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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이 플레이 기록도 이제 최종장이네..


흐응.. 영국이 항복 조건으로 아일랜드 지방을 넘겼나보네.



이탈리아는 본토에서 쫓겨나 저 아래 북아프리카로 이사갔어 ㅋㅋ



세계 지도자가 되기엔 어떤 문명도 표가 부족하군.



설명에 나온대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한 상위 2개 문명에게 표가 계속 쌓이는 방식이라

그냥 놔두면 언젠가는 러시아가 외교 승리를 달성하겠지만..

그 전에 2050년이 되어 게임이 끝나겠지.


야만인 주둔지에 미사일 발사 ㅋㅋㅋ

쟤넨 왜 위치를 저런 데 잡아가지고..



AI끼리 협력할 리가 없으니..

러시아를 아무도 막지 못하겠지.



핵 확산 금지라.. 현실과 비슷하네.



그렇죠.. '확산'을 금지하는거지 '보유'를 금지하는 게 아니니까.

자기들만 쌓아두고 더 이상 못만들게 하는 게 현실과 같네요.


길과 철로의 유지비 감소라.. 이것도 꽤 쓸만하네.



와.. 수입이 100이나 늘어났어.



너 들으라고 하는 말 같아 우미야 ㅋㅋㅋㅋㅋ



흥.. 누가 뭐래도 이기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다니까요..


가만 보면 우미쨩도 고집이 참 쎄단 말야..


탱크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이 40밖에 안드네. 정말 싸잖아.



이건.. 소련군의 IS 전차였던가?



세계 종교 따위야 보나마나 부결이고.



핵무기를 생산하려는 문명 말고는 다 찬성하는 것 같네.

보아하니 줄루 놈들이 핵개발 중인 것 같은데..



인터넷 검열 시스템.. 러시아답네 ㅋㅋㅋ



도시의 적 스파이를 무력화시키고, 인터넷의 관광 효과를 무력화하지.

문화 승리를 노린다면 저걸 뺏기면 안될걸?


2049년.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러시아는 유럽 도시 정복을 통해 점수 1위가 되었고..

이제 남은 건...



건방지게 굴었던 녀석들에게 핵찜질로 응징하는 것만 남았겠지요?

자기 도시였던 곳에서 날아오는 핵을 맞으면 어떤 맛일까요?



하아.. 우미쨩도 참.. ^^...;



베네치아는 도시들 털리면서도 수도는 잘 지켜왔는데

결국 핵미사일을 맞고 마는구나..

근데 왜 스페인에도 전쟁 선포가 되는거야?



베네치아 밑에 스페인 영토가 있잖아.

그 영토에도 직접 피해가 가니까 전쟁 선포로 간주하는거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태국의 도시에도 핵미사일이..



ㅎㄷㄷ...



세계는 전쟁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여러 위대한 문명이 몰락했으나, 당신은 살아남아 승리했습니다.



하아.. 우미쨩..


쳇.. 다들 뭐라 그러니 다음 판에는 평화 컨셉으로 가야겠네요.. -_-...;


다 1~2등 먹어놓고 지지율만 최하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만도 해 ㅋㅋㅋㅋㅋ



방법이 좀 많이 폭력적이기는 했는데..

이겼으면 됐지 뭐.



기술력도 최고 수준이고.



게임이 끝나고.. 이후 세계의 상황이에요.

중국 대륙은 중국, 태국, 한국이 3등분 해서 차지하고 있네요.



어째 삼국지의 구도와 비슷한거같네..



그러고보니 일본 간토하고 도호쿠쪽에 도시 있지 않았어?



전쟁에 져서 삭제당했나보죠.


ㄷㄷㄷ...


저 멀리 호주 대륙까지 가서 어떻게든 연명은 하고 있네.



남미를 전부 차지한 잉카..

별다른 견제 없이 커버려서 어느새 후반부 1위를 차지했지만..

딱 거기까지였지.



그리고 북미에도 진출..



그치만, 게임에서 졌다 뿐이지 전쟁 피해를 전혀 겪지 않았으니까

이 세계에서의 미래는 러시아보다 나을지도 모르겠네.


그럴지도?

러시아는 무리해서 많은 도시를 정복했지만, 정비하려면 한참 걸릴거고..

심각한 불행 문제도 발목을 잡겠지.



사치자원 5개를 퍼줘도 전혀 줄 게 없대 ㅋㅋㅋ

얼마나 적대적이면 이런 반응이 나오냐..



하지만 나머지 국가들은 단결할 생각이 없겠지..



협박 가능한 상태에서는 우호도가 계속 올라가니까

적당한 시기 되면 도시국가 돌아다니면서 삥 뜯고

그렇게 뜯으면서도 우호도는 계속 올라가고..



전제국가 러시아가 지배하는 세계는.. 그야말로 디스토피아 그 자체야.


불행 문제가 심각해지니 다수의 반란군이 출현하는군요.

이 현상은, 러시아가 정복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계속되겠지요..



우미쨩이 할 말은 아닌거같은데..


^^...

인정하긴 싫지만, 저 세계는 진짜 끝난 거 같네요.


문화 승리나 외교 승리, 과학 승리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시간 승리라는 어중간한 형태로 끝나고 말았네.


처음 목표는 이념경쟁 승리였는데.. 체제는 뒤집어지고 전제가 되어버렸죠.

근데 전제 가고 나서도 이념으로 타 세력을 압도했으니까 절반은 달성한건가..?


시간 제한 없이 계속 갔다면 외교로 승리했을테니까, 어느 정도는..

다음에는 제대로 된 방식으로 승리했으면 좋겠네.


그러게요. 그래서 이후의 계획인데..

다음 플레이는 일본입니다.

목표는.. 이번엔 제대로 달성 못한 외교 승리로 할까 해요.



- Fin -

여기선 심시티나 롤코타 등 이런저런 포스팅에서 가끔씩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던 우미였는데..

이번 문명 5 러시아 편에선 유난히 폭주 ㅋㅋㅋㅋㅋ

원래는 되게 조신하고 아가씨같은 앤데, 나도 쓰고나서 보니 놀려먹는데 너무 맛들였나 싶다..

우미 놀려먹는데는 특히 호노카의 활약(?)이 대단했다.

막판에 핵 투하, 점령, 핵 투하, 점령.. 이런 식의 플레이가 되어버렸으니 우미가 폭주할수밖에..


정말 오랜만에 문명 5를 했는데, 너무 빠져서 하다 보니 승리 조건 만드는 것도 잊어버렸나보다. 무서운 게임 ㄷㄷ


다음 플레이는 우미 말대로 일본 편인데

플레이 자체는 3월 초에 이미 끝났고, 러시아처럼 10편 내외가 될 듯하다.

정복 일변도의 러시아 플레이와는 달리 뭐 이거저거.. 다양한 시도를 해본 것 같은데.


어떤 내용이 될지 궁금하다.

쓰기 전엔 나도 모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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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전제국가 외에는 전부 저항이 심하네..



아니 문화쪽으로는 신경도 안쓰던 러시아의 관광수치가 63이나 되다니..

대체 얼마나 털어댔길래.. ㄷㄷㄷ


러시아, 그리고 아시아의 중국이 주도하는 전제의 시대..

아주 좋네요.


역시.. ^^...;


이런 암흑의 시대에도 예술가는 등장하네.



인도네시아하고도 전쟁중이었나?

하도 전쟁을 많이 해서 이제 어디하고 전쟁중인지도 모르겠네.



메단이라.. 실제로는 싱가포르 정도 되는 위치네요.

아시아쪽에 거점 하나 있는 것도 괜찮겠지요..



그러나 행복도 문제가 심각해서.. 노르웨이에 있는 세티아를 팔아버렸다.



인도네시아 도시를 차지해서 육두구를 차지했네요. 이거 꽤 괜찮군요.



저건 인도네시아에서만 나오나봐?


인도네시아의 특성이지.

자국 도시가 없는 다른 대륙이나 섬에 도시를 지으면, 첫 3개 도시까지는 저렇게 고유 사치품이 생겨..


오른쪽에 보면 저거.. 황제 사랑 주간인가 그거 표시지?

인구 성장률 올라가는 이벤트였던가?


육두구를 원하는 도시가 많았는데, 인도네시아하고 거래하거나

저렇게 도시를 획득하지 않으면 얻을 방법이 없었지.


근데.. 인구 올라가는게 꼭 좋은 건 아니에요.


인구가 국력이라고는 하지만, 정복으로 행복이 위태로운 상황에선..

차라리 인구 억제가 낫지.


아, 인구가 늘면 불행도가 증가하니까..


종교 점수도 어느정도는 모았나보네?



괴뢰도시들에서 멋대로 종교 건물을 올려서 그런가본데요..

마땅히 쓸 곳도 없으니 유닛이나 사 보죠.


행복도가 바닥을 치고 지하실까지 가버리니까..

수도에 반란군이 생겨버리네.. -_-...;



죽여버리면 문화와 돈을 벌 수 있겠네요.


우미쨩.. ㄷㄷㄷ


바르샤바에 또 핵 투하 ㅋㅋㅋㅋ

아니 폴란드하고 원수졌어? ㅋㅋㅋㅋㅋ



문명은 망하고.. 원래 수도였던 곳은 걸레짝이 되어버렸고..

이 세계의 폴란드는 정말..



우미쨩 안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원자폭탄하고 핵미사일 차이가 뭐야?


핵미사일 위력이 더 강한거야 뻔한 얘기고..

원자폭탄과 달리 도시 자체를 삭제할 수 있어. 인구 6 이하인 도시는 그냥 증발하지. 물론 원래 수도인 도시나 도시국가는 제외하고.

원자폭탄은 항공모함으로 수송이 가능하고, 핵미사일은 핵잠수함과 미사일 순양함으로 수송이 가능해.


2032년에 정보화 시대라.. 이번 게임은 발전이 느리네요.



우미쨩이 전쟁만 하니까 그렇잖아..


아니 그거야.. 뭐..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령하고 나니 인구 2 ㅋㅋㅋㅋㅋ

이 세계의 동유럽은 죽음이 땅이 되어버렸다..



