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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지난 편에선 겁도 없이 침공한 몽골녀석들을 격퇴했었어.



바로 옆에 알루미늄이 있으니

이 도시는 차지할 수 밖에 없겠네..



아니 정찰병이 밴쿠버까지 갔었나.. 멀리도 갔네.

이걸로 북미쪽의 세력 구도를 대강 알아낼 수 있겠어.



한국의 병력은 겁도 없이 헤이룽장성 근처에 집결해있네.

방어하기에도 역부족일텐데 뭐하는짓인지..



현대 시대로 접어들었구나.



태국이나 독일이 잡는 꼴은 볼 수 없지요.

우리의 3표를 더해서 주최국을 만들어낼만한 문명은..


미국이나 에티오피아 정도인가..?



에티오피아라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한 예감이 들어.



에티오피아의 합류로 중국은 일단 안정을 찾았지만

정작 그 에티오피아는 이념 불행에 시달리고 있네.


역시 태국을 처리하는 게 시급하겠네요.



수도와 철도로 연결된 도시는 생산력 보너스를 받지.

근데 문명 5의 철도는 개발이 너무 늦어.


철도와 함께 근대화가 시작되었으니

좀 더 앞쪽에 배치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왜 현대시대일까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문명 3 할때는 철도를 산업시대부터 개발 가능했었지..



독일과의 기술격차는 2개..



독일은 과학에 더 박차를 가하려나보네..



바빌론은 뭘했길래 제재를 먹었대?


누구처럼 깡패짓하고 다녔나봐.


누구얘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제 문명이 비행을 연구하면 프로라를 건설할 수 있지.


행복에 꽤나 도움이 되는 원더네. 근데 프로라가 뭐야?


나치 독일이 건설한 노동자 휴양 시설이에요.

그래서 행복 효과가 붙어있는거겠죠.



전제는 정복전쟁으로 인해 행복도가 부족할 수 있으니

이런건 잘 챙겨둬야지.



전쟁 준비로 병력을 많이 뽑고 있으니

유지비를 줄여주는 민족주의를 채택하자.



적자에서 단숨에 흑자전환하네. ㅎㅎ


흐음.. 그래도 119나 되나.. 병력이 많기는 한가보네요.



행복도 정책은 계속 찍어줘야지..



아니 태국 녀석들이 자유의 여신상을??

이건 무조건 털어야겠는걸.


좋은 원더인가봐?


모든 도시 전문가들의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해요.

당연히 평등 이념에서만 건설할 수 있지만..


털어오면 그만이라 이거지?


그렇죠 ㅋㅋ..



독일이 맨해튼 프로젝트를 ㄷㄷ..


핵개발인가.. 슬슬 그럴 때가 되긴했네.



체제는 당연히 막아야지..

근데 에티오피아 저녀석들 지금 문화 유산 따위 올릴때야?


외교력이 딸리니 이게 문제네요..



독일 지들이 올려놓고 표도 안던졌네..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 이거도 효과가 꽤 좋네.


금, 문화, 행복도를 다 주니까 먹으면 좋지.


게다가 저거, AI 선호도도 없어서 먹기도 쉬운 편이에요.



전쟁 준비에 전념해서 그런가.

기술 격차가 점점 벌이진다 어째?


이건 좋지 않은데.

선진국에서 기술을 털어오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흐응.. 공립학교나 연구소를 지으면서 추격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과연 잘 될까?



아닛 우미쨩이 좋아하는 우라늄이 3개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징 바로 옆에도 있었구만.




신장 자치구와 상하이 부근에서도 발견되었네.

이걸로 핵개발을 위한 재료는 충분히 갖춰졌지.



거기에 제삼의 수단 채택으로 전략 자원의 양을 2배 뻥튀기 할 수 있지.


그정도면 남는 건 팔아치워도 되겠네..


핵 마구 찍어낼 수 있겠네 우미쨩 ㄷㄷ


^^...;



역시 뒤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어 이자식들..


어차피 터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인가..



드디어 에티오피아가 전제정치를 세계 이념으로 올렸네요.


전제국가가 많으니 될 것 같기도 하고..



독일이 아폴로 프로그램이라.. 우주 승리 조건이지?


