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미 안쥬 이벤트「Super Pouvoir」[3] 이벤이 끝나고..
Travel_2019/March.2019 - Tokyo_Inami Anju Event 2021. 6. 20. 21:41 |
2019년 3월 31일.
생전 처음으로 가봤던 개인이벤 원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최전열을 갔던 그날...
당연히 갤에 올리고서는 무수한 비추를 받았었고 ㅋㅋ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283769
(와 에디터 바뀌고나선 링크 붙여넣으면 이렇게뜨네..; 좋은데?)
후기는 당시에 물갤에 써놨으니 여기 따로 쓸건 없는거같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284532
오랜만에 이벤 생각나서 이나민타운 가서 당시 영상을 봤다.
당시 타운라디오 공개 녹음했던거하고, 게임 영상들. 다시봐도 재밌네 ㅋㅋ
내가 갔던 낮부영상만 봤었는데, 밤부영상은 오늘 처음본다 ㅋㅋ
라이브를 따로 수록한 영상도 샀었고..
https://twitter.com/sma_anime/status/1112321020784840706
오오 중대발표 영상 ㄷㄷ
어느새 그로부터 2년 3개월이 지나...
설마설마 이런 세상이 되어있을 줄이야...
생각해보면 코로나 전엔 안쨩을 참 많이도 봤다.
제일 처음 봤던 게 2017년 아쿠아 내한.
그다음이 2018년 7월 서드 후쿠오카 라이브, 11월 도쿄돔 포스 라이브.
2019년 도쿄에서 3월 이벤 본 뒤 4월 내한하면서 배웅때도 보고
6월에 아쿠아 핍스 라이브.
8월에 고베 라이브.. 근데 이때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643177
2열ㅋㅋㅋㅋㅋㅋ인데 역순 ㅋㅋㅋㅋㅋㅋ
12월 크리스마스 이벤트
해를 넘겨 2020년 1월에는 러브라이브 페스.
2월 말 샤론 퍼스트 라이브.. 이게 마지막이 되었다.
원래라면 3월 후쿠오카 라이브를 당일치기로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당연히 라이브가 터지면서 환불되었고, 언젠가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되면
환불된 사람들 대상으로 우선 신청 받는다는데.. 과연 그런 날이 올런지 -_-
오시인 리카코하고 후리보다 더 많이 본듯..;; 이쯤되면 왜 오시가 아닌지 의문 ㅋㅋ
무슨 이벤트 정리글이 되어버렸네..
이벤 끝나고 나와서 올림푸스홀을 찍어봤다. 이때가 오후 4시 11분.
그렇게나 익숙한 아키하바라에 와보니 이미 시간은 5시 반을 넘겼다.
1시간 20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도쿄 맞아요?
차라리 가마쿠라 가는게 더 가깝겠다..;;
아키바 왔으면 씹덕샵을 들러야지.
여기가 아마 라신반이었을거다. 리코 대량 입하♥라고 써놓은게 뭔가 귀여워서 찍어버렸다 ㅋㅋ
리엥들 너무 귀엽지만 다 갖고있는 종류라서..
내기억에 이때 물장판 특전을 구하려고 중고샵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별 성과는 없었던거같다.
결국 나중에 아마존이라든가 넷상에서 구하긴 했다만..
511호. 이때 숙소가 어디였더라...
오랜만에 아고다 로긴해보니 도미인 아키하바라 핫스프링이었네.
예전엔 참 아고다 뒤져보면서 여행계획 많이 짜고 그랬는데...
신연호 내일 발표.
헤이세이를 뒤돌아보는 그런..
이때가 2019년 3월 31일이었고, 신연호인 레이와는 그 다음날인 4월 1일 발표되었다.
그때 연호 발표했던 스가가 지금은 총리네 ㅋㅋ
별거아닌 편의점 음식인데 지금은 되게 땡기네.
저런거 먹어본지도 한참됐다.
일본 오면 먹을걸 잘 안먹어서..ㅋ
점심 거르고 저녁..
전날 아리사 이벤때 굿즈들 정리중...
...그러고보니 이거 지금 다 어디갔죠?
본적이없네 ㅋㅋㅋㅋ 뭐 어디 잘 꽂혀있겠지 ㅋㅋ
충전기는 책상 위에 보이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281871
싸인달력은 물론 잘 보이는 곳에 있다 ㅋㅋㅋ
도미인하면 역시 그거지? 저녁 9시쯤부터 주는 소바.
이건 꼭 거르지 않고 먹어야된다.
이후엔 딱히 일정도 없고해서 갤에다 후기나 쓰고..
이날 안쨩 짤들. 너무 귀엽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때 꼬맹이 버전 가챠 나왔었지 ㅋㅋ
귀엽습니다 ㄷㄷ
우라노호시 입학 모의 시험인가 뭔가 ㅋㅋㅋ
난 안해봐서 모르는데 상당히 골때렸다고 ㅋㅋ
귀국은 4월 2일이라 만우절에는 딱히 뭐 일정도 없고 하니까..
물장판이나 한번 더 보러 가기로 했다.
한국에서도 몇 번 보긴 했지만
처음 봤던 게 개봉 첫주 누마즈 가서 봤던거
두번째는 그로부터 한달 뒤 도쿄에서 봤었고
일본에서 보는건 이번이 3번째가 된다.
1100엔밖에 안한다.
이게 매월 1일 영화 무슨 날이라고 해서 가격이 싸다나..
치바에 있는 이온 몰 시네마.
아키하바라에서 가려면 한시간은 걸리는데
굳이 그런 먼데까지 가는 건, 여기 갔던 사람들 후기를 몇 개 봤는데 사운드가 끝내준다고 들어서.
어차피 여러번 봤으니 사운드라도 좀 다르게 즐겨보자 싶어서 가기로 했다.
시간도 남아도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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