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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연습을 좀 해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인지 FAIL -_-


서버시간 알려주는 사이트도 참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전에 두번 들어간게 아마.. 뮤즈 란티스 마츠리 서울에서 했던거 티켓팅하던때

그리고 입영신청..; 2015년 초 그시절, 군대 봄에 갈수도 있었던걸 뮤즈 본다고 무더운 7월로 미루고 그랬다.

드디어 망할 입영 날짜 잡았다고 디게 좋아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 지금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하여간


2회 예정인데 2시에 하는건 일끝나고 시간이 약간 애매하여 패스했고.. 해서 두번째걸로 가려고 생각했다.

1회당 vip 좌석이.. 한 300명 좀 넘나? 이건 뭐 순삭이라 어찌 할 틈이 없었고

그다음 아레나 좀 뒷쪽 구역은 분명히 선점해서 결제페이지 직전까지 갔는데 뭔가 이상이 생겨서 튕겼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먹은게 A구역인데 이것도 뒷쪽이라 애매

근데 vip나 아레나는 물론이고 양사이드인 A와 G는 취소표조차 잘 나오질 않는다.

다른 구역들은 보다시피 드문드문 남아있는 걸 볼수있다.

그걸 보면 A나 G가 최선과 차선 이후의 3등급 정도는 되나보다.



그러고보니 나 얘네 얼굴하고 이름도 잘 모르는데 잘도 지를 생각을 했네.

확실히 아는게 일단 요시코, 카난 성우 정도..

다른 멤버도 대강 알긴 하는데 확실하다 할 정도는 아니다.


뮤즈 왔던 란마츠때도 저거 못보면 일생 후회로 남을걸 예감하고 갔는데

진짜로 그랬다. 그 누님들(91년생 릿삐 빼고)이 한국어 말해주는걸 어디가서 들을까.

특히 한국어를 꽤 하는 릿삐에게도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 되었을듯.


이제 2년 반이 지나 기억도 흐릿해져가지만

스노하레때 '토도케테 세츠나사니와~' 부분에서 울트라오렌지가 쫙 퍼지는 그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전역하고 일본가서 볼 생각도 했지만 그사이 파이널이 떠버려서.. 진짜로 란마츠 못갔으면 어쩔뻔했나 ㄷㄷ

가수, 노래 안가리고 항상 따라오던 떼창은 또 어떻고.. 참 지금 생각해도 기만거리가 가득한 공연이었다.


약 한달정도 남았는데.. 그사이 잘 모르는 노래들이나 듣고 영상이나 많이 보고 해야겠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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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요우 미쳐 ㄷㄷㄷㄷㄷ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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