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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우미 좋아요.


써놓고보니 작년하고 같은대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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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지난 편에선 겁도 없이 침공한 몽골녀석들을 격퇴했었어.



바로 옆에 알루미늄이 있으니

이 도시는 차지할 수 밖에 없겠네..



아니 정찰병이 밴쿠버까지 갔었나.. 멀리도 갔네.

이걸로 북미쪽의 세력 구도를 대강 알아낼 수 있겠어.



한국의 병력은 겁도 없이 헤이룽장성 근처에 집결해있네.

방어하기에도 역부족일텐데 뭐하는짓인지..



현대 시대로 접어들었구나.



태국이나 독일이 잡는 꼴은 볼 수 없지요.

우리의 3표를 더해서 주최국을 만들어낼만한 문명은..


미국이나 에티오피아 정도인가..?



에티오피아라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한 예감이 들어.



에티오피아의 합류로 중국은 일단 안정을 찾았지만

정작 그 에티오피아는 이념 불행에 시달리고 있네.


역시 태국을 처리하는 게 시급하겠네요.



수도와 철도로 연결된 도시는 생산력 보너스를 받지.

근데 문명 5의 철도는 개발이 너무 늦어.


철도와 함께 근대화가 시작되었으니

좀 더 앞쪽에 배치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왜 현대시대일까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문명 3 할때는 철도를 산업시대부터 개발 가능했었지..



독일과의 기술격차는 2개..



독일은 과학에 더 박차를 가하려나보네..



바빌론은 뭘했길래 제재를 먹었대?


누구처럼 깡패짓하고 다녔나봐.


누구얘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제 문명이 비행을 연구하면 프로라를 건설할 수 있지.


행복에 꽤나 도움이 되는 원더네. 근데 프로라가 뭐야?


나치 독일이 건설한 노동자 휴양 시설이에요.

그래서 행복 효과가 붙어있는거겠죠.



전제는 정복전쟁으로 인해 행복도가 부족할 수 있으니

이런건 잘 챙겨둬야지.



전쟁 준비로 병력을 많이 뽑고 있으니

유지비를 줄여주는 민족주의를 채택하자.



적자에서 단숨에 흑자전환하네. ㅎㅎ


흐음.. 그래도 119나 되나.. 병력이 많기는 한가보네요.



행복도 정책은 계속 찍어줘야지..



아니 태국 녀석들이 자유의 여신상을??

이건 무조건 털어야겠는걸.


좋은 원더인가봐?


모든 도시 전문가들의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해요.

당연히 평등 이념에서만 건설할 수 있지만..


털어오면 그만이라 이거지?


그렇죠 ㅋㅋ..



독일이 맨해튼 프로젝트를 ㄷㄷ..


핵개발인가.. 슬슬 그럴 때가 되긴했네.



체제는 당연히 막아야지..

근데 에티오피아 저녀석들 지금 문화 유산 따위 올릴때야?


외교력이 딸리니 이게 문제네요..



독일 지들이 올려놓고 표도 안던졌네..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 이거도 효과가 꽤 좋네.


금, 문화, 행복도를 다 주니까 먹으면 좋지.


게다가 저거, AI 선호도도 없어서 먹기도 쉬운 편이에요.



전쟁 준비에 전념해서 그런가.

기술 격차가 점점 벌이진다 어째?


이건 좋지 않은데.

선진국에서 기술을 털어오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흐응.. 공립학교나 연구소를 지으면서 추격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과연 잘 될까?



아닛 우미쨩이 좋아하는 우라늄이 3개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징 바로 옆에도 있었구만.




신장 자치구와 상하이 부근에서도 발견되었네.

이걸로 핵개발을 위한 재료는 충분히 갖춰졌지.



거기에 제삼의 수단 채택으로 전략 자원의 양을 2배 뻥튀기 할 수 있지.


그정도면 남는 건 팔아치워도 되겠네..


핵 마구 찍어낼 수 있겠네 우미쨩 ㄷㄷ


^^...;



역시 뒤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어 이자식들..


어차피 터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인가..



드디어 에티오피아가 전제정치를 세계 이념으로 올렸네요.


전제국가가 많으니 될 것 같기도 하고..



독일이 아폴로 프로그램이라.. 우주 승리 조건이지?


아니 벌써 저걸?

