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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

작년 1월초에 일본에 개봉해서

이거본다고 그 주 주말에 바로 누마즈 갔었는데

그게 벌써 1년 반 정도 되어간다 ㅎㄷㄷ


그뒤로 동대문에서 특상회 할때도 보고

정식으로 개봉해서도 몇번인가..

일본에서도 누마즈에서 본 뒤로 두번 더 봤고.

세본적은 없지만 꽤 본거같은데.

오늘 본게 몇번째지? 한 20 몇번째 되지 않을까..


저번달부터 하던 극장판 오피셜북 인터뷰 번역이 끝나서

마침 보기 좋은 타이밍 아닌가 해서 봤다.


마지막으로 본게 아마..

작년 8월 말에 상영회 한다고 집에서 BD로 본거.

9개월만인가.


작년엔 참 특전 챙기고 한다고 많이도 봤었는데.

인터뷰들 보고나서 보니까 또 새롭게 보이는 점들도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여기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녹음했구나, 그런 몰랐던 것들.


넥스파는 역시 오랜만에 봐도 뭉클한 게 있고.


다음에 또 보는건 아마 내년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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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The School Idol Movie Over the Rainbow (特装限定版)

아마존 한정판 사양으로 입수.


배송료 포함 10,700엔.


앞면은 1, 2학년.


뒷면은 떠나간 3학년..


즈라?


이게 아마존 한정 특전인 드라마시디.


드씨 정도는 뭐..

모르는 단어 찾아가면서 어떻게 들을 수는 있을듯.


물장판 특장한정판에는 내년 초 개최되는 러브라이브! 페스의 선행권이 포함.

저게 본 목적인 사람들도 꽤 많을 듯.


그나저나 도쿄돔 매진시키는 그룹들을 SSA에 몰아넣다니...

이건 회로조차 돌릴 수 없다.

넣기는 하겠다만 그냥 뷰잉 본다고 생각해야..


이번 물장판 BD에 포함된 신곡 i-n-g, I TRY!!

일본에선 어떤지몰라도 한국에선 그냥 잉트라이라고들 하는듯.

완전 내 취향이다 ㄷㄷㄷ


작곡가에 대해 조사해보니

럽라에선 아무정, 유리의 화원, 스톰인러버, 가을하늘 등을 작곡.

어쩐지 취향인 이유가 있었군 ㅋㅋ


물장 개봉하던 날 했던 첫 무대인사 영상과

2018 마지막 팬미였던 도쿄 팬미 2일차 영상.


무대인사 하니 내한 하루전 코엑스에서 했던 무대인사가 떠오른다.

그게 벌써 3개월도 더됐구나..


일러스트북.

리코루비가 붙어있는걸보니 럽잘알 ㅋㅋ


다양한 컨셉의 일러들이 있다.

귀여워 ㄷㄷ


담당 성우들의 인터뷰.

초창기 사진같은데 업뎃안하나? ㅋ


브라멜로는 하필이면 빌립어겐 다음에 나와서

처음 봤을 땐 별 감흥도 없고 기억조차 나질않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참 좋은 노래..


특히 캐스트들이 의상 입고 찍은 사진들 보면

가히 역대급이라고 해도 될 정도.. ㄷㄷ


넥스파야 뭐 말이 필요없고..

이걸 과연 다시 부를까?

아니면 핍스를 끝으로 영원히 봉인하는걸까.


극장판 색지들.

햐 이거 모은다고 한주에 표를 3개씩 사고 ㅋㅋㅋㅋ

옆에 큰 색지는 한국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아마존에서 3000엔인가 주고 샀었는데.


클파들. 3개 구했는데 샤론이 딱 나왔었다.

노리던 리코는 없었지만 뭐 아무래도 좋고..

옆에 캔뱃지는 들어오지도 않았고

포스터는 들어왔지만 극소량이라 당일 아침에 다 털렸다고 들었다.

게다가 일본 사양이 아닌 국내 제작 사양인지 종이 재질이라고..

