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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들 모은다고 소지금을 거의 다 까먹은 우미.

주막 알바로 근근히 돈을 벌어먹고는 있는데..


영창에 무슨 사건이 벌어진 듯 하다.



도적이 나타나서 마을을 엉망진창으로 휩쓸고 갔다고 하는데..

이런 이벤트를 처음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사병이 있고 명성이 어느정도 있으면 발생하는 이벤트인듯?


돌발 이벤트라 세이브 로드도 안먹힐거같고..

일단 ㄱㄱ



돈도 여자도 우리 마음대로다!


허허 이새끼들보소 ㅋㅋㅋ


그만해라.


이 악당 녀석!

이 우미가 하늘을 대신하여 벌을 내려 주겠다.


우미쨩 ㅗㅜㅑ...



무력이 살짝 딸리는데 어째 이겼네?



이벤트 보상으로 병사 보충과 훈련이 되는 것 같다.


실제로 사병편성 메뉴를 보면 더 이상 보충과 훈련이 불가능하다.

이미 한계치까지 올라갔기 때문.


자택에서 궐기를 하면 방랑군을 결성할 수 있다.


방랑군을 결성할 때 몇몇 장수들에게 권유를 할 수 있다.

패왕 호노카는 반드시 데려와야 할텐데..


상대가 거절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형제라면 설령 세력에 소속되어 있다고 해도 웬만하면 넘어온다.

이것도 인원제한이 있어서 의형제들만 부를 수 밖에..


아니면 친밀하면서 세력 없는 애들 불러모아서 거병한 다음

의형제인 애들은 따로 등용 권유를 하는 것도 괜찮을듯.


노조미같은 책사 타입도 필수지.




방랑군의 결성자금으로 15366 획득.


자금을 이용해서 군량을 어느정도 모아두어야 한다.

당연하지만 군량이 없다면 사기도 떨어지고 병사들도 탈주한다.

군량 시세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전투로 성을 차지할 수도 있지만

유능한 책사가 있는 경우 주민들을 설득해서 무혈입성도 가능.


주민들 상대로 자금 조달도 가능.

이건 아마 본인의 매력이나 명성에 영향을 받을듯?



이런건 지력이 높은 애를 보내야지.


설전도 안하고 너무 쉽게 넘어왔다.



대륙 끝에 위치한 작은 성. 인구도 별로 없고 인재도..

써먹을만큼 개발하는데만 한참걸리겠다.


장수가 많아야 개발이 빨라지니까

일단 호노카를 데려오자.


임무를 선택하면 이렇게 책사 포지션쯤 되는 머리좋은애가 나와서

누구 시키면 좋을지 추천해준다.


역시 이런 임무도 노조미인가.. ㄷㄷ



리코 니코 ㅋㅋㅋㅋㅋ



우미쨩은 여고생입니다.




아니 중원에 있는 완이 점거당했다는게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


아.. 이걸 보고서야 파악이 됐다.


호노카를 꼬시려고 노조미를 보냈는데

워낙 능력치가 좋아서인지 벌써 품관 올려서 태수를 해먹고 있었고

호노카가 넘어오면서 '완'도 같이 넘어온거였다.


그 결과 원가놈들과의 사이도 험악-적대가 되어버렸고..

이거 영 좋지 않은데.


다행히도 해방된 호노카는 머나먼 영창으로 귀환 중..

이럴 줄 알았으면 완에서 자금이나 빼돌릴 걸 그랬다.

중원이라 돈도 많았을 거 같은데.


자금을 조금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바로 옆 도시인 운남을 털어먹고 오자.

무슨 도적떼같구만 ㅋㅋㅋ


워낙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이라 그런지..

성 두개만 먹어도 주자사라고 ㅋㅋㅋ


수도 개발 좀 합시다. ㅎㅎ

근데 1200은.. 진짜 암담하구나 이동네..


얼마나 됐다고 또 승진(?)


원가놈들이 황제를 옹립했다고 한다.

조조가 없으니 이새끼들이 깡패구만.


군주가 되면 매년 초 평정을 실시하게 된다.

뭐 군주 아니고 도독이나 태수도 가능하고.




린쨩의 공적이 상당하다.

전투 한번 없이 내정만 돌렸는데도 상당하네.. ㄷㄷ





영창에만 있었을 때는 몰라도

지금은 타 세력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슬슬 바깥으로 뻗어나갈 때도 됐지?

그 첫 타깃으로 일단 사씨 일가부터 털어보자.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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