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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에서 서브 캐릭터(?)로 활약중인 카요찡의 생일.








역시 먹보 페어 ㅋㅋㅋㅋㅋㅋㅋ



흐.음.. 모양만 밥이지 설마 내용물까지..

그러고보니 쌀케이크라는게 있긴 있지만.

맞다 군대에서 봤네 씨발 ㅡㅡ



호와호와~

스키스키 푸와푸와



흔히 사먹는 것이긴 한데..

그러고보니 어떻게 만드는거지?





카요찡이 마이페이스?

아이돌 폭주 모드 말하는듯.





그러고보니 아침에 편의점 갔었는데

왜 삼각김밥 살 생각을 못했을까?

린 생일때는 라면 먹긴 했는데.





아니 왜 고이즈미라고 써놨지? ㅋㅋㅋㅋㅋㅋ

표기법상 그쪽이 맞긴 한데, 한국에서 '고이즈미'라고 하면 다 총리 양반을 떠올려서..



여긴 또 코이즈미라고 제대로 써놓음..






린하고 하나요하고 친하냐고?..... 붸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진짜 ㅋㅋㅋㅋㅋ


나도 ㅎㅎ





디저트 뷔페에도 밥 있나?



오메데또~



락을 연구하는 하나요쨩이라.. 이거 뭔가 좋아.


굿나잇


너 다 가져요 ㅎㅎ


마침 글쿠에 럽카가 좀 남아있길래 돌려봤는데

이미 갖고있는 쓰알 두장이 또 나왔다 -.-


일쿠에서도 돌려볼까 하다 발견한 생일 기념 셋트..


3000엔...


흐으으으으으음..................


가즈아!!!!!!


다른 뮤즈 멤버들은 울레가 다 있지만

하나요만 울레가 없다. 뭐 코토리도 짭울이긴한데..

하나요는 심지어 쓰알도 없음...;


쓰알 하나 획득.

확률상 쓰알이 더 높게 되어있겠지만

그 쓰알 자체가 나중에 생긴거라 아직 3장밖에 없으니..


11연을 돌려보는데


아니 마키쨩이 왜 거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톤 21개..

아 뭔가 9개 더 지르면 나올거같애.


또지름 -.-


스텝업 가즈아~~~~~~~~~~


또 쓰알이 ㅋㅋㅋㅋㅋㅋ

존나 애매...


울레는 다음 기회에

마키 울레 얻은게 그나마 다행이네.


3000엔으로 11연 더 지르면 이번에는 진짜로 울레 뜰거같은데...

그런식으로 가면 끝이 없어서 그만뒀다.


두달뒤 우미 생일 벌써부터 걱정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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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쳐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판강덱으로 시도..


실패 -_-


갓곡 발매 ㄷㄷㄷ


카요찡 생일 ㅎㅎ


오늘 다시 시도..
637까지 가서
콤보 스킬 끊어진 1초 미만의 시간에 굿이 -_-


오늘 3회째 드디어 성공.


어쨌든 내가 엄지로 풀콤할 정도면
존나 쉽다는소린데


판강덱 말고 그냥 쓰던걸로 해도 이정도..
복잡한 패턴이 하나도 없어서 쉽긴 쉽다.

그리고 리코쨩 너무이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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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월 17일 카요찡 생일을 기념하며.



매번 ㅅㅂ 이번엔 뭘로 만들지 하면서도

어떻게든 만들고는 있는 타이틀 -_-


이 블로그에서 뭔가 게임 진행기를 쓸 때 설명 역할은 우미와 마키가 거의 다 하고 있긴 한데

카요찡같은 요런 아이가 진행에 아주 중요하다.

얘가 없으면 그냥 설명만 늘어놓는거밖에 안되니까.


머리 위에 물음표를 잔뜩 띄울 것 같은 이런 애가 있어야 ㅎㅎ

쓰기 편함. 써보니까 그렇다.


하나요(花陽)라고 하면 역시 꽃(花).

꽃 하니 바로 떠오른 건 니코 퓨어 울레.


그래 니코파나로 가자.


근데 하나요는 역시.. 린쨩이 있어야..


calculating...


!!


저 니코 울레의 페어는 린.