저거도 별수없이 아마존에서 5천엔인가 주고 샀던 ㅋㅋㅋㅋ

하지만 색지도 포스터도 사놓고 후회는 안한다. 그만큼 이뻐서.


그거 스포 하나 안당하겠다고 1월 첫주부터 시즈오카까지 날아가서 보고

몇주 뒤 동대문에서 특상회에서

2월초엔 도쿄 우에노에서

정식 개봉 후 매주 특전 모으고.. 아 특히 필름 특전 때 많이 깨졌지.

콜라보 카페도 갔었고..

4월초엔 치바까지 가서 극장판 보고

4월 내한 전날 리언냐, 후리, 아이냐 나오던 무대인사도 갔고

극장판 주제로 한 핍스도 6월에 사이타마까지 가서 보고

오늘 BD까지 도착..


이거 보다보니 올해 절반이 다갔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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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6주차 특전은 클리어파일 각 1종씩.

클리어파일이라 아무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긴 했는데

1장만 질러야지 생각했다가 막상 당일이 되니 3장 질렀다 -_-


에이 확률 1/3이 되는데 설마 리코 한장 안나오겠어 ㅋㅋ

(..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멤버만 주르륵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1/3은 아니다..)


안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루비 나오고

두번째에 요우

이 다음 딱 리코 각이었는데

치카쨩이.. 흠..

아 물론 치카쨩도 좋아하지만.

차애가 루비고 3번째를 굳이 따지자면 요우라서

뭔가 각이 딱 선 거 같았는데 ㅋㅋㅋ


근데 모아놓고 보니 딱 샤론인게

이건 이거대로 괜찮아서

굳이 오시캐 안뽑아도 상관은 없다.

별로 특전에 집착하지도 않고.


클파는 일본 사양을 그대로 들여온 모양이다.


뒷면.


이하 다이아 포토세션.

이번에 소개를 카난이 하는데

기차 타고 나오는 게 재밌다 ㅋㅋㅋ


아니 이건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다른 사람이 찍은걸로 대체..;










ㅗㅜㅑ...






허그 끝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표 특전으로 교환하러 애플샵에 갔다.

지난주 필름특전때 표도 있고 해서

무려 15장.

흠 ㅋㅋㅋㅋㅋㅋ


머 당연히(?) 중복은 없고


뒷면은 이런 식.


특전이 13종류인데 표는 15자리니까

이사장님하고 즈라마루가 한장씩 더 나왔다.


이쯤해서 지금까지 몇번 봤는지 정리해보니까


일본 1주 누마즈 1장

1월 특상회 1장

일본 5주 도쿄 1장

1주 패스포트 백석 1장

2주 2학년 색지 백석 3장

3주 1학년 색지 신촌 2번 4장

4주 3학년 색지 신촌 3장

5주 필름 신촌 10장

6주 클리어파일 신촌 3장


10번 보고

티켓은 27장.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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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판 5주차.

3월 14일.

드디어 필름 특전이 뜨는 날..


그놈의 필름이 뭐라고

오후 되자마자 퇴근하고 신촌으로 날랐다.


이날 필름가챠는 좋은 예감이 든게

새벽에 우미쨩 생일 가챠를 돌려봤더니


생일 울레가 어엌ㅋㅋㅋㅋㅋ


이날 분명히 뭔가 있다.

운이 좋아.


물론 이걸 올리고 비추를 29개나 먹었다.


리아카 커튼 뒤에 숨기 전의 장면하고

나머지 3개는..

빌립어겐 관련된거같은데

밝은 곳에 비춰봐야 겨우 보인다 -_-

사실상 꽝이지.


뛰어나가는 치카, 리코를 보는 삐즈타하고

스쿨 아이돌은 하찮은 게 아냐!라고 하는 마리.

이건 꽤 괜찮네.

3학년 셋이 나온것도 그렇고

위에 마리 마마도 나와서 더 좋은듯.


다같이 저녁 먹을 때

하나마루가 할말 있슈 ㅋㅋㅋ 하는 부분 ㅋㅋㅋ

세이신에서 6인 라이브 직전

눈을 질끔 감는 치카쨩.


