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츄오선 타면 금방 아키하바라에 도착.



그와중에 사에카노 광고 ㄷㄷㄷ

이런데 광고도 다 내고 아키 토모야 돈 좀 많이 벌었나?



찍고 보니 에리리만 짤려서 -_-

다시 찍었다 ㅎㅎ



에리리쨩 ㄹㅇ 카와이

근데 엔딩은 어차피 카토겠지?

.........





마땅히 할 일 없이 아키바 거리를 걷다가

뮤즈 발견 ㅇㅇ



지도에서 보니까 아키하바라에서 세가 간판 단 곳이 크게 3곳이 있는데..

2014년에도 아키하바라 세가 게임센터에 왔었지만, 그게 여기인지는 모르겠다.


다 아키하바라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건물 전체가 빨간색이라 눈에 잘 띄기도 하고.



그때만 해도 뮤즈는 아키하바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이제 보기 힘들어졌다...;



예전 여행기 보면 린쨩이 세가 이미지 걸이 되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고 했는데

이젠 어딜 가도 아쿠아 애들이네.



이 당시에 애니는 안봤지만 얘가 하나마루라는건 알았다.

ㄹㅇ 귀여움



한쪽 구석엔 뮤즈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음.........

뭔가 쓸쓸하네.



이제 세가 이미지 걸의 자리는 마루의 것 ㄷㄷ



한쪽 구석에서는, 뮤즈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난 편애는 하지 않는 주의이긴 하나

린쨩은 참 커엽다.



기린이 맥주만 만드는 회사는 아니네.



뭔가 이벤트를 하는 모양인데



어차피 돈이 없어서 ㅎㅎ



내려오다 보니 뽑기 기계가 보였다. 일본에선 가챠라고 하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아쿠아 애들이 제일 많이 보였다.



뮤즈는 맨 밑에 하나 있네 -_-

하 뮤즈 클라스가 이게 아닌디..

거 세월앞에 장사없구만(?)



여기선 아쿠아 애들만 뽑고 뮤즈는 뽑지 않았다.

왜냐, 9명 다 뽑지 못할 바엔 안뽑을거라 ㅎㅎ

그래서 저번 여행때도 9명 다 종류만 다른 상품을 사고 그랬지.



그래서 뽑은게 3개인데

200엔 넣고 요우

300엔 넣고 리코

400엔 넣고 다이아


이땐 얘들 잘 몰라서 리코 나왔을땐 '얘 이름이 뭐더라..' 했었다.

400엔 넣고 다이아 나왔을땐 존나좋군?

난 뭔가 다이아가 그렇게 좋더라.


이렇게 또 천엔짜리 지폐 하나가 날아갔습니다.



뮤즈가 저렇게 딱 보인다는게 뭔가 되게 반가웠다.

2d고 3d고를 떠나서 저렇게 마음 쓰게 만드는 애들이 과연 다시 나올까..



굉장히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서 보니까..

뮤즈의 라이브 공연을 틀어놓고 있었다.


눈물은 청춘의 다이아몬드~..라고 하니 이 노래 제목이 뭐였더라? 하고 생각했다.

하 이런것도 까먹다니.....;

밑에 아쿠아 애들은 어떤 컨셉인지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데

뭔가 되게 신선했다.


그러고보니 헤어스타일로 보면 뮤즈는 노조미 말고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 같은데.

에리나 니코도 가끔 머리 풀어놓는 정도였고.



걸판과 마마마

둘다 상당히 재밌게 보긴 했는데, 벌써 몇년 전에 보고 다시 안봐서 이제 가물가물하다.

걸판 주인공 이름이 니시즈미 미호인것도 까먹어서 검색해봄 -_-

걸판 극장판이 그렇게 씹띵작이라던데

그거 볼라면 애니 재탕부터 해야되나? ㅋ



그렇게 싸돌아다니다 10시가 넘어서야 호텔에 도착했다.


왼쪽 동그라미 스탬프는 개시할 때 찍어주고

네모 스탬프는 열차 좌석을 예매할 때 찍어준다. ㅇㅇ


신칸센으로 왕복한 시점에서 이미 만엔 이상이지만

그 외에도 이거저거 잘 써먹은 것 같다.

Posted by Calv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