니코니~라고 기억해줘 러브니코~♪


으엑 기분나빠.


오늘정도는 제대로 호응해도 되잖아!


ㅎㅎㅎ...;

생일 축하! 니코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 축하한데이 니콧치~ ㅋㅋㅋ


생일 축하해요 니코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니코언냐 생일이었네 ㅋㅋㅋㅋㅋ

사랑하는 니코쨩~ 생일 축하합니다~~ 예이~


뭐 그건 됐고..


대놓고 씹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두를 쓰러뜨렸으니 이제 꼬부기 물뿌리개를 얻으러 가자.



아 그 길막하는넘 치우는 도구말이제?


네. 꼬지모가 인주시티로 넘어가는 길을 막고있으니까..

물뿌리개는 금빛시티 북부에 있는 꽃집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금빛시티 북쪽 게이트에선 서브미션을 하나 입수할 수 있어.

31번 도로에서 자고 있는 녀석에게 편지를 전달하면 돼.



오.. 포켓몬이 메일을 소지할 수도 있구나..



이런 식으로 읽어볼 수도 있긴 하지..

그다지 중요한 내용은 아니긴 한데.


심부름꾼이 아미 깨비참이었던가?

저거 스틸할수도 있었지 아마? ㅋㅋㅋ


그치. 캐터피나 꼬렛같은 다른 흔한 포켓몬과 바꿔치기해서 넘겨줘도 문제는 없어.

뭐 깨비참도 흔한 편이니까 그럴 가치까지는 없지만..



경찰과도 배틀을 할 수 있는데요. 밤에만 가능하죠.


아, 수상한 녀석이라면서 배틀했었지 ㅋㅋㅋ



돈 털어가는 소리구만 ㅋㅋㅋ


어머니한테 송금하면서 저금하는데..

써버리기도 하나봐요?


뭐 그런식으로만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으니까

그다지 손해보는 건 아니지만.


금빛시티 북부에는 트레이너들이 몇 명인가 있죠.



개망신당하기 1분 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몇몇 트레이너들이 있는데

꼭두 깨기 전에도 올 수 있으니까 여기서 먼저 레벨업 하고 가는 것도 괜찮아.


이렇게 여기 있는 트레이너들을 깨면서 위로 올라가면

그 문제의 꼬지모가 길을 막고 있지요.



점마 야생에서 안나오니까 여기서밖에 못잡는다 아이가?



그럼 건들기 전에 세이브부터 해놓고 봐야겠네요.



이자식 위치 증말 짜증나지 ㅋㅋㅋ

인주시티 - 도라지시티 - 금빛시티 연결되는 삼거리를 혼자 쳐막고있으니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1세대의 잠만보처럼 길막 포켓몬이죠.



상태이상에 걸리면 더 잡기 쉬우니까

최면술 같은 걸 걸어도 괜찮겠지.




생긴것만 나무지 사실은 바위타입인가봐요..


그것도 풀/바위 같은 복합타입도 아니고

순수 바위타입이야.



도라지시티 오기 전에 있던 그 졸고 있는 녀석 기억하지?

꼬지모를 치웠으니 금방 올 수 있을걸.




기술머신 50번 '악몽'을 입수했군요.


그거.. 아마 재워놓고 체력 깎는 기술이었드나?


매 턴 마다 HP를 1/4씩 깎아.

물론 잠이 깨버리면 효과도 사라지지.


그럼 최면술이 있는 린쨩에게 가르치면 되겠군요.



.........


실수로 지워버렸습니다아.. ^^...;


-.-... 렙업하고 저주 배우면서 지워졌나보군요.

2세대에선 기술 날려버리면 복구가 안되는데.. 곤란하네요.


나중에 배우는 꿈먹기도 꽤 쓸만한 기술인데..

어쩔 수 없지 뭐 -_-...;



그 꼬지모 있던데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는 사람이구마..


얘는 바위깨기라는 기술을 주지.

이름 그대로 필드 위에 있는 바위도 깰 수 있고.


몇몇 포인트는 바위를 깨야만 접근할 수 있는데요..

2세대에서는 위력이 고작 20밖에 안되니까, 비전머신 셔틀 포켓몬 쓰는 것 처럼

잘 안쓰는 포켓몬 아무한테나 가르쳐두고 필요할때만 꺼내서 쓰면 돼요.



