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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의 생일.

10일 사이에 생일이 3명이나.. -.-..



이런걸 뭔 컨셉이라하더라? 참 귀엽다.




루비 생일파티를 치카네 집에서 하나보네.

공간이 넓어서 뭐 하긴 좋겠다.




언니들이 뭘 힘들게 하길래 ㅋㅋㅋㅋㅋ




우라노호시의 소동물계 미소녀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요우하고 의상담당이었지.




아이돌을 대하는 자세라..



다이아도 만만치 않은데 ㅎㅎ



요시코쨩, 리리-라니 누구 말하는거야...?

엣, 에에엣!? 나 말한거야~?


별로 상관없는 대사인데 그냥 ㅋ



루비쨩의 생일선물, 역시 다이아씨에게 상담하는 편이 좋은 걸 찾을 수 있겠지?



ㄹㅇ



다이아는 최근 계속 루비 생일만 생각하고 있었어.



사스가..



지난 1년간 다이아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야무진 애가 됐네.




귀여울 뿐만 아니라 단단한 마음을 가진 루비가 정말 좋아.




오늘은 아쿠아의 프리티걸 루비의 생일이야.



쁘뤼티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에 뭘 소환해줄까?



요시코답네.



악마계 최대의 파티를 열어줄 생각이야♪



천사 코스프레면서 잘도 그런 말을..



루비쨩이 태어난 이 날에 감사, 즈라♪




이런 귀여운 아이와 같이 부활동을 해서 최고즈라♪




오늘만큼은 머리를 쓰다듬어 줄까요♪



맨날 할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나봐? ㅋㅋㅋㅋ

자는 도중에 쓰다듬는다거나 하지 않을까.



루비, 너는 스쿨 아이돌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크게 성장했구나. 생일 축하해.



항상 존댓말하는 다이아가 웬일로 반말이네.



이, 이렇게나 많이 생일을 축하해주다니, 루비, 감격했어...!




오늘은 루비의 생일이야. 언니가... 루비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줄까......!!



고작 머리 쓰다듬어 주는 정도를 기대할 정도로 순수한 아이 ㅎㅎ



LP를 회복하려면 러브카스톤을 쓰라고 언니가 그랬어요.



LP 회복에는 러브카스톤? ......전 그런 거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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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이 블로그에서 우미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 리코의 생일이다.



글쿠페스는 그렇다치고 일쿠페스에서도 아쿠아 생일 관련 이벤트는 안하는데..

이유가 뭐지 -_-

뮤즈 하던것처럼 30개 돌리는거 해주면 안되나?

그렇게 어려운거 아닌거같은데.




본계정인 일쿠에서 애들 반응을 보려고 체크해보는데.. 뭔가 싸하다.

일쿠에선 뮤즈 카드는 많은데 아쿠아 카드는 별로 없는게

일단 가챠 이벤트가 뮤즈 위주로 되어있어서 가성비(?) 면에서 뮤즈 캐릭들을 뽑는게 낫다.

당연히 더 먼저 나와서 그런것도 있고..


어째 누군가 하나 빠져있는 것 같아서 학년별로 체크를 해보니..

루비가 없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러브카스톤을 끌어모아 돌려봤더니..

이건 좀... 하다못해 레어라도 나와주지..;




아쿠아 카드는 씰샵에서도 못삼 -.-..;

그와중에 루비...


이렇게 된 이상 일반 모집밖에 없나..




일반 모집 한번 돌렸는데 운 좋게도 바로 나왔다.

레어 뽑은 걸 운 좋다고 해야 하다니 ㅋㅋㅋㅋㅋ




아쿠아의 작곡 담당. 머리색도 그렇고 마키가 생각날수밖에..

얼마전에 '봄색 프리미어'라는 제목의 리코마키(마키리코) 만화를 봤는데

리코가 오토노키자카 다니던 1학년 시절 3학년인 마키를 만났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나온 얘기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꽤나 인상깊게 봤었다.



사실 리코가 고딩 될 쯤이면 마키는 이미 졸업해서 없었겠지만, 동인지니까 뭐..



리코는 저와 비슷할 정도로 우수한 여성인 것 같네요.



