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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を呟いてくように優しい声でそっと
아이오 츠부야이테쿠요-니 야사시이 코에데 솟토
사랑을 중얼거리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살며시

私の名前を口ずさんでる
와타시노 나마에오 쿠치즈산데루
내 이름을 흥얼거리고 있어

忘れ物のような宛名のない手紙は
와스레모노요-나 아테나노나이 테가미와
'잊은 물건'처럼 수신인이 없는 편지는

行き場のないまま彷徨っていたんだ
유키바노나이마마 사마욧테이탄다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었어


そっと雨が降るように散っていくこの花びらが
솟토 아메가 후루 요-니 칫테이쿠 코노 하나비라가
살며시 비가 내리듯 떨어져가는 이 꽃잎이

いつか来るその時を知らせるように
이츠가 쿠루 소노 토키오 시라세루요-니
언젠가는 오게 될 그 때를 알리듯이

伝えたかった言葉も 二人過ごした時間も
츠타에타캇타 코토바모 후타리 스고시타 지칸모
전하고 싶었던 말들도, 둘이서 보냈던 시간도

優しく連れ去っていく
야사시쿠 츠레삿테이쿠
다정하게 데리고 가


夕焼けがこの道をそっと照らすよ
유우야케가 코노 미치오 솟토 테라스요
저녁노을이 이 길을 살며시 비춰줘

繋いだ手の温もりを今確かめる
츠나이다 테노 누쿠모리오 이마 타시카메루
잡은 손의 온기를 지금 확인해

いつだって今だって時は無情に流れ
이츠닷테 이마닷테 토키와 무죠-니 나가레
언제라도, 지금도 시간은 무심히 흘러가

もう重なることない二人の影
모- 카사나루 코토나이 후타리노 카게
이젠 겹칠 일 없는 두 사람의 그림자


何かがこの手の中で
나니카가 코노테노 나카데
무언가 이 손 안에서

一つ二つと消えてくような
히토츠 후타츠토 키에테쿠요-나
하나, 둘 사라지는 것만 같은

笑って誤魔化したって平気なわけないよ
와랏테 고마카시닷테 헤-키나와케나이요
웃으며 속이는 척 해도 태연할 리가 없잖아

まだここにあるの
마다 코코니 아루노
아직 여기에 있는걸


夢が叶って 景色も変わって
유메가 카낫테 케시키모 카왓테
꿈이 이뤄지고 경치도 바뀌어가

なぜだろう こんなに 寂寞かすむ
나제다로- 콘나니 세키바쿠카스무
왜 그럴까 이렇게나 적막해서 희미해져

いつの日だって側で笑いあなたを見つめて
이츠노히닷테 소바데 와라이 아나타오 미츠메테
언제나 곁에서 웃는 너를 바라보며

誰より そう、近くで
다레요리 소-, 치카쿠데
누구보다 그래, 가까이서


明日には忘れゆくそんな日々がいい
아시타니와 와스레유쿠 손나 히비가 이이
내일이 되면 잊혀져가는 그런 날들이 좋아

冷たい夜も一人で眠れるように
츠메타이 요루모 히토리데 네무레루요-니
쌀쌀한 밤에도 혼자서 잠들 수 있도록

「愛してる」その意味も知らなかった なのに
「아이시테루」 소노 이미모 시라나캇타 나노니
「사랑해」 그 의미도 몰랐는데

どこか懐かしい思い 胸に残る
도코가 나츠카시이 오모이 무네니 노코루
어딘지 그리운 마음이 가슴 속에 남아


そっと折り重なった広がっていく花模様
솟토 오리카사낫타 히로갓테이쿠 하나모요-
지그시 겹쳐지며 펼쳐져가는 꽃무늬

きっと誰かの道を彩っていくのでしょう
킷토 다레카노 미치오 이로돗테이쿠노데쇼-
분명 누군가의 길을 물들여 가는거겠지

今岐路に立って 足が少しすくむよ
이마 키로니 탓테 아시가 스코시스쿠무요
지금 갈림길에 서서 발이 조금 움츠러들어

怖くてもいい あなたの待つ方へ
코와쿠테모이이 아나타노 마츠 호-에
두려워해도 좋아 너를 기다리는 쪽으로


悠遠に果てしなく続いてく道
유-엔니 하테시나쿠 츠즈이테쿠 미치
아득히 멀고 끝없이 이어지는 길

柔らかな風に一人背中押されて
야와라카나 카제니 히토리 세나카 오사레테
부드러운 바람이 한 사람의 등을 떠밀어줘


さらさらと遠くまで流れゆくまま
사라사라토 토오쿠마데 나가레유쿠마마
술술 저 멀리까지 흘러가는 대로

この先のことは誰もわからないけど
코노 사키노 코토와 다레모 와카라나이케도
앞으로 일어날 일은 누구도 모르겠지만

いつだって今だって時は前に進み
이츠닷테 이마닷테 토키와 마에니 스스무
언제라도, 지금도 시간은 앞으로 나아가

またいつの日か重なる二人の影
마타 이츠노 히카 카사나루 후타리노 카게
또 언젠가는 겹치게 될 두 사람의 그림자


愛を呟くように笑いかける
아이오 츠부야쿠요-니 와라이카케루
사랑을 중얼거리듯 웃기 시작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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