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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심시티 4는 꽤나 불친절한 게임인데요..

이렇게 강을 건너 다리를 만들 수 있지만...



대각선으로는 다리를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Diagonal Bridge Enabler라고 하는 툴이야.

(심트로폴리스 다운로드 링크)


그 외에 NAM과 Real Highway Mod(RHW)도 필요합니다.

이건 어지간하면 다 깔려있는데다 찾기도 쉬우니 설치과정은 생략하지요.


일단 다리가 연결될 양쪽 지형의 높이를 같게 만들어야 해.



Ctrl + X를 누르고 'terrainquery'라는 치트키를 치면 지형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y=300.7이라고 표시된 수치가 이 지형의 높이입니다.



오른쪽 지형이 살짝 낮네.. 이걸 같게 맞춰줘야지.



지형 높이를 같게 맞추는게 어렵다면, 신의 모드에서 평탄화 도구로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평탄화 도구로 양쪽 높이를 맞춘 다음..



중간에 다시 물길을 내는 것이죠. 좀 무식한 방법이긴 한데...

일단 높이는 확실히 같게 됩니다.



다운받은 것 중에서 이 두개의 파일만 플러그인 폴더에 넣으면 돼.



파일을 플러그인 폴더에 넣고 다시 실행해보면..

이렇게 Diagonal Bridge Starter Pieces가 보이는데요.



평소와 달리 물 지형이 다 빠진 상태가 되었어.

그건 무시하고 그냥 평소에 쓰던 '도로'로 드래그하면, 이렇게 대각선 도로가 생겨.



이런 식으로 대각선 다리가 만들어집니다.



철도 대각선 다리도 똑같아. 평소에 쓰던 철도 가지고 드래그하면 돼.



일단 다리가 만들어지면, 당연히 기존 도로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까 넣었던 두개의 파일을 빼고 실행해 보면 이렇게 물 빠진 모양이 되어있는데

들어가면 정상적인 상태니까 신경쓸 필요 없어.



스타터 조각(Starter Pieces)을 이용해서 다리를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스타터 조각을 클릭한 상태에서 Tab을 누르면 다른 종류의 조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타터 조각을 다리와 겹치는 부분에서 클릭하면 돼.



더 깔끔한 형태가 됐지?



이렇게 나머지 부분에도 클릭해주면 완성이야.



철도 역시 똑같습니다. 도로처럼 쭉 그어서 대각선 다리 만들고

Tab을 눌러 철도 스타터 조각으로 넘어간 후, 다리와 겹치는 부분에서 클릭하면 되죠.




다 만들었으니 파일들을 빼고 다시 들어와보자.



높이가 어느정도 되면 이렇게 페리도 다닐 수 있어.



기차 역시 운전모드로 다닐 수 있지요.




이번엔 애비뉴로 대각선 다리를 만드는 방법인데

도로, 철도와 달리 스타터 조각으로 시작해.



애비뉴로 대각선 다리를 만드려면 반드시 리얼 하이웨이 모드(RHW)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리얼 하이웨이로 쭉 이어서 만들기 때문이죠.



나머지 한쪽도 이렇게 이어서 만들어줍니다.



평소에 보던 애비뉴와 똑같지?



이렇게 건너편까지 쭉 이어주면 돼.



이걸 시작지점을 못찾아서 헤매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래 보이는 저 노란색 부분에서 시작해서 그어주면 됩니다.



반대쪽에도 이렇게 쭉 이어줍니다.



이쪽에서도 애비뉴 스타터 조각을 만들고 리얼 하이웨이로 이어주면 돼.

꼭 반대쪽에서 시작 안하고 이쪽에서부터 이어주는 것도 가능해.

스타터 조각은 '방향'이 있으니 그 점 유의하고.



완성되면 이렇게 기존 애비뉴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상 고속도로도 만드는 방법은 애비뉴와 똑같아.

스타터 조각을 만들고, 리얼 하이웨이로 쭉 이어주면 되지.



마찬가지로 반대편에 스타터 조각을 만들고 이어주면 됩니다.



쓰라고 만들어놓은 거니까 당연히 차량들도 돌아다니겠죠.



물론 운전 모드로도 이용할 수 있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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