다이아도 은근 자뻑성향이 있어 ㅋㅋㅋㅋ



오늘에야 안건데 마리가 원래 작곡 담당이었다.

나도 존나 럽알못이었네.


근데 럽라는 매체마다 설정이 다 달라서 애니만 보고서는 전부 파악할 수 없다.



일쿠하고 같은 카드였구나 ㅋㅋㅋㅋㅋ

글쓰면서 눈치챔..;



길티키스의 곡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근데 작곡이 가능하면 스스로 만들어도 되는거 아닌가??

설정들이 대체 어떻게 된건지.



리코가 부끄러움을 타는 캐릭이었던가?



카난의 저 의상 참 괜찮은듯.



얼마전 2회 산보랠리 이벤트에서도 저 의상으로 나왔다.



리코는 연하지만..이라.

그러고보니 다이아하고 카난은 빠른 생일이었지.



생일 되면 같은 나이 되는거 아닌가?



미안 레어밖에 없어서.

이거라도 없었으면..




이틀 뒤 루비 생일인데

카드가...



이 의상 참 귀엽네.



리코쨩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싶은 마루.



번역해놓으니 그냥 리코가 되어버렸네.

그렇다고 쨩이나 언니를 붙이기도 좀 그렇고.



여기선 리코상이라고..

애니를 한번밖에 안봐서 뭐라고 부르는지 잊어버렸다.

그보다 부른적이 있었던가?




리코는 언제나 요하네를 보고있다고♪



마지텐시네



리리를 위해 마법진을 그린다는데..



요시리코, 또는 요하리리라고 하는 이 커플링은 아쿠아에서 꽤나 메이저한 커플링이다.

애니만 본 나는 '얘네가 왜 메이저 커플링일까?'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니코마키는 애니 2기에서 대놓고 밀어줬다만 이 커플링은 어찌될라나?



요하네 컴퍼니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친해져서 예전부터 함께 있던 느낌이 들어.



애니에서는 치카를 사이에 두고 꽤나 미묘한 흐름이...



그치만 요우리코도 꽤나 인기있는 커플링.

아마 코토우미가 떠올라서 그런걸지도.




부, 부끄럽네... 그래도 모두에게 생일 축하한다는 말을 들어서, 정말 기쁘네요.




우와아~, 고, 고마워! 생일을 이렇게 축하해 주다니... 감격했어.



Happy Birthday R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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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んなで叶える新しい物語。

(모두가 이루어가는 새로운 이야기.)



2013년 4월에 처음 봤던 러브라이브 1기.

2014년 3월에 처음 했던 스쿠페스.

2015년 4월에 서울에서 처음 봤던 나마뮤즈.(5인조였지만)

2015년 10월에 봤던 럽장판.



그 외에도 더 있지만 하여간..

지난 몇년동안 노래들을 참 많이도 들어왔다. 군시절에 싸지방에서도 듣고, 자면서도 듣고.

육군은 mp3 따위 반입 금지이기 때문에 cd 플레이어, 그리고 몇만원씩이나 하는 시디들도 여러장 사서 듣고는 했었다.

여자친구나 트와이스같은 현실 걸그룹의 노래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들었던 건 러브라이브 노래들이 아닌가 싶다.


당시에는 선샤인에 대해선 잘 몰라서 뮤즈 노래들만 들었는데

말년휴가 나올 쯤 되어서야 아쿠아 노래들을 많이 접해서 지금까지 듣고 있다.



러브라이브 노래들 중 그동안 제일 많이 들었던 곡을 아이튠즈로 체크해보니..

호노카의 솔로곡인 夢なき夢は夢じゃない(꿈없는 꿈은 꿈이 아니야) 824회.


재생 횟수가 많은 상위의 몇 곡은 언젠가 '딱 꽂힌' 느낌을 받아서 그런 것 같은데.

난 뭔가 꽂히는 노래를 찾으면 몇시간이고 그것만 반복해서 들을 때가 있다.


그 뒤로 유리의 화원, Storm in Lover, Pure girls project, Love marginal, Beat in Angel..

노조에리, 에리우미, 린마키를 상징하는 노래들이 상위에 있다. 커플링 곡을 좋아하나? ㅋ


이렇게 보니 참 많이도 들었다.