쳇 짜증나는 패턴이네..

수면상태 걸려놓고 꿈먹기 당하는거..



꿈 먹히면 상대 체력 회복되는 것도 짜증나지..



잠 깨는 약을 쓰거나, 무작정 눈 뜰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니면..



이렇게 포켓몬 교체해도 되고.

교체한 포켓몬은 깨 있는 상태니까 꿈먹기도 당연히 안먹히지.



인주시티로 올라가는 길에 열매 몇 개를 입수할 수 있으니까 참고하고.

그냥 위로 쭉 가면 인주시티(エンジュシティ)에 도착해.


인주시티는 실제로는 일본의 교토를 모티브로 한 도시입니다.


아하.. 이 게임의 성도지방이란 관서지방이 모티브인거네요.


그렇지. 오사카 윗쪽이 교토인것처럼..

여기서도 금빛시티 북부가 인주시티니까.



분노의 호수.. 황토마을 북부에 있는 곳이었던가?


로켓단넘들이 잉어킹 강제로 진화시킨다고 실험하는 거기 맞제?


으.. 포켓몬 가지고 실험을..? ㄷㄷㄷ


이로치가이(色違い: 색이 다름) 갸라도스가 나타나는 곳이기도 하지..


이로치가이라는 요소는 2세대 와서 처음 생겼는데

굉장히 낮은 확률로(5세대까지 1/8192) 출현했지.


통칭 '붉은 갸라도스'가 고정으로 출현하는 건

이 시스템의 홍보를 위해 그랬던 것 같네요.



인주시티에서 동쪽 게이트로 나오면 '절구산'이 있지.

입구에서 하이퍼볼을 입수할 수 있고, 저 동굴을 지나 황토마을로 갈 수도 있지만..

굳이 지금 볼 일은 없으니 나중에 오자.



입구에 있는 설명대로 안에 큰 폭포도 있고..

교토부와 시가현의 경계에 있는 히에이 산(比叡山)이 모티브라고 하네요.



다시 인주시티로 돌아와서..

역시 교토를 모티브로 한 도시답게 전통 무용수들이 있어.



무용수..라고는 하지만 포켓몬 게임이니까

역시 포켓몬 배틀이겠네 ^^...;




이 무용수들은 이브이의 진화형들을 갖고 있습니다.

플레이한지가 오래돼서 정확한 순서는 잊어버렸지만요..



유일왕이다 유일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일왕이 뭐야?


길고 긴 홀대의 역사를 거친 안타까운 포켓몬이제..


얘기하자면 한참 걸리니까 위키 같은 곳을 참고하세요.. ^^...;





두번째 언니는 에브이였네.

물론 정해진 순서는 없으니까 누굴 먼저 깨도 상관은 없어.




에스퍼 타입은 악 타입 기술로 잡는 게 효과적이지.







물 타입이라 전기 공격에는 약하지만..

두 번째로 강한 코토리도 비행이라 전기에 약하니까, 어쩔 수 없네요.



전기 견제를 하기 위해서는 땅 타입 포켓몬이 필요하겠지.



겁나는 얼굴은 상대 포켓몬의 속도를 2랭크 하락시키는데

굳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전부 이긴 다음 저 아저씨한테 말을 걸면

파도타기를 입수할 수 있어요.



비전머신이군요. 쓸만하려나?



비전머신은 배틀에서 쓸만한 게 그다지 없는데

파도타기는 명중률도 100이고 2세대에선 위력도 95라 상당히 준수한 편이야.



물대포의 상위호환이니까, 지워버리고 배우면 되겠지.




그러고보니 인주시티 체육관은 어떤 타입을 쓰나요?


고스트 타입을 쓸걸 아마?


2세대에서 고스트 타입이라고 해도 팬텀 계열과 무우마 뿐이긴 하지만..


체육관 오른쪽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다우징 머신'을 입수할 수 있지요.



숨겨진 보물을 찾는 도구..

참 스피리츄얼하구만..



작동시켰을 때 주변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으면 소리가 나.

근처에 있을수록 소리도 더 커지고.