아니 벌써 저걸?

이거 그냥 손놓고 있다가는 우주선에 승리 뺏기게 생겼네.


이념 불행이 두고두고 문제될 걸 고려하면 태국을 지워버리는게 맞기는 한데..



핵방공호로 도망이나가시죠 ^^..


이미 우미쨩의 머릿속은 핵투하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통과가 되어야 할 텐데.

일단 찬성 표는 상당히 확보되어 있지만..



석유가 없어서 북극 쪽으로 원정을 갔군요.

유정이 2개나 있네.


전략자원이 2배가 되니까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아.



기병 유닛들도 지상함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참고로 지상함은 전차의 초기 형태예요.



전제문명의 승리를 위해선 역시 태국은 지워버려야..



저런.. 독일이 벌써 18표나 확보했나..?


우리의 4표로는 2등 밀어줘도 의미가 없으니 그냥 패스하자.


에티오피아나 미국을 2등으로 만들어서 표를 추가시켜 줄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한국은 결국 마지막 도시까지 잃고 일본에게 멸망당했네.


주변을 다 적으로 돌리는 덜떨어진 외교를 하니 망할수밖에 없지..


그나저나 일본도 되게 집요하네.

결국 끝까지 밀고들어가다니.


우미쨩같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 저항으로 인해 행복이 -41..

더 두고볼 필요 없겠지?


슬슬 밀고 들어가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네.



근데 태국 군사력이 더 쎄지 않아?

공격 측이 더 강해도 될까 말까인데 병력도 딸리고..


전쟁은 당연히 방어 측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주변 세력들의 상황은 어때?


한국을 막 제압한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진 않을테고

몽골도 더 이상 적대적이진 않으니 양면 전쟁이 될 일은 없겠지요.



그럼 클라우제비츠의 유산을 찍자.


50턴 동안 군사 유닛의 공격력이 25%나 증가하는구나 ㄷㄷ..


3티어에 위치하기 때문에 찍으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렸죠.



핵 맞을 준비나 하셔 ^^..


우미쨩같다 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주제에 ㅋㅋㅋ



자 드디어 개전이네요.

코토리의 생일기념으로 태국녀석들을 개박살낼거예요.

생일 축하해요, 코토리!


우미쨩.. ^^..;


야 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생일축하야 그게 ㅋㅋㅋㅋ


우미답다 ㅋㅋㅋㅋㅋ



알루미늄 몇개 던져주고 에티오피아도 끌어들이자.

쟤네가 실질적으로 뭘 하진 않겠지만

전쟁중인 사이엔 거래도 안되고 이래저래 부담은 되겠지.



폭격기가 출격하긴 했지만 내구도가 약해서 영..



역시 믿을 건 지상 전력 뿐인가요..



밑쪽으로도 밀고 들어가나보네.

근데 괜히 병력이 분산되는 거 아닌가..?


저게 중국에서 동남아 칠 때 어려운 부분이지.

산지를 통과해야 되니까 병력을 한꺼번에 전개하는 게 어려워.


실제로는 중국 윈난성이 저쯤에 있죠.

대부분이 산지라서 고도도 높고.. 공격하는 입장에선 힘든 지형이군요.



도시를 제압하려면 야포도 설치해야 되는데.

각이 안나오네 이거..



그와중에 독일은 허블 우주 망원경까지..

진짜 우주선 타고 도망갈 생각인가봐.



폭격기는 적의 대공화기때문에 활약하기 어렵고..

이거 꽤 골때리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다면

우리의 압도적인 생산량과 육군의 화력이죠.



지상함들이 도시를 포위하고 뒤쪽엔 야포가 서포트하고있구나.

적의 도시는 풍전등화네 ㅎㅎ..



일단 하나 함락~♬

걸작은 없네요. 원래 없던건지 들고 도망간건지는 모르겠지만..


함락당할 판이니 있더라도 들고 튀었겠지?



여기저기 약탈당하고 깨지고..


방사능 낙진에 비하면 애교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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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미국과 우호 관계를 형성하고 연구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멀리 있는 나라니 적당히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지..