물론 그 밑으로도 더 있고..



이렇게 선호도 5개, 4개, 전체 곡, 유닛별, 캐릭터별로 정리해놓았다.

100% 까진 몰라도 95% 이상은 가지고 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재생한 날짜와 시간도 볼 수 있는데

15년 7월 7일 오후 9시 29분이라..

저땐 생애 첫 짬밥을 먹고 멘붕에 빠져있을 시간일텐데? ㅋㅋㅋ 뭔가 착오가 있다고 봐야 되나?



이 노래는 신병휴가 복귀하던 날 들은 노래구나..하는 아무래도 좋은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잡설이 너무 길었네.



그래서 내가 뮤즈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1. そして最後のページには(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곡은 러브라이브 2기 블루레이 7권 특전곡이다.

노래 자체는 밝은 분위기인데 가사가 꽤나 슬픈 분위기.



Days are shining こんなふうにがんばれば
Days are shining 콘나 후우니 간바레바
Days are shining 이렇게 힘낸다면

Days are shining こんなふうにがんばれば
Days are shining 콘나 후우니 간바레바
Days are shining 이렇게 힘낸다면

Days are shining ぴっかりと!
Days are shining 핏카리토!
Days are shining 반짝하고!


一人きり帰りたくない
히토리키리 카에리타쿠나이
혼자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

道端で立ち止まり
미치바타데 타치도마리
길가에 멈춰서서

見つけてよ私のことを なんて考えてた (I'm lonely girl)
미츠케테요 와타시노 코토오 난테 캉가에테타 (I'm lonely girl)
나를 찾아내 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I'm lonely girl)


だんだんとわかってくる
단단토 와캇테쿠루
점점 알게되어 가

怯えてちゃダメなんだと
오비에테챠 다메난다토
두려워 하면 안 된다고

自分から話しかけてみたあの日が (あの日から)
지분카라 하나시 카케테 미타 아노 히가 (아노 히카라)
자신으로부터 말을 걸어본 그 날이 (그 날부터)


緊張の連続
킨쵸오노 렌조쿠
긴장의 연속

慣れないことばかり
나레나이 코토바카리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

ぎこちない私 (きっと)
기코치나이 와타시 (킷토)
어색한 나 (분명)

考えすぎでしょう!
캉가에 스기데쇼오!
생각이 지나친 거겠지!

気にしすぎでしょう!
키니 시스기데쇼오!
너무 신경쓴 거겠지!


いまはそれさえ笑い話
이마와 소레사에 와라이 바나시
지금은 그것조차 웃긴 이야기

ずいぶん強くなったみたい
즈이분 츠요쿠 낫타미타이
꽤나 강해진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이론나 코토가 앗타네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怒ったり泣いたり忙しく
오콧타리 나이타리 이소가시쿠
화내고 웃으며 바쁘게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へと
맛시로나 노-토북쿠에토
새하얀 노트에

思い出が増えてゆく
오모이데가 후에테유쿠
추억이 늘어가

表紙に小さくありがとうって
효오시니 치이사쿠 아리가토옷테
표지에 작게 '고마워'라고

書きたな
카키타이나
적고 싶어

いつかね…いつかね!
이츠카네… 이츠카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Days are shining 今日は今日のがんばり感
Days are shining 쿄오와 쿄오노 간바리칸
Days are shining 오늘은 오늘의 힘내고 싶은 느낌

Days are shining しっかりと!
Days are shining 싯카리토!
Days are shining 확실하게!


できることできないこと
데키루 코토 데키나이 코토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

もつれたらほどけずに
모츠레타라 호도케즈니
꼬였더니 풀지 못하고

余裕ない自分になってた
요유우 나이 지분니 낫테타
여유 없는 내가 되었어

出口が見えなくて (I'm puny girl)
데구치가 미에나쿠테 (I'm puny girl)
출구가 보이지 않아서 (I'm puny girl)


もやもやを消すためには
모야모야오 케스 타메니와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서는

新しい気持ちになって
아타라시이 키모치니 낫테
새로운 기분이 되어서

トラブルを乗り越えよって
토라부루오 노리코에욧테
문제를 뛰어넘어 보자고

決めたときに (決心のとき)
키메타 토키니 (켓신노 토키)
결정했을 때 (결심했을 때)


違う世界へと 風がながれたよ
치가우 세카이에토 카제가 나가레타요
다른 세상으로 바람이 흘러갔어

変わってゆく私 (そして)
카왓테 유쿠 와타시 (소시테)
변해가는 나 (그리고)

繋がったのでしょう! この場所への道!
츠나갓타노데쇼오! 코노 바쇼에노 미치!
이 장소로의 길과 이어진 거겠지!