마 그럼 니콧치 근처에 있으면 소리가 안나겠고마 ㅋㅋㅋㅋ



미ㅊ년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주시티 북부로 가면 '불탄탑'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교토의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가 모티브라고 하네요.



여기선 전설의 개 3마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건 다음에 알아보자.


그 전에 뭔가 할 말 없나요 니시키노 씨?


으.. 붸에에..


^^...;


새.. 생일 축하해요 니코쨩. 됐지?


츤데레 니시키노 씨.


뭐가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너도밤나무숲을 통과해서 금빛시티로 가야 돼.

숲 자체가 던전이라 야생포켓몬이 계속 뜨니까

그게 짜증나면 벌레회피스프레이를 뿌려주자.



동굴은 아니지만 나무가 빽빽해서..

낮에도 어둡고, 공중날기도 할 수 없죠.


야는 웬 호들갑이고?



걔잖어. 파오리 잃어버렸다고 안절부절하는 걔.



웬 썬글라스 -.-...


리메이크 버전에선 방법이 좀 바뀌었는데요.

2세대 기준으로는 그냥 쫓아버리다 보면 지가 알아서 제자리로 돌아와요.



풀베기 셔틀이란 소리네..



이걸로 최초의 비전머신을 얻게 되었지만..

이거 위력이 50에 명중률 95라 써먹을 가치가 없어.

말 그대로 풀 베는 데만 쓰는 기술이지.



사실 스토리 깰 때나 풀베지 나중엔 다 날라다니잖어..


근데 명중률 95가 안좋은거야??


별로 좋지도 않으면서 빗나갈 확률이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지.

같은 노말타입 비전머신인 '괴력'만 해도 위력 80에 명중 100인데 말야.


포켓몬 게임의 기술은 명중률 70이나 80 정도만 되어도

그냥 '빗나가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쓰게 되죠.


맞아. 포켓몬 게임의 명중률이라는건 왠지 못믿겠더라..


아까 그 숯 만드는 사람들 집이 마을에 있는데

거기 가면 불타입 기술 위력을 올려주는 '목탄'을 줘.



숯 하니까 불고기 생각나는구만..


노조미언냐는 꼭 먹는쪽으로만 생각하더라 ㅋㅋㅋㅋㅋ


먹는거에 소홀하면 니콧치처럼 된데이~



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얘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파오리 고기가 꽤 맛이 좋다는 소리도 있죠.


으엑.. 포켓몬을 잡아먹어?


저 세계에선 포켓몬이 동물 포지션이니까...;


”鴨が葱を背負って来る。”



맞아요. 파오리(カモネギ)라는 이름 자체가 저 속담에서 유래된거죠.



헐.. 그럼 잡아먹기 딱 좋은 포켓몬이라고 만들어놓은거네?


제작진들 상상력은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걸까...;



숲에 사당이 있네?



크리스탈 버전 한정으로 배포 아이템 GS볼을 쓰면 세레비와 조우할 수 있는데요..

그 외 버전들은 해당 사항이 없으니까, 아무 쓸모도 없죠.


리메이크 버전이라면 극장판 세레비나 뾰족귀 피츄 이벤트가 있기는 해.

여기도 구석에 숨겨진 아이템들 있으니까 입수하고.





박치기 기술머신 주는 NPC였던가..?



니코니코니는 박치기를 사용했다!



아무것도 안나오잖아..

더 제대로 박으라고!


시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저거도 뭔가 나오나봐요?


저렇게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야생 포켓몬들이 있거든요.

피콘이나 헤라크로스는 박치기로 얻을 수 있죠.



달콤한 향기라.. 포켓몬 꾀는 기술 아이가?



2세대에선.. 별 쓸모가 없죠.

6세대에선 무리배틀이라는 시스템이 생겨서, 이걸로 노력치를 쉽게 올릴 수 있긴 한데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없는 얘기겠네요.



아, 자전거 타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는 그 길이네~..

여기서 알 엄청 버리잖어 ㅋㅋㅋㅋ

저 위에 경찰 아저씨는 밤에만 배틀하고.


이후 버전에도 이렇게 소위 '알까기 로드'라고 불리는 장소들이 있어.

저렇게 키우미집 근처에 있지.



성도지방 최대도시인 금빛시티(コガネシティ)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를 모티브로 한 도시라고 하죠.



