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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좋은아침~
오늘의 플레이는 오리지널 6번째 시나리오 Bumbly Beach예요~


아, 생일 축하해 코토리쨩!

생일 축하해요 코토리 ^^

여긴 누구 생일때만 업뎃되는구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 시나리오는 바로 전 시나리오와 비교해봐도 그렇고
심지어 첫번째 시나리오와 비교해봐도 공간이 꽤나 좁은 편인데요..


확실히 사이즈가 작구만유..
확장은 될라나..?


공원 외부의 주택가인가..?

저 오브젝트들 꽤나 좋은 느낌이네..


이 공원은 영토(?) 확장이 불가능해.
대신 '건설권'을 구입할 수 있어.


음.. 아마 부지 매입과 달리 그 공간의 윗쪽과 지하만 이용할 수 있는 거였던가?


네. 요시코 말대로 부지를 직접 쓸 수는 없고
간단히 말해서 위 아래만 사용 가능하지요..

롤러코스터처럼 트랙 제작형 놀이기구는
건설권만 있어도 제작에 꽤나 도움이 되지.


대출은 백만엔인데 현금은 50만엔..
50만엔은 누가 쳐먹은겨.. -.-...

갚아야 될 빚이 많구나.. ^^..;


입장료를 올려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전에도 입장료 무료 플레이로 했었으니까, 이번에도 무료로 하죠.

물론 공원 입장료가 무료인 만큼..
일반 놀이기구 입장료를 좀 비싸게 받아야 운영이 되겠지.
따지고 보면 공원 입장이 무료니까 그다지 비싼 것도 아니지만.

일단 무료로 유지하기로 했으면 쭉 무료로 나가는 게 좋아요.
중간부터 받기 시작하면 놀이기구들 요금을 싹 다 조정해야 되니까요.


흐음.. 기존에 있던 롤코가 스펙이 꽤 괜찮아서
돈은 잘 벌어다 주겠네..

2년 10월까지 750명 유지가 목표던데
땅이 좁아서 괜찮으려나?

땅이 좁긴해도 750명 정도야 뭐.. 그럭저럭 가능할거예요.

건설권 구입 안하고도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본 요금이 400엔인가..
이건 상황을 봐서 더 인상시켜도 되겠구만유..

경제적이라는 여론이 나오면 인상시키지 뭐.


필수 시설은 다 있는 것 같고..


안내소는 보통 공원 입구 옆에 설치하는데
마침 근처에 하나 설치되어 있으니 패스.


직원이 하나도 없으니 고용도 좀 해야겠네..


음.. 근데 잔디가 너무 지저분하네..
그렇다고 저거 깎으라고 시킬 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우와 그새 깨끗해졌어..?

땅 메뉴로 그냥 클릭질만 해주면 돼.

일종의 리셋 비슷한건데요..
기껏 손질해놓은 잔디도 초기화되니까 거기만 피해서 하면 돼요.

그보다 슬슬 돈벌이가 될 만한 걸 생각해야 될 것 같네.
다른 맵보다 기간도 짧으니까.


요시코쨩 뭐하는거유?

요하네!
연구에 최대 기금을 써서 롤러코스터를 개발하고있잖아.

역시 돈벌이 하면 롤러코스터니까?

아 그 ATM 코스터인가 하는 거 만들라고?


쳇.. 스틸 롤러코스터가 좀처럼 안나오네..
이러면 ATM 코스터를 만들 수가 없는데..

스틸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가 그것의 진화형(?)이긴 한데요..


파워 스타트 모드가 있으니까
그냥 이거 써도 되지 않나?


버티컬 루프가 없어서인지 수치가 처참하네.. ㅋㅋㅋ

하긴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기만 하는 저런 코스터가..
인기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

버티컬 루프가 없으니 쓸모가 없네!
스틸 롤러코스터 나올 때 까지 연구나 더 해봐야지..

흐음..

우미쨩 왜?


그게.. ATM 코스터는 버티컬 루프 없으면 콕스크류를 써도 되는데..


봅슬레이..??
아나 왜 저런거만 개발되냐고!

한참 빠져있는 것 같으니 지켜보죠 뭐.. ^^...;

아하.. ㅋㅋ

귀엽네 요시코쨩...♡

??


흐음.. 개발 끝난 것 같은데?
이 시나리오에는 스틸 롤러코스터가 없나봐.

어휴.. 또 타천했구만 요시코쨩.

시꺼!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버티컬 루프 나올 때 까지 연구해야지.

^^...;


공간이 좁은 만큼 이런 소형 롤러코스터 트랙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겠지.


굳이 필요는 없지만..
건설권이 나온 첫 시나리오니까 한 번 사보죠.


한 칸에 4천엔이네.


역시 놀이동산 바깥에 있는 땅이니까
보도나 벤치도 수정할 권한은 없겠지..?


아하, 이런 식으로 고가 도로나
아니면 지하로 파고드는 도로는 설치할 수 있는거군요..

지면을 제외하고는 활용 가능한거구나..


항상 그렇듯이 쌍둥이 코스터 제작에 들어가야겠지?
시간이 촉박하니까 대출 최대로 땡기고 들어가보자고.

이번엔 무슨 쌍둥이 코스터인데요?

하아? 코토우미인게 당연하잖아?

우헤헤헹..

-.-...

저번에 쓰리 몽키 파크인가 하는 맵 할때도 본거같은디..


