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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부인을 얻고 귀가하는 도중

건방진 산적놈과 조우.



요새 산적노무 시끼들은 황제 면상도 모르나?





근데 샤를이 무력이 애매해서 싸울때마다 좀 쫄린다.



무력차이 별로 나지도 않는데 일격필살로 끝남.. 존나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건방진놈.



돌아다니다 보면 운좋게 돈을 줍거나 아이템을 얻기도 한다.





친한 장수 중 술을 좋아하는 녀석들은 이렇게 집으로 찾아오기도 한다.





이 메시지가 뜨면 그거다 그거.



가끔 씩은 둘만의 시간을 갖도록 할까.



다큰 자식들 있는 영감님이 존나 밝히네 ㅎㅎ



식민지 착취는 여전히 계속된다.



황제가 품위유지비로 돈좀 쓸수도 있지 안그래?

근데 갖고있다가 도적한테 털리면 도적놈 한몫 단단히 잡겠네 그래.



뒤졌다넌






주막에선 의뢰를 받아 돈이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데...



자세력이 망하고 백수가 된 유비.

지금은 바쁘니 그냥 쌩까고 간다.



밖으로 나와서 진류 동쪽을 찍고 돌아다니다 보면 발견된다.





이놈도 백수인가? ㅋ



조가놈 보소 ㅋㅋㅋㅋ 우수한 애들은 싹 데려갔네?



네임드 아싸 갓치만 센세를 등용하기로 한다.

근데 하치만이 이미 조조 세력이라 등용 확률은 좀 낮다.

의리가 없는 성격이면 배신도 잘 때리기는 하는데..



이벤트를 꺼놔도 조조는 조조다...; 영토확장 속도보소..

그와중에 건방진 사섭 세력이 제국령을 노리고 국경을 넘으려 하고 있었다.



황제에게 저항하는 세력은 죽음뿐.

슈나이젤하고 루루슈는 다른 임무 시켜놔서 없긴한데 코넬리아도 있고 하니 뭐.





샤를 직속 부대만 14,000명인데



이놈들은 빈집털이가 목적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고작 2만명 수준이다.



코넬리아 부대는 사섭의 뒤통수를 치기로 했다.

기본적으로 보병이 궁병에 유리한데, 뒤통수를 치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게다가 일반 공격이 아닌 돌격 커맨드.. ㅎㅎㅎ



어딜 도망가?



운좋게도 적의 수장을 포획할 수 있었다.



황제에게 거역한 자에게는 죽음뿐이다.



사섭을 죽였으니 그 아들들이 복수를 한답시고 설칠 것이다.

사씨 세력의 정세를 알아보기 위해 첩자를 보내기로 했다.





첩보에 성공하면 이렇게 자세력 도시를 보듯이 훤히 알 수가 있다.

물론 저놈들도 치안 유지 활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들켜서 볼 수 없게 되지만..

그렇게 되기도 전에 멸족시킬 것이다.



존나 급한 일이 있어서 뛰어가는 샤를.



이름을 지어줘야 하는데

시스템상 '샤'가 성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샤'로 시작하는 이름을 지을 수 밖에 없다.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어서 샤릴리라고 했다.



별 생각없이 지은건데 이런 이름 진짜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슈나이젤 이놈.. 로리 천자 노리는 느그 형처럼 되면 안돼.



어쨌든 우수한 인력을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허가함.



듣보잡이지만 한명이라도 아쉬울 시기라 일단 환영한다.



아이가 태어난 후 부인과 얘기를 하다 보면

현재 상태와 장래의 능력 예상치를 대강 알려준다.





육아 관련 이벤트들은 적절한 시기에 집에 들어가야 뜬다.

아무리 정복활동이 바빠도 잘 챙겨주자.



이런 선택지는 아이의 미래 능력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특정 컨셉으로 잘 키워보고 싶다면 대충 찍지 말고 신중하게 갈 필요가 있다.



매력 쩌는 애로 키워봐야겠다 ㅎㅎ





어차피 우릴 원수로 생각할 놈들이니, 주저없이 쓸어버리자.



출정 직후 슈나이젤이 좋은 소식을 가져왔구만 ㅋㅋ



좋은 소식을 들은 샤를은 일단 회군 후 재정비를 해서 출발하기로 한다.



과연 루루슈. 안목이 뛰어나다.



루루슈는 등용 임무로 빠졌고

신입 장수 루비쨩 실력이나 좀 볼까?





예상대로 방비는 허술했다.

저정도 방어력이면, 상병(코끼리)이면 두턴만에 박살낼 수 있는 수준.



아무리 코끼리라도 옆구리 찔리면 아프니까 방향전환 해주고



빠르게 성벽에 기어올라가서 정란을 설치한 루비쨩.

기병따위는 정란 앞에선 추풍낙엽이다.



고작 한턴의 공격에 성문의 HP는 빈사상태에 이르렀다.

흡사 번개를 맞은 갸라도스를 보는듯하다.



살려줘봤자 샤를 보면 복수한다고 날뛸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니들은 모두 황천행 확정이다.



부대가 먼저 전멸하든, 성문이 박살나든, 너넨 끝났다.



군세장 부대가 전멸한 적들은 결국 성을 버리고 달아나는데...



이번엔 임무에서 복귀한 루루슈와 슈나이젤까지 참전하는 완전체다.

샤를은 적들이 재정비할 시간조차 갖지 못하게 바로 출정에 나선다.



병력이 4,000명도 안되니..

이거 부대 하나만 보냈어도 그냥 개박살날 수준이네.



황제에 도전한 건방진 놈들을 직접 끝장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황제폐하..

크.. ㅆㅅㅌㅊ



성문조차 한방에 뚫린 녀석들에게 희망은 전혀 없지만

이게 놈들의 마지막 영토이기 때문에 시가전에 돌입한다.



적군을 모두 쓸어버리든가, 관청을 박살내든가.



하여간 이놈들은 생각보다 너무 싱거웠다.



자식놈들이 그새를 못참고 관청을 박살내는데...



샤를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놈들이라, 어차피 살려둘 수는 없다.



그렇게 반란군(?)들을 진압했다.



뺏기는 했지만 여긴 방어가 좀 힘든게



남쪽은 인구밀도가 낮아서인지 도시간의 거리가 너무 멀다.

그렇게 되면 먼 도시가 침략을 받았을 때 직접 가서 방어하기가 힘들다.

태수를 임명하려고 해도, 장수들이 어느정도 공적을 쌓고 품관이 올라가야 가능하다.

인재도 부족한 판에 태수 시킬 정도로 품관이 높은 놈도 없다.


게다가 도시 치안 관리가 되질 않아서인지 근처에 도적들이 출현하는데...

Posted by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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