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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를르슈를 정말 오랜만에 봤는데
다시 보게 된 계기는 스쿠페스 콜라보…

아니 럽라하고 코기가 콜라보? ㅋㅋㅋㅋㅋㅋ

코기는 2006년, 2008년 즈음에 방영했던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네이버 코기 카페 부매로도 활동했었는데..
그 카페는 나중에 팔려나가서 이름도 바뀌었지만
글 자체는 지금도 남아있어서 볼 수는 있다..

아무튼 그 뒤로도 두번인가 더 봤었고
이번에는 전과 달리 총집편을 처음으로 봐서
원래 50화? 정도 되는 내용을 3편, 7시간 정도로 줄인 내용이다.

역시 그정도 분량을 3편으로 줄이려니 쳐낸 게 되게 많았는데
1편은 그래도 괜찮았다만 2편은 쳐낸게 너무많아서 tva버전 안본사람은 그 급전개를 따라가기가..
사실 나도 마지막으로 본게 몇년.. 잘은몰라도 7-8년쯤 되어서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2편을 그렇게 쳐낸 건 3편을 위한 빌드업이었군..

아무튼 코드기아스 하면 10여년이 더 지난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깊게 본 애니였는데, 다시 봐도 여전했다.

그 뒤 부활의 를르슈는 2년 전 이때쯤 봤던 기억이..
를르슈가 살아있는거 아닌가 하는 소린 옛날에 종영 당시부터 꽤 돌았지만, 그거 보니 역시 살아있던..

총집편 다 봤으니 tva판이나 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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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물장판 보러 나간김에 드래곤볼 극장판 브로리도 보기로 했다.

이게 연달아서 메가박스에서 볼 수 있으면 좋은데

타이밍이 그렇게 잘 맞질 않아서..

백석 메박에서 물장판을 보고 드래곤볼은 부천까지 가서 봤다.


물장판 끝나고 1시간쯤 버스타고 부천 오니 오후 6시 20분쯤..

상영 시간까지 2시간이나 남아서 근처 KFC나 가보기로 했다.

집에 갔다와도 되겠지만 어차피 또 나오는 시간 고려하면 애매하고

그냥 어디선가 죽치고 있는게 나을듯해서.


이나미 안쥬가 좋아한다는 KFC인데..

한국에서 보긴 많이 봤어도 먹어본적은 없었던거같다.


치킨 4조각이 무슨 8800원이나 하냐고 생각하면서 모자랄까봐 햄버거 하나를 시켰는데

실제로 보니까 사이즈가 흠... -_-

3개 어찌 겨우 해치우고 마지막 4개째는 좀 남기고 버렸다. 아깝구만.


드래곤볼 슈퍼를 본적은 없지만 대강 흐름은 알고 있다.

그 전 극장판 2개 보긴 봤으니 아예 안본건 아니긴 한데.


드래곤볼 시리즈가 오래가는건 그렇다치고

저 프리저 녀석도 진짜 오래도 간다 ㅋㅋ

한참 옛날에 뒤진놈이 결국 부활까지 하고서는 ㅋㅋㅋ

그만큼 악역으로서 강한 임팩트를 남겨서겠지만.


드래곤볼 극장판을 영화관 가서 본 건 처음이었는데

지루할 틈도 없이 보는 내내 재미있었다.


다만 제목에서 '브로리'라고는 했지만

기존에 알던 그 브로리와는 그냥 다른 인물로 생각해야될듯..

브로리 하면 "카카로트!!!!!!!"하는 이미지인데

이번 신극장판에선 설정만 따서 리부트한거니까.


이번에는 브로리 말고도 오지터 또한 등장.

기존 구극장판은 페러렐월드 취급이지만

신극장판은 정사에 포함된 이야기라 정사에선 첫 등장이 되겠다.


다음주에도 상영하면 한번 더 보고싶긴한데 언제까지 걸려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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冴えない彼女の育てかた♭ 澤村・スペンサー・英梨々 1/7スケール ABS&PVC製 塗装済み完成品フィギュア


에리리의 이 일러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인데

상당히 잘 나왔다 ㅎㄷㄷ


정가 14,800엔

배송비 3,060엔 ㅅㅂ..


