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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긴 이 둘이 근본이야.


배경은 작년 12월초에 갔던 누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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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처음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던 스쿠스타.

​1년 정도의 연기를 거쳐 드디어 9월 26일 출시.

대충 이정도..

레벨도 그렇고 여러모로 딸린다 아직.​


카스미가 참 귀엽다.

러브라이브에 지금껏 없던 귀여운 후배 타입인데

이번 출시로 버프를 상당히 받았을듯?


오시캐릭터 UR을 얻고 시작하기 위해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리셋을 여러번 했었는데...

​정말 운좋게도 튜토리얼 뽑기에서 우미가 그냥 나와버렸다.

​마키도 돌리다 보니 나왔고

​제일 늦게 확보한 리코.

리코 끝까지 안나왔으면 천장 치러 4만엔 질렀을지도...

​루비까지.

이렇게 4오시 겟.

​울 정도로 맛있는건가 ㅋㅋㅋㅋ


​샤론데쓰~!

​의상까진 못뚫어서 아직 다 교복이긴한데..

​이 게임의 재밌는점은

아쿠아 멤버로 뮤즈나 니지동 곡을 플레이하는 등

섞어서 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

다른 건 제쳐두더라도 이 점은 매우 높이 사고 있다.

덕분에 저런.. 리코같은 캐릭에게선 평소에 볼 수 없는 모습들도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틀어놓고서 계속 웃으면서 봤따 ㅋㅋㅋㅋ

웃기기도하고 너무 귀엽기도한데 ㅋㅋㅋㅋㅋ

치명적인척하는 하나마루가 너무웃겨 ㅋㅋㅋㅋㅋ

루비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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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마키 생일 타이틀로 해놨다가

요우 생일이라 잠깐 바꾸고

19일에 마키로 바꿨다가

20일 내한기념으로 또바꾸고..


여러가지가 겹쳐서 흠 ㅋㅋ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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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Korea


지난 편의 요약.

기술적으로는 크게 앞서가는 한국이었으나

점증해가는 이념 불행을 타파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걸 위해서 세계 이념 선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성공해야돼.



신앙으로 위인을 살 수 있네. 당연히 과학자겠지..

근데 종교적으로 딱히 뭐 한것도 없지 않았나?


그렇긴 한데.. 어디 쓴 데도 없다 보니 그나마 쌓였나보네요.



도시국가 동맹 하나라도 더 필요한 시기에 좋은 소식이군.



호오. 맨해튼 프로젝트가 완료되었네.


드디어 핵 만들 수 있겠네 우미쨩 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라비아애들 전쟁중인가봐요? 수도 상태가 영 아니네.


꼴을 보아하니 오래 못갈 것 같은데..

외교관 빼서 다른 문명으로 돌리는 게 좋겠네.



이제와서 자연경관을 찾았다고?


아, 인공위성 개발이 완료된 모양이네요.


그건 곧 정보화 시대로 돌입했다는 소리가 되겠지.



아하, 한국이 다음다음 시대로 넘어가서 세계의 시대도 넘어갔구나.


현대 시대에는 도시국가 동맹당 1표였지만

원자력 시대가 되면 2표로 증가해서.. 도시국가 동맹이 더 중요해졌지.



주최국은 별 무리 없이 가져오겠네요.


주최국이 된다고 바로 제안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안건을 올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겠네요.



해양 탐색하던 배는.. 그냥 해산시키자.

금 55 얻자고 영토까지 끌고오는것도 웃기고

그동안 유지비도 계속 잡아먹으니까.



우린 과학 문명이니 예술 기금은 인정못하겠지..



2단계에서 뉴딜 정책을 찍었었지?

위인시설 및 랜드마크의 생산량이 4 증가하는 정책이야.



수도 근처의 아카데미 시설을 보니 

과학 산출량이 18이네 되네. 어마어마하군 ㅋㅋ



드듸어 결의안을 상정할 수 있게 되었군요.



뭘 할지 답은 이미 나와있지.

문제는 보다시피 반대하는 문명이 많다는 거..


이 경우는 외교 관계도 꽤나 악화되기 때문에

만만해 보이면 다구리 맞기 딱 좋지..



사치자원 3개에 전략자원들에..

요구가 엄청 많네 ㄷㄷ



다 들어줄 필요는 없죠. 협상이니까..

표 거래만 할 게 아니고, 그 중에도 얻을만한 게 있는지 잘 따져봐요.



쟤넨 가난하니까 돈만 주면 오케이네 ㅋㅋ





한 문명당 4표씩만 확보해도 큰 도움이 되겠지.



표를 확보한 문명에선 외교관을 빼고

바로 다른 문명으로 돌려버리는군.


남겨진 시간이 많지 않아.

표를 구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지.



핵으로 해결할 날이 머지 않았지요.


우미쨩...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소개중이구나.