루비쨩 이쁘다 ㅋㅋ


결국 이날 제일 잘나온 필름은


리아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나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나올줄은 생각도못했는데 ㅋㅋㅋ


비록 최애인 리코가 안나온게 유감이지만

꽝 몇개 있는걸 감안해도 나름대로 괜찮은듯.



그나마 리코가 제대로 나온거는..


2월 초 도쿄 우에노에서 뽑았던 필름.

요우리코가 잘나와서 좋다.


일부 지역에선 첫날부터 필름이 다털렸다는 영 좋지 않은 소문들이 들려와서

가능한 빨리 오기는 했는데..

영화는 5시쯤부터 시작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특전 확보하고 바로 애플샵으로 갔다.


루비쨩 너무 귀엽습니다..


파르페하고 오하라 코인 ㅋㅋㅋㅋ



파르페는 뭐, 그리 나쁘지 않은 평범한 맛.


오하라 코인에선 마리쨩이 나왔다.


코인은 초콜렛인데

영화의 그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듯.

까보면 문양 종류가 꽤 다양하다.


평일 낮이라는 애매한 시간대라

사람이 그다지 없다.


이쪽에 들렀을 때 가끔 가는 합정식.

키오스크 주문도 되고 혼자먹기 좋은 곳이라

밥먹을때 주로 이쪽으로 간다.


대충 여기서 필름 찍고 시간 때운 다음

신촌으로 갔다.


아니 요새도 300원짜리 커피가 있나??

90년대 초딩때나 봤던거같은데?


10장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어이가 없다...

포인트로 1장, vip 평일 관람권 2장.

나머지 7장은 예매권으로 각 만원씩이다.

총 7만원.. 흠 ㅋㅋㅋ


이하 루비 포토세션.

일본에서도 봤으니 이번이 두번째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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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지난 3월 9일에 봤었다.


그보다 며칠 전.. 3월 3일.

이날 팬미 막공연인 도쿄 팬미 뷰잉이 신촌에서 있어서

그 전에 애플 콜라보 카페에 잠깐 들렀다.


다이루비 에이드를 시켰다.


자매좋아요 ㅎㅎ


3주차에 요시코와 루비 색지만 2장씩 뽑아서 하나마루가 없었는데

이날 루비 색지로 하나마루 색지를 교환받았다.


이걸로 1학년도 클리어- 어예

결국 요시코 색지가 2개인 상태인데.. 흠.


우리 리코 너무이쁘다 ㄷㄷㄷㄷ




그리고 며칠 지나서 토요일.

백석이 없어진 관계로 이날도 신촌으로 갔는데..


한방에 클리어 어예 ㅋㅋㅋㅋㅋㅋ

메박 vip 쿠폰들로 먹어서 공짜특전 ㅋㅋㅋ


작년에 3월 치바뷰잉

4월 하코다테뷰잉

6월 써드 사이타마, 오사카 뷰잉 2번씩 해서

총 6번을 봤는데, 그정도로도 메가박스 vip가 되어있었다.

근데 뷰잉이 4만원이니까 금액으로 치면 24만이니.. 상당하긴하네 ..


이하 즈라마루 포토세션.


쉿, ...

뭐라는지 보이질않네 ㅅㅂ ㅋㅋㅋㅋ
























오와루비!



카난은 이날도.. 흠 ㅋㅋ


영화표를 특전으로 교환하러 애플에 왔는데

토요일 오후라그런지 사람이 넘쳐난다...;;;


중복 2장..

특전들 10장 중 다이아만 안나왔길래 교환할 사람 있나 존버타다가

30분 정도 지났을 때 교환할 사람 찾아서

이번주차는 올클.

바로 옆에 교보문고가 있어서 심심하진않다 ㅋ..



차이가 있다면

카페 주문으로 받는 건 저렇게 뒷면에 일러 카드가 따로 있어서

뜯어보기 전에는 어떤 멤버인지 안보이고

카운터에서 주는 건 그게 없어서 뒤집으면 바로 보인다.


