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i & Maki Game Archive 우미와 마키의 게임 일지

성우는 미모리 스즈코

유루유리에서 히마와리 역을 맡았는데

전형적인 아가씨 캐릭터다. 말투도 그렇고

～ですわ

대충 이런 말투?

이 점은 럽라의 우미도 비슷하다.

전에 우연히 브금저장소에서 히마와리의 캐릭터송을 들은 적이 있는데

와 노래 잘한다..

그냥 아가씨 캐릭터인줄로만 알았는데, 실제로 성우는 노래를 꽤 잘하는것같다.

그래서 우미 솔로를 듣고있는데

역시 잘하네.. 흐으.

いい？

アイドルっていうのは笑顔を見せる仕事じゃない！

笑顔にさせる仕事なの！

니코니뮤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 스쿠페스 한국판이 출시된다는 말을 듣고

일판을 해보기로 했다

이런 겜이 있다는건 전부터 알긴 알았는데, 리듬게임을 딱히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캐릭이 9명뿐인데 게임이.. 이건 알고보니 게임 전용 캐릭도 있고

한명이 여러 버전으로 나오고 그러는거같다. 하긴 당연하겠지.

난 리듬게임에 존나 약한데 지금은 저렙이고 난이도들도 고만고만해서 할만은 하다.

그리고 이 겜을 하면서 알게 된 곡들이 있다.

그중에 특히 좋아하는건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snow halation, mermaid festa vol.1 등..

원래 좋아하던 노래는 오프닝하고 start dash 뿐인데

최근 애니를 재탕해보니 엔딩도 좋다. 전엔 왜 몰랐지?

원래 럽라에 대한 애정이라고 할만한건 크게 없었는데

(블루레이 한정판을 살까 말까 고민한 적은 있었다.)

갖고있는 cd라고 해봐야 일본 갔을때 사온 코토리 솔로 뿐..

최근들어 스쿠페스를 접하고 급격히 증가한걸 느낀다.

예전에는 코토리나 에리 제외하고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캐릭이 없었는데

스쿠페스하면서 급호감인 캐릭이

호노카와 린

햐...

원래 성격도 그렇고 그다지 취향이 아닌데

각성시켜놓고 보니까 솔직히 스트라이크다.

유튜브 가서 몇몇 노래의 pv를 봤는데

그중 특히 snow halation.. 여기서도 개인적으로 둘이 제일 눈에 띄었다.

허 내가 원래 이런 취향이었구나..

린은 솔로 들어보니 목소리도 스트라이크다. ㅜ

타시카나 이마요리모 아타라시이 유메 츠카마에타이~

그러고보니 둘이 성격도 그렇고 멍청한 것 ㅋㅋㅋㅋㅋ..도 비슷

개인적인 호감도는

3: 에리>노조미>니코

2: 코토리>호노카>우미

1: 린>하나요>마키

이정도 되는것같다.

사실 순위 매기는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런식으로 써놓으면 니코 우미 마키를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이니까.

그냥 앞쪽 애들을 아주 약간 더 좋아할 뿐이다.

코토리가 부동의 1위일 것 같았는데, 요새 꽤 흔들린다.

p.s

엔하위키에서 뮤즈 멤버들의 항목을 보던 중

린 문서를 봤는디..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애니로 봤을때는 그냥 웃기네 하고 넘어갔던거같은데

이거 자동완성도 되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럽라를 한 1년만에 재탕했고

논논비요리도 이제 다 봤다.

음.......

럽라는 곧 2기가 나온다 그러고

논논비요리도 꽤 잘 나간 편이니 언젠가 2기가 나오겠지.

イタチですよ~♪

논논비요리 엔딩 中

평화로운 느낌이라 최근 아주 좋아하는 노래

근데 이타치가 족제비라는 뜻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꽤 간지나는 이름인데. 아니면 캐릭빨인가? ㅋㅋㅋ

그러고보니 '이타치데스요' 이거 자동완성도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건 다들 비슷하구만

p.s

http://matomeruu.doorblog.jp/archives/34873839.html

구글 검색하다 나온 곳.

호타루「이타치데스요♪」이타치「………」

5. 이자나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몇번 들어본적은 있다- 정도의 만화.

일본에 갈때 지나치는 곳 중 이 만화의 배경이 있다길래 봤다.

오른손이 귀여운 여자애로 변한다는 설정인데..

흔히 말하는 오른손이 애인이라는 그거군.. 하여간

상당히 재밌어서 시작, 완결까지 스트레이트로 봤다.

그렇게 다니는데도 잘 안들키는게 신기하더라..

근데 보다보니까 의외로 오른손이 그렇게 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_-

얼마전부터 본 유명 만화.