이거 그냥 손놓고 있다가는 우주선에 승리 뺏기게 생겼네.


이념 불행이 두고두고 문제될 걸 고려하면 태국을 지워버리는게 맞기는 한데..



핵방공호로 도망이나가시죠 ^^..


이미 우미쨩의 머릿속은 핵투하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통과가 되어야 할 텐데.

일단 찬성 표는 상당히 확보되어 있지만..



석유가 없어서 북극 쪽으로 원정을 갔군요.

유정이 2개나 있네.


전략자원이 2배가 되니까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아.



기병 유닛들도 지상함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참고로 지상함은 전차의 초기 형태예요.



전제문명의 승리를 위해선 역시 태국은 지워버려야..



저런.. 독일이 벌써 18표나 확보했나..?


우리의 4표로는 2등 밀어줘도 의미가 없으니 그냥 패스하자.


에티오피아나 미국을 2등으로 만들어서 표를 추가시켜 줄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한국은 결국 마지막 도시까지 잃고 일본에게 멸망당했네.


주변을 다 적으로 돌리는 덜떨어진 외교를 하니 망할수밖에 없지..


그나저나 일본도 되게 집요하네.

결국 끝까지 밀고들어가다니.


우미쨩같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 저항으로 인해 행복이 -41..

더 두고볼 필요 없겠지?


슬슬 밀고 들어가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네.



근데 태국 군사력이 더 쎄지 않아?

공격 측이 더 강해도 될까 말까인데 병력도 딸리고..


전쟁은 당연히 방어 측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주변 세력들의 상황은 어때?


한국을 막 제압한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진 않을테고

몽골도 더 이상 적대적이진 않으니 양면 전쟁이 될 일은 없겠지요.



그럼 클라우제비츠의 유산을 찍자.


50턴 동안 군사 유닛의 공격력이 25%나 증가하는구나 ㄷㄷ..


3티어에 위치하기 때문에 찍으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렸죠.



핵 맞을 준비나 하셔 ^^..


우미쨩같다 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주제에 ㅋㅋㅋ



자 드디어 개전이네요.

코토리의 생일기념으로 태국녀석들을 개박살낼거예요.

생일 축하해요, 코토리!


우미쨩.. ^^..;


야 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생일축하야 그게 ㅋㅋㅋㅋ


우미답다 ㅋㅋㅋㅋㅋ



알루미늄 몇개 던져주고 에티오피아도 끌어들이자.

쟤네가 실질적으로 뭘 하진 않겠지만

전쟁중인 사이엔 거래도 안되고 이래저래 부담은 되겠지.



폭격기가 출격하긴 했지만 내구도가 약해서 영..



역시 믿을 건 지상 전력 뿐인가요..



밑쪽으로도 밀고 들어가나보네.

근데 괜히 병력이 분산되는 거 아닌가..?


저게 중국에서 동남아 칠 때 어려운 부분이지.

산지를 통과해야 되니까 병력을 한꺼번에 전개하는 게 어려워.


실제로는 중국 윈난성이 저쯤에 있죠.

대부분이 산지라서 고도도 높고.. 공격하는 입장에선 힘든 지형이군요.



도시를 제압하려면 야포도 설치해야 되는데.

각이 안나오네 이거..



그와중에 독일은 허블 우주 망원경까지..

진짜 우주선 타고 도망갈 생각인가봐.



폭격기는 적의 대공화기때문에 활약하기 어렵고..

이거 꽤 골때리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다면

우리의 압도적인 생산량과 육군의 화력이죠.



지상함들이 도시를 포위하고 뒤쪽엔 야포가 서포트하고있구나.

적의 도시는 풍전등화네 ㅎㅎ..



일단 하나 함락~♬

걸작은 없네요. 원래 없던건지 들고 도망간건지는 모르겠지만..


함락당할 판이니 있더라도 들고 튀었겠지?



여기저기 약탈당하고 깨지고..


방사능 낙진에 비하면 애교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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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해질녘 오사카성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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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관련 글(링크)


좋은아침~

오늘의 플레이는 오리지널 6번째 시나리오 Bumbly Beach예요~



아, 생일 축하해 코토리쨩!


생일 축하해요 코토리 ^^


여긴 누구 생일때만 업뎃되는구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번 시나리오는 바로 전 시나리오와 비교해봐도 그렇고

심지어 첫번째 시나리오와 비교해봐도 공간이 꽤나 좁은 편인데요..



