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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수행중인 우미쨩.


뭐 당연하겠지만 수행 의뢰를 받으면 주인공보다 쎈 애들한테 배운다.


5명한테 가서 배우면 끝나는데

3, 4번째가 노조미하고 린.


릴화의 언냐하고 동생이네 ㅋㅋㅋㅋ


누가 됐건 교전 중인 도시에는 진입할 수 없다.


특정 세력에 속해있지 않아서 월급도 없고

소지금도 얼마 없지만 술은 가능한 사모으고 있는데


이런 우수한 애들을 의형제로 끌어들여야 하기 때문.


사람들은 주술은 믿으나 의술을 믿지 않습니다.


굳이 저 시대 아니고

지금 같은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 많지...



지도작성은 자금을 5000이나 주는 꿀알바(?)인데

중국 전역의 성을 한번씩 찍고 오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임무다.

뭐 멀리 움직인다고 숙박비나 식비가 드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자기가 어떤 세력에 속해있는데 특정 세력과 사이가 나쁘다면

그 세력의 도시에 들어갈 때 마다 위병과 실랑이를 벌여야 하니까 좀 귀찮을수도 있지만

재야니까 그딴 거 없고.


마침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친구들 좀 찾아야 되니까 잘됐지.

근데 능력치가 후달리면 지나가다 마주치는 도적들 퇴치하기가 힘들긴 하겠다.


어떤 도시에선 이렇게 백성들에게 부탁을 받을 수도 있다.

이건 기우제 임무.


사실 이벤트를 켜두면 이런 식으로 현재 소식이 뜬다.


세력도 별로 없는 ㅈ밥시키가 황제 먹어봐야 뭐해 ㅋㅋㅋ


남쪽 도시 둘러보다 츙츙이 코토리 발견.


친해지려고 말 좀 걸어봤는데

뜬금없이 맞짱 신청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끼리 왜이래


골때리게도 무력은 같은 수준.

기술은 우미쪽이 좀 나은듯..


삼국지에서의 일기토 커맨드는 기본적으로

타격계열은

격>참>타

데미지는 반대로 타>참>격


타는 격과 참에 지긴 하지만 회피를 때릴 수 있고

격, 참은 상대가 회피하면 빗나가서 혼란 상태(?)에 빠지는데

이렇게 상대가 그로기에 빠졌을 때 '타'로 때리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일격, 참륙, 연타는 기본공격이고

연격, 참사, 강타는 더 강한 대신 기력(주황색 바)을 소모한다.


턴당 3개의 커맨드를 쓰는데, 일반적으로 격-회피-타 이게 제일 무난하다.

10여년 전 처음 시작할때부터 그렇게 쓰고있는데 하도 오래돼서 어디서 배운건지는 까먹었다..


아마도 '격'이 참과 타를 이기니까 그걸 일단 데미지를 주고

2번째에 회피로 피해서 상대 공격을 씹은 다음

그로기에 빠진 상대에게 타를 날려서 큰 데미지를 주는 게 제일 안정적이라서 그런듯?


코토리한테 졌다 ㅋㅋㅋㅋ


이기나 지나 친밀도는 올라간다.

연승 기록 같은 걸 신경쓰는 타입이라면 짜증나겠지만.


의형제가 되니 바로 말을 까는 코토리.


아니 힘의 상징인 호노카가 원소군으로 넘어가다니..

다른애들은 몰라도 얘는 무조건 끌어들여야되는데.


중국 전역을 돌다 보면 어딘가 한두군데 놓칠 수도 있는데

그게 지도에 별도로 표시되거나 하지는 않고

아무데나 가서 '견문'을 하다 보면 지나가던 나그네가 너 어디 놓치고 있다고 알려준다.


솔직히 이거 이번에 처음알았다 ㅋㅋㅋ


술 좋아하는 애들은 먼저 권유하기도 한다.



카난도 끌어들였고


우미와 에리의 사이가 친밀이 되었습니다.

오호호 좋아요 ㅎㅎ


게임상 제일 북부 지역인 양평에 도착.


분명히 다 돈것 같은데

어째 하나씩 남는단 말이지.




명성과 첩보경험도 꽤나 올라간다.


입을 다물게 해 주십시오 ㅋㅋㅋ

이새끼 키배뜨다가 털렸나 ㅋㅋㅋ


기우제 의뢰는 도구가 필요한데

이건 돌아다니다 우연히 우길을 만나야 입수할 수 있다.


도구를 입수했으니 의뢰를 받은 성으로 가보자.


뭔 개소리여 ㅋㅋㅋㅋ


보수로 금 500과 명성 50 상승.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 뭐.. ㅋ


돌아다니다 나중에 저 기우제 지낸 지역에 다시 가면

오랜만에 다시 기우제나 해볼까 하는 선택지가 뜨는데

안하는 게 낫다.


다시 하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가 난다나..

본지 좀 돼서 까먹었는데 결과가 영 좋지 않다.


종요 따위는 가볍게 격파.


조조군 멸망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조조는 중원과 하북을 집어삼키면서 패왕이 되어가는데

이 세계에선 원소한테 패망한 모양이다...;


당연히 '허창'마저 원소한테 넘어갔고..


호노카를 어떻게든 빼돌려야만 한다.




카요찡은 15살임 ㅎㅎ



하나요는 술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의형제로 끌어들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지.


항상 뭔가를 도모할 때는 저 멀리 떨어진 영창에서 시작한다.

주변에 이렇다 할 세력도 없고 견제도 사실상 없는수준이라

차분히 힘을 키우기에 좋다.


다만 주변 도시들도 규모가 작고 인재 찾기가 힘든게 흠이긴 하다.

그래도 중원쪽에서 치고박는 것에 비하면야 뭐..


오늘부터 영창이 내 거점이다.


주막에서 사병을 편성할 수 있는데

이건 징병 특기와 본인의 매력, 명성에 영향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병력에 관계없이 하루 유지비에 금 1이 소모되는데

명사 특기 보유자라면 유지비도 들지 않는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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