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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 제목이 길어서 치기 귀찮네 ㅋㅋㅋㅋ


줄여서 오타리얼


이거 찾아보니까 2012년 가을에 샀더만? ㅋㅋㅋㅋ


것도 한정판 3권 하나만 샀었다.. 이건 뭐 ㅋㅋ 근데 살땐 1권인줄..


작년 12월에 토라도라를 애니판으로 완결까지 보고


그나마 비슷한게 있나 좀 찾아봤더니


이게 그렇다고.. 대충 스토리를 보니 서로의 연애를 도와준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모양이었다.


어차피 3권은 전에 산거니 그냥 방치해두기도 좀 그러니까 일단 1, 2권을 사서 틈날때마다 봤다.


지금 한 4권 중반인가까지 본거같은데, 이거 생각보다 훨씬 재밌어서 놀랐다.


그 뭐 일상물이니까 딱히 대단한 내용이 있는건 아니지만


읽기가 되게 편하다고 해야 되나? 졸라 빅잼이라기보단 보다보면 어느새 끝나있는 그런..


몰입도가 꽤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모쨩이 귀엽다 크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시와다 한심한놈 나같으면 바로 모모루트인데


뭐 근데 결국 모모루트를 타는게 일반적이긴 하지.


토라도라도 그랬으니까.


근데 한국판에서는 성을 '고이가사키'라고 번역해놨다.


'공식 표기법'에 따르면 그게 맞기는 하나.. 그럼 카시와다 역시 '가시와다'라고 써야 맞는 거 아닌가?


흔히 서브컬처계, 즉 수용소계-_- 에서는 '통용 표기'라는걸 따른다.


그에 따르면 코이가사키라고 쓰겠지.


뭐 난 언어 지식은 없으니 뭐가 맞냐는 소릴 할 생각은 없지만


결국 익숙하냐.. 의 문제다.


도쿄, 쓰시마라고 하지 토쿄, 츠시마라고는 안하지..


잠시 딴곳으로 샜지만 어쨌든 꽤 볼만하다. 모모쨩도 귀엽고 ㅎㅎ


애니화가 될 만도 한데 아직 그런 소식은 없는 모양이다.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나친적의 유키무라와 같다고 한다.


엔하위키에서 보니 이번달에 대학생편이 나온다고 -_-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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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아파트가 들어서 있기는 하지만, 입주자가 절반 수준이군..



거대 공단 근처에 있기 때문에, 오염의 영향으로 적합성이 떨어진거지.

건물이 완전히 비어서 썩을 정도는 아니지만, 입주자는 적은 그런 상태라고 할까.

시장 선호도 역시 별로 높지 않고 말야.


음.. 그럼 저 중에서는 결국 썩는 건물도 나오겠구나.


그렇겠죠. 저런 위치라면 차라리 상업 구역으로 재개발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침 인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Cs-하 수요가 상한가를 치고 있으니까요.




나카노역 근처 연립주택에 야마모토(山本)씨를 이주시켜봤어.


헤에.. 이런 기능도 있구나.



한 도시에는 5명까지 심을 이주시킬 수 있습니다.

하류층 주택에 이주시키면, 하류층으로 시작하게 되죠.

이사를 가거나 직장을 옮길 수도 있지만, 그 심의 경제력 수준에 맞는 곳으로만 옮길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 출근하더라도, 하류층이라면 말단 사원, 상류층이라면 CEO. 이런 식이야.

심을 파견해서 여론조사도 할 수 있고, 직접 운전하면서 도시를 돌아다닐 수도 있어.


하류층이라도 교육을 통해 중류층, 상류층으로 점프할 수 있지만

이 도시에는 아직 학교가 없으니 신분 상승의 여지가 없겠군..

상업구역을 상당히 개발하고 나니, 다시 하류층과 공해산업 수요가 늘어났다..



이제 이 도시에서의 공업 성장은 이쯤에서 멈추도록 하고

이웃도시에 새로운 공단을 건설하겠습니다.


오옷. 드디의 나의 턴!

근데 뭘 하면 돼?



집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굳이 지금 주거구역을 만들 필요는 없겠지.


주거수요가 저렇게 높은데 집은 필요없는거야?



