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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5 관련 글(링크)


Sid Meier's Civilization V / China


지난 편에선 겁도 없이 침공한 몽골녀석들을 격퇴했었어.



바로 옆에 알루미늄이 있으니

이 도시는 차지할 수 밖에 없겠네..



아니 정찰병이 밴쿠버까지 갔었나.. 멀리도 갔네.

이걸로 북미쪽의 세력 구도를 대강 알아낼 수 있겠어.



한국의 병력은 겁도 없이 헤이룽장성 근처에 집결해있네.

방어하기에도 역부족일텐데 뭐하는짓인지..



현대 시대로 접어들었구나.



태국이나 독일이 잡는 꼴은 볼 수 없지요.

우리의 3표를 더해서 주최국을 만들어낼만한 문명은..


미국이나 에티오피아 정도인가..?



에티오피아라면 앞으로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한 예감이 들어.



에티오피아의 합류로 중국은 일단 안정을 찾았지만

정작 그 에티오피아는 이념 불행에 시달리고 있네.


역시 태국을 처리하는 게 시급하겠네요.



수도와 철도로 연결된 도시는 생산력 보너스를 받지.

근데 문명 5의 철도는 개발이 너무 늦어.


철도와 함께 근대화가 시작되었으니

좀 더 앞쪽에 배치해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왜 현대시대일까요.


그러고보니 예전에 문명 3 할때는 철도를 산업시대부터 개발 가능했었지..



독일과의 기술격차는 2개..



독일은 과학에 더 박차를 가하려나보네..



바빌론은 뭘했길래 제재를 먹었대?


누구처럼 깡패짓하고 다녔나봐.


누구얘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제 문명이 비행을 연구하면 프로라를 건설할 수 있지.


행복에 꽤나 도움이 되는 원더네. 근데 프로라가 뭐야?


나치 독일이 건설한 노동자 휴양 시설이에요.

그래서 행복 효과가 붙어있는거겠죠.



전제는 정복전쟁으로 인해 행복도가 부족할 수 있으니

이런건 잘 챙겨둬야지.



전쟁 준비로 병력을 많이 뽑고 있으니

유지비를 줄여주는 민족주의를 채택하자.



적자에서 단숨에 흑자전환하네. ㅎㅎ


흐음.. 그래도 119나 되나.. 병력이 많기는 한가보네요.



행복도 정책은 계속 찍어줘야지..



아니 태국 녀석들이 자유의 여신상을??

이건 무조건 털어야겠는걸.


좋은 원더인가봐?


모든 도시 전문가들의 생산력이 1만큼 증가해요.

당연히 평등 이념에서만 건설할 수 있지만..


털어오면 그만이라 이거지?


그렇죠 ㅋㅋ..



독일이 맨해튼 프로젝트를 ㄷㄷ..


핵개발인가.. 슬슬 그럴 때가 되긴했네.



체제는 당연히 막아야지..

근데 에티오피아 저녀석들 지금 문화 유산 따위 올릴때야?


외교력이 딸리니 이게 문제네요..



독일 지들이 올려놓고 표도 안던졌네..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라.. 이거도 효과가 꽤 좋네.


금, 문화, 행복도를 다 주니까 먹으면 좋지.


게다가 저거, AI 선호도도 없어서 먹기도 쉬운 편이에요.



전쟁 준비에 전념해서 그런가.

기술 격차가 점점 벌이진다 어째?


이건 좋지 않은데.

선진국에서 기술을 털어오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흐응.. 공립학교나 연구소를 지으면서 추격하고 있는 것 같지만

과연 잘 될까?



아닛 우미쨩이 좋아하는 우라늄이 3개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징 바로 옆에도 있었구만.




신장 자치구와 상하이 부근에서도 발견되었네.

이걸로 핵개발을 위한 재료는 충분히 갖춰졌지.



거기에 제삼의 수단 채택으로 전략 자원의 양을 2배 뻥튀기 할 수 있지.


그정도면 남는 건 팔아치워도 되겠네..


핵 마구 찍어낼 수 있겠네 우미쨩 ㄷㄷ


^^...;



역시 뒤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어 이자식들..


어차피 터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인가..



드디어 에티오피아가 전제정치를 세계 이념으로 올렸네요.


전제국가가 많으니 될 것 같기도 하고..



