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디짐

─Lifestyle─ 2015. 1. 10.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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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깨서 화장실 갔다가 물에 빠져 디졌다.


니미럴 ㅋㅋㅋㅋㅋㅋ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예상해서 가지고 들어갈때는 항상 바지주머니에 넣었는데


오늘 딱 한번 윗주머니에 넣었더니 그 한번이 그만..


그나마 할부가 작년 11월에 끝나서 다행이지.


사설업체에서 수리하면 살아날수도 있다길래


일단 전에 얼핏 들은대로 물기만 대충 닦아내고 전원은 켜지 않았다.


뭐 물에서 건져내고는 화면도 안들어왔으니..


오전에 사설업체에 맡기고 2시간 정도 걸린다길래


근처 교보문고에서 대충 책보면서 시간때우다보니.. 그냥 2시간 넘었다.


갔더니 메인보드가 타서 회생 가능성 없음.


.........


그래도 세척했으니 수리비는 받지.


근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메인보드가 디진 시점에서 세척해봐야 의미가 없는거 아니었나?



3만원에 카드라 부가세 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냐 뭐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다.


작년 5월인가 전원버튼이 장애인 놈들은 그냥 리퍼해줬는데


1년도 못쓰네


이렇게 될라니까 이렇게 된거지.


누군가 인생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라고 했다.


어쨌든 전철타고오다 전에 샀던 대리점에 갔더니


없어짐


허허


그래서 그냥 집근처 대리점에 갔다


여자분이네


대리점에선 거의 남자밖에 못본거같은데


요샌 단통법인지 뭐시긴지때문에 어딜 가도 비슷한가??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혹시 차이가 꽤 날지는 모르겠는데


그럴 기분도 아니고 돈 좀 더든다 해도 별로 큰돈도 아니라..;


아이폰은 4때부터 쭉 썼으니 이번에도 6으로 갔다


5는 디졌고


6하고 6플러스가 있는데


뭐 보니가 플러스가 커보여서 64기가 하니 백만이 넘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하자 그거 얼마나한다고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물량이 lgt밖에 없다네


사실 통신사야 어디든 상관없는데


가족 중에 나말고는 3명 다 sk라 결합할인을 할라고 sk로 갔다


sk 물량은 그냥 아이폰 6 16기가인가밖에 없고


이래저래해서 할부원금이 70얼마인가.. 흠


걍 샀다


근데 또 주말에는 개통이 안되니 니미


그리고 skt 가족결합인가 그거도 3명에 인터넷까지 써야 된다던가 그렇던데


그러고보니 kt 인터넷 가입한지 2년 지났던데


약정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겄다.. 2년인가 3년인가.


사실 16기가는 좀 작은 감이 있지만


어차피 올해 상반기에 군대가니까 아무래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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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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