어차피 전체 맵은 수요를 공유하니까, 공해를 유발하는 공업구역은 이웃도시에 만든다거나 하는게 일반적인 패턴이야. 여기선 실제 도시를 만들거니까 그렇게는 안하겠지만.



수도관은 전에 연결해놨으니까 물은 그냥 수입해와야지.



공업도시에서 쓰레기를 수입, 전기를 수출하고

물은 다른 도시에서 수입해다 쓰는 게 흔한 패턴이긴 하죠.


오염은 한곳에 몰아넣으려고 그러는구나.. 물도 오염으로 썩으면 안되니까.

으악! 물 부족 표시가 떴어! 수입량을 늘려야겠다.



물 수입 비용은 상당히 저렴하다. 실컷 수입해도 재정에 영향은 별로 없겠군..

다시 신주쿠 맵으로 돌아와보니, 옆도시에 공단이 건설되어서인지 공해산업 수요는 마이너스다.

당연히, 주거수요는 상당히 증가했지.



옆 도시의 공단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생겼네요.




난방이 안되면 추울텐데...



1890년의 시카고 스타일 건물이네. 저땐 난방을 어떻게 했을라나..

역시 저 정도 높이면 엘리베이터가 있었겠지.


아, 전에 듣기로는 1850년대 미국에서 발명되었다고 하더라고.


과연 천조국이다..

아, 그새 공해산업 수요가 회복됐네. 주거수요는 여전히 높지만..



통근 시간이 갑자기 늘어났네요.. 그래도 25분 정도지만..



이웃 도시로 통근하는 시민들이 많아져서, 그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싶어. 도시가 동쪽으로 확장되다 보니까, 그쪽에 사는 시민들이 서쪽의 이웃 도시로 통근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겠지.



여유가 있으니 공원도 좀 지어 보도록 하죠..


* 나카노 구립 사계절의 숲 공원. 실제로 저 위치에 저 크기로 -_- 있다.



경찰서는 아직 필요없다고 했지만, 어차피 그 위치에 있으니 하나 지어보자구.



하천.. 은근히 까다롭지.

완전 평지가 아니면 깨져서 보이니까 땅부터 평평하게 만들어야 하고.



어쨌든 공원의 일종이니까, 땅값에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주네.


* 하천이라고는 해도 플러그인이다. 저런거 말고 진짜 물(강이나 호수) 또한 주변 땅값이나 적합성에 좋은 영향을 준다.



평화의 숲 공원도 조성되었습니다.

근처에 묘목을 심었으니, 몇 년 후면 숲이 되겠지요.



나무를 심으면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지?


땅값이 올라가서 적합성이 개선되는건 물론이고, 공기 정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지.

맨 땅 말고도 잔디나 보도, 공원 위에도 나무를 심을 수 있으니까, 틈나는 대로 심어주는게 좋아.


나무 자라는걸 기다리기 귀찮다고 신의 모드에서 나무를 심는 경우도 있지만

묘목을 심는 편이 더 빽빽하게 심을 수 있고, 비주얼적으로 보기도 훨씬 좋아.


어느정도 완성된 도시에서는, 미관에 더 신경을 쓰게 되죠.

건물 올리고 도로 까는 것보다 훨씬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아.. 왠지 알 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런 페이스라면 언제 다 채운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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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자, 이번에는 NAM을 이용해 철도를 건설해보려고 해.

NAM이란 교통 시스템을 개선시켜주는 모드로, 거의 공식 모드나 마찬가지야.

NAM을 설치했다면, 철도 메뉴에 Rail Puzzle Pieces라는 항목이 있을텐데..

이걸로 철도를 고가(高架)로 깔 수 있어.


* 기존에 있는 지상 전철과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녀석이다.



그냥 빈 땅에 짓는것도 가능하지만, 미리 철도를 깔아두고 그 위에 덮어씌우는 방식으로 까는 게 더 편할거야. 도로나 철도처럼 드래그로 한번에 깔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클릭해서 깔아야 되거든..

드래그를 할 수 없으니까 조각(piece)만으로는 이웃도시에 연결할 수도 없어. 그래서 덮어씌우는 방식을 쓰는거야.


