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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의 Roll Ice Cream Factory에서 개최되었던 리에라 아이스크림 콜라보.

오후 6시쯤 하라주쿠 도착. 그런데 아까 아키하바라 있을 쯤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우산 쓰고 다녀야 될 정도로 제법 내리기 시작했다.

아.. 시부야 스카이 예약해놨는데 망했어요~~

 

아무튼 예약까지는 한시간 넘게 남아서 하라주쿠를 잠깐 둘러보기로 했다.

하라주쿠를 마지막으로 왔던 건 2019년 2월쯤이었다. 씹덕이 자주 올 만한 데는 아니고..

그러나 이제는 리에라의 성지이기도 해서 전보단 많이 갈 일이 생겼다.

원래는 저 ..뭐라더라 저거.. 시나모롤? 쟤 있는 자리에 리에라가 걸려있었는데

애니 2기 끝난 지 일주일 지났다고 그새 내려갔나....;

그나마 좀 지나다니다 보인 게 이거다. 옆엔 고구마카페가 한글로 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6319 

 

하라주쿠 왔다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애니 끝났다고 그새 내렸냐고지나가다 발견이거 외엔 다 내려갔나 뭐 있는게없네주변 성지 돌고있긴한데 비가와서 영..-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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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쫌 그렇다고 글을 쓰고나니

아직 남아있는 콜라보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런데 글 쓴 시간은 6시 반쯤, 영업종료는 7시. 게다가 콜라보 마지막날..

흐음..

검색해보니 대략 5분거리. 뭐 볼거있나? 바로가야지.

골목 좀 안쪽이라 헤맸는데, 다행히 영업종료 전에는 찾았다.

여기 메인은 쿠쿠인가? ㅋㅋㅋ

내부는 이런식으로 꾸며져있고

들어와보니 나말고도 2명 있었다. 이사람들도 막타치러왔나..

키나코 드링크를 하나 시켰다.

처음엔 앞글자만 보고 키나코 드링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키나코 & 나츠미 드링크였던..

아이스크림도 하나 시켰다. 마찬가지로 키나코 & 나츠미.

모든 메뉴는 990엔. 테이크아웃하면 세금이 덜나가서 좀 더 싼데.. 이날씨에 뭔 테이크아웃을..

아무튼 아이스크림같은건 진짜 오랜만에 먹어본다. 평소 단걸 못먹으니..

특전은 각각 치사토와 시키. 정말 커엽네요.

동글동글한건 약간 떡 비슷한 식감.

컵에 붙은거도 이런식으로 떼서 ㅋㅋㅋ

내가 나갈쯤에도 2명인가 더 메뉴를 주문하고 있었다.

그사람들이 아마 진짜 막타겠군..

여기도 애니에서 나온 장면 중 하나라던데.. 뭐였더라?

페스 당시 마지막 공지로 신 프로젝트 개시가 공개되었고

리에라가 등장한 시점에선 일본에 갈 수 없었으니 현지에 와서 본 건 이날이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운좋게 콜라보 막타도 쳐보고 해서 좋았다.

 

이제 시부야 스카이로 가야 되는데..

하필 비가 계속 오고 있으니 -_-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6390 

 

리에라 아이스크림 콜라보 막타 후기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오랜만에 하라주쿠 왔는데리에라 콜라보도 애니끝나서 내려갔나 별로없더라비와서 뭘 하기도 좀그렇고그러다 마지막 콜라보 하나 남았다는걸 듣고바로 가기로했는데 오늘이 막날이고 영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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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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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스노우 주간이 생기면서 예정보다 연장되긴 했는데

진짜 마지막 방문기.


근데 이미 여러번 가서 뭐.. 딱히 쓸 건 없고.


음료는 그간 경험상 3학년, 아쿠아가 제일 나은 것 같다.

난 입맛이 별로 까다롭지 않아서 웬만한건 다 잘 먹는 편이고

평이 썩 좋지 않은 디저트들도 그냥저냥 먹었는데


세인트 스노우.. 흠.

이건 진짜 이미와칸나이.


그동안은 음료+디저트+주간한정 해서 보통 3개를 시켰는데

요새 돈 나간 곳도 많고 해서 디저트는 생략.


그렇게 얻은 마지막 특전은 성설 코스터하고

랜덤 특전은 요우쨩이 나왔다.


