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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문명 시리즈를 한지 10년도 훨씬더됐는데

중국은 어째 해본 기억이 없다.

문명 3은.. 모르겠고 5는 확실히 안해봤다.


난이도는 무난하게 황제.

맵은 항상 하던 지구맵.

이렇게 스타트.



안녕.

이번엔 야자와 니코씨의 생일 기념으로 시작한 플레이가 되겠네요.

지금껏 시도해본 적 없는 중국 플레이입니다.


실제 지형의 지구맵이다 보니 스타팅도 실제 수도 위치지.

중국은 베이징에서 시작이야.


베이징은 내륙도시라서 해양 진출이 불가능하죠..



한 턴을 손해보긴 하지만 해안에 접한 옆 타일로 이동해서 시작하자.

그리고 초반엔 생산력이 딸리니까

평원보다는 언덕에 스타팅을 잡는 게 좋기도 하고.



초반에 하는 유적 탐사도 꽤나 도움이 됐었죠.

무기 업그레이드는 좀 미묘하긴 하지만..


조잡한 지도 따위보단 낫나.. ㅋㅋ



예전에 했을때 생각해보면

보통 처음엔 전통이나 자유로 간다고 했었지?


중국은 확장지향적인 문명이니까

그냥 자유로 가자.


게임에서도 확장 위주야? 하긴 실제로도 땅이 넓긴 하니까..


그럼 돈이 많이 드는 거 아닌가??


중국 종특을 보면 확장하는 편이 이득이라 볼 수도 있죠.



종특이라..

중국의 종이 공방은 도서관을 대체하는군요.


시민 2명당 금을 4나 더 준다고??

어마어마하고마 ㄷㄷ


유지비를 먹는게 아니고 오히려 돈을 주네 ㄷㄷ..

그래서 확장이 이득이라 하는거구나.


이 특성은 침략 전쟁 플레이에도 유효하게 작용하지.

보통 타국의 도시를 뺏어서 괴뢰도시로 만들잖아.

괴뢰도시는 그 특성상 금 생산 위주로 돌아가는데..

종이 공방이 금 생산 건물이기도 하니까 우선도가 높아.


즉, 괴뢰도시에서도 과학력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거네.



건설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시민권은 아주 중요한 정책이죠.

확장할수록 개발할 타일도 많아지니까요.


노동자 하나를 주는 것도 괜찮네.


주변에 일꾼 털어올 도시국가도 없으니까 말이지..


그런가.. ㄷㄷ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가져와야되니까

일단 생산력을 집중시켜야겠다..



황제 정도 난이도면 시도할만하지.

그보다 높으면.. 그냥 포기하면 편해.


어쨌든 과학은 중요하니까요.

내정을 착실히 다져서...



와우.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한다.


? 아 수도 위치 보여주기 싫어서? ㅋㅋ



이렇게 된 이상 군사 테크도 미리미리 뚫어놔야겠군요.



초반에는 생산력 1도 상당히 크지.



맞아. 초반에는 1도 무시할 수 없지.

그래서 대사관 팔아먹는 플레이가 있는거고..



한국인가..

얘네하고는 만주에서 충돌할 듯한 예감이 드는데.


만주가 넘어가면 수도인 베이징이 너무 가까우니까

역대 중국 왕조들도 만주를 제압하는데 꽤나 힘을 썼던 것 같아.



그나저나 확장이 목표라고 하니까

슬슬 개척자 뽑아야 되지 않긋나?



아, 집단 체제 찍으면 개척자 하나 주네.



아니 일꾼은 뭐하다가 저렇게 돌아서 가는데 ㅋㅋㅋㅋ


저런.. 잠깐 옆으로 이동한 사이 한국 국경이 확장돼서

안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군요.


노동력 하나가 아쉬운 시기에 저건 뭔..



우리가 확장하는게 아니꼬운가보네.. ㅋㅋ


충돌을 하더라도 나중의 일이니까

일단 도발은 하지 말자.



그건 그래.

몽골 녀석들도 언제 도발을 해올지 모르니..



해안에 도시를 건설하니까 해상 교역도 가능해서 좋네.



신앙 줘봐야 지금은 그다지 쓸데가 없어서..


종교 플레이는 전혀 안하나봐?


주변에 문명 몇개 있으니까

그중 누군가는 종교 하나 만들겠지 뭐.


제대로 된 종교가 나와야 도움이 될텐데..



도시 건설로 문명 불행이 증가했으니까

일단 행복 정책인 능력주의를 찍어야겠다.



점마 이제야 귀환했네 ㅋㅋㅋ


괜히 시간만 까먹었잖어 ㅋㅋ



몽골쪽에서 뭔가 종교 하나 나왔나봐?


한국도 종교는 없는듯하고..

그럼 결국 저 종교가 동아시아에 전파되겠네.



유럽쪽으로 탐색 가다가 독일 발견.

대사관이나 팔아먹자.



아 좀 저리 가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들은.. 팔아먹을래도 돈이 없으니 그냥 맞교환하자..



슬슬 유럽쪽 문명들도 발견하기 시작하고

대강 윤곽이 잡히는것같네.


그나저나 이번 플레이 컨셉은 뭐야?


흠.. 지금 시대의 중국같은 플레이나 할까..


글카믄 깡패같은 플레이 말하는거 아이가?


ㅋㅋㅋㅋ 까짓거 그렇게 가볼까?

예전에 러시아 플레이때처럼?


또 피바람이 불겠구만.. -.-...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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