북경에는 이미 원자폭탄이 실전배치되어있네 ㅋㅋㅋㅋ



이제 두려워하네 ㄷㄷ


이걸로 어중간한 놈들이 깝칠 생각은 못하겠지.



허블 우주 망원경이 완성되었네.

위대한 과학자를 두 명이나 주지.


과학 승리에 상당히 가까워진 셈이네.



오스트리아는 줄루족 통상금지안을 제출했습니다.

평등 반대 찍을 표가 저쪽으로 가버렸으면 좋겠는데요..



군사력은 러시아 다음의 2위로 매우 안정적..


그치만 적대적인 세력들이 연합해서 침공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안심할 수는 없지..



과학 산출량은 뭐.. 압도적이구만.



소개 타임도 끝났으니 슬슬 협상 들어가 보실까?





금 80을 줘도 안된다고?


어차피 저만큼 줄 생각도 없긴하지만..



돈보다 행복도가 더 문제였나봐 ㅋㅋ




이런 녀석들은 협상이 안되는거니까 패스해요.



응? 왜 갑자기 전쟁이래??


저기 빨간 항목들을 보면

지금껏 전쟁 안한게 더 신기할 정도인데.. ㅋㅋㅋ



얼씨구?


체제를 따라가는 공산주의자들이 보기에

자유국가인 한국이 맘에 안들었나보네요..



이제 군사력도 한국이 제일 강력한테

연합하면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


이거 이거 이렇게되면 다음은..



역시 중국녀석들이 같이 선전포고하네.

돌아가는 꼴 보니 이놈들이 끌어들인 거 맞지?


와.. 중국 쟤네 바보네. 구제도 안되는 바보네 이건..


호노카도 아는걸 모르니 바보 맞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저 멀리 유럽에 있는 러시아, 스페인 끌어들여서

뭘 어쩌겠다는건데? ㅋㅋㅋ


핵이나 쳐먹어라 빠가들아.



ㅋㅋㅋㅋ 마키쨩 생일이라고 축포날리네 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축하방식이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


지들 수도였던곳에서 핵날라오니 참 상큼하겠다 그지 ㅋㅋㅋ



인구 23으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던 상하이였으나..



핵 폭격 이후 10으로 쪼그라들고 말았군.

사망자가 엄청난가본데.



원자폭탄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지.

다음은 측천무후 머리 위에 핵미사일이다.


마키쨩... ㄷㄷㄷ


무섭군요 ㄷㄷ


니가할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동맹 도시인 하노이가 공격당하고 있네..


아니 지들 도시가 핵폭격 맞았는데 저러고 있나?..;


우린 중국과의 전선 유지하는 것도 아슬아슬해서

저기까지 내려가서 도와주긴 힘들 것 같아요.


한 표라도 더 확보하는 게 중요한 이런 시기에.. 이거 좋지 않아.


중국을 더 압박해서 철수하게끔 유도하는 수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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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그러니까 벌써 4주일 전.

Pile님, 또는 파붕이라고보도 불리는 이 누님의 팬미팅 & 라이브가 있었다.

1부가 팬미팅이고 2부가 라이브였는데


팬미팅??


파일의 라이브 행사에선 MC같은 게 거의 없다.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노래로만 시간을 때운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선 어땠는지 모르지만

해외에선 라이브는 했어도 팬미팅은 한 적이 없었다.

팬미팅... 이게 사실 내용 자체보다도

중간에 정적이 찾아오면 어떻게 대처하려나 그게 궁금했다 ㅋㅋ


실제로 저번 3월 라이브를 봐도, 통역이 없었는데

통역이 필요할 정도로 말이 많이 나오는 상황이 없었다 ㅋㅋ

파일은 한국어를 어느정도 알아먹고

거기 간 사람들도 (아마도) 일본어를 어느정도 알기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었던듯.



위치는 홍대 하나투어 V홀.

10월 릿삐 내한때도 갔던 곳이라, 찾아가는 건 쉬웠다.

집에서 대충 1시간 정도 걸렸다.



MD가 뭔가했더니 물판 말하는거.

딱히 사고싶은 건.. 그다지 없고

일단 돈도 별로 없어서 패스.


전체 스탠딩이긴 하지만 예매 번호라는 게 있어서

그 순서대로 줄을 선 다음에 입장.


그런데 이 V홀이라는 곳은, 전에 릿삐때도 보긴했지만

뒷쪽에 경사가 있고 좌석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스탠딩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뒤에 가서 앉아서 봐도 된다.

키가 크거나 번호가 존나 앞쪽이면 앞에 가서 보는 게 낫겠지만

ㅈ만이들은 뒤로 가서 앉아서 보는 게 나을듯.

공간 자체가 좁아서 뒤로 가서 봐도 뭐 .. ㅋㅋ



무대에는 파일이 오기 전 어떤 아재가 올라왔는데

이날 진행 겸 통역 담당이신듯.

누군가 그러는데 아뮤즈 코리아 사장님이라고?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사장님은 아니고 이사였나 부사장이었나.. 하여간.

