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안녕~!

오늘은 저 코사카 호노카의 생일이에요~ ^^


그렇게 자기가 먼저 말하는 거..

참 호노카답네 ㅋㅋㅋ


생일 축하해요 호노카.


우히히히.. 사랑하는 호노카쨩..

생일 축하해에.. ^^.. 에헤헤헷..


얘 좀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부터 좀 이상하긴 했지만서도.. -.-..;;


-.-...;;;

그나저나 이거 생일때만 업데이트 되는 걸로 보이는 건 기분탓이야?


그런가.. ^^...;;;


저번에 '불탄탑' 앞에서 끝났었지.

들어가면 바로 라이벌 녀석이 맞이해주네.



아 그 약해빠진 주제에 말만 더럽게 많은 럽폭도 아이가?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고오스의 진화형인 고우스트를 들고 나오는군요.

고스트 타입에게는 악 타입 기술이 효과적이지요.


근디 레벨 25에 진화하는 고우스트가 레벨이 20인건 뭐꼬?


치트 아냐?


야생에서 바로 잡으면 가능할지도..

근데 뭐 게임 제작자 마음이니까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



저주가 뭐였더라?

고스트 타입이나 여타 타입이 썼을 때 효과가 달랐던 건 기억하는데..


다른 타입이 쓰면 스피드가 떨어졌던 것 같은데..?


대신 공격과 방어가 1랭크씩 올라가지.

다들 알다시피 느리다(鈍い)와 저주(呪い)의 발음이 같잖아.


맞네. 동음이의어였제..


고스트 타입이 쓰면 말 그대로 저주(呪い)가 되는데요.

자신의 최대 HP의 절반을 깎아서 상대에게 저주를 걸어요.



'최대 HP'의 절반이니까

이미 HP가 절반 미만이면 저렇게 리타이어하겠지?


저주가 걸리면 매 턴 최대 HP의 1/4이 감소해.


풀피라고 해도 최대 4턴이겠구나..


교체하거나 기절하기 전에는 저주를 풀 수 없으니까

교체 유도기로써도 잘 활용되는 편이야.



흠.. 전기 타입을 견제할만한 포켓몬이나 기술이 없는 것도 문제군요..



어머, 얘는 내 이름하고 똑같네?


네. 구구가 작은 새(小鳥) 포켓몬이라서.. ^^...



그러고보니 새 포켓못은 전기에 약하잖아..



그래도 지금 상태에선 No.2라 어쩔 수 없나..



그러고보니 라이벌의 스타팅 포켓몬은 플레이어보다 유리한 타입이었죠?



뭐 엘리게이가 '베이리프'한테 질 거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ㅋ


레벨도 더 높긴 하니까..



풀타입 견제할 기술은 없나보구만..



상성이 불리해서 체력을 많이 까먹기는 했는데

다행히 연속 자르기가 빗나가지 않아서 무난하게 이겼네.



전설의 포켓모온~? 인정할 수 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나 멀리 갔노?



주인공의 마을인 연두마을은 일본의 시즈오카현이 모티브야.

이곳 인주시티는 교토부 쯤 되고.


얼마나 먼거야?


도쿄에서 시즈오카 가면.. 신칸센으로 한시간쯤 걸리지 않아?


시즈오카에서 교토면.. 신칸센으로도 두시간은 걸릴걸요?


지금까지 거쳐온 지역을 구글맵에 넣어서 계산해보니까..

걸어서만 꼬박 140시간이나 걸려.


거 참 어마어마한 체력 아이가.. ㄷㄷ


체육관으로 바로 가도 되지만..

전력이 좀 부족하니까 서쪽 게이트로 나가서 레벨업을 하고 오자.



전화번호를 계속 등록하다보니 부족해졌나봐요.



그럼 쓸데없는 남자 번호 삭제하면 되잖아 ㅎㅎ


코토리답네.. -_-..;;



그림자 분신.. 저거 꽤 짜증나는 기술 아니었어?


카게분신노쥬츠!