이날 처음본건데 전에 카페 입구였던곳에

브라멜로 의상 아쿠아 일러가 이렇게..


루비 쌍경단이 참 귀엽다 ㅋㅋ

리틀데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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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에 본걸 왜 지금 쓰고 있나..


지난 3월 2일, 3주차 물장판을 보러 갔었다.

쉬는 날인 1일에 가려고 했는데..

공기가 개씹창나서 걸렀다가

2, 3일에도 계속 나쁠 예정이고 -_-

그냥 나갔다.

그렇게 공기 썩었을땐 집에만 있는 게 좋은데..


먼저 합정동에 있는 애니플러스샵에 들렀다.

저번 여름에 열었을 때는 첫날에 퇴근길에 바로 갔었는데

요샌 그리 한가하지가 않다.


국내에도 금손들이 참 많단말이지..




배터리를 팔길래 하나 샀다.

작년에 일본에서 사온게 2개 있긴한데, 용량이 좀 -_-


2학년 파르페하고 요우리코 에이드.

특별히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다.


주문 특전은 마리하고 요시코가 나왔는데

오시는 아니지만 다들 좋아하니 딱히 교환은 안했다.


리코 사복도 참 이쁘다 ㅋㅋ


으아아아악 씹덕이다






이제 신촌으로 가기로..


처, 처음이거든?


내 방에 남이 들어오는 건...


이번 3주차 포토세션은 요시코.


















끝나고 나와서 한컷 찍어보려고 하는데


카난 반짝임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얼씨구? ㅋㅋㅋㅋㅋ


찍기힘드네진짜 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연속으로 두번이나 보고 말았는데

2시~4시까지 하는걸 보고

4시반~6시반까지 하는걸 봤다.


3장 질렀는데 요시코, 요시코, 루비가 나오길래

4시반에 하는걸 하나 더 질렀더니

또 루비가 -_-


그냥 안보고 가도 그만인데

그건 왠지 스스로가 용납할수가 없어서

나참 ㅋㅋㅋㅋ

그래도 남은 루비 한장으로 다음날 하나마루하고 교환했으니 잘된건가.


1월초 누마즈에서

또 1월에 동대문 특상회에서

2월초 도쿄 우에노에서

2월, 1, 2주차 백석에서

이날 신촌에서 2번.

똑같은 영화를 7번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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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봤다 물장판.

이걸로 5번째.


백석에서 오후 5시 25분 시작하는걸로 구매.


티켓 3장 정가는 36000원인데

이런저런 할인수단을 동원해서 28000원으로 떨궜다.


혼자가는데 3장이나 예매하는 이유는

당연히 특전 색지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이짓거리는 안하려고했는데 ㅋㅋㅋㅋㅋ

시간만 넉넉하다면 까짓거 3번 보고 말겠다만..

학생들과 달리 평일엔 볼 시간 자체가 없다...


영화표로 애플 콜라보카페 특전도 교환 가능한 건 그나마 괜찮은듯.

오늘 콜라보카페를 갈 수도 있었겠지만

어차피 가는거 영수증을 몇개 더 모은 뒤 가는게 좋을듯해서 일단 패스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뽑기가 잘 되어서 3명 중복 없이 다 나왔다는거.

다른사람하고 교환해도 되긴하지만 직접 뽑는 맛이 역시 좋다.

진짜 내일 또 봐야 되나 하는 생각도 했다만..


몇번이고 보는 건 좋은데 거리하고 상영 시간이 다들 애매하다.

가장 가까운 곳도 1시간은 잡고 가야 되는지라.

이쪽도 인구가 꽤 되는데 왜 메박이 없을까.


이번주의 포토세션은 요시코가 소개하는 요우.

2주차 포토세션은 오늘 처음봤는데

소개부분이 웃기다 ㅋㅋㅋㅋㅋ




















요시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봤지만 여전히 찡한 부분들이 있다.


특히 마지막 넥스파는....


백석 메박은 언제 와도 좋다.


아직 몇번은 더 보러 갈거고

얼마뒤 도쿄 팬미 뷰잉도 있어서 꽤 자주 갈듯.