도시들을 마구 먹고 다니니까.. 행복도가 간당간당하네..



베를린에도 원자폭탄을 투하하네.. ㅎㄷㄷㄷ



승리하기 위해선 이 길밖에 없어요.

게임이라는건.. 지면 의미없다구요.


음...


지속적인 세계 평화에 대한 염원이라..

적어도 이 세계와는 상관없는 소리네.



세계 지도자마저 러시아가 차지할 예정이죠. 후후후...



이 세계는 진짜 끝났구나.. ㅜ


행복도가 좀 회복된 것 같네?



초반부에 찍고 깜빡 잊고 있었지 뭐야..

수도와 연결만 해도 행복이 플러스되는 좋은 정책이 있었지.

아직도 연결 안된 도시들을 도로나 항만으로 이어주면 되지.



바보들.. 자기들끼리 될 놈들만 밀어주면 러시아가 패권을 잡는 일도 없을건데.



AI한테 그 정도의 사고를 바랄 수도 없긴 하지만..

덕분에 러시아는 주최국 자격으로 2표를 더 먹었네.



이제부터는 국제 연합이 아니라 러시아 제국 회의가 됩니다.



-.-...


아직 폭격이 좀 부족했나봐?



남는 자원들은 넘겨줘서 사치품을 사오자.

저런거 많이 들고있어봐야 쓸 곳도 없어.



국제 스포츠 대회라.. 올림픽 같은 건가?



음.. 여력이 있는 문명들은 찬성하고, 약소국들은 거부하는 것 같네.



이제 찍을거 없으니까 돈 주는 상업으로 가나보네.



음.. 런던에 원자폭탄을 투하할건데.. 거리가 약간 아쉽네요..



저 상태로도 어느정도 피해는 줄 수 있지만..

접해있는 해안 타일에는 데미지가 전혀 없으니까.


그래서 새로 점령한 쿠마에쪽에 원자폭탄 4기를 옮겼어요.



앞에 영국 해군이 있지만, 끝내 도시를 점령하진 못했다.

저곳에 구축함 1기라도 있었다면 어떻게든 점령은 했겠지만..

이 세계에 역사서가 있다면, 쿠마에를 점령하지 못한 이 사건은 영국 역사상 최악의 실패로 기록되겠군.


그렇겠지? 그걸 실패해서 수도 런던에 핵이 투하될테니까..



런던도 끝났네..





3발의 핵을 맞은 런던은, 인구 29 대도시에서 8로..

게임상 잉글랜드 지방 전체가 초토화되었다.



인공위성이 개발되었네.

이제 모든 지형을 볼 수 있어.



아, 그래서 모든 자연경관을 찾을 수 있구나.



행복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네.



야만병에게 털린 모스크바 주위의 타일들.

그러나 윗대가리들은 복구에는 관심이 없고, 정복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런던에 다시 투하된 핵..



에잇.. 잉카 저것들이 또..!



핵을 꽂아주고 싶지만 거리가 멀어서 못가니까 짜증내는 우미쨩이었습니다~


.........


풉 ㅋㅋㅋㅋㅋ


^^...;

핵잠수함이라도 쓰면 되지 않아?


거리가 멀어서 가기도 전에 게임 끝날걸..

다음 편 정도 되면 이 시리즈도 끝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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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오스만이 종전 조건으로 도시 하나를 주겠다네요.

근데 얘네하고 전쟁 하고있긴 했던가..?



종전이라기보단 항복 조건 같은데..


우미쨩의 패기에 쫄았나봐.


^^


ㄷㄷ...


그나저나.. 저번에 페르시아가 베네치아를 치려고 병력을 이동중인 게 포착되었는데

역시 얘넨 전쟁중이었네.. 뭐 페르시아쪽에서 일방적으로 친 거겠지만..



그치만 러시아 영토를 건너야 할 정도로 머니까..

걔네 제대로 싸울 수 있으려나?


베네치아 군사력은 형편없긴 하지만..

방어 시설이 잘 되어 있다면야.. 어떻게 될지 모르지요.



일단 치고 봐요.



역시 우미쨩 ㄷㄷ..



그 와중에 페르시아는 평화협상하고 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주제에 이딴 함정이나 파다니.. 건방지네요!


우미쨩이 멋대로 뛰어든거 아니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그건 그거고.

세계 종교 따위 통과될 리가 없으니 송로버섯 수입 금지에 반대를 먹여 보죠.



우리도 저걸로 행복도 득을 보고 있으니까, 통과시키면 안되겠구나..


드디어~ 우미쨩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라늄 발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머, 수도권 근처에서도 하나 발견됐네. 운이 좋은걸.



아니 터키가 항복 조건으로 넘긴 안카라에 우라늄이?

개이득이네.



영토에서 살짝 바깥이긴 하지만, 저정도야 금방 차지할 수 있지.

러시아는 영토 확장 관련 종특도 있고, 아니면 땅을 매입해도 되니까.

어차피 주변에 달리 차지할 세력도 없고..



새로 지은 블라디보스토크 근처에도 있군요.

정말 운이 좋네요.



저걸 다 우미쨩이 차지하다니.. 이 세계는 어떻게 되려나..


^^


ㄷㄷ...


어라, 러시아도 표가 늘어나서 상정 권한이 생겼네.



전제정치를 세계의 대세로 만들기 위해서, 이건 반드시 통과시켜야겠네.



그런데 지금 문제는 뭐냐면..

2008년이나 됐는데 승리 각이 안나온다는거야.

과학도 무리, 정복도 무리, 관광쪽은 더 안되고..

이대로 2050년이면 점수 1위인 잉카의 승리로 허무하게 끝나.



잉카는 남아메리카에서 타 문명의 견제를 받지 않고 혼자 커졌죠..


그렇다면.. 답은 정복 뿐이네요.


저기.. 마키쨩이 정복은 무리라고 하지 않았어..?


그 정복 승리 말고.. 아마 우미가 말하려는건

도시들을 다 털어서 점수를 벌어서 1위 먹자는거겠지..


잉카하고 100점 차이나는데, 2050년까지 가능하겠어?


그러나 전쟁을 더욱 서둘려야죠.

그런데.. 베네치아 방어력이 은근히 높아서 도시 하나 먹기도 힘드네요.. -_-...;



한참 정복하려고 열을 올리던 도시를 알아서 내놓겠다니..

이건 받아들이는게 좋겠어 우미쨩.


어쩔 수 없죠 뭐..

아시아쪽을 보니.. 몽골은 수도까지 중국에 털렸네요.



한국은 북경을 기습 공격하려고 군사를 모으는 중..

이쪽도 만만치 않네.



스파이를 통해 알아낸 정보를 클릭하면

이렇게 해당 문명에 정보를 넘겨줄 수 있어.



베네치아는 평화 조약 기간동안 선전포고 불가능하니까..

남는 건 덴마크 뿐이죠?



캐나다 퀘벡까지 해군을 보내서 협박하고 있네...; ㄷㄷ



진짜 포함외교(砲艦外交)네 ㅋㅋㅋ


외교라기보다 협박인 거 같지만..


프리깃 따위로는 무리인가..



위대한 과학자가 떴네.

게임 후반부니까 당연히 기술 발견으로 가야겠지?



전제정치 가즈아~~~



어머, 우미쨩.

이제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대!



^^


우미쨩 너무 놀려먹는 거 아냐..? ㄷㄷ


키예프를 협박해서 금을 뜯어보자.

러시아 영향력이 크니까 꼼짝없이 뜯길 수 밖에 없을걸?



ㄷㄷ...



무슨 순회 공연도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다 뜯네 ㅋㅋㅋ


이렇게 뜯은 돈으로 다른 도시국가를 매수해서

우리 표로 만드는거예요..



영국 9표.. 러시아 7표..

이념 통과되면 해당 이념 문명은 2표 추가.

러시아 의장 각도 나왔지?



과연..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이 세계의 일본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ㅋㅋㅋ



흐음.. 이대로라면 다음 개최국은 무난하게 가져오겠네.



중국이 두려워한다고 뜨네요.. 뭐지 ㄷㄷㄷ



상대가 우리의 강력한 힘을 두려워합니다..


뭐긴.. 이거 말하는거지.


서기 2025년, 러시아는 인류 최초로 베네치아 식민지 리가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습니다.



결국 저질렀구나 우미쨩..


아무리 함락시키기 위해서라지만.. 핵을 투하하다니.. ㄷㄷ


이웃이 아니라 천하의 원수네.. 이거.. ㅋㅋㅋ



이걸로 끝날 것 같나요?



폴란드의 원래 수도인 바르샤바에도 핵이.. ㄷㄷㄷ


우미쨩.. 오늘 생일이라고 축포라도 쏘는거야?


생일 한번 더 왔다간 인류 전멸하겠네.


뭐가 어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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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지구상의 모든 문명을 발견한 스페인이 1차 세계 대회의 주최국이 되었다.



영국이 예술 기금, 스페인이 만국박람회..

근데 영국도 안건이 있네?


많은 표를 소유한 상위 2개 문명에게 안건 제출 권한이 있지요.


스페인이 개최국 자격을 얻긴 했지만

정작 표는 영국이 더 많은 것 같네..


만국박람회는 보통 무난하게 통과되는 편이고

예술 기금은 과학력 위주의 국가들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AI 선호도가 높아서 아마 통과될걸?


랜드마크 시설 건설?

저거 영토 바깥 아니냐?



흐음.. 이건.. 문화에 대한 투자가 빈약하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고고학자를 유적이 있는 타일에 투입해서 유물을 캐거나 랜드마크 시설을 만들 수 있는데..

유물을 보관할 슬롯, 즉 관련 건물이 없다면 유물 생산은 불가능해.

설마 자리 하나 없을줄이야..


뭐야 마키, 그런것도 확인안하고 학자만 뽑은거야?

생산력만 내다 버렸네 이거.


-_-


-.-...

근데 저거 어떻게 살릴 수 없나..



도시에서 애매하게 떨어져 있어서, 저 타일을 차지한다고 해도 활용은 못할거같은데.