그 앞쪽 내용도 흥미로웠지만

'늪' 편의 몰입도는 개인적으로는 참.. 역대급이다.

뭐 후반갈수록 너무 질질 끌기는 했는데 -_-

로큐브 작가의 신작. 일러스트 역시 팅클로 전작과 같다.

이 블로그에서만 몇번이나 나온 소리지만, 사놓고 방치하는건 한두권이 아닌데

이건.. 음. 산지 몇주 됐다. 대충 책상 위에 방치되어 있었는데

그러다가 문득 표지의 여자애는 이름이 무엇인고.. 하는 의문이 생겨서

(나머지 2명은 컬러 일러스트에 이름이 표기되어있는데 표지의 여자애는 없는지라)

이름이나 알아보자고 폈다가 결국 다 봐 버렸다.

표지의 여자애는 준. 로큐브로 치면, 토모카같은 느낌이다.

단발머리의 아이는 소라. 느긋한 점은 히나타같다.

긴 머리에 키 큰 아이가 노조미. 자신만만해 보이는 점은 마호같지만, 알고보면 차이가 꽤 있다.

메이드복이 잘 어울리는 동급생 여자애는 사쿠라. 소꿉친구는 아니지만 아오이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주인공 녀석은 특정할만한 단서가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전작의 스바루를 떠올릴수밖에 없었는데

실제로는 꽤 차이가 있을것이다..만.. 이 일러스트 그리는 사람 로리만 잘그리잖아 -_-

헤어스타일이나, 안경을 끼고 있다거나 하는 단서도 전혀 없었다.

마지막으로 여동생 쿠루미.. 츤데레 여동생이라는건 비교적 흔한 캐릭터지만, 하.. 그래도 너무 귀엽다.

리뷰가 아니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읽기는 꽤나 편하다.

내용만 보면 1권으로 완결-이래도 될 수준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끌고나갈지?

마지막 부분에 노래 가사까지 나오는건 애니화를 염두에 두고 써놓은건가? ㅋ

귀여운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진짜 애니화됐으면 싶긴 하다만.

작가 후기를 보니 로큐브의 다음 권 얘기가 나오던데, 아마 외전을 말하는거같다.

첫작인 로큐브만 봤을때는 그냥 초딩들 주제로 한번 써본건가? 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후기를 보니 그건 아닌거같다. 모든 주제에 초딩들을 연결시킬 생각이라니 ㅎㄷㄷ

그럼 일러스트도 계속 팅클로 갈 것 같다. 그나저나 팅클이 2인조였다는건 처음알았다..

일본에서는 2012년 6월에 1권이 나오고, 올해 10월에 2권이 나왔다.

그 사이에 로큐브 11, 12, 13권이 나오면서 간격이 꽤나 길어진 모양..

한 2년 전인가? 인터넷 서점에서 뭘 사니까 찌라시처럼 끼어있던 만화 책자가 있었다.

이건 뭔가 뒤져보니까 그 중에 경제고등학교 세실고인가 하는것도 있었는데

소재는 꽤나 흥미로웠지만,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다.

근데 어제인가 보니까 이게 웹툰으로도 있더라..

꽤나 재밌다. 원래 단행본으로 나온게 웹툰으로도 간 모양인데(보통은 그 반대 아닌가 싶다만)

사 볼 의향은 있다. 이런쪽엔 돈을 아끼지 않는 주의라.

그림체나 캐릭터도 괜찮은 편.

그중에 통칭 우산녀라고 불리는 누님.

뭔가 쿨시크해서 좋네 ㅋㅋ

소설 제목이 길어서 치기 귀찮은데

'여동생이 있다!'의 엔딩이다.

오프닝도 좋아한다만, 일단 이 엔딩은 상당히 맘에 드는 곡 중 하나다.

'OST는 좋았다'의 좋은 예 -_-

애니는 작년에 봤는데, 퀄리티나 작화가 참.. 매우 저렴했다.

원작의 cuteg나 만화판 작화가 좋다보니 더 비교되더만.

어쨌든 애니가 끝난 뒤에는 관심사에서 좀 멀어졌다.

소설은 다 있는줄 알았더니 찾아보니까 저번달에 나온 8권은 없다..

사놓고 안보기가 취미인지라 어디까지 봤는지는 모르겠고

그러다가 갑자기 이 애니 ost는 좋았는데-라는 생각이 나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다. 멜로디나 가사가 어땠는지도 까먹었고..

듣고 나서야 아 이랬지..

다시 들어도 역시 좋네.

p.s 뭔가 나친적 next의 엔딩과 느낌이 비슷하다.

특별히 비슷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같이 생각나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