핍스 라이브 다 떨어져버리면 6월에 또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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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샤인 극장판, 그냥 줄여서 물장판.

2월 14일부터 한국에도 개봉해서 보러 갔다.

다만 평일에는 볼시간이 없어서 토요일이 되어서야 볼 수 있었다.


1월 5일, 개봉 다음날 누마즈 비비에서 보고

1월 26일, 동대문에서 특상회할때 보고

2월 2일 도쿄 우에노에서

그리고 2월 16일 메가백스 백석에서 4번째.

꽤 봤는데 아직도 볼 횟수가 더 많다 흠.. -_-

이거 보려고 백석에 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웃긴게 같은 인천 가는거보다 저기 떨어져있는 일산 백석 가는 게 더 빠르다..;


작년에 써드 뷰잉 본다고 4번 왔었다.

사이타마 1, 2일차 그리고 오사카 1, 2일차.

처음 가본 지역이지만 한 3번째부턴 많이 와본것처럼 익숙해졌는데

이번이 5번째가 되겠다.

상영관하고 자리도 그때하고 똑같다. 뭔 지정석도 아니고 ㅋㅋ


상영 시간이 가까워지자 사람들이 꽤 들어찼는데

여기가 154석?인가 된다만 반정도는 찬듯?


그와중에 어린애들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냥 애들 보는 영화인 줄 알았나보다.


내일도 꼭 빛날 거야!

아홉 소녀들의 청춘 드라마!


..이거만 보면 착각할 만 하다 -_-

그냥 평범한 일상학원물인줄 알았나보지.


어린 자매들 데리고 온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은

중간쯤에 애들 데리고 나가고

완전 쪼그만 3~4살쯤 되어보이는 애들도 넥스파 시작하기 전쯤에 나갔다.

그나이대 애들은 자막도 못따라갈텐데?


뒷면.

다만 일본 버전에 비해선 너프먹은게

일본판은 총 4면인데 한국판은 앞뒤 2면이 끝이다. 흠...


다행히도 관람에 방해되는 요소는 그다지 없었다.

4번째쯤 되면 지루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재밌다 ㅋㅋ

진짜 끝나가니까 또 보고싶은 생각도 들었고

이거 끝나고 바로 뒷타임 상영이 있었는데

드래곤볼 극장판 보러 가야돼서 그건 못봤다.


끝나고 나오면서 듣는 건 역시 넥스파.


1주차 특전인 패스포트.

게임 시리얼 코드는 주차와 상관없이 기본 포함이다.

시리얼은 일본어로 되어있는걸로 봐서 그대로 들여온거같고


패스포트는 번역이 되어있으니 국내생산인듯.


안쪽 내용도 번역되어있다.



1주차는 치카의 포토세션이 있다.

이게 국내개봉판에 나올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있었다.


일본에서 찍을땐 어차피 정지화면인데 연사모드나 여러번 찍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한국판은 밑에 자막도 뜨니까 하나하나 다 찍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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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9년 1월 26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물장판 특상회가 있었다.


1, 2회차 일반상영, 3회차 응원상영으로 진행되었는데

한번만 보면 되지싶어서 1회차만 신청했었다.


동대문 메가박스는 작년에.. 4월이던가 하코다테 유닛 카니발 뷰잉을 보러 가고

그 뒤로 가는 건 오랜만이다.

서드 뷰잉때는 한번도 안갔는데 일단 소요시간이 1시간 반으로 좀 걸리는 것도 있고

이쪽 뷰잉 인원들이 상당히 질이 나쁘다고 들어서 갈 이유가 없었다.


요우 선샤인보소 ㅋㅋㅋㅋ


국내 개봉때까지 기다릴수가 없어서 3주전에 보고 오긴 했는데

이미 보고 왔지만 또 보고싶었다.


티켓 교환하는 곳에서 티켓과 팔찌를 수령.


티켓은 그냥 기념용이고

실제로는 팔찌만 보여주면 되는듯.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는 특전이 이 태피스트리.

