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0 - [3]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 술 관련 이벤트
삼국지10/샤를의 신성 브리타니아 2017. 7. 2. 19:30 |저번 편에 도적이 나타났던 운남. 결국 함락당함 -_-..;
근데 그냥 빈도시가 된거라 다시 가서 먹으면 그만이다.
수도를 건녕으로 옮기고, 물자를 이쪽에 쓸어담는 중.
자택에 가 보니.. 부인이 술을 사온 모양이다.
분량을 굉장히 날로 먹은 것 같은데.
하여간 다시 본래 일로 돌아와서.
재야 신분에 등용하면 밥값은 하겠다 싶으면 누가 됐든 찔러 봐야 한다.
인재가 너무 부족하다.
뭐하는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원이 부족하니 뭐.
이름이 그냥 금선. 참고로 얘 아님 -_-
무술 대회나 설전 대회에는 금 8,000이 든다.
부하 장수로 플레이하면 참가해서 결과에 따라 돈이나 아이템을 받는데
군주 입장에선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다.
그보다 지금은 돈이 귀해서 이런 대회나 열 때가 아니다.
트럼프가 재야무장이네 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등용해야지.
네임드 등용 좋고.
태수를 시키려면 5품관 이상이 되어야 한다.
부하들 존나 일시켜서 품관을 업시켜야..
등용따위 루루슈에겐 간단한 일이지.
술을 들고 돌아다니다 보면 교환 이벤트가 뜬다.
장사에 들어가려 했는데 원술놈이 빈집을 털고 있어서 잠깐 대기.
빈집도 못터는새끼 어휴 ㅋㅋㅋㅋㅋㅋ
장사에 가보니 예고대로 이벤트가 떴다.
이런 식으로 다른 종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몇 번의 교환을 할 수 있는데, 종류는 달라도 더 상위 클래스의 아이템을 받게 된다.
왜 그런 옛날 얘기도 있지 않은가? 쌀 한 톨 가지고 계속 교환하다 나중에 소가 됐다나 뭐라나.
밖에 돌아다니는 장수들에게도 말을 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도시 안에서 대화하는 것과 큰 차이는 없다.
밖에선 별로 친분 관계가 없는 장수를 '습격' 할 수 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명성은 확 내려간다. 그야 도적들이 하는 짓과 똑같은 행동이니.
애 태어나고 1년쯤 되었을 때 자택에 들어가면 돌잔치가 열린다.
이렇게 친한 장수나 가족들에게서 돈과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으니 이벤트는 가능한 빼먹지 말자.
여기서 나오는 대사로 아이의 미래를 대략 예상할 수 있다.
카시코이~~ 카와이이~~
에리치카를 영입해보자.
에루를 보냈다.
그냥 이름이 비슷해서 ㅎㅎ
귀여운 마루쨩도 등용하려고 하는데...
루루슈 안목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시작도 하기 전에 답이 나온 것 같네.
이건 ㄹㅇ 100%
등용 못하면 게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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