그냥 셋 다 넣고 니코린파나로 가자.


이런 사고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 3인 타이틀.


못고르겠으면 다 집어넣으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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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쿠아의 페어 카드들이 업뎃되었는데


다이아의 페어는 요우쨩~

평소처럼 활기찬 모습이다 ㅎㅎ


미각이 평소의 요우같다면

각성은 뭔가.. 소녀소녀한 느낌.


평소에는 밝은 성격에 하이텐션인데

다이아랑 페어라 그런지(?) 굉장히 조신한 모습이다.



UR 카난의 페어는 우리 귤머장.
저녁 먹고 나서야 오늘 업뎃이라는걸 눈치채고 급하게 켰는데
저번 카난 울레가 워낙 갓갓갓이었던지라..
이번 치카 울레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평소의 치카답게 밝고 귀엽다. ㅎㅎ


하트 저건 카난이 그려놓은건가? ㅋ


그래서 각성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로 보자마자 탄성이 나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번 카난 울레가 카난 카드 중 최고였듯이

이번 울레 역시 치카쨩 카드 중 감히 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다.


머리 푼 치카는 어째서 이렇게 갓갓갓인걸까?

크게 달라진 것도 없고, 그냥 땋은 거 풀어놨을 뿐인데.


대체 뭐가 다른거지?

진짜 봐도봐도 모르겠다...;


마치.. 어릴때 장난 잘치던걸로 기억하던 소꿉친구 여자애를

좀 더 커서 만났을 때 갑자기 소녀틱해져서 그 갭모에에 빠지는 그런 느낌?


저번 글에서 치카쨩마저 저런 식으로 올려다보면 과연 어떨까-라고 썼는데

ㄹㅇ 갓페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스킬이 힐이긴 하지만 저런 일러면 스킬 '따위'가 문제가 될 리가 있나.



마침 시의적절하게도 오늘 새로운 카드를 수령했기 때문에


일쿠에서 최초로 현질 시도.

저런 일러를 보면 되든 안되든 Go 할수밖에 없는것..

14년 3월부터 지금까지 하면서 1엔도 질러본적이 없었는데...


우미쨩은 밧치리데스~

아쿠아를 샀으면 뮤즈도 사는게 인지상정!

총 720엔.


SSR 이상 확정 그 결과는


저번 시즌쯤에 업뎃된 린쨩. 판강. 판강 좋다.

그러고보니 이미 갖고있는 린의 퓨어 울레도 판강인데. 하위호환쯤 되겠네.


아쿠아쪽도 찔러봤는데..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리코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이면 어떠냐 이쁘면 그만이지!


사실 아직까지도 덱에 SR들을 넣고 다녀서

힐이고 자시고 따질 여건도 아니다.



카스톤 50개를 갈아넣은 결과는


이번 업뎃된 요우쨩~

마루쨩도 처음보는 카드인데 이번에 업뎃된 카드였다.


저번에도 루비 울레 노리고 돌렸다가 카난 SSR이 떴는데

이번에도 같은 패턴이네.


720엔 요새 환율로 7000원이나 할까 싶은데

확실히 그거 이상 이득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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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대로 뮤즈와 아쿠와 카드의 업뎃 내용을 같이 쓰려고 했지만

쓰다보니 뭔가 길어져서 노선변경.


카요찡 UR 업뎃 약 한달만에 페어로 나온 건


예상대로 니코니였다.


작년 3월 이후 오랜만에 나온 울레인데

뮤즈는 출시 주기가 길어져서 대략 1년에 한개 정도..


2년전 나온 니코가 쿨-판강, 작년에 나온게 스마일-힐, 이번 카드가 퓨어-스코어.

그럼 출시 경향을 볼 때 아마 다음엔 쿨이 나올것이고

힐, 스코어, 판강이 한번씩 나왔기 때문에 뭐가 나올진 모르겠지만

나와도 올해 말이나 2019년 얘기니까 뭐 -_-


주기가 길어진건 그렇다치고, 과연 뮤즈 카드 업뎃은 언제까지 될까?

현재 스쿠페스에서 뮤즈 울레 페어는 2회차다.

