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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삼일절.

아유무의 생일이기도 하다.

원래는 아침부터 콜라보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출근...

 

삼일절에 출근이라니 이게무슨개소리야!

시발

 

퇴근하고 합정 도착하니 6시 40분쯤.

콜캎 예약할 짬은 안나보이고 해서

일단 원래 목적인 생일카드만 입수하고 철수하기로..

기껏왔는데 그냥가기도 좀그래서

선샤인 쿠지 5장을 뽑아봤다.

그런데 나온게 하나마루 태피 ㅋㅋㅋ

호옹이?

곧 즈라마루 생일이라고 마루만 3개 ㅋㅋㅋㅋ

그냥가기도 좀아깝고해서 자주 가던 김밥집이나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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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토요일.

3학년 머그컵 예약해둔거 사러 애플에 갔다.

7일 이후 처음오니 20일만인가..

이날도 뽀무 자리.

이날은 머핀을 두개 샀다.

너무 많이 지르면 먹기힘드니까

특전 노리고 사는거면 머핀이 괜찮은거같다.

집에 들고가서 보관하면되니.

시즈뽀무 한방에 획득

아아 요시 그란도씨즌! ㅋㅋㅋ

이주 특전이 특이한건 유우도 있다는 점.

다른 주차에는 없었지..

3학년 음료는 민트맛이라 호불호가 ㅋㅋ

개인적으로 민트에 대해선 호도 아니고 불호도 아니다.

있으면 먹는데 굳이 일부러 사먹는 정도는 아니고..

유우 머핀은 저렇게 유우 스티커가 붙어있다.

포장말고 따로 달라고 하면 스티커도 따로 주긴 한다던데.

아유카스 ㅋㅋㅋ

근데 음료중에선 아유무를 제일 많이 마시긴한듯..

머핀 하나는 집에 들고가고

하나만 먹기로..

이날은 잠리엥하고 같이 왔다.

리엥

아유무는 왤케이쁠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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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엥

2월 7일 일요일.

엠마 생일에 방문하고 이틀밖에 안됐지만

예약해둔 2학년 머그컵을 사러 다시 왔다.

일요일에 움직이는건 좀 귀찮긴 한데

이 주차 예약 상품도 인기가 많아서 금방 털리니 어쩔수없다 ㅋㅋ

 

시즈쿠 자리로 잡고

아유무는 엠마생일때 떴으니 됐고

시즈쿠 나왔으니 클리어.

 

아쿠아 5주년 클리어파일.

이런 특전들 보관하기에 적절하다.

 

카페 메뉴 시키면 같이 딸려오는 종이도 구김없이 넣어두기 좋고.

2학년 머그컵과 메뉴.

체리블라썸인가..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던걸로.

 

하자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나면 밑에 도장을 찍어준다.

이번에 시킨건 쿼츠 케이크하고 리나 드링크.

리나 드링크는 뭐더라 흑임자 라떼 맛이라던데 ㅋㅋ

다른 음료들이 대부분 탄산인 것에 비하면 좀 특이한 편.

시엥이와 한컷.

저 엠마 빨대에 달린건 누가 떨구고 간듯.

뽀무~

합정역에서 2호선 타고 좀 가다 보면 나오는 신림.

내려서 좀 걷다보면 코믹존이라는데가 나오는데

이런 스팟이 있다는건 처음알았다..

아무래도 이쪽 올일이 없긴하니.

지하 매장인데 규모가 제법 크다.

럽라 상품도 꽤 있고..

 

설마 네소까지 있을줄이야 ㄷㄷ

우미 작소를 두마리 샀다.

굳이 여기 온 건 니지 쿠지가 아직 남아있다고 들었기 때문.

애플은 진작 다나갔고, 홍대 애니메이트에서도 얼마전 다나가서.

카나타 일러가 하도 잘나와서 솔센잠 밀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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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지 콜라보카페도 일주일 정도 남겨둔 지금

슬슬 그동안 다녔던거 정리나 해볼까 한다.

그때그때 바로 하는게 맞는데 참 ㅋㅋ

 

3학년들 ㅎ

어차피 금요일이기도 해서 그냥 연차를 쓰고 오전에 합정으로 갔다.