아미아미에서 예전에 주문을 걸어놨던 모양인데

언제 예약했는지는 생각도안나고 찾아보니 올해 1월 21일.


그 당시까지는 아쿠아를 본격적으로 파지는 않았을때인데

그 뒤로 어마어마하게 깨질 걸 알았다면 예약도 안했을거다.


근데 해놨으니 사야지 뭐..;


이미 샀으니 어쩔수없지만

아마존에선 소비세 제외 13,704엔

배송비 1,000엔에 팔고 있어서, 아미아미에서 사는 것 보다 훨씬 이득이다.


아미아미는 EMS로 보내줘서 더 빠르긴 한데

2천엔이나 더 주고 쓸 정도는 아닌듯 -_-

애초에 배송 옵션이 EMS하고 DHL밖에 없어서 불가피하긴 하다만.


그렇다고 항상 아마존이 유리한 건 아닌 게

아미아미는 다 직구가 가능하지만 아마존에선 안되는것도 있고

좀 비싼거, 16000엔 정도 넘어가면 아마존에선 100% 관세가 붙어서

EMS 선택 가능한 아미아미가 더 낫기도 하고..

그때그때 다르다.


박스가 상당히 크다.

전에 샀던 알터 리코도 꽤 큰 편이었는데, 그거보다 더 크다.


트윈테일과 동인지 ㅋㅋㅋ 등 몇몇 파츠가 있고


결합 부분 설명서.


에리리 하면 동인 작가이기도 한데

은근히 퀄좋네 ㅋㅋㅋ


원본 일러스트부터가 꽤나 역동적이라 어떻게 구현할지 싶었는데

14,800엔이 이 퀄리티라는건 정말 놀랍다.



속옷 주름까지 잘 표현되어 있다 ㄷㄷ


기본적으로 치마는 분리가 가능하지만

파렴치하니까 웬만하면 그냥 두는 게..


펜슬 부분을 보면

세부적인 부분까지 신경을 꽤나 쓴 느낌.


전에 산 1/7 알터 리코 피규어와 비교.

물론 같은 스케일이라도 똑바로 서 있는 리코 쪽이 더 크긴 하다.


1/7쯤 되면 둘 곳이 마땅치가 않다.

장식장이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또 은근히 비싸고.


다리 이쁘다 다리


외모 자체도 혼혈이라 참 이쁜데...


성격이 그래서인지 인기는 그닥이라는게 유감.


눈이 가려지는 이 구도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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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마침 부처님오신날 포함 4일연휴라

굉장히 오랜만에 정리를 했는데


방구석 책장 뒤쪽에 보면

대체 몇년전부터 쳐박혔는지 모를 물건들도 있다.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공식 일러북.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아마 2014년쯤에 사지 않았나 싶다.



입력기한 2015년 7월 31일까지.

내용물은 크리스마스 버전 에리카드.



스쿠페스 일러들. 당연히 몇년이나 된 카드들이다.



2012년 노블엔진 캘린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이거도 뭔가 줄임말이 있었는데 .. 오레슈라라고 했던가?

옛날에 애니 꽤 재밌게 봤었는데. 아이쨩 다이쇼리~~~!


근데 아직도 완결 안났더만? 꽤 오래가네.



은혼 2008년 캘린더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지껏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혼도 예전에 40권 넘게 사놨는데 안본지 몇년지나서 요샌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한참 많이 사곤 했던 나친적 관련 물건들.

블루레이가 있긴한데 다산것도 아니고 중간에 끊겼다..; 관심이 떨어져서그런가.



6권 한정판은 내가 나친적 알기도 전에 나온거라

아마존에서 출품자가 올려놓은걸로 구했다.

그렇게 사면 프리미엄 붙어서 비싼데.. 그땐 어떻게든 구하고 본다는 생각이었던지라.

근데 지나고 나서 보니 허무하네.