독일이 아폴로 프로그램이라.. 우주 승리 조건이지?


아니 벌써 저걸?

이거 그냥 손놓고 있다가는 우주선에 승리 뺏기게 생겼네.


이념 불행이 두고두고 문제될 걸 고려하면 태국을 지워버리는게 맞기는 한데..



핵방공호로 도망이나가시죠 ^^..


이미 우미쨩의 머릿속은 핵투하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통과가 되어야 할 텐데.

일단 찬성 표는 상당히 확보되어 있지만..



석유가 없어서 북극 쪽으로 원정을 갔군요.

유정이 2개나 있네.


전략자원이 2배가 되니까 모자라지는 않을 것 같아.



기병 유닛들도 지상함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참고로 지상함은 전차의 초기 형태예요.



전제문명의 승리를 위해선 역시 태국은 지워버려야..



저런.. 독일이 벌써 18표나 확보했나..?


우리의 4표로는 2등 밀어줘도 의미가 없으니 그냥 패스하자.


에티오피아나 미국을 2등으로 만들어서 표를 추가시켜 줄 수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선 별로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한국은 결국 마지막 도시까지 잃고 일본에게 멸망당했네.


주변을 다 적으로 돌리는 덜떨어진 외교를 하니 망할수밖에 없지..


그나저나 일본도 되게 집요하네.

결국 끝까지 밀고들어가다니.


우미쨩같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민 저항으로 인해 행복이 -41..

더 두고볼 필요 없겠지?


슬슬 밀고 들어가야 할 때인지도 모르겠네.



근데 태국 군사력이 더 쎄지 않아?

공격 측이 더 강해도 될까 말까인데 병력도 딸리고..


전쟁은 당연히 방어 측이 훨씬 유리하기도 하고..


주변 세력들의 상황은 어때?


한국을 막 제압한 일본이 중국을 침공하진 않을테고

몽골도 더 이상 적대적이진 않으니 양면 전쟁이 될 일은 없겠지요.



그럼 클라우제비츠의 유산을 찍자.


50턴 동안 군사 유닛의 공격력이 25%나 증가하는구나 ㄷㄷ..


3티어에 위치하기 때문에 찍으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렸죠.



핵 맞을 준비나 하셔 ^^..


우미쨩같다 ㄷㄷ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도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주제에 ㅋㅋㅋ



자 드디어 개전이네요.

코토리의 생일기념으로 태국녀석들을 개박살낼거예요.

생일 축하해요, 코토리!


우미쨩.. ^^..;


야 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생일축하야 그게 ㅋㅋㅋㅋ


우미답다 ㅋㅋㅋㅋㅋ



알루미늄 몇개 던져주고 에티오피아도 끌어들이자.

쟤네가 실질적으로 뭘 하진 않겠지만

전쟁중인 사이엔 거래도 안되고 이래저래 부담은 되겠지.



폭격기가 출격하긴 했지만 내구도가 약해서 영..



역시 믿을 건 지상 전력 뿐인가요..



밑쪽으로도 밀고 들어가나보네.

근데 괜히 병력이 분산되는 거 아닌가..?


저게 중국에서 동남아 칠 때 어려운 부분이지.

산지를 통과해야 되니까 병력을 한꺼번에 전개하는 게 어려워.


실제로는 중국 윈난성이 저쯤에 있죠.

대부분이 산지라서 고도도 높고.. 공격하는 입장에선 힘든 지형이군요.



도시를 제압하려면 야포도 설치해야 되는데.

각이 안나오네 이거..



그와중에 독일은 허블 우주 망원경까지..

진짜 우주선 타고 도망갈 생각인가봐.



폭격기는 적의 대공화기때문에 활약하기 어렵고..

이거 꽤 골때리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산이 있다면

우리의 압도적인 생산량과 육군의 화력이죠.



지상함들이 도시를 포위하고 뒤쪽엔 야포가 서포트하고있구나.

적의 도시는 풍전등화네 ㅎㅎ..



일단 하나 함락~♬

걸작은 없네요. 원래 없던건지 들고 도망간건지는 모르겠지만..


함락당할 판이니 있더라도 들고 튀었겠지?



여기저기 약탈당하고 깨지고..


방사능 낙진에 비하면 애교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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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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