이것도 나중에 안건데 재일교포 3세라고 들었다.


이어서 과붕이 나왔는데

이날 양갈래로 땋은 머리더라?

흐음...

이 누나 하면, 비록 여자긴 하지만 되게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귀여운 면도 있네.. ㄷㄷ


처음에는 보통 팬미팅이 다 그렇듯이 질문 코너였는데..


Q. 서울 외에서 라이브를 한다면?

관객석에선 대구! 부산!하고 경상도 지명들이 막 나왔다.

아무래도 경상도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아니면 그냥 그쪽 지방 사람들이 목소리들이 커서 그런가? ㅋ


덕분에 여기서 하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는데

파일 어머니인가.. 외가쪽이 경상도 쪽이라는 것.

한국인이라고는 하는데 어디 출신인지까지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 와중에 제주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ㄷㄷ


Q.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있는지?

어.... 음... 별로 없는듯?

그냥 비슷한거같다고.

다만 한국인이 화내면 욕이 꽤나 무섭다?고 했던거같은데

이건 아마 어머니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듯 ㅋㅋㅋ

억양이 워낙에 쎄기도 하고 ㅋㅋㅋ


Q. 팬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누군가 파붕이!라고 하는데 ㅋㅋ

통역 아재나 파일이나 그걸 알리가 없잖아..

누군가 パイルの友達!(파일의 친구!)라고 하는데

아마 파붕이의 '붕'을 '朋'이라 치고 말한 듯?


사실 디시에서 쓰는 '~붕이'라는 건 따로 유래가 있기는 한데

이건 한국인도 유래를 찾아보지 않으면 뭔소린지 모르고

여러모로 설명하기 난해한 부분이 있다.


Q. 민트초코 좋아하세요?

바로 싫다고 ㅋㅋㅋㅋㅋ

생각도 안하고 싫다는걸 보면 진짜 싫어하는거 ㅋㅋ

'맛있는' 민트초코를 가져온다면 먹을 수 있다.

이건 좀 어렵겠다..


Q. 한 곡만 부를 수 있다면?

메들리로 쭉 이어서 여러 곡을 한곡처럼 부르겠다.


Q. 자신있는 요리는 뭔가

관객들은 파탕ㅋㅋㅋ 얘기하는데

본인은 순두부가 자신있는듯.

아버지가 김치를 잘 담그신다고 하는데

한국인 어머니가 아니고 일본인 아버지가??



대부분의 답변을 할 때 어.....음....하고

10초는 생각하다가 답하는게 과연 과붕다웠다.

나중엔 이인간들이 그걸 따라하는데 ㅋㅋㅋㅋㅋ


몇가지 더 있는데 대충 이정도였고

그다음엔 파일이 헤드폰으로 노래를 들은 다음 따라부르면

뭔 노랜지 관객들이 맞추는건데


무조건

사랑의 배터리

진진자라

아모르파티

엄지척


죄다 트로트 ㅋㅋㅋㅋㅋ 누구 취향이신지 ㅋㅋㅋㅋ

더 웃긴건 여기다 떼창과 콜을 박더라

내참 살다살다 트로트에 그러는건 첨보네 ㅋㅋㅋㅋㅋ

맞춘 사람에게는 본인 물건에 싸인을 하나씩 해줬는데


호엥이 머리에다 받은 사람도 있고 ㅋㅋㅋ

블레이드에다 받은 사람도 있던데 이건 지워질거같아서 흠..

나중에 후기 보니 아스테이지 붙여서 보존시켰다고.


그렇게 5명이 받아갔는데 물론 난 못받았고

싸인 대비하여 마키 솔라 Vol.3를 가져갔지만 꺼낼 일이 없었다.


그리고 다들 투샷찍고 끝났다.


벌써 끝??


시간이 금방 지나갔나 했더니

그냥 시간 자체가 짧더라 -_-

한 1시간 한듯?


투샷은 내 폰으로 찍은것도 있긴 하지만

누군가 모션 포토로 찍은 게 더 잘나와서 이걸로 대체.


할거없어서 애플에 싸인 구경이나 하러 갔다.


언제봐도 귀엽군요.


대충 뭐 먹고

2부시간에 맞춰서 다시 이동.


2부 뷰. 1부때도 대충 비슷한 위치였다.

다만 2부는 라이브라 그런지 인원이 더 많긴 했다.

뒷쪽이라고는 해도 공간이 좁기도 하고

블레이드뽕 맞기엔 괜찮다.


파일님하면 그야말로 문답무용.

말이 필요없다.

그저 쭉 ~ 지를 뿐 ㅋㅋㅋ


1부때는 파붕이였다면

역시 라이브하는 2부때는 Pile님. 퍄퍄

의상부터도 시스루라서 ㅗㅜㅑ..


다 개쩔었다는건 굳이 말할 필요도 없으니

감상은 대부분 생략.