9시 반쯤에 집을 나서서

애플 도착하니 11시 30분쯤.

 

그런데 입장가능 시간은 2시반이라고.. 뭐요?

아아니 평일인데 대기가 3시간? 노는사람이 그렇게많어? ㅋㅋㅋ

 

이번주말 시즈쿠 생일에 콜캎 막차인데 좆됐다!

 

마침 점심시간쯤 되었으니 항상 가던 근처 김밥집으로 갔다.

그래도 시간이 꽤 남으니...

 

근처에 있는 홍대 애니메이트를 가보기로 했다.

근처..라기엔 합정에선 한 걸어서 10분은 걸리긴하는데

홍대입구역 출구 바로 옆 건물에 있다.

 

성우 사진집도 취급한다.

위쪽은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별건아닌데 굿즈들 보니 좀 반갑기는 하다.

일본어 보니 좀 아키바 느낌도 살짝 나고

아무튼 그렇다.

키미소라 ㅋㅋㅋ

니지 쿠지도 있고

처음와봤는데 평일인데도 사람 은근히 있었고

규모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있는 편인듯.

이후 근처 건물로 이전했다고 들었는데.

별로 산거도 없는데 돈 날라가는건 아키바나 여기나...

 

그렇게 홍대쪽 좀 돌다가

시간이 되어서 다시 콜라보카페로.

이번에는 세븐넷에서 샀던 우라죠 져지 리엥이와 같이 왔다.

뽀무, 카스카스, 리나

아유무는 항상 나오는거같어 ㄷㄷ

엠마, 카린 드링크.

엠마카린 좋다.

다이버디바 케이크.

대체적으로 이게 제일 평이 좋다.

리엥

 

직원들 굿즈인듯 ㅋㅋㅋ
엠마드링크와 카린드링크를 섞어보았다.

 

뭐여이게 ㅋㅋㅋㅋㅋ

 

리나와 한컷
엠마 생일카드

캔뱃지 4개를 샀는데

오시인 시즈뽀무 저격 딱 ㅋㅋㅋ

카스카스만 둘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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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콜캎 입장도 안했고 딱히 사진 찍은거도 없어서

첫날 갔던 짤로 대체.

 

 

보통 토요일 오전에 병원 갔다 오는데

마침 병원 바로 앞에 합정 가는 버스가 있어서

타이밍도 마침 카스미 생일이고 하니 또 다녀왔다.

 

다만 콜캎 첫 주말, 카스미 생일, 키홀더, 달력 등 입고로 인해..

애플샵은 아침 일찍부터 혼파망...

 

병원 나와서 타이밍만 잘 맞으면 버스 타고 한시간쯤 걸린다.

광역버스라 그리 자주 다니진않는데 어떻게 타이밍이 딱 맞아서 바로 탈 수 있었다.

 

합정에는 12시 반인가 좀 넘어서 도착한거같은데

카페 예약하면 1인 기준 합석으로 5시 이후, 2인은 7시 이후라고 ㅋㅋㅋ

미친거아녀?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재고가 다 바닥났다고..; 얼마나 쳐먹은겨? ㅋㅋ

 

 

카페는 첫날 가기도 했으니 이날은 거르고

굿즈만 사고 빠지기로 했다.

 

오전에는 굿즈 줄도 졸라 길어서 계산이 막 한시간 이상 걸렸다던데 ㅋㅋ

내가 도착했을 때도 줄이 좀 있어서

일단 아침도 거르고 했으니 근처 가서 밥이나 먹고 오기로.

 

이쪽 딜라이트 스퀘어 지하상가에는 식당도 꽤 있는데

 

 

 

요새 가는곳은 로봇김밥.

사정상 자극적인걸 잘 못먹으니 이런 저자극 음식 파는데만 찾아다니게 된다.

근데 의외로 맛도 꽤 괜찮고.

 

뭐 콜라보카페에서 파는건 설탕범벅이니 좀그런데 ㅋㅋ

 

 

 

이날도 클리너를 얻고말았다..;;

또 10만원 썼네.

이럴 생각은 아니었는데 흠 ㅋㅋ

 

카스밍 생일카드는 거기 직원분이 못받으신분~~하면서 걍 나눠준다.