뮤즈는 9명이기 때문에 어떤 멤버가 나머지 모두와 페어를 맞추려면 울레 8장씩이 나오게 되니까

총 72장이 나오면 한 회차가 종료되는 것인데..



스쿠페스 최초의 울레 페어는 노조니코였다.

2013년 7월 31일에 업뎃된 니코가 그 시작.

그 이전에도 멤버별로 한장씩 ur이 나왔지만, 당시엔 페어가 아니었고.


1회차 울레 페어는 2016년 7월에 나온 니코우미 페어로 종료.

13년 7월 - 16년 7월이니 1회차 끝나는데는 딱 3년이 걸린 셈이다.

그땐 아쿠아처럼 한달에 두장씩 나왔지만, 한장이 된 지금은?


2016년 8월 호노카, 9월 코토리가 출시되며 2회차 페어 시작.

이때부터 뮤즈 울레는 한달에 한장씩 업뎃되기 시작했다.

16년이라고 하면 파이널 이후 앨범 등 공식적인 활동이.. 일단은 종료된 시점.


어쨌든 멤버별로 8장을 채우면 2회차는 끝나게 되지만..

이게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일단 속성이 3개, 스킬이 3개 이렇게 있으니

9가지 조합이 나온다.

그런데 한 회차에 카드는 8장..



일단 1회차를 보면 이렇게 나오는데..

블로그 제목에 우미가 들어가니 우미를 예로 들어 보기로 하자.

출시 시점과 스킬을 표시하였다.


13.8 힐 / 15.2 판강 / 16.1 스코어



13.12 스코어 / 14.9 힐 / 16.7 판강



14.4 스코어 / 15.6 힐




이렇게 되면 1회차에 쿨-판강만 없는 게 되는데




13년 4월, 스쿠페스 출시 당시 나온 이 카드가 쿨-판강이다.


당시에 최초로 출시된 울레는 캐릭터 속성에 맞게 나왔으며

속성별로 3명이고 스킬도 3개니까,

에리-스코어, 마키-힐 이런 식으로 스킬도 분배해서 나왔다.

같은 원리로 1회차 에리 울레도 쿨-스코어가 빠져있고, 마키도 쿨-힐이 없다.


1회차엔 저렇게 최초 출시 카드까지 포함해서 각 속성별로 3장씩, 캐릭터당 9장의 울레가 출시되었는데

그렇다면 2회차는 어떻게 될까?



이번에 니코파나 울레가 업뎃되면서 2회차 울레는 멤버별로 2장이 되었다. 지금까지 총 18장..

그렇기 때문에 다음 3장째 울레가 누가 나올지는 ..

확실한 건 이번에 나온 니코와 하나요가 아니라는 것 뿐.

바로 직전에 나왔던 우미나 마키가 또 나올수도 있고.


1회차 마지막 호노카와 2회차 첫 호노카.

각각 16년 6월과 8월에 출시된 울레인데, 그 차이는 60일도 나질 않는다.


각 페어별 속성(이번에 나온 스코어 스킬 쿨하나요-퓨어니코처럼)을 따져보면 어떻게 알수도 있을거같은데

거기까지 생각하면 복잡해지니까 패스 -_-



그래서 2회차는 언제까지 나오는가 계산해보니..

한 회차에 72장이니까 앞으로 54장이 나와야 2회차가 끝나는데


그러니까, 지금부터 54개월 -_- 동안은 업뎃이 되긴 될거라는거.

즉, 2022년 7월까지.


누구도 그때까지 업뎃이 된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지금까지의 추세를 봤을 때는 그렇다.

중간에 끊어버리면 모양새가 이상하자너. -_-


뮤즈 스토리나 노래는 더이상 나오지 않아도, 아쿠아쪽은 일단은 계속 나오고 있고

뮤즈 이후 아쿠아가 나왔듯이 뭔가 또 나오고 하니까, 게임 자체가 저때까지 업뎃된다 해도 이상할 건 없고.

2022년이 되어도 나마쿠아는 전부 20대이기 때문에, 별 일 없다면 그때까지도 활동하지 않을까 하는..건 개인적인 희망.