어차피 글로 전달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Lost Paradise

Cliche


キミがくれたKISEKI

과붕님의 노래는 기본적으로 다 좋아하는데

이건 그중에서도 각별하다.


과붕 노래 들은지 1년도 안됐는데 카운트가 500이 넘어가..

이 누나 노래는 참 신기하게도 너무나 취향에 맞는다.

옛날부터 마키쨩 솔로버전을 참 좋아했는데, 목소리 자체가 취향인가 싶기도 하고.


중간에 선호도 4개짜리가 보이는데

그건 똑같은 노래가 앨범만 달라서 일부러 떨궈놓은거.


몇년전부터 들은 럽곡도 대부분 그정도는 아닌데..


Black Butterfly

Vivid vision


Signal

Second Impression

너를 좋아해도 될까?라는, 가사인데

이거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

마치 노래에 빨려들어갈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 이거저거 행사 많이 다녔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다..


이상 잔잔한 발라드 2곡으로 잠깐 쉬어가는 타임이었는데..


チェックメイト

그 뒤에 나온게 체크메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쉑쉑쉑! 할때 미친새끼들인줄 ㅋㅋㅋ


ドリームトリガー

VENGEANCE

물론 이 2곡도 개쩔었다..

그냥 개쩔었다..

표현력 존나 빈약하네 진짜 ㅋㅋ

특히나 VENGEANCE는, 사실 다른 노래들도 그렇지만

음원과 차이가 심하게 난다.

이거야말로 라이브로 들어야 되는 노래.


BJ

이건 비교적 신곡이라 라이브에서 처음들어봤음.


Go My Way

아이 세이 레이디 고~

떼창곡입니다만..

저번과 달리 잘 외워서 갔다.

내한 하면 역시 떼창.


일본에선 대놓고 불러달라고 해도 잘 안한다는데

이래서 내한을 가야되는거.


앙코르 이후에 나오는 곡은


P.S.ありがとう

이 노래는 뒷부분에 블레이드를 오시캐 색깔로 바꾸는데

난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아무래도 파일 라이브니까 빨간색이 많았지만

앞에 보니 나처럼 파란색 든 사람들도 보여서 내심 반가웠다.


그나저나 저 앞에 보니까 블레이드 9개 치켜든 사람이 ㅋㅋㅋㅋ

대단하다진짜 ㅋㅋㅋㅋㅋㅋ


Daring!!

마키의 솔로곡.

1절만 부르기는 했지만

너무멋있는거 ㄷㄷㄷ

이 노래가 아마.. 뮤즈 2013년 신년 라이브하고 3rd때인가 불렀던 노래.

그 당시 한국에서 직관가서 본 사람은 아마 극소수일거라 생각하는데

이걸 설마 라이브로 듣는 날이 올 줄은..


Silent tonight

비비의 노래 사일렌트 투나잇.

이건 블루레이 전권 구매 특전으로 나온 곡이라 구하기도 힘들거같은데

아마 라이브로 한 적도 없었던듯?

마키 솔로이긴 하지만 비비 노래를 라이브로 듣다니..


会えない時も考えてるの 楽しく過ごせてたらいいなと

아에나이 토키모 캉가에테루노 타노시쿠 스고세테타라 이이나토

만나지 못할때도 생각하고 있어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平気なふりはしなくていいと 抱きしめたい

헤이키나 후리와 시나쿠테이이토 다키시메타이

괜찮은 척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끌어안고 싶어


특히 너무나 좋은 부분..


愛してるばんざーい!

사랑해 만세

이 노래는.. 그야말로 마키 그 자체.

마키의 노래.


마키 버전이 워낙에 좋다보니까

정작 원곡인 9인버전은 들어본지도 오래됐는데..

마침 생각나서 듣고 있다. 거의 2년만에.. ㄷㄷ


처음 들었던 건 애니 1기 방영 당시였던 2013년이니

벌써 5년도 더 지났는데...

이걸 라이브로 들은 것도 역시 처음..


마지막에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하는 부분에서 다들 블레이드를 흔드는데

뒤에서 보니 이것 역시 장관이었다..


이 날은 Pile의 내한 공연일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마키쨩과 처음 만난 날이기도 하다.


마키오시로서 이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Unlock

이거는 아직 음원도 공개되지 않은 완전 신곡.


⇒ NEXT WORLD ⇒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는 넥스트 월드.

노래가 노래다 보니 이때의 열기도 절정에 달한 듯.


이인간들 오늘 목은 괜찮았을까.. ㅋ..;;


이날 라이브의 아쉬운 점은

저번 3월에 했던 무브홀보다 음향이 좀 구리다는거?

음알못이라 뭐라 설명은 못하겠는데.. 좀 뭉개져서 들리는거같음.

확실히 무브홀이 낫긴 나은듯.

그리고 기타 담당 나카지마 행님이 없다는거.

한국에선 보통 아니키(형님)라 불리는데..