だから尽きない 笑い話
다카라 츠키나이 와라이바나시
그러니까 끝나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

みんな強くなったみたい
민나 츠요쿠낫타 미타이
모두 강해진 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이론나 코토가 앗타네
여러 일이 있었어

忘れられないエピソード
와스레라레나이 에피소-도
잊을수 없는 에피소드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から
맛시로나 노-토북쿠카라
새하얀 노트에서

一冊の本になるよ
잇사츠노 혼니 나루요
한권의 책이 되는거야

最後のページはどうなるのか
사이고노 페-지와 도오 나루노카
마지막 페이지는 어떻게 될지

分からない… まだ分からないよ…
와카라나이… 마다와카라나이요…
몰라… 아직은 몰라…


悩みすぎたかも! 気にしすぎたかも!
나야미스기타카모! 키니 시스기타카모!
너무 걱정했을지도! 너무 신경썼을지도!


いまはそれさえ笑い話
이마와 소레사에 와라이 바나시
지금은 그것조차 웃긴 이야기

ずいぶん強くなったみたい
즈이분 츠요쿠 낫타미타이
꽤나 강해진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이론나 코토가 앗타네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怒ったり泣いたり忙しく
오콧타리 나이타리 이소가시쿠
화내고 웃으며 바쁘게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へと
맛시로나 노-토북쿠에토
새하얀 노트에

思い出が増えていく
오모이데가 후에테이쿠
추억이 늘어가

表紙に小さくありがとうって
효오시니 치이사쿠 아리가토옷테
표지에 작게 '고마워'라고

書きたな
카키타이나
적고 싶어

いつかね…いつかね!
이츠카네… 이츠카네!
언젠가는… 언젠가는!

Days are shining

Days are shining こんなふうにがんばれば
Days are shining 콘나 후우니 간바레바
Days are shining 이렇게 힘낸다면

Days are shining ぴっかりと!
Days are shining 핏카리토!
Days are shining 반짝하고!


이게 특히 기억에 많이 남는 이유는, 군대와 관련된 기억이 많아서 그런 듯..

입대하던 날 춘천 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으면서 써놓았던 메모.


특히 위에서 굵게 표시해놓은 부분들.


一人きり帰りたくない 道端で立ち止まり

혼자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 길가에 멈춰서서


緊張の連続 慣れないことばかり ぎこちない私 (きっと)

긴장의 연속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 어색한 나 (분명)


いまはそれさえ笑い話 ずいぶん強くなったみたい

지금은 그것조차 웃긴 이야기 꽤나 강해진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だから尽きない 笑い話 みんな強くなったみたい

그러니까 끝나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 모두 강해진 것 같아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ね 忘れられないエピソード

여러 일이 있었어 잊을수 없는 에피소드


真っ白なノートブックから 一冊の本になるよ

새하얀 노트에서 한권의 책이 되는거야



102보충대까지 데려다준 부모님을 뒤로하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들어갔던 때부터(이땐 메르스때문에 입영 행사도 안했다..;)

긴장하던 나날, 익숙하지 않은 일들, 처음 받고 어색한 군복.

상병장이 되고 전역하고 돌아보면 그냥 별것도 아니었던 이야기.


근데 끝나지 않는 즐거운 이야기라니.. ㄷㄷ 정말 끔찍한 소리다.

반드시 끝나야 하고 누구나 끌려온거라 그다지 즐겁지도 않지만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잊을 수도 없는 얘기들.


뭔가 지루한 일들 할 때마다 머리속에서 계속 재생시키고 그랬기 때문에

당시에는 가사 하나하나 다 외우고 다녔다.