자원하고 금이 넘쳐나네.. 땅이 얼마나 크길래 ㄷㄷ



간쑤성에서 서쪽으로 훨씬 더 떨어진 곳에 자원들이 몰려있네요.

저쪽 땅에 개척자를 보내보기로 하죠.



실제 위치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정도 되는 곳이야.

자원확보가 목적이니 기념비는 현질해서 빨리 만들자.



훌륭하군.




저런.. 미국과는 사이가 틀어지겠네.


공산화된 미국이라.. 어색해 ㅋㅋㅋ



전제정치는 행복 확보 정책들이 꽤 좋지.




줄루는 역시 그런 성향이지.



시암이 평등이라.. 흐음.


대충 윤곽이 그려지네.


태국 수도에 핵떨어지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전쟁이 안나는 게 더 이상하겠군.


그것도 태국과의 1vs1이라야 가능성이 있지..

몽골과 일본이 호시탐탐 노리는 이 상황에선..



역시 이렇게 되나.

태국애들이 관광이 뛰어나니까 여론때문에 불행 페널티를 먹네.



국경개방은 안하면 그만이지만

거리가 가까워서 교역로가 있는거하고 종교가 같은 건 어쩔 수 없죠.


태국을 뭉개는 수 밖에 없어.

그렇지 않으면 이념에서 밀려서 망할걸.


역시 전쟁밖에.. ㄷㄷ



일본이 한국을 다시 침략한 듯 하군.

이번엔 어찌될까..



이게 문제지..

태국과 전면전쟁을 하려면 몽골의 개입부터 막아야 할 텐데.



스파이의 보고에 따르면

태국은 중국을 상대로 뭔가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 하네요.


저놈들도 이념이 갈린 우리가 꺼려지겠지..



국경 근처엔 방어를 위해 성벽과 성을 지어두도록 하자.

정책 때문에 행복도까지 확보할 수 있기도 하니까.



이건 대놓고 곧 쳐들어간다는 시그널이네. 이새끼들이..



에티오피아가 전제정치를 채택했네요.


에티오피아는 지구맵 하다 보면 항상 강하게 나오는 문명이지.

일단은 같은 진영이 되어서 안심이네.



서울이 결국 일본 수중에 떨어지고 말았네.


본토가 털려버린 한국은 몰락의 길을 걷겠군요.



에티오피아 덕분에 여론 균형도 맞아서 불행 페널티가 사라졌네요.


하지만 태국의 문화적 역량이 강하니까

다시 균형이 깨질 수도 있겠지..



저런, 고고학자를 보냈어도 물품을 보관할 슬롯이 없군.


문화쪽으로는 아예 손을 놨구나 ㅋㅋㅋㅋㅋ



아니 이건 또 뭔 개소리야?


본토도 털린 마당에 중국에 선전포고?


흐음.. 아무래도 한국이 미친 것 같네요.


그야 우리가 과거에 만주 영토를 강탈했으니까 악감정이 있긴 하겠지만..

아무리 AI가 하는 짓이라 해도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힘도 부족하고 같은 편도 없으면서 주변은 죄다 적..

외교를 저따위로 하면 오래 못가겠지.



그와중에 일본녀석들은 평안도쪽에 성채를 건설해서 중국 땅을 강탈했네.

이런 건방진 녀석들..


비난을 날려줘야 마땅하겠으나..

자칫하면 몽골, 태국과 양면전쟁을 해야 될 판이라

섣불리 일본을 자극하기도 어렵겠군요.



역내 구도를 보면

시암의 군사력이 제일 강하고 그 다음 몽골과 중국은 비슷한 수준이군.


일본은 우리보다 약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겠고..

몽골은 영토가 약간 떨어져 있는데다 방어측이 유리하니 크게 문제는 없어.


영토가 접해있고 군사력도 강한 태국이 제일 문제겠군요.


그래도 양면전쟁만 아니면 해볼만한 규모이긴 한데요.



한국은 저런 먼지만한 군사력을 가지고 뭔 자신감으로 중국을 침공한거지..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 아 그러고보니 프랑스하고도 전쟁중이었나?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잊어먹었네요.



오를레앙을 준다길래 받기는 했는데

실제로는 프랑스 남부 지방과 스페인 북부에 접한 지방이네.