딱히 뭐 안사도 그냥 받을 수 있는듯.

 

 

 

명찰은 5개 사서 오시 저격 성공 ㄷㄷㄷ

처음에 아이, 카린, 카나타 이렇게 나오길래 이게 빗나가나 싶었는데

4번째에 시즈쿠 마지막에 아유무가 딱 ㅋㅋ

뭐 누가 나와도 좋지만 어차피 뽑는거 오시가 나와야..

중복도 없어서 좋네.

 

이쯤되면 4개 더 사서 교환을 하든가해서 올클할까 싶기도 하지만

오시 나왔으니 그만할까 싶기도 하고..

 

여기까지 온 김에 홍대 피규어프레소 매장을 들러보기로 했다.

뽀무네소가 없어서 하나 있으면 좋겠는데.

 

 

 

2달전인가 딱 한번 갔었다.

골목 안쪽이라 지도 안보면 찾기 좀 까다로운데

어차피 여기 오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올테니 어디 있든 상관은 없겠지.

 

1층은 카페고 매장은 옆쪽 계단 올라가서 2층에 있다.

매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닌데.. 주말이라 그런지 방문자가 꽤 있었다.

 

 

 

연습복 3마리 사서 6.2

가격이 존내 애매한데.. 하나만 2만 2천원인가??

 

 

 

화면 옆쪽으로 넘겨보니 작년 페스때 오다이바 짤이.. 그립다.

 

 

 

담요. 망토로도 쓸 수 있다.

이게 크기가 제법 크다.

 

 

 

 

키링. 일러가 귀여워서 평이 상당히 좋다.

이거 다 털릴까봐 일찍 간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엔 재고를 많이 준비해놨는지 사는 건 문제가 없었다.

 

 

 

명찰들.

 

 

 

책갈피가 또 잔뜩 생겼군요.

기본적으로 10만원 이상 쓰면 클리어는 할수있게 맞춰져 있는 것 같다.

특정 멤버만 5장 연속 나오고 하는 일은 없는듯?

 

카스미 생일 이후로는 엠마, 아유무, 시즈쿠 생일이 있는데

엠마는 금요일에 반차를쓰거나 퇴근하고 바로가면 되지싶고

아유무, 시즈쿠는 생일이 휴일이라 뭐.. 문제없겠네.

 

 

 

코시국에 있으면 좋은 그 아이템 ㅋㅋ

마스크 달고 다니는거.

 

 

 

 

이번에 또 평이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 달력.

공식홈페이지엔 8천원이라 되어있는데 사고보니 7천원..

카스밍 쿠션도 2.6이라더만 사고보니 2.2였는데

애플측에 뭔가 착오가 있었던듯하다.

조조할인도 아니고 뭔 ㅋㅋㅋ

 

달력을 사면 기본적으로 스티커가 들어있다.

 

 

 

2월부터 시작하는 달력.

 

 

 

물론 멤버 생일도 표시되어 있다.

 

 

 

 

 

 

 

 

 

 

 

 

 

 

 

2022년 달력.

저때쯤이면 세상이 어떨런지...

 

 

 

마지막으로 아크릴 키홀더.

리코루비오시로서 이건못참지 ㅋㅋㅋ

물론 다이아쨩도 좋지만.

쌍경단 달린 루비와 푸근한 표정의 리코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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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부터 스타트한 니지가쿠 콜라보카페.

아 정말 오랜만의 콜캎이다.

그리고 오랜만의 오프 이벤트이기도 하다.

 

2020년 1월 러브라이브 페스를 시작으로

9주년 기념 콜라보카페도 개최되었고

모든 게 좋아보였는데...

 

길키 퍼스트를 시작으로 슬슬 뷰잉도 드랍하는 분위기가 되고...

샤론 퍼라쯤 되면 어디 나가지도 못하는 분위기가 되어서

그때 표가 있었기때문에 후쿠오카 직관을 강행하긴 했지만

이후 며칠간은 상당히 쫄아서 지냈던 기억이 난다.

 

샤론퍼라가 설마하던 마지막 오프 이벤트..

 

바로 다음주에 있던 5주년 발표회, 그 다음주의 아제리아 퍼라

퍼펙트월드... 그렇게 모든게 터지고 말았다.