Tab 키를 누르면 다음 조각으로 넘어갈 수 있어. 앞 조각으로 되돌아갈 때는 Shift+Tab.



이 조각들은 '보호 타일'로 취급되기 때문에, 도로를 가로질러 까는 게 불가능해..

철도에 막혀서 도로를 깔 수 없게 되면 차량 통행에 문제가 되겠지?



그럴 때는 저렇게 도로를 먼저 지어놓은 다음에..

Tab 키를 눌러서 넘어가다 보면 Rail over Road Puzzle Piece라는 조각이 있을거야.



그걸 도로 타일 위에 덮어씌우면.. 완성~



아사가야역(阿佐ケ谷駅)은 도쿄도 스기나미구에 있는 역이야.

츄오 본선(中央本線)상에 위치한 역으로, 운행계통상으로는 츄오·소부선(中央・総武緩)에 속해.

도쿄를 관통해서 치바역(千葉駅)까지 이어지는 노선이지.




구글 어스로 이 일대를 둘러보니, 주로 주택가가 많은 것 같다..



시민들 이동 편의를 위해 선로 중간에 거리 몇개를 깔아두죠.


* 도로를 깔아도 되겠지만, 일단 실제로는 거리들로 연결되어 있다.




여긴 처음부터 고밀도로 개발되네요. 역 근처라 그런걸까요..



앗.. 저기 쓰레기가 넘치는 것 같은데..



음.. 잠깐 방심한 사이 쓰레기 배출량이 크게 늘었어..

인구가 갑자기 3만명 가까이 증가했으니 그럴 만도 하겠다.



쓰레기 자체를 감소시키기 위해 재활용 센터를 지어주자.

쓰레기가 20% 감소하지만, 담당 인구는 25,000명이니 1기로는 부족하겠지.



재활용 센터를 지으면, 쓰레기 분리수거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게 됩니다.



그래도 가장 효과적인 건 열병합 발전소를 더 짓는거겠지?




건물들이 너무 붙어있는것도 좀 답답해 보이니까, 중간에 놀이터를 하나 지어봤어요.



호오. 약간이지만 근처 땅값이 올랐다.

역시 공원류는 적합성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군.




통근에도 별 지장은 없는 것 같아. 하긴, 아직 작은 도시니까.




츄오선은 복복선으로 깔려있어.


* 선로가 4개.



대략 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네요.



전철을 타고 와서 버스로 환승한 다음 윗쪽 구역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래쪽에 새로 조성된 공단으로 걸어서 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



그럼 공단 중간.. 대충 이쯤에 버스 정류장 하나 만들어주면 되겠지..

그나저나 저 전철역은 버스정류장 기능도 포함하고 있는 건가?



플러그인으로 받은 역의 경우, 주차장, 버스 정류장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버스나 차를 타고 가까운 역까지 간 다음, 전철을 타고 목적지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직장까지 가는거지.



주택 단지와 공단 사이에 도로가 없으니까 전철을 이용할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저 사이에 도로를 만들어주면, 아무래도 그게 최단거리가 되니까 전철 이용객은 상당히 줄겠죠..


심들은 자동차 타고 다니는걸 좋아한다니까, 아무래도 그렇게 되겠지.



다음 편에서는 이웃 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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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을까

─Lifestyle─ 2015. 1. 31.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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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부러워...


...............


한대피고오자


p.s


두대


......


란티스라도 갈수있어서.. 다행이다.


2017년에는 반드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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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하류층 수요가 사라졌다.

수요가 마이너스인 것도 아니고 아예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그렇다고 하류층을 끌어올 공해산업 수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 보자. 인구 5만이라.. 수요 한계점에 도달한 것 같네.

도시를 어느정도 키우다 보면 저렇게 수요가 사라지는 시점이 온다구. 이럴 때는..


아.. 주택 일부가 썩어버렸어요.. 어쩌지.



하나요. 그건 공해산업의 밀도가 높아져서 그래요.

썩은 건물들의 우측에 보면 공단이 보이죠? 밀도가 낮을 때는 괜찮았지만, 고밀도가 되면서 공장의 규모가 커졌고, 동시에 대기 오염도 심해지게 된거죠.