다른 노래들은 돈 얼마가 들어도 CD를 사면 그만인데

저건 특전이라 어디서 구할수도 없어가지고 -_-

좀 변칙적인 방법으로 들었는데 자세한건 생략.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 지나가겠지-하는 생각을 하며 많이도 들었다.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라는 노래를 참 좋아한다.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2. 僕たちはひとつの光(우리들은 하나의 빛)



럽장판의 엔딩곡이자 주제곡인 '우리들은 하나의 빛'. 통칭 보쿠히카.

밝은 노래이면서도 슬프고 아련한 느낌의 가사라는 점에서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과 비슷하다.


이 노래의 특징은 멤버들의 성, 이름을 가사에 넣었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뮤즈 그 자체 ㄷㄷ



Ah! ほのかな予感から始まり

Ah! 호노카나 요칸카라 하지마리

Ah! 희미한 예감에서 시작해서


Ah! 望み星空駆けて

Ah! 노조미호시조라 카케테

Ah! 희망별하늘을 달려서


を咲かせるにっこり笑顔は

하나오 사카세루 닛코리 에가오와

을 피우는 방긋 미소는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旅立ちの日だよ

코토리노 츠바사가 츠이니 오오키쿠 낫테 타비다치노 히다요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여행을 떠날 날이야


遠くへと広がるの色暖かく

토오쿠에토 히로가루 우미노 이로 아타타카쿠

저 멀리 펼쳐지는 바다의 색깔이 따스하게


夢の中で描いたのようなんだ

유메노 나카데 가이타 에노 요-난다

꿈 속에 그린 그림 같아


切なくて時を巻き戻してみるかい?

세츠나쿠테 토키오 마키모도시테 미루카이?

애절함에 시간을 감아 볼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小鳥の翼がついに大きくなって 旅立ちの日だよ

작은 새의 날개가 드디어 커다래져서 여행을 떠날 날이야



애니메이션 3화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START:DASH!!의 도입부 가사가 이런 내용인데


うぶ毛けの小鳥ことりたちも

우부케노 코토리타치모

솜털이 난 아기 새들도


いつか空そらに羽はばたく

이츠카 소라니 하바타쿠

언젠가 하늘로 날개짓하며


大おおきな強つよい翼つばさで飛とぶ

오-키나 츠요이 츠바사데 토부

커다랗고 강한 날개로 날아가


셋이서 시작했던 당시에는 작은 아기 새들 같았지만

시간이 흘러 작은 새의 날개가 커지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정말 거기까지 생각하고 가사를 쓴 건지는 몰라도, 뭐 이런건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근데 럽라 노래는 작사를 다 같은분이 해서 ㅋㅋㅋㅋ



3. Angelic Angel



보쿠히카와 마찬가지로 럽장판의 노래들 중 하나인 엔젤릭 엔젤.


1, 2위까지는 평소에도 생각하던거라 쉽게 적을 수 있었는데

3위부턴 좀 애매했다. 러브라이브 노래가 한두개도 아니고..

물론 취향이라는게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좋아하는 노래가 많아서 찍기 어렵다.

그렇다고 다 적으면 글 하나로 끝날 양도 아니고 -.;



Ah!「もしも」は欲しくないけど

아아 「모시모」와 호시쿠나이케도

아아 「만약」은 원하지 않지만


「もっと」は好きAngel

「못토」와 스키 Angel

「좀 더」는 좋아 Angel


明日じゃない

아시타쟈 나이

내일이 아니야


大事なときは今なんだと気がついて

다이지나 토키와 이마 난다토 키가 츠이테

소중한 때는 '지금이야'라는 느낌이 들어서


こころの羽ばたきはとまらない

코코로노 하바타키와 토마라나이

마음의 날갯짓은 멈추지 않아




다음은 러브라이브 선샤인, Aqours의 노래들.

뮤즈에 비하면 들은 기간이 짧다. 기껏해야 반년도 안되었는데..



1. 未熟DREAMER



'미숙 DREAMER'는 말년휴가 당시 스쿠페스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된 노래.

가사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접했는데 그냥 확 꽂혔다.



애니메이션 9화의 라이브. ㅗㅜㅑ...