 

그렇게 일본행은 불가능해졌고 건강도 씹창이..

그래도 이래저래 바닥은 치고 올라가는 중인 것 같은데..

뭐 아무튼.

 

 

오자마자 1학년 판넬이 반겨준다.

사실 2달쯤 전에 피규어프레소에 네소 사러 가는김에 애플도 잠깐 들렀는데

마땅히 뭐 살건 없어보이고 해서 그냥 지나쳤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는 건 작년 페스 굿즈 판매.. 2월초였나? 그때이후 처음이니

거의 만 1년이 되어가네.

 

 

이날 잠을 그다지 못자서

하도 졸려가지고 반차쓰고 집에가서 잘 생각이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면 근처 전철역으로 가야 된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날 콜라보카페 첫날이잖아..?

웬만하면 거르려고 했는데..

뭐 나중에 갈때 한두번 가더라도 이날은..

건강문제상 단걸 잘 못먹어서 이런데 가기는 좀 그랬다.

 

 

                                          ↑합정, 홍대, 신촌행 버스

회사 ----------- 역 ------------

                                    → 집으로 가는 버스

 

역에 도착할 때쯤 갈등...

합정가는 버스는 몇분 뒤에 오는데..

컨디션도 별로고 뭘 먹기도 좀.

시발 어쩌지?

 

에라모르겠다 간다.

 

오프 이벤트가 하도 오랜만이라 그 분위기라도 느껴보고 싶어서.

일단 강행한다.

 

 

 

옆쪽엔 2학년들.

메이드 일러가 참 귀엽다.

 

 

 

3학년들.

 

 

 

메뉴는 이렇고.

 

2시 좀 넘어서 앞에 보이는 QR코드를 찍고, 온도를 잰 다음..

굿즈 몇개를 사고

카페에 입장하기로 했다.

 

역시 첫날이라 인원이 많아서

결제 하고나서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잠시 옆쪽 교보문고나 다녀올까..

 

 

 

아니 코난하고 원피스가 벌써 97, 98권 이렇게 나왔어? ㅋㅋㅋㅋㅋ

원피스는 작년에 1부만 다보고

코난은 몇년전에 한 70권대까지 봤던거같은데

코난 처음부터 정주행하려면 졸라빡세겠네..;

 

 

 

한센님 여전하시고.

아쿠아가 내한당시 사인해둔 포스터도 잘 전시되어 있었다.

9인 사인이니 가격을 붙이면 대체 얼마일까 ㄷㄷ

 

 

 

2시 30분쯤 입장해서

안쪽 엠마 자리를 배정받았다.

 

 

 

뭐 살거도 딱히 없을거같은데

막상 오면 이렇게 된다 ㅋㅋㅋ

저렇게 지르고 나갈때 카스밍 쿠션 하나 더 질러서 2장 추가..

 

 

 

10만원 이상 지르면 주는 멀티클리너.

니지 굿즈는 현재 애니 1기 기준이라 9명인데

여긴 유우도 포함된 게 특징.

 

 

 

자리 뒷쪽으로 이렇게 2학년이 보이고

 

 

 

옆쪽은 1학년.

 

 

 

근데 근처 보니 죄다 2명 이상인 것 같은데

나면 혼자여? ㅋㅋ

 

 

 

왼쪽이 카나타

 

 

 

오른쪽이 카린

 

 

 

3학년은.. 이거 각도가 찍기에 썩 좋지 않다.

 

 

 

 

아즈나 오시라서 아즈나 멤버 3명하고

케이크도 아즈나로.

 

한두개정도 더 시키고 싶긴 한데, 단걸 너무 먹기도 그렇고.

 

 

 

오시인 시즈뽀무가 한번에 나왔다 굿굿

 

 

 

이 빨대는 이렇게 따로 줘서 가져가기 좋다.

 

 

 

근처 뽀무자리가 마침 비어서 찍어봤다.

 

 

 

카페 바깥쪽 벽.

 

 

 

 

바깥은 비가 살짝 오고 있었다.

 

 

 

슬슬 집에 가볼까..

좀 피곤했지만 오길 잘했다.