이럴 때는 그냥 구역을 해제하는게 좋을거야.

왼쪽에도 공단이 있긴 하지만, 그쪽은 중밀도라 괜찮아. 실제로 그 근처 주택들은 멀쩡하지?



아.. 철거해버렸네요. 그치만 역시 공기가 나쁜 곳에서는 살기 싫겠죠.


철거하거나 구역 해제를 하면 보상금도 주고, 다른 주거 구역이 있다면 그곳에 반드시 새 건물이 들어서게 되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할 건 없어.


* 철거, 구역 해제 시에는 돈이 든다. 현실적으로는 철거비와 보상금 같은 개념으로 봐도 될 듯.


과연.. 아무리 하류층이라도 오염이 심한 곳에서 사는 건 무리지.



저번 편에서도 언급했지만, Cs-하는 오염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아까 수요 얘기를 하고 있었죠? 그럴 때는 공원을 지어주면 됩니다.

공원의 역할을 짚고 넘어가자면, 일단 주거/상업의 적합성을 올려주는 데 도움이 되고

수요 자체가 증가하게 됩니다. 오염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구요.


* 이것에 대해서 잘 정리된 글이 있으니 링크 참조.

* 사실 수요 증가라기보다는 리미터 해제가 맞다. 농구장이 1000 정도 수요를 증가시켜주지만

10개 짓는다고 없던 수요가 갑자기 10000 증가하는 건 아니다.

주거수요는 어디까지나 일자리에 영향을 받는다.


초보들이 초반에 쉽게 막히는 부분이기도 해..

어느정도 키우다가 갑자기 수요가 사라져 버리니까 당황하게 되지.



과연. 농구장 몇개 지어주니까 바로 수요가 살아나는데?



전력 생산량이 어느정도 늘어나니까,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냐는 제안이 들어오네.

원전은 딱히 오염은 없지만, 원자로의 폭발 위험이 있어. 수명이 다하거나 재난으로 인해 폭발하기라도 하면 그 일대가 방사능에 오염되어버리지.. 참고로 핵물질 금지 법안을 통과시키면 지을 수 없게 돼.




호오. 농구장 몇개 지어주면 축구 경기장도 지을 수 있게 되네.


* 공원 메뉴에 있는 축구장과는 다르다.



축구 경기장은 수요 한계를 크게 증가시켜주니까, 대도시를 만들 생각이라면 반드시 짓도록 해.

다만 주의할 점은, 상업 적합성에는 도움이 되어도 주거 적합성은 떨어뜨리니까 주거 구역과는 좀 떨어뜨려 놓는 편이 좋겠지.


주거 수요는 증가시켜도 적합성에는 나쁘다.. 하긴 너무 붙어있어도 좀 그렇겠다.

전력 수요가 발전량을 초과했다. 바로 확충해주자.




축구장은 일단 적당히 구석에 지어두죠.




발전소나 물 펌프는 수명이 있어. 아래의 석탄 발전소를 보면, 발전소 상태가 44%까지 떨어져있지.

이렇게 되면 생산 단가가 올라가니까, 효율성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철거하고 새로 짓는 게 좋겠지.

석탄 발전소라면 상태가 0%가 됐을 때 그냥 폭발하는 정도로 끝나겠지만, 원자력 발전소라면..



후쿠시마..


ㄷㄷ...



축구 경기장을 짓고 나니 수요 한계가 크게 올라갔네요.

없는 수요를 만드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한계를 풀어주는 거니까, 아직 중류층 수요는 별로 없죠..




편의점들이 저렇게 여러개 붙어있으면 장사가 될라나요..


* 딱히 상관은 없지만, 비주얼적으로는 -_-..;

어차피 여긴 나중에 다 철거할 예정이니 일단 놔두자.




수요 제한도 풀렸으니, 이제 일부 주거 구역을 고밀도로 풀어주겠습니다.

 



호오. 야구 경기장도 들어설 모양인데.



야구 경기장은 축구 경기장 다음에 지을 수 있지. 그런 만큼 효과도 더 크다구.

일단 아무데나 적당히 지어두자.




고밀도 개발이 허가된 주거 구역에 고층 아파트들이 어느정도 들어섰다.