이번엔 뭔가 스케쥴이 안맞았는지 없었다.


이어서 vip 티켓 전용 하이터치회가 있었는데

보통 이런거 할 때는 입장 시 종이팔찌를 팔목에다가 붙여주는 게 일반적이다.


이번에는 저런 목걸이를 줌.

저거 자체도 굿즈라고 볼 수 있으니 꽤 괜찮네.


근데 사람들이 하도 쎄게 치고 나가는건지

너무 쎄게 치지 말자고 스탭이 얘기하는데 다들 터짐 ㅋㅋㅋㅋㅋ

나도 힘 뺀다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치니까 쎄더라...;


그렇게 나와서.. 그냥 가려고 했었는데

역시 라이브 직후의 뽕이 차있을때가 가장 취약한 시간..

라이브 티셔츠하고 스티커 하나 산 뒤 포스터를 받아서 나왔다.


포스터는, 저번에도 그랬지만 일부는 친필 싸인이 되어있는데

그렇게 운좋은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집에 와서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뒀다.


그러다가 다음날 일단 확인은 해보려고 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시 그란도씨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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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시티 북부에는 모다피의 탑이라는 곳이 있어.



모다피.. 그 좀 멍청하게 생긴 녀석 말이지?

나중에 우츠보트로 진화하던가..


맞아. 포켓몬 애니에서 로켓단 애들이 데리고 다녔던거같은데.


밤이라서 그런지 고오스도 나오는군요.



이름은 모다피의 탑이지만 정작 야생 모다피는 안나오지..


2세대에서 모다피의 탑은 필수 던전은 아니니까 쌩까도 되지만

모다피같은 풀타입은 비행 기술에 나가떨어지니까

여기서 렙업이나 하고 가자.




고오스도 잡았네. 이번에도 별명 붙였으려나..



고오스하고 싸우다 보면 최면술에 걸려 잠들기도 해..



풀 타입 기술로 때리니까 효과가 거의 없나보네..



고오스에 린 이름은 왜 붙인거야?



공기잖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코언냐 진짜 이러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가면 여기의 보스인 주지를 만날 수 있어요.



럽폭도가 먼저 왔나보네..




흐음.. 듣고보니 그럴듯한데요?


-_-...;


효과는 뛰어났다!



니코쨩 뭐해!!



좀 맞자.


폭력은 안된다구요 니코니.


니코쨩 생일빵 때리고싶어서 괜히 저러는거지뭐 ㅋㅋㅋㅋ


니콧치가 츤데레라 그렇다 아이가~


아하 ^^..


켁.. 노조미?


아무래도 물타입인 리아코가 풀타입 기술엔 약하지..

스타팅으로 브케인을 골랐으면 여긴 굉장히 쉬울걸.



비전머신 5번은 플래시예요.

어두운 곳에서 쓰면 그 장소가 밝아져요.


스님들도 대머리고 포켓몬들도 빡빡이에 주는 건 플래시.. 풉 ㅋㅋㅋㅋ



힘차고 장엄해봐야 모다피지 ㅋㅋㅋㅋ

증말 웃겨 ㅋㅋㅋㅋ



그치 ㅋㅋㅋㅋㅋㅋ


먼저 럽폭도 녀석이 동굴탈출 로프를 써서 튀었으니까

우리도 나가 보죠.



점마 걔 맞제? 삥그르르 도는 넘.



맞아맞아. 걔.

이자식 코너 돌 때마다 돈다니까 ㅋㅋㅋ



뭐야 저거 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 스쿨의 교사인 모양이야.

여기서 기초적인 배틀 상식을 배울 수 있지만..

뭐 다 알지?



볼일 다 봤으니 마지막으로 체육관이나 깨러 가죠.

체육관에 가면 항상 어드바이스 역할을 하는 녀석이 있지요.



풀타입 골랐으면 개노답...;



일단 꼬붕 두놈 깨야 도전할 수 있었지?



헤어스타일이 골때리네...;



특별히 비행 저격할만한 타입은 없지만

어차피 레벨들도 낮으니까 별로 어려운 건 없을걸.



'치코리타'를 고르지 않았다면 말이죠.


금마 고르면 난이도 억수로 올라간데이..


생긴거만큼은 제일 귀엽기는 하지만..



린쨩의 최면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는 레벨 17이 되어야 진화할텐데

어째서 레벨 9짜리 피죤이 있는걸까요?



치트아이가?


레벨 10 미만의 피죤은 야생에 있긴 있어.

관동지방의 상록숲에서 간혹 나온다고 하더라고..



그래봐야 레벨 9니까 화력은 뻔한 수준이지만..



관장이라면서 갖고있는건 레벨 7 구구에 9짜리 피죤 두개가 끝이야?


게임 난이도 조절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요..


하트골드 소울실버에는 재대결이라는거 있었제?


그렇네. 재대결은 게임 후반부에 하게 되니까

그나마 레벨이나 포켓몬 구성이 관장답게 나왔지.