뮤즈 울레 카드는 파이널 이후에도 출시 간격을 한달로 늘려가면서 계~속 나오고 있기는 한데

그래서 2022년 7월까지 어떻게든 업뎃이 되었다고 치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


그때까지 업뎃이 된다고 해도 속성-스킬 조합 중 하나는 빠지게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속성-스킬 조합은 9개인데 카드는 한 회차당 8장이니까.


여기서부터는 그냥 내 생각이지만

최초에 각 캐릭터 속성에 맞는 울레가 나왔듯이

마지막으로 2회차 이후 자속성 울레가 하나씩 나오고

뮤즈 카드 업데이트를 끝내지 않을까?


그 이상 뭔가 나오리라고 보긴 좀 힘들 것 같은데.

뭐 4년이나 지난 후의 일을 누가 알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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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도쿄, 카나가와 맵 통합 이후로도 어느정도 개발이 되어서

인구 600만을 눈앞에 두고 있군요.



맵은 넓고 개발할 곳은 아직 많지만

나올 만한 얘기는 다 나와서 플러그인이나 꾸미기 요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쿄 중심부 밑의 미나토구 맵이네.

게임 시간으로 3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꽤나 썰렁한걸..



!!

저 악마적인 건물은 뭐지..?



롯폰기 힐스(Roppongi Hills)라고 하는 건물입니다.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는 재개발에만 무려 17년이 걸렸다고 하죠..



도쿄 미나토구의 롯폰기-아자부 일대는 일본 최고 수준의 부촌이기도 해.


도쿄 중심부와 달리 개발 여력도 많고

인구 분포도 굉장히 양호한 수준이네요.



이제 막 개발 시작 단계인데 이용자가 6만에 달하다니.. 꽤 하잖아?




마키 말대로 이 일대는 일본 최고의 부촌이기도 하니까

장기적으로는 상류층, 고급 상업 위주의 컨셉으로 가려고 해요.

우측에는 도쿄 타워도 살짝 보이는군요.



흐응.. 그 유명한 도쿄 타워가 이 지역에 있는거였구나..


지난 반세기 동안 전파탑과 랜드마크 역할을 해왔지.

스카이트리가 생기면서 다소 빛이 바래긴 했지만..

심시티 4 발매 당시부터 포함된 유명한 랜드마크이기도 해.


도쿄는 평지가 대부분이던데, 이 일대는 언덕이 꽤 있네.

그래서 도쿄 타워도 여기다 만든 걸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가능한 높게 지어야 수신 범위가 넓어지니까요.



일본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주택가가 있네.

왠지 그리운 느낌이야..



요코하마에도 저런 일본풍 주택들이 들어섰는데요..

기본은 '4x4' 크기이고 여러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1x2'나 '1x1'같은 더 작은 사이즈도 있구요.



4x4 크기로 된 이 기본형은 주택 4개가 하나의 세트야.

최대 수용량이 16이니까 한 집당 4인 가족이라고 보면 되겠네.



중간에 보면 텃밭이 포함된 형태도 있네요.

저런 건 집 3채+텃밭이 한 세트라 최대 수용인원이 12명이지요.



상류층 지역 컨셉으로 개발을 진행하는만큼

버스 정류장은 설치하지 않았어요.



저 왼쪽 방향에 주요 목적지인 롯폰기 힐스가 있는데요.

심한 혼잡이 우려되어 주변 도로를 일방통행 도로로 교체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접근하기 위해 교차로 우회전 도로를 설치했구요.



!!



이 건물 하나에 통근하는 사람만 9,000명이나 되네요..

별 생각 없이 지었다간 교통 마비시키기 딱 좋겠는걸요..



최대 수용량이 꽤 크긴 하네요.

물론 실제 수용량은 적합성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기는 하지만요.



롯폰기 힐스를 다운받고 나면 랜드마크 메뉴에서 지을 수 있어.

상급 사무직 상업 인구를 최대 만 명이나 고용하지.



심시티 4 플러그인 건물은 두 가지 형태가 있는데요.

구역 설정으로 올라오는 건물을 'grow'라 하고

랜드마크 형태로 직접 건설하는 건물은 'plop'이라고 합니다.


원래 랜드마크 건물은 고용 기능이 없는데요.

유저들이 만든 플러그인에는 랜드마크라도 저렇게 고용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도 해요.


