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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라노호시나 가볼까?

실제로는 나가이사키 중학교인데.. ㅋㅋ

지나가다보면 오모스 근처에서 보이는 맨홀.

2019년 1월 물장판 보러 왔을 때가 생각났다.

오모스 아주머니께서 저기 맨홀 봤냐면서 직접 알려주셨는데.

저 위가 나가하마 성터였나?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1기에도 나오지.

 

이 일대에선 지도도 필요가 없다. 다 아는길이라.. ㅋㅋ

 

여기 어딘가에 벤텐지마 신사 입구가 있었는데..?

일단 학교가 목적이니 쭉 가보자.

여기다. 학교 가는 언덕길.

이미 예전에 왔을 때 어지간한 스팟은 다 체크해놨지만.

치카 안녕?

오 이사장님.

일요일이라 딱히 사람은 없어보인다.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착.. 얼마만인고? 3년도 더됐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4919108 

 

우라노호시 - 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등교길안녕 치카정문3년만에 오는데여기 올라오는길이 숨이 찰 정도였나..- dc official App

gall.dcinside.com

올라오는 길은 살짝 덥고 약간 숨이 찼다.

앞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가..? 큭..

내려가는 길은 쾌적.

정류장.

오면서 느낀건데 낚시꾼이 참 많다. 수십명은 더 되는듯..

귤이나 하나 까먹을까?

벤텐지마 입구 저기였지 아마?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여기..

 

신사의 딸 스미레.

이 신사는 아니지만 ㅋㅋ

여기서 좀 앉아서 쉬다가 갔다.

내려갈때가 더 위험해보인다..

이땐 맑아서 그나마 낫지만 비오면 정말..

다른 길도 있긴 한데 거기도 썩 다니기 좋지는 않다.

돌아가는 길에 다시 보이는 오모스.

예전에 귤 사먹었던 기억이.

이제야 처음 눈치챈 건데 저기가 마리가 빗속에서 자빠졌던 거기구만? ㅋㅋㅋ

다시 미토씨 방향으로~

3년전에 왔을땐 미토씨 입장해서 이거저거 보고갔는데

이번엔 계획에 없던 여행이라 예산이 별로.. 다음에 또 가자 언제.

치카네 집 앞 해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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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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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3년 전?

여기 글 올리는거도 2년만이다 나참 ㅋㅋ

아무튼 저기도 뭔가 있으니 올라가보기로

안택선이라고 옛날 일본 전국시대쯤 있던 배.

임진록2하고 조선의반격 해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할 이름.

여기도 성지가 있다.

선샤인 1기를 제대로 본지가.. 5년이나 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PV 촬영하던 편에 나온다.

마루 표정 정말 미묘하구만 ㅋㅋ

나가하마 성터(長浜城跡)라고 하는데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시설물인지는 모르겠다.

 

https://www.city.numazu.shizuoka.jp/shisei/profile/bunkazai/siro/nagahama.htm

 

長浜城跡(ながはまじょうあと)

静岡県沼津市の公式ウェブサイトです。市民のみなさま向けや事業者のみなさま向けの情報、市政情報、観光情報などを提供しています。

www.city.numazu.shizuoka.jp

누마즈시 홈페이지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본래 전국시대쯤 있던 것으로 약 400년 전의 모습을 복원해 둔 것이라고..

저건뭐지? ㅋㅋ

뭔가 설명이 되어있긴한데

가까이서 찍질 않아서 모르겠다..

날씨가 흐려서 그렇지

여기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괜찮은듯.

1학년들 한컷.

헌데 1월초에 하복은 쫌.. ㅋㅋ

그래 동복이지.

신사?도 있고.

전국시대 말기부터 있던 귀중한 국가사적이라고 한다.

내려오니 다시 오모스가 보인다.

미토씨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산노우라 관광 안내소.

아쿠아 홍백 출장 축하.

이때가 19년 1월초였으니, 홍백은 바로 며칠전이었지 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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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쓸데없이 길어서 좀 줄였다.


2019년 1월 6일 일요일.


점심쯤 되면 누마즈 시내로 돌아가야 하지만

여기 우치우라까지 왔으면 학교는 한번 찍고 와야지.


올라가다가도 미깡들이 보인다.


은근많네 ㅋㅋㅋㅋㅋㅋ


관계자가 아닌 분들은 학교 내부에 무단으로 들어오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학생이나 교원들 찍히게 하지 말라고.


여기도 애니메이션 성지라 외국에서 오는 사람도 꽤 있는지

영어로도 적혀있긴하다.


케이온 성지라는 토요사토 소학교인가 거긴 이제 폐교된 곳이라 출입이 되는데

여긴 학교로 쓰이고 있는 곳이니까.


과연 저 학교에도 러브라이브 팬이 있을까?


이건 누군가 알려준 팁인데

저 그물망 사이로 찍으면 안에서 찍은듯한 연출이 가능.


어차피 일요일이라 뭐 사람도 없고.


학교 하면 역시 회장님이지 ㅋㅋㅋ



휴일이라 그런지 역시 정문이 닫혀있다.


이렇게 사람 없을 때

정문 앞에서 네소 사진이나 찍고 가는 게 일반적.









체육관? 강당? 아마도.






굿바이.


다음에 본게 아마 8개월 뒤인 9월이었던가..






내려오다 한컷.

뭔가 느낌 좋다.



오모스 건너편에는 나가하마 성터라는곳이 있다.

어차피 시간도 남고 해서 들러보기로 했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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