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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대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적합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짧게 알아보고 가도록 하죠.


자동차가 6,000대 이상 다니는 고속도로네. 주변 땅값은 낮고.. 매연 때문일까?



그것도 있고 교통 소음 문제도 있겠지.

상류층들 역시 이런 도로 근처는 싫어하네.



그럼 마찬가지로 적합성에 매우 민감한 고급 사무직은 어떨까?


그야 땅값이 낮고 상류층들도 싫어하니까..

어? 의외로 적합성이 좋은걸?



소음은 주거지역에게는 나쁜 요소지만 상업지역에선 반대야.

소음이 심하다는건 지나다니는 인구가 많다는 것도 되거든.

땅값 디버프를 상쇄시킬 정도로 좋은 요소지.


고객 수나 소음은 실질적으로 그리 영향은 크지 않아.

이런 요소도 있다는 정도로 알아두면 되겠지.


다음은 도시 서쪽에 새로 개발된 신요코하마 지역의 중류층 거주구역이야.

아래 건물의 최대 점유 인원은 6957명이네.



최대 거주 인원인 8590명에 비하면 1600명 이상 적지.


6957명이 살고 있다는 의미 아니었어?


6957/8590이라고 하면.. 현재 최대 거주가능 인원이 6957명이고

주변 환경 개선으로 최고의 적합성이 되면 8590명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의미야.


그럼 얼마나 사는지는 모르는거야?


통근자는 셀 수 있지만 미성년자나 노년층까지 합친 정확한 거주 인구는 알 수가 없어.


적합성이 나쁘기 때문에 거주 가능 인원 면에서 손해를 보고 있지.

교통 소음은 별로 영향이 없어. 여기서 문제는 오염이 '高'라는 거야.



오염은 밀도가 높은 건물 자체에서 뿜어내기도 하고

자동차 이용률이 높은 지역의 문제이기도 해.



오염 문제는 공기 정화 법안으로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어.



아직 오염은 '고'라고 표시되지만 위와 비교하면 상당히 개선됐네.



우측 하단의 제조업 공단 지역은 별 차이가 없지만

나머지 주거, 상업 지역이나 도로의 오염은 눈에 띄게 감소했어.


  


또한, 수용 가능 인원이 800명 이상 늘어났지.

최대 수용량이 늘어난 결과 도시 인구도 약 5,000명 증가했어.


 


그래프로도 볼 수 있네.



오염으로 인해 그만한 인구를 놓친다면 그만큼 도시 발전에 해가 되는거지.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 법안도 비슷한 효과의 법안이야.



효과가 있..나?



좀 미묘하긴 한데.. 어쨌든 줄어들긴 했네.



자동차 배기가스 감소 법안이니까, 자동차 자체가 별로 많지 않다면 영향도 적겠지?


이제 여기서 생긴 수요를 이용해서 요코하마 중심부를 만들거야.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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