흠.. 사무직 상업 만 명이라.. 굉장한 규모인걸..

근데 저건 grow가 아니라 plop이잖아?

수요가 없을 때 지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수요가 없어도 강제로 만들어내.. 수요가 부족하다고 건설 불가능하거나 그런 일은 없어.


악마적인걸 ㄷㄷㄷ


그 대신 수요 그래프가 이렇게 되겠죠?



지옥으로 떨어지는건가..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네..

그나저나 서비스 수요는 하늘을 찌르는구나..


상업 중에서도 서비스업은 고밀도라 해도 고용 규모가 상당히 적은 편이죠.

그래서 좀처럼 수요를 해결해 주기가 어려운 편인데요..


그래서 서비스업 수요를 대량으로 해소할 수 있는 플러그인들은 꽤 유용하지.



실제로는 신주쿠에 있는 케이오 플라자 호텔인데요.

두 개가 같이 들어선 걸 보니 상급 서비스 수요가 상당했던 모양이네요.


최대 수용량 2000인가.. 저런거 몇 개만 들어서도 서비스업 수요가 금방 해소되겠네.


보통 서비스업 수요를 해결하려고 넓은 부지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넓게 퍼져있으면 통근 시간도 길어지고, 거리가 멀어져서 건물만 있을 뿐 실제로 통근에 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일자리가 있어도 통근을 안하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도쿄 편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지.


심시티 4 공략 하이테크편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지요.


세계 최대의 광고 대행사로 유명한 덴츠의 본사 건물입니다.

실제 위치는 여기 말고 다른 곳이긴 한데요.. 이것도 롯폰기 힐스처럼 plop 형태입니다.



크리스탈 몰이라.. 날카로운 느낌의 유리 건물이네. 뭔가 맘에 드는걸.



저것도 서비스업 수요 해소를 위해 받은 건물이야.

중급 서비스업 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이 일대에 몇 개나 들어섰네.


서비스업 건물이니까, 복합 쇼핑몰이나 백화점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되겠지요.


당초 계획대로 상류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군요.



통근길이 '단'이네.


사실, 통근길이라는 건 크게 중요한 요소는 아냐.

'단'이나 '장'이나 시간 내에 도착만 할 수 있으면 그만이지.


그래도 이 근처에 고급 상업이 발달해 있어서 그런지

실제 통근 거리도 짧긴 하네요.



그 중에는 지하철을 타고 도쿄 중심부로 향하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일자리 수요는 인근에서 해결되는 것 같군요.



상류층이라도 지하철을 타긴 하나 봐?


상류층은 자동차 선호도가 높긴 하지만, 통근에 유리하다 싶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해..


롯폰기역 뿐만 아니라 그 윗쪽의 역도 수요가 굉장한걸..



치요다선 노기자카역이군요. 롯폰기 개발 전에는 빈 땅에 그냥 역만 있었지만..

이 일대 개발 이후 수요가 크게 늘어났네요.



중국은행 타워.. 저런걸 랜드마크라고 하던가?



맞아. 심시티 4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랜드마크지.

보통 월간 유지비가 따로 있고, 고용 기능은 없지만..

대신 주변 땅값과 적합성에 좋은 영향을 줘.


개발 전에는 왼쪽의 시부야, 오른쪽의 긴자,

아래쪽의 시나가와 지역에 비해서 아무것도 없는 빈 땅이었는데요.



게임에서 반세기가 지나면서

주변 지역에 전혀 뒤지지 않는 굉장한 번화가가 되었네요.



흐응.. 땅값이 거의 비트코인 수준으로 올라버렸겠네.


그치 ㅋㅋㅋㅋㅋ


^^...;

상류층 수요도 살짝 부족하고 도쿄 타워 근처도 개발해야겠지만..

일단 1단계 작업은 끝난 것 같네요.



다음은 출처 및 링크입니다.


덴츠 본사 빌딩(電通本社ビル) /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六本木ヒルズ 森タワー)

http://sc4batworks.web.fc2.com/dbat.html


일본풍 중류층 주택(日本風中所得住宅街)

http://hide-inoki.com/bbs/phpbb2/viewtopic.php?t=781


미쓰비시 크리스탈 몰(光菱クリスタルモール - Mitsubishi Crystal Mall)

http://simcitymemo.seesaa.net/article/170974179.html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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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생일이나 기념일이 아니고 그냥 만들어본 건 오랜만인 듯.

