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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포스 도쿄돔 라이브 때 핍스 라이브 일정이 발표되었는데

어느새 일주일도 안남았다 ㅎㄷㄷ


몇달전 애플에서 예약해둔 굿즈들도 이번주에 도착.


일단 핍스블.

원화기준 기존 블 4.5만원이었는데 5만으로 올랐다 -_-

일본 가격은 여전히 4500엔인데.. 흐음


포스블, 그리고 비슷한 사양의 아시아투어 블레이드는

무슨 광선검처럼 쭉 올라오면서 느릿느릿 바뀌는데

이번 핍스블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번 핍스블에는 핫키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아래쪽 핫키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위에 Aqours 부분에 색이 들어오고


색 바꾸고 핫키 버튼 누르면 한번에 점프할 수 있는 기능.

저런식으로 리코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색을 고정시켜 놓고 쓰는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다..;

핫키 ON 상태에서는 기존 색은 안바뀌고..


프로젝트같은거 할때 한번에 색 넘기기엔 편하겠지만 생각한것과 달라서 존나 애매..


핍스블은 아쿠아 9명 외에도 세인트 스노우 2명의 색도 있다.


근데 세이라는 그렇다치고 리아는 그냥 하얀색이라

요시코하고 차이없는듯?


팔토시. 개당 1.4만. 엔화로는 1200엔.

2개 1세트가 아니라 낱개로 판다..;

왜 리코만 2개샀지??

한짝씩만 샀어도 되는거였는데 왜저렇게 샀는지 모르겠다.


핍스 핀즈. 1.7만. 1500엔.


핀즈가 또 하나 늘었군요.


팜플렛. 2.8만원. 2500엔.

예전엔 그냥 엔화*10이었는데 확실히 가격이 올랐다..


이번 팜플렛은 특이하게도 포스터하고 클파도 같이 들어있다.


팜플렛 뒷면.


리언냐 리코 너무이쁨 ㄷㄷㄷㄷ

둘이 이름이 비슷한게(梨香子、梨子) 재밌는점.


리코는 저렇게 모자를 쓰는 경우가 꽤 있는듯..


그러고보니 얘도 쓰고있군 ㅋㅋ


이번에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이 의상.

세인트 스노우의 빌립어겐.



팜플렛에 동봉된 포스터.

근데 이 포스터 규격이 꽤나 이상한게

다른 포스터들보다 훨씬 길다..


양면으로 되어 있다.

이쪽은 넥스파 의상?


포스터. 만원. 800엔.

포스터는 수십장은 될텐데 달아둘곳도 없고

포스터 보관용 파일이라도 구해야 될 판.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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