우와.. 돈 다 끌어다 쓰고도 모자라서 마이너스 재정이네..


돈이 모자라니까 돈 되는건 싹 팔아치워야지!

우와...;

마키쨩은 평소에는 냉정한데..
이상하게 승부욕에 불탈 때가 있다니까...


... 다들 길을 잃어버려서 큰일이네.. ^^..;

바보같이 저~기 보이는 길 하나 못찾아가?
즈라마루도 아니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코타 1의 손님들 길찾기 인공지능은 형편없는 수준이긴해요..
길이 두줄만 되어도 빙빙돌다가 길 잃었다고 난리치고 그러니까..


...어쨌든 길 잃은 인간들 하나하나 집어서 아무 길 위에나 떨궈주자.
메시지 계속 뜨는 것도 짜증나니까.


Kotori Lovin'you인가..
코토리쨩 첫 솔로앨범 제목이네.


.. 흥미도 6대 중후반이라..
돈이 부족해서 빨리 완성하는바람에
어중간한 수치가 되고 말았네.


시간당 수입은 3백만엔으로 꽤나 선전하고 있구만유..


화장실까지 유료화라니.. 이건 뭔.. ㅋㅋ

빚이 워낙 많은데다 기한도 얼마 안남아서
과연 다 갚을 수 있으려나.. -.-...


현재상황 관람객 385명에 2년 6월.
마케팅을 전력으로 돌려야 될 시점이군요.


화장실까지 돈받아먹는데도 가장 경제적인 공원 상이라..

놀이기구들 입장료가 생각보다 저렴한 거라고 봐야 되나?


근데 굳이 플랫폼을 공중에 띄워서 지은 이유가 있는 거야?

저 높이 자체가 위치 에너지를 제공하니까, 보다시피 체인을 적게 써도 되겠죠..?
즉, 지면에서 출발하는 것에 비해 완주 시간이 감소하는 게 이점이지요.

또한 정거장 진입 시 속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그렇구만.. 다만 길 연결 비용이 비싸고
다소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는 문제도 있겠네유..

절벽이나 지하 지형을 이용할 수 있다면 더 쓸만하겠네.


다행히도 관람객이 빠르게 증가해서
클리어 자체는 문제가 없겠어.


드디어 목표치인 750명에 도달했군요.

그새 빠져나가진 않겠지..?

걱정마. 놀이공원 입구 배너로 막아버리면 되잖아.

-.-...

그건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_-..;


10월 23일. 남은 대출은 20만엔이네.
과연 다 갚을 수 있을까?


10월 27일. 드디어 모든 빚을 갚았어.

빚을 워낙 많이 져서 다 갚을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무사히 클리어했군요.

좁은 맵에 천명이 넘게 입장해있으니 너무 복잡한 느낌도 들지만..








클리어했어도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는 게 이런 게임 특징이죠.

너무 복잡하기도 하니까
인구 분산용으로 해자(垓子)를 파고 가운데 정원을 만들었어.


오.. 물 지형이니까 보트 운행도 가능하구만유..


길이 구역질난다는 평가가 있네..

길이 더럽고 사람 많아서 복잡하면
'폭도'들이 생기지..


이렇게 설정해두면 파괴된 오브젝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지?
하.. 근데 진짜 심각하게 박살났네.


오브젝트들이 설치된 곳에 경비원들을 배치해보기로 하죠.
이것도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죄수번호 ㅋㅋㅋㅋㅋ

탄 놀이기구가 2개인데 좋아하는 게 없다는 걸 보면
별로 맘에 드는 게 없었나보네..

지 기분 나쁘다고 재산 피해 주고 다니는 놈이니
지옥에 가도 싸지..


보라구. 폭도 잡아 가두니까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공원 상도 받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사형수로 진급했구만.. -.-...

자꾸 길잃었다고 메시지 뜨는 게 짜증나서
한번만 더 떴다간 죽여버리겠다고 작정했거든요.

우미쨩... ㄷㄷㄷ

역시 우미언니!

-.-...;;


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지만
맘에 안드는 놈을 지옥으로 보내는 방법.
일단 지하로 통하는 도로를 만들어.


지옥 입구에 떨궈준 다음..


지하 도로를 날려버려요.
이러면 공원 등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지옥 바닥에 쳐박히게 되죠.

♥...

우와... ㄷㄷ


마지막으로 전체 샷.
기간 짧고 공원도 작아서인지 별 거 없긴 한데.


다음 시나리오는 이름 그대로 3개의 섬으로 구성된
Trinity Islands예요~♬

저렇게 회사 가치도 입력되니까 빚 조금이라도 더 갚으려고 그런거구나..

그치. 회사 가치라는 건 게임상에서는 별 의미는 없지만
더 높은 점수로 클리어하면 이름을 새로 새길 수 있어.

근데 결국 회사 가치라는 건 뭐야?

공원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금전적으로 환산한 수치를 놀이동산 가치(Park Value)라고 하죠.
거기다 보유 현금을 더하고 부채를 뺀 게 회사 가치(Company Value)가 됩니다.

그 전에 했던 Evergreen Gardens는 기한도 4년이고 공원도 크다 보니까
이번에 한 거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거구나..

ATM 코스터라는 거 진작에 있었으면 더 고득점으로 깰 수도 있었겠네?

아, 그러고보니 그 ATM 코스터 말인데요..


버티컬 루프 없으면 저렇게 콕스크류 쓰면 되잖아유 바보 타천사씨.

뭐가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