뭐 1월 1일과 신년도 기념일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우미는 2013년 12월 31일 업뎃되었던 신년 기념 UR이다.

스쿠페스 처음한게 2014년 3월이었는데.. 꽤나 오래된 카드네.


마키는 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특전 UR로 대체.


모바일은 바꾸고 PC버전은..

다이아 생일 버전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조금 더 두고..


어차피 곧 카요찡 생일이라 또 만들어야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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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4 공략 및 관련 글(링크)


저번 편에서 NAM QuickChanges 메뉴를 소개했었는데요.

약간 남은 부분이 있으니 마저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QuickChange Parclo Inner Loop(L0 RHW, L1 Surface)

고속도로에서 길이 갈라지는 그거네. 뭐라고 하더라?



인터체인지.. 분기점이라고 하지 않아?



입체 교차로를 만들기 위해선 고저차(高低差)가 있어야 되겠지요?



그걸 응용해서 이런 '클로버형 교차로'를 만들 수 있지요.



QuickChange Parclo Inner Loop(L1 RHW, L0 Surface)

이건 뭐야? 모양은 같은거같은데.



아까와 반대로 고층 도로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 같아..



분기점은 위에서 보이는것처럼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어요.

다음은 역시 고속도로 건설의 필수요소인 FLEXRamps에 대해 알아보죠.



FLEXRamp Type A1

이것도 분기점인 것 같네..

아까처럼 고저차는 없는거같고. 지상만 되나?



저기 설명에 보이는대로 지원한다는 소리 같은데..


하나요 말대로 저 설명에 포함된 도로들이 지원 대상입니다.

기본 형태는 지상 왕복 2차선 도로지만

고층 도로, 예를 들면 8차선 고층 도로에서도 분기점으로 쓸 수 있습니다.



FLEXRamp Type B1

생긴 건 비슷하지만.. 분기점 방향이 약간 다르네.



이건 옆에 딱 붙일 수 있는 A1과 달리 바깥으로 뻗어나가는 형태네.



FLEXRamp Type D1

이건 도로 자체를 다른 분기점으로 나눠버리나봐.



FLEXRamp Type E1

이것도 바깥쪽으로 뻗어나간다는 것 말고는 D1과 기능상 같지요.



Diagonal FLEXRamp Type A1

Diagonal이니까 대각선 도로 형태겠네요.



휘어지는 형태도 있고..



실제로 쓸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이런 형태도 가능하긴 해요.



FLEXRamp Type A2

편도 3차선에서 2차선 두개로 갈라지는 도로인가봐.



일일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

아래쪽에 이름만 적어두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FLEXRamp Type B2



FLEXRamp Type D2



FLEXRamp Type E2



FLEXRamp Type A1-INSIDE



FLEXRamp Type B1-INSIDE



FLEX Height Transitions

말 그대로 도로 높이 조절 옵션인 것 같아요.



흐응.. 지상에서 1단 높이로 넘어가는 모양이네.



2-Level Flexible Onslope (FlexOST)

지상에서 2단 높이로 바로 올라가는 형태도 있네요.

이렇게 보니 꽤 급경사인 것 같은데..



Flexible Height Transition (FlexHT)

좀 더 완만하게 상승하는 타입도 있지요.

당연히 길이도 약간 더 길어집니다.



지상에서 2단으로 바로 올라가도

길이가 길어지니 위화감이 별로 없네.



이것도 기본은 왕복 2차선이지만

더 넓은 차선의 도로에도 그대로 적용 가능해요.

예를 들어 6차선 고층 고속도로에서 이 기능을 쓰면 지상으로 내려갈 수 있겠죠.



MIS 1-Level 180-Degree Loop Transition

처음 나온 QuickChange의 루프와 같은 형태인건가?



QuickChange는 도로까지 같이 붙어있는 세트지만

이건 단지 루프만 있는 것인데.. 뭐 보시다시피 같은 거예요.



대각선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네요.



RHW 2, MIS, RHW 4에만 적용이 가능하고

그 이상의 도로에는 적용이 불가능하죠.



