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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라 일단 내정에 힘쓰고 있는 우미.


친밀도가 높으면 일하는 도중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한다.

반대로 내가 일하는걸 도와준다고 나설 때도 있고.


니코프리 하루종일 귀에 박아주면 무섭긴할것.


영창에선 병기 개발이 가능해서

기술이 어느정도 개발되면 충차를 만들 수 있다.


물론 목표는 삼국지 10 최고의 학살병기인 정란을 다는 것.


좋지.



사가놈들이 먼저 우리 성 빈집털이하러 오는데

두고 볼 수 없지..



우미와 함께 싸우게 되어 기쁜 에리.


호노카와 함께 싸우는게 오히려 든든한데 ㅋㅋㅋ


니코프리~♪

니코니코~♬


니코언니래 ㅋㅋㅋㅋㅋㅋㅋ


의형제..아니 의자매라 평소에는 그냥 말까는데

명령같은거 할 때는 존댓말.


삼국지 10은 '지휘'라는 게 참 사기다.

'군사'라는 특기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데..


정란 달고 있는 부대를 전방으로 보낸 뒤

후방의 장수가 '지휘'를 이용해서

정란 장착한 부대를 이용해 계속 화살을 퍼붓는 전술.

그 전방 부대의 장수가 '화시' 특기를 갖고 있고

부대 병사가 원융노병이면.. 스플래시 데미지까지 주는지라 그야말로 최악의 학살무기.

그래서인지 삼국지 10 모드 중에는 지휘, 원융노병 특성 제거 옵션까지 있을 정도다.

이게 전투를 너무 쉽게 만드는지라..


화상을 당해서 별로 좋지도 않은 능력치가 더떨어지는구만 ㅋㅋㅋ


깔깔깔



강에 들어갔다가 풍향때문에 떠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싸움터에서 퇴장할 뿐 나중에 보면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다.


붙잡은 적장은 당연히 해방.. 흐음..


사섭놈 포획 ㅋㅋㅋ


넌 죽일 가치도 없다.


술 좋아하는 애들은 먼저 술자리 권유를 하기도..

니코는 술 좋아할거같긴 하다.




카난한테 잡히면 줘팰듯 ㄷㄷ


마리와 일기토라..


둘의 실력은 거의 백중지세라

겨우겨우 이겼네 ㄷㄷ


사섭놈들의 수도에 첩자를 보내서 정보를 다 빼냈다.

보아하니 병력이나 방어 수준도 그저 그렇고..


지금부터 교지를 공격하겠다.


촉 지방의 수장인 유언의 사망.



유장은 뭐 바보 병신이니..

흐름상 다음 공략 대상이긴 한데

병력과 방어력이 상당해서 만만치 않다.


일단 금과 군량을 식민도시에서 싹싹 긁어모으고


비자금 조성이 아니고

능력치 향상을 위한 것임 ㅎㅎ


촌구석엔 제대로 된 시장이 없으니

거대도시인 장안에 가서 쇼핑이나 하자.


적토마에 방천화극에 노자까지.. 장난아닌데?


태평요술서는 신선 특기를 추가해준다.

신선 특기가 있으면 아무 성이나 쉽게 들어갈 수 있어서 은근히 편하지.


이렇게 특정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교환 이벤트가 뜰 때가 있다.



마침 치카쨩을 만나서 얘기 좀 하고.

원가의 원소놈이 황제에 즉위했다고 한다.


조조 없어지면 저놈이 깡패지 뭐..


어쨌든 인력이 부족한 우린 인재가 하나라도 더 필요한 상황.


지력으로는 우미가 유리하긴 한데..

특기 때문에 쉽지 않다.


어떻게든 제압.


치카쨩을 영입했습니다.

매우 든든하구만 ㅋㅋㅋ


전장에서 날아다니는 마츠우라씨 ㄷㄷ


원래 쎈녀석이 무아지경까지 가면 어쩌자고 ㄷㄷ


하긴.. 유키노는 이런 성격이지..


유장 얘는.. 죽일 가치조차 없다 -_-


꺼져.



촉의 수도 성도는 이제 우미의 것.

주막을 갔더니 멤버들이 화려하구만 ㄷㄷ

카난마리에 호노치카 ㅗㅜㅑ..


이러면 연회를 안할 수 없지.


호노카도 성인되면 술 잘마시지않을까?




유장군이 망하면서 이 성도에는 재야로 돌아간 장수들이 몇 있다.

그중엔 엄안처럼 스탯이 꽤 괜찮은 장수도 있고..

어쨌든 등용에 힘써야 할 때..


주막 갔더니 치카 호노카 린 ㅋㅋㅋㅋ

딱 봐도 끼리끼리 모여있구만 ㅋㅋㅋ


마리도 되게 잘 마실 것 같은데..


하치만과 설전했다가 개발렸다. 쳇.


히키가야 하치만 하면 독설에는 도가 튼 놈인데

상대가 영 좋지 않았다.



린쨩한테 덕에 관한 걸 묻다니 뭔가 미묘한데.



스탯으로 보나 뭐로 보나 우미가 유리하니 쉽게 갈 수..



너무 쉽게 생각했다...;




2차시도는 다행히 승리.





군주로 어느정도 진행하다보면

무술대회나 설전대회를 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는데..


금 8000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무예 대회를 개최하겠소.


치카

크아아!!

ㅋㅋㅋㅋㅋ


카난

하아앗!!

초반부터 만만치 않은 녀석들이구만.


무술 대회에는 카난이나 치카등

유명한 장수가 참가했지만

격전 끝에 호노카가 우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호노카, 대단한 힘이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고증 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리하여 무술 대회는 막을 내렸다.

화려한 기술을 펼치는 것을 보고

우미 부하들의 사기가 높아졌다.


그럼 진짜 효과가 뭘까?

솔직히 모르겠다.

부하 장수로 참가하면 첫판부터 나가떨어져도 참가상(?) 정도는 받는데

군주로 플레이할 경우 딱히 컨트롤 할 여지도 없고.

그냥 소소한 이벤트 중 하나라고 봐야 할 듯..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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