제시카 카드에 푸른 눈의 백룡 ㅋㅋㅋㅋㅋㅋㅋ

유희왕 카드 이거는 거의.. 10년도 더된거같은데.



아무렇게나 쳐박혀 걸레짝이 된 마릴...;

아마 3년정도는 그렇게 있었을거같은데 -_-

걸레하니까 생각난거지만 포켓몬 하트골드버전에 보면

다른 쪽 주인공이 마릴한테서 걸레같은 냄새난다고 까는 부분이 있었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산성 밀리언아서 2014년 캘린더.

허미 이 ㅈ같은 게임..

모바일게임에 현질하는거 진짜 부질없다.



4년전 도쿄도청에서 산 오레슈라 사진집.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닌게

도청에서 피규어도 판다.



와타시 키니나리마스!

그나저나 수능통지표가 아직도 있었다니.



러브라이브 2016년 캘린더.

근데 사놓고 딱히 쓰질 못한게

2016년 내내 짬밥 먹고 있느라..



그러고보니 이걸 군대에서 시켜가지고 받았는데

군대에선 보통 택배를 간부 확인하에 까보니까, 당시 이걸 행보관님이 까봤었다.

근데 나온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이 보고서는 뭔 이런걸 시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군장점에 파는 걸그룹 탁상달력같은 물건인줄로 착각하고 산거라 어이가 없었다.

그때가 개ㅈ밥이던 이말일초였던가..

결국 다음휴가때 집에 들고갔다.



2018년 러브라이브 선샤인 달력도 아마 같은 크기인듯.



옛날 잡지들.

2014년 6월이면 그때 뭐했더라.. 러브라이브 2기 끝났을땐가?



그로부터 3년 뒤.

시간 참 빨리간다.



14년 8월호.



넘기다 보니 나온 난죠누나 ㅋㅋㅋㅋ

언제찍은건진 몰라도 아직 20대이던 시절 사진인가?

14년 7월에 30됐으니까

애매..


8월호엔 나마뮤즈 3학년이 나왔는데

6월호엔 2학년, 7월호엔 1학년이 나왔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러브라이브 브로마이드.

니코, 하나요를 보면 아마 애니화 이전의 그림체인 듯 한데..



이것 역시 어디서 난 물건인지..

둥글게 말려있는 걸로 봐선

잡지 특전이 아니고 어디 지관통에 담겨서 온 물건인데

몇년이나 지난거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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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니나 한편 볼까 해서 하드 뒤져보다가 이걸 발견.

날짜 보니까 작년 5월 19일.. 딱 1년 전 이때쯤 받아둔 모양인데

혹시 본건가 했지만 다행히 처음 보는거였다.


리뷰가 아니기때문에 내용같은건 생략.


보다시피 검은 조직이 나오는 극장판인데..

대체 이 세계의 자위대는 뭘 하는걸까?

헬기에서 탄을 막 갈기면서 구조물들을 박살내는데

경찰도 뭐 하는것도 없고..

'코난이 원래 이런식이니까'.. 하고 아무생각없이 보면 뭐.. 그냥 볼만하다.


아무래도 상관없는소리지만

아카이 슈이치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했더니

그 건시뎅에 플랜트 의장으로 나오는 듀랜달이더만.

베르무트는 마찬가지로 건시데에서 미네르바 함장으로 나오는 금발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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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쯤에 한참 빠져서 봤던 애니.



음악 관련된 건 소설도 애니도 만화도 드라마도 하나도 본 적이 없었는데

이건 참 깊게 빠져서 봤었다.


평소에 애니 안보는 사람들이 봐도, 이건 그냥 드라마같은 느낌이라 재밌을듯.



4월에 본 건 아니지만, 제목이 그렇다 보니 매년 4월만 되면 계~속 생각날거같다.



네가 없는 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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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에선 4월구라라고 하기도 하던데.

하도 띵작이라는 얘길 많이 들어서 몇달전에 한 4화까지인가 보다 나중에 보려고 기약없이 미뤄두었다가

데이터는 모자라고 뭔가 보긴 해야겠고 해서 요샌 이걸 넣어서 보고 있다.


