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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서울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가 오픈해서 방문했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아쿠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미숙 드리머의 의상 ㅗㅜㅑ


애플샵은 전까지 한 3번인가 갔었는데

처음에는 작년 내한 이후 요소로드 카난레일 팜플렛을 얻으러 가면서


당연히 이것도 보러간거고 ㅋㅋㅋ


두번째는 파일누님 내한공연때 마침 근처에 있어서.

홍대 - 합정역 사이면 뭐.. 걸어가도 될 정도니까.


세번째는 얼마 전 6월 20일 쯤이던가?

마침 애플샵 트위터에 야구복이 극소량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 끝나자마자 원더풀러쉬해서


요시코쨩과 루비쨩 Get.

요우도 있었다는데 이미 누군가 털어갔고

내가 갔을 때 루비 하나 요시코 2~3개였나.. 암튼 바닥나기 직전이었다.


솔직히 이런 굿즈가 있는줄도 몰랐고 살 생각도 없었는데

한정, 희귀, 초판 따위의 말에 잘 넘어가는 오타쿠들의 안타까운 습성이..


그래도 이건 정말 사길 잘한거같다.

후쿠오카 2일차 라이브때도 잘입고다님 ㅋㅋㅋ


가격은 하나에 65000원.

정가는 세금 포함 5000엔 쫌 넘는듯?


또 그때 같이 샀던게


이 타올하고


멤버 명찰 세트 15000원.

현지에서 1300엔 정도 하는데 이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


저거에 끼워서 쓴다.


월드 이미지 걸 아크릴 키체인.

난 보통 뭘 살때 딱 하나만 사면 리코를 사고

2개째는 루비, 3개째부터는 그냥 그때그때 맘에 드는 거 아무나.


이렇게 충동구매를 해놓고 보니 22만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잡설이 존나 길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플샵 카페.


럽샤인 콜라보중이라고 여기저기 아쿠아 멤버들로 장식되어 있다.


음료, 디저트 하나당 프로필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준다.



다시 와줄 때까지 간바루비!


첫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바깥에 애플샵쪽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입장권을 받았다.

7시 좀 넘어서 갔는데도 9시 입장..




뭐 딱히 할거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교보문고 가서 소설이나 보다가


마침 교보 와이파이가 잡혀서 시간 잘 때웠다.

그와중에 마츠우라 카난 와이파이 뭔데 ㅋㅋㅋㅋ


8시 50분인가 넘어서 입장.




너무귀엽다 ㄷㄷㄷㄷㄷ



요시코쨩 생일 기념으로 팔고있는 케이크를 사면 주는 요시코 코스터.

기간이 8월 초에 걸쳐있으니 아마 귤머장님 케이크도 팔지 않을까..


샤론 한정 주간이라

샤론 음료를 사면 주는 샤론 코스터.


일단 첫날 시킨 건 요시코 케이크하고 샤론, 2학년 세트.

케이크는 어차피 집까지 1시간거리라 그냥 가져가기로 하고.

다행히 녹거나 하진 않았다.


2학년 디저트인 '맛있으면 괜찮아!'

근데 이날 바닥에 미끄러져서 다 깨먹었다는 사람 꽤 본거같다 ㅋㅋㅋㅋ

얼마나 많이들 깨먹었는지 거기 점원이 건네주면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된다고 ㅋㅋㅋ




내부 사진들.


콜라보 카페라 자리가 다 이런식이다.


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라이브 끝나고 월요일에 귀국해서 한번 더 들렀다.

이번엔 1학년 음료와 삐기자매 디저트.


컵홀더도 당연히 챙겨오고 ㅋㅋㅋ



저번주에 처음 갔을 땐 요우리코.


이번주에 갔을 땐 치카리코 ㅋㅋㅋㅋㅋㅋ


갔을 때 쿠지도 한번씩 뽑았는데


미라보쿠 요우만 두개.. 흐음...


샤론 주간에 애플샵에선 만원당 한장씩 멤버 카드를 주고 있는데


랜덤이 아니라서 따로 고를 수도 있다.

3만원까지 3장이고 3만원 이상이라도 더 주진 않는다.

이게 약간 애매해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3만원이나 10만원이나 3장 주는 건 똑같다고.


그럼 3만원씩 3번 결제하면 어떻게 되는지 순간 궁금해졌지만

어차피 한장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그런 쓸데없는 소린 안하기로 했다.


유닛 모자하고 마스크.


아제리아 오시라 얘네 위주로만 삼 ㅋㅋㅋ

하라주쿠 hmm 샵에서 팔던 보조배터리도 그렇고.


리코 빅 아크릴 스탠드.

공식에서 파는 것 보다 2배는 높아보이는데

빅 이름값 하네 ㅋㅋㅋㅋㅋ


안경닦이 3종.

가격대 괜찮으면 기본적으로 리코+루비를 사고

3개째를 사면..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주로 요우.


요우리코 좋다 요우리코.


...근데 안경 안쓰는 사람도 저걸 살까?


이번에 참 많이들 노리는 것 같던 장패드.

이렇게 해서 한 9만 얼마인가..


샤론 끝나면 길키, 아제리아 주간도 있고

그간 갔던 뷰잉에 직관에 뜬금없이 터진 아리샤 내한에

도쿄돔도 가야지.


시발

진짜 ㅈ됐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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