아까 오면서 버스에서 한 30분은 자서 뭐 ㅋㅋ

 

 

 

카스밍 쿠션과 까엥이.

 

 

 

일러도 귀엽고 감촉도 꽤 좋다.

 

 

 

시즈뽀무 클파와 시즈쿠 캔뱃지.

 

 

 

1학년 오시라 USB도 사고, 보조배터리는 2018년인가 그쯤 산 아쿠아 배터리하고 같은 사양인 듯 하다.

3년이나 됐지만 여전히 잘 쓰고 있다.

 

 

 

니지 말고도 선샤인 굿즈를 사도 특전을 받을 수 있어서

요우리코 클파하고 리코 클파를 하나씩 샀다.

 

 

샤론퍼라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오프 이벤트였는데

일본도 계속 못가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오프 이벤트가 정말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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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 본걸 왜 지금 쓰고 있나..


지난 3월 2일, 3주차 물장판을 보러 갔었다.

쉬는 날인 1일에 가려고 했는데..

공기가 개씹창나서 걸렀다가

2, 3일에도 계속 나쁠 예정이고 -_-

그냥 나갔다.

그렇게 공기 썩었을땐 집에만 있는 게 좋은데..


먼저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들렀다.

저번 여름에 열었을 때는 첫날에 퇴근길에 바로 갔었는데

요샌 그리 한가하지가 않다.


국내에도 금손들이 참 많단말이지..




배터리를 팔길래 하나 샀다.

작년에 일본에서 사온게 2개 있긴한데, 용량이 좀 -_-


2학년 파르페하고 요우리코 에이드.

특별히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주문 특전은 마리하고 요시코가 나왔는데

오시는 아니지만 다들 좋아하니 딱히 교환은 안했다.


리코 사복도 참 이쁘다 ㅋㅋ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이제 신촌으로 가기로..


처, 처음이거든?


내 방에 남이 들어오는 건...


이번 3주차 포토세션은 요시코.


















끝나고 나와서 한컷 찍어보려고 하는데


카난 반짝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 ㅋㅋㅋㅋㅋ


찍기힘드네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연속으로 두번이나 보고 말았는데

2시~4시까지 하는걸 보고

4시반~6시반까지 하는걸 봤다.


3장 질렀는데 요시코, 요시코, 루비가 나오길래

4시반에 하는걸 하나 더 질렀더니

또 루비가 -_-


그냥 안보고 가도 그만인데

그건 왠지 스스로가 용납할수가 없어서

나참 ㅋㅋㅋㅋ

그래도 남은 루비 한장으로 다음날 하나마루하고 교환했으니 잘된건가.


1월초 누마즈에서

또 1월에 동대문 특상회에서

2월초 도쿄 우에노에서

2월, 1, 2주차 백석에서

이날 신촌에서 2번.

똑같은 영화를 7번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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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스노우 주간이 생기면서 예정보다 연장되긴 했는데

진짜 마지막 방문기.


근데 이미 여러번 가서 뭐.. 딱히 쓸 건 없고.


음료는 그간 경험상 3학년, 아쿠아가 제일 나은 것 같다.

난 입맛이 별로 까다롭지 않아서 웬만한건 다 잘 먹는 편이고

평이 썩 좋지 않은 디저트들도 그냥저냥 먹었는데


세인트 스노우.. 흠.

이건 진짜 이미와칸나이.


그동안은 음료+디저트+주간한정 해서 보통 3개를 시켰는데

요새 돈 나간 곳도 많고 해서 디저트는 생략.


그렇게 얻은 마지막 특전은 성설 코스터하고

랜덤 특전은 요우쨩이 나왔다.


샤론, 길키때는 요우리코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디저트까지 시켰으면 또 요우리코가 나왔으려나?


이게 나왔으면 했는데 뭐 어쩔수없지.



애니플러스 홈페이지 배너.

어느새 바뀌어있었다 ㅋㅋ


멤버 카드.

두명이니까 2만원이면 구할 수 있지.


그래서 고른 게 이 미니 태피.

리코하고 루비로 get.


2만 3천원인가 하는 액자를 살까도 생각했는데

3학년은 없고 치카리코는 전에 샀고 요우요시와 마루비중 하나 고르려다가

한쪽 고르면 다른 한쪽이 아쉽고 둘다 고르기엔 오바고 해서 그냥 패스했다.