2단 높이로 바로 올라가는 대각선 도로인가..

꽤나 기괴한 형태네.



이번에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와 높이 조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차선 폭 확장과 일반 도로와의 연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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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첫 이벤트는 바보 듀오인 호노린!


이번엔 동물 컨셉으로 나왔다. ㅎㅎ


저번 아쿠아 이벤트에서는 요시코를 먼저 골랐는데

난 확고한 지지캐가 없는지라 그냥 주사위를 굴려서..


이미 일주일도 더 지났지만

크리스마스 기념.



저번 이벤트에서 처음 들어본 노래 SKY JOURNEY.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HAPPY PARTY TRAIN의 커플링 곡인데

개씹좋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보통 러브라이브에 어떤 노래가 있다는 걸 알아도 안듣다가

이렇게 스쿠페스 이벤트에서 처음 듣는 경우가 많은데

뭐랄까 발견하는 재미? 그런거때문에.


그리고 또 의외의 발견이 Aqours☆HEROES

예전에 스쿠페스에서 처음 쳐보고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그뒤로 안들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쳐보니까 ㅋㅋㅋ 너무 재밌는거 ㅋㅋㅋㅋ


러브라이브는 정말 늪같다. 계속 빠져듬.


2017년 로긴화면 마지막은 니코님~


애들 돌아다니다 스탬프 찍는거 완전 까먹어서 어맛 좆됐다 하고 있었는데

리코쨩이 눈치까고 9명꺼 다 찍어뒀다고 하는 ㄷㄷ


허그시요-♪




9명 다 입수하긴 했지만 결국 각성시킨 건..


 요시코 뿐이었다. 그냥 스코어라서.


스마일은 울레 5개에 스코어 3개, 퓨어는 울레 4개에 스코어 2개인데

쿨은 울레 4개지만 스코어가 하나도 없다.


원래 이벤트 마지막날까지 그냥 명함 얻을 정도만 했었는데

9명 다 GET해야 된다는 생각에 갑자기 삘받아서 스킬컷까지 달렸다.

난 이벤트 점수 10만점 돌파한거 이번이 처음인듯.


끝나기 전 4시간동안 달리고 달려서

이벤트 종료되는 순간까지..


퓨어 한정 모집이라는게 있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돌려봤는데


아니 마루쨩이?


요새 일쿠 로그인하면 알터산 리코 피규어를 홍보하고있는데

그 알터의 피규어라 ㄷㄷ

가격은 세금포함 2만엔 이상이라고 하는데, 일본 외에서 구하기는 꽤나 까다로운 것 같다.


퀄이야 대단하겠지만 2만엔은 꽤 쎄지 -_-

20대 초반이었으면 생각할 것도 없이 질렀을텐데

지금은 안그런다. 갖고싶은걸 다 가질수는 없는거..


뭣보다 하나마루하고 에리리 예약해놓은걸로 이미 2만엔 초과했다.



제목에 안맞게 잡설이 존나 길었는데


이번 이벤트, 어째 시작부터..


저 쉬운 노래에서 미스가 두개나 뜨다니?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내가 러브라이브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인데


미스 1 -_-


아니 420까지 쳐놓고 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몇번이나.. 음.


차라리 몇개 놓쳐서 미스 4~5개라면 모를까

한개는 시발 ㅋㅋㅋㅋ


어려운 부분이라서 놓친거면 말도 안하겠는데

졸라 쉬운 부분에서


시작부터 영 -_-



하루 지나서 7일 되고 나서야 겨우 첫 풀콤.


릴화 노래인 乙姫心で恋宮殿(용녀 마음으로 사랑 궁전)이라는 노래인데


이런 노래가 있다는건 알았지만 오늘 처음 들어봤다.

이게 아마 일본에서 극장판 예매 한정으로만 발매되던거라, 잘 모르고 지나칠수도..

릴화 지지자로서 또 직무유기를 했네.. -.-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굉장히 흥미로운 곡이었다.

딱히 쉽진 않지만 복잡한 패턴도 그다지 없어서 무난한 느낌.


그나저나 내가 모르는 뮤즈 노래가 아직도 있나?