보통 애니를 보면 처음엔 좀 평이하거나 지루하다가 확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는 구간이 있는데

나같은 경우 7화쯤 마이호 콩쿠르가 시작되는 부분이 딱 그런 것 같다.

아주 결정적인 스포일러 하나 빼고는 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인데, 하여간 상당히 재밌게 보고 있다.



에미 이뻐요 에미



난 원래 애니를 볼 때 오프닝이나 엔딩을 어지간해선 넘기지 않고 다 보는 편인데

이거 오프닝 참 좋다. 일부러 두번 볼 때도 있을 정도.


그 중에 신경쓰이는 가사가 있었는데



雨上がりの虹も と咲いた

아메아가리노 니지모 토 사이타 하나

비가 갠 뒤의 무지개도, 활짝들도


色づき溢れだす

이로즈키 아후레다스

물들어 흘러넘쳐


.........


暗闇も光るなら

쿠라야미모 히카루나라

암흑 속에서도 빛난다면


星空になる

호시조라니 나루

별하늘이 된다는 걸


悲しみを笑顔に

카나시미오 에가오니

슬픔을 웃는 얼굴로


もう隠さないで

모― 카쿠사 나이데

더는 숨기려 마


煌めくどんな星も君を照らすから

키라메쿠 돈나 호시모 키미오 테라스카라

빛나는 모든 별이 널 비출 테니까


握りしめたその希望も不安もきっと

니기리 시메타 소노 키보―모 후안모 킷토

손에 꽉 쥔 그 희망도 불안도 분명

二人を動かす光になるから

후타리오 우고카스 히카리니 나루카라

두 사람을 움직이게 할 빛이 될 테니까



と咲いた


星空になる


이거 완전 린파나() 노래 아니냐?


게다가 노래 가사 중에 호시조라(星空)도 있어서 린의 풀네임이 다 있다.


일웹쪽에 보니까 이 노래로 린파나 매드무비를 만든 사람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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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을 안지는 참 오래되었지만 영화관에서 본 건 처음이다.

예전에 2000년대 초반 쯤 KBS에서 코난이나 원피스같은 일본 장편 애니들을 방영해주고 그랬는데

지금 20대 중후반쯤 되는 사람이라면 초딩때 본 기억이 있을거라고 본다.

이걸 어린애들도 와서 보던데 그런 걸 보면 독자층이 참 넓기는 하다.


만화책으로도 많이 모아서 한 80권 넘게 있는데.. 번역판 최신이 92권이네.

극장판도 최근에 나온 몇 가지 빼고는 예전에 나온건 다 본거같고.


그동안 국내 개봉판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마 자막판과 더빙판을 같이 개봉했던 것 같은데

이번 극장판은 7기 '미궁의 십자로' 처럼 로컬라이징이 불가능한 소재라 그냥 자막판으로만 나온 것 같다.




올해 4월 초 도쿄에 갔을 때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예고편을 봤었다.

일단 카즈하가 나온다는 것 만으로도 관심을 끌었다.

그런 성격을 좋아한다. 포니테일도, 가끔 보여주는 머리 푼 모습도.

'카즈하를' 좋아한다기보다는 '헤이지-카즈하'라고 하는 커플을 좋아한다.




から紅の恋歌(ラブレター)

이번에는 '연가'라 쓰고 '러브레터'라고 읽는다.

코난 극장판 제목에서 A라 쓰고 B라 읽는 이 방식은 여전하다.



내용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포스터를 봐도 그렇고 자막판만 개봉한다는 점에서

일본 색이 강한 내용이겠구나 하는 생각은 했었다.

'카루타'라고 하는, 일본 외에서는 꽤나 생소한 소재가 나왔으나 모르고 봐도 별 문제는 없었다.


무모하게 날아다니는 건 이번에도 여전했다. 막판에 날아서 건물 탈출하던 5기가 생각나더라..


최근 몇 년 사이 나온 극장판 중에서는 제일 볼만했다.

일단 좋아하는 커플이 나온다는 점에서도 어느정도 먹고 들어갔다.