버려야죠 뭐.. 저거 하나 먹자고 도시를 만드는 건 주객전도니까요.


중국 옆의 보라색 숫자는 뭔가요?



이미 중국의 관광이 다른 문명의 문화력을 압도할 정도가 되었다는거지.


쉽게 말하자면.. 문화적으로 제압한 상태라고 보면 돼.

모든 문명을 제압하면 문화 승리를 하는 거야.


그 와중에 중국은 한국을 침공하는데..



일본은 수도 교토까지 털리고 혼슈의 절반을 내주었다.



이 세계의 일본은 군사력이 엄청 약한가보네..


옥스퍼드 대학이 완성되었군요..

완성되면 기술을 하나 주니까, 원하는 시기에 완성시키는 게 좋을 거예요.



석탄이 없다면 어쨌든 현대시대까지 가야 이념을 채택할 수 있으니까

이쯤 완성되었다면 라디오를 뚫고 바로 현대로 넘어가는 게 좋지.


러시아는 이미 이념을 채택했으니까 상관없겠지만

어차피 무료로 하나 얻는 거니까 비용이 많이 드는 기술을 먹는 게 당연하겠지..


안건도 거래가 되네요.



스파이를 상대 수도에 외교관으로 파견해두면

저렇게 안건도 거래가 가능하지요.


그리고 상대의 의향도 대략 파악 가능하지..


그럼 상대에게 불리한 제안일 경우에는?


돈하고 자원만 많이 퍼주면 OK입니다.

다만 모든 표를 거래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일부 표만 거래할 수 있지요.


예를 들어 가톨릭교를 세계 종교로 제안했는데, 상대가 이슬람교라면 당연히 반대하겠지?

그래도 거래를 통해 표를 사오면 그렇게 거래한 표 만큼은 찬성표를 던져.

가령 상대가 5표가 있다면 가톨릭교 찬성에 2표, 반대에 3표 이런 식으로 나오겠지.


같은 사안에 대해 찬성, 반대표를 동시에 던질 수 있나보네.


표가 여러 개 있으니까, 그렇게 나눠서 낼 수도 있지.

그것도 엄연히 거래이기 때문에 배신행위는 불가능해.


그러나 통과가 어려운 것이.. 종교 세력이라는게 다 고만고만하고

그 종교 외의 모든 종교 문명이 반대표를 던질 게 뻔하기 때문에, 통과될 일이 거의 없죠.



물론 표가 증가하는 후반부엔 통과될 가능성도 있긴 하지.


뭐야.. 만국박람회.. 2등이야? -_-

1위를 노리고 막대한 생산력을 투입했는데..



2위라.. 그래봐야 저 밑의 한국과 똑같은 결과네요?


보니까, 수치상으로는 '2등'이라고 해도.. 2등 자체가 한 문명이 아니구만.


2, 3위 보상도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다만, 저렇게 1위 못할 바에는 생산력을 덜 투입해도 괜찮았을텐데요..


잉카가 생각보다 생산력이 높아서, 어쩔 수 없지 뭐.

마키쨩이 승부욕만 좀 죽였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원령 이거 꽤 괜찮네.

현질이 더 쉬워지겠군.



핵미사일 구매하기 좋아졌네요.


우미쨩.. ㄷㄷㄷ


뭐야 정신나갔어?

곧 러시아한테 갈릴 준비나 하시지.



베네치아는 또 왜?


저번 편에서 먼지로 만들어버린다고 예고했거든요.


ㄷㄷㄷ


세계가 현대 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음 개최국을 선정할 시기가 도래했다..



러시아는 3표니까 어차피 무리일거고..

이런 식이라면 10표인 영국으로 확정되는건가..?



어떤 문명이 8표 정도만 확보했어도, 러시아의 3표를 더해 대표로 밀어줄 수 있는데..

그런 문명이 없으니 어쩔 수 없네.


아.. 남을 밀어주는 방법도 있었구나.


딱히 러시아가 영국과 척을 진 건 없긴 하지만요.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이.. 원교근공이라고 하잖아.

중국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딱히 갈등이 될 일도 없었고.

표만 더 있었다면 밀어줄 수도 있었을텐데.


러시아에서 에펠탑 완성.

관광 쪽으로는 거의 손 놓고 있었는데, 약간이나마 만회할 수 있겠네.



다른 문명들에 비해 관광이 꽤나 빈약하긴 하네..

근데 군사 위주라 관광에 신경쓸 틈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문명의 걸작을 털면 되죠.


역시 우미쨩.. ㄷㄷ


근데.. 그게 '전제' 국가에 맞는 방식이야.

전제의 군사력 관련 특성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구.


민족주의도 좋은 정책이지.

돈을 아껴서 내정을 강화하거나, 도시국가를 매수하거나..

유닛 자체를 확충할 수도 있고..



알루미늄을 확보하기 위해 위대한 장군으로 성채를 건설하자.

이러면 옆에 있는 덴마크의 영토를 뺏게 되어, 어그로를 꽤나 끌겠지만..



죽고 싶어 안달이 났군요.



이건 뭐.. 이웃국가가 아니라 원수네 ㅋㅋㅋㅋ



아까 보니까.. 폴란드 얘네도 걸작들 꽤 갖고 있더라고?



폴란드에 최후통첩을 날릴 순간이 왔군요.

베네치아도 갈아버려야 되고.. 바쁘네요.



-.-...



건방지게 대포를 쏘아대지만..

러시아 도시는 이미 미사일을 날리는 수준.



러시아의 야포는 강 2개 너머에서 포를 날려대고 있네 ㅋㅋ



점령당할걸 예상하고 걸작들을 빼돌린 것 같은데..

여기서 끝날 거라 생각했나요?



보병 나오는 현대시대에 궁병 따위로 상대를 하려고 하다니..



기술력도 제일 앞서는군.



거기다 폭격기까지 ㅋㅋㅋㅋ

이정도면 러시아가 좀 미안하겠는데 ㅋㅋㅋㅋㅋ




음.. 걸작들 다 빼돌렸나보네요.



스페인하고 오스만은 사이가 나쁜가봐.



수도가 ㅋㅋㅋㅋㅋㅋㅋ 괴뢰정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 생산 통제도 못하지 않나.. ^^..;


1985년 브로드웨이 완성.

크게 이득 될 건 없지만.. 그냥 여유? ㅋ



군사 건물에서도 행복을 뽑아내는.. 이게 전제죠. 후후.



마지막 도시라도 용서하지 않는구나... -.-...



이스탄불 점령 가즈아~~~



패배하니까 왕관을 벗어버리네 ㅋㅋㅋㅋㅋ



이제 폴란드의 값진 보물들도 전부 러시아 것이 되었군요.



ANG?


포함 외교라..

포함(砲艦)이라고 하면, 군함 말하는거죠?



공물을 요구할 수 있는 도시 국가의 우호도가 턴당 상당히 많이 증가하는데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쉽게 말해서, 플레이어 문명의 병력을 근처에 배치해서 위협을 느끼게 되면

우호도 역시 지속적으로 올라가게 돼.

위협 효과가 올라가기도 하니까, 적은 병력으로도 협박 효과가 배가되지.


말 그대로 포함을 내세운 협박 외교나 다름없네..


외교 승리에 상당히 유리하게 되죠.


아, 동맹이 되면 자기들 표가 되니까..


그렇지. 또한, 우호도 올라가면 돈 뜯어내고, 뜯은 돈으로 다른 도시 국가 매수하고..

이런 식으로 전 세계의 도시 국가를 장악할 수 있어.


사실 그 쯤 되면.. 동맹이라기 보다는 괴뢰국, 속국에 가깝겠지?

자원도 퍼주고, 돈도 쉽게 뜯을 수 있고, 맘대로 지나다닐 수도 있으니까.


그치만 그런 식으로 돈 뜯고 다니면 보호하려는 국가들의 어그로를 끌 텐데.

그것조차도 전제라서 상관없는건가?


원래 전제가 그러라고 찍는거니까요.

도시 국가는 전제 제국에 다 털리고, 그 표를 이용해서 세계 대회도 전제 문명이 다 휘두르게 되겠지요..


타 세력 입장에서 보면 완전히 깡패나 다름없네..


평화를 위해 전쟁은 무조건 막아야 된다는 소린 듣긴 좋겠지만..

뭐, 이 게임에선 우리가 깡패 입장이니 그런 말 하는 것도 웃기지.


그렇죠. 어쨌든 우린 우리 나름대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면 되는거니까..

그런데 페르시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네요.



모스크바 근처에 많은 병력이 있네요. 뭘 하려는 걸까?


러시아 침공이 목적이라면 저렇게 대놓고 수도에 병력을 파견하지는 않겠지.

페르시아 본국과 멀어서 전멸하기 딱 좋은데.


러시아 옆에 있는 베네치아를 치려는 거 아니려나?

그 왜, 쟤네 군사력도 먼지 수준이고.


그냥 손놓고 있다가는 페르시아에 다 털리는 거 아냐?


그건 절대 안될 일이죠.

좀 이르긴 하지만 베네치아를 피로 물들여야겠네요.


과연 우미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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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동아시아쪽에도 전운이 감돌고 있네.



어차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참전해도 별 영향은 없겠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 일단 패스하죠.


해방된 알마티. 그러나 몽골군은 여전히 위협적인데..



음.. 그럼 도시국가에 유닛을 줘서 도와주는 건 어때?



사실 유닛 선물은 우호도에 별 도움은 안되지. 차라리 돈을 주는 게 나아.

이 경우엔 거리도 가까우니까 플레이어가 자기 유닛을 직접 컨트롤해서 퇴치하는 것도 가능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런 기능이 있는 건.. 

동맹인 도시국가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직접 도움을 주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야.

바로 도착하는 건 아니고, 몇 턴이 걸리기는 해..


또는, 구시대의 유닛을 처분할 겸 도시국가에 줘버리는 경우도 있고요.

도시국가 영토 내로 진입하면, 턴 소요 없이 바로 선물이 가능하지요.



말 자원이 없는데 기마병 같은 걸 주면 페널티가 붙나?