그런데 일부 건물에는 위에 서류가방 표시가 뜨는데..



그건 통근 가능한 거리 내에 일자리가 없다는 의미예요. 재건축 전과 비교하면, 인구가 무려 2만명이나 늘었죠. 고밀도인 만큼 많은 인구가 짧은 시간 내에 유입되었는데, 그게 일자리 증가 속도보다 훨씬 빨라서 실업자들이 생겨버렸네요..


그냥 놔두면 건물 썩어버리니까, 통근 가능한 거리 내에 상업이든 공업이든 일자리를 만들어주자.

저정도의 인구가 유입되었다면 상업, 공업 수요도 꽤 증가했을거야.



맵의 20% 정도가 개발되었다.

돈도 어느정도 모았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에.. 다음 편에서는.. NAM을 이용한 철도 건설에 대해 알아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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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city 4 Tokyo(東京)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중밀도로 업글한 뒤 도로의 이용량은 500대 이상. 




도로 문의 기능을 이용하면 이런식으로 출퇴근 경로와 교통량을 알 수 있지.

저 공업 건물에 출근하는 시민은 362명.




교통량이 많은 곳의 도로를 애비뉴로 확장했다. 조금은 도움이 될까..?




공단의 밀도 제한이 상향되고, 그에 따라 하류층의 주거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공업 구역 설정은 농업, 중밀도 공업, 고밀도 공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밀도 공업에서 물을 공급하지 않으면 그게 저밀도 공업이예요.




건설 스타일도 지정할 수 있어.

미국 게임이라 미국 스타일만 3가지에, 유럽 스타일이 있지.

한꺼번에 섞어서 건설할 수도 있고, 일정 주기로 스타일을 바꿀 수도 있어.




석유 발전소는 석탄 발전소보다 생산 비용은 높지만

기본 생산량이 더 높고 오염도 조금은 덜한 편입니다.




상업 구역은 이용 고객이 많아야 존재 가치가 있겠지.

고급 상업 건물들도 고객이 많은 곳을 더 선호할 것 같은데?


* 고객이 많다는 건 주변에 돌아다니는 심들이 많다(=교통량이 많다)는 의미다.

딱히 고객이 적다고 상업 건물이 들어서지 않는 건 아니다.

적합성에 약간이나마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




밀도를 올리고 나서 공해산업도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이제 재정에도 어느정도 여유가 있으니, 발전 용량을 크게 늘려야겠군.



그래. 공업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니, 저것도 곧 모자라게 될거야.

인구 증가에 따라 상업구역도 더 편성해주고.

Cs(서비스 상업)-하는 오염을 별로 신경쓰지 않으니, 저렇게 공업구역 바로 옆에 배치해도 상관없어.




인구 4만명. 이제 그럭저럭 소도시 수준이 된 것 같다.




이제 거의 모든 주거구역을 중밀도로 확장하겠습니다.



인구가 2,000명 증가했으니 공업구역도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곳곳에서 재개발중이네요.



약 4년만에 인구가 6,000명 이상 증가했어.

소형 주택들이 저층 아파트로 재건축된걸 볼 수 있지.



* 통근시간은 기껏해야 평균 7분 정도. 이건 어디까지나 이 게임상의 설정이다. -_-..;

저 밑에 주거단지에서 위쪽 공단 끝까지 약 80칸.

내가 한 설정상 한 칸에 30미터 정도니까 2.5km 정도밖에 안된다.



원래 심시티 4 설정대로라면 '통근거리 기준'으로 한 칸이 대략 466m에 달한다.

즉, 80칸이라면 약 37km가 된다.

눈으로 보기에는 가깝지만 통근거리로는 그정도가 되는것이다.

어느정도일까? 서울시청에서 수원시청까지의 직선거리가 약 34km.


즉, 저 밑에 주택에서 윗쪽의 공단까지 가는 것은

수원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거리에 맞먹는다. 원래는 그렇다.


나는 한 칸에 30m라고 설정했지만, 실은 한 칸에 16m이다.

심시티 4에서 가장 큰 맵의 끝에서 끝까지 256칸이니까, 약 4km.