샤론, 길키때는 요우리코가 나왔었는데

이번에도 디저트까지 시켰으면 또 요우리코가 나왔으려나?


이게 나왔으면 했는데 뭐 어쩔수없지.



애니플러스 홈페이지 배너.

어느새 바뀌어있었다 ㅋㅋ


멤버 카드.

두명이니까 2만원이면 구할 수 있지.


그래서 고른 게 이 미니 태피.

리코하고 루비로 get.


2만 3천원인가 하는 액자를 살까도 생각했는데

3학년은 없고 치카리코는 전에 샀고 요우요시와 마루비중 하나 고르려다가

한쪽 고르면 다른 한쪽이 아쉽고 둘다 고르기엔 오바고 해서 그냥 패스했다.

컵도 이제 1학년 컵인가 하나밖에 안남았고.. 콜라보 끝나가니 물건도 슬슬 사라져간다.


어쨌든 이번이 진짜로.. 아마 올해 마지막 방문일듯싶다.


바보탑



이번에는 합정 쪽에 가서 애니플러스 말고도 한곳을 더 갔는데

6번 출구인가 거기서 바로 보이는 알라딘 중고서점 합정점.

입구는 6번 출구 바깥으로 나가서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다. 위치 자체는 지하.


근데 입구 앞에 오늘 들어온 책이 천권이 넘는다고 써있더라.

도착한게 아직 오후 1시도 안됐을때인데 들어오는게 그렇게 많나?

전국 기준인지 지점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중고서점이라는 게 되게 한산할 줄 알았는데

책도 많고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다..


여기서 사온 건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블루레이 전권 세트. 13만원 정도.

럽샤인 1기가 나왔을때는 군대 있을 때라 별로 관심도 없고 해서

이제 와서야 구하게 되었다.


난 웬만하면 중고는 취급안하고 신품만 사는 편인데

돈 나갈 곳도 많고..


찍고보니 요시마루 타천 뭐냐 ㅋㅋㅋ


중고라도 참 괜찮은 점이 있는데

이렇게 특전이 붙어있다는 게..

요시코 이어폰.


한국 정발판에 이런 특전이 있었을줄이야..

생각보다 괜찮네 그래.


그리고 이런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멤버들 캐릭터가 붙어있는 자석판하고


탁상 달력.


2016년에 만들어진 달력이라 쓸모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건 그냥 날짜만 표시된 넘기는 방식의 달력이라 쓸만한듯.


겉에 약간 긁힌 듯한 흔적이 살짝 있기는 한데

그다지 문제없는 수준.


우라노호시 학생증 ㅋㅋ

예전에 발매된 럽라 블루레이에도 저런거 있었지.


내부 구성품이나 BD 자체도 딱히 문제는 없는듯.


리틀데몬 1호 코바야시 아이카.

이사람 요하네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


1기를 작년에 처음 봤을 때는 아직 제대로 파기 전이라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상당히 느낌이 다를지도 모르겠네.

한번밖에 안봐서 그런지 이제 내용도 잘 기억안난다.


요시코 이어폰은 한쪽은 Aqours 로고.


나머지 한쪽은 그 요시코의 퍼스널 아이콘.


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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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5일

서울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콜라보 카페가 오픈해서 방문했었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아쿠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미숙 드리머의 의상 ㅗㅜㅑ


애플샵은 전까지 한 3번인가 갔었는데

처음에는 작년 내한 이후 요소로드 카난레일 팜플렛을 얻으러 가면서


당연히 이것도 보러간거고 ㅋㅋㅋ


두번째는 파일누님 내한공연때 마침 근처에 있어서.

홍대 - 합정역 사이면 뭐.. 걸어가도 될 정도니까.


세번째는 얼마 전 6월 20일 쯤이던가?

마침 애플샵 트위터에 야구복이 극소량 입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일 끝나자마자 원더풀러쉬해서


요시코쨩과 루비쨩 Get.

요우도 있었다는데 이미 누군가 털어갔고

내가 갔을 때 루비 하나 요시코 2~3개였나.. 암튼 바닥나기 직전이었다.


솔직히 이런 굿즈가 있는줄도 몰랐고 살 생각도 없었는데

한정, 희귀, 초판 따위의 말에 잘 넘어가는 오타쿠들의 안타까운 습성이..


그래도 이건 정말 사길 잘한거같다.