컵도 이제 1학년 컵인가 하나밖에 안남았고.. 콜라보 끝나가니 물건도 슬슬 사라져간다.


어쨌든 이번이 진짜로.. 아마 올해 마지막 방문일듯싶다.


바보탑



이번에는 합정 쪽에 가서 애니플러스 말고도 한곳을 더 갔는데

6번 출구인가 거기서 바로 보이는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

입구는 6번 출구 바깥으로 나가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다. 위치 자체는 지하.


근데 입구 앞에 오늘 들어온 책이 천권이 넘는다고 써있더라.

도착한게 아직 오후 1시도 안됐을때인데 들어오는게 그렇게 많나?

전국 기준인지 지점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중고서점이라는 게 되게 한산할 줄 알았는데

책도 많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여기서 사온 건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블루레이 전권 세트. 13만원 정도.

럽샤인 1기가 나왔을때는 군대 있을 때라 별로 관심도 없고 해서

이제 와서야 구하게 되었다.


난 웬만하면 중고는 취급안하고 신품만 사는 편인데

돈 나갈 곳도 많고..


찍고보니 요시마루 타천 뭐냐 ㅋㅋㅋ


중고라도 참 괜찮은 점이 있는데

이렇게 특전이 붙어있다는 게..

요시코 이어폰.


한국 정발판에 이런 특전이 있었을줄이야..

생각보다 괜찮네 그래.


그리고 이런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멤버들 캐릭터가 붙어있는 자석판하고


탁상 달력.


2016년에 만들어진 달력이라 쓸모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날짜만 표시된 넘기는 방식의 달력이라 쓸만한듯.


겉에 약간 긁힌 듯한 흔적이 살짝 있기는 한데

그다지 문제없는 수준.


우라노호시 학생증 ㅋㅋ

예전에 발매된 럽라 블루레이에도 저런거 있었지.


내부 구성품이나 BD 자체도 딱히 문제는 없는듯.


리틀데몬 1호 코바야시 아이카.

이사람 요하네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


1기를 작년에 처음 봤을 때는 아직 제대로 파기 전이라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상당히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

한번밖에 안봐서 그런지 이제 내용도 잘 기억안난다.


요시코 이어폰은 한쪽은 Aqours 로고.


나머지 한쪽은 그 요시코의 퍼스널 아이콘.


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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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개시했던 애니플러스샵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


당시 찍었던 미숙 의상 사진.

8월 15일까지 하니까 이제 슬슬 막바지다.


7월 27일 AZELEA 주간에 갔을 때 사진.

아제리아 음료는 뭔 데자와 맛 같다고들 하던데

데자와를 마셔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3학년 디저트.



8월 2일 아리사 팬미때도 애플샵을 갔지만

그땐 사람이 많아서 카페는 생략했었고


평일에 바빠져서 갈 타이밍이 안나오니까 좀 귀찮지만 주말인 오늘 가기로 했다.


마침 요새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로의 집행인이 개봉중인데

이게 더빙판은 꽤 흔해도 자막판이 별로 없어서

일부러 자막판 상영해주는 홍대까지 가서 봤다.


7시 40분에 하는거 본다고 6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나갔다.

평일에도 7시 넘어서 일어나는데 일요일에 이건 뭐 ㅋㅋㅋ

근데 그시간에 가도 사람 꽤 있더라...; 부지런하네 다들..


그래서 콜라보 카페하고 코난 극장판이 뭔 상관인가 하면

극장판이 2시간이니까 9시 40분에 끝나고

홍대입구역에서 애플샵이 있는 합정역까지 걸어가면 딱 오픈 타이밍에 맞는다.


요즘같은 폭염에 10분 넘게 걸어가느니 1정거장 전철 타고 가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막상 걸어보니 땀도 안나고 갈만했었다.

아침이라 그런가?


디저트도 있즈라~


길키 주간이니까 길키 하나 시키고

나머지 음료, 디저트는 이미 한 번은 다 먹어본건데

그중에 그나마~.. 나았던 3학년과 쿠로사와 디저트를 주문.