배지라는건 따기만 해도 이런저런 부가효과가 있어.


비전머신을 쓰려면 배지가 필요하지요.



5세대부터는 기술머신도 비전머신처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지만

2세대에선 1회용이야.



진흙뿌리기.. 저거 꽤나 잉여기술인걸로 기억하는데.

상대의 명중률은 좀 떨구지만 위력도 낮고.



그렇다 보니 거의 쓸 일이 없긴 해..


나오니까 박사님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알셔틀 하라는 소리죠.. ^^..;



거절한다.



-.-...


그래봐야 기냥 떠맡기고 간데이.. ^^...;



사실 안받아도 진행에 영향 없긴 한데요..

자리도 남으니 그냥 데리고 다니기로 하죠.


데리고 다니다 보면 토게피가 태어나.

뭐 컴퓨터에 넣어버리고 방치해도 상관없지만..


언제쯤 태어나?


제 경험상 보통 금빛시티 돌아다닐 쯤 되면 태어나더군요.


볼일 다 봤으니 이제 다음 도시로 가 볼까.


그전에 마키쨩 생일이니까

다같이 고기나 먹으러 가제이~♬


니가 먹고 싶은거잖아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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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마키쨩의 생일.



여기선 우미와 함께 메인을 맡고 있다.



항상 그렇듯이 이거 -_-



5주년 만엔 지르고 한동안 그만두려 했는데

바로 마키 생일이라 실패했다.


스텝업 한번 돌려보고


흐-음..

뭐 나쁘지 않아.


SSR 이상 확정이라고는 하지만


보통 이렇지?


스텝업으로 얻은 쓰알을 씰을 갈아서 각성시켰다.

체력회복이면 어떠냐 일러만 이쁘면 그만이지.


모두 마키쨩의 피아노와 목소리를 정말 좋아해.


그러고보니 애니 1기 1화에서도 마키의 피아노와 목소리에 이끌린 호머장의 모습이 나왔었다.


마키 생일이니까, 마키가 음악실에 와도 들이면 안된다고.


뭔가 꾸미는 모양이지?


그러고보니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은 손가락도 예쁠 것 같다는 느낌이 있긴 한데..


얼마전에 보조티켓 5개 질러서 얻은 괴도에리 ㅋㅋㅋㅋㅋ

하도 명성이 높은 카드라 막상 뽑아도 그냥 그런..

그래도 미각 일러 자체는 꽤 맘에 드는데.



素直になれないところ

그게 참 귀엽지.



그치 노래가 최고.



마키의 피아노가 정~말 좋다냐♪


근데 보니까

다른 멤버들은 생일 대사가 2개씩인데

왜 마키는 한개밖에 없지?


밥순이 귀여워요



기억하는게 당연하잖아.



Happy Brithday! M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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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真姫)라는 이름을 그대로 풀어서 보면

참 진(眞)자에 姫(히메).

공주.. 공주 하면 성.

성 하면 디즈니.


근데 만들어놓고 보니 공주는 우미고 마키는 왕자인 느낌..


夢っていう答え、キミと見てるミライ。

꿈이라고 하는 답은, 와 보는 미래.


이 무슨 고백같은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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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めでとう、真姫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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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Japan


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대회.

1차 교토 회의 진행 중..


* 해당 도시 국가라고 오역이 되어 있는데, 그냥 해당 문명을 말하는 것.


만국박람회, 그리고 브라질의 잉카 경제 제재 방안이.. ^^..; 올라왔네요.


이웃 국가 치고 사이가 좋은 경우가 별로 없지요.

잉카가 제재 당하거나 말거나 일본하고는 관계없으니 무시해도 상관없어요.


마침 위대한 작가가 나타났으니 정치 논문이나 써서 문화나 획득해보자.



마키야 그거 지금 하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뭐가?


?


자연 문화 유산.

자연경관이라면 후지산 같은 거 말하는 건가?



그럼 저게 통과되면 일본에는 이득이겠네?


글쎄.. 되면 좋겠지만 저게 그리 쉽지는 않아요.


자기 영토에 자연 불가사의가 없으면 거의 반대 표를 던지니까.


아니 선교사가 아프리카쪽으로도 갔었나? ㄷㄷ



줄루족의 수도인 울룬디에는 원시 신앙밖에 없다.

여기를 기점으로 해서 아프리카 전역에 종교를 퍼트릴 수 있다면 굉장히 이득이 되겠는데..


특히 수도가 중요한 게, 보통 인구도 많은 편이고

수도를 기점으로 무역로가 뻗어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전파도 쉽지.


그렇구나. 잘만 퍼지면 돈이 꽤 되겠네..


만국박람회 결과가 나왔네.

전력으로 생산력을 퍼부은 일본이 압도적인 1위.. 후훗.