우미언냐 예상대로 이쯤 와서 토게피가 태어나네.


빨리 돌아다니려면 자전거도 입수해야지.

일단 '빌려준다'라고는 하는데, 나중에 가면 그냥 쓰라고 하더라고.



등록 버튼을 설정해두면 편하게 쓸 수 있지.



로켓단으로 보이는 녀석이 탑 앞에 있네..



나중에 가면 라디오타워를 점거하지.


이 라디오타워는 오사카의 통천각(通天閣)을 모티브로 한 곳인데요.

플레이어의 ID 넘버를 이용해서 추첨으로 경품도 주고 그래요.



쯧쯧.. 운이 부족하고마..



여기서 라디오 카드를 입수할 수 있는데

질문들은 매우 쉬운 수준이니 설명은 생략하지요.



지하상가쪽으로 왔구나.

어딘가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포켓몬 매니아..



왠지 코일같은 포켓몬을 쓸거같은 분위기지.


포켓몬을 꾸며준다고?



꾸며주거나 하면 포켓몬의 친밀도를 올려줘요.

친밀도로 진화하는 포켓몬들도 있구요.


친밀도라는 건 기본적으로 같이 돌아다니다 보면 오르지.


아, 도박 게임에 필요한 동전 케이스도 여기 떨궈져 있었지..



공박사한테 전화하면 태어난 포켓몬을 보자고 오라고 하는데

한참 걸리니까 공중날기를 입수하기 전까지는 가지 말자.



이수재의 집에서 동생에게 전화번호를 입수할 수도 있지.



그럼 문제의 젖소를 깨러 가볼까요.



대체 얼마나 쎄길래.. -.-...


여기 애들 노말타입 아이가?


그니까 나머지 애들 상대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그런 점은 없는데..

그놈의 밀탱크 하나가 문제란 말이지.


노말이라고 그리 만만한 것도 아니죠.

기본적으로 약점이 격투밖에 없으니까요..

초반 포켓몬들은 공격력도 약해서, 뭔가 찌르기가 어렵다고 할까요.


일단은 가장 레벨 높고 딜이 쎈 포켓몬, 아마도 스타팅이겠지?

그런 포켓몬에게 저번에 입수한 연속 자르기를 가르쳐줘.



처음 데미지는 형편없지만

연속 자르기는 쓸 수록 쎄지니까..



물론 삐삐도 공격을 하긴 하지만.. 원래 그리 강한 포켓몬도 아니니까요.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좀 맞아도 버틸 수 있어요.


치료약같은 건 못쓰나보네?


중간에 그런 걸 썼다간 '연속' 자르기가 아니게 되잖아.

콤보가 끊기는 느낌이랄까?


즉, 삐삐를 몸빵으로 해서 연속 자르기의 데미지를 올리는거죠.

그렇게 올린 데미지로 밀탱크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거예요.


별 일 없음 이대로 끝나겠구마.



앗... 아아......



-.-...


......


아 정말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



아씨 왜 나한테만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토리는 비행타입이니 바위타입 구르기에 나가떨어지겄제?



토게피 불쌍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 녀석, 짜증나게도 자체 회복기까지 갖추고 있죠.



최면술도 듣질 않넹...



아아 졌다..

누구씨때문에 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흥. 그래봐야 니코니 없으면 깨지도 못할걸?



2차전에서는 다행히 빗나가지 않고 한방에 날려버리는군요.




얘는 지면 우는가봐.. ^^...;



돈은 주면서 배지는 안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한번 내려갔다 와야 주더라구요.



헤롱헤롱이라는 기술도 주는데

이성 포켓몬에게 쓰면 절반의 확률로 행동을 봉쇄하지.



우린 가진게 다 암컷 포켓몬이라 밀탱크의 헤롱헤롱에 걸릴 일이 없었지만.

수컷 포켓몬에게 걸렸다면 꽤나 성가셨을거야.



다음으로 할 일은 일단 길을 막은 꼬지모를 치운 다음

인주시티(エンジュシティ) 쪽으로 가면 되겠네요.



* 참고로 꺼라위키에 가면 더 많은 밀탱크 공략법들이 있다.

꼭두 문서 참조.

심지어 졸라 길다. 얼마나 당했으면.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