피레네 산맥에 접해있군요.

저걸 과연 써먹을 수 있을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어요.



일단 대포를 포함한 병력 대부분을 북쪽으로 돌려야겠군.

이 틈에 태국이 가만히 있어야 할 텐데.



어라, 몽골도 전제를 채택했네요.

적어도 진영은 갈리지 않겠군요.


같은 이념이라도 싸우는 경우는 꽤 있지만..



재정은 꽤 있으니 야포로 업글해야겠군.



몽골은 보아하니 전쟁 준비도 제대로 안된 것 같은데..

침공하는 쪽인 주제에 이렇게 허술할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되면 울란바토르만 상납하는 꼴 아닌가..?



산둥성에서 위대한 장군이 탄생했군.

바로 전장으로 출격이다.



태국에서 비싼 기술도 훔쳐오고~..



너무 손쉽게 넘어오니 함정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



 AI가 그정도의 계산을 하고 행동하는 건 아니겠지만.



이정도 했으면 더이상 몽골을 때릴 필요는 없겠죠.


전쟁광인 우미쨩이 웬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태국을 개박살내야 되니까 그렇겠지..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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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저번 편까지의 요약.

한국은 일본의 침공에 맞서서 가까스로 수도 서울을 지켜냈으나

그 틈을 타 중국은 만주를 침공해 베이징의 완충지대를 확보하게 되는데..



어떤 테크를 타더라도 과학은 중요하니까

최소한 합리주의는 개방은 시켜둬야지.



중국의 도시는 9개로 이 일대에선 가장 많지만

유럽의 독일과 아프리카의 줄루족도 만만치 않네요..


독일이 저렇게 마구 확장하는 걸 보면

주변에 견제세력이 별로 없나보군요.


러시아라도 있었으면 상황이 좀 달랐으려나..



도시가 많은 것에 비해 중국의 인구는 그저 그런 수준.

심지어 일본보다도 적다..


자유 테크를 타고 중국 대륙을 따라 확장에만 치중한 결과..

각 도시의 내실은 부실해지고 말았군요.



재정이 좀 남으니 동물원을 그냥 사버리자.



하.. 이건 좋지 않은데.


만주 침략이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네..



그에 비해 주변국인 몽골과 시암은 우호 관계를 선언을 했군요..


아직 전쟁은 안돼..




적대적인 문명까지 등장인가요.. 흐음..

저녀석들이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무엇을 훔쳐오면 좋을까.



볼 것도 없겠지 이건?




주변국의 기술력이 더 앞서고 있네.

이건 좋지 않은데.



국경지대에 있는 코끼리라..

이거 전쟁의 시그널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결국 들키고 말았네요.. ^^...;



주변 상황이 험악하게 돌아가는만큼

억지력 유지가 중요하겠는데.



이거는 그냥 무시할수밖에 없겠네요.

어차피 우리도 다른 문명한테서 털고 있는 셈이고..





직업 군대를 채택하고 드디어 명예 테크를 완성했다.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금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네.


병영, 무기고, 사관학교같은 경험치 건물들 건설 시간도 줄어드네요.

근데 저런걸 다 짓던가?


이념 중 '전제'테크를 타면 경험치 건물들이 행복을 제공하는 정책이 있다보니

결국 다 짓게 되지.


또한 정책 완성 보너스로 적 유닛을 제거하면 금을 얻을 수 있어요.


그 유닛의 전투력만큼 금을 얻을 수 있지.

이거 효과가 꽤 좋아서 전쟁만으로도 재정 확보가 될 정도야.



드디어 미국과 조우하게 되었군요.

탐사선들이 아메리카까지 진출한건가..



얘네 자원이 장난이아니네..

경제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건 대체..



도시가 16개나 돼?

이정도면 북미를 거의 장악하고 있나본데..



에티오피아도 만났네.

이녀석들 게임상에서 보면 항상 강적이지..



쌓아둔 금을 보니 확실히 강적이군요..



미국과 에티오피아를 발견하면서 랭킹을 새로 쓰게 되었다.



산시성에서 알루미늄을 발견했군요. 이거 좋은데..


알루미늄은 현대의 전투유닛은 물론이고

이래저래 쓸모가 많아서 많을수록 좋지.