어지간히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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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들을 돌아다니다가 세타가야구(世田谷区) 맵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하나 봤는데...


가을의 단풍나무. 버스와 차들이 지나다니는 삼거리.

좌측의 상업 건물들. 철길 건너편의 주거지구.

그 사이를 스치듯 지나가는 열차.


어디에나 있을듯한 흔한 풍경인데

이게 왠지 인상깊었다.


저기다 학교, 놀이터 추가해놓고 해질녘에 찍으면

딱 일본의 그 느낌일거같은데..


도쿄 중앙부 서쪽에 있는 스기나미구(杉並区)의 주거지역.


약간 북쪽으로 가면

사무직 건물들이 밀집되어있는 오기쿠보역 일대.


너무 어두워졌네 -_-


츄오 쾌속선이 정차하기도 하는 이 역은

이 일대에서 꽤나 규모가 있는 역이다.


여긴 수요가 많을수밖에 없는데

그냥 신주쿠역으로 간다는 것 하나로 설명이 끝날듯.


JR 외에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도 운행하는데.. 7만 5천 ㅋㅋㅋㅋ

그렇겠지.. 왜냐면 저거도 신주쿠로 가니까 ㅋㅋㅋㅋㅋ


신주쿠 서부에 있는 도쿄 도청. 도청인 주제에 마천루다.

여기도 신주쿠이긴 한데.. 신주쿠 서쪽과 동쪽은 다른 맵에 속해 있다.

신주쿠역과 동부는 중앙부 맵, 여기 보이는 서부는 스기나미구 맵에 속한다.


동쪽에 비하면 아직 규모가 작긴 한데..


그래도 도청 앞역(Tochomae Station)의 이용객은 10만에 달한다.



다음은 중앙부 맵 남부의 미나토구(港区) 맵.


신주쿠에 이어 하라주쿠 - 시부야로 이어지는 야마노테선 서부 라인.

여긴 진짜 한참 멀었다. 구역 설정은 되어있지만 규모까지 커지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듯.

고급 수요의 대부분이 중앙부 맵에 몰빵되어있어서, 다른 맵의 상업지구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

전체 맵 인구가 아직 천만명도 안되니까 당연한거지만.


긴자. 여긴 지역 특성상 서비스업 비중을 높이고 싶은데

아무래도 서비스업이라는게 사무직보다는 인원이 딸려서..


중앙부 맵과 달리 공업구역도 약간 있긴 하다.

그 사이로는 도카이도 신칸센의 열차가 종착지인 도쿄역을 향해 가고 있다.


시나가와역은 신칸센이 정차하는 역이라 역시 이용객이 많은데


신칸센 이용객 65535..

심시티 4에서는 저 숫자 넘어가면 표시가 안된다.



중앙부 맵에서 서북부쪽에 있는 네리마구·이타바시구(練馬区·板橋区) 맵.


윗쪽은 사이타마현에 속한 토다시(戸田市).

아래쪽의 하천이 아라카와(荒川).

다리를 건너면 도쿄 이타바시구.


예전에 언덕 위 마을을 만들었던 곳이다.

그게 아마 도쿄 17편이었던가..


꾸미기에만 좋은 게 아니고 저렇게 보행자 통근도 가능하다.



중앙부 맵 동쪽의 스미다구(墨田区).


스미다 강에 접한 중류층 거주지역. 강의 둔치는 잘 정비되어 있다.

그 사이 다리들이 몇 개 있는데, 도쿄 중앙부로 향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실제로 있는 공원은 가능한 만들어놓으려고 한다.

전부 다는 못하더라도.


여기도 공원.


이 지역의 특징은 중간에 직선화된 하천이 흐른다는 거.



마지막으로 처음 세타가야구 지역을 약간 확장해봤다.


고화질로 만든다고 한시간 넘게 걸렸다 -_-


그래도 학교 만들고 해질녘의 느낌을 살렸다.


저 단풍나무는 계절에 따라 형태가 변하는데

겨울에는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모습이고, 여름에는 푸른 색으로 변한다.

가을이 되는 9월 쯤이 되면 저렇게 단풍이 보인다.


9월이 가을인건 북반구 기준이긴 하지만, 어차피 인류 대부분이 북반구에 사니까.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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