그렇지. 자원 없는 유닛이니까.


야만인 주제에 머스킷병이라니..



문명이 발전하면 야만인도 발전(?)하는걸까..


기술 수준은 크게 딸리지는 않지만..

러시아는 군사 테크를 타서, 내정 쪽 기술은 상당히 차이가 날지도 모르겠네요.




마천루. 건물 구입에 드는 비용이 33% 감소하네.



자유 테크를 탄 러시아와 잘 맞는 정책이야.

빈 땅에다 새 도시를 세워도, 현질로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으니까.


학교나 공장처럼 비싼 건물들도 비교적 싸게 구매할 수 있겠네..



영국이 덴마크를 협공하자고 하는군요.

좋은 생각인데요.



멍청하게 굴어서 매를 번다니까?



우미쨩 마키쨩... ㄷㄷ


뭐.. 명예를 완성한 러시아는 적을 처단할수록 돈을 버니까,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지.



영국과 약속한 시간이 되기도 전에 개전하게 생겼네 ㅋㅋㅋ



세계 대회?



특정 문명이 맵상의 문명을 전부 발견하면, 세계 대회를 창설하게 돼.

지금까지 접촉한 적 없던 문명들도 모두 알게 되지..



이렇게 되면 일단은 스페인이 대표를 맡게 되겠네..


관광이나 문화쪽이 너무 딸리니까, 걸작이나 만들어 볼까..



위대한 음악가로는 황금기를 열거나 문화를 얻거나 하는 건 안되니까, 달리 선택지가 없지.



철갑선은 근거리 전투 유닛이라, 도시를 직접 점령하는 것도 가능해.

저거 하나 가지고는 점령은 못하겠지만.



어차피 만들어야 되는 과학건물에서 행복도 주다니. 개이득이네.



음.. 딱히 인구가 크게 늘거나 도시를 얻은 것도 아닌데

왜 불행이 계속 늘어나는걸까?



새로운 이념을 원하는 여론으로부터 14?


현 체제에 대한 불만인가?


그렇네요. 영 좋지 않게 되었군요..


관광에서 문화 승리 탭을 보면.. 러시아에 반체제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지?

체제 불만에 따른 불행이 15나 생겨서,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어버렸지.



위에 보면 베네치아가 턴당 14 관광을 얻고 있지.

러시아와는 이념이 달라서 -34% 패널티를 받지만, 그래도 12 정도 된다고.

교역로로 인해 어느정도 상쇄되기도 하지.



교역로, 국경 개방, 같은 종교가 보너스 요소가 되겠고

사상이 달라야지만 페널티가 생기네.


근데 교역로는 돈 벌어야 되니까 어쩔 수 없잖아?


그렇네. 쟤네가 과학이 발전했으니까, 교역으로 과학력도 얻어야 되고..


만약 우리가 연결 안한다고 해도, 저쪽에서 연결하면 그걸 막을 수도 없지.


그럼, 평등을 채택한 베네치아 때문에 러시아는 이념 페널티를 계속 받아야만 하는 건가..



베네치아 자체가 확장 지향 문명이 아니라서, '평등'이 적절하긴 해.

보너스 주의 2개를 얻기 위해서라도 러시아가 선점한 '체제'는 당연히 거르는거고. 다수의 도시를 운영하는 체제와는 상극인 점도 있지.



일단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기로 하죠.



서커스는 행복을 2나 주면서 유지비도 안드니까 좋은걸.



한국이 전제정치를 채택했군요.

그야 보너스 주의 2개 얻기 위해선 당연히 그렇게 되겠지만..



거리가 멀기 때문에, 체제가 달라도 서로 영향은 그다지 없는 것 같네.



불행이 또 크게 늘었다. 답이 없군.



왜 저렇게 늘어난거지? 한국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으.. 모스크바 근처에 반란군 유닛들이 나타났어.



덴마크에게서 뺏은 톤스버그를 몽골에 넘겨버렸습니다.



행복도 때문인 건 알겠는데.. 왜 하필 몽골이야?


다시 뺏기 쉬우니까요.


우미쨩... ㄷㄷㄷ


본토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쓰기 까다롭긴 하지.

교역하기에 너무 멀어서 생산력 퍼주기도 안되고, 유사시에 유닛 보내서 방어하기도 힘들잖아.


흠.. 한국에 국경이 개방되어 있어서, 문화가 더 쉽게 침투했네.

예전에 별 생각 없이 했겠지만 지금 와서 보니 독이 됐는걸.



조약을 중도 파기할수도 없고, 저거 하나때문에 전쟁을 시작할수도 없으니..


잉카가 체제 이념 선택. 그나마 좋은 소식이군.

근데 저 멀리 남미에 있는 나라라서..



시설물들 다 때려부수고있네.. 어휴.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현대시대로 넘어왔어.



외교관하고 스파이 차이가 뭐야?



스파이는 몰래 활동하면서 기술들을 빼돌리는 일을 하고

외교관은 상대 수도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면서 상황을 살피는 역할을 하지.


어느 문명이 누굴 치러 간다거나, 상대 문명이 세계 대회에서 어떤 안건에 찬성, 반대한다거나..

뭐 이런저런 썰들을 제공하지.


같은 이념을 선택했다고 호의적으로 나오네.



바로 옆에 있는 베네치아보다 한국에 받는 영향이 더 크네.

불행이 크게 늘어난 것도 그런 이유였나..



근처에 있는 페르시아까지 전제.. 이러면 나가린데..



유물을 캐면 관광과 문화를 얻을 수 있는데..

이쪽 테크를 너무 늦게 탔다. -_-



스페인까지 전제.. 하.

이건 안되겠네요. 끝났어요.



1952년, 러시아는 결국 불만을 이기지 못하고 체제가 붕괴되고 맙니다..



실제 역사에서는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전제군주제가 무너졌는데

게임에서는 정반대가 되어버렸네.


보너스 주의 2개는 체제 이념을 가장 먼저 채택해서 받은 것이지만

혁명으로 이념이 바뀌면 그 2개는 잃게 되겠군..



2턴 무정부에 정책 2개도 잃게 되지만..

주변 정세가 워낙 나쁘게 돌아가서 어쩔 수 없네.



행복 때문에 문제가 되었으니까, 이 쪽 위주로 찍어 보죠..



2티어의 군국주의는 꽤 좋은 정책인 것 같네.



전쟁 좋아하는 문명이면 어차피 지어야 되는 게 군사 관련 시설인데

거기서 행복을 2나 얻으니 좋은 정책이지.


군사 건물이면서도 '행복도'를 준다는 게 재밌는 점이네..


굳이 현실적으로 따져보자면..

불만을 '찍어누른다'라는 개념으로 보면 되겠죠?


그렇네. 불만을 '통제'한다는 거.



스페인도 베네치아 때문에 어느정도 페널티를 받고 있네요.

저것들 빨리 갈아버리지 않으면..



모든 것은 국가를 위해 존재한다라.. 과연 전제군주답군.



우미쨩같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만 녀석들에게서는 도시 하나 뺏고.



마침 군사력 정보가 떴네.

확실히 러시아는 강하구나.



그에 비하면 베네치아의 군사력은 먼지나 다름없네.



그럼 먼지로 만들어버려야죠.


역시 우미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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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루트를 탄다면 당연히 도시가 많을 것이고

군사 계급은 도시 주둔 유닛을 이용해 행복을 벌 수 있으니.. 뭐 나쁘지 않네.



문명 5에서는 도시에 군사 유닛 하나씩만 주둔이 되니까 어차피 1이긴 하지만..


흐응.. 아테네가 '오스만'에게 점령당했네.. 미묘한걸.



아.. 그러고보니 그리스는 오스만 제국 시절 지배당해서 서로 사이가 나쁘죠.. 지금도 그렇고.


히메지 성에 이어 붉은 요새까지 차지했군요.

이걸로 러시아의 방어력은 더욱 강력해지겠네요.



또 황금기가 왔네.. 그러고보니 발동 조건이 뭐지?



그건 행복 수치와 관련이 있지.. 매 턴 행복 수치가 누적되다가 일정 수치를 넘어서면 황금기가 시작돼.


반대로 불행 상태라면 그만큼 삭감되고.


요구 수치는 황금기가 발동될 때 마다 증가합니다.

처음 황금기가 열리고, 그 다음 황금기는 그 요구 수치가 더 높아지겠죠..


광산의 생산력 추가라.. 이거 꽤 괜찮을지도.



게다가 대포도 만들 수 있으니까, 정복 사업에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겠네.


어느새 중국과 약속했던 10턴이 되었는데..



너 왜 시비냐 -_-



알마티가 당하고 있으니 러시아가 그 꼴을 두고볼 수 없지요.



별 모양 유닛은 뭔가요?


위인 중 하나인 위대한 장군인데, 2타일 내의 아군 유닛에게 15% 전투력 보정을 해줘.

비전투 유닛이라 저렇게 군사 유닛과 겹쳐서 쓸 수 있어.


주의할 건, 비전투 유닛이라 그 자체의 전투력은 없어.

허접한 야만인 전사나 정찰병 따위도 마주치면 죽어버리니까..

웬만하면 군사유닛과 겹쳐서 쓰는 게 좋을 거야.


딱히 문화적 플레이를 하는 건 아니지만.. 모스크바에서 위대한 예술가가 탄생했다.



문화 승리가 목적이라면 걸작 생산이 중요하겠지만..



우린 문화 승리가 목적이 아니니까

그냥 황금기를 열어버리자고.



황금기가 이미 발동중인 상황에서 또 시작하면

그만큼 더 연장이 돼.


도시국가는 직할로 두는 것 보단 해방시켜서 써먹는 게 나아요.

행복도 문제도 있고 하니까..



해방시켜 주니까 바로 우호도가 동맹 수준으로 올라가네.



아, 그래서 바로 몽골에게 선전포고하는구나..



연구 협약은 서로 우호 선언을 한 문명간에만 가능해.

협약이 끝나고 나면 기술 개발이 가속되는 효과가 있지.



다만 어느정도 금이 필요하긴 한데요..