마키쨩.. 러시아 플레이 때 털렸다고 작정하고 쏟아부었나보네.. ㄷㄷ


당연하잖아. 1위가 20턴 동안 문화 100% 증가인데.

...아 근데 잠깐..



이제 눈치챘어요 마키씨? ㅋㅋㅋㅋㅋㅋㅋ


아.. 위대한 작가 말하는거예요?

하긴 지금 썼으면 100% 증가니까요. 이 점은 저도 놓쳤네요. ^^...;


흐응.. 그럼 2배 먹을 수 있는걸 성급하게 써버린거야 마키쨔앙?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럼 위대한 작가를 쌓아뒀다가 박람회 1등 먹고 터트리는 방법도 있겠네요.


그것도 가능하지만, 차라리 문화 빨리 먹고 정책 찍어서 이득 보는 게 나을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어차피 박람회도 통과된 상태고 하니까 작가를 keep해 두는 편이 좋았을테죠.


세계가 산업 시대로 접어들었네.

이제 도시 국가도 외교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



시대가 넘어갔으니 차기 개최지를 새로 선정하게 되겠네요.


그런데.. 이것 역시 까다로운 점이 있죠.

보통 안건을 올리면 몇 턴 후에 투표를 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 도시국가를 동맹으로 만들어서 표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의장 선거는 준비 기간이 없이 즉시 투표가 시작되죠.


세계가 특정 시대로 접어든다는 건, 설명에 나온 대로..

절반이 그 시대로 발전했거나, 특정 문명이 그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 상태라는 거야.

그런데 AI가 정확히 언제 다음 시대로 접어드는지는 알 수가 없어.


그 말은 즉, 평소 실력대로 싸워야 한다는 것인가..


1등 먹을 가능성이 없을 때는?


같은 이념이나 종교를 가진 국가를 밀어주거나 해야겠죠.

그 문명이 세계 이념이나 종교를 안건으로 올리면, 어그로는 그 문명이 다 먹게 되잖아요? 그것도 좋은 점이구요.


국력이 딸려서 다음 시대에는 의장 탈락할 것 같은 문명을 밀어주는것도 한 방법이지.


평등 이념을 찍은 일본은 2단계 정책인 '의용군'을 찍어 외인부대 6기를 받았어.



전쟁하려고?


ㅋㅋㅋㅋㅋㅋ


아니.. 방어용인데.. ^^...;


일본이 지금까지는 군사 쪽으로 소홀하긴 했지요..

의용군으로 받는 외인부대는 전투력이 42로, 현대시대급 유닛이에요.


과연.. 현재 최신예인 개틀링 기관총도 전력이 30인데.

42짜리가 6기나 있으면 방어는 문제 없겠네.



게다가 정책으로 받는 거라 유지비도 없다는 점.

시대 지나면 업그레이드 하면서 계속 써먹을 수도 있고.


일본, 브라질, 페르시아가 다 7표네..

이러면 어떻게 되는 거지.. ㄷㄷ



다 씹고 그냥 일본이 선정 ㅋㅋㅋㅋㅋ



이거 꽤나 아슬아슬하게 가져왔네요.

라디오 기술을 연구하면 세계 이념을 제안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이념을 채택한 문명이 별로 없으니까, 빨리 라디오를 연구해서 저걸 통과시켜야 해.

이념이 없는 AI들은, 세계 이념을 따라서 선택하는 경향이 있거든.


그렇겠지. 세계 이념을 따르는 문명은 2표를 추가로 받으니까.


줄루 옆에 있는 케이프 타운을 발견.

매우 중요한 알루미늄을 가지고 있네.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게 알루미늄이니까.. 여긴 차지해야겠네.


일단 브라질이 들고 있는 것도 맘에 안들구요.



라디오를 연구해서 현대 시대에 진입했다.



1814년에 현대시대라.. 무지 빠르네.. ㄷㄷ


케이프 타운으로 스파이를 보내서 선거 조작..을 준비하나보네.. ^^...;



줄루 녀석들은 체제를 선택했네.

이념 선택에 따른 보너스를 받으려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



같은 원리로 브라질은 전제.

이렇게 되면 빨리 세계 이념을 통과시켜야 되겠군..



자연 문화 유산은 안될거라면서 왜 올린 거야?



할 게 없어서요.. ^^...;


-.-...



이제 세계 이념을 상정해 보자.

브라질과 줄루는 반대를 날리겠지만.. 그딴 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세계 질서는 이 내가 주도할거니까.. 후후후..



우미쨩같다.. ㄷㄷㄷ


-.-...;


마키쨩 오늘 생일이라고 막나간다냐 ㅋㅋㅋㅋㅋ


뭔소리야 그게? 의미를 모르겠네 ^^...;


과학 원더 대보은사도 먹었네.



비슷한 시기에 에펠탑까지.. 잘나가는데?



브라질하고 줄루 합쳐봐야 7표.. 어림도 없지.. ㅋ



지금까지는 선거 조작을 위해 도시국가들에 스파이를 파견했는데요.