이거좋네 ㄷㄷ


또한 기본으로 주는 클리어파일 세트는 유닛별로 랜덤인데 길티키스가 나왔다.

난 아제리아 오시지만 리코, 루비 오시이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 어떤 유닛이 나와도 상관이 없다.

유닛이나 멤버를 떠나서 다 좋아하는 것도 있고..


일본에서는 아사히카와 팬미가 있던 날.


시작 전



끝난 직후


스토리는 솔직히 극장판 치고는 존나 미묘한게

차라리 그냥 애니 3기나 OVA로 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거저거 넣어보려고 시도한건 나쁘지않지만 시간이 짧아서 그냥 휙 지나간 느낌..

엔딩롤 올라오는거 보면 '벌써 끝??'이런 생각 들고.

마리 마마는 그렇게 집요한 것 같더니 라이브 한번 보고 납득하고

뭔가 문제가 생겨도 라이브 한번 하면 오케이 ㅋㅋㅋ

러브라이브가 스토리 보려고 보는 애니는 아니긴 한데.

러닝타임이 좀 더 길었다면 어땠을지...


그래도 결국 중요한 건 다시 생각나는가 이 점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다시 보고 싶다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는.. 항상 좋았으니 ㅋㅋ

다 좋지만 특히 성설곡보고 지린다는 반응이 역시 많았던듯.

핍스 라이브는 여건상 뷰잉을 생각중인데

극장판 보면 자꾸 직관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나와서 보니 판넬도 있고

그 옆에 물판 줄이 있다.


일단 3D 포스터 A버전.

캘린더하고 포스터, 뱃지 등 사고싶은게 몇개 있었는데

진작에 다 털려서 뭐.. ㅋㅋ

어차피 며칠뒤면 또 일본가는데 그때 가면 있을라나??


클리어파일 2학년 버전.

클파라는게 참 미묘한게, 일단 있으면 사고 싶긴 한데

솔직히 사봐야 그다지 쓸데는 없다.

잡지 특전으로도 많이 나오고 여기저기서 생기니까

막 수십개씩 있고 ㅋㅋㅋㅋ

종이로 된 것들 보관한다고 쓰는것들도 있기는 한데..


뱃지.

굿즈에 실용성 따지는 건 무의미한듯.. ㅋ

랜덤 굿즈는 요우쨩이 나왔다.


안경 케이스는 원래 살 생각이 없었는데

어차피 사려던것도 못사고 해서

그냥 삼 ㅋㅋ


일찍 나왔으면 다 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집에서 일찍 나오는 건 진짜 못하겠다..

굿즈에 별로 집착하는 성격도 아니고

일단 뭐가됐든 줄서는걸 존나 싫어해서

제자리에 서서 쓸데없이 시간 죽이고 있는 건 질색이다.


허그시요~


요소로~


캉캉미캉~


샤이뉘~


선샤인보소 ㅋㅋㅋㅋ



뿌뿌데스와!


리코쨩 비~임


간바루비~


요하네야!


오하나 마루~~


이렇게 특별상영회는 끝났고

정식 개봉은 2019년 2월 21일.

럽장판때는 군시절이라 2번밖에 못봤는데

이번엔 몇번이나 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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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니나 한편 볼까 해서 하드 뒤져보다가 이걸 발견.

날짜 보니까 작년 5월 19일.. 딱 1년 전 이때쯤 받아둔 모양인데

혹시 본건가 했지만 다행히 처음 보는거였다.


리뷰가 아니기때문에 내용같은건 생략.


보다시피 검은 조직이 나오는 극장판인데..

대체 이 세계의 자위대는 뭘 하는걸까?

헬기에서 탄을 막 갈기면서 구조물들을 박살내는데

경찰도 뭐 하는것도 없고..

'코난이 원래 이런식이니까'.. 하고 아무생각없이 보면 뭐.. 그냥 볼만하다.


아무래도 상관없는소리지만

아카이 슈이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했더니

그 건시뎅에 플랜트 의장으로 나오는 듀랜달이더만.

베르무트는 마찬가지로 건시데에서 미네르바 함장으로 나오는 금발누님.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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