상대가 금이 없다면 일시불로 금을 넘기고 턴골로 받는 거래를 하면 되겠죠.



직업 군대. 3티어 치고 그리 뛰어난 효과는 아니지만..

명예 정책 완성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지.



적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금을 얻는다고..

전쟁으로 돈을 벌 수도 있네.



정확히는 그 유닛의 전투력만큼 금을 얻게 되죠.

강한 유닛을 처치할수록 더 돈이 된다고나 할까요..


군사 유닛 유지 자체도 상당한 유지비가 드는데

그 부족한 재정을 어느정도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


몽골 수도 옆의 도시를 전리품으로 얻긴 했는데

행복도 부족하고 딱히 건질 것도 없으니까..



중국에 팔아먹었네 ㄷㄷ...



산업화를 연구해서 석탄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영토 내에서 석탄이 있는 곳을 3곳이나 발견했으니, 운이 꽤 좋네.



1848년에 산업 시대에 진입했군요.

영국의 산업혁명이 18세기 후반쯤 시작되었다고 하니까.. 대략 비슷한건가..



예전에 빼앗은 도시에서도 발견되었네. 뺏길 잘했는걸.



여기도 점령도시..



석탄 자원은 죄다 괴뢰도시 근처에서 발견되었군요.

전쟁을 안했다면 정말 곤란하게 되었겠는데요..



사실 문명 5에서 석탄이 쓰이는 곳은 공장 정도이고, 유닛이라고 해봐야 철갑함밖에 없어..

도시 하나당 공장 하나 짓는다고 보면, 결국 석탄은 도시 숫자만큼만 확보해두면 되겠지.


행복이 고작 2인 러시아에 비해

다른 문명들은 기본이 10단위네. -_-



자유 루트를 탄 이상 어쩔 수 없지요.. 정책, 그리고 '이념'으로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할 텐데..


국민들이 몹시 화났다고 하네요.. 불행이 10이나 되나?



저 오른쪽에 보면 x자 보이지?

아마 사치자원 관련 거래가 끝나서, 행복도가 확 떨어진 게 아닌가 싶은데.


음.. 그렇네요. 가능한 빨리 사치자원을 조달해야 되겠군요.



뻥튀기로 남아도는 철과 말이 이렇게 도움이 많이 되네.


공장은 생산력에 큰 도움이 되니까, 주요 직할 도시에는 반드시 지어주도록 하자.



아, 비료를 개발해서 인구 증가율이 높아지겠네요.



인구가 곧 국력이지. 뭐 그만큼 늘어나는 불행을 감당할 수 있어야 되겠지만..


그럼 돈도 좀 남고 하니까 콜로세움을 현질해볼까..



흠.. 근데 인구가 1명인 신생 도시라, 일단 행복은 1만 늘어나겠네.


동쪽에 있는 도시는, 유대교가 아닌 중국 쪽의 도교가 유입되었네요.

뭐가 됐든 효과는 유대교보다 나을 것 같긴 한데..



같은 문명의 도시라고 해도, 주요 종교가 다르면 적용받는 효과도 달라.



새로운 사회 정책을 채택할 수 있네요.

이번에는 그냥 넘기는건가..?



'이념'을 선택할 때가 됐으니까, 일단 keep해두는거죠.

로스토프의 공장이 1턴 뒤에 완성되니까요.


정책은 보통 바로 채택해야되지만, 게임 시작할 때 설정에서 바꿔줄 수 있어.


평등, 체제, 전제.

3개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할 시간이다.



도시 3곳에 공장이 건설되면서, 이념을 선택할 수 있게 되지.



처음 특정 이념을 선택하는 문명은, 보너스 정책을 2개나 얻을 수 있어요.

이래서 이념 선점이 중요하지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전제정체는 군사 위주의 패권국가.

평등은 적은 도시, 전문가로 인구 정예화.

체제는 다수의 도시를 이용한 물량 위주의 운영.

대략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아.


어떤 문명은 반드시 이걸로 가야 된다는.. 뭐 그런 건 딱히 없지만

확장 위주의 러시아니까, 체제 이념으로 가 보도록 하죠.



확장 위주의 정책으로 행복도가 부족하니까, 피오네르 소년단을 찍어볼까..



사회주의 리얼리즘은 기념비에서 행복 2를 주는 정책이야.

2티어의 정책을 찍으려면 1티어 정책 2개가 필요해. 맨 아래의 3티어도 같은 원리고.



공공 여론이라는 건 타 문명에 영향을 받아.

아직까지는 이념 찍은 게 러시아밖에 없으니까, 신경쓸 건 없고.



공공 여론은 관광, 문화 수치에 영향을 받습니다.

설명하자면 약간 복잡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A이념의 관광 수치가 높은데 B이념의 문화 수치가 낮다면

B이념을 채택한 국가들은 공공 여론이 악화되어 불행 상태에 빠지기 쉽게 됩니다.


전쟁한다고 관광이나 문화 손놓고 있다가는.. 불행 폭탄 맞고 나가리될걸?


음.. 힘만 쎄다고 그만인 게 아니네요.


'이념'이니까, 현실의 냉전시대처럼 외교 관계에도 큰 영향을 주겠군..


그렇지. 다만 AI가 어떤 이념을 선택할지는 알 수 없어.

전쟁 좋아하는 호전적인 문명이면 전제로 간다거나.. 그런 다소간의 취향이 있긴 한데.

두번째나 세번째로 이념을 선택하는 문명은 다른 이념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

플레이어가 체제를 선택했다면 두번째 문명은 전제, 세번째는 평등.. 이런 식으로.


보너스 주의 2개를 얻는 게 큰 이득이 되니까 그런거지. 그 다음으로 선택하는 문명은 보너스 1개. 3번째부터는 없어.

어쨌든 이념은 빨리 선택하는 게 확실히 이득이지만, 석탄이 없으면 상당히 곤란하겠지.


현대 시대까지 뚫으면 공장 없이도 이념을 선택할 수 있기는 한데..

그 쯤 되면 이념이 다 선점당해서, 보너스를 기대하긴 힘들겠지요.


이념을 먼저 선택하면 보너스 때문에 좋지만..

그 후 관광과 문화가 뛰어난 문명이 플레이어와 다른 이념을 찍어버리면.. 상당히 곤란하겠네요.


그래서 눈치 잘 보면서 찍는 게 좋겠지만.. 어느정도는 운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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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와의 전쟁 중 오스만과 페르시아의 침공을 받게 된 러시아였으나..

강한 군대를 가진 러시아는 역으로 적들의 도시를 털어버리고 마는데..



줄루에게서 사치품 교환 제안이 들어왔는데요..

종류가 많아서 뭘 받아야 이득일지 모르겠네요..



옆의 숫자는 당연히 보유량을 나타냅니다.

각 문명에 하나만 있으면 되니까 나머지는 보통 교환하거나 팔아먹게 되는데요..


그럼 상아나 목화, 게를 받을 수도 있겠네?


우측의 알림을 잘 보면, 가끔 어떤 도시에서 특정 사치품을 요구한다고 뜰 때가 있어.

도시 화면으로 들어가봐도 알 수 있지.

가능하면 그렇게 도시가 요구하는 사치품을 받아내는 게 좋겠지?



과연. 코코아를 확보하니 노브고로트가 '황제 사랑 주간'에 돌입하는군.

인구 성장에 보너스를 주네.


종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한 게임당 7개까지만 창시할 수 있는데요.

러시아는 종교나 신앙 관련해서 전~혀 한 게 없으니..

결국 주변국의 종교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중 러시아에 주로 퍼진 종교는 오스만의 유대교인데..

우린 창시자가 아니니까 '신자' 항목만 보면 돼.



음.. 그럼 성전사하고 종교 예술 이거라는거지?


그렇긴 한데.. 군사력 위주로 나갈 러시아에게는 별 도움이 안되는 특성들이군요.


다른 종교가 우세한 도시에 교역로를 연결해서 주 종교를 바꿔버리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그렇게 잘 될지 모르겠네.


뒷통수를 쳤던 오스만, 페르시아와는 평화 조약을 맺기로 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뜯어보자고.


제일 가까운 도시국가인데 별로 친하지는 않구나..



어라, 공물도 받을 수 있나요?


아무 때나 되는 건 아니고..

군사적으로 위협을 느낄 정도가 되면 가능해.



그리스가 동맹국이군요.

뭐 시시한 녀석들이니까 공물이나 한 번 뜯어볼까요.

일꾼 강탈은 감소 폭이 크니까 금을 뺏어보기로 하죠.



우미쨩, 보호도 안해주면서 삥만 뜯는 거야..?


완전 양아치네 우미쨩.


뭐가 어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우미쨩, 보호국이 4곳이나 있다는데..



저정도면 주변국 어그로 장난아니겠는데?


.. 다 밀어버리면 되죠 뭐..


.. 그건 좀 무리 아니려나..?


지금 한다고는 안했는걸요.


역시 우미쨩.. ㄷㄷ


머스킷병인가.. 화기 유닛의 등장이네.

그럼 야만인 따위 상대도 안되겠지?



근데 웃기는건.. 나중에 가면 야만인들도 기관총 쓰더라고.


그게 어딜 봐서 야만인이야 -_-


게릴라나 무장단체 비슷한 느낌이겠네..


종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친밀한 관계라고 하네요..



오스만이 꽤 호전적인 문명이라서요..

전쟁에 대해선 별로 민감하지 않아요.


남아 도는 철과 말은 적당히 떨어진 영국에 팔아먹어야지.



으음.. 가까운 나라에 파는건 별로 안좋겠지..?


꼭 그렇지도 않은게, 전쟁이 터지면 자원 거래도 중단되잖아.

그럼 적들은 성능이 떨어지는 유닛을 가지고 싸우게 되는 거지.


물론 다른 루트로 수입해서 쓸 수도 있겠지만.. 없으면 패널티를 감수할 수 밖에 없지요.


기사를 뽑을 수 있게 되었네.

말이 넘쳐나는 러시아에게 좋은 전개로군.



야만인 처단은 여전하네..