どんな未来かは 誰もまだ知らない

돈나 미라이카와 다레모 마다 시라나이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でも楽しくなるはずだよ

데모 타노시쿠나루 하즈다요

그렇지만 분명 즐거운 미래일거야


みんなとなら 乗りこえられる

민나토나라 노리코에라레루

함께라면 넘어설 수 있어


これからなんだね お互いがんばろうよ

코레카라난다네 오타가이 간바로요

이제부터 시작이야 우리 서로 힘내자


どんな未来かは 誰もまだ知らない

돈나 미라이카와 다레모 마다 시라나이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でも楽しくしたいホントに

데모 타노시쿠 시타이 혼토니

그래도 꼭 즐기고 싶어


みんなとなら 無理したくなる

민나토나라 무리시타쿠나루

혼자가 아니기에 무리하고싶어져


成長したいな まだまだ未熟DREAMER

세이쵸 시타이나 마다마다 미쥬쿠 드리마

아직은 성장하고픈 미숙한 DREAMER



노래 자체도 그렇고 가사, 영상미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갓곡 ㄷㄷ


그와중에 치카 참 귀엽다.



2. HAPPY PARTY TRAIN


아쿠아의 3번째 싱글 HAPPY PARTY TRAIN.

이것도 스쿠페스를 통해 처음 접했다.

뭐 뮤즈도 그렇고 어지간한 럽라노래는 스쿠페스에서 처음 듣긴 했다만.


아쿠아의 데뷔곡인 키미카가, 두번째 싱글곡 코이아쿠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들이지만

굳이 거기 순위를 매기겠다면 이걸 제일 좋아한다.



역시 이 노래도 가사들이 너무나 좋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센터인 카난이 시작하는 솔로 부분과


開いた花の香りから

히라이타 하나노 카오리카라

피어난 꽃의 향기에서


受けとったよ 次の夢を

우케톳타요 츠기노 유메오

건네받았어 다음 꿈을



치카, 다이아의 파트.
특히 치카의 솔로 파트 목소리가 ㅋㅋㅋ 너무 귀여움..


気にしない ちいさなことは

키니시나이 치이사나코토와

신경쓰지마 자잘한 것은


いつでも笑顔でいたいから

이츠데모 에가오데 이타이카라

항상 웃는 얼굴로 있고 싶으니까



한때 9위를 찍었던 카난이 이 3번째 싱글에서 1위를 찍고 센터를 맡게 되었다.

뭐 나야 당시 얘들 이름도 잘 몰랐는데.


고작 이름이나 학년을 막 알아가던 올해 4월에는 다이아, 요우 정도 말고는 별 관심도 없었지만

지금은 뮤즈도 그렇듯이 모두 아낀다 ㄹㅇ.


이게 억지로 좋아해야지 생각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꽂히는 계기들이 있다.


카난같은 경우는 2차 창작 만화들에서(예를들면 나타센세의 4컷 만화) 바보+허그 컨셉으로 나오는게 너무 웃겨서 ㅋㅋㅋ

그리고 스쿠페스에서도 은근히 좋은 짤들이 많이 나오는데


예를 들면 이런 카난마리 짤이라거나.

여기서 뒤돌아보는 카난은 이쁘기도 한데 존나 멋지다 ㄷㄷ

무슨 공주 데리러 온 왕자같음.



이 외에도 듀오, 트리오 노래들이나 유닛 노래들도 좋은 게 많은데

그건 나중에 따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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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번주에 업뎃된 에리와 린의 UR 카드 일러.



이 둘을 보면 "학교의 허가아~? 인정할 수 없어!"가 생각나는데

정작 에리는 모르지만.. ㅋ


이번 일러의 린은 정말 보고 감탄했다.

원래 귀엽지만 이번엔 진짜 한계돌파 수준..;



에리와 린은 2015년 여름에도 페어 UR로 나온 적이 있다.



공통점이 별로 없는듯한 애들.

잘 생각해보면 뭔가.. 있나? 모르겠다.


린이라고 하면 가장 비중이 큰 1학년 커플링 린파나, 린마키가 있고

2학년에는 머리색 비슷하고 바보인 호노카, 같은 유닛에 은근히 잘 엮이는 우미.

3학년엔 니코린파나로 붙어다니는 니코가 있지.(니코가 1학년들하고 많이 엮이는 편이기도 하고.)