쿠로사와는 좀 진한 초콜릿인데.. 뭐 그런대로 먹을만한듯.

사실 굿즈 노리고 가는 곳이라 먹을 것에 대한 평은 썩 좋지는 않다.

난 입맛이 원래 저렴해서 그냥 잘 먹는 편이긴 한데.


주문하는 곳에 보니 요시코 케이크는 아직 남아있다고 하는데

치카 케이크는 이미 없는 모양이다. 애초에 적게 만든건지 몰라도..

코스터를 얻지 못한 건 좀 유감인데, 맛이 존나 애매해서 또 먹으라고 하면.. 음 -_-


길키 주간의 특전 하나를 뜯어보니 또 리코 ㅋㅋㅋㅋ

진짜 오시가 될 운명을 타고난듯?

나머지 하나 뜯어봤더니 요우.


그러고보니 처음 샤론 주간에 갔을 때도 요우리코가 나왔었는데.


요우리코.. 애플샵 럽잘알..


이건 아제리아 주간 때 획득한 요시마루.


특전이 카난마리만 없어서, 이번 길키 주간에 나왔으면 했는데..


난 돈으로 살 수 있는거면 가능한 구해보려는 편이지만

랜덤으로 나오는 걸 억지로 구할 생각은 안한다.

그냥 나오면 나오는대로 갖고 있는거지 뭐..


처음 샤론 주간 때 주던 프로필카드를 계속 주는 줄 알고 다 모으려고 했었는데

유닛 바뀔 때 마다 특전도 교체되는 걸 알고 모으는 건 포기했다 ㅋㅋㅋ


게다가 샤론, 아제리아때는 멤버별로 1장 해서 9종이던 특전이

길키 주간에 와선 13종류로 늘었다.


아마 9명+3유닛+전체 해서 13종인 것 같은데

그럼 총 31개니까 대충 15~20만 정도 들겠지?


중복 나오는 건 교환으로 해결한다 쳐도

그 정도 돈을 쓸 가치는 없는 것 같다.

차라리 현질로 해결되는 거면 나은데 이건 먹을 걸 시켜야 되니까 감당이 안돼.


근데 보니까 다 모은 사람도 있기는 있더라. ㅋㅋㅋ



요 2~3달 사이 애플샵에서 참 많은 걸 사모았는데

카페에서 시켜먹은 것 포함 60 가까이 깨졌다.


게다가 온라인에서 예약주문한건 별개.

진짜 답없다 ㅋㅋㅋㅋㅋ


저번 아제리아 주간 때 샀던 컵들.

2학년 컵은 다나가서 없다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사는건데.


어머니가 이 컵을 꽤 맘에 들어하시는데

크기가 은근히 커서 물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고.


저런 캐릭 일러 들어가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쓴다.

하야테처럼 한정판으로 나오던 머그컵도 10년 가까이 쓰고있으니 ㅋㅋ

다들 면역이 된건지..


안경닦이 컴플릿.

처음엔 요우, 리코, 루비만 샀다가

각 주간마다 특전 카드 받으려고 끼워서 사는 식으로 사모으다보니..

결국 9명 다 모았다..


오늘 산 건 23,000원 하는 아크릴 액자.

요시마루, 지모아이, 치카리코, 3학년 이렇게 4종류가 있는데

요우리코가 있었으면 참 좋을뻔했지만 없어서 대신(?) 치카리코.


그리고 8,000원이나 하는 저 RIKO 뱃지.

처음에 저거 가격 보고 이딴걸 누가 8천원이나 주고 사냐고 까던 사람들이 많았고 나 역시 그랬는데

그냥 오늘이 마지막이니까 오시캐로 하나만 사왔다.


나참 저게 8천 ㅋㅋㅋㅋ 돈벌기 존나 쉽죠 시발 ㅋㅋㅋㅋㅋ


어쨌든 이걸로 올해 첫 콜라보 카페 방문기는 종료.

다행인지 불행인지 접근하기 쉬운 서울 서부쪽에 있어서 자주 갔고 돈도 졸라 깨졌는데

콜라보도 끝났고 하니 당분간 갈 일은 없을 듯 싶다.

폭염은 여전하지만 여름의 한 페이지가 끝났다.. 그런 느낌이네.