단순히 처단이 아니라.. 문화를 벌고 있는거예요.


그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 ㄷㄷ


아.. 명예 정책 개방 보너스가 야만인 처치할 때 문화 받는거였지 아마?


양식하듯이 주둔지만 놔두고 나올때마다 때려잡는 방법도 있겠네.


쳇. 알마티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서 오스만 세력이 정권을 잡았네..



우측 하단에 철 6개짜리가 있네요.

특성상 12개가 되니까.. 저건 꼭 확보해야겠지요.



히메지 성이 완성되었군.

이걸로 러시아의 방어력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 근데 어디 있는거였지?


효고현 히메지시에 있어.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하지..


도시 건설하기 전에 일꾼들로 길부터 잇는가보네요.



주변에 밀 자원도 많고.. 꽤 괜찮은 땅이로군요.


교역을 하려고 보니까..

베네치아는 우리가 모르는 기술을 5개나 갖고 있다고 하네.. 차이가 꽤 나는걸.



군사 유닛들 뽑는다고 과학력이 좀 밀린 것 같네요.. ^^...;

교역로도 가능한 베네치아 도시로 연결해야겠어요.


폴란드는 수도 바르샤바가 베네치아에 먹혔네 ㄷㄷ..

안그래보였는데 무지 폭력적이구나..



우미쨩같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하여간 위대한 기술자가 하나 생겼는데.



이렇게 된 거 피사의 탑에 갈아넣어보자.



그 피사의 탑의 특성을 이용해서.. 바로 위대한 과학자를 뽑아내는거지.

다른 위인을 받아도 되겠지만, 일단 과학이 중요하니까.



아니면, 기술자를 얻어서 다른 원더를 또 먹는 수도 있겠지요.


바다, 빙하에 가로막혀 더 이상 갈 수 없군..

삼단노선 따위로는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항해 관련 테크를 뚫어야 바다를 건널 수 있는데

군사 테크 위주로 뚫었다 보니.. 지금은 방법이 없네.


휴.. 목장이 또 털렸네요.

이렇게 된 이상 아예 본거지를 박살내야겠어요.



야만인 주둔지를 박살내면 가끔 민간인 유닛을 생포할 수도 있는데..

일꾼은 좋지만 선교사는 있어봐야.. 우린 쓸데가 없어서, 중국에 돌려주기로 했어.



아, 이렇게 외교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겠구나.



군사 테크 위주라서 그런지..

내정 테크 쪽은 상당히 뒤떨어져있네요.



음.. 그래도 교육학 정도는 뚫었어야 했는데, 좀 늦었네.. -.-..


우린 100 조금 넘는 정도인데.. 베니치아는 3500도 넘네.



베네치아는 특성이 상업쪽이라 그렇다 치고..

스페인도 만만치 않네.


뺏으면 되죠 뭐.


우미쨩답네.. ㄷㄷ


동아시아쪽으로 항해를 계속 한 결과.. 일본 발견.



일본과 인도네시아 수도를 발견해서, 행복이 증가했네요.

지구맵에서 이 문명들은 수도 근처에 자연 경관을 끼고 있으니까요.




도시국가 알마티는 몽골에 점령당했다.

오스만놈들은 실드도 못칠거면서 대체 뭐하러 빼간거야.



중국이 몽골을 대놓고 비난했네.

전쟁 전의 시그널일까..?



그럴 수도 있겠지?

비난이 꼭 전쟁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긴 하지만..


마침 몽골과의 전쟁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네.



병력 준비가 필요하니 10턴 이후에 하기로 할게요.


또 전쟁하네 우미쨩..


아니 이번엔.. 도시국가 해방을 위해서 하는거라구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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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전략자원과 터전을 찾으러 여전히 확장중인 러시아인들.



카스피해 근처까지 진출한 러시아였으나..

그 사이 폴란드가 영토를 야금야금 잠식하는 모양새가 되어

그 꼴을 보다못한 러시아는 동유럽의 패권을 걸고 폴란드를 침공하기로 한다.


유닛이 있어도 도시 자체의 방어력이 바닥나면 소용이 없죠.



기병으로 막타를 날려서 폴란드의 브로츠와프를 점령했어.



인구가 7에서 3으로 줄었네?


순순히 점령당하는 게 아니라.. 보통 저항이 심하잖아요?


학살이구나.. ㄷㄷ


합병/괴뢰정부/파괴 세 가지 선택지가 있네.



처음에는 보통 괴뢰정부로 가는 편이죠.


직할 도시가 아니니까 생산 품목을 선택할수도 없나보네.


결국 '행복도' 때문이지.. 합병해버리면 불행이 생기고 그 불행은 법원을 설치해야만 감쇄되는데..

점령하고 몇 턴 동안은 '시민 저항'이 있어서, 건설적인 활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그러니까 법원도 지을 수 없겠지?

그러니까, 바로 합병해 버리면 몇 턴 동안 쓸데없이 불행만 더 생기는 꼴이지..


그럼 굳이 합병을 해야겠다면 저항이 잦아든 뒤에 해야 되겠네.


문명 5에서는 직할 도시가 많아질수록 기술 개발에 필요한 과학 수치와 정책 채택에 필요한 문화량이 증가하는데..

괴뢰도시도 과학 수치에 영향을 줍니다. 문화량하고는 상관없고요.


아, 괴뢰 도시도 너무 많아지면 기술 발전이 느려지는군요..


폴란드도 필사적이군..

밑에 루지까지 점령해버리면 폴란드는 동유럽 안쪽에 고립되겠는데.



나 참. 전쟁에 한참인 틈을 타서 뒤통수를 치시겠다?



와, 얘네 진짜 비겁하다..



브로츠와프는 다시 점령당해서 인구가 1로 줄었네...;



도시가 뭐 그냥 걸레짝이 됐구만...



루지까지 진격할 생각이었는데..

1 vs 3은 무리니까, 이쯤에서 타협을 봐야겠네요.



페르시아, 오스만의 뒤통수가 폴란드를 살렸네..


브리튼 섬은 영국 문명과 켈트 문명이 반씩 나눠먹고 있군.



알마티는 군사적인 특성의 도시국가라서

친하게 지내면 몇 턴에 한번씩 군사 유닛을 줘.



러시아 특성 덕분에 말이 어느정도 남으니까

돈 받고 팔아먹어야지.



국고가 텅 비었다고 하네요..

일부 유닛이 해체된다는 건.. 역시 유지비를 감당 못해서 군대를 해산하는건가..?



음.. 정복 사업에 신경쓰다 보니.. 유닛 유지비가 문제가 되었나보네요..


이렇게 되면 그만큼 과학 생산도 패널티를 받고 말아..



흐응.. 우미쨩이 전쟁에 정신팔려서 돈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까 그런거잖아.


.........


-.-...


.. 뭐 그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페르시아의 병력이 우리 직할도시까지 도달했으니까, 이쪽 방어를 우선시하자고.



저 불멸자라는 놈들 엄청 강한가보네. 그냥 패배도 아니고 대규모 패배라니.


불멸자는 창병을 대체하는 페르시아의 고유 유닛인데..

원래 기병계열 자체가 창병에 약하잖아. 근데 심지어 고유 유닛이기까지 하니까..


도시국가 선거 조작은 뭔가요?



도시국가에도 스파이를 파견할 수 있다고 했었죠..?

일단 보내두면 따로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투표 조작 공작을 하게 되어 있어요.

잘 되면 타 세력과의 우호도를 낮추고, 플레이어와의 우호도가 올라가게 되죠.


만약 여러 국가의 첩보원들이 잠입해 있다면, 조작에 성공하는 건 한 문명 뿐이야.


선거 조작이라... ㄷㄷㄷ


재정이 마이너스인 꼴을 더 두고 볼 수는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도시 생산을 '부'로 바꿔야겠네요.



따로 유닛이나 건물을 만들지 않고, 그냥 돈 버는 모드로 두는거네.


유닛 해체야 크게 상관없지만, 과학력이 뒤쳐지면 답이 없어..


이런 곳에 오스만의 도시가 있었군요..



모양새를 보니까..

저 도시까지 점령해버리면 보기 좋을 거 같지 않아?



게다가 '말'도 있으니까. 저건 반드시 먹어야겠군..


군사력이 약하다고 도발하는 세력도 있네요.. -.-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얻어터지고 싶은 모양이죠?


저런놈들은 수도에 핵 꽂혀야 정신차려.


...얘네 원래 이렇게 폭력적이야?


그럴지도.. ^^...;


폴란드 전쟁이야 우리가 먼저 시작했지만

페르시아하고 오스만놈들은 쟤들이 선빵날린거니까

도시 먹어버려도 명분 서는 거 아니겠어.



위대한 장군에, 공성 무기도 두대나 갖추고 있으니..

바람 앞의 등불 꼴이네요.



해안도시 부르사를 점령했어.

위치는.. 지도상으로 보면 카스피해인가?



카스피해(海)라.. 호수라고도 하지 않나요?


음.. 다른 대양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까, 큰 호수라고 보는 시각도 있긴 하죠.


양측 군대가 1초 안에 서로를 궤멸시킬 수 있다면

모든 문명국가가 전쟁을 포기할 것이다.. 의미깊은 말이군.



냉전이 3차대전으로 진행하지 않은 건 핵무기 때문이기도 하니까..


'공포에 의한 평화'라고도 하죠..



밑에 페르시아의 도시도 보이네.

뭐.. 우미쨩이라면 당연히 침공하겠지..?



바로 진격하도록 하죠.



역시 우미쨩... ㄷㄷㄷ



이렇게 역관광당하는 꼴이면서 뭘 믿고 선전포고한거야?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이 도시는 원래 폴란드의 도시였나보네.

그러나 전쟁까지 한 폴란드의 도시를 굳이 되찾아줄 필요는 없겠지.



이 전쟁으로 도시를 두 개 획득했으니

러시아를 털지는 못하고 오히려 선물만 준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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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러시아는 전략 자원을 찾아 확장하는 문명.

생산력 확충에도 꽤나 도움이 되겠지..



그런데 문제는..

