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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우 씨 생일 기념 업뎃이야.


이젠 놀랍지도않다.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요.


Happy birthday~ 요~쨩.


축하요소로~!



근데 요우 씨 말이지..

하나요하고 같이 있으니 생각난건데

엄청 닮았네.


그..그런가??


듣고보니.. ^^...;



저번에 담청시티 체육관까지 공략했었지.

걸어가기 귀찮으니까 날아서 인주시티까지 가보자고.



이번 목적지는 황토마을이에요.

인주시티에서 우측으로 쭉 가보죠.



절구산이 있는데.. 일단 스토리와 직접 관련은 없으니까 패스하자.

산 통과하는것보다 물 건너는게 훨씬 빠르지..


참고로 절구산은 실제로는 교토와 시가 현 사이에 있는 히에이산이 모티브라고 하네요.



풀베기 가능한 나무가 있는 듯 하네요.



규토리가 3종류 있으니까

필요하면 강집 아저씨한테 가서 만들어달라고 하자.



-.-...


옛날 버전들은 저게 불편하단 말이지 ^^..;


가방이 좁아터졌죠.. ^^...;




침바루? 이런 포켓몬도 있었던가..


아마 골드버전에서 대량발생 이벤트로 가끔 나오는 녀석일걸.

평소 잘 안보이다보니 모를 수도 있지 뭐..




지가 전세냈나? 먼지나게 쳐맞아야 정신차리지 이런 놈은


마키쨩... ㄷㄷ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비밀의 낚시터라면

뭔가 희귀한 포켓몬이 나오거나 한다는걸까?


글쎄.. 어떨까요?


아까 침바루 갖고 있던 낚시꾼은 전화번호를 등록할 수 있으니까

희귀한 포켓몬이 대량발생으로 뜨면 뭔가 알려주지 않으려나?



저런 아재들 볼때마다 변태같지않아?


??


듣고보니 꼭 웃통 까고 있는 것 같네요.


-.-...



하늘의 광대함도 좋지만

나는 바다가 참 좋더라. ^^..


에엣?


우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미씨 이름이 바다라는 의미였죠 ㅋㅋ



닌자의 마을에 요우코소~


뭔가 닌자하고 상관이 있는거야?


옛날 일본에선 진짜 닌자의 은신처였던 모양이야.


황토마을의 모티브가 되는 곳은

지금 시대의 미에현, 시가현 사이 정도에 있다고 하네요.




만나는 사람마다 분노의 호수 얘기라니..

유도당하는 느낌이네 -.-...


체육관 막고 있는 녀석도 있고 ㅋㅋ..



이렇게 전화로 이벤트를 알려주는 사람도 있군요.



로켓단이라면 골드버전 시점에서 3년 전.

어떤 소년에 의해 와해된 악의 조직이죠.



기술을 익히는 것이 늦어진다구요?



커서 머리 굳었을때보다 어린 시절에 배우는 게 뭐든 빠르잖아.

비슷한 원리 아닐까요 ^^..;



이곳의 명물 과자를 파는 곳이 있네요.



갸라도스를 팔아먹어?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야돈의 꼬리를 팔아먹는 놈들이 있었지.




맛있는 꼬리는 또 뭐야..

뭐 저딴거 살 여유도 없지만.



오른쪽으로 쭉 가려고 하면..




^^...;

어떻게든 분노의 호수에 갈 수밖에 없네요.



갸라도스가 있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황인거군요..



북부 게이트를 지나면 분노의 호수로 갈 수 있어요.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풀숲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게이트가 하나 더 있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



통행료같은게 있었어??


하도 오랜만에 해봐서 이건 기억못했네요 ^^...;


니코니 꺼내면 얼굴만봐도 무서워서 튈텐데

왜 순순히 돈을 내는거야?


뒤진다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웬만하면.. 좀 귀찮아도 왼쪽 풀숲으로 가요 ^^..;



좋은 말이네.. ㅎㅎ


호수 근처엔 낚시꾼의 집이 있어요.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호수인가보네.. ㅎㄷㄷ



빨간색 갸라도스도 있어??


곧 보면 알게 돼.





이렇게 끝부분엔 거의 뭔가 숨겨져 있으니까

가다 보이면 한번쯤 뒤져보는 게 좋아.





와, 진짜 빨간색이네요.


이로치가이(色違い)라고 하던가요 아마?


네 맞아요. 이로치가이.. 말 그대로 '색이 다른 포켓몬'이죠.


뒷세대로 가면서 그나마 출현 확률이 높아지긴 했지만

이로치가이가 최초로 등장한 2세대에서는 그 확률이 극악이었지.


수치상 1/8192라고 하니까

게임 끝까지 클리어하면서 한번도 못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일단 포획을 시도해봐요.



골로 가버리면 곤란하니까 진흙 뿌리기같은 위력이 낮은 기술을..



아, 저녀석 비행 타입도 있어서 안통하는구나..





한 방이라도 먹여주면 좋겠지만..

무리겠지..




딱 하나 있는 하이퍼볼을 써보죠.




아깝게 놓쳐버리고 말았네..




난동부리기를 시도한 갸라도스였으나..

고스트 타입인 린쨩에게는 먹히지 않는다는거.



낚은 포켓몬을 잘 잡을 수 있는 루어볼.

낚은 건 아니지만..



이것도 안먹히나..



이거 좋지 않아..

저렇게 써대면 곧 혼란에 걸릴 텐데..


그런가?


난동부리기를 2~3회 연속으로 사용하면 혼란에 빠지거든요.


아, 혼란에 빠져서 스스로를 공격하면

이쪽에서 포획하기도 전에 나가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그러고보니 배틀 들어가기 전에 저장 안해놨나봐요?


그러게요 실수.. ^^..;




아진짜 -_-





휴.. 겨우잡았네.

볼도 몇개 안남았었는데.



그치만 물타입은 이미 니코니가 있어서

쓸 일이 있을까?


사실 2세대의 이로치가이 포켓몬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아.


2세대에서는 이로치가이와 각 포켓몬의 개체치가 연동되어 있는데

개체치 자체가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성능이 떨어질수밖에..


개체치는 또 뭐예요??


같은 종류의 포켓몬이라도 키우다 보면 서로 능력치가 달라요..

결국 타고난 재능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그 타고난 능력치를 개체치라고 해요.


사람처럼 천재도 있고 바보도 있는 셈이겠구나..



빨간 비늘이 어디 쓰는거더라??


처음에 오박사 만났던 그 집에 가면

'학습장치'로 바꿔주잖아.


아 맞다 그걸로 바꾸는거였지..


장착하고 있으면, 배틀에 나가지 않아도

경험치를 같이 받을 수 있는 장치죠.


아, 레벨 낮은 포켓몬을 키우기에 좋겠네요.





물론이지.




휙 날아가버렸네..

저 사람도 공중날기 포켓몬이 있나봐.



우리도 코토리 타고 날아가보자.


기절했는데도 날 수 있어??



-.-...



이건 좀.. ㅋㅋㅋ


^^...;



아까 과자 팔던 곳에 들어가보면

목호가 먼저 와 있지.




숨겨진 비밀통로를 찾아냈네요.




드래곤 포켓몬 트레이너인가봐요?

엄청 썬가보네..


그도 그럴게 챔..


뭐 일단은 스포일러니까 나중에 언급하자고.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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