여의도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직선거리가 3.6km 정도 된다.

고작 이 정도 길이, 면적의 맵에서 통근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을까?


심시티 4는 발매된지 10년이 넘은, 지금 기준에서 보면 고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당시 컴퓨터 사양으로 저 정도 사이즈의 맵에서 교통 문제를 발생시키려면

실제로 보이는 거리와 통근 거리를 다르게 계산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정리하자면, 눈에 보이는 거리(한칸 16m)와 통근 거리(한칸 466m)는 다르다는거야.



가끔 이렇게 주거지구나 상업지구에서 불이 나기도 한다.

화재 경보기를 의무로 설치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 화재 발생률을 떨어뜨릴 수 있지.

일단 소방서가 커버하지 못하는 구역이니 직접 출동시켜야겠는데..



참고로 운전 모드를 이용하면 직접 소방차를 운전해서 갈 수도 있어. 불도 끌 수 있고.


시민들이 경찰서가 없다고 민원을 제기한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필요없습니다.



뭐 게임 클리어에 지장은 없으니까 상관없긴하지.

그런데 소노다도 의외로 냉정한걸. 재정은 충분하잖아?


나도 우미 의견에 찬성이야. 지금 단계에 굳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물론 지어도 상관은 없지만.

사실 범죄에 가장 민감한 건 고급 상업인데, 교육받은 시민도 제대로 없는 이 도시에 고급 상업 수요가 있을리가 없잖아. 그러니까 경찰서는 아직 필요없겠지.


하긴. 나도 그게 맞다고 봐.


히도이요.. 밍나.


엥.. 하나요? 붸에에


^^...;


에.. 그니까..

다.. 다음 편에선 수요 한계에 대해 알아볼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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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라는게 뭔 느낌인지 궁금해서 2주쯤 전에 샀었다.


액상은 딸기민트랬나.. 하여간. 뭐 온라인 판매니 니코틴은 없어서 따로 샀다.


처음엔 니코틴 없이 펴봤는데 원래 멘솔계열이라 그런지 그런대로 괜찮았다.


목넘김따위는 원래 신경쓴적없다. 그냥 연기내뿜는게 재밌어서 ㅋㅋㅋ 초딩인가..;


담배는 중독되지도 않았으니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다.


니코틴은 잘못다루면 아주 좆된다길래 살살 넣고..


계산해보니까 연초로 치면.. 에쎄 체인지 1mg 미만이려나? 그럼 니코틴은 0.1 미만.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피다보니 상당히 괜찮다.


방안에서 펴도 전혀 문제없다는게 일단..


얼마전부터 탄내가 슬슬 나길래 코일을 갈아끼우려다 리빌드코일이 싸다고해서


25개 배송비까지 만원 든거같다. 그냥 코일이라면 4개 가격이지.


처음 만든건 아예 제대로 작동을 못해서 다시..


두번째는 작동은 했는데 어째 무화량이 적고 자고일어나니 또 탄내가 -_- 에라이


3번째는 아예 빨리지가 않고 ㅋㅋㅋㅋ


4번째 되서야 겨우 성공했다.


처음에나 헤맸지 2번째부터는 그런대로.. 뭐 제대로 작동하느냐는 까봐야 아는거지만.


20개 남았으니 꽤 오래가겠는데. 어차피 군대가있을때는 안쓸거고.


어쩌면 전역할때까지 남아있을듯.. -_-


근데 그날이 오기는 올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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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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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페스 계정 복구

LoveLive! 2015. 1. 31. 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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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가 영 안되길래 1년 가까이 한 계정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하던 중

새벽에 보니까 인계코드 메일이 와있었다.. 어제 오후에 왔었네.

​오늘부터 이틀간 라이브 개최 기념으로 러브카스톤을 주고 있다. 타이밍 좋구만 ㅋㅋ

아니 좋다기보다는.. 뭐 복구만 했으면 됐지.

​마키쨩 오랜만 ㅎㅎㅎ

...그 반응 정말 마키쨩답네.

카요찡을 못따게 된건 정말 매우 유감이다.. 아.. 진짜.