사상은 물론 지금까지의 흐름상으로 봐서 전제정치겠지.

독일이 체제를 채택해서 보너스 주의를 2개 가져갔으니 볼 것도 없고.



일단 국경 강화를 찍어서 행복도를 확보하고..



기술 수준이 약간 딸리는 만큼

산업 스파이를 찍으면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요. 



시암 녀석들이 모든 문명을 발견하면서 세계 회의가 열리게 되었어.



아니 일본하고 몽골이 한국 협공에 들어갔네?


그 와중에 한국은 중국을 비난하고 있군요.


아니 쟤넨 주변국을 죄다 적으로 돌려서 뭐 어쩌자는걸까?



폴리네시아도 한국을 비난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밉보일 짓을 하고 다닌 것 같네요 -.-...



이제 만주 지역도 중앙정부가 직접 통치를 해야겠군요.

합병 이후 생기는 추가 불행을 제거하려면 법원을 건설해야 됩니다.



차기 개최국은 어딜 찍어야 될까?


어쨌든 바로 옆나라이고 충돌 가능성이 큰 시암 녀석들이 차지하게 둘 수는 없죠.


역시.. ㄷㄷ


독일은 이념이 갈렸으니 당연히 안되고.

소거법으로 보면 미국뿐인걸?



표 수는 똑같은데 결론적으로는 시암으로 유지되는군요.. 흐음.. -_-...


외교적 역량 확보에도 신경을 좀 써야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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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오라클도 먹었네.

정책 하나를 무료로 주지.



이걸로 자유 테크를 완성할 수 있겠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중국의 고유 건물인 종이 공방은 과학과 금 획득 상당한 도움이 되죠.



자유 테크를 완성하면 위인을 하나 고를 수 있어.


보통은 과학자나 기술자려나?


당연히 원더를 노린다면 기술자겠고

아니면 과학자를 타일에 박아서 쓰는 것도 좋지.



일본을 발견했군요.



얘네는 돈이 없으니 그냥 대사관 교환하는건가..?



그것도 있고..

지구맵이라면 수도가 후지산 옆에 있으니까, 자연경관 보너스를 바로 받을 수 있지.



저런, 일본 도시가 대륙까지 영역을 확장하는바람에

내려가는 길이 그새 막혀버렸네..


아니 저 건방진 섬나라 녀석들이


우미쨩 ㄷㄷ..


-.-...



태국도 있었군요.

얘네하고는 잘 지낼 수 있으려나...



다음 테크를 선택할 때가 왔네.

종교 플레이도 딱히 안하고 근처에 도시국가도 없으니..


역시 군사 테크?



중국은 위대한 장군 관련 종특이 있으니

군사 테크로 가는 것도 괜찮겠네.


뭐 깡패 플레이 한다고 했으니 ㅋㅋ..




이걸로 상대의 기술 수준도 파악할 수 있었지..



? 각자 다른 길로 떠났던 정찰병들이 유럽에서 조우했군요.


멀리도 갔네 ㄷㄷ


저기서 헤어지면 다신 못보겠지?



자유 테크 문명답게 여력만 되면 계속 확장을 하는군요.



만주쪽까지 확장하니까 한국이 태클을 거네.


반도를 벗어나면 바로 요동이니까, 그렇게 되겠죠.



어딘가에서 생존자를 발견한 모양이야.



하필이면 대만 섬인가요.. 흠 ㅋㅋ



상하이를 건설했는데

일본이 한칸 먹어놔서 그런지 모양새가 영 나쁘네..


저런거는 뺏을 수 없어?


문명 3에선 문화 수치에 따라 국경이 확장되면서

다른 문명의 땅도 뺏어올 수 있었는데..

문명 5에선 도시를 뺏지 않는이상 불가능하지.



그래도 굳이, 가져와야겠다면..



위대한 장군을 하나 얻어서 뺏는 수 밖에요.



당연히 외교 관계는 크게 악화되겠죠..


강탈이니까..



어쨌든 바다가 막혀 있어서는 돌아다니기 곤란하니까..



저런.. 막혀 있는 건 여전하네.