이제부터는 타 문명의 의향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에 외교관으로 파견하려고 해요.



흐응.. 이런 식으로 표를 거래할 수가 있구나..

이게 외교관의 효과인가.



무슨 일이 있어도 통과시키겠다..라는 거지.



'게'는 여유가 있으니까..



거래한 표까지 해서 16표 확보..

이제 나머지는 다른 문명들에게 달렸네요.



있잖아, 외교관을 다른 문명으로 이동시켜서 표를 또 거래할 수 있어?


가능하지. 그치만 외교관을 이동시킨다고 바로 활동이 가능한 건 아니고..

자리를 잡는 데 몇 턴이 걸려. 그 후엔 아까처럼 표 거래가 가능해.


다음 대회까지 여유가 있으면 그렇게 외교관 돌려막기도 가능하겠구나.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건설되었군요.

세계 이념도 통과되고 나면, 이제 세계는 자유와 평등의 시대로 가겠죠.. 후후.



러시아편때와는 완전 딴사람이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념에선 당장 찍을 게 없어서, 일단 정책들을 찍어볼까 해.

합리주의의 국민주권을 찍어 볼까..



찍고 보니 골드 수입이 37 늘어났네.

근데 종교 수입도 장난이 아니구만 ㅋㅋㅋㅋ



총 수입이 590인데 종교 수입은 102니까..

거의 1/6 정도 되네요. 굉장한걸요..


밀란이 러브라이브를 원한대 ㅋㅋㅋㅋㅋㅋㅋ



멀어서 거기까진 못갈거같은데.. 유감이네 ㅋㅋ..


앞으로 2턴..

이 건은 무조건 통과시켜야 돼..

1류 문명으로 가느냐 2류로 굴러떨어지냐는 여기에 달렸어.



하긴, 상대편의 이념 압력에 시달리면 답이 없으니까.


브라질의 동맹을 뺏으면, 브라질이 1표 줄고 일본은 1표 증가니까..

개이득이네.



사치 자원이 4개나..? 얘네도 장난아니네.



일본의 수입은 매우 안정적이군요.

이제 이념 통과로 날개를 달 일만 남았어요.



리오의 예수상이 완성되었군.

새 정책 도입에 필요한 문화가 10% 감소라.. 쓸만한건가?



정책을 빨리 찍을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긴 한데요..


사실 현대시대 정도 되면 게임 끝나기 전까지 찍을 정책도 몇 개 없어서 말이지.. 좀 애매해.

좀 더 앞선 시대에 나왔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


투표 직전 잉카에서 전제를 선택했다는 나쁜 소식이 들어왔네요.. ㄷㄷ



어떻게 통과는 됐네?

전제 갔다는 잉카도 약속대로 2표는 던져주는구나.



잉카는 찬성 2표에 거부 1표네.

약속은 어길 수 없으니 찬성에 2표는 주지만, 본심은 역시 거부일수밖에..


근데 자기들한테 불리해져도 거래를 한 이상 약속은 지키는가봐?


안지켰다간 수도에 핵탄두가 작렬할텐데?


마키쨩.. 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 거부가 12표나 되잖아?

이건 정말 외교의 승리구나.

일본의 13표만 가지고는 이길 수 없는 승부였네.


세계 종교로 어그로가 분산된 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이번엔 꽤나 위험했어요.



어그로가 분산되면 좋은 거 아닌가?


음.. 원래는 평등을 거부했을 문명들이 세계 종교를 VETO하려고 저쪽에 반대표를 던졌을 수도 있으니까..

좋은 거라고 치자.


문화 개요에서는 관광 수치와 이념 여론을 볼 수 있다.

세계 이념으로 평등이 통과된 이후, 체제, 전제를 선택한 문명들은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는데..



브라질은 그나마 행복도가 높아서 버티고 있지만..

줄루나 한국은 얼마 안가서 정부 붕괴되겠는데요?


줄루족이 최악의 국면을 맞게 된 건, 타 이념의 압력을 2개나 동시에 받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 이념인 평등에 강한 압력을 받으면서도, 관광이 우수한 전제국가 브라질의 압력까지 받고 있으니까요.



원래는 +32인데 이념 하나때문에 -22까지 가버리니까 ㅋㅋㅋ

완전 열받겠다 ㅋㅋㅋㅋㅋ


한국도 상황이 썩 좋지는 않네.

전제국 잉카, 브라질의 압력을 동시에 받아서, 전제를 선호하잖아.

저러면 혁명이 일어나서 전제가 되어도, 세계 이념인 평등의 압력은 여전하고.

거기서 혁명이 또 일어나면.. 턴만 4턴 이상 까먹게 될텐데..



중요한 건, 이념 통과 실패했으면 결국 우리가 저 꼴 났을 거라는 사실이죠.


줄루가 추락한 꼴 보니까 중요성을 잘 알 것 같아..;


정말 줄을 잘 서야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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