맞네 나루토가 잘 쓰는 기술이잖아 ㅋㅋㅋㅋ


당하면 좀 짜증나는 기술이지.

(* 한국에서 소위 '깔짝형'이라고 하는 그거.)


사용자의 회피율을 상승시키는 기술인데요.

그 말은 즉 상대 입장에선 명중률이 떨어지는거겠죠.


포켓몬 게임은 왠지 명중률이.. 체감상 잘 빗나가는 느낌이 들지?

80 정도만 되어도 안맞을 것 같은..


안그래도 잘 빗나가는 느낌이라, 저렇게 대놓고 명중률 떨구는 기술 참 짜증나겄지..


그것도 한번만 쓰는 게 아니고 몇 번이나 쓰잖아. 어우.. ㄷㄷ


자전거 주인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음.. 아마 빌린 자전거 그냥 준다는 전화였던가?



맞아. 돌아다니면서 광고가 됐다고 그냥 줘.

어차피 자전거를 다시 회수해가는 것도 아니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마침 곤충채집 대회가 열리는 날이었네.


아 그 금빛시티 북부 게이트로 나가서 쭉 가면 나오는 거기였던가?

꼬지모 있던 곳 자리 옆쪽.


호노카쨩도 잘 아네 ㄷㄷ..


뭐 어릴때 다 해봤던거라.. ^^...;



가장 강해보이는 포켓몬..?


가장 강해보이는 벌레포켓몬이라고 해도

거의 정해져 있는 거나 마찬가지지.


그치. 레벨 높은 스라크나 쁘사이저.


대회에는 포켓몬 하나만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포켓몬이 있다면 맡겨놓고 참가하게 됩니다.



이만하면 괜찮은 듯 싶은데.. 포획해볼까?



뻗어버리면 곤란하니까 일부러 위력 낮은 기술을 쓰는구나.




여기선 파크볼이라고 특수한 볼을 써.


포획하고 나서 다른 포켓몬을 또 잡아도 되지만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건 한마리 뿐이야.



쳇 3등인가..



스라크를 잡은 트레이너가 우승했군요. 음..



황금열매라고 하면 이름만 봐선 대단한 것 같은데

효과는 그냥 뭐.. ㅋㅋㅋ


참고로 2등상이 변함없는돌, 1등상이 태양의돌이야.



...... 오잉!?

니코니코니의 상태가......!



얼씨구?



최종진화 축하해 니코니코니♡~!

더 귀여워졌네 ^^


뒤진다 진짜!!


마키쨩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은 안된다구요 니코니.


자꾸 그러면 코토리의 간식으로 삼아버릴거야~


저년 내 생일때도 저렇게 기뻐하진 않았다구!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렇네 ㅋㅋㅋㅋㅋ


니콧치 그걸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노 ㅋㅋㅋㅋ




자뻑 오졌네 ㅋㅋㅋㅋ


니코쨩같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공원에서 몇 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까, 체크해보도록 하죠.



일단 기술머신 28번 구멍파기가 있어.

그 외에도 숨겨져 있는 아이템도 있고.. 근데 다 알지?


다우징 머신..이던가. 그거 안쓰고도 다 아는거야? ㄷㄷ


하도 많이 해서 안쓰고도 어지간히 다 알걸?


특히나.. 안쪽으로 한참 들어갔는데도 아무것도 없는 곳은 일단 수상하죠.

거기 아무것도 없으면 공간낭비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





벤치에 앉아있는 전직 선생님에게서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선제공격 손톱이라고 해서, 매 턴 20%의 확률로 선제공격을 할 수 있어요.


돌아다니면서 어느정도 레벨도 올렸으니..

슬슬 인주시티 체육관이나 깨러 가보자고.



꽤나 도발적인 말을 하네요..


고스트 포켓몬에게는 노말/격투 타입 기술이 무효였던가?


그런 이유도 있고..

뭐 다들 알 거라 생각하지만 체육관 구조가 좀 특이하기도 해.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