내륙보다는 해안선을 선점했어야 하는건데.. 쳇.



이거는 비난받아도 어쩔 수 없겠네.



일본도 호전적인 애들이고

그보다 몽골이 제일 문제니까.. 군사 테크도 소홀히 해선 안되겠군요..



아 좀 저리 가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진 기술 수준은 크게 차이는 없군요..



일본 저녀석들 벌써부터 전쟁개시야?..

역시 호전적인 녀석들이라..



서울의 상황을 보니 금방이라도 함락당할 삘인데?


그냥 툭 건드려본 게 아니고 작정하고 쳐들어왔네.


흐으음.. 이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


예전에 했던 한국 플레이 기억해?



다소 차이는 있지만 지금도 대략 이런 구도야.

그땐 중국군이 만주 땅을 노리고 요동쪽으로 침략해왔지.


당시 요동에서 결사적으로 저항을 한 한국군은

중국군을 다 깨부수고 북경으로 진격했었죠?



결국 저 꼴 났었지.


문명 5의 한국 문명은 꽤 강하지. 요컨대..


지금 박살내놓지 않으면

나중에 스텔스 폭격기가 베이징에 들이닥칠지도 몰라요.



결국 개전이구나 ㄷㄷ


수도 서울에 병력이 집중되어 있을테니

타이밍상으로 좋기는 한데..


베이징의 완충지대로서 만주는 무조건 확보해야만 해.


과거 고구려-수나라 간 전쟁이나

고구려-당나라 간 전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중국의 통일 왕조는 만주를 장악하기 위해 총력전을 수행했었죠.


심지어 수나라는 국가 멸망의 원인이 되기도 했을 정도였지 아마.



역시 방어 병력이 별로 없군요.



연노병은 전투력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두번 공격할 수 있는 게 특징이야.

AI는 멍청하게도 한번만 공격하긴하지만..



역시 병력이 없어서 그런지..

부산은 쉽게 제압했군요.



나중엔 합병하겠지만, 일단은 괴뢰정부로 두자.



교역로 약탈로 돈까지 챙겨주네 ㅋㅋ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


우리가 '확장'은 안했지.

'강탈' 했을 뿐이야.


말이야 맞는 말인데 ㅋㅋ



목표는 달성했으니 더이상 끌 필요 없겠죠?



위대한 과학자가 나왔네.

초반이니까 어디 적당한 타일에 박아넣자.



어떻게든 서울은 뺏기지 않고 끝난 것 같네.



지속된 확장과 부산 점령으로 행복도가 크게 떨어졌으니까

어느정도 행복을 올려주는 군사 계급을 찍자.


병력이 주둔해 있는다고 '행복도'가 올라가다니..


문명 5의 행복이라는 건 국민을 통제한다는 개념 같아.


그건 그렇죠. 군부대가 있다고 행복하게 될 리가 없으니..


힘으로 불만을 찍어누른다는 개념에 가깝겠지.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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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문명 시리즈를 한지 10년도 훨씬더됐는데

중국은 어째 해본 기억이 없다.

문명 3은.. 모르겠고 5는 확실히 안해봤다.


난이도는 무난하게 황제.

맵은 항상 하던 지구맵.

이렇게 스타트.



안녕.

이번엔 야자와 니코씨의 생일 기념으로 시작한 플레이가 되겠네요.

지금껏 시도해본 적 없는 중국 플레이입니다.


실제 지형의 지구맵이다 보니 스타팅도 실제 수도 위치지.

중국은 베이징에서 시작이야.


베이징은 내륙도시라서 해양 진출이 불가능하죠..



한 턴을 손해보긴 하지만 해안에 접한 옆 타일로 이동해서 시작하자.

그리고 초반엔 생산력이 딸리니까

평원보다는 언덕에 스타팅을 잡는 게 좋기도 하고.



초반에 하는 유적 탐사도 꽤나 도움이 됐었죠.

무기 업그레이드는 좀 미묘하긴 하지만..


조잡한 지도 따위보단 낫나.. ㅋㅋ



예전에 했을때 생각해보면

보통 처음엔 전통이나 자유로 간다고 했었지?


중국은 확장지향적인 문명이니까

그냥 자유로 가자.