후쿠오카 2일차 라이브때도 잘입고다님 ㅋㅋㅋ


가격은 하나에 65000원.

정가는 세금 포함 5000엔 쫌 넘는듯?


또 그때 같이 샀던게


이 타올하고


멤버 명찰 세트 15000원.

현지에서 1300엔 정도 하는데 이 가격이면 상당히 괜찮은 편.


저거에 끼워서 쓴다.


월드 이미지 걸 아크릴 키체인.

난 보통 뭘 살때 딱 하나만 사면 리코를 사고

2개째는 루비, 3개째부터는 그냥 그때그때 맘에 드는 거 아무나.


이렇게 충동구매를 해놓고 보니 22만원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잡설이 존나 길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애플샵 카페.


럽샤인 콜라보중이라고 여기저기 아쿠아 멤버들로 장식되어 있다.


음료, 디저트 하나당 프로필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준다.



다시 와줄 때까지 간바루비!


첫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바깥에 애플샵쪽 카운터에서 주문을 먼저 하고 입장권을 받았다.

7시 좀 넘어서 갔는데도 9시 입장..




뭐 딱히 할거 없어서 바로 옆에 있는 교보문고 가서 소설이나 보다가


마침 교보 와이파이가 잡혀서 시간 잘 때웠다.

그와중에 마츠우라 카난 와이파이 뭔데 ㅋㅋㅋㅋ


8시 50분인가 넘어서 입장.




너무귀엽다 ㄷㄷㄷㄷㄷ



요시코쨩 생일 기념으로 팔고있는 케이크를 사면 주는 요시코 코스터.

기간이 8월 초에 걸쳐있으니 아마 귤머장님 케이크도 팔지 않을까..


샤론 한정 주간이라

샤론 음료를 사면 주는 샤론 코스터.


일단 첫날 시킨 건 요시코 케이크하고 샤론, 2학년 세트.

케이크는 어차피 집까지 1시간거리라 그냥 가져가기로 하고.

다행히 녹거나 하진 않았다.


2학년 디저트인 '맛있으면 괜찮아!'

근데 이날 바닥에 미끄러져서 다 깨먹었다는 사람 꽤 본거같다 ㅋㅋㅋㅋ

얼마나 많이들 깨먹었는지 거기 점원이 건네주면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야된다고 ㅋㅋㅋ




내부 사진들.


콜라보 카페라 자리가 다 이런식이다.


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쿠오카 라이브 끝나고 월요일에 귀국해서 한번 더 들렀다.

이번엔 1학년 음료와 삐기자매 디저트.


컵홀더도 당연히 챙겨오고 ㅋㅋㅋ



저번주에 처음 갔을 땐 요우리코.


이번주에 갔을 땐 치카리코 ㅋㅋㅋㅋㅋㅋ


갔을 때 쿠지도 한번씩 뽑았는데


미라보쿠 요우만 두개.. 흐음...


샤론 주간에 애플샵에선 만원당 한장씩 멤버 카드를 주고 있는데


랜덤이 아니라서 따로 고를 수도 있다.

3만원까지 3장이고 3만원 이상이라도 더 주진 않는다.

이게 약간 애매해서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3만원이나 10만원이나 3장 주는 건 똑같다고.


그럼 3만원씩 3번 결제하면 어떻게 되는지 순간 궁금해졌지만

어차피 한장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그런 쓸데없는 소린 안하기로 했다.


유닛 모자하고 마스크.


아제리아 오시라 얘네 위주로만 삼 ㅋㅋㅋ

하라주쿠 hmm 샵에서 팔던 보조배터리도 그렇고.


리코 빅 아크릴 스탠드.

공식에서 파는 것 보다 2배는 높아보이는데

빅 이름값 하네 ㅋㅋㅋㅋㅋ


안경닦이 3종.

가격대 괜찮으면 기본적으로 리코+루비를 사고

3개째를 사면.. 그때그때 다르긴 한데 주로 요우.


요우리코 좋다 요우리코.


...근데 안경 안쓰는 사람도 저걸 살까?


이번에 참 많이들 노리는 것 같던 장패드.

이렇게 해서 한 9만 얼마인가..


샤론 끝나면 길키, 아제리아 주간도 있고

그간 갔던 뷰잉에 직관에 뜬금없이 터진 아리샤 내한에

도쿄돔도 가야지.


시발

진짜 ㅈ됐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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