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그냥 무작정 갔던 누마즈 - 9. 떠날 시간
Travel_2019/Dec.2019 - Numazu 2022. 8. 7. 12:28 |센본하마에서 쭉 올라오면서 걷다 보니 게마즈가 보였다.
역시 누마즈 게마즈는 요싴이가 ㅋㅋㅋ
아직 리코, 루비 생일로 세팅되어 있다.
1월 1일 다이아 전까지는 리코 루비가 마지막 생일이니..
게마즈 리틀데몬점 ㅋㅋㅋ
바로 위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게마즈에서 이거저거 사고..
저런건 친필 싸인인가..?
마츠우라 주점이라 카난이 ㅋㅋㅋ
뭐 선샤인보단 여기가 더 먼저 생겼겠지만.. 마리 루도 그렇고 리코 거리도 그렇고 우연히 이름이 겹치는 경우가 좀 있다.
누마즈 일루미네이션.
카노강. 날씨 참 좋고 강도 잔잔하다..
체인지리스.. 감성 쩐다...
중앙공원에서 한컷.
누마즈 처음왔을때도 본거같은데 저거 ㅋㅋ
역에는 물장판 블루레이 발매 광고가 걸려있다.
넥스파 의상 보니 짭돔에서 핍스 본 게 떠오른다..
슼타 ㅋㅋㅋㅋㅋㅋ 그때 그시절 초기 울레 ㅋㅋㅋㅋ
누마즈에서의 마지막 사진.
언제 또 갈런지.
13시 30분경 시즈오카역 도착.
여기서 10~1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신시즈오카역에서 시즈오카 공항행 버스를 탔다.
15시 15분 시즈오카 공항 도착.
세븐에서 영수증 받으면 럽라 일러스트가 그려진 영수증이 나올 때가 있다던데..
또 꽝이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765
어떻게 10번을 넘게 갔는데 ㅋㅋㅋ
근데 이건 내가 좀 착각한 것일 수도 있는 게, 샌드위치라든가 특정 상품을 사야 뜬다는 소릴 얼핏 들은 것 같다..
그럼 다른 걸 사봐야 절대 안뜨겠지..
비행기는 6시에나 뜨니까 좀 일찍 온 감도 있긴 하다..
겨울인데다 여긴 더 동쪽이니까, 5시도 되기 전에 해가 저물어간다..
슬프군..
다시 돌아와버렸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2861934
인천 도착해서 입국하고 하다 보니 20시 반쯤. 집에 온 건 22시경이었다.
이걸로 마지막 누마즈 여행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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