게임에서도 확장 위주야? 하긴 실제로도 땅이 넓긴 하니까..


그럼 돈이 많이 드는 거 아닌가??


중국 종특을 보면 확장하는 편이 이득이라 볼 수도 있죠.



종특이라..

중국의 종이 공방은 도서관을 대체하는군요.


시민 2명당 금을 4나 더 준다고??

어마어마하고마 ㄷㄷ


유지비를 먹는게 아니고 오히려 돈을 주네 ㄷㄷ..

그래서 확장이 이득이라 하는거구나.


이 특성은 침략 전쟁 플레이에도 유효하게 작용하지.

보통 타국의 도시를 뺏어서 괴뢰도시로 만들잖아.

괴뢰도시는 그 특성상 금 생산 위주로 돌아가는데..

종이 공방이 금 생산 건물이기도 하니까 우선도가 높아.


즉, 괴뢰도시에서도 과학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거네.



건설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시민권은 아주 중요한 정책이죠.

확장할수록 개발할 타일도 많아지니까요.


노동자 하나를 주는 것도 괜찮네.


주변에 일꾼 털어올 도시국가도 없으니까 말이지..


그런가.. ㄷㄷ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가져와야되니까

일단 생산력을 집중시켜야겠다..



황제 정도 난이도면 시도할만하지.

그보다 높으면.. 그냥 포기하면 편해.


어쨌든 과학은 중요하니까요.

내정을 착실히 다져서...



와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한다.


? 아 수도 위치 보여주기 싫어서? ㅋㅋ



이렇게 된 이상 군사 테크도 미리미리 뚫어놔야겠군요.



초반에는 생산력 1도 상당히 크지.



맞아. 초반에는 1도 무시할 수 없지.

그래서 대사관 팔아먹는 플레이가 있는거고..



한국인가..

얘네하고는 만주에서 충돌할 듯한 예감이 드는데.


만주가 넘어가면 수도인 베이징이 너무 가까우니까

역대 중국 왕조들도 만주를 제압하는데 꽤나 힘을 썼던 것 같아.



그나저나 확장이 목표라고 하니까

슬슬 개척자 뽑아야 되지 않긋나?



아, 집단 체제 찍으면 개척자 하나 주네.



아니 일꾼은 뭐하다가 저렇게 돌아서 가는데 ㅋㅋㅋㅋ


저런.. 잠깐 옆으로 이동한 사이 한국 국경이 확장돼서

안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군요.


노동력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저건 뭔..



우리가 확장하는게 아니꼬운가보네.. ㅋㅋ


충돌을 하더라도 나중의 일이니까

일단 도발은 하지 말자.



그건 그래.

몽골 녀석들도 언제 도발을 해올지 모르니..



해안에 도시를 건설하니까 해상 교역도 가능해서 좋네.



신앙 줘봐야 지금은 그다지 쓸데가 없어서..


종교 플레이는 전혀 안하나봐?


주변에 문명 몇개 있으니까

그중 누군가는 종교 하나 만들겠지 뭐.


제대로 된 종교가 나와야 도움이 될텐데..



도시 건설로 문명 불행이 증가했으니까

일단 행복 정책인 능력주의를 찍어야겠다.



점마 이제야 귀환했네 ㅋㅋㅋ


괜히 시간만 까먹었잖어 ㅋㅋ



몽골쪽에서 뭔가 종교 하나 나왔나봐?


한국도 종교는 없는듯하고..

그럼 결국 저 종교가 동아시아에 전파되겠네.



유럽쪽으로 탐색 가다가 독일 발견.

대사관이나 팔아먹자.



아 좀 저리 가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들은.. 팔아먹을래도 돈이 없으니 그냥 맞교환하자..



슬슬 유럽쪽 문명들도 발견하기 시작하고

대강 윤곽이 잡히는것같네.


그나저나 이번 플레이 컨셉은 뭐야?


흠.. 지금 시대의 중국같은 플레이나 할까..


글카믄 깡패같은 플레이 말하는거 아이가?


ㅋㅋㅋㅋ 까짓거 그렇게 가볼까?

예전에 러시아 플레이때처럼?


또 피바람이 불겠구만.. -.-...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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