각성 버전도 굉장히.. ㅗㅜㅑ




그리고 바로 어제 아쿠아의 카드들도 업뎃이 됐는데, 요우리코였다.

요우리코 좋다.



오른쪽이 누구였나 했더니 리코였네.

근데 표정이 참 ㅋㅋㅋㅋ 얘도 우미닮아가나?



이런 짤도 있던데

소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올리면 길어지니까 웬만하면 UR만 언급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루비쨩이 너무 귀여워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었다.

ㅁㅊㄷ ㅁㅊㅇ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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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토리의 생일.

작년에는..음 짬밥 먹고 있었는데.




생일엔 항상 그렇듯이 돌 30개를 던져봤는데

SR과 SSR 하나라는 어중간한 결과가 -_-

일판을 2014년부터 했지만 현질을 한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이런 각성 슈레라도 있으면 그럭저럭..

그나저나 일러 참.. ㅗㅜㅑ




그리고 SSR 하나.

새 위에 새가 있네.




코토리를 위해 가능한 건 뭐든 해주고 싶어요.




컨디션이 좋다는 우미. 그거 다행이네.




코토리, 생일 축하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생일을 축하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대충 이런 느낌의 대사인데, 음..

과연 우미답다고 해야되나.




코토리는 역시 착실한 사람(しっかり者)이라는 느낌~




다같이 파티할거니까 먼저 가지 말라구.

코토리가 먼저 갈 일이 있나? 니코도 아니고 ㅋㅋㅋㅋ




오늘은 코토리쨩이 공주님이래~!

생일 축하해~♪라는 의미의 관(冠)을 만들었다냐.




공주님처럼 귀여운 코토리쨩을 동경해.

웬일로 '냐'로 안끝나는 문장이..




알파카도 기분좋다♪




코토리처럼 카와이한 케이크로 골라봤어.

설마 쌀로 만든 케이크는 아니겠지.




호노카는 한번에 나와서 캡쳐하기 참 편했다. 사스가 ㄷㄷ

카와이하고 착실한 코토리를 모두가 좋아해.


그러고보니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느냐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코토리같은 캐릭터는 여자친구로서 가장 이상적인 성격이 아닌가 싶다.

뭐 이거저거 만드는것도 잘하고 메이드도 잘하고 붙임성 좋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이사장 딸에..

진짜 아무래도 좋은 얘기였네.




과자♪ 과자♪ 과자를 잔뜩 샀어~

그럼그렇지 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에스코트를 즐겨줘 코토리 히메♡

올해 코토리 생일은 공주라는 컨셉인가보다.


이거 대사 매년 다른 건가?

작년하고 재작년 9월 12일에는 짬밥을 먹을 때라 이걸 체크 못했다. -_-




코토리를 보면 호와호와~한 기분에 행복해져.


그나저나 생일 대사 원래 두개씩 나오는구나.

얼마전에 두개씩 나오는거 처음봐서 그런가?하고 생각은 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다. 군대의 공백이 참...




마루는 너하고 얘기를 하고싶은데.

근데 타이밍이 좋지 않다.




우--으.. 그만둬유...




코토리의 카와이함을 모두에게 보여줘♪




코토리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카와이한 생일파티로 만들자☆


코토리는 귀엽다는 대사가 참 많았는데

역시 귀엽다와 이쁘다 둘중 하나라면 귀엽다 쪽에 가깝나?




오늘은 코토리가 프린세스야♪

역시 올해의 컨셉은 공주였네.




코토리의 사랑스러움과 상냥함은 매일의 노력으로 된 거구나.


그건.. 타고난 거 아닌가?




어라? 오늘 코토리의 생일인 거 알고 있었어?

에헤...... 기쁜걸. 고마워♡


그래서 블로그 타이틀도 바꿨자너.



이렇게 타이틀 한번 바꾸면 10일 정도는 써야 되는데,

마침 다음주가 리코와 루비의 생일이라 그 전까지는 쓰지 싶다.




해피-♪ 해피-♪ 오늘은 코토리의 생일이에요♪

모두와 함께 맛있는 케이크를 먹어요~


근데 코토리도 뭔가 먹는걸 좋아한다는 느낌이긴 한데

호노카나 하나요처럼 살이 찐다거나 하는 묘사는 없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셋이 같은 유닛이네.