확실히 사이즈가 작구만유..

확장은 될라나..?



공원 외부의 주택가인가..?


저 오브젝트들 꽤나 좋은 느낌이네..



이 공원은 영토(?) 확장이 불가능해.

대신 '건설권'을 구입할 수 있어.



음.. 아마 부지 매입과 달리 그 공간의 윗쪽과 지하만 이용할 수 있는 거였던가?



네. 요시코 말대로 부지를 직접 쓸 수는 없고

간단히 말해서 위 아래만 사용 가능하지요..


롤러코스터처럼 트랙 제작형 놀이기구는

건설권만 있어도 제작에 꽤나 도움이 되지.



대출은 백만엔인데 현금은 50만엔..

50만엔은 누가 쳐먹은겨.. -.-...


갚아야 될 빚이 많구나.. ^^..;



입장료를 올려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전에도 입장료 무료 플레이로 했었으니까, 이번에도 무료로 하죠.


물론 공원 입장료가 무료인 만큼..

일반 놀이기구 입장료를 좀 비싸게 받아야 운영이 되겠지.

따지고 보면 공원 입장이 무료니까 그다지 비싼 것도 아니지만.


일단 무료로 유지하기로 했으면 쭉 무료로 나가는 게 좋아요.

중간부터 받기 시작하면 놀이기구들 요금을 싹 다 조정해야 되니까요.



흐음.. 기존에 있던 롤코가 스펙이 꽤 괜찮아서

돈은 잘 벌어다 주겠네..


2년 10월까지 750명 유지가 목표던데

땅이 좁아서 괜찮으려나?


땅이 좁긴해도 750명 정도야 뭐.. 그럭저럭 가능할거예요.


건설권 구입 안하고도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기본 요금이 400엔인가..

이건 상황을 봐서 더 인상시켜도 되겠구만유..


경제적이라는 여론이 나오면 인상시키지 뭐.



필수 시설은 다 있는 것 같고..



안내소는 보통 공원 입구 옆에 설치하는데

마침 근처에 하나 설치되어 있으니 패스.



직원이 하나도 없으니 고용도 좀 해야겠네..



음.. 근데 잔디가 너무 지저분하네..

그렇다고 저거 깎으라고 시킬 만큼 한가하지도 않고..



우와 그새 깨끗해졌어..?


땅 메뉴로 그냥 클릭질만 해주면 돼.


일종의 리셋 비슷한건데요..

기껏 손질해놓은 잔디도 초기화되니까 거기만 피해서 하면 돼요.


그보다 슬슬 돈벌이가 될 만한 걸 생각해야 될 것 같네.

다른 맵보다 기간도 짧으니까.



요시코쨩 뭐하는거유?


요하네!

연구에 최대 기금을 써서 롤러코스터를 개발하고있잖아.


역시 돈벌이 하면 롤러코스터니까?


아 그 ATM 코스터인가 하는 거 만들라고?



쳇.. 스틸 롤러코스터가 좀처럼 안나오네..

이러면 ATM 코스터를 만들 수가 없는데..


스틸 콕스크류 롤러 코스터가 그것의 진화형(?)이긴 한데요..



파워 스타트 모드가 있으니까

그냥 이거 써도 되지 않나?



버티컬 루프가 없어서인지 수치가 처참하네.. ㅋㅋㅋ


하긴 위로 올라갔다 내려오기만 하는 저런 코스터가..

인기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 ^^...;


버티컬 루프가 없으니 쓸모가 없네!

스틸 롤러코스터 나올 때 까지 연구나 더 해봐야지..


흐음..


우미쨩 왜?



그게.. ATM 코스터는 버티컬 루프 없으면 콕스크류를 써도 되는데..



봅슬레이..??

아나 왜 저런거만 개발되냐고!


한참 빠져있는 것 같으니 지켜보죠 뭐.. ^^...;


아하.. ㅋㅋ


귀엽네 요시코쨩...♡


??



흐음.. 개발 끝난 것 같은데?

이 시나리오에는 스틸 롤러코스터가 없나봐.


어휴.. 또 타천했구만 요시코쨩.


시꺼!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버티컬 루프 나올 때 까지 연구해야지.


^^...;



공간이 좁은 만큼 이런 소형 롤러코스터 트랙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겠지.