...인 줄 알았는데 성설 주간도 열린다고 ㅋㅋㅋㅋㅋ

또가야되네 ㅋㅋㅋ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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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요시코의 생일이라 또.. 애니플러스샵에 갔었다.


5, 9, 13, 14..

요 7일 사이 4번이나 갔다 -_-

아제리아와 길키 주간도 있으니 최소 2번은 더 갈듯.


생일 당일인 13일에 시킨 건 3학년 음료와 리틀데몬.

이번에 얻은 프로필카드는 쿠로사와 자매.


사실 이 날은 카페보다는 이치방쿠지가 목적이었는데

저번에 두 번 뽑아 본 결과 요우 스트랩만 두개 나와서

이번엔 바로 뽑지 말고 슬슬 줄어들기를 기다리며 존버를 타보기로 했다.


마지막 한개를 뽑으면 주는 '라스트원 상'. 줄여서 그냥 라원이라고도 한다.

이걸 노리는것도 은근히 눈치싸움인게

한자릿수로 남으면 누군가 싹쓸이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대략 20개 미만으로 남았을 때 막타를 치는 방법을 쓰기로 했다.

20개라고 하면 한판에 9000원 즉 18만원이나 하니까, 그건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금요일 저녁 7시 좀 넘어서 도착해보니 쿠지를 한박스 새로 까고 얼마 안됐는지 꽤 많이 남아있었다.


생일이긴 하지만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고 그럭저럭 있었다.


자리 오래 차지한다고 문제 될 건 없으니 한 40분 정도 천천히 먹으면서 존버타고 있었는데

나가서 보니 별로 줄어들지가 않았다... 흐으음....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이사람들 요시코를 죄다 요하네로 바꿔놨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바로 옆이 교보문고라 책 보면서 시간때우니까 9시 40분쯤.

그 사이에도 잠깐씩 보러 갔는데 그다지 줄어들지 않았다.

일단 다음 날을 기약하고 후퇴..


남은 갯수로 봐서 토요일 오전에 도착하면 아마 20개 미만이 될 것인데

그렇게 안되더라도 교보문고에서 존버타고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줄어드는 순간이 온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10시쯤 집을 나섰다.

버스타고 도착하니 11시 반.


뭐 급한 건 없으니까 생각하며 화장실까지 들렀다가 느긋하게 가보니까

카페 안에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


쿠지 남은 건 딱 6개 ㅋㅋㅋㅋㅋㅋ

요시 그란도시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라웨이 스트랩 4개하고 아제리아 타올, 카난 큥캐러가 남아있었다.

합계 54000원으로 생각보다 싸게 얻어서 개이득 ㅋㅋㅋㅋ

남아있는 게 뻔히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뽑기니까

직원분이 6개 다 까서 보여주긴 하던데..


토요일 카페는 사람도 많고.. 어차피 목적달성도 했으니 전철타고 집에 갔다.

마침 환승시간 남아있어서 돈도 별로 안들고 ㅋㅋ

대한민국 수도권의 자랑인 세계 제일의 환승시스템 ㅗㅜㅑ


요시코, 리코, 마리, 치카.

다행히 중복은 없었다.


책상 위에 나뒹구는게 너무 많아서

벽에다 걸어놨다.


그냥 별 생각없이 걸어놨는데

찍고보니까 2학년과 길티키스 조합이 ㅋㅋㅋㅋㅋ


아제리아 비쥬얼 타올.


아제리아 오시인데 히히.


카난쨩 큥캐러.


3센님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이게 라스트원상인 


미라웨이 비주얼 클로스.


그나저나 1회 9천원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나간다고 ㄷㄷ


사실 이.. 마지막 몇개 남으면 다 털어서 라스트원을 챙긴다는 발상 자체가 참 악마적인게

9천원이 작은 돈이 아닌데, 한 몇만원 질러서 get 하면 존나 이득본거같은 느낌이 든다.


이 뒤에 어머니하고 근처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보니 한 45000원 나오던데

그건 또 꽤 썼다는 생각이 들고..


환승할인으로 싸게갔다왔다고 좋아하면서 저렇게 지르고


오타쿠들의 금전감각은 진짜 이상하다.

정상이 아님.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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