주변에 야만족이 너무 많군요.



우미쨩이라면 역시 다 박살내고 싶겠지..?


그야.. ^^.. 그렇기는 하지만요.

야만인들의 약탈로 자원이 털리게 되면, 그 자원을 이용하는 해당 유닛의 전투력도 떨어져요..


예를 들어서.. 저 말을 이용해서 기병을 만들었는데, 목장이 털려버리면 기병의 전투력이 떨어져.

유닛을 배치해 놓는 편이 좋겠는데..


저 오른쪽에 철 2개가 보이네.

러시아의 특성상 저걸 먹으면 4개가 되겠지.



그런데 왼쪽에 보이는 저 개척자는.. 오스만 세력이군.

저 땅을 차지할 생각인걸까?


그건 두고 볼 수 없겠는걸요.

유럽 쪽은 문명들이 많아서, 러시아는 동쪽으로 확장해야 하니까요.


서커스라.. 말 있는 도시에 지으면 행복을 2나 주네.

유지비도 없고 좋은걸.



야만인에게 붙잡힌 일꾼 유닛을 구했는데, 어떻게 할거야?



당연히 우리가 가져야죠. 노동력은 중요하니까요.

특히나 폴란드는 바로 인접한 문명이라.. 충돌할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

그리 친하게 지내지는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역시 우미쨩... ㄷㄷ


그나저나 오스만 개척자의 목표는 어디일까..?



낌새가 이상하다면.. 경우에 따라선 전쟁을 선포해서라도 유닛을 납치하는 수 밖에 없겠는데.


능력주의. 자유 계열 정책에서 유일하게 행복 관련 정책이네.



바로 광산을 건설할 수 있게 일꾼을 미리 보내 두고..

다행히 오스만 개척자는 아래쪽으로 도망가는군요.



쳇. 잠깐 유닛 빼놓은 사이에 야만인놈들이 또 나타났네.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



관광 수치를 말하는거야.

문화 승리의 필수요소인데.. 너무 길어지니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언급하도록 하고..

다행히도 우리 쪽 개척자가 먼저 도착해서 철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네.



야만인들은 개발된 타일에 도달하면 무조건 약탈을 하기 때문에

자리를 잘 지키는 수 밖에 없지요..



소도 2타일이나 있고, 근처에 비단도 있어서 확장 포인트로 좋은 땅인 것 같아.



한국 문명의 세종대왕과 조우하게 되었네요.

동아시아에 있는 한국 유닛이 벌써 유럽까지 왔나..?



마찬가지로 대사관 팔아먹고.



정찰병도 아니고 전사로..? 시간 꽤 걸렸겠는데요.



얘넨 턴당 1골도 못받을판이라 그냥 서로 수락하기로.. -_-



같은 자원은 2개씩이나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상대가 가진 염료와 교환하기로 하죠.



뻥튀기해서 남은 말도 팔아먹을 수 있겠네요.



뭘 차지하겠다고 벌써부터 전쟁질이야?



그러고보니 특정 문명을 발견하는 퀘스트도 있었지요.

직접 가서 발견하거나.. 서로 아는 사이라면 대사관을 설치해서 수도가 나타나면 발견한 게 되죠.



수도와 연결되면 금 생산량도 늘어나고

아까 찍은 능력주의 정책의 효과로 행복에도 약간 도움이 될 거야.



문명 5의 도로와 철도는 유지비가 드니까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는 편이 좋아요.


대상이라.. 육상 교역로라는걸 만든다네요.

교역이라면 역시 금 생산하고 관련이 있나..?



다른 문명의 도시와 교역로를 연결해서, 금과 과학력을 얻을 수 있어요.

종교가 있는 도시라면 종교적 압력도 주고받고 하죠..

사실 해상 교역료가 이득이 더 크지만, 현재 러시아 문명은 내륙국가라서 육상 교역료를 쓸 수밖에 없겠군요.


아니면, 설명에 나와있는대로 자국 도시들끼리 식량이나 생산력을 주고받을 수 있어.

다른 도시에서 수도에 몰아준다거나, 새로 지은 도시에 생산력을 지원해서 빠르게 발전시킨다거나..


기술이 발전하면 유닛 업글도 가능하겠죠..



오스만의 이스탄불에서 유대교를 창시?

오스만은 그리 멀지 않으니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받을 것 같네.



유럽은 벌써부터 여러 놈들이 전쟁 중.. -_-



유럽 세계는 과연 어떤 종교가 대세가 될까..



키예프가 오스만에 돈을 털린 모양이군요.

유감이지만 우리도 돈이 별로 없어서 도와줄 수는 없겠네요..



모스크바에서 대상이 생산되었으니 교역을 시작해보자.

보다시피 이렇게 금과 과학력을 얻을 수 있는데

우리가 상대 도시에 연결하면 상대 문명도 금과 과학을 얻게 돼.



물론 상대가 우리 도시에 연결하는 경우도 있지요.

도시 국가와 교역하면 금은 얻어도 과학력은 얻지 못합니다.

주변에 교역할 도시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 문명의 도시와 교역하는 게 낫겠죠.


정찰병은 어느새 몽골 영토까지 도달.



야만인 본거지 때려부수러 간 사이에 목장이 또 털렸군요.. -_-



몽골을 넘어 중국을 만났다.



남는 철 적당히 팔아먹고.



드디어 자유 정책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네.



대의제를 채택해서 황금기가 시작되었군요.

이 기간 동안 골드, 생산력, 문화력에 보너스를 받게 되죠.



위인도 한 명 얻을 수 있습니다만.. 과학자를 이용해서 아카데미를 지어보도록 하죠.

아무 타일에나 아카데미를 건설해서 턴마다 과학력을 생산하게 해도 되고

그냥 소모해서 한 번에 대량의 과학력을 뽑아내는 수도 있습니다.



생산력이 필요하다면 기술자도 괜찮겠지.

아카데미와 같은 원리로 생산력에 도움이 되는 제조공장을 지어줘도 되고..

중요한 원더를 뺏기지 않기 위해 갈아넣는 수도 있겠지?



사회 정책에 따른 순위가 있네요.



유감이지만 우린 상당히 떨어지네.



북부의 노브고로트까지 도로가 연결되었다.

현재 러시아의 유일한 항구도시로군.



자유를 완성했으니 다음 정책을 찍어야겠네요.



이번 판의 러시아는 정복 문명으로 운영할거니까..

명예 트리를 타도록 할까요..



교역을 통해 상대의 과학기술 수준도 대략 추측할 수 있어.



서로가 모르는 기술이 5개나 되네. 개발 방향이 아예 다른 거라고 봐야 되나?


러시아는 기술 트리 아래쪽의 '군사 테크' 위주로 가고 있지만

베네치아는 트리 윗쪽의 내정 테크 위주로 가고 있는 것 같네요.


베네치아가 러시아같은 군사 위주 문명은 아니니까.


이건 Info Addict라는 모드라고 하네요.

이런저런 정보를 볼 수 있나봐요..



러시아는 약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패왕급도 아니다.

정복을 지향한다면 군사력 확충이 시급하겠는데..



특정 문명이 르네상스 시대에 돌입하면

스파이를 쓸 수 있게 됩니다.



기술 수준이 앞서는 나라에 잠복시켜서 기술을 훔쳐와도 되고

도시국가에 파견할 수도 있지.



가까운 도시 국가 중 알마티가 동맹이 없으니

여기 잠입시켜서 우리 세력권에 편입시켜야겠군.



음.. 전략 자원은 없네..

그래도 근처에 사치 자원이 5개나 있네요.



언덕이 있어서 생산력도 꽤 괜찮을거같네..

명예 다음 정책도 적당히 찍어두고...



자원을 찾아서 확장한 건 좋은데

그 사이에 폴란드 도시가 끼어 있어서.. 연결이 영 좋지 않게 됐어.



그럼 뭐.. 박살내야죠.



역시 우미쨩.. ㄷㄷ


어차피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사이였어요.

초반에 동유럽 제패하지 못하면 폴란드가 패권국으로 비상하는걸 구경만 하게 될걸요..



폴란드의 도시 보르츠와프에 폭격을 가하는 것으로

러시아 최초의 전쟁이 시작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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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Russia


거의 3년만에 해보는 문명 5.

항상 하던 문명들 말고 다른 문화권의 문명을 찾다가

러시아를 해보기로 했다.


문명 3에서도 안해봤고, 지금까지 유럽쪽 국가는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의 목표는 러시아로 시작해서 이념경쟁에서 승리하는 것.

러시아니까 당연히 체제(Order)로 갈거고. 뭐 이건 하는 사람 마음대로긴 한데.


원래 승리 조건에 이념 승리라는 건 없긴 하다. 그냥 컨셉질인 셈.

굳이 비슷한 걸 찾자면 외교 승리?

이도저도 안될거같으면 그냥 우주선을 쏴버리는 수도 있겠고.


난이도나 속도는 그냥 보통으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플레이 방식이 획일화되다 보니까

컨셉질이나 다양한 뭔가를 하기가 힘들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것도 있고, 러시아는 처음 해보는데다, 그렇게 잘하지도 않기 때문에 -_-


맵은 문명 5의 지구맵 Yet (not) another earth map pack



이번에도 예전의 문명 3 플레이처럼 지구 맵으로 시작하네.

근데 지구 맵은 지형이나 자원 위치가 뻔하잖아.



그렇긴 하지만, 현실의 역사와 비교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재밌는 점이기도 해요.



자원 위치가 정해져있는 문명 3의 지구 맵과 달리

문명 5의 지구맵은 자원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

물론 정해진 지형에서 나오니까, 감귤이 툰드라에 있다거나 이런 말도 안 되는 경우는 없지만.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네요.

실제 위치를 따라가니까 동유럽쯤에 있겠지..


실제 역사상 모스크바 대공국은 중세 시대쯤에 등장하지만

게임상에서 러시아 문명은 '모스크바'라는 도시로 시작하니까, 제목도 그렇게 쓰도록 하죠.


어느 쪽 테크트리를 먼저 타느냐도 중요하겠지.

일단 문자 쪽으로 가는 건가?