굳이 필요는 없지만..

건설권이 나온 첫 시나리오니까 한 번 사보죠.



한 칸에 4천엔이네.



역시 놀이동산 바깥에 있는 땅이니까

보도나 벤치도 수정할 권한은 없겠지..?



아하, 이런 식으로 고가 도로나

아니면 지하로 파고드는 도로는 설치할 수 있는거군요..


지면을 제외하고는 활용 가능한거구나..



항상 그렇듯이 쌍둥이 코스터 제작에 들어가야겠지?

시간이 촉박하니까 대출 최대로 땡기고 들어가보자고.


이번엔 무슨 쌍둥이 코스터인데요?


하아? 코토우미인게 당연하잖아?


우헤헤헹..


-.-...


저번에 쓰리 몽키 파크인가 하는 맵 할때도 본거같은디..



우와.. 돈 다 끌어다 쓰고도 모자라서 마이너스 재정이네..



돈이 모자라니까 돈 되는건 싹 팔아치워야지!


우와...;


마키쨩은 평소에는 냉정한데..

이상하게 승부욕에 불탈 때가 있다니까...



... 다들 길을 잃어버려서 큰일이네.. ^^..;


바보같이 저~기 보이는 길 하나 못찾아가?

즈라마루도 아니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코타 1의 손님들 길찾기 인공지능은 형편없는 수준이긴해요..

길이 두줄만 되어도 빙빙돌다가 길 잃었다고 난리치고 그러니까..



...어쨌든 길 잃은 인간들 하나하나 집어서 아무 길 위에나 떨궈주자.

메시지 계속 뜨는 것도 짜증나니까.



Kotori Lovin'you인가..

코토리쨩 첫 솔로앨범 제목이네.



.. 흥미도 6대 중후반이라..

돈이 부족해서 빨리 완성하는바람에

어중간한 수치가 되고 말았네.



시간당 수입은 3백만엔으로 꽤나 선전하고 있구만유..



화장실까지 유료화라니.. 이건 뭔.. ㅋㅋ


빚이 워낙 많은데다 기한도 얼마 안남아서

과연 다 갚을 수 있으려나.. -.-...



현재상황 관람객 385명에 2년 6월.

마케팅을 전력으로 돌려야 될 시점이군요.



화장실까지 돈받아먹는데도 가장 경제적인 공원 상이라..


놀이기구들 입장료가 생각보다 저렴한 거라고 봐야 되나?



근데 굳이 플랫폼을 공중에 띄워서 지은 이유가 있는 거야?


저 높이 자체가 위치 에너지를 제공하니까, 보다시피 체인을 적게 써도 되겠죠..?

즉, 지면에서 출발하는 것에 비해 완주 시간이 감소하는 게 이점이지요.


또한 정거장 진입 시 속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그렇구만.. 다만 길 연결 비용이 비싸고

다소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는 문제도 있겠네유..


절벽이나 지하 지형을 이용할 수 있다면 더 쓸만하겠네.



다행히도 관람객이 빠르게 증가해서

클리어 자체는 문제가 없겠어.



드디어 목표치인 750명에 도달했군요.


그새 빠져나가진 않겠지..?


걱정마. 놀이공원 입구 배너로 막아버리면 되잖아.


-.-...


그건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_-..;



10월 23일. 남은 대출은 20만엔이네.

과연 다 갚을 수 있을까?



10월 27일. 드디어 모든 빚을 갚았어.


빚을 워낙 많이 져서 다 갚을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무사히 클리어했군요.


좁은 맵에 천명이 넘게 입장해있으니 너무 복잡한 느낌도 들지만..









클리어했어도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는 게 이런 게임 특징이죠.


너무 복잡하기도 하니까

인구 분산용으로 해자(垓子)를 파고 가운데 정원을 만들었어.



오.. 물 지형이니까 보트 운행도 가능하구만유..



길이 구역질난다는 평가가 있네..


길이 더럽고 사람 많아서 복잡하면

'폭도'들이 생기지..



이렇게 설정해두면 파괴된 오브젝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지?

하.. 근데 진짜 심각하게 박살났네.



오브젝트들이 설치된 곳에 경비원들을 배치해보기로 하죠.

이것도 완벽한 해결방법은 아니지만..