어우 저 볼따구가 그냥.. -_-

저번에 계정 날려먹었을땐 호노카를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시간 여유가 약간은 있어서 러브카스톤을 퍼부어서 겨우 따냈는데

이번엔 어쩔수없군.


이번엔 3번이나 메일을 보낸 끝에 겨우 복구했다.

가지고 있는 UR을 3인 이상 적으라는데

아 이거 UR 없는 놈들은 복구나 하겠어 싶었지만

병신인가 ㅋㅋㅋㅋ 니코 UR이 있다는걸 까먹고 안적었다 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로 받은 저 마키 UR도 있고

섬머 걸 에리, 일러스트북 특전 산타 에리 UR도 있고..

친구 닉네임을 2명 이상 적는것도 있는데

난 부캐 말고는 몰라..였지만 아이폰 날라가기전 스크린샷을 뒤져보니 친구 몇명을 찍어둔게 딱 하나 있었다.

부캐 + 친구 3명

이러면 된거지. 뭐 저쪽에서 그새 날 삭제하지 않았다면 말이지만 -_-

다행히 3명중 2명은 아직 친구목록에 있었다.

유닛 정보를 적는 것도, 난 유닛 a~e까지 있는데 지금 보니 다 제대로 적었고.

각성/비각성 여부와 스킬명을 적으면 되겠지. sr이나 ur은 특전이 아닌이상 스킬은 다 다르니까.

작년에 이 메일주소로 복구한적이 있다는 사실도 적어서 전송.

뭐 시간은 좀 오래걸렸지만 어떻게든 .. 됐다.. 하.

예매도 성공하고 계정문제도 해결됐고 일단은 잘되고 있는데..

라이브.. ㅂㄷㅂㄷ...

직관이야 어차피 꿈같은 얘기지만 뷰잉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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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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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검색하다가 인터파크 서버시간을 표시해주는 사이트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20분쯤 전부터 대기탔다..


인터파크 티켓팅같은건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어제 연습으로 다른 공연들 티켓팅을 시도해봤다.


10만, 20만 넘는 것들로.. 어차피 통장에 그만큼 없기때문에 결제를 해도 승인거부가 뜨지 ㅋㅋ


스마트폰으로 하면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보고..


대충 방법은 파악했다.


존나 긴장탔는데 이거 생각보단 쉽게 먹었다.


보니까 한 3분? 쯤 지나니 매진된거같던데


중간에 튕기거나 취소하거나 어떤 이유로 좌석이 한두개씩 생길때도 있었던것같지만


그나마도 금방 사라지더만..


스탠딩이 자리가 많고 2층 좌석쪽은 좀 적은데


4시간동안 서있긴 좀 그래서 좌석쪽으로 선택했다.


보이기만 하면 그만이지. 가본적은 없지만 공연장 규모가 별로 큰것도 아닌 모양이라.


88000원이라고 하지만, 수수료가 1000원 붙고.. 뭐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티켓 배송료 2500원.. 총 91500원 -_-


그걸 보는순간 아 망했어요 망했어요 아 아아아아ㅏ


그 통장에 9만원밖에 없는데 아아아ㅏ아


그러나 무통장입금이 있었다. 이게 없었으면.. AH..


요 몇년새는 카드결제만 써서.. 무통장 입금은 꽤 오랜만이다.


잔액이 모자라서 현금 넣으러 은행가고.. 예매완료 문자가 오고나서야 안도했다..


하...... 어떻게든 먹긴 먹었구나.


3명이 빠지는건 아깝다만.. 그러고보니 대만에선 완전체라던데 -_-


뭐 시장 규모가 다르니. 오는것만 해도 대단한건가?


토요일에 하는건 지금도 자리가 꽤 남은 모양이다. 어차피 예매 첫날인데 뭐.


아무리 그래도 3분 매진이라니. 그러니까 이건 순전히 럽폭들 때문이라고 봐야.. ㄷㄷ


그나저나 조금이라도 더 유익한 시간이 되려면 다른 가수들 노래도 아는게 좋겠는데


애니송 페스티벌이니까 혹시 어디선가 들어본게 있을지도 모르고


2달 넘게 남았으니 어느정도 알아보는것도 괜찮겠다.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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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아앙가감ㄴㄷ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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