갑자기 튀어나온 요시코.

요새 일판 이벤트가 축제 내용인데, 뭔가 적절한 대사네.





원래 대사에 비하면 상당히 평범한 어투로 바뀌었다.

어차피 음성은 똑같긴 하지만..






공주님이라고 했는데 주인공이라고 되어있네.








저게 새해 첫날에 먹는 음식이던가 아마?





어릴 때는 카시코이 카와이 에리치카, 라고 불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크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제였더라?

..하고 생각해보니, 군대 있을 때 먹었네 -_-

거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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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는 이벤트 기간 외에는 LP가 차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썼는데

요샌 뭔 삘이 받았는지 자주 체크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LP가 차면 알림에 뜨는 기능이 생기기도 했고.


언제부턴가 마스터 단계의 곡들이 생겼는데..

전에 마스터 곡들을 몇번 해본 결과 평소 쓰던걸로는 걍 죽어나가서 ㅋㅋㅋ

힐카들 넣고 나머지 판강 몇개 넣고 해봤다.


그중에 오늘 처음 해본 솔저게임. 이건 예전에 하드 난이도조차도 꽤나 악명을 떨쳤던 곡이다.


미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가 저래 나버리면 사실 판강이고 뭐고 의미가 없는데.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힐카 없으면 진작에 죽었다.



딱 한번 해보고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이게 과연 연습한다고 극복이 되나?


2014년 3월부터 했지만 중간에 군대도 가고 해서 레벨이 200도 안된다.



코토리의 노래인 블루베리 트레인.

이건 진짜 멘탈 나갈듯한 곡이었다.

눈으로 따라가는것도 애매한데 일단 손이 못따라가...;


옆의 니코프리도 상당히 난해할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익스에는 꽤나 익숙해졌지만 마스터도 그런 날이 올까?



익스에 적응되면 하드는 아무래도 시시해서

이젠 플레이해본게 언제인지도 기억안나는데

오랜만에 보니 트리플 S가...



예전에는 하드 난이도도 꽤 많이 했나보다. 이젠 기억도 안나는데.

보라라라 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80, 90번씩 플레이한 것도 있고.



초반에 1분도 넘기기 힘들어 폭사했던 Love marginal.

지금은 누워서 해도 풀콤 칠 수 있다. 물론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지만.


그런 변화를 보며 처음엔 어려워 보여도 결국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는데

그와 동시에 존나 어려운 곡들 보면 저게 연습한다고 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블루베리 트레인 아직 57일 남았으니

두달쯤 뒤에는.. 뭐 지금보단 낫겠지..;..?



どんな未来かは 誰もまだ知らない

어떤 미래일지는 아직 아무도 몰라


でも楽しくなるはずだよ

그렇지만 분명 즐거운 미래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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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요우 미쳐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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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를 들어가봤더니
후후, 드디어... 드디어 코토리를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라고 하는 정말 의미를 모르겠는 소리를 하는 우미.

매우 기쁜듯이 말하는데 대체 뭘까?

새로운 의상을 만들었는데 너무 짧아서 거절했다가 겨우 설득한 건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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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 쿠로사와 다이아

1월 17일 - 코이즈미 하나요


2월 10일 - 마츠우라 카난


3월 4일 - 쿠니키다 하나마루

3월 15일 - 소노다 우미


4월 17일 - 와타나베 요우

4월 19일 - 니시키노 마키


6월 9일 - 토죠 노조미

6월 13일 - 오하라 마리


7월 13일 - 츠시마 요시코

7월 22일 - 야자와 니코


8월 1일 - 타카미 치카

8월 3일 - 코사카 호노카


9월 12일 - 미나미 코토리

9월 19일 - 사쿠라우치 리코

9월 21일 - 쿠로사와 루비


10월 21일 - 아야세 에리


11월 1일 - 호시조라 린



이렇게 보니 9월은 3명이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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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의 Silent tonight

첫판에 풀콤 찍을 정도로 쉬운 노래

뮤즈는 더이상 노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얼마안가서 수집 이벤트는 아쿠아로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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