죄수번호 ㅋㅋㅋㅋㅋ


탄 놀이기구가 2개인데 좋아하는 게 없다는 걸 보면

별로 맘에 드는 게 없었나보네..


지 기분 나쁘다고 재산 피해 주고 다니는 놈이니

지옥에 가도 싸지..



보라구. 폭도 잡아 가두니까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공원 상도 받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사형수로 진급했구만.. -.-...


자꾸 길잃었다고 메시지 뜨는 게 짜증나서

한번만 더 떴다간 죽여버리겠다고 작정했거든요.


우미쨩... ㄷㄷㄷ


역시 우미언니!


-.-...;;



전에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지만

맘에 안드는 놈을 지옥으로 보내는 방법.

일단 지하로 통하는 도로를 만들어.



지옥 입구에 떨궈준 다음..



지하 도로를 날려버려요.

이러면 공원 등급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그냥 지옥 바닥에 쳐박히게 되죠.


♥...


우와... ㄷㄷ



마지막으로 전체 샷.

기간 짧고 공원도 작아서인지 별 거 없긴 한데.



다음 시나리오는 이름 그대로 3개의 섬으로 구성된

Trinity Islands예요~♬


저렇게 회사 가치도 입력되니까 빚 조금이라도 더 갚으려고 그런거구나..


그치. 회사 가치라는 건 게임상에서는 별 의미는 없지만

더 높은 점수로 클리어하면 이름을 새로 새길 수 있어.


근데 결국 회사 가치라는 건 뭐야?


공원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금전적으로 환산한 수치를 놀이동산 가치(Park Value)라고 하죠.

거기다 보유 현금을 더하고 부채를 뺀 게 회사 가치(Company Value)가 됩니다.


그 전에 했던 Evergreen Gardens는 기한도 4년이고 공원도 크다 보니까

이번에 한 거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거구나..


ATM 코스터라는 거 진작에 있었으면 더 고득점으로 깰 수도 있었겠네?


아, 그러고보니 그 ATM 코스터 말인데요..



버티컬 루프 없으면 저렇게 콕스크류 쓰면 되잖아유 바보 타천사씨.


뭐가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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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따로 타이틀을 만들기 시작했던 게 1년 전 코토리 생일때였는데

돌고 돌아서 다시 코토리 생일이 되었다.


시간 참 빨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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츙츙~

9월 12일은 미나미 코토리양의 생일.




항상 올라오는 그 도트짤.


웃치 치맥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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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러니까 3월 14일에 공개된 시청 영상.

아니 광고 영상인데도 1시간이나 ㅋㅋㅋㅋㅋㅋ

2년 전, 파이널 터진 이후 가장 아까웠던게 솔로곡을 못듣는거라고 생각했었다.

일병~상초쯤 되던 그시절 멘붕을 겪고 탈럽한적도 있었으나 -_-...;

결국 몇달 안가서 원래대로 돌아갔다.

개말년때는 아쿠아 노래에도 빠져서 오히려 더 심해졌는데

작년 가을쯤인가.. 드디어 드디어 3번째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떴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온게 저 영상.

솔로버전 참.. 좋아하는데

오히려 원곡은 잘 안듣고 솔로만 듣는 노래들도 있다.

저 영상에서도 들으면서 너무 좋아서 놀라는 부분들이 몇 있는데

주로 에리 솔로. 에리 목소리라는걸 들으면 알지만 그래도 놀란다.

역시 난죠누님 ㄷㄷㄷㄷㄷ

특히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갓갓갓갓갓곡 보쿠히카 Angelic Angel

이걸 솔로로 들을거라 생각하니 ㅗㅜㅑ

저 영상에서 보면 코토리하고 우미는 적절하게 자기들 파트가 나오더만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타비다치노 히다요

토오쿠에토 히로가루 우미노 이로 아타타카쿠

또 너무나 좋아하는 유닛곡들.

다 좋아하지만 굳이 저기서 하나씩만 꼽자면

쁘렝땅의 영원 프렌즈

릴화의 오모이죠

비비의 겨울이 준 예감

특히 난죠누님의 겨울이 준 예감 이건 와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발매 10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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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R - 루비, 호노카, 치카


먼저 지난 2월 10일 업뎃된 .. 이걸 무슨 컨셉이라고 해야 되나?

스튜어디스 컨셉?

UR은 코토리쨩 쿨-스코어로 나왔는데..