문자까지 해금시켜야 도서관을 지을 수 있지요.


정복이나 문화나 외교나.. 뭐가 됐든 과학력이 기본이지.

기술이 딸리면 뭘 해도 소용없어.


도시 국가를 발견했네요.

키예프라.. 우크라이나 수도였던가?



키예프 공국.. 러시아하고도 꽤 연관이 있지 않나?


거기서 러시아 최초의 나라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 일대에서 가장 번영한 도시였다고 하죠.


그래서 '러시아 도시의 어머니'라는 별명도 있잖아.

'리가'는 발트 3국 중 라트비아의 수도인데

여기도 러시아와 관련이 꽤 깊은 편이지..



등장 문명과 도시 국가는 전부 랜덤이긴 하지만

일단 등장하면 실제 위치를 따라서 나오기는 하네.

동유럽에 위치한 폴란드도 금방 만났고.



유럽은 문명들이 몰려있다보니까

몇 턴만 돌아다녀도 많은 문명들을 접할 수 있네요.



이 도시 국가의 우호도는 마이너스네. 뭐지?



도시 국가의 영역을 침범해서 그런거겠지.


문명 3에서는 타 문명의 영토를 침범해도 사과 한번 하고 나오면 그만이었지만

문명 5에서는 국경 개방 상태거나 전쟁 중이 아닌 이상, 멋대로 들어갈 수가 없지요.

다만 도시 국가는 그냥 들어갈 수 있긴 한데.. 저렇게 우호도가 떨어져요.


가능한 피해서 가야겠네..


사실 일꾼을 납치하려고 들어간건데, 아직 없어서 그냥 철수했어요.


우미쨩... ㄷㄷㄷ


도시 국가 노동자 납치는 고난이도에서는 꽤 잘 써먹는 방법인데

우린 보통 난이도라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반짝이는 물건이라면.. 역시 금 생산량이겠지.



사회 정책을 선택할 수 있다.

문명 3의 정부 비슷한 건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고요.. 다만 이건 테크트리를 탄다는 게 큰 차이점이긴 해요.


사회 정책을 선택하려면 일정 수준의 문화력이 필요해.

사회 정책을 선택할수록, 필요한 문화력도 계속 증가하지.

직할 도시가 많을수록 필요한 문화력도 늘어나서, 무작정 도시만 많다고 좋은 것도 아냐.


테크트리로 되어 있는데.. 저걸 다 찍어야 하는 거야?


다 찍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만 체리피킹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나의 트리만 다 찍으면 정책 완성 보너스라는 걸 주니까, 이거저거 찔러보기보다는 하나를 완성시키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건 플레이 성향에 따라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보통 처음에는 전통이나 자유 둘 중 하나로 시작하는 게 일반적이지요.



전통은 적은 수의 직할도시, 즉 소수정예로 운영하는 방식이고

자유는 공격적 확장으로 다수의 도시를 운영하는 방식이야.


러시아라고 하면 넓은 영토.. 역시 자유로 가야 되나?


어차피 게임은 하는 사람 마음대로지만, 이번엔 컨셉상 자유로 가보려고 해요.

다수의 도시를 건설해서 넓은 영토를 확보해보도록 하죠.


도시 국가는 특성과 성격이 있네..

친해지면 자원도 얻을 수 있는 건가..



동맹 관계가 되면 사치품이나 전략자원을 얻을 수 있지요.

다만 동맹이 될 수 있는 건 도시 국가 하나 당 한 문명 뿐입니다.

우호도가 아무리 높아도 다른 문명의 우호도가 더 높다면, 동맹이 될 수가 없지요.


특성은 고정되어있지만, 성격은 플레이 할 때마다 달라.

저번 플레이 때 우호적이었던 도시 국가가 다음엔 적대적일 수도 있고.. 랜덤이야.


문자를 연구해서 도서관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 트리는 목축업인가..?



러시아의 특성을 보면 당연한 것이긴 한데요..

말과 철, 우라늄의 보유량을 2배로 만들어줍니다.

다음 트리는 당연히 철을 발견하는 청동 기술이 되겠죠?



기마병이나 검사 계열 유닛을 만들 수 있으니까, 군사적으로 꽤나 유익하겠네요.


남는 자원은 타 문명에 팔아도 되니까,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이득이야.


결국 러시아의 초반 확장 전략은 말과 철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되겠네..



정책을 선택하면 최초에 정책 개방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요.

자유의 개방 보너스는 모든 도시에서 문화 1 증가, 그리고 피라미드 건설이 가능합니다.

'모든 도시'에서 증가이기 때문에.. 도시가 기껏해야 한두개인 초반에는 별 도움이 안되죠..

이제 문화를 더 모았으니 직접 정책을 찍을 때가 되었네요.



1티어 정책으로 공화국과 시민권 둘 중 하나를 찍을 수 있는데..

뭘로 가도 상관없지만, 일단 노동자를 하나 얻을 수 있는 시민권으로 가보자구.


영토를 돈 주고 살 수도 있나보네.



문명 3에선 문화가 쌓이면서 경계가 확장되었죠..


그건 문명 5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저렇게 돈으로 살 수도 있고요.


문명 3에선 문화력으로 압도하면 타 문명의 국경을 밀어낼 수 있었는데

문명 5에선 아무리 문화력이 높아도 타 문명이 차지한 타일은 밀어낼 수 없어..

그 도시를 빼앗거나, 파괴해버리거나, 위대한 장군을 통해 강제로 편입할 수는 있지만.


노동자 하나 납치해보려다 영 안나와서 그냥 포기 -_-



도시 자체적으로도 포격이 가능하네요.

야만인에게 허무하게 털릴 일은 거의 없겠네..



스페인을 발견해달라고?



알고 지내는 도시 국가에서 저렇게 퀘스트가 오기도 해.

보통 저런 걸 들어주면 우호도가 올라가지.



우호도는 퀘스트를 들어주거나 금을 주는 것으로 올릴 수 있어요.



야만인놈들이 농장을 약탈해서 못쓰게 되어버렸네.



중부 유럽 쪽으로 정찰가보니 독일도 있네요.



망기진 시설물은 노동자를 투입시켜서 수리해야 해..



아니 대사관도 팔아먹을 수 있어?



중후반쯤 가면 턴당 1골드 따위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초반엔 자원이 귀하니까, 1골이라도 더 받아먹어야죠.


상호간에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어야 협약 같은 게 가능하지만..

어차피 극초반 시대라 별 의미는 없어. 그냥 저렇게 돈이나 받는게 나아.


숲의 제거로 망치를 얻었네요.



그 점도 전작과 같죠.

아니면 건축 기술 개발 후 숲에 제재소를 지어서 생산력을 확충할 수도 있고요.


우호 관계?



우호 관계를 맺어야 이런저런 협약이 가능해져.

그치만 특정 문명과 우호 관계가 되면, 그 문명과 사이가 나쁜 타 문명이

쟤들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면서 태클을 걸기도 해..


즉, 주변국과 사이가 나쁜 문명하고는 안하는게 낫다는건가.


초반이라 어디하고 친해져야 할지 애매하니까, 저런 건은 일단 보류하도록 할게요.


프랑스 지역까지 왔는데요.

도시가 없는 걸 보니 프랑스 문명은 없나봐요.



유럽에만 너무 몰려있는것도 좀 그렇지..

도버해협 건너편에 영국 문명이 있네.



얘들한테도 대사관을 팔아먹자.



그리스도 발견.

역시 유럽에 문명이 많기는 하구만..



두번째로는 공화국을 찍어볼까..

초반에는 생산력 1도 꽤 크게 느껴지지.



목축업과 청동 기술이 개발되었으니

이제 확장 문제는 주변에 말과 철이 있느냐에 달렸군요.



오스만 문명이라.. 그리스하고 맨날 싸우지 않으려나..



북유럽의 덴마크. 스웨덴 문명이 없다면 북유럽은 얘네가 다 차지하겠네..



야만인들이 끝없이 몰려오는군요..

본거지를 박살내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이 계속되겠지요..

기병이나 검사가 생겨야 쉽게 제압이 될 텐데요.



유적을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다.

문명 3의 우호적 부족들처럼 이런저런 보너스를 얻을 수 있네.



핀란드 근처. 딱히 어떤 세력은 없는 듯..



적을 상대할 때, 이렇게 전투 결과를 예측해서 보여줘.

완승이 뜨면 승률 100%라는 소리야.



정찰병 따위로는 야만족 상대하기도 무리니까

도망가는 게 상책이겠군..



러시아와 독일의 우호관계라..

뭔가 안어울려.. -.-



벌써부터 종교에 개혁 교리까지 추가한 놈들도 있네..

우린 전혀 종교를 신경쓰지 않고 있지만.



종교 플레이는 무리인 듯 싶으니

그저 주변의 종교 세력이 제대로 된 교리를 선점하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빠른 확장을 원하는 우리에겐 집단 체제같은 정책이 필요해.

개척자가 빠르게 생산된다면, 그만큼 생산력을 아낄 수 있겠지.



비단이 하나 남아서 타국과 거래를 시도중이다.

말은 러시아의 특성상 충분히 얻을 수 있으니 필요가 없고..

썩 좋은 거래는 아닌 듯 싶은데.



차라리 이렇게 깔끔하게 돈으로만 받는 게 나아.



어느새 고전 시대에 진입했네요.



말과 철을 찾아서 도시들을 확장해 나가고 있긴 한데..

도시가 많아지면 결국 행복도 문제가 생겨요.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가 많아질수록 관리가 힘들어지겠죠..



문명이 불행 상태에 빠지게 되면, 인구 증가율이 매우 떨어져..

유닛들의 전투력도 떨어지지.



그렇지만 러시아는 전략자원을 찾아서 확장할 수 밖에 없는 운명..


그럼 사치품 자원을 찾아야만 하겠네요..



아까도 언급했듯이 러시아는 말과 철, 우라늄을 2배로 획득하는 특성이 있지요.

이 특성을 이용해서 남는 말과 철로 타국의 사치 자원을 구해보도록 해야겠어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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