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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hmv에서 예약주문해둔 뮤즈 포에버 에디션이 오늘 도착했다.

러브라이브 1기, 2기, 특전곡들(새로 녹음한 솔로버전 포함), 당시 BD에 포함되어있던 포스 라이브 영상, 극장판..을

하나의 박스로 만든 제품으로

정가는 무려 45,000엔.. 흠 ㅋㅋㅋ


가격만 보면 무시무시하지만 사실 구성 보면 오히려 싼 편이다.

다만 기존에 사놨던 사람이면 고민이 될수도 있는데..

난 어차피 1, 2기 각각 한국판밖에 안갖고있어서. 럽장판은 산적도없고.


HMV처럼 해외직배 되는 곳에서 시키면 일본 소비세는 제외된다.

여긴 상품을 EMS로 보내기 때문에 관세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소비세빼고 배송비 포함하면 실질적으로는 41,650엔.

또한 포인트 15% 환급 기간에 샀기 때문에 6,000엔 이상의 포인트를 얻었다. ㄱㅇㄷ


일단 박스 본체를 뜯기 전에 눈에 띄는 게 저 위에 보이는 뒤집어진 색지인데


보자마자 탄성이.. ㄷㄷㄷ

이야


다들 이쁘지만 호머장과 오시인 우미를 볼때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일러는 무로타 류헤이. 그 퀄때문에 한국에선 '무로갓'이라고도 불리는데..

진심 돌았다 ㄷㄷ...

마침 HMV에서도 주던 특전인데

정말 이 색지만으로도 살 가치가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본체


페스 선행권하고 스쿠페스, 스쿠스타 아이템 등등


입학안내라 ㅋㅋㅋ


이런 책자같은게 들어있다.


2013년 1월 애니화 되기 이전까지의 역사가..

하긴 캐스트들 사진보니 쫌된거같은데? ㅋㅋㅋ


뮤즈 베스트 앨범하고, 연재가 더럽게 느리기로 유명한 코믹스.

옛날 초기버전 스쿠페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벌써 6년전이야 미친 ㅋㅋㅋㅋㅋㅋ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책자가 하나 있다.


멤버 프로필하고


캐스트 코멘트.

아니 이사람들 그림실력이 ㅋㅋㅋㅋㅋ


소라마루누님이 만화가이기도 해서그런지

역시 잘그려.


그동안 발매되었던 블루레이 자켓 일러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녹음된

BD 특전곡들의 솔로버전 ㄷㄷㄷㄷ


난 솔로버전을 매우 좋아한다. 원곡보다 더 좋아할 정도로.

그간 BD 특전곡들의 솔로버전이 없었다는게 좀 아쉬운 점이었는데..


특히나 내가 러브라이브 노래 중 가장 높게 평가하는 사이페이의 솔로버전들이 ㄷㄷㄷ

ㅁㅊㄷ


이제 진짜 본체.


워낙 장수가 많다보니.. 펼치면..

물론 보이는게 다는아니고 저 뒤쪽에 또있다.


뒤집으면 이렇게.. 캬...



지금도 솔로버전 노래들을 들으면서 쓰고있다.


아까 처음으로 들어본게 코레카라 호노카 버전인데


심금을 울린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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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온지 2주도 안된 누마즈 여행기를 올리고 있는 요즘.

그냥 생각나서 쓰는 1년 전 여행기.

날짜 보니 여기 마지막으로 쓴 게 벌써 반년 전이니 ㅋㅋㅋ

이걸 왜 이제와서 쓰고있나..


작년 12월 초에 갔던 칸다묘진.

돌이켜보니 2017년 4월에도 도쿄-관동쪽을 돌아다녔는데

그땐 어째선지 칸다묘진을 한번도 안갔었다...;


칸다묘진이 좋은 건 러브라이브 성지로써 매우 의미깊은 장소이기도 하지만

그 한적함이 좋다.


꽤나 유명한 스팟임에도 불구하고 근처 역에서 살짝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라.

아사쿠사처럼 외국인 많고 혼잡한 곳은 솔직히 별로다.

물론 여기서도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 있긴 하다. 유명하긴 하니까.


뭐더라 저거.. 토끼 뭐시긴가?

안봐서 제목은 모르겠고 ㅋㅋ


소설 그림체. 너무나 귀엽다.


마마마도 여기하고 뭔가 관련이 있던가??




참배객들이 줄서있는 모습.


도쿄의 12월은 그냥 가을이라는 느낌.

낮에도 그냥 선선한 정도. 밤에도 별로 춥진 않다.




에마들이 굉장히 많이 걸려있다.

칸다묘진의 러브라이브 에마들












카스테라 만쥬. 900엔.

이땐 안샀고 나중에 2018년 5월에 갔을 때 한번 사봤다.


뮤즈 에마. 무려 1500엔 ㅎㄷㄷ






이때 바람이 불어오면서 낙엽이 휘날리는 걸 보고

왠지 남겨두고 싶어서 영상도 찍고 그랬다.





뮤즈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칸다묘진..

이 때도 그렇고, 2018년에 다시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아키하바라에선 이제 예전만큼 많이 보긴 힘든데

적어도 여기에서만큼은 언제까지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이때 왜 계단쪽을 안갔지? ㅋㅋㅋ


칸다천이 내려다보이는 오차노미즈 일대.

여긴 철덕들에게는 꽤 유명한 스팟인데

이 사진에선 노란색 츄오-소부선 열차만 보이지만..


타이밍을 잘 맞추면 이런 식으로 3열차를 동시에 볼 수 있다고 한다.




아키하바라에 가까워질수록 또 이런 풍경이 ㅋㅋ


이후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 쪽으로 향했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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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파라의 OST로 쓰인 Shangri-La Shower

난 그게임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망겜이라는듯 -_-


るてしキスキしてる는 그 싱글에 포함된 곡인데..

이번에 스쿠페스 메들리 이벤트 하면서 처음 들어봤다. 헐.


노래 제목을 한국어로는 '해아좋아해'라고 번역해 놓았는데

뭐 원래 제목부터가 특이하다 보니 번역해놔도 골때리네.


럽라를 안지 4년이 넘어 노래야 거의 다 들어봤겠지 생각했는데, 거기 포함되지 않는 게 이거였다.

그동안 스쿠페스 이벤트에 안떴나? 어떻게 모를수가..;

제목이 뭔가 요상한 노래가 있다고 얼핏 본 적이 있긴 한데..


이게 또 몇안되는 노조미 센터 곡인데

릴화 지지자로서 이런 직무유기를 ㅋㅋㅋㅋ


러브라이브 노래들은 거의 매일 듣고는 해서, 사실 이젠 신선한 느낌은 없지만

오랜만에 그런 노래를 찾아서 반갑네.



必ず 努力は 報われるわ / 「当たって砕けろ」だよ!

카나라즈 도료쿠와 무쿠와레루와 / 「아탓테쿠다케로」다요!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을 거야 / 「기회를 잡아」라고!


あなたに幸運が 訪れますように / ご武運を 祈っています

아나타니 코우응가 오토즈레마스요우니 / 코부우응오 이놋테이마스

당신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 무운을 빌겠습니다


いっくにゃー! / がっ、頑張ってくださいね!

잇쿠냐-! / 갓, 간밧테쿠다사이네!

가자냐-! / 히, 힘내주세요!


後悔 するんじゃ ないわよ / ことりも、見守ってるからね

코우카이 스룬쟈 나이와요 / 코토리모, 미마못테루카라네

후회는 하지 않아 / 코토리도 지켜볼테니까요


ウチに 任しとき!

우치니 마카시토키!

내한테 맡기래이!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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