여기까진 평소 코토리답게 퓨어퓨어하고 둥글둥글한 느낌.


예전부터 그랬지만 난 저렇게 헤어스타일 바뀌는게 너무 좋다..

지금까지 나온 코토리 중에 제일 귀여운거같음.

저런걸 보면 안될걸 알면서도 꼭 돌을 씹어먹게 만들어.

물론 진짜 안됨 -.-..;



같이 업뎃된 우미 SR. SR이지만 이 카드도 꽤 괜찮은 것 같다.


SR들까지 끼면 내용이 길어져서 잘 언급안하는데


이번 니코니


평소와 달리 얌전해보이는게 뭔가 좋단 말이지..

갭모에라는게 이렇게 무섭다.


2월 25일 업뎃된 SSR 호노카.


이번 컨셉 카드들.. 어째 B 사이즈가 업된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이번에 업뎃된 에리우미 빼고, 저번 울레 니코파나 빼고

이미 페어가 나왔던 호노카를 빼면..

페어가 가능한 건 린마키, 노조미인데


시기상 노조미가 제일 오래되었으니 아마 노조미-코토리일거라 예상.

저번 니코파나가 퓨어-쿨이었고 이번 코토리가 쿨이니까 스마일이 나올듯.


호노카의 페어가 가능한건 1학년들인데.

역시 시기상 마키가 가장 오래됐으니, 호노마키일듯.



그리고 이어서 아쿠아의 발렌타인 컨셉.

리코의 페어는..


이번에 언니와 같이 업뎃된 루비쨔응..



UR은 생각한대로 퓨어 다이아가 나오긴 했는데


스코어가 아니라 판강이었다. 좀 의외인데.

그나저나 너무귀여운거 ㅋㅋㅋㅋㅋㅋ


다이요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상황이지? 빼빼로..가 아니라 일본이니까 포키 물기라도 하나?


흠.. 이번 다이아쨩.. 진짜 귀엽네.



이어서 어제 업뎃된 펑크 락 컨셉의 회장님인데


SR이긴 하지만, 이거 진짜 너무 좋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위의 다이아와는 또 완전 다른 컨셉.


SSR은 우리 귤머장.


귀여움 ㅎㅎ


같이 업뎃된 요하네, 다이아, 카난, 요우 빼고

저번시즌 SSR 리코루비를 빼면


하나마루, 마리 둘만 남는데

마리가 더 오래됐으니 마리일듯?


그리고 UR은 뭐 컨셉만 안다면 누가 나올지 뻔한 것이었는데


요시코쨩 ㅎㅎㅎㅎㅎㅎ

근데 이거 퓨어-힐카인데.. 어딜봐서? ㅋㅋㅋㅋㅋㅋ


요하네의, 요하네에 의한, 요하네를 위한 컨셉.

이번에도 겨우 모은 돌 50개를 꼬라박았지만

역시 꽝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페어를 알아보자면

같이 업뎃된 치카, 다이아, 카난, 요우는 빼고

마리는 SSR이 유력한데다, 이미 페어로 나와서 제외.

하나마루도 페어로 나왔었고.


그럼 남는 건.. 리코, 루비.


리코와 루비는 지난 11~12월에 페어로 나왔는데

루비가 살짝 더 먼저 나오긴 했지만.. 이정도로는 애매..

당시 리코는 스마일, 루비는 퓨어.


저번 페어가 요우-쿨, 다이아-퓨어였으니

이번엔 스마일이 나올 것인데..

저번에 리코가 스마일로 나왔으니.. 루비-스마일 아닌가 싶다.


솔직히 마지막에 리코, 루비 남은거 보고 어 이거 요하리리 각 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했는데

루비.. 음.. 아 물론 루비쨩이야 너무나 좋아하지만

락 컨셉 요시코라면 같은 길티키스에 최고의 떡밥인 요하리리가.. 뭔가 아깝다.


그보다 루비쨩이 저 컨셉인게 상상이 안가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의외로 갭모에가 터질 수도 있으니 존나 기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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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코토리 생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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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를 들어가봤더니
후후, 드디어... 드디어 코토리를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라고 하는 정말 의미를 모르겠는 소리를 하는 우미.

매우 기쁜듯이 말하는데 대체 뭘까?

새로운 의상을 만들었는데 너무 짧아서 거절했다가 겨우 설득한 건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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