이번 극장판이 흥행과 수입도 역대 최고라고 하던데.


OST도 여전히 좋았다.

보통 애니 극장판 보면 엔딩 부분에서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코난은 항상 엔딩 이후 영상이 조금 더 나오기 때문에.. 그걸 아는 사람들은 남아있다.


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내년에 개봉하는 다음 극장판의 짧은 예고 영상이 나온다.

관동 지방 야경이 나온 뒤 싹 정전이 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 걸로 봐서 도쿄 쪽이 배경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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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도착했다.

8월 1일에 발송해서 오늘 오전에 도착했는데

EMS 처음 써보는것도 아니지만 존나 빠르긴 빠르다.


넨도로이드는 굉장히 오랜만에 사보는데

몇 년 전에 마도카, 호무라를 시작으로 요조라, 세나까지 4개 있다.

짝을 맞춰서 사놓아야 보기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고.


예전에는 이런거 살 때 같은 작품의 캐릭터 종류별로 다 모으기도 했는데

이젠 보관할 곳도 없고 그럴 생각도 안들어서 그냥 살 것만 산다.


아미아미에서 샀고 3,720엔+EMS 1,400엔 해서 5,120엔이 소요되었다.

한화로는 52,792원.



저 비닐 안에 주소 겸 영수증인 종이가 들어있었다.

보통 집 주소 부분은 박스에 딱 붙어있어서 지저분하게 떼어내야 하는데

저런 방식이라면 매우 깔끔하게 종이를 빼낼 수 있어서, 별 거 아닌 것인데도 감탄했다.



이런 걸 보면 한국에서의 수요도 어느정도 있나보네.



뒷면을 보고서는 무슨 만화 캐릭터인가 했는데

Amico & Lilco가 이름인 걸 보니 아미아미 캐릭터인 모양이다.



상자 뒷면.



기본 표정과 빡친 표정 그리고.. 뭐더라? ㅋ 놀란 표정이라고 봐야 하나?

원작 본지도 좀 됐고 애니도 안봐서.

그 외에 팔, 공책, 펜, 체육복, 싸대기용 트윈테일이 있다.



요거 요거 체육복 생각보다 잘 늘어난다.



원래 팔짱 낀 상태에서 걸치는 게 맞는데

저런 식으로 걸치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체육복 걸친 상태에서도 낄 수 있게 되어있다.



빡친 표정에 트윈테일 싸대기 버전.

물론 빡친 에리리쨩도 귀엽다.



엥??



하아? 정말 의미를 모르겠네!

이건 마키 대사지만 그냥 표정이 그래보여서.


찍어놓고 보니 너무 대충 찍었다 싶어서 약간의 셋팅을 하기로 했다.



바닥 부분은 다른 에리리(?)에 딸려있던 것을 쓰기로 했다. 어차피 같은 캐릭터니까.

2016년 4월에 출시된 1만엔짜리 피규어인데, 퀄리티가 참 대단하다.


당시에는 구할 수 없었던게 일단 사에카노 처음 본 게 2016년 6월이라 당연히 잘 몰랐고

피규어라는게 대부분 한참 전부터 예약주문을 받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군대 있을 때라 -_-


출시된지 1년이 지난 지금 신품을 구하려면 3만엔 가까이 줘야 된다는 것 같다. ㅎㄷㄷ

검색해보면 5만원짜리도 나오는데 그건 그냥 짝퉁.



배경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그건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하고

일단 빡친 표정에 체육복 저지 걸치고 있는 에리리.



뒷모습. 노린 건 아닌데 찍어놓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트윈테일 싸대기를 날리는 에리리.

싸대기 전용 트윈테일은 양쪽 다 있는 게 아니고 한쪽만 있다.



빡친 상태로 그림을 그리는 에리리.

뭐야 이건 ㅋㅋㅋㅋㅋ



펜의 고양이(?) 표정이 뭔가 웃기다.



퍄퍄퍄 너무 귀여운거.



뭘 그리는걸까?



???



마법소녀들의 난입으로 스케치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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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리쨩

Animation & 2D 2016. 6. 4.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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