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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에리 생일 기념으로 업뎃되는 인주시티 체육관편이야.


우와 이젠 대놓고 언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버스데이 에리~


^^...; ㅋㅋㅋ


생일 축하한데이 에리치~

근데 진도 너무 안나가는거 아이가?


그럴지도요 ^^...;



수십번은 깨봤을텐데 허둥댈리가 있나..



다들 알겠지만

한글 'ㄹ'자 모양처럼 가면 돼.


마키는 한국어도 읽을 줄 아나보죠?


읽는 것 정도는 어렵지 않아.


진짜..? ㄷㄷ



어딘가 정신 나간거같은 할매 아닌교..


ㅋㅋㅋㅋㅋㅋㅋ



검은 눈빛은 뭔가요?


상대를 도망갈 수 없게 하는 기술이라고 기억하는데..


고스트 계열 녀석들이 많이 쓰긴 하지만

기술 자체는 노말 타입이죠.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놓고

'저주'를 거는 게 흔한 패턴이지.



코토리는 도망칠 수 없어..

으헤헤헹...


술 마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키쨩 말대로 역시 저주를 거네요.



흐음.. 이번 체육관 공략에는 니코니코니의 활약이 대단하겠는데.


흐흥.. 그 정도야 뭐...


물타입하고는 상관없지않아?


리아코 계열은 초반에 '물기'라는 기술을 배우잖아.

'악'타입 기술인 물기를 쓰면 고스트는 쉽게 제압할 수 있어.


그 점에서 치코리타 계열은 또 답이 없는 게

풀 타입 자체가 독 타입에 약하지.


그렇제. 고오스 계열 애들은 독타입도 겸하고 있으니까네..


치코리타는 진짜 개노답이네..

왜그렇게 고통받는걸까.


글쎄요.. 일종의 하드 모드인 게 아닌지..



니코니코니가 다 썰고 다니니까

이번 체육관도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겠네.



그렇다고 스타팅 포켓몬 레벨만 올라가면 균형이 좀 안맞으니까

코토리도 써봐야죠.



쳇, 귀찮게도 최면술에 걸려버렸네.



코토리의 꿈을 먹었어.. 하와와와...

너무 자극적인거예요..


너그냥 집에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쎈 팬텀도 나가떨어졌고만..

나머지는 머 볼거도 없다아이가.




팬텀배지를 입수하면

레벨 50까지의 포켓몬들을 통제할 수 있지.



그리고 '섀도볼'이라는 기술머신을 주는데

위력 80에 명중률도 100이라 꽤나 쓸만해.


고스트타입 기술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포켓몬들이 배우는 편이죠.



체육관 특성상, 그냥 내려가면 빨리 나갈 수 있지.



아, 정해진 길로 가지 않으면 튕기는 걸 이용한거구나.



인주시티에서 서쪽 게이트로 나가서 쭉 가다 보면

튼튼 목장(モーモーぼくじょう)이라는 곳이 있어.



밀탱크가 기운이 없어서 우유를 짜내지 못하고 있죠.



기운을 차리게 하려면 나무열매를 구해다 먹여야 돼.




몇 개나 줘야 돼?



4개 줘도 회복이 안됐으니까

5개는 줘야지 않겠노?



저 목장 안쪽에 있는것도 나무열매 아냐?


아.. 저것도 나무열매이긴 한데 종류가 달라.

아마 잠깨는 열매인 박하열매일걸?


저거 말고 바로 근처의 풀숲 아래로 내려가면 나무열매가 있긴 해요.



그나저나 밀탱크가 이렇게 많은데 왜 우유를 못만드는거야?


수컷인가..


그건 아니고.. 밀탱크는 암컷밖에 없어.


정말?? 그럼 번식은?


켄타로스라고 소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 있잖아요.

밀탱크와 반대로 걔네는 수컷밖에 없지요.


그럼 사실상 둘이 같은 종이라고 봐야겠고만..



포켓몬 세계에도 '외국'이라는 개념이 있는 건가..


나중에 나온 세대들은 일본 배경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지방도 있으니까..


아래로 쭉 내려가면 담청시티(アサギシティ)에 도착해.


담청시티는 일본 효고현 고베시가 모티브예요.


고베 하면 와규(和牛)로 유명한 곳 아이가.


목장이 이 근처에 있는 이유가 그건가..



또 이자식이구만.



맨날 털리면서 입만 살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도 등대라는 힌트를 주는 걸 보면

그냥 츤데레인지도 모르죠.


그럴지도.. ^^...;



역시나 체육관에 관장은 없네요.




고베 하면 항구로도 유명하지.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낚싯대를 하나 얻을 수 있어.





여기서 포켓몬 교환을 할 수 있는데..



어떤 낚싯꾼이 자신의 찌리리공하고 크랩을 교환하자고 하네.

전기타입 포켓몬을 안키웠다면 고려해 볼만해.


바닷가니까 크랩 구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아.

바위깨기로 바위 깨도 나오고..



해변 근처에 있는 건물에 들어와봤어.


..? 바다 건너는 건 파도타기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바다 회오리 말하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여기선 '괴력'을 입수할 수 있어.

노말 타입 위력 80으로 그럭저럭 쓸만하긴 해..

일단 스토리용으로 필요하고.




항구에서 관동 가는 쾌속선을 탈 수 있지만

지금은 티켓이 없으니까 소용없지.



도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빛남의 등대(かがやきのとうだい)가 있지요.



이 등대의 꼭대기에 관장인 규리가 있어.

트레이너가 꽤 많은데 일단 하